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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밥 최혁

이마에 박힌 땀을 닦기도 전에 아궁이에 불 지피신다 한 평생을 자식 걱정 살아오신 우리 어머니 아 어머님이 지어 주신 사랑의 꽁당보리밥 읍내 가신 우리 어머니 지금쯤 돌아 오시려나 부엉이 울음소리 처량한데 별빛마저 흐리었네 주름진 그 얼굴에 웃음 담고서 아궁이에 불 지피신다 한 평생을 허리 한번 못 펴셨던 우리 어머니 아 어머님이 비벼주던 눈물의 꽁당 보리밥

내가 너라면 최혁

내가 너라면 너라면 그렇게 안살겠소 내가 너라면 너라면 그렇게 안살겠소 길지도 않은 세상살이에 뭘 그리 자꾸 채우기만 합니까 흘러만 가는 시간살이에 백년도 못사는 우리랍니다. 이봐요 사람들아 뿌린대로 거둔답니다 구름은 비가되고 강이되어 흐릅답니다 이세상 영원한건 손안에 없다는걸 알면서 바보같이 모르고 삽니까 내가 너라면 너라면 그렇게 안살겠소 내가 너...

때가 되면 최혁

피지못한 들꽃에 아픔으로 가슴시린 이별의 아픔으로 내곁을 떠나간사람 당신을 닮아가는 이순간에 당신에 빈자리에 기대어 내 삶을 견디는 사람 이제는 당신이 있던 그 자리 그곳에 내가 서있어요 때가되면 그리운사람 미치도록 보고픈사람 때가되면 그리운사랑 가슴져린 사무친사랑 아버지 내 아버지 때가되면 그 때가되면 만나요 이제는 당신 있던 그 자리 그곳에 내가...

팽목항 최혁

팽목항 밤 부두에 비가 내린다그 누구의 눈물이 길래하염없이 내리나소리쳐 불러본들 가신 내 님이돌아올 것 같진 않지만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차마 돌아서지 못하겠네비내리는 팽목항팽목항 밤부두에 비가 내린다떠난 님의 눈물이 드냐그침없이 내리네목메어 불러본들 가신 내 님이돌아올 것 같진 않지만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차마 돌아서지 못하겠네비내리는 팽목항떨어지지 않은 ...

길동무 최혁

혼자가 아니야너 혼자가 아니야외롭다고 울지를 마라사나이 가는 길은험하고도 외로운 길돌뿌리 가시밭 길 채여서 넘어져도너와 내가 가는 길이사나이 길이라면외롭지 않게 길동무 해주마목숨 따윈 두렵지 않다친구야 혼자가 아니야길동무해서 가자꾸나혼자가 아니야너 혼자가 아니야괴롭다고 울지를 마라너와 나는 운명처럼만나서 즐거웠다고개 숙여 비겁하게살 수도 있겠지만너와 ...

남태령 최혁

청계지 따라 상하 벌 길을뒤 따라 오던첫 사랑 영아는어디에서 살고 있나영원히 잊지 못 할나의 사랑아지금은 변해버려그 모습 간 데 없지만그 사람 간 곳 몰라다시 찾아 온 남태령 고갯길온온사 지나 선바위에서손가락 걸은첫 사랑 영아는그 어디로 가 버렸나내 가슴 멍이 된 나의 사랑아지금은 변해 버려그 모습 간 데 없지만행여나 만나질까다시 찾아온 남태령 고갯길...

