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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 (Feat. Stollen) 트루베르

우리가 사는 별은 너무 작아서의자만 뒤로 계속 물리면 하루종일 석양을 볼 수 있다.우리가 사는 별은 너무 작아서너와 나는 이 별의 반대편에 집을 짓고 산다내가 밤이면 너는 낮이어서내가 캄캄하면 너는 환해서우리의 눈동자는 조금씩 희미해지거나 짙어졌다우리가 사는 별은 너무 작아서적도까지 몇 발자국이면 걸어갈 수 있다금방 입었던 털외투를 다시 벗어 손에 걸...

소행성 Fry (박찬진)

하늘엔 많은별들이 있었어 왠지 모르겠지만 작은별이 눈에 띄었지 멀리 떨어져 있었어다른별들과 왠지 모를 소외감 때문일까 친구가 되어 주고싶었어작은별아 너도 언젠간 저큰별 보다 더 돋보이게 될거야 사람들은 큰것보다더 빛나는걸 좋아 하니까 너는 충분히 빛나고있어 오늘도 집으로 돌아가다 유난히 빛나는 너를 보았어 너도 자신감이 생긴것같아 사람들은 큰것보다더 ...

소행성 Sycho(사이코)

chopped Chop chop chop chop chop 하나둘씩 다 떠났어 떠났어 떠났어 떠났어 떠나 gotta sit tight 형제들 하거나 말거나 하거나 말거나 하거나 형 동생들 다 어디 갔어 my bros 피를 나눈 적도 없었어도 I called them bros 날개를 달아준다던 바로 그 곳에서 잘 되길 바래 guess I'm on ma own 소행성

소행성 kiiimoon (기문)

정처 없이 맴돌던작은 별 하나저 멀리 보인 또 다른 별이모든 걸 바꿔준 거야또렷한 형상이우리의 뇌리를 스치고감정은 더욱더 선명해져사소했던 시작이어느샌가 이유가 돼 있었어거부할 수 없는 중력의 끌림에그저 바라봤을 뿐인데전파가 맞닿은 건어쩌면 우주의 섭리우연의 산물운명의 작품사실 세계의 처음에이미 연결돼 있었어 아주 작은 소행성들이 모인 별자리 사이로피어...

소행성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소행성이 다가온다예고 없이 떨어진다숨을 곳도 피할 곳도 없이아무데나 떨어진다생명이 끝난다문명이 끝난다너의 큰 고민도의미를 잃는다소행성이 다가온다틀림없이 떨어진다서양인지 동양인지 몰라도시인지 시골인지사랑도 미움도사람도 귀신도모두 다 죽는다동시에 죽는다소행성이 다가온다예고 없이 떨어진다숨을 곳도 피할 곳도 없이아무데나 떨어진다생명이 끝난다문명이 끝난다너의...

소행성 신채현

나는 밤너만큼 까만 밤나의 밤너보다 깊은 밤태양에게 눈이 먼시월의 슬픈 밤우주에서 가장 먼어떤 이름 없는 별과거를 따라가던뒷모습이 아득해지네아플 만큼 아름답던그 목소리는 여전해수 많은 조각들로나를 보러 와 줘우리의 계절들로나를 기억해 줘그 어떤 시간들이나를 찾아와도그럴 땐 부디나의 꿈이 돼줘나는 밤겁 없이 우는 밤나의 밤갈 곳을 잃은 밤태양을 놓지 못...

소행성 미기

소행성이 온데 내일 지나간데나는 엄마한테 장난스레 이야길 했어오늘이 마지막이래내일이면 끝이래그동안 즐거웠다고 크게 웃었어 그런데 엄마가 고생만 시켜서 미안하데너무 웃겼는데너무 슬픈거야정말 가까이 온데이번엔 정말이래나는 아빠한테 진지하게 이야길 했어그런데 아빠가 행복을 못 줘서 미안하데너무 웃겼는데너무 슬픈거야근데 난 괜찮아요난 고마워요우리의 만남이다음...

