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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니 최향

긴 머리 땋아 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 치마 차려입고 사뿐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 어머니 여섯 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해진 옷 기우시며 긴 밤을 지새울 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면은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긴 머리 빗어내려 동백기름 바르시고 분단장 곱게 하고 내 손 잡고 걸으실 때

회룡포 최향

내 것이 아닌 것을 멀리 찾아서 휘돌아 감은 그 세월이 얼마이더냐 물설고 낯 설은 어느 하늘 아래 빈 배로 나 서있구나 채워라 그 욕심 더해가는 이 세상이 싫어 싫더라 나 이제 그곳으로 돌아가련다 내 마음 받아주는 곳 아 어머니 품속 같은 그 곳 회룡포로 돌아가련다 채워라 그 욕심 더해가는 이 세상이 싫어 싫더라 나 이제 그곳으로

콩닥콩닥 최향

왜그런지 콩닥 콩닥 콩닥 나도 몰래 두근 두근 두근 우리 둘은 어차피 정말 천생연분 가슴에 새긴 분홍빛 편지 내 얼굴에 불태우네요 다시 만난 님 설레이네요 내 가슴이 콩닥 콩닥 콩 이렇게 내 마음 두근두근 설레이네요 사랑의 불씨를 지펴요 왜그런지 콩닥 콩닥 콩닥 나도 몰래 두근 두근 두근 내 마음이 미칠 것처럼 터질 것 같아 나도 모르게 어쩔 수 없는 인연

최향

무지개 너머 살며시 찾아오는 길 고단한 시련의 끝을 건너 아련한 행복의 시간들이 찾아와 길 따라서 걸어온 그 자리마다 때로는 눈물이 때로는 웃음들이 길 뒤에서 다가온 그림자 하나 타버린 가슴을 말없이 감싸주네 잃어버린 것을 다시 찾을 길 없어 다시 또 찾아온 이 길 모진 바람 불어 가눌 곳 없다 해도 애써 웃으면 그것이 우리

오동도 동백꽃처럼 최향

연분홍빛 동백꽃은 세 번 핀다 하지요 한번은 나무에 피고 땅에 져서 두 번 세 번은 그대 가슴에 꽃송이 채 떨구고 마는 사랑 품은 동백꽃 가지마세요 돌아오세요 그날밤의 그 언약 잊었나요 그 품에 잠들고 싶어 붉게 피었어요 오동도 동백꽃처럼 사랑일랑 변치말자 맹세했던 그 사람 정 주고 마음도 주고 원망해서 보낸 그대를 사랑합니다 물결드는 초승달 아래 애...

울엄마 최향

먼 고향 울 엄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 놓고 잘되라고 빌던 울 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해 뜨고 까치가 울면 싸리문 바라보며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 놓고 잘되라고 빌던 울 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먼 고향 울 엄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못...

오동도 동백꽃처럼 (MR) 최향

1절)26초.. 연분ㅡㅡ홍ㅡ빛ㅡㅡㅡ ㅡ동백ㅡㅡ꽃ㅡ은ㅡ 세 ㅡㅡ번ㅡ 핀다ㅡㅡ 하ㅡ지ㅡㅡ요ㅡㅡ ㅡ한번ㅡㅡ은ㅡ 나무에ㅡ 피ㅡㅡ고ㅡ 땅에 ㅡ져ㅡㅡ서ㅡㅡ 두번ㅡ ㅡ세 ㅡㅡ번은 ㅡ그ㅡㅡ대ㅡㅡ 가ㅡ슴ㅡ에ㅡㅡ ㅡ꽃송이ㅡㅡ채ㅡㅡ ㅡ떨구고 마ㅡㅡ는ㅡㅡㅡ 사ㅡㅡ랑ㅡ ㅡ품은 ㅡㅡ동백ㅡㅡ꽃ㅡㅡ ㅡ가ㅡㅡ지마세요 ㅡㅡㅡ 돌ㅡ아오세ㅡㅡ요ㅡㅡㅡㅡ 그날밤의 그ㅡㅡ ㅡㅡ언ㅡ약 ㅡ...