메밀꽃 필 무렵 최혁

휘영청 달 밝은 밤에 우연히 만난 그 사람 물레방앗간 뒷전에서 맺었던 하룻밤 인연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만날 길 없어라 메밀꽃 필 무렵에 맺었던 사랑 이십년을 찾아 헤맸다 그리운 사람아 메밀밭 하얀 꽃 피면 그리워 눈물이 난다 물레방앗간 그 자리를 맴돌다 돌아서 간다 온다 간다 말없이 떠난 무심한 사람아 메밀꽃 필 무렵에 맺었던 사랑 이십년을 찾아 헤맸다 그리운 사람아 그리운 사람아

신기루 사랑 최혁

가까이 있는 듯 멀리 있는 듯잡히지 않는 사람아조금은 가까이서눈 맞추고 싶은데언제나 저만큼 떨어져 서있네바람 같은 사람아안개 같은 사람아이 내 마음 전할 길 없네꿈에서나 내 맘대로다가갈 수 밖에 없는신기루 같은 사랑아가까이 있는 듯 멀리 있는 듯잡히지 않는 사람아조금은 가까이서말을 하고 싶은데어느새 저 멀리 걸어가고 있네바람 같은 사람아안개 같은 사람...

삼천포 그 여인 최혁

낮설은 타향에서우연히 만난 그사람오다 가다 만났을 뿐인데왜 이리 생각이 나나가지말라고 잡는 손을냉정히 뿌리치고 떠나왔건만날이면 날마다 그리워지네삼천포 그 여인노산 공원 벤치에서삼천포 대교 위에서짧은 시간 만났을 뿐인데왜 이리 생각이 나나가지 말라고 잡는 손을냉정히 뿌리치고 떠나왔건만날이면 날마다 그리워지네삼천포 그 여인가지 말라고 잡는 손을냉정히 뿌리...

영흥도 최혁

대부도 외길 따라 선재도 들어서면영흥대교 화려한 불빛가슴이 설레인다십리 포 맑은 물은 그대로인데어릴 적 동무들은 어디로 갔나노을 내린 뱃머리에서 아련히 들려오는색소폰 소리가색소폰 소리가 나를 울린다내사랑 영흥도야 나 여기 돌아왔다장경리 백사장이 반갑게 맞아주네 농어바위 개구쟁이 그대로인데내 동무 순이 옥인 어디로 갔나바람부는 진여부리에서끝없이 밀려오는...

돌아서 간다 최혁

못 잊어서 못 잊어서그 사람 못 잊어서천리 먼길 마다 않고내가 내가 찾아서왔다바람결에 들은 그 사람 소식집집마다 헤매며 찾아 봤지만목 메이게 불러봤지만찬바람 부는 이 거리를헤매 돌다 돌아서간다그리워서 그리워서그 사람 그리워서동서남북 방방곡곡물어 물어 찾아서 왔다풍문으로 들은 그 사람 소식여기 저기 헤매며 찾아 봤지만애 터져라 불러 봤지만메아리 없는 거...

용서해다오 최혁

용서해 다오 용서해 다오나를 나를 용서해 다오사랑이 무엇인지 나는 정말 몰랐다의리가 무엇인지 나는 몰랐다사랑하는 사람아 얼마나 울었니사랑하는 사람아 얼마나 원망했니인정 없어 거칠고 사정없어 갈라진 못난 내가 울고 있다 용서해 다오어리석었다 어리석었다지난 날은 어리석었다사랑이 무엇인지 나는 정말 몰랐다의리가 무엇인지 나는 몰랐다사랑하는 사람아 얼마나 울...

그대 생각뿐 최혁

눈 감아도 그대 생각 뿐눈을 떠도 그대 생각 뿐당신이 떠난 그 후로나는 한숨뿐이다온다 간다 말없이 떠난그 사람이 원망스럽다돌아 와라 돌아 와라다시 내곁에그대여 돌아 와 다오동에 가도 그대 생각 뿐서에 가도 그대 생각 뿐당신이 떠난 그 후로나는 한숨뿐이다나는 몰랐다 정말 몰랐다나를 나를 떠나 갈 줄을돌아 와라 돌아 와라 이렇게 빈다그대여 돌아 와 다오온...

