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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에서 최준호

사랑은 외롭지 않아요 늘 혼자 있어도 사랑은 슬프지 않아요 늘 괴로워도 그대를 그리며 나홀로 거니는 노을진 강변에 바람 불어와 빨간 노을이 어둠에 밀리어 타버린 강변에 흩어지네. 라라랄~ 라라랄~ 라라랄~ 빨간 노을이 어둠에 밀리어 타버린 강변에 흩어지네. 그대와 거닐던 강변에는 늘 바람이 불어요 그대는 강물에 떨어지는 저 밤하늘에 별 그대를 그리...

강변에서 김민기

서산에 붉은 해 걸리고 강변에 앉아서 쉬노라면 낯익은 얼굴이 하나둘 집으로 돌아온다 늘어진 어깨마다 퀭한 두눈마다 빨간 노을이 물들면 왠지 맘이 설레인다 강건너 공장의 굴뚝엔 시커먼 연기가 펴오르고 순이네 뎅그런 굴뚝엔 파란 실오라기 펴오른다 바람은 어두워가고 별들은 춤추는데 건너 공장에 나간 순이는 왜 안 돌아 오는걸까 높다란 철교위로 시커먼 ...

강변에서 김민기

강변에서 서산에 붉은 해 걸리고 강변에 앉아서 쉬노라면 낯익은 얼굴이 하나 둘 집으로 돌아온다 늘어진 어깨마다 퀭한 두 눈마다 빨간 노을이 물들면 왠지 맘이 설레인다 강 건너 공장의 굴뚝엔 시커먼 연기가 펴 오르고 순이네 뎅그런 굴뚝엔 파란 실오라기 펴 오른다 바람은 어두워 가고 별들은 춤추는데 건너 공장에 나간 순이는 왜 안돌아 오는걸까

강변에서 송창식

서산에 붉은 해 걸리고 강변에 앉아서 쉬노라면 낯익은 얼굴이 하나둘 집으로 돌아온다 늘어진 어깨마다 퀭한 두눈마다 빨간 노을이 물들면 왜지 맘이 설레인다 강건너 공장의 굴뚝엔 시커먼 연기가 펴오르고 순이네 뎅그란 굴뚝엔 파란 실오라기 펴오른다 바람은 어두워 가고 별들은 춤추는데 건너 공장에 나간 순이는 왜 안돌아 오는걸까 높다란 철교 위로 호사한 기...

강변에서 들고양이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름다운 그 옛추억 생각날때 나도몰래 찾아가보는 그강변 짝을잃은 작은새가 홀로울면 나도몰래 떠나간 그사람 생각나 그리워 행복했던 날을 생각하며 그언제나 오려나 흘러가는 물결처럼 떠나간사람 그리워 사랑했던 날을 돌이키며 나에게로 오려나 돌아온다 다짐하고 떠나간 사람 우우우우...

강변에서 최대호

서산에 붉은 해 걸리고 강변에 앉아서 쉬노라면 낯익은 얼굴이 하나 둘 집으로 돌아온다 늘어진 어깨마다 퀭한 두 눈마다 빨간 노을이 물들면 왠지 맘이 설레인다 강 건너 공장의 굴뚝엔 시커먼 연기가 피어오르고 순이네 뎅그런 굴뚝엔 파란 실오라기 피어오른다 바람은 어두워 가고 별들은 춤추는데 건너 공장에 나간 순이는 왜 안 돌아오는 걸까 높다란 철...

강변에서 이장순

서산에 붉은 해 걸리고 강변에 앉아서 쉬노라면 낯익은 얼굴이 하나 둘 집으로 돌아온다 늘어진 어깨마다 퀭한 두 눈마다 빨간 노을이 물들면 웬지 마음이 설레인다 강 건어 공장에 굴뚝엔 파란 실오라기 피어오른다 순이네 덩그런 굴뚝엔 파란 실오라기 피어오른다 바람은 어두워가고 별들은 춤추는데 건너 공장에 나간 순이는 왜 안 돌아오는 걸까 높다란 철교위로...

