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나와 나타샤와 힌당나귀 (Acoustic Ver.) 트루베르, 서지석

나타샤를 사랑은하고 눈은 푹푹 날리고 나는 혼자 쓸쓸히 앉어 燒酒를 마신다 燒酒를 마시며 생각한다 나타샤와 나는 눈이 푹푹 쌓이는밤 힌당나귀타고 산골로가쟈 출출히 우는 깊은산골로가 마가리에살쟈 눈은 푹푹 나리고 나는 나타샤를 생각하고 나타샤가 아니올리 없다 언제벌써 내속에 고조곤히와 이야기한다 산골로 가는것은 세상한테 지는것이아니다

나와 나타샤와 힌당나귀 트루베르, 서지석

나타샤를 사랑은하고 눈은 푹푹 날리고 나는 혼자 쓸쓸히 앉어 燒酒를 마신다 燒酒를 마시며 생각한다 나타샤와 나는 눈이 푹푹 쌓이는밤 힌당나귀타고 산골로가쟈 출출히 우는 깊은산골로가 마가리에살쟈 눈은 푹푹 나리고 나는 나타샤를 생각하고 나타샤가 아니올리 없다 언제벌써 내속에 고조곤히와 이야기한다 산골로 가는것은 세상한테 지는것이아니다

나와 나타샤와 힌당나귀 (2013 Edit) 트루베르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푹푹 눈이나린다 오늘밤은 푹푹 눈이나린다 나타샤를 사랑을 하고 눈은 푹푹 날리고 나는 혼자 쓸쓸히 앉어 燒酒를 마신다 燒酒를 마시며 생각한다 나타샤와 나는 눈이 푹푹 쌓이는 밤 흰 당나귀타고 산골로 가자 출출히 우는 깊은산골로 가 마가리에살자 눈은 푹푹 나리고 나는 나타샤를 생각하고

중력이라는 이름의 신발주머니 트루베르, 서지석

벌써 저만치 해가 다 저물 무렵 어서 돌아가야 해 어둔 저녁 아이 부르는 엄마 목소리 들리면 오늘 하루가 내일의 햇살을 되돌려 혼자 남게 될 수도 있어 때로 위로가 될 수 있어 혼자 웃는 미소 보이지 않는 목소리가 곁에 있어 어제도 오늘도 괜찮아 내일도 빈 그네를 미는 놀이터에 바람 흐린 가로등에 반짝이는 모래 사람들의 흔적이 언제나 우릴 붙잡아 주고...

중력이라는 이름의 신발주머니 (Acoustic Ver.) 트루베르

벌써 저만치 해가 다 저물 무렵 어서 돌아가야 해 어둔 저녁 아이 부르는 엄마 목소리 들리면 오늘 하루가 내일의 햇살을 되돌려 혼자 남게 될 수도 있어 때로 위로가 될 수 있어 혼자 웃는 미소 보이지 않는 목소리가 곁에 있어 어제도 오늘도 괜찮아 내일도 빈 그네를 미는 놀이터에 바람 흐린 가로등에 반짝이는 모래 사람들의 흔적이언제나 우릴 붙잡아주고 있...

실룩실룩 궁디팡 (Duet Ver.) 오은서, 서지석

실룩실룩실룩실룩 궁디궁디 팡팡실룩실룩실룩실룩 궁디궁디 팡짧은 다리 총총 기분좋아 멍멍실룩실룩실룩실룩 궁디궁디 팡털복숭이 실룩실룩 산책 나가면사람들은 나를 보고 소리지르지 (와우!)다이어트 하기 싫어 간식주세요이븐하게 익혀 주세요실룩실룩실룩실룩 궁디궁디 팡팡실룩실룩실룩실룩 궁디궁디 팡짧은 다리 총총 기분좋아 멍멍실룩실룩실룩실룩 궁디궁디 팡(자 이젠 내 ...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김현성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푹푹 눈이 나린다 나타샤를 사랑은 하고 눈은 푹푹 날리고 나는 혼자 쓸쓸히 앉아 소주를 마신다 소주를 마시며 생각한다 나타샤와 나는 눈이 푹푹 쌓이는 밤 흰 당나귀 타고 산골로 가자 출출이 우는 깊은 산골로 가 오막살이에 살자 눈은 푹푹 나리고 나는 나타샤를 생각하고 나타샤가 아니 올리 없다 언제 벌써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김현성