정선 아리랑 열차 최혁

정선에 가는 길이 활짝 열렸어요청량리역에서 출발을 한답니다제천영월 예미 지나민둥산 넘어가요아우라지 아가씨가 나 기다리겠지너무나 가고팠던 아리랑 정선 땅타는 것만으로도 여행이 되는 열차아리랑 정선열차 신나게 달려가요정선에 가는 길이 활짝 열렸어요청량리역에서 출발을 한답니다별아곡 선평 지나 정선역 도착했죠아라리 뱃노래가 나 기다리겠지언제나 가고팠던 아리랑...

보리밥 김동석 [클래식], 조사애

윤요하:보리밭 박화목詩~ 윤용하曲~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나를 멈춘다 옛 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뵈지 않고 저녁놀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X) *6.25전쟁中 탄생된 곡으로~ 보릿고개시절`4~5월 춘궁기의 궁핍을~ 예술로 표현한음악~ ♡♡

보리밥 박상문 뮤직웍스

고추장에 쓱쓱 비벼먹어봐 된장국에 푹푹 말아먹어봐 오돌돌돌 돌돌돌 입안에서 맴돌아 오돌돌돌 돌돌돌 돌돌돌 재밌는 보리밥 고추장에 쓱쓱 비벼먹어봐 된장국에 푹푹 말아먹어봐

보리 유수진

보리 보리 누른 보리 고추장에 비비는 익은 보리 보리밥 먹자 보리밥 먹자 보리밥 먹고 방귀 뿡뿡뿡 보리보리 누른 보리 고추장에 비비는 익은 보리 보리밥 먹자 보리밥 먹자 보리밥 먹고 방귀 뿡뿡뿡

보리밥 먹고 방구 뀌고 박문옥

보리밥 먹고 방구 뀌고 어기야 영차 밭을 갈고 저무는 들녘 서로 등 씻어 주며 오손도손 살아왔어 보리밥 먹고 방구 뀌고 에헤야 데야 길쌈하고 소나기 올땐 서로 장독 덮어 주며 넉넉하게 살아왔어 보리밥 먹고 방구 뀌고 으라차 엇차 씨름 하고 동구밖 올땐 서로 먼지털어 주며 건강하게 살아왔어 보리밥 먹고 방구 뀌고 더덩실 덩실 춤을 추고 외로운 밤엔

꼴망태 곽민

꼴망태 짊어지고 소먹이다 오면은 배고프제 이리 오너라 나를 불러 앉히며 울 어머니 말아주던 꽁당 보리밥 이젠 다시 먹을 수 없네 풋고추에 된장 찍어 먹던 보리밥 세월가도 못잊겠네 못잊겠네 울 어머니 꽁당 보리밥 시오리 산길걸어 학교갔다 오면은 배고프제 이리 오너라 부뚜막에 앉히며 울 어머니 챙겨주던 꽁당 보리밥 이젠 다시 먹을 수 없네 풋고추에 된장

사랑의 꽁당보리밥 강석

장터가신 우리어머니 언제나 돌아오시려나 산넘어 기적소리 아련한데 해는 이미 기울었네 이마에 박힌 땀을 닦이도 전에 아궁이에 불지피신다 한평생을 자식걱정 살아오신 우리 어머님 아아아아 어머님이 지어주신 사랑의 꽁당 보리밥 읍내가신 우리 어머님 지금쯤 돌아오시려나 부엉이 울음소리 처량한데 별빛마저 흐리었네 주름진 그 얼굴에 웃음담고서 아궁이에 불지피신다

봄바람아 강석

바람아 바람아 봄바람아 버들가지 흔들면 내 마음도 흔들린다 아지랑이 아롱거리면 첫사랑이 생각이 난다 꼴망태 매고 휘파람 불던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 지금도 두근두근 가슴이 뛰고 뛴다 보리밥 사이길엔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네 바람아 바람아 봄바람아 민들레꽃 흔들면 내 마음도 흩날린다 아카시아 꽃이 피면은 첫사랑이 생각이 난다 강둑에 앉아 풀피리 불던 그 시절이너무