소행성 경서

끝없이 펼쳐지는 우주 속 공간너에게서 멀어져 가는 중새롭게 다가오는 별빛 속에서모든 게 조각나버린 시간어쩌면 우리는서로를 붙잡고아픔만을 나누는 걸까한없이 끌렸던그때의 기억은빠르게 멀어져만 가달이 비추면 안녕을 말할게뒤집어진 마음이 보이지 않게아주 먼 훗날 우연이 우릴 괴롭혀도모르는 척할 거야반복된 부딪힘에 방향을 잃고너란 중력은 조금씩 사라져가어둠만 ...

봉도 트루베르

나는 나를 떠도는 섬 시가 된 나는 떠돌이 섬 시의 행간에 숨어 있는 섬 나는 나를 떠도는 섬 시가 된 나는 떠돌이 섬 시의 행간에 숨어 있는 섬 순간과 순간 사이를 항해하는 섬 시작과 끝이 한 몸인 섬 나는 나를 기억을 잃어버린 섬 입속에 나를 감추고 나를 노래하는 섬 나는 나를 떠도는 섬 시가 된 나는 떠돌이 섬 내가 있거나 내가 없는 섬 나는 ...

어항골목 트루베르

고장 난 가로등처럼 서 있는 사내를 지나 방금 도착한 여자의 어깨에선 사막을 건너온 바람의 냄새가 났고 이 도시의 가장 후미진 모퉁이에선 골목이 부레처럼 부풀어올라 고장 난 가로등처럼 서 있던 사내의 구두가 담기고 있다 첨벙 여자는 의족을 벗고 부풀어오른 골목으로 물소리를 내며 다이빙한다 꼬리 지느러미를 활발히 흔들며 언어 이...

너를 이루는 말들 트루베르

한숨이라고 하자 그것은 스스로 빛을 발할 재간이 없어 지구 바깥을 맴돌며 평생토록 야간노동을 하는 달빛의 오래된 근육약속이라고 해두자 그것은 한 번을 잘 감추기 위해서 아흔아홉을 들키는 구름의 한심한 눈물 약속이 범람하자 눈물이 고인다 눈물은 통곡이 된다 통곡으로 우리의 간격을 메우려는 너를 위해 벼락보다 먼저 천둥이 도착하고 있다 나는 이...

나와 나타샤와 힌당나귀 (2013 Edit) 트루베르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푹푹 눈이나린다 오늘밤은 푹푹 눈이나린다 나타샤를 사랑을 하고 눈은 푹푹 날리고 나는 혼자 쓸쓸히 앉어 燒酒를 마신다 燒酒를 마시며 생각한다 나타샤와 나는 눈이 푹푹 쌓이는 밤 흰 당나귀타고 산골로 가자 출출히 우는 깊은산골로 가 마가리에살자 눈은 푹푹 나리고 나는 나타샤를 생각하고 나타샤가 아니올리 없...

중력이라는 이름의 신발주머니 (Acoustic Ver.) 트루베르

벌써 저만치 해가 다 저물 무렵 어서 돌아가야 해 어둔 저녁 아이 부르는 엄마 목소리 들리면 오늘 하루가 내일의 햇살을 되돌려 혼자 남게 될 수도 있어 때로 위로가 될 수 있어 혼자 웃는 미소 보이지 않는 목소리가 곁에 있어 어제도 오늘도 괜찮아 내일도 빈 그네를 미는 놀이터에 바람 흐린 가로등에 반짝이는 모래 사람들의 흔적이언제나 우릴 붙잡아주고 있...

이런 詩 트루베르

슬며시 다가와서 나의 어깨를 툭 치며 아는 체 하는 그런 시 대수롭지 않게 스쳐가는 듯한 말씨로써 가슴을 쩡 울리게 하는 그런 시 읽고 나면 아 그런가 부다 하고 지내쳤다가 어느 순간에 번개처럼 번쩍 떠오르는 그런 시 푸나무와 푸나무 사이의 싱그러운 그것 같은 그것 같은 그런 시 밤 늦게 돌아오는 길에 문득 쳐다보는 갈라진 구름 틈서리로 밤하늘의 눈동...