ASDF

그림자 서지석

집으로 돌아가는 외로운 밤 무기력한 네 자신이 답답할 때 그럴 때면 내게 전화를 해 조금은 짖굿게 너를 놀리겠지만 외롭고 힘겨운 밤 나는 너의 그림자야 또 너는 나의 그림자야 시간이 우릴 모두 비켜간다 해도 나는 너를 지킬거야 집으로 돌아가는 외로운 밤 달빛에 비춘 너의 그림자 사실 알고 보면 그게 나야 내가 네 곁에 있다는 걸 잊지마 나는 너...

그림자 (Fest. 정병우, 김정운) 서지석

집으로 돌아가는 외로운 밤 무기력한 네 자신이 답답할 때 그럴 때면 내게 전화를 해 조금은 짖굿게 너를 놀리겠지만 외롭고 힘겨운 밤 나는 너의 그림자야 또 너는 나의 그림자야 시간이 우릴 모두 비켜간다 해도 나는 너를 지킬거야 집으로 돌아가는 외로운 밤 달빛에 비춘 너의 그림자 사실 알고 보면 그게 나야 내가 네 곁에 있다는 걸 잊지마 나는 너...

기억 서지석

조금 시간이 지나고 난 많이 괜찮아졌어 너는 어떻게 지내니 내 생각 조금은 하니 매일 같은 기억이 떠오르고 같은 표정의 네가 생각나 그때마다 나는 미안하고 미안해서 가슴이 아려와 앙금이 가라앉는 만큼 그리움이 자꾸 떠올라 왜 그때 더 사랑해주지 못했을까 지금도 가슴에 울리는 너를 사랑한다는 그말 미안해 더 사랑하지 못한 만큼 언제까지나 내 가슴에...

나를 서지석

시간은 서로의 마음에 다르게 흐르고 마치 강물처럼 우리의 마음도 흘렀지 도달한 곳은 서로 달랐지만 그래도 우린 사랑한다 믿었네 하지만 그것은 내 착각 이었나 보오 그대 떠나고 빈 자리만 남아 날 이렇게 슬픔이 날 네가 없다는 것이 날 매일매일이 힘겹게 지나 가는 것이 날 가슴 깊숙히 있는 그리움 하지만 눈 앞은 어둠 마치 얼음처럼 마음...

청춘 서지석

오늘도 나의 청춘은 이렇게 가는군요 소리 없이 스쳐 어디로 가야 할지도 정하지 못했는데 세상은 점점 넓어져만 가네요 그대는 나를 돌아보지 않고 시간은 나의 곁을 지나 삶은 내 안에 있지 않고 오늘도 나의 청춘은 이렇게 가는군요 무엇이 옳은지 무엇이 나인지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슬픈데 울지도 못하고 구겨진 눈은 또 왜 그리 시린지 가슴 ...

새벽아 서지석

맹맹한 국물을 들이키고 배를 어루만져 오늘도 속이 좋질 않지 그래 그냥 그렇지 매일 같은 페이지에 머무는 나의 못된 마음 오늘도 그냥 이렇게 새벽이 오고 말았네 왜 난 모두가 잠든 이 새벽에 이렇게 누군가가 나타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나 새벽아 나를 뜨겁게 뎁혀 줘 나의 빈자리를 채워 줘 외로움 따위에 지지 않아 날 조금만 기다려 새벽아 나...