꽁보리 밥 장태민

~~~~~~~꽁보리 밥~~~~~~~ 가마솥에 보리 삶고 한 줌 쌀로 지은 밥이 아버님 밥 후고 나면 꽁보리밥 우리들 차지 고추장에 밥 비비고 풋고추 된장에 찍어 꿀맛 같이 먹던 보리밥 아 그래도 행복했던 그 시절이 그립구나 ~~~간~~주~~곡~~~ 처마 끝에 대바구니 꽁보리밥 담겼었지 삼베 덮게 열고 보면 거무스레 식었더라

공보리밥 장태민*

~~~~~~~~꽁보리 밥~~~~~~~~~ 가마솥에 보리 삶고 한 줌 쌀로 지은 밥이 아버님 밥 후고 나면 꽁보리밥 우리들 차지 고추장에 밥 비비고 풋고추 된장에 찍어 꿀맛 같이 먹던 보리밥 아 그래도 행복했던 그 시절이 그립구나 ~~~~간~~주~~곡~~~~~ 처마 끝에 대바구니 꽁보리밥 담겼었지 삼베 덮게 열고 보면 거무스레

꽁당 보리밥(2017 Ver.) 신일국

저멀리 아련하게 기적소리 울리네 장에가신 우리 어머니 산허리 굽이굽이 돌아 힘겨운 발길 아아~ 우리 어머니 이마에 맺힌땀을 손등에 닦고 거칠어진 손으로 아궁이 불짚히시네 꼴망태진 내동생도 침을삼키네 울엄마에 꽁당보리밥 아아아아 울엄마의 그모습이 보고싶구나 저멀리 아련하게 기적소리 울리네 장에가신 우리어머니 산허리 굽이굽이 돌아 힘겨운 발길 아아 우리...

꽁당 보리밥 (New Ver.) 신일국

저 멀리 아련하게 기적소리 울리네 장에 가신 우리 어머니 산 허리 굽이굽이 돌아 힘겨운 발길 아아아 우리 어머니 이마에 맺힌 땀을 손등에 닦고 거칠어진 손으로 아궁이 불 지피시네 꼴망태 진 내 동생도 침을 삼키네 울 엄마의 꽁당 보리밥 하아아 울 엄마의 그 모습이 보고 싶구나 저 멀리 아련하게 기적소리 울리네 장에 가신 우리 어머니 산

자유해 자유하네 헤븐 임팩트 미니스트리

부르시네 나의 이름 자유하네 선포해 자유해 워우워 나팔소리 하늘 가득히 울리네 자유해 워우워 주님께서 나의 이름 부르시네 자유해 워우워 자유하네 예수 주님 품 안에서 자유해 워우워 자유하네 승리하신 주 자유해 자유하네 자유해 자유하네 자유해 자유하네 자유해 자유하네 자유해 Music & Lyrics 송결 Arranged by 최혁

꿈속의 고향 강유

꿈속의 고향 강민 서쪽하늘 지는해는 왜이리도 붉은지 고향하늘 노을빛도 지금처럼 붉겠지 검은머리 하얗게 변해버린 어머니 모두떠난 마을어귀 못난이몸 기다리네 서쪽하늘 해질무렵 어머님의 구수한 된장국 내음새 굴뚝위의 하얀연기 그리운 어머님의 보리밥 내음새 나 어릴적 꿈속 으로 달려가 어머님 자장가에 잠들고 싶어라 <간주중> 서쪽하늘 해질무렵

고무줄노래 여행스케치

칙칙 떠나간다 과자랑 설탕을 실고서 엄마방에 있는 우리아기 한테 갖다 주러 갑니다 칙칙폭폭 칙칙칙 폭폭 칙칙폭폭 칙칙칙 폭폭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 이천봉 볼수록 아름답고 신기하구나 철따라 고운 옷 갈아 입는 산 이름도 아름다워 금강 이라네 금강 이라네 꼬꼬댁 꼬꼬 먼동이 튼다 동철이네 집에서 아침을 먹네 옹기종기 모여 앉아 꽁당 보리밥