강변에서 우리나라

강변에서 아무런 말없이 이렇게 있어도 나는 너의 외로움을 알지 힘겨운 시대를 비껴가지 않고 함께 걸어온 나의 벗이여 영악한 이들은 저만치 앞서가고 세상은 우리를 지나쳐도 치열했던 사랑 빛나던 그 눈빛은 아직도 이렇게 살아있는데 나이를 먹으며 세상에 길들다 사는 일 문득 외로워질 때 다시 불러보렴 아름답던 시절 함께 나누었던 그 노래를

강변에서 김민기

서산에 붉은 해 걸리고 강변에 앉아서 쉬노라면 낯익은 얼굴이 하나둘 집으로 돌아온다 늘어진 어깨마다 퀭한 두눈마다 빨간 노을이 물들면 왠지 맘이 설레인다 강건너 공장의 굴뚝엔 시커먼 연기가 펴오르고 순이네 뎅그런 굴뚝엔 파란 실오라기 펴오른다 바람은 어두워가고 별들은 춤추는데 건너 공장에 나간 순이는 왜 안 돌아 오는걸까 높다란 철교위...

강변에서 이은미

해는 어두워지고 밤은 깊이 흐르고 집으로 가는 길에 사람들 사람들 속에 하나 둘 씩 켜지는 무심한 저 가로등 따라 오늘도 걸어가는 난 어디로 어디로 아득해진 거리에서 길을 잃고 물어본다 난 어디로 가야 하는지 우두커니 바라보다 긴 한숨으로 눈을 감는다 이대로 oh oh oh 난 어디로 oh oh oh 난 어디로 어디로 아득해진 거리에서 길을 ...

강변에서 들고양이들

아름다운 그 옛추억 생각날 때 나도 몰래 찾아가 보는 그 감격 짝을 잃은 작은 새가 홀로 울려 나도 몰래 떠나간 그 사람 생각나 그리워 행복했던 날을 생각하며 그 언제나 오려나 흘러가는 물결처럼 떠나간 사람 그리워 사랑했던 날을 돌이키며 나에게로 오려나 돌아온다 다짐하고 떠나간 사람 〈간주중〉 내 님 언제 오려나 나를 찾아 그 언제 오려나 온다던 그리...

강변에서 최진희

가로등 불빛도 외로워 해 저문 강변을 걷고 있어요 지난날에 행복했던 기억이 바람처럼 스쳐 가네요 흐르는 강물 위에 여울 진 다시 볼 수 없는 그대 모습이 나의 가슴 깊은 곳에 찾아와 잎새 하나 남기고 가네 그대 떠난 뒤에 마음은 여위고 나는 꺼져 가는 촛불이 되어 홀로 우는 밤이 너무나 서러워 당신을 미워했어요 두 번 다시 타오를 수 없나요 사랑의 불...

강변에서 Wild Cats

아름다운 그 옛추억 생각날 때 나도 몰래 찾아가 보는 그 감격 짝을 잃은 작은 새가 홀로 울려 나도 몰래 떠나간 그 사람 생각나 그리워 행복했던 날을 생각하며 그 언제나 오려나 흘러가는 물결처럼 떠나간 사람 그리워 사랑했던 날을 돌이키며 나에게로 오려나 돌아온다 다짐하고 떠나간 사람 <간주중> 내 님 언제 오려나 나를 찾아 그 언제나 오려나 온다던 그...

강변에서 최양숙

서산에 붉은 해 걸리고 강변에 앉아서 쉬노라면낯익은 얼굴이 하나둘 집으로 돌아온다늘어진 어깨마다 퀭한 두눈마다 빨간 노을이 물들면왠지 맘이 설레인다강건너 공장의 굴뚝엔 시커먼 연기가 펴오르고순이네 뎅그런 굴뚝엔 파란 실오라기 펴오른다바람은 어두워가고 별들은 춤추는데건너 공장에 나간 순이는 왜 안 돌아 오는걸까높다란 철교위로 시커먼 연기가 펴오르고강물은...

강변에서 강소희

석양빛이 곱게 물든 강변에서 님 품에 머리 숙여 속삭인 사랑의 말 세상만사 잊어도 못 잊을 건 사랑의 밀어 안타까이 그 님을 강변에서 불러 봅니다 물결마저 노을에 잠긴 강변에서 오늘도 강물처럼 소리쳐 불러봅니다 조약돌로 그 이름 모래 위에 그려 놓고서 이제 와서 운다고 돌아오랴 내 사랑 그대

너를 생각해 최준호

너를 생각해~ 새벽별과 노을과 구름과 파도와 온갖꽃들과 소망과 진주 이슬과 함께 너를 생각해~ 연초록빛 바램과 별빛 기도로 목마른 길손에 닿는 입술처럼 내 가슴 깊은자리 맑은 믿음속에 영원히 머물도록 영원히 깃들도록 너를 생각해~(너를 생각해) 안개비와 바람과 하늘과 바다와 온갖 바위와 침묵과 깊은 강물과 함께 너를 생각해~ 너를 생각해~ 연초록빛...