오랑캐꽃 트루베르

아낙도 우두머리도 돌볼 새 없이 갔단다 도래샘도 띳집도 버리고 강 건너로 쫓겨갔단다 고려 장군님 무지무지 쳐들어와 오랑캐는 가랑잎처럼 굴러갔단다구름이 모여 골짝 골짝을 구름이 흘러 백 년이 몇 백 년이 뒤를 이어 흘러갔나 너는 오랑캐의 피 한 방울 받지 않았건만 오랑캐꽃 너는 돌가마도 털메투리도 모르는 오랑캐꽃 두 팔로 햇빛을 막아 줄게 울어 보렴 목...

우리 트루베르

“다시는 별을 쳐다보지 마.”우주로 낭비되는 슬픔이 싫다.자꾸만 쏟아지면 텅 비게 될 행성에서텅 빈 구름만 나뒹구는 행성에서천천히 해를 따라 걸으며늙어가는 무리가 있다면별빛에 찔리는 밤이 있고이 행성의 푸른 공에서절망이 바람처럼 빠져나간 뒤에도일그러진 채 굴러가는 뭔가가 있다면그게 우리일까?눈보라의 미래, 물의 숲, 혼자 도착한 아침과꿈의 정거장인 삶...

소행성 (Feat. MELOH) NO:EL

심장 떠있는 두 눈 살아 있냐는 말엔 내 대답은 사실무근 됐어 그냥 여기까지 뿐인 거지 괜한 의미를 부여하면 골머리만 썩지 할 말이 너무 많아 아니 이젠 할 말이 없어 한줄기 빛이 들어오던 유리관 위를 덮어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잊지 말아 지붕 위 고인물들은 썩기 마련이지 맞아 우린 돌고 돌아 지나가지만 절대로 부딪혀선 안돼 나는 지구 너라는 별은 마치 소행성

소행성 B612 티어라이너(Tearliner)

아주 멀리 있다고 그렇게 느껴 바로 옆에 있는데도 이젠 오해를 털고 그럴 필요 없어 결국 같은 생각인걸 오 너의 별에도 오 나의 세계로 그래 감정의 굴곡 우린 그 안에서 아무것도 보질 못했어 오랜 만남까지도 닿지 못했던 그 거린 너무 먼 걸까 오 너의 별에도 오 나의 세계로 노를 저어 갈수도 있는걸 알지 못했어 그렇게 멀지 않은 거리란 걸 알지...

소행성 (Asteroid) 온앤오프(ONF)

반짝이며 다가오는 별이라 생각했어 그래서 안고 싶었어 내 불이 되어 줘요 내 꿈이 되어 줘요 바람은 이뤄지고 있는데 왜 자꾸만 난 불안해질까요 너라는 그 아름다움 알면 알수록 점점 위험해져 no no don’t kiss me and let me down 숨이 가빠와 견딜 수 없어 no get away don't kiss me and let me ...

소행성 B612 tearliner

아주 멀리 있다고 그렇게 느껴 바로 옆에 있는데도 이젠 오해를 털고 그럴 필요없어 결국 같은 생각인걸 오- 너의 별에도 오- 나의 세계로 그래 감정의 굴곡 우린 그 안에서 아무 것도 보질 못했어 오랜 만남까지도 닿지 못했던 그 거린 너무 먼걸까 오- 너의 별에도 오- 나의 세계로 노를 저어 갈수도 있는걸 알지 못했어 그렇게 멀지 않은 거리란걸 알지 못...