농부가 (Feat. 고영열) 두번째달

상사뒤여 어여어 여어 여루 상사뒤여 여보시오 여러분들 이내한말 들어보소 어화 농부들 말들어요 전라도라 허는데는 심산이 비친곳이라 저 농부들도 상사소리를 매기는데 각기 저정거리고 너부렁 거리네 어여 여루 상사뒤어 어여 여루 상사뒤어 다되어간다 다되어간다 어럴럴럴 상사뒤여 이 논배미를 어서 싣고 어럴럴럴 상사뒤여 풋고추 단된장에 보리밥

내고향 대동호 백영규 & 아라

은빛 물결 넘실대는 내 고향 대동호 뒷 동산도 잠이 들고 수면도 잠이 든 내 고향 대동호야 유채꽃 사이길로 어머님 손을 잡고 유채순 꺾어먹고 누나들 봄나물에 보리밥 비벼먹던 가난해도 단란했던 그 시절 물결 위에 그려보지만 망향비에 기대어 그 이름 불러보니 철새만이 나는구나 은빛 물결 넘실대는 내 고향 대동호 뒷 동산도

울고 가는 종소리 김성열

하늘로 향할 염원을 흙빛 어둠으로 품어 안고 싸움터 오랜 상처는 청동의 어둠으로 남아 상투 끝 목매 달리어 울고 가는 종소리 핏빛 강물로 흘러온 흐르는 역사는 아프다 비운의 임진 강물은 굽이굽이 멍이 들고 흐르다 숨이 막힌 듯이 길게 잠긴 자유여 보리밥 된장 냄새로 익혀 온 속 깊은 살빛 위성으로 하늘을 날아 우리땅 겨레를 보는데 터질 듯 솟치는 더 큰 바램을

아궁이 Various Artists

"여긴 아궁 저긴 굴뚝 여긴 개똥 저긴 찰밥 연기야 연기야 쌀밥 먹은 데로 가라 조밥 먹은 데로 오지 마라 나는 보리밥 먹었다"

고무줄 노래 여행스케치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이천봉 볼 수록 아름다고 신기하구나 철따라 고운옷 갈아입는산 이름도 아름다와 금강이라네 금강이라네 꼬꼬댁 꼭꼭 먼동이 튼다 동철이네 집에서 아침을 먹네 옹기종기 모여앉아 꽁당 보리밥 보리밥 먹는 사람 신체 건강해

오막살이 초가집 톱싱거자매

오막살이 집에살고 보리밥 먹어도 맘맞어 살게되니 사랑은 오감이라 땅바닥이 하늘인지 세상도 모르고 허영에 날뛰던 허영에 날뛰던 그꿈을 버렸소 비단옷을 몸에감고 모양을 내면서 헤메던 꽃바람에 손짓을 받기싫소 눈만높아 **를 거들떠 안보고 날뛰던 그허영을 날뛰던 그허영을 깨끗이 버렸소

꿈속의 고향 강민

서쪽하늘 지는 해는 왜 이리도 붉은지 고향 하늘 노을 빛도 지금처럼 붉겠지 검은 머리 하얗게 변해버린 어머니 모두 떠난 마을 어귀 못난 이몸 기다리네 *서쪽하늘 해질무렵 어머님의 구수한 된장국 내음새 굴뚝위의 하얀연기 그리움 어머님의(내고향의)보리밥 내음새 나어릴적 꿈속으로 달려가 어머니 자장가에 잠들고 싶어라 *(반복)

숨바꼭질 노래 굴렁쇠 아이들

장독대에 숨었네 찾았네 찾았네 까까머리 찾았네 방앗간에 숨었네 찾았네 찾았네 빨간댕기 찾았네 기둥뒤에 숨었네 찾았네 찾았네 꽃고무신 찾았네 개집 옆에 숨었네 꼭꼭 숨어라 꼭꼭 숨어라 꼭꼭 숨어라 꼭꼭 숨어라 ⑤ 사과 하면 나오고 배하면 들어가라 사과 하면 나오고 배 하면 들어가라 사과 하면 나오고 배 하면 들어가라 쌀밥 하면 나오고 보리밥