소심한 맛집 탐방 서지석

어느 날 TV에서 본 맛집 맛있어 보이는 빨간 낚지 볶음 인터넷을 뒤져 보니 좋은 평들이 가득 여자친구와 함께 맛을 보자며 찾아간 그곳에선 무언가 심상치 않은 냄새가 나는데 메뉴판을 뒤척이며 침을 꿀떡 삼키며 눈에 들어온 화려한 낚지 볶음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먹는 상상을 하며 가게 알바생에게 주문을 하려 불렀는데 점원이 싸가지 가격...

그런 거 있잖아 서지석

그냥 문득 노래를 들으며 계속해서 생각해 아무것도 아닌 생각이라도 그냥 계속 생각해 그러다가 따뜻한 온기에 나도 모르게 잠이 들어 아무 결론조차 나지 않을 그런 생각 세상 그 누구도 쉽게 결론 짓지 못할 그런 생각 왜 그런 거 있잖아 차 창에 비추는 그저 그런 자동차들 말야 그런 것들 그 차 안의 사람들 표정 같은거 말야 그런 것들 ...

기억 (Inst.) 서지석

조금 시간이 지나고? 나는 많이 괜찮아졌어? 너는 어떻게 지내니? 내 생각 조금은 하니 매일 같은 기억이 떠오르고? 같은 표정의 네가 생각나? 그때마다 난 미안하고? 미안해서 가슴이 아려와 앙금이 가라앉는 만큼? 그리움이 자꾸 떠올라? 왜 그때 더 사랑해주지 못했을까? 지금도 마음에 울리는? 너를 사랑한다는 그 말? 미안해? 더 사랑하지 못한 만큼 미...

지난 우리 사랑 서지석

이 말을 하기에는 이미 많이 늦어버렸지만 그래도 우린 정말 행복했었어요 그죠 이별은 순간이 아닌 미련이 그려놓는 발자취 많이 사랑했더라도 이젠 어쩔수가 없는걸요 잘 가요 나의 사랑 정말 많이 사랑했었어요 그대 생각하면 눈물이 나지만 이젠 철 지난 기억 나 없이도 잘 살아요 무척이나 보고 싶겠지만 되돌리기에는 이미 너무 철 지난 우리 사랑 내 이마 위 ...

우리 이미 알고있던 것처럼 서지석

이미 지나버린 겨울 어느날에 우리 예전엔 몰랐던 것처럼 멋적은 인사를 했지 이미 지난일 이라고 수 없이 되뇌이며 나만의 상상 속 우리 다시 시작할 순 없을까 하지만 알잖니 씁쓸한 웃음뿐 그리움은 그리움으로만 기억할께 새로움으로 새로운 마음으로 널 맞이할게 너무 어렸던 그 때 그 겨울 아무것도 모른 채 마냥 네가 좋았어 하지만 난 아직도 어린 아이인걸...

올해 마지막 밤 서지석

내년엔 더 좋은 사람이 될거야많은 사람들을 만나고내가 사랑하는 이를 만나더 따뜻한 사람이 될거야내년엔 더 멋진 사람이 될거야일도 더 열심히 하고돈도 더 많이 벌어서너에게 떳떳한 사람이 될거야내년엔 더 어른스러워 질거야좀 더 단단해지고좀 더 어른이되서웬만한 일로는 흔들리지 않는그런 어른스러운 사람이 될거야올해보다 더 큰 내가 될거야더 좋은 사람이 될거야...

봉도 트루베르

나는 나를 떠도는 섬 시가 된 나는 떠돌이 섬 시의 행간에 숨어 있는 섬 나는 나를 떠도는 섬 시가 된 나는 떠돌이 섬 시의 행간에 숨어 있는 섬 순간과 순간 사이를 항해하는 섬 시작과 끝이 한 몸인 섬 나는 나를 기억을 잃어버린 섬 입속에 나를 감추고 나를 노래하는 섬 나는 나를 떠도는 섬 시가 된 나는 떠돌이 섬 내가 있거나 내가 없는 섬 나는 ...