바닐라 라떼 (feat. 정다은 Of 피그말리온) 최준호

그대 지금 어디 있나요 괜찮다면 나와 볼래요 딱히 할 말 있지는 않지만 그대 너무 보고 싶어 힘이 드네요 우리 둘만의 작은 아지트 딴청 피우는 척 눈 맞추고파 커피 먼저 주문해 놨어요 내가 좋아하는 바닐라 라떼 하얀 거품이 묻은 입술이 사랑스러워 나도 모르게 입맞출 뻔 했죠 나란히 그대와 걸으며 하고픈 한 가지 스치듯 슬쩍 잡은 내 손을 꼭 잡고 뿌리...

세상을 최준호

세상을 몰랐었던 시절 모든게 즐겁고 행복했었지 하지만 세상을 알아 갈수록 모든게 견디기 힘든 나날들 세상이 너무 힘겨워 보여서 모든걸 피해만 다녔지 언젠간 빛이 올꺼라고 나는 믿고 있었어 하지만 버티기엔 너무 힘들었어 그 빛이 올때까지 어떻게 버틸까 그 빛이 오기는 하는 걸까?

커플링 (Feat. G-Fu) 최준호

닮은 듯 제법 다른 우리 둘 어느새 벌써 일년이죠 함께 한 만큼 우린 제법 닮아가네요 근데 지금 왼쪽 네번째 손가락 뭔가 허전해 보이는게 마치 날 부르는것 같아 내가 생각하는 것 맞나요 반짝 반짝 빛나는 별 같은 너 반짝 반짝 작은 별 같은 너 내가 지켜줄게요 함께할게요 항상 그대 손에 반짝 반짝 빛나는 별 같은 것 반짝 반짝 작은 별 같은 것 ...

길 잃은 아이 최준호

뭐든지 할수 있을 것 같던 겁 없는 아이는 몸만 커져버린 어른이 되었지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속에 길 잃은 아이처럼 혼자 서 있는 나 긴 방황속에 내 자신을 잃고 몸도 마음도 지쳐 늘 불안한 생각에 빠져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나를 원망만 했지 하지만 이젠 깊은 수렁속을 벗어나 어두웠던 날 버리고 한걸음씩 나를 믿고 앞으로 걸어갈꺼야 더이상 두...

아직도 최준호

문득 찾아오는 외로움 그대 생각하다가 되려 혼자 잘 지내더란 그대 소식에 한숨만 늘었어 굳은 다짐도 했지만 여전히 내 맘 가득 그대의 흔적이 내 가슴속에 어쩔 수 없는 그 이름 새로운 사랑을 못하길 빌었어 난 아직도 그래 시간이 지나도 어쩔 수 없는 건 어쩔 수 없나봐 애써 모른 척 지나가면 쉽게 잊을 수 있을까 우리 행복했던 시간들 만난적 없던...

길잃은아이 최준호

뭐든지 할수 있을 것 같던 겁 없는 아이는 몸만 커져버린 어른이 되었지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속에 길 잃은 아이처럼 혼자 서 있는 나 긴 방황속에 내 자신을 잃고 몸도 마음도 지쳐 늘 불안한 생각에 빠져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나를 원망만 했지 하지만 이젠 깊은 수렁속을 벗어나 어두웠던 날 버리고 한걸음씩 나를 믿고 앞으로 걸어갈꺼야 더이상 두...

저나버노 최준호

어떤 말로 다가가야할까 머리를 스치는 수만가지 생각들 혼자 중얼대봐야 흔한멘트뿐 혹시 많이 놀라서 피할까 소심에 소심의 끝을 달려가는데 왠지 저 미소가 한줄기 빛같아 그냥 묻지도 못하고 보내면 나 후회하겠지 다시 만날 기회도 없어 마침 옆 자리도 비었는데 지금 가면 딱인데 진짜 아무것도 못하고 보내면 나 후회하겠지 상사병에 걸릴거야 난 정말 큰 욕심 ...