물레야 최향

한밤이 지났느냐 돌아라 물레야 홀로 타는 등불마저 쓸쓸한 밤을 너 아니면 나는 어떡해 하루 이틀 기다린 님이 달이 가고 해가 가도 물레만 도네 기다려도 오지 않는 무심한 님이시여 돌아가는 물레야 한밤이 지났느냐 돌아라 물레야 홀로 타는 등불마저 쓸쓸한 밤을 너 아니면 나는 어떡해 하루 이틀 기다린 님이 달이 가고 해가 가도 물레만 도네 기...

사랑밖엔 난 몰라 최향

그대 내 곁에 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 땜에 내일은 행복할 거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게 당신 없인 아무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밖엔 난 몰라 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주던 단 한 사람 커다란 어깨 위에 기대고 싶은 꿈을 당신은 깨지 말아요 이날을 언제나...

내 이름 아시죠 최향

♪내 이름 아시죠ㅡ장민호 어~두운 그~ 길~을 어찌 홀로 가나요~ 새~들도 나~무들도 슬~피 우는 밤~ 조심조심 가세요~ 넘어지면 .안돼요~ 달~님이 그 먼~길을 지~킬겁니다~ 내~~ 이~름~~ 아~~시죠~ 한~ 글~자 . 한~ 글~자 지~~어주~신~ 이~름 내~~ 이~름~~ ^아~시죠~ 가~시 다가 외로울~ 때 불~~러 주세요~ 길 잃으면 안돼요~ ...

봉숭아꽃물 (MR) 최향

아아ㅡ아아ㅡ아ㅡ 22초)) ㅡ새끼 손가ㅡㅡ락ㅡ ㅡ물ㅡ든ㅡ 봉숭아 꽃ㅡㅡ물ㅡ ㅡ세월가ㅡ면 ㅡ지ㅡ워ㅡㅡ 지는ㅡ데ㅡ에ㅡㅡㅡ 37초)ㅡ내 가슴에 붉ㅡ게 물ㅡ든 ㅡ당신의ㅡㅡ 정은ㅡ 44초)ㅡ아직ㅡ도ㅡ 남아ㅡ 있ㅡ네ㅡ요ㅡ 눈물로 지ㅡ워보ㅡㅡ고ㅡ ㅡ세월로 퍼내ㅡ봐도ㅡ 지울 수 없ㅡ어 줄어들지가ㅡ 않ㅡ아ㅡㅡㅡㅡ))) 사랑이 이런건가ㅡ요ㅡ오ㅡㅡ 정이란 이런건가ㅡ...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 최향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 - 김범수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반주>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의 구름이나...

세월아 최향

♡ 세월아 ♡ 가려거든 먼저가거라 쉬엄쉬엄 쉬었다 가게 ♪♬ ♪ ♬ ♪ 세월아 가지 말어라 가려거든 혼자서 가지 애꿎은 이 내몸은 어이 하라고 세월아 야속도 하구나 찬바람도 비바람도 견뎌온 내 청춘아 그 누가 알아주나 그누가 알아주나 속절없이 살아온 세월 가려거든 먼저 가거라 쉬엄쉬엄 쉬었다 가게 ♪♬ ♪ ♬ ♪ ♬ ♪♬ ♪ ♬ ♪ ...

보통여자 최향

(쓰따리따리 쓰따리따라뜨 보통여자) 어떤 날은 힘든 세상 사랑땜에 숨을 쉬고 어떤 날은 그런 사랑에 하루 종일 한숨 쉬네 (쭈쭈르르르) 사랑에 울고 웃는 여자, 알면서도 두 번 속는 여자 저마다 아픈 사랑이(아) 깊은 상처를 주지만 다시 사랑이 위로가 되네 처음처럼 빠져 버리네 사르르르(사르르르) 녹아 내리네 아! 그런게 보통 여자 어떤 날은 지친 ...