어항골목 트루베르

고장 난 가로등처럼 서 있는 사내를 지나 방금 도착한 여자의 어깨에선 사막을 건너온 바람의 냄새가 났고 이 도시의 가장 후미진 모퉁이에선 골목이 부레처럼 부풀어올라 고장 난 가로등처럼 서 있던 사내의 구두가 담기고 있다 첨벙 여자는 의족을 벗고 부풀어오른 골목으로 물소리를 내며 다이빙한다 꼬리 지느러미를 활발히 흔들며 언어 이...

너를 이루는 말들 트루베르

한숨이라고 하자 그것은 스스로 빛을 발할 재간이 없어 지구 바깥을 맴돌며 평생토록 야간노동을 하는 달빛의 오래된 근육약속이라고 해두자 그것은 한 번을 잘 감추기 위해서 아흔아홉을 들키는 구름의 한심한 눈물 약속이 범람하자 눈물이 고인다 눈물은 통곡이 된다 통곡으로 우리의 간격을 메우려는 너를 위해 벼락보다 먼저 천둥이 도착하고 있다 나는 이...

이런 詩 트루베르

슬며시 다가와서 나의 어깨를 툭 치며 아는 체 하는 그런 시 대수롭지 않게 스쳐가는 듯한 말씨로써 가슴을 쩡 울리게 하는 그런 시 읽고 나면 아 그런가 부다 하고 지내쳤다가 어느 순간에 번개처럼 번쩍 떠오르는 그런 시 푸나무와 푸나무 사이의 싱그러운 그것 같은 그것 같은 그런 시 밤 늦게 돌아오는 길에 문득 쳐다보는 갈라진 구름 틈서리로 밤하늘의 눈동...

오랑캐꽃 트루베르

아낙도 우두머리도 돌볼 새 없이 갔단다 도래샘도 띳집도 버리고 강 건너로 쫓겨갔단다 고려 장군님 무지무지 쳐들어와 오랑캐는 가랑잎처럼 굴러갔단다구름이 모여 골짝 골짝을 구름이 흘러 백 년이 몇 백 년이 뒤를 이어 흘러갔나 너는 오랑캐의 피 한 방울 받지 않았건만 오랑캐꽃 너는 돌가마도 털메투리도 모르는 오랑캐꽃 두 팔로 햇빛을 막아 줄게 울어 보렴 목...

우리 트루베르

“다시는 별을 쳐다보지 마.”우주로 낭비되는 슬픔이 싫다.자꾸만 쏟아지면 텅 비게 될 행성에서텅 빈 구름만 나뒹구는 행성에서천천히 해를 따라 걸으며늙어가는 무리가 있다면별빛에 찔리는 밤이 있고이 행성의 푸른 공에서절망이 바람처럼 빠져나간 뒤에도일그러진 채 굴러가는 뭔가가 있다면그게 우리일까?눈보라의 미래, 물의 숲, 혼자 도착한 아침과꿈의 정거장인 삶...

소행성 (Feat. Stollen) 트루베르

우리가 사는 별은 너무 작아서의자만 뒤로 계속 물리면 하루종일 석양을 볼 수 있다.우리가 사는 별은 너무 작아서너와 나는 이 별의 반대편에 집을 짓고 산다내가 밤이면 너는 낮이어서내가 캄캄하면 너는 환해서우리의 눈동자는 조금씩 희미해지거나 짙어졌다우리가 사는 별은 너무 작아서적도까지 몇 발자국이면 걸어갈 수 있다금방 입었던 털외투를 다시 벗어 손에 걸...

나와 같다면 (Acoustic ver.) (Acoustic Ver.) 김장훈

어떤 날 음~비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레디오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듯한 마음만 더 생각나 너의 방안을 정리하다가 내 사진이 혹시 나오면 넌 그냥 찢고 마는지 한참을 바라보는지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 생각나 그대여 나와

새까맣게 (Acoustic Ver.) 박신혜

난 불안해 아직도 마주치기가 두려워 너의 손짓 너의 말투 잊을래 어색한 우리의 만남도 한밤의 꿈이라고 믿고 싶어 그럴거라 생각해 까만 밤이 되면 난 슬퍼 까맣게 지워질 수 있게 이게 사랑인가요 내 욕심인가요 쉽지 않네요 까맣게 타버렸던 마음도 나와 같다면 할 수 없죠 난 두려워져요 난 알 수가 없죠 새까맣게 온종일 니 모습 떠올라