그만하자 최준호

같은 손가락 걸고 했던 많은 약속들도 끝까지 함께하자는 그 말 더 이상 자신 없죠 사실 나 조금씩 지쳐왔어요 영원히 함께하자던 그 약속 점점 혼자만의 다짐이란걸 슬프게도 너무나 잘 알았기에 그만하자 그만하자 이제 매일 밤 사랑을 속삭이던 어제의 우리는 없어 그만하자 그만하자 이제 더 이상은 미련 없어 오 뜨겁던 우리는 없어 이제 나 조금은 알 것...

커플링 최준호

닮은 듯 제법 다른 우리 둘 어느새 벌써 일년이죠 함께 한 만큼 우린 제법 닮아가네요 근데 지금 왼쪽 네번째 손가락 뭔가 허전해 보이는게 마치 날 부르는것 같아 내가 생각하는 것 맞나요 반짝 반짝 빛나는 별 같은 너 반짝 반짝 작은 별 같은 너 내가 지켜줄게요 함께할게요 항상 그대 손에 반짝 반짝 빛나는 별 같은 것 반짝 반짝 작은 별 같은 것 ...

너를 생각해(mr-미니) 최준호

너를 생각해 새벽별과 노을과 구름과 파도와 온갖꽃들과 소망과 진주 이슬과 함께 너를 생각해~ 연초록빛 바램과 별빛 기도로 목마른 길손에 닿는 입술처럼 내 가슴 깊은 자리 맑은 믿음속에 영원히 머물도록 영원히 깃들도록 너를 생각해~(너를 생각해) 안개비와 바람과 하늘과 바다와 온갖 바위와 침묵과 깊은 강물과 함께 너를 생각해~ 너를 생각해~ ==...

저녁 무렵 최준호

빰빰빰 빰빰빠밤 빰빠밤 뚜뚜뚜뚜두뚜 노을이 스러지는저녁무렵은 모두가 제모습을 되 찾는시간 초가집 울타리로 번지는 연기는 그들이 사랑하는 생활의 냄새 좁다란 골목길엔 된장국 냄새 어디선가 부부들의 다투는소리 그 소리조차 이시간에는 삶 을 인정 하는 열정 이어라 빰빰빰 빰빰빰 빰밤빠밤 뚜뚜두 뚜뚜두 빰빰빰 빰빰빰 빰 빠밤빠밤 뚜뚜...

all of my life (With 박원) 김창운, 최준호

너무 힘들어 삶에 치이고되는 것도 없고가족도 안 보이고 언제부턴가나도 중요하지 않고없진 않지만 더 많이 가져야사랑도 이어갈 수 있는 이 세상에서all of my lifeyou are all of my life그러고 보면 나너를 만나 참 많이 변했어꿈이 생기고 네가 가진 꿈도이뤄주고 싶었어 나 그러려면더 높은 곳에 올라가야만 했어더 많은 것들을 가져야 ...

닮은 여자 (Feat. 최준호) 김호영

?언제부터인지 너와 걷던 길을 나 홀로 걷고 있어 아무 표정 없이 너와 걷던 길을 나 혼자 그때 내 옆을 지나가던 익숙한 그 미소 내 옆을 지나가던 너와 닮은 여자 한참 멍하니 바라보고만 있어 아무 말도 난 할 수 없는 걸 난 또 어느새 너를 그리며 아파하고 있는 걸 어쩜 그리도 너와 닮았는지 따뜻한 눈빛마저 아무렇지 않게 마주하려 해도 그게 잘 안 ...

내 모습이 쓸쓸해요 국보자매

나를 나를 잊지마세요 머리에서 발끝까지 그대 그대 멀리 있기에 내 모습이 쓸쓸해요 머물 수가 없던 우리 지난 날 생각하면 달콤해요 그런 날이 또 올까요 낙엽지는 거리에서[낙엽지는 거리에서] 노을지는 강변에서[노을지는 강변에서] 사랑하는 우리들이[우~~~] 좋은 추억 남겼지요 나를 나를 잊지마세요 그날부터 지금까지 그대 그대 멀리있기에 내 모습이 쓸쓸해요 머물

내모습이 쓸쓸해요 국보자매

나를 나를 잊지 마세요 머리에서 발끝까지 그대 그대 멀리 있기에 내 모습이 쓸쓸해요 머물수가 없던 우리의 지난날 생각하면 달콤해요 그런날이 또 올까요 낙엽 지는 거리에서(낙엽 지는 거리에서) 노을 지는 강변에서(노을 지는 강변에서) 사랑하는 우리끼리 좋은 추억 남겼지요 나를 나를 잊지마세요 그날부터 지금까지 그대 그대 멀리 있기에 내 모습이 쓸쓸해요

종이 배 은희

서쪽하늘 불그레 구름 꽃피고 엄마 잃은 갈매기 슬피우는데 물소리 조용해진 이 강변에서 종이배가 두둥실 떠났습니다. 서쪽하늘 불그레 구름 꽃피고 엄마 찾는 갈매기 슬피우는데 물소리 조용해진 이 강변에서 종이배가 두둥실 떠났습니다.