비 내리는 고모령 최향

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 턱을 넘어오는 그날 밤이 그립구나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 해이던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 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 내리는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 턱을 넘어오던 그날 밤이 그립구나 그립구나

기억할래요 최향

흐르는 시냇물처럼 가슴에 스며든 세월아무말없이 구름처럼 사라진 흘러간 시간이네요스치듯 떠오르는 지난 그추억살며시 스며드네요 바람불어도 내맘 설레이는 그기억이 내맘을 아프게 하네요 이러는 내마음을 알고 있나요 영원히 그대 기억할래요 아련한 발자국처럼 지나온 그걸음 마다때론 슬픔이 때론 그리움이 말없이 감싸주네요스치듯 떠오르는 지난 그추억살며시 스며드...

싹쓸이 최향

(싹슬이)첫눈에 반짝 반짝 광이나는 멋쟁이 신사가한 마리 새가되어 내 가슴에 사뿐히 날아왔어요그대와 내 마음이 그렇게 눈이 맞아~ 눈이 맞아 버렸죠그대여, 내 마음을 마구마구 흔들어주세요~우리사랑 두배 되게 마구마구 흔들어주세요~멈추지 말아요, 우리의 사랑은(사랑은) 이대로 고고고!(고고고)그대 사랑 그대 사랑을 싹쓸이 하고 싶어요(싹싹싹싹)(싹슬이...

당신과 만난 이날 한강 & 최향

우리 이제 지난 일들 모두 잊어버려요 원치 않던 만남으로 가득했던 그런 날들 우리 이제 지금은 같이 노래 불러요 그렇게 그리던 당신과 만난 이날을 잊어도 되는 지워도 되는 추억일랑 생각지 말아요 당신과 만난 이날이 행복함으로 흘러 흘러 시간 속에 묻혀진대도 얼굴 맞댄 이대로 살 수만 있다면 죽어서도 행복한 비둘기처럼 그냥

어머니! 우리 어머니! 호야

어머니! 우리 어머니! 너무너무 보고--파서 목 메이게- 불러 봐도 아무 대답-이- 없어 우리 어머님!-- 보고파- 눈물 흘립니다! 어떡하면 뵈오리까? 어딜 가면 만나리까? 뵈올 수만 있다면---- 만날 수만 있---다면 천당인들- 못 가리오! 지옥인들- 못 가-리오! 아! 아! 우-리 엄마!꿈에라도 보고--파요! 하늘만큼!

어머니 이병철

지금껏 살아오면서 한 번도 하지 못한 말 어머니 사랑해요 정말로 고맙습니다 흘러가는 저 세월을 막을 순 없겠지만 어느새 하얗게 늙어 버리신 고왔던 우리 어머니 사는동안 나만 바라본 가엾은 우리 엄마 평생토록 안아 줄께요 어머니 오래 사세요 흘러가는 저 세월을 막을 순 없겠지만 어느새 하얗게 늙어 버리신 고왔던 우리 어머니 사는동안 나만

어머니 박휘

아버지 생각이 나요 갈비를 먹다가 갑자기 어색한 듯 어울린 회색양복 갈색구두 검게 그을린 주름진 얼굴 새로 하신 틀니는 좀 잘 맞는지 고기는 좀 자주 좀 드시는지 아버지 생각이 나요 어머니 생각이 나요 술을 마시다가 갑자기 날 업어주던 모습 생생한데 옥색 한복입은 고운 모습 수술하신 몸은 좀 어떠신지 오늘도 자식걱정에 한숨인지 어머니

어머니 배일호

오늘도 자식걱정 이 자식 잘되라고 비는 그 맘을 하늘인들 알아줄까 땅인들 알까 뜬눈으로 지새우는 우리 어머니 이 못난 이 자식이 무에그리 소중한지 어머님은 오늘도 근심이네요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오래 오래 사세요 오래 사세요 언젠가는 편히 한번 모시렵니다 효도하며 살으렵니다 오늘도 자식걱정 이 자식 잘되라고 비는 그 맘을 하늘인들

&***어머니***& 은진아

어머니 우리 어머니 천금같은 우리 어머니 살아생전 효도 한번 제대로 못하고 이 자식은 후회합니다 어머님의 깊은 사랑 몰랐던 아쉬움 생각하면 뜨거운 눈물 영원히 영원히 잊지 못할 내 어머니 보고파 잠못 이루고 못 잊어 잠 못 이루고 사무치게 그리운 당신 어머니 우리 어머니 천금같은 우리 어머니 살아생전 효도 한번 제대로 못하고