눈맞춤 (Acoustic Ver.) 김이지 (꽃잠프로젝트)

문득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내 맘에 들어와 있는 너 너와 마주쳤던 짧은 눈맞춤 내겐 영원 같던 순간 한 순간 심장을 때리고 사라질 듯 도망가는 너 술래잡기 하듯 따라가네 너도 나와 같을까 너도 몰래 내 마음 기웃기웃 너의 주위를 도네 why is love complicated can\'t you see deeply truly 머리카락이라도

눈맞춤 (Acoustic Ver.) 김이지 (꽃잠프로젝트) (Kim Ez (Ggothjam Project))

문득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내 맘에 들어와 있는 너 너와 마주쳤던 짧은 눈맞춤 내겐 영원 같던 순간 한 순간 심장을 때리고 사라질 듯 도망가는 너 술래잡기 하듯 따라가네 너도 나와 같을까 너도 몰래 내 마음 기웃기웃 너의 주위를 도네 why is love complicated can\'t you see deeply truly 머리카락이라도

눈맞춤 (Acoustic Ver.) 김이지 Kim Ez (Ggothjam Project))

문득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내 맘에 들어와 있는 너 너와 마주쳤던 짧은 눈맞춤 내겐 영원 같던 순간 한 순간 심장을 때리고 사라질 듯 도망가는 너 술래잡기 하듯 따라가네 너도 나와 같을까 너도 몰래 내 마음 기웃기웃 너의 주위를 도네 Why is love complicated Can’t you see deeply truly 머리카락이라도

결혼해줄래? (Acoustic Ver) 이지엠 (EZ\'m)

그대 한 사람이 너무나 큰 행복이라서 내게 속삭여줄래 나만 사랑한다고 슬프고 힘든일도 나와같이 마주잡은 두손 꼭 잡고서 영원히 놓지 않을래 이런 내맘을 그대도 알아주는지 굳게다문 그에 입술엔 어느새 번지는 미소가 사랑할게 정말 사랑할게 너만의 천사되어 이른아침에 널 깨워주는 햇살이 될게 결혼해줄래 내가 먼저말할래 나와

결혼해줄래? (Acoustic Ver) 이지엠

그대 한 사람이 너무나 큰 행복이라서 내게 속삭여줄래 나만 사랑한다고 슬프고 힘든일도 나와같이 마주잡은 두손 꼭 잡고서 영원히 놓지 않을래 이런 내맘을 그대도 알아주는지 굳게다문 그에 입술엔 어느새 번지는 미소가 사랑할게 정말 사랑할게 너만의 천사되어 이른아침에 널 깨워주는 햇살이 될게 결혼해줄래 내가 먼저말할래 나와

결혼해줄래? (Acoustic Ver.) 이지엠(EZ\'M)

그대 한 사람이 너무나 큰 행복이라서 내게 속삭여줄래 나만 사랑한다고 슬프고 힘든일도 나와같이 마주잡은 두손 꼭 잡고서 영원히 놓지 않을래 이런 내맘을 그대도 알아주는지 굳게다문 그에 입술엔 어느새 번지는 미소가 사랑할게 정말 사랑할게 너만의 천사되어 이른아침에 널 깨워주는 햇살이 될게 결혼해줄래 내가 먼저말할래 나와

결혼해줄래? (Acoustic Ver.) 이지엠

함께할래 아프게했던 맘 모두 용서해줄게 내겐 그대 한 사람이 너무나 큰 행복이라서 내게 속삭여줄래 나만 사랑한다고 슬프고 힘든일도 나와같이 마주잡은 두손 꼭 잡고서 영원히 놓지 않을래 이런 내맘을 그대도 알아주는지 굳게다문 그에 입술엔 어느새 번지는 미소가 사랑할게 정말 사랑할게 너만의 천사되어 이른아침에 널 깨워주는 햇살이 될게 결혼해줄래 내가 먼저말할래 나와

