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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메여 펄시스터스

죽도록 사랑했는데 너무나 가슴이 아파 헤어지자 말을 하면서 흐러던 눈물의 상처 마지막 그 한마디는 목이메여 못하고 그사람은 떠나간 뒤에 흐느껴 부르던 이름 지금도 사랑하지만 괴로움 끝이 없어 헤어지자 다짐한 마음 아프게 쌓이는 추억 마지막 그 한마디는 목이메여 못하고 그사람 가버린 뒤에 흐느껴 외치는 이름

혼자서는 목이메여 남진

소복한 그 모습은 내게 있는데 따뜻한 목소리는 어디 있는지 혼자서는 목이 메여 부를수 없는 그대 이름을 아 사랑을 속삭임을 가슴에 세겨두울까 허공에 뿌릴까 <간주중> 다정한 그 모습은 눈앞에 어리는데 귓가에 소근대며 들리는 그 노래 혼자서는 목이 메여 부를수 없는 그대 이름을 ㅇ ㅏ 사랑을 속삭임을 가슴에 세겨두울까 허공에 뿌릴까

황혼의 블루스 나훈아

<1절> 황혼이 질때면 생각나는 그사람 가슴깊이 맺힌 슬품 영혼토록 잊을길은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추억 내마음을 울려주네 목이메여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2절> 황혼이 질때면 보고싶은 그사람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모습 잊을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짖네 목이메여 불러보는 당신의 그

황혼의 부루스 나훈아

<1절> 황혼이 질때면 생각나는 그사람 가슴깊이 맺힌 슬품 영혼토록 잊을길은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추억 내마음을 울려주네 목이메여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2절> 황혼이 질때면 보고싶은 그사람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모습 잊을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짖네 목이메여 불러보는 당신의 그

바라밀다여 박진석

아 바라밀다 바라 밀다여 당신이 너무 보고싶어 사랑 하고도 만날수 없는 그운명이 정말 미워라 당신만 생각하면 목이메여 추억의 그카페 불러보드에 앉아 사랑했던 지난날을 감추옵니다 어쩌면 잊지요 바라밀다여 아 바라밀다 바라 밀다여 당신이 너무 보고싶어 사랑하고도 만날수 없는 그운명이 미워 미워라 당신만 생각하면 목이메여 추억의 그카페

포구의 여인 정민정

갈매기 울며나는 쓸쓸한 포구에 부딪히는 파도소리 뱃전에 스며들고 자욱한 안개속에 떠나는 고동소리 서툰정의 목이메여 이별의 목이메여 눈물젖은 손수건만 흔들다 돌아서는 여인의 머릿결이 바람에 흩날리네 매달리며 애원하는 나를안고 몰래울던 뱃사나이 거친가슴 불처럼 뜨거워도 보내야할 떠나야할 서글픈 포구의 사랑 이렇게 가려거든 차라리 몰래 나 가지 안개속의 나를두고

눈물의 승차권 최진희

떠나야 할 사람인가 이토록 사랑하는데 떠날 시간 기다리는 가슴 아픈 우리 두 사람 눈물에 젖~은 승차권을 말없이 건네 주면서 이별이라 생각하니 추~억이 새로워지네 잊어야 할 사람인가 이토록 사랑하는데 그 사람은 떠나가고 나는 이제 보내야 하네 눈물에 젖~은 승차권은 마지막 인사 이기에 하고 싶은 이야기를 목이메여 말을 못하네

눈물의 승차권 최진희

떠나야 할 사람인가 이토록 사랑하는데 떠날 시간 기다리는 가슴 아픈 우리 두 사람 눈물에 젖~은 승차권을 말없이 건네 주면서 이별이라 생각하니 추~억이 새로워지네 잊어야 할 사람인가 이토록 사랑하는데 그 사람은 떠나가고 나는 이제 보내야 하네 눈물에 젖~은 승차권은 마지막 인사 이기에 하고 싶은 이야기를 목이메여 말을 못하네