어머니 김정본

어머니 세 마디를 오늘도 외쳐 불렀오 천리 길 타향에서 어머니 모습 그리워 자나 깨나 이 못난 자식 걱정에 얼마나 늙으셨을까 우리 어머니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우리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모습 어머니 세 마디를 오늘도 외쳐 불렀오 불효한 이 자식에 못 다한 정이 그리워 나 언제나 어머니 곁을 찾아서 못다드린 불효를 씻을 수

어머니 최민아

어머니 세 마디를 오늘도 외쳐 불렀오 천리 길 타향에서 어머니 모습 그리워 자나 깨나 이 못난 자식 걱정에 얼마나 늙으셨을까 우리 어머니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우리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모습 어머니 세 마디를 오늘도 외쳐 불렀오 불효한 이 자식에 못 다한 정이 그리워 나 언제나 어머니 곁을 찾아서 못다드린 불효를 씻을 수

어머니 유지성

어머니 세 마디를 오늘도 외쳐 불렀오 천리 길 타향에서 어머니 모습 그리워 자나 깨나 이 못난 자식 걱정에 얼마나 늙으셨을까 우리 어머니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우리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모습 어머니 세 마디를 오늘도 외쳐 불렀오 불효한 이 자식에 못 다한 정이 그리워 나 언제나 어머니 곁을 찾아서 못다드린 불효를 씻을 수 있을까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우리

어머니 후니

이제는 없는 어머니 사진을 보며 회한에 젖어 지난날을 회상하네요 한평생 늘 고생 만 하신 우리 어머니 마음속에 그려보네요 고된 일에 힘이 들어 온몸 아파도 삼시세끼 챙겨주던 우리 어머니 자식입에 들어가는 것만 봐도 배부르다 하시던 우리 어머니 늘 자식 걱정 한숨 지으며 잠 못이루시던 어머니를 그려봅니다 어머니 왜 이제는 제곁에 없어요 이제는 제가 누구보다 더

어머니 패티김

어릴 때 업어주시던 어머님모습 꽃같이 곱던 그 얼굴 지금은 늙으셨네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따듯한 사랑으로 우리를 키워주신 어머님 어머님 오래사세요 울면은 달래주시던 어머님 손길 달처럼 곱던 그 모습 이제는 늙으셨네 어머님 어머님 우리 어머님 한평생 다 하도록 젊음을 다 바치신 어머님 어머님 오래사세요

어머니 패티 김

어릴때 업어주시던 어머님 모습 꽃같이 곱던 그얼굴 지금은 늙으셨네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따듯한 사랑으로 우리를 키워주신 어머니 어머니 오래사세요 울면은 달래주시던 어머니 손길 달처럼 곱던 그모습 이제는 늙으셨네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한평생 다하도록 젊음을 다 바치신 어머니 어머니 오래 사세요 오래오래 사세요

어머니 백남숙

어릴 때 업어주시던 어머니 모습 꽃같이 곱던 그 얼굴 지금은 늙으셨네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따뜻한 사랑으로 우리를 키워주신 어머니 어머니 오래 사세요 울면은 달래주시던 어머니 손길 달처럼 곱던 그 모습 이제는 늙으셨네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한평생 다 하도록 젊음을 다 바치신 어머니 어머니 오래 사세요

어머니 현당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불러보면 가슴이 아려오는 이름 쉽지 않은 인생 나의 삶의 길목마다 힘이 돼주신 어머님 사랑은 어머님 모습은 세월이 가도 항상 곁에 있어요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생각하면 눈시울에 적셔오는 얼굴 쉽지 않은 세상 쉽지 않은 인생 나의 삶의 고비마다 힘이 돼주신 어머님 사랑은 어머님 모습은 세월이 가도 내 맘속에 있어요