소행성 충돌 임지우(imzoo), 박천득

그건 중요치가 않아 사랑한다 말했잖아 지금 나는 딴 거 말고 너밖에 안 보여 그래 내가 너를 꼭 잡고 안 놔줄 테니 날 따라와 정신 붙들어 매구 bravery in your heart 갈라져버린 이곳은 내겐 넘 위험 I still stay in the death in the death in the death bravery in your heart 떨어지는 소행성

나와 나타샤와 힌당나귀 트루베르, 서지석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푹푹 눈이나린다. 나타샤를 사랑은하고 눈은 푹푹 날리고 나는 혼자 쓸쓸히 앉어 燒酒를 마신다 燒酒를 마시며 생각한다 나타샤와 나는 눈이 푹푹 쌓이는밤 힌당나귀타고 산골로가쟈 출출히 우는 깊은산골로가 마가리에살쟈 눈은 푹푹 나리고 나는 나타샤를 생각하고 나타샤가 아니올리 없다 언제벌써 내속에 고조곤히와...

중력이라는 이름의 신발주머니 트루베르, 서지석

벌써 저만치 해가 다 저물 무렵 어서 돌아가야 해 어둔 저녁 아이 부르는 엄마 목소리 들리면 오늘 하루가 내일의 햇살을 되돌려 혼자 남게 될 수도 있어 때로 위로가 될 수 있어 혼자 웃는 미소 보이지 않는 목소리가 곁에 있어 어제도 오늘도 괜찮아 내일도 빈 그네를 미는 놀이터에 바람 흐린 가로등에 반짝이는 모래 사람들의 흔적이 언제나 우릴 붙잡아 주고...

나와 나타샤와 힌당나귀 (Acoustic Ver.) 트루베르, 서지석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푹푹 눈이나린다. 나타샤를 사랑은하고 눈은 푹푹 날리고 나는 혼자 쓸쓸히 앉어 燒酒를 마신다 燒酒를 마시며 생각한다 나타샤와 나는 눈이 푹푹 쌓이는밤 힌당나귀타고 산골로가쟈 출출히 우는 깊은산골로가 마가리에살쟈 눈은 푹푹 나리고 나는 나타샤를 생각하고 나타샤가 아니올리 없다 언제벌써 내속에 고조곤히와...

소행성 (Vocal 에이드)*? 소울 페이퍼?

먹먹한 밤 유일하게 빛나는 너로 인해 원체 잠이 들지 않아 널 향해 맴도는 소릴 모아 흩어질까 예민한 새벽 멀리에서라도 널 볼 수 있게 우주 가득 널 담을래 Don\'t let me rush oh 이러다가 Crash Boom 그대로 부서지고 후회하고 말 거야 우리의 distance 한순간도 Don\'t close 좁혀지지 않기를 그저 바라보기를 ...

소행성 B-612 고고스타

시간이 됐어 멈출 순 없어 신조차도 반기질 않는 고독의 끝은 보이질 않고 태양조차 춤추질 않아~ 삐빠 삐빠 삐빠삐빠레~ 삐빠 삐빠 삐빠삐빠레~ 삐빠 삐빠 삐빠삐빠레~ 삐빠 삐빠 삐빠삐빠레~ 난 떠나갈래 뒤엉킨 날들 시작조차 알 수가 없어 진실의 끝은 메말랐었고 달님조차 춤추질 않아~ 삐빠 삐빠 삐빠삐빠레~ 삐빠 삐빠 삐빠삐빠레~ 삐빠 삐빠 삐빠삐빠레...

소행성 (Band Ver.) Sycho(사이코)

chopped chop chop chop chop chop 하나둘씩 다 떠났어 떠났어 떠났어 떠났어 떠나 gotta sit tight 형제들 하거나 말거나 하거나 말거나 하거나 형 동생들 다 어디 갔어 my bros 피를 나눈 적도 없었어도 I called them bros 날개를 달아준다던 바로 그 곳에서 잘 되길 바래 guess I'm on ma own 소행성