사랑아 내사랑아 김희조

이슬 내린 이 거리엔 님을 보낸 내 맘 같이 찬바람만 목이메여 흐느껴 우네 못다한 사연들을 보내야 하는 답답한 이 마음 당신은 몰라 돌아선 이 발길은 한없이 무겁구나 잘 가거라 내 사랑아 2) 이슬 내린 이 거리에는 님을 보낸 내 맘 같이 찬바람만 목이메여 흐느껴 우네 그토록 아름답던 기난 기억이 그리움 남긴채 떠날 줄이야

내길을 가고싶어 조규철

서러워 목이메여 남모르게 흘린 눈물? 어떻게 그럴수가 사랑한 당신이 당신이? 당신도 울었나요 당신도 아팠나요? 힘들때면 그 가슴에 의지하고 싶은? 내맘을 외면한 당신 차디찬 그 모습에? 끝없이 쏟아지는 눈물? 모든걸 훌훌 던져보리고? 이젠 나의 길을 가고싶어? 서러워 목이메여 남모르게 흘린 눈물? 어떻게 그럴수가 사랑한 당신이 당신이?

애원 묘정스님

목이메여 불러봐도 내마음을 아시나요 사랑했던 내님은 철새따라 가 버렸네 허무한 마음으로 울리는 기도소리 그대는 아나요 내사랑아 몸부림 처봐도 제회에 기약없이 가버린 그님을 소리처 불러본다 내사랑아- 내사랑아 소식이나 전해다오 목이메여 불러봐도 내마음을 아시나요 사랑했던 내님은 철새따라 가 버렸네 허무한 마음으로 울리는 기도소리 그대는 아나요 내사랑아

내길을 가고 싶어 조규철

서러워 목이메여 남모르게 흘린 눈물 어떻게 그럴수가 사랑한 당신이 당신이 당신도 울었나요 당신도 아팠나요 힘들때면 그 가슴에 의지하고 싶은 내맘을 외면한 당신 차디찬 그 모습에 끝없이 쏟아지는 눈물 모든걸 훌훌 던져보리고 이젠 나의 길을 가고싶어 서러워 목이메여 남모르게 흘린 눈물 어떻게 그럴수가 사랑한 당신이 당신이 당신도 울었나요 당신도

애수(MR) 진시몬

보이지 않는 환상을 쫓고 있어 그리워 목이메여 눈물을 흘려도 눈물닦아도 언젠간 돌아올거라 믿었는데 그대여 제발 내게로 돌아와 줘요 내마음 오직 그대 뿐인걸 그속에서 눈을떠 봐도 네모습 그뿐인걸..

애수 봉추

보이지 않는 환상을 쫓고 있어 그리워 목이메여 눈물 흘려도 눈물닦아도 언젠간 돌아올거라 믿었는데 그대여 제발 내게로 돌아와 줘요 내마음 오직 그대 뿐인걸 그속에서도 눈을떠 봐도 온통 너의모습 그뿐인걸.. ...............................

애수 (MR) 진시몬

보이지 않는 환상을 쫓고 있어 그리워 목이메여 눈물을 흘려도 눈물닦아도 언젠간 돌아올거라 믿었는데 그대여 제발 내게로 돌아와 줘요 내마음 오직 그대 뿐인걸 그속에서 눈을떠 봐도 네모습 그뿐인걸.. -간주중- 난 매일 생각했어 보이지 않는 환상을 쫓고 있어 그리워 목이메여 눈물을 흘려도 눈물닦아도 언젠간 돌아 올거라 믿었는데..

그녀에게 유엔 (UN)

뛰어가는 그녀에게 말한마디 꼭한마디 할말을못했어요 울지마라 말해놓고 목이메여 숨이 막혀 할말을못했어요 어쩌죠 뛰지마요 걸어가줘요 당신의 뒷모습이 난 좋아 잘가세요 잘살아줘요 열심히 행복해줘요 후회하고 또 후회하겠지만 당신을 보내드릴께..