결혼해줄래 (Acoustic Ver.) 이지엠

함께할래 아프게했던 맘 모두 용서해줄게 내겐 그대 한 사람이 너무나 큰 행복이라서 내게 속삭여줄래 나만 사랑한다고 슬프고 힘든일도 나와같이 마주잡은 두손 꼭 잡고서 영원히 놓지 않을래 이런 내맘을 그대도 알아주는지 굳게다문 그에 입술엔 어느새 번지는 미소가 사랑할게 정말 사랑할게 너만의 천사되어 이른아침에 널 깨워주는 햇살이 될게 결혼해줄래 내가 먼저말할래 나와

결혼해줄래? (Acoustic Ver.) 이지엠(EZ'M)

용서해줄게 내겐 그대 한 사람이 너무나 큰 행복이라서 내게 속삭여줄래 나만 사랑한다고 슬프고 힘든일도 나와같이 마주잡은 두손 꼭 잡고서 영원히 놓지 않을래 이런 내맘을 그대도 알아주는지 굳게다문 그에 입술엔 어느새 번지는 미소가 사랑할게 정말 사랑할게 너만의 천사되어 이른아침에 널 깨워주는 햇살이 될게 결혼해줄래 내가 먼저말할래 나와

세.가.아.이 (Acoustic Ver.) 김헌영

마냥 그대 웃음만 먹고 살아가고 있는 난 그래 행복하다 말할 수 있어 그대의 두 눈속에 내가 춤추고 거리엔 온통 그대 향기뿐 내가 가는 곳마다 아름다운 그대가 있고 우리만의 작은 세상이 있어 커다란 기쁨으로 가득한 나는 그대의 신비속에 잠기네 이렇게 아름다운 우리 사랑은 하늘이 내려준 축복인거야 내게 남겨진 사랑의 날 전부를 나와 함께 걸어야만 할

Tonight (Acoustic Ver.) 투인

세상 아름다운 거리 불빛 사이로 사랑이 가득한 밤 행복한 이 겨울밤 추운 겨울날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어도 난 따뜻하게 온 몸을 녹여줄 커피 한잔과 달콤한 너의 속삭임에 난 기상할 수 밖에 새까만 내 맘 속에서도 별이 뜬거 같애 저기 하늘 높이에서 떨어지는 눈이 이 세상을 하얗게 하고 우리 둘의 발자국이 아주 조심스레 살며시 우리의 흔적을 남겨 두 손 잡은 나와

SeSeSe (Acoustic Ver.) 차니스

나를 바라보는 너의 눈길 난 느낄 수 있어 니가 뭘 원하는지 나를 향한 너의 그 손짓을 난 알 수가 있어 오늘 Oh Baby Oh Babe 너와 함께 했던 어제 그 느낌처럼 Oh Baby Oh Babe 오늘밤도 나와 다시 그 모습으로 SeSeSe SeSeSe 그 흔한 손짓에 달콤한 향기가 SeSeSe SeSeSe 나를 안아줘 Can't stop 나를 안고

Sunset (Acoustic ver.) 양호준

너를 볼 때면 나와 참 많이 닮았다 싶어 구름 너머로 숨어버리는 건 슬퍼서지? 나도 그래 마냥 웃고만 있는 사람들 속으로 숨어버려 빨간 빛 물들던 노을 어느샌가 보랏 빛 물들다 검은 빛 바래가는가 까만밤 외로움도 감춰주길

Promise (Acoustic ver.) 한성호

loving you 사랑해 한순간도 잊지마 내가 사랑한 사람 오직 하나 너니까 loving you loving you 아무걱정 하지마 더큰슬픔이 찾아와도 널 지킬사람 나니까 나른한 오후와 닮은 어젤살았어 널 만나기전 그게 나였어 오~ 후회만 남아있지만 끝은아니야 잠들어 있던 나를 깨워 일어설거야 모든걸 다 잃어도 두렵지 않아 늘 나와