방귀타령 Various Artists

"방구 나온다 방구 방구 나온다 방구 김치 먹고 뀌는 방구 매콤 새콤 뽕뽕 방구 나온다 방구 방구 나온다 방구 딸기 먹고 뀌는 방구 새콤새콤 뿡뿡 방구 나온다 방구 방구 나온다 방구 보리밥 먹고 뀌는 방구 누런 방구 뿡뿡 방구 나온다 방구 방구 나온다 방구 시금치 먹고 뀌는 방구 초록 방구 뿡뿡"

꽁당보리밥 신일국

아 아아아아 울 엄마의 그 모습이 보고 싶구나 저 멀리 아련하게 기적소리 울리네 장에 가신 우리 어머니 산허리 굽이굽이 돌아 흥겨운 발길 아아아 우리 어머니 이마에 맺힌 땀을 손등에 닦고 거칠어진 손으로 아궁이 불 지피시 네 꼴망태 진 내 동생도 침을 삼키네 울 엄마의 꽁당 보리밥 하아아 울 엄마의 그 모습이 보고 싶구나

밥상 뿌니와 뽀미

우리 아버지의 아버지 때부터 우리 어머니의 어머니 때부터 밥상에 오르내리며 나를 키워준 것들 아주 어릴 땐 잘 몰랐지만 이제는 알 것 같아 어머니의 손맛이 배인 그 소중한 밥상을 쌀밥 보리밥 조밥 콩밥 팥밥 오곡밥 된장국 배추국 호박국 무국 시금치국 시래기국 배추김치 총각김치 열무김치 갓김치 동치미 깍두기 가지나물

밥상 동요꾸러기

우리 아버지의 아버지 때부터 우리 어머니의 어머니 때부터 밥상에 오르내리며 나를 키워준 것들 아주 어릴 땐 잘 몰랐지만 이제는 알 것 같아 어머니의 손맛이 배인 그 소중한 밥상을 쌀밥 보리밥 조밥 콩밥 팥밥 오곡밥 된장국 배추국 호박국 무국 시금치국 시래기국 배추김치 총각김치 열무김치 갓김치 동치미 깍두기 가지나물

고향집 오기택

양지 바른 산비탈에 옹기종기 고향 마을 뽕을 길러 누에치며 오손도손 사는 마을 보리밥 상추쌈에 감자 술에 풋고추 안주 마을 앞 밤나무 잎 멍석 깔고 장기 둘 때 고속버스 달려오네 님을 싣고 달려오누나 풍년 초 연기 속에 오곡이 익어만 가네 오늘도 해가 뜨는 동구 앞길 쉬어 갈 때 고속버스 달려오네 님을 싣고 달려오누나

밥상 와우동요

우리 아버지의 아버지 때부터 우리 어머니의 어머니 때부터 밥상에 오르내리며 나를 키워준 것들 아주 어릴 땐 잘 몰랐지만 이제는 알 것 같아 어머니의 손맛이 배인 그 소중한 밥상을 쌀밥 보리밥 조밥 콩밥 팥밥 오곡밥 된장국 배추국 호박국 무국 시금치국 시래기국 배추김치 총각김치 열무김치 갓김치 동치미 깍두기 가지나물 호박나물 콩나물

밥상 동요 친구들

우리 아버지의 아버지 때부터 우리 어머니의 어머니 때부터 밥상에 오르내리며 나를 키워준 것들 아주 어릴 땐 잘 몰랐지만 이제는 알 것 같아 어머니의 손맛이 배인 그 소중한 밥상을 쌀밥 보리밥 조밥 콩밥 팥밥 오곡밥 된장국 배추국 호박국 무국 시금치국 시래기국 배추김치 총각김치 열무김치 갓김치 동치미 깍두기 가지나물 호박나물 콩나물