B612 (Feat. 박남소) 화이트 톤

밤하늘에 반짝이는 수많은 별 중에 어린왕자 살고 있는 별도 있겠지 언제쯤 어린왕자 지구로 놀러올까나 나나나 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소행성 B612 우리가 놀러갈게 P38 비행기로 우리가 찾아갈게 너와 함께한 여행은 평생 못 잊겠지 장미꽃도 널 무척이나 보고싶어했지 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지구도 어린왕자 보고싶어해 너에게로 갈게 널 데리러

바오밥 (feat. 장한나) QM

건널 땐, 검은색만 밟아 매일이 모험 아름다운 나무마다 불러 바오밥 이미 아니란 걸 알고 있어도 바오밥 is that is that is that 바오밥 is that is that is that Warning Yeah I’m no Yeah I’m no good to you Yeah I’m no Yeah I’m no good to you 근데 여긴아니야 소행성

은하 상점 (Feat. 김유나) 015B

머나먼 시공간 속 해오라기 친구 아저씨 메모장엔 신제품 한가득 영원히 멍들지 않는 복숭아 만져 봐도 괜찮아 time to say bye 소행성 샘물은 4개들이 Yellow, pink, plain, green Oh take your pick baby 바람이 좋았던 집 앞 은하 상점 없는 게 없었던 나의 은하 상점 길 가다 마주쳐도 인사 따윈 마요

우주 태양계송 치타부

태양계 어떤 별들 존재할까 뜨거운 태양 중심 시계 방향 반대로 돌고 돌아 위성, 왜행성 수많은 혜성, 소행성 여덟 행성 있다네 태양계 어떤 별들 존재할까 뜨거운 태양 중심 수성, 금성, 지구라네 다음은 뭘까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있다네 “유후!” “돌아 돌아! 돌아!”

흑색왜성 (Feat. 칠영오) 996

모르겠어 나답게 참 많은 것이 바뀌었지 참 많은 일이 있었지 그래도 그대로 인건 또 어두운 방 나라는 소행성 밤 하늘 아래 가라앉아서 계속 무너지고만 있어 난 더는 나아가질 못해서 애써 품고 있는 모래성 날 찾으려 하지 마 다 잘 참아내고 있잖아 우리 그 써놓은 소설관 나만 다르게 살잖아 이제서야 oh oh oh oh 깨달은 걸 oh oh oh oh 어두운

북극성 나찬우

그대는 알까 이 마음을 소리 없이 부르는 달빛의 노래 가문 아지랑이 속 불같은 바다를 띄워 보내는 시 난 다시 네게 질주하는 파도 밤새 서로의 빛을 쫓아 또 원을 그린 너의 궤도를 따라서 수 놓이는 지평선 더 깊은 어둠 속에 갇힌 별을 꺼내어 밤을 장식해 한순간도 낯설지 않은 이 푸른 세계는 우리를 위한 소행성 애타는 시간을 쉬이 떠나보내는 작은 꽃의 계절

은하수의 히치하이킹 (Feat. 아린, 민우) 엔나(Enna)

목적지가 없다 걱정하지 말아요 그대와 함께한다면 어디든 갈수있죠 기차표나 로켓트는 필요없어요 작은 돛단배를 타고 그대와 단둘이 히치하이킹 소행성 B617 내가 사는 작은별 별들의 강을 동경하며 살았죠 우주에서 내려온 멋진 그댈 만났죠 따뜻한 미소로 같이 떠나자 손내밀었죠 내가 할수 있을까 두려워 말아요 한발짝 발을 내딛으면 상상못할 아름다운

Silly JEY

You know how silly I'm (you know how silly I'm) 모든게 다 싫었어 잘됐어 어차피 나는 널 지웠지 하루에도 몇십번씩 날 속여야만 했었지 다 어긋나버린 리듬 저 방한켠에는 지금 넘기지못한 calender 기념일 with no reason 이젠 아무런 효과도 없어빌어먹을 caffein 내 모든걸 훔쳐 달아나버린 너 I'm stollen