추억 (Acoustic Ver.) 루이스 초이

하얀 별이 떠올라 어둠이 천천히 그대를 찾아 내 마음도 그대가 그리워서 물끄러미 창밖을 바라보다 까만 바람 불어와 코끝에 살며시 다가와 그대 향기 너무 닮아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그대 기억에 바람을 타고 저 멀리 뜨거운 나의 가슴속엔 그대만이 나와 함께 맞이한 하루하루가 참 소중했었던 그때로 다시 차마 전하지 못한 그말이 내안에 외로이 남아

가을목이 (Acoustic Ver.) 소란

주고 있는지 몰라 넌 누가 봐도 예쁘잖아 요즘 별의별 생각에 밤에 잠을 잘 못 자 마치 꿈같던 그날 밤에 넌 내게 대답했지 정말 난 미친 척하고 눈 딱 감고 그냥 한번 말해 봤었는데 고마워 예쁘게 웃으며 얘기해 줘서 내 고백을 받아줘서 오 그대도 사실 나를 좋아하고 있었다는 믿어지지 않는 얘기 넌 누가 봐도 예쁘잖아 자꾸 꿈에 네가 나와

가을목이 (Acoustic Ver.) 소란 (Soran)

주고 있는지 몰라 넌 누가 봐도 예쁘잖아 요즘 별의별 생각에 밤에 잠을 잘 못 자 마치 꿈같던 그날 밤에 넌 내게 대답했지 정말 난 미친 척하고 눈 딱 감고 그냥 한번 말해 봤었는데 고마워 예쁘게 웃으며 얘기해 줘서 내 고백을 받아줘서 오 그대도 사실 나를 좋아하고 있었다는 믿어지지 않는 얘기 넌 누가 봐도 예쁘잖아 자꾸 꿈에 네가 나와

가을목이 (Acoustic Ver.) 소란(SORAN)

예쁘잖아 요즘 별의별 생각에 밤에 잠을 잘 못 자 마치 꿈같던 그날 밤에 넌 내게 대답했지 정말 난 미친 척하고 눈 딱 감고 그냥 한번 말해 봤었는데 고마워 예쁘게 웃으며 얘기해 줘서 내 고백을 받아줘서 오 그대도 사실 나를 좋아하고 있었다는 믿어지지 않는 얘기 넌 누가 봐도 예쁘잖아 자꾸 꿈에 네가 나와

약속 (Acoustic Ver.) 에델 라인클랑 (Edel Reinklang)

하지 못한 말 숨겨왔던 그 말 이제 그대에게 얘기 하네요 나와 함께해요 같이 걸어요 영원히 힘들고 지쳐서 포기하고 싶을 때 아무도 없다고 생각했을 때 변함없이 그댄 내 손 잡아 주었죠 고마운 사람 소중한 맘 지킬게요 나의 손을 잡아요 힘들 땐 나에게 기대요 둘이 함께 걸어가는 길 삶이 끝나는 그 날까지 슬펐던 날들도 아팠던

나와 같다면 (Acoustic ver.) 김장훈

어떤 날 음~비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레디오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듯한 마음만 더 생각나 너의 방안을 정리하다가 내 사진이 혹시 나오면 넌 그냥 찢고 마는지 한참을 바라보는지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 생각나 그대여 나와

꽃길 꽃신 (Acoustic Ver.) 반오 (Ban.O)

안녕이라는 첫마디로 인사하던 너 홍조를 띈볼과 동여맨 머리가 너를 아름답게 돋보였어 용기 없던 나는 무서웠지만 나 한번 용기 내 고백했고 우리의 사랑이 시작되었지 꽃길만 걷게 해줄게 꽃신을 꼭 신겨줄게 그러니까 옆에 있어야 해 그러니까 나와 함께하자 칠흑이었던 나의 일생에 어둠 속 등대가 되어준 그대 내겐 불행 속에 행복이야 가뭄 속에 내린 단비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