저녁무렵 박문옥 박태홍 최준호

빰빰빰 빰빰빰빰 빰빰빰빰 뚜뚜뚜 뚜뚜뚜뚜 뚜뚜뚜뚜 노을이 스러지는 저녁 무렵은 모두가 제모습을 되찾는 시간 초가집 울타리로 번진 연기는 그들이 사랑하는 생활의 냄새 좁다란 골목길엔 된장국 냄새 어디선가 부부들의 다투는 소리 그 소리조차 이시간에는 아 - 삶을 인정하는 열정이어라 빰빰빰 빰빰빰빰 빰빰빰빰 뚜뚜뚜 뚜뚜뚜뚜 뚜뚜뚜뚜 <간주중> 빰빰빰 빰빰빰...

세상을 최준호 [발라드/\'14]

세상을 몰랐었던 시절 모든게 즐겁고 행복했었지 하지만 세상을 알아 갈수록 모든게 견디기 힘든 나날들 세상이 너무 힘겨워 보여서 모든걸 피해만 다녔지 언젠간 빛이 올꺼라고 나는 믿고 있었어 하지만 버티기엔 너무 힘들었어 그 빛이 올때까지 어떻게 버틸까 그 빛이 오기는 하는 걸까?

삼돌이 Wild Cats

꽃피는 봄날 강변에서 소꼽잔난 하던 시절 지금은 강물처럼 흘러 흘러 가 버렸나 삼돌아 삼돌아 변치는 말자 첫사랑에 맺은 정을 잊지는 말고 하루 이틀 사흘 기다리는 성황당길에 돌을 던져 빌고 있잖니 <간주중> 꽃피는 봄날 강변에서 소꼽장난 하던 시절 지금은 강물처럼 흘러 흘러 가 버렸나 삼돌아 삼돌아 변치는 말자 첫사랑에 맺은 정을 잊지는

안개낀 강변 혜은이

안개 낀 강변 거닐면서 울적해진 이 마음 안개 속에서 떠오르는 그 옛날의 그 모습 미움이 남아서도 사랑이 남아서도 미련은 더욱더 아닌 그 옛날 사랑은 아직도 못 잊엇나 생각해보니 서글퍼라 안개탓이겠지 세월탓이겠지 안개 낀 강변에서 헤메는 발 길 안개 낀 강변 돌아서면 허전해진 이 마음 안개속에서 사라지던 그 옛날 그 추억 기다린 정이거나

포옹 윤희상

어둠이 내리는 저녁 강변에서 난 길을 묻다 너를 만났지 우리는 서로가 분위기에 취해 그 바람 속에 포옹했었지 이것도 사랑일까 내일 일은 모르지만 난 늪에 빠진 사람처럼 너를 보며 애원하네 지금 이 순간은 잊어버리자 오늘이 지나면 잊혀진다해도 난 그 가슴에 나를 묻었네 어둠이 내리는 저녁 강변에서 난 길을 묻다 너를 만났지 우리는 서로가

토토에게 온 편지 (Vocal 미유, 최준호) 달무리

햇볕이 반짝이던 어느 고운 날 왠지 온종일 기분이 좋았어요 작은 상자에 작은 몸을 가득 싣고 긴 여행을 떠났지요 음음음 통통한 볼에 귀여운 까까머리 동그란 안경 날 바라보던 눈빛 우리 처음 만난 날의 당신을 기억해요 너를 만난 건 나에게 기적과 같은 일이었지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 오늘 밤 꿈속에서 우리 만나자 그 어떤 재롱도 아무 소용없던 ...