목숨을 걸고 (Feat. PTycal of 트루베르 & 이리 of 이지에프엠) 소올

술꾼이 되려면 목숨을 걸고 술을 마시라던 말이 글이 되고 노래가 되어 가슴을 흔들어 들어, 내 뺨을 스쳐지나 두 눈에 빛이 나요 울렁하여 더 higher, higher writer 심장이 고동치면 살아간다 느껴 삶을 알게 됐어 비로소 오늘이라는 하루를 살게 되죠 목숨을 걸고 하루를 살게 되죠 모두가 가슴에 품은 단 하나 놓칠 수 없는 선택이란 살면서...

목숨을 걸고 (Feat. PTycal Of 트루베르, 이리 Of 이지에프엠) 소올

술꾼이 되려면 목숨을 걸고 술을 마시라던 말이 글이 되고 노래가 되어 가슴을 흔들어 들어 내 뺨을 스쳐지나 두 눈에 빛이 나요 울렁하여 더 higher higher writer 심장이 고동치면 살아간다 느껴 삶을 알게 됐어 비로소 오늘이라는 하루를 살게 되죠 목숨을 걸고 하루를 살게 되죠 모두가 가슴에 품은 단 하나 놓칠 수 없는 선택이란 ...

저 넓은 우주 Jeff

깜깜해진 하늘에 우주여행 떠나요 은은하게 빛나는 저 은색 달 친구들도 나와서 반짝반짝 빛나요 아름답게 빛나는 저 넓은 우주 우리 사는 지구와 뜨거운 저 태양과 수성 금성 화성에 덩치 큰 목성 작고 귀여운 소행성 떨어지는 별똥별 토성 천왕성 해왕성 훌라후프 하네

널 사랑하니까 MC 스나이퍼

널 사랑하니까 널 땅에 파묻고 오늘은 죽을 거야 욕조에 널 가두고 몹시 우울하니까 널 사랑할수록 닦아 지울 거야 슬픈 얼룩 자국도 고통과 허무 속에서 방치된 삶의 공회전 누구 하나 신경 안 써 난 길 잃은 소행성 슬프고 우울하니까 자꾸 눈물이 나니까 지옥에서 검은 왈츠를 출래 네 손을 잡고 아직 죽기엔 이르고 살아가기엔 너무나도 아픈

B612 (박남소) 박남소

밤하늘에 반짝이는 수많은 별 중에 어린왕자 살고 있는 별도 있겠지 언제쯤 어린왕자 지구로 놀러올까나~ 나나나~ 나나~ 나나~ 나나나~나나나나~ 소행성 B612 우리가 놀러 갈게 P-38 비행기로 우리가 찾아갈게 너와 함께한 여행은 평생 못 잊겠지 장미꽃도 널 무척이나 보고 싶어했지.

B612 화이트 톤(White Tone)

밤하늘에 반짝이는 수많은 별 중에 어린왕자 살고 있는 별도 있겠지 언제쯤 어린왕자 지구로 놀러 올까나~ 나나나~ 나 나 ~ 나 나~ 나나나~나나나나~ 소행성 B612 우리가 놀러 갈게 P-38 비행기로 우리가 찾아갈게 너와 함께한 여행은 평생 못 잊겠지 장미꽃도 널 무척이나 보고 싶어 했지.

새벽별 (Feat. 체리씨) 주영

좋답니다 이 손주는 아직도 이런 짓 합니다 그리워하는 제 마음은 새까맣게 탑니다 당신은, 이 파란 하늘 밑 내가 갚을 수 없는 유일한 빚 그럼에도 내가 살아가는 이유 및 내 마음의 어두움을 밝히는 빛 황금색 물감처럼 별이 수놓인 밤에 그림자를 없앤 채 쥐어무는 말레 평생 혼자일 거라는 근거 없는 감에 뱉는 흰구름과 함께 커진 외로움을 달래 피곤했던 많은 소행성