어머니 최인자

아스라이 생각이 난다 보고싶은 우리 어머니 꿈이라도 꾸는 날엔 목메어 눈물이 나네요 어머니 어머니 고생하신 어머니 보고싶은 어머니 세월이 갈수록 더 보고 싶은 어머니 그리운 어머니 또렷하게 생각이난다 생전의 우리 어머니 명절이나 좋은날엔 한없이 눈물이 나네요 어머니 어머니 고생 하신 어머니 보고싶은 어머니 흰머리 늘수록 더 보고 싶은 어머니 보고픈

어머니 김다현

더 늦기 전에 효도하란 말이 있어요 알았었는데 알고 있었는데 이제와 어찌합니까 아버지 가시고 나서 어머니 혼자 화장 한번 못하셨지요 집 없는 설움에 이삿짐 싸며 흘리는 눈물을 봤는데 그런데 오늘 그런데 오늘 불쌍한 우리 어머니 늦었을까요 아니겠지요 어머니 울지마세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멍들은 지난날을 잊을 수 있나 모질게 견뎌온 세월

어머니 지성

** 어머니 __지성__ 1절 어~머~니 세~ 마디를 ~ 오~늘~도 외~쳐 불렀오~ 천리~길 타향에서~ 어머니 모~습 그~리~워 자나 ~깨나 이~못난 자식 걱~정~에 얼 마 나 늙으~셨을~까~ 우리 어~머~니~ 낳~아~ 주~ 시~고~ 키~워~ 주신 우리 어~머~니~ 어 머 니~ 어

어머니 무쇠

버릴 것도 남는 것도 하나 없는 먹이사슬 그 앞에서 벌거벗은 나는 겁대가리를 상실 할일을 찾아 살길을 모색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대자연과 하나 되는 기분 드넓은 어머니 품 넘쳐흐르는 젖과 꿀 여기 함께 살아간다는 커다란 기쁨 나의 마음가짐은 그것뿐 들판을 달리는 야생마 하늘을 수놓는 송골매 바다를 누비는 청상아리처럼 자유로워 여기서 즐기는 햇빛 그늘 파도 바람

어머니 유성

생각을 해봐도 알수가 없어 성장과 순간의 시작과 끝을 가르쳐 주어요 인생의 의미 붙잡아 주어요 흔들리는 몸 언제부터인가 당신을 찾아서 수없이 외쳐 보았지요 달이 뜨면 웃는 얼굴 아- 어머니 별이 뜨면 보고 싶어 어머니 나는 볼 수있어 밤하늘 저멀리 사랑하는 어머니를 날 지켜 주어요 더 크신 힘으로 그리운 우리 어머니여 정녕 다시 볼수 없나 아- 어머니 이세상에

어머니 이철민

봉사 삼년 벙어리 삼년 날 키우신 어머니 산자락에 흘린눈물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살아생전 효도한번 효도한번 못한 자식 불효한 자식을 노심초사 잘되라고 빌고빌던 어머니 바람 잘날 없는 삼남매 키우시던 어머니 동지섣달 어름밭에 품을팔던 우리 어머니 그 은혜를 어찌잊을까 불효 자식 업드려서 용서를 빕니다 어머님이 보고싶어

Touch The Ground (Feat. 최향) A1

matter Who u are 내 심장의 꽃힌 화살도 아무렇지 않게 Touch the Ground Touch the Ground 나를 위한 선택도 그 누굴 위한 선택도 or not i can Touch the sky life is easy we all day Busy 땀에 젖은 티셔츠를 벗어버린 뒤지 okay We in 필요없는 의리 삐딱해진 세상 아래 삐딱해진 우리

어머니 진시몬

어머니 더 늦기 전에 효도하란 말이 있어요 알았었는데 알고 있었는데 이제와 어찌합니까 아버지 가시고 나서 어머니 혼자 화장 한번 못하셨지요 집 없는 설움에 이삿짐 싸며 흘리는 눈물을 봤는데 그런데 오늘 그런데 오늘 불쌍한 우리 어머니 늦었을까요 아니겠지요 어머니 울지마세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멍들은 지난날을 잊을 수 있나 모질게