A Better Day 내피트립(Nappy Trib`)

A Better Day 작곡 : 최준호, 김신정 작사 : 정재윤, 전지혜 편곡 : 최준호 눈부신 아침햇살이 내 잠을 깨워 힘겹게 일어나 언제나처럼 다시 하룰 시작하네요 오늘도~ 모두다 저마다 가는길은 다르지만~ (아무의미없이 지나간) 어제 하루일상과 (달라진건 하나없지만) 더 나은 오늘이길 (꿈을 노래하네 언제나) wanna

삼돌이 남궁옥분

꽃피는 봄날에 강변에서 소꼽장난 하던 시절 지금은 강물처럼 흘러 흘러 가버렸나 삼돌아 삼돌아 잊지는 말자 첫사랑에 맺은정을 잊지는 말고 하루이틀사흘 기다리는 성황당 길에 돌을 던져 빌고~있잖니

삼돌이 들고양이들

꽃피는 봄날 강변에서 소꼽장난 하던 시절 지금은 강물처럼 흘러 흘러 가버렸나 삼돌아 삼돌아 변치를 말자 첫사랑에 맺을정을 잊지를 말자 하루이틀사흘 기다리는 성황당 길에 돌을 던져 빌~잖니

강변 유신지

영아 강변에서 꽃잎띠우자 조약돌 줏어가며 ????/

을이 지면 유익종

노을 건너 오겠다던 너의 목소리 내 귓가에 맴 돌 때 노을지는 강변에서 너를 그리며 지는 해를 그저 바라만 보네 내 눈물이 마르기 전에 돌아오겠다 약속했던 그대 그댄 지금 어느 곳에서 내 눈물을 기억해 줄까

노을이 지면 유익종

노을 건너 오겠다던 너의 목소리 내 귓가에 맴 돌 때 노을지는 강변에서 너를 그리며 지는 해를 그저 바라만 보네 *내 눈물이 마르기 전에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던 그대 그댄 지금 어느 곳에서 내 눈물을 기억해 줄까*(3 times)

이훈보

트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랄라 트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랄라 트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랄라 어색한 미소로 내게 작은 인사를 건네 와 설명할 수 없는 순간들을 내게 주고서 떠났네 떠돌던 두 개의 우주가 별 빛 나리는 진주 강변에서 만나 만나 만나 만나

필부인생 (트로트) 신영

힘들다 말 한마디 하지 못 하고 언제나 내 곁에서 함께 걸었지 비바람 부는 날에 뜨거운 눈물 이 가슴에 남겨 놓고 필부인생에 언제한번 사랑한다 말도 못했소 고마워요 난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 할래요 노을 진 강변에서 내게 말했지 녹록한 삶이란 없는 거라고 당신의 지친 어깨 야윈 모습에 이 가슴은 ?

동무 없으면 개똥이

곡 동무없으면 냇가에 가서 고기들이랑 놀지 동무없으면 강변에서 개구락지랑 놀지 냇가도 없고 강변도 없는 서울의 한 복판 고기도 없고 개구락지도 없는 아파트 단지인데 동무없으면 집뒤에 가서 혼자 감따며 놀지 동무없으면 밤하늘에 별들이랑 놀지 (후렴) 감도 밤하늘에 별도 열리지 않는 곳에 나는 정말 누구하고

필부인생 알대님청곡-신영

힘들다 말 한마디 하지 못 하고 언제나 내 곁에서 함께 걸었지 비바람 부는 날에 뜨거운 눈물 이 가슴에 남겨 놓고 필부인생에 언제한번 사랑한다 말도 못했소 고마워요 난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 할래요 노을 진 강변에서 내게 말했지 녹록한 삶이란 없는 거라고 당신의 지친 어깨 야윈 모습에 이 가슴은

필부 인생 신 영

힘들다 말 한마디 하지 못 하고 언제나 내 곁에서 함께 걸었지 비바람 부는 날에 뜨거운 눈물 이 가슴에 남겨 놓고 필부인생에 언제한번 사랑한다 말도 못했소 고마워요 난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 할래요 노을 진 강변에서 내게 말했지 녹록한 삶이란 없는 거라고 당신의 지친 어깨 야윈 모습에 이 가슴은 ?

전활 받지 않는 너 에게 이윤형 김동현 최준호 안현빈

얼마나 얼마나 싫어 할지 알면서도 이것 밖에 할게 없다 너의 집 앞에서 할일 없이 기다리는 일 아무리 아무리 나 비참 해도 너를 잃을 것 보단 잃을게 없어서 같은 곳에서 너의 집 앞에서 기다린다 이미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나를 보려조차 않는 너에게 아무리 빌어도 용서를 구해도 소용 없는 일이라해도 너의 집 앞에 서서 기다린다 나를 본채조차 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