소혹성 B612호 시드 사운드

위해 이젠 이겨나가고 싶어 손을 뻗어 끌어안아야해 여기 필어날 가슴속의 진실된 용기 눈 앞에 번져 흩어져버린 눈물을 영혼의 빛으로 바꿔낼수 있다면 되새겨 한번더 그 속삭임을 엇갈린 미소에 남겨진 슬픔이 잊혀질수 있게 감싸안아 강하게 될꺼야 지나왔던 시련을 믿어 힘들어 포기하고 싶은 지금도 빛나는별 희망으로 반짝이면 다시한번 피어날꺼야 소행성

어린 왕자 파이한조각

어린 왕자는 울고 있었어 파란 두 눈엔 너의 소행성 라라라라랄라 다시 태어나야 해 라라라라랄라 난 그게 두려운 걸 빨간 장미꽃을 품에 안으면 네 심장은 붉은 피를 흘린다고 하얀 두 손에 가득 피어있는 너의 그 마음이 나를 아프게 해 뚜 뚜루두루 뚜뚜뚜뚜뚜뚜 뚜 뚜루두루뚜뚜뚜뚜 뚜 뚜루두루 뚜뚜뚜뚜뚜뚜 뚜 뚜루두루뚜뚜뚜- 어린 왕자는 웃고 있었어

나비야 (Feat. Dead.P, Beamen, Maboos) 차스

Run Mother Fucker Run 왜 겁을 먹어 넌 야 호랑이는 나비들을 신경도 안 써 Mother Fucker What 말이 필요 없지 차스 Dead’P 우린 느리게 걷지 호랑이가 걸어간다 길을 비켜라 호랑이가 걸어간다 길을 비켜라 다 나비처럼 펄럭일 때 난 헬기처럼 돌려 프로펠러 힙합이 지구라고 친다면 내 혓바닥은 그저 소행성

나비야 (Feat. Dead.P, Beamen, Maboos) 차스(Chas)

Run Mother Fucker Run 왜 겁을 먹어 넌 야 호랑이는 나비들을 신경도 안 써 Mother Fucker What 말이 필요 없지 차스 Dead’P 우린 느리게 걷지 호랑이가 걸어간다 길을 비켜라 호랑이가 걸어간다 길을 비켜라 다 나비처럼 펄럭일 때 난 헬기처럼 돌려 프로펠러 힙합이 지구라고 친다면 내 혓바닥은 그저 소행성

은하수의히치하이킹[ft민우] 아린

목적지가 없다 걱정하지 말아요 그대와 함께한다면 어디든 갈수있죠 기차표나 로켓트는 필요없어요 작은 돛단배를 타고 그대와 단둘이 히치하이킹 소행성 B617 내가 사는 작은별 별들의 강을 동경하며 살았죠 우주에서 내려온 멋진 그댈 만났죠 따뜻한 미소로 같이 떠나자 손내밀었죠 내가 할수 있을까 두려워 말아요 한발짝 발을 내딛으면 상상못할 아름다운

은하수의 히치 하이킹[ft민우] 아린

목적지가 없다 걱정하지 말아요 그대와 함께한다면 어디든 갈수있죠 기차표나 로켓트는 필요없어요 작은 돛단배를 타고 그대와 단둘이 히치하이킹 소행성 B617 내가 사는 작은별 별들의 강을 동경하며 살았죠 우주에서 내려온 멋진 그댈 만났죠 따뜻한 미소로 같이 떠나자 손내밀었죠 내가 할수 있을까 두려워 말아요 한발짝 발을 내딛으면 상상못할 아름다운

Woman And Mans 사비나앤드론즈

better than harm you and i just be have you in us that broken have you away do it a harm you d better harm every beep in a heavy way do it a hate heaven a canon ball have way and then it s stollen

Woman And Mans 사비나앤드론즈(Savina & Drones)

better than harm you and i just be have you in us that broken have you away do it a harm you d better harm every beep in a heavy way do it a hate heaven a canon ball have way and then it s stoll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