어머니 전우형

일년 세월 하루 같이 자식 걱정에 마음 편히 못지내신 우리 어머니 그토록 아픈 세월을 주름살에 새겨넣고 손 모아 비는 정을 그 어찌 헤아리랴 흐느끼며 뉘우치니 어느 덧 나도 한평생 눈보라 비바람을 가슴으로 가리우고 더운 밥 가려주셔 이만큼 자랐는데 집에서나 출가해도 눈감기전 한평생을 어머니 눈시울에 이 못난 자식걱정 부모 생각 하려하니 어느덧 나도 한 평생

어머니 구자형

도시락 가방 안에 넣고 가면 한겨울에도 따뜻했었지 학교 가서 열어보며 어머니의 향기가 났지 포근하고 훈훈했던 어머니의 사랑 향기 짭쪼롬한 감자조림 어머니의 눈물이었지 매콤새콤 김장김치 어머니의 고생이었지 이제보니 그 도시락 어머니의 인생이었네 바보처럼 먹기만 했네 이제 다신 못 먹는다네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나의 어머니

어머니 김명기

둥근 달 위에 앉아 흐르는 저 구름 보면서 어린 시절 뛰놀던 모습 생각해요 둥근 달 위를 걸으며 맛있는 사탕을 들고서 우리 엄마 손 잡고 이 길을 걸~었~었지 어릴 적 내 소원 어른이 되면 꼭 사탕을 사서 엄마에게 줄려고 했는데 벌써 내 곁을 떠난거야~ 워~ 엄마 엄마 사랑해요 엄마 엄마 보고싶어 돌어오는 명절 날

어머니 김동현

살아 생 전 효도 한번 제대로 못한 이 몸 어머니만 생각하면 가슴이 메어집니다 날이면 날마다 근심 걱정 자식 생각에 아픈 몸 이끄시고 일평생 고생하신 내 어머니 후회하고 통곡해도 다시 못 올 어머니 꿈속에서라도 보고 싶어요 못다 한 효도 드리고 싶어요 자식 잘되는 거 보신다면서요 왜 그리 빨리 가셨어요 불효한 이자식 평생 응어리 앉고 살아갑니다

우리 어머니 이효정

긴 머리 땋아 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 어머니 여섯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헤진 옷 기우시며 긴 밤을 지새울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며는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자나 깨나 오직 자식 걱정으로 눈물과 한숨으로 한 평생 살아오신 우리 어머니

우리 어머니 동 요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나와 내동생 낳아 주시고 사랑과 수고로 길러 주시네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나와 내동생 낳아 주시고 사랑과 수고로 길러 주시네

우리 어머니 이효정

긴머리 땋아 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 어머니 여섯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헤진옷 기우시며 긴밤을 지새우면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며는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긴머리 빗어내려 동백기름 바르시고 분단장 곱게하고 내손잡고 걸으실때 마을어귀 훤했었네 우리어머니

우리 어머니 이효정

긴 머리 땋아 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 어머니 여섯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헤진 옷 기우시며 긴 밤을 지새울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며는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자나 깨나 오직 자식 걱정으로 눈물과 한숨으로 한 평생 살아오신 우리 어머니

우리 어머니 Various Artists

긴머리 땋아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 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어머니 여섯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헤진옷 기우시며 긴밤을 지새울때 어디선가 부엇이가 울어대면은 어머니도 울었답니다. <간주주> 긴머리 빗어내려 동백기름 바르시고 분단장 곱게하고 내손잡고 걸으실때 마을어귀 훤했었네 우리...

우리 어머니 굴렁쇠 아이들

우리 어머니 이원수 시, 백창우 곡 언제나 일만 하는 우리 어머니 오늘은 주무셔요, 바람 없는 한낮에 마룻바닥에 코끝에 땀이 송송 더우신가봐 부채질 해드릴까 그러다 잠 깨실라 우리 엄만 언제나 일만 하는 엄만데 오늘 보니 참 예뻐요, 우리 엄마도 콧잔등에 잔주름 그도 예뻐요 부채질 가만가만 해 드립니다

우리 어머니 동 요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나와 내동생 낳아 주시고 사랑과 수고로 길러 주시네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나와 내동생 낳아 주시고 사랑과 수고로 길러 주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