밥상 동요 꿈나무

우리 아버지의 아버지 때부터 우리 어머니의 어머니 때부터 밥상에 오르내리며 나를 키워준 것들 아주 어릴 땐 잘 몰랐지만 이제는 알 것 같아 어머니의 손맛이 배인 그 소중한 밥상을 쌀밥 보리밥 조밥 콩밥 팥밥 오곡밥 된장국 배추국 호박국 무국 시금치국 시래기국 배추김치 총각김치 열무김치 갓김치 동치미 깍두기 가지나물 호박나물 콩나물

밥상 Various Artists

우리 아버지의 아버지 때부터 우리 어머니의 어머니 때부터 밥상에 오르내리며 나를 키워준 것들 아주 어릴 땐 잘 몰랐지만 이제는 알 것 같아 어머니의 손맛이 배인 그 소중한 밥상을 쌀밥 보리밥 조밥 콩밥 팥밥 오곡밥 된장국 배추국 호박국 무국 시금치국 시래기국 배추김치 총각김치 열무김치 갓김치 동치미 깍두기 가지나물 호박나물 콩나물

밥상 동요 천사

우리 아버지의 아버지 때부터 우리 어머니의 어머니 때부터 밥상에 오르내리며 나를 키워준 것들 아주 어릴 땐 잘 몰랐지만 이제는 알 것 같아 어머니의 손맛이 배인 그 소중한 밥상을 쌀밥 보리밥 조밥 콩밥 팥밥 오곡밥 된장국 배추국 호박국 무국 시금치국 시래기국 배추김치 총각김치 열무김치 갓김치 동치미 깍두기 가지나물 호박나물 콩나물

밥상 동요천국

우리 아버지의 아버지 때부터 우리 어머니의 어머니 때부터 밥상에 오르내리며 나를 키워준 것들 아주 어릴 땐 잘 몰랐지만 이제는 알 것 같아 어머니의 손맛이 배인 그 소중한 밥상을 쌀밥 보리밥 조밥 콩밥 팥밥 오곡밥 된장국 배추국 호박국 무국 시금치국 시래기국 배추김치 총각김치 열무김치 갓김치 동치미 깍두기 가지나물 호박나물 콩나물

밥상 굴렁쇠 아이들

밥상 백창우 시, 백창우 곡 우리 아버지의 아버지 때부터 우리 어머니의 어머니 때부터 밥상에 오르내리며 나를 키워준 것들 아주 어릴 땐 잘 몰랐지만 이제는 알 것 같아 어머니의 손맛이 배인 그 소중한 밥상을 쌀밥 보리밥 조밥 콩밥 팥밥 오곡밥 된장국 배추국 호박국 무국 시금치국 시래기국 배추김치 총각김치 열무김치

삼태기 메들리 1 강병철과 삼태기

마음의 사랑의 노래 나는 그대의 사랑노래 고이 간직하-며 살리라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우--- 저 논속에 맹꽁이가 울어 제끼네 맹꽁맹꽁 맹꽁맹꽁 깊은 산속엔 뻐꾸기 높은 하늘엔 종달새 부뚜막 위엔 고양이 마루밑에는 강아지 꼬꼬댁 꼭꼭 먼동이 튼다 복남이네 집에서 아침을 먹네 옹기종기 모여앉아 꽁당 보리밥

삼태기 메들리 1 강병철과 삼태기

네 외로워진 마음의 사랑의 노래 나는 그대의 사랑노래 고이 간직하~며 살리라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우~~~ 저 논속에 맹꽁이가 울어 제끼네 맹꽁맹꽁 맹꽁맹꽁 깊은 산속엔 뻐꾸기 높은 하늘엔 종달새 부뚜막 위엔 고양이 마루밑에는 강아지 꼬꼬댁 꼭꼭 먼동이 튼다 복남이네 집에서 아침을 먹네 옹기종기 모여앉아 꽁당 보리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