슬픈 너의 기억 임혁

잊을 수 없는 너의 기억을 가슴깊이 묻어놓고 눈물속에 떠오르는 보고픈 너의 마지막 미소 그 모습 생각하네 채울 수 없는 허전한 마음에 너의 이름부르다 목이메여 나는 지금도 긴 어둠속에서 비가 내리는 거리에 울고 있어 그 많은 시간속에서 사랑하지 못하는 내가 미워도 널 만날수가 있다면 험한세상 나에게 비바람이 불어도 너를 죽도록 사랑할거야 채울

성공 Ryun

성공이랑 두글자에 목이메여 버린 이시대의 성공이랑 꿈다발을 가진 집단의 생각들과 행동들의 집단의 정의로운 가식으로 보장해 순간 순간 연속되는 거짓말들 속에서

혼자서.. 혼자서 박묵환

혼자서]..결비 늦은 저녁 나의 방을 찾아온 니 기억 너무 반가워 오랜시간 내가슴을 울리던 너의 욕심을 행복한 거니 가끔 니가 보고 싶어~ 예쁜 긴머리 날 보며 잘 웃어주던 니모습 아직 그대로 인지 걱정이되 어둔밤을 함께 걸어 갈때면 함께 부르던 노래 이제 혼자 불러 보지만 목이메여 부를수 없어 난 너 없이는 못하나봐 다시 혼자

엄마찾는내동생 유정희

유정희-엄마찾는내동생 1절~~~○ 우리엄마 날버리고 어디메로 떠나셨나 하늘이울고 땅이꺼지는 원통한 슬픔이여 버림받은 내동생이 엄마찾아 헤메이다 지친울음 잠이되어 울다잠든 내동생아~@ 2절~~~○ 찾아봐도 간곳없고 불러봐도 대답없네 엄마엄마 부를적에 대답좀 해주어요 어린가슴 목이메여 울며불며 애태우다 꿈에서나

목이 메어 윤항기

마지막 하고싶은말 너무나 가슴이 아파 목이메여 말을 못하고 눈물만 흘러내리네. 떠나는 그 사람에게 무슨 말을 할까요. 너만을 사랑한것을 영원히 사랑한것을. 마지막 하고 싶은말 너무나 사랑했기에. 돌아서는 그 사람에게 손짓만 이렇게 햇네. 떠나는 그 사람에게 무슨말을 할까요. 너만을 사랑한것을 영원히 사랑한것을..

당신의그이름 나상국

1.두 눈에 맺힌 눈물 당신은 모르리라 나 혼자 잊으려고 몸부림을 쳐봐도 떠나버린 그 사랑에 눈물 지으며 목이메여 불러보는 당신의 이름 2.두눈을 적신 눈물 당신은 모르리라 나 혼자 잊으려고 몸부림을 쳐봐도 잊지못할 님 생각에 눈물 지으며 애타도록 불러본다 당신의 이름을

당신의그이름 나상국

1.두 눈에 맺힌 눈물 당신은 모르리라 나 혼자 잊으려고 몸부림을 쳐봐도 떠나버린 그 사랑에 눈물 지으며 목이메여 불러보는 당신의 이름 2.두눈을 적신 눈물 당신은 모르리라 나 혼자 잊으려고 몸부림을 쳐봐도 잊지못할 님 생각에 눈물 지으며 애타도록 불러본다 당신의 이름을

돌아와요 부산항에 조용필

가고파 목이메여 부르던 이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없는 저물결들도 부딪혀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엄마엄마돌아와요 오은주

오은주 엄마엄마돌아와요 1.엄마엄마 돌아와요 어서 빨리 와요 엄마없는 우리집은 찬바람만 불어요 아버지가 손수지은 밥상 머리에 우리들은 목이메여 눈물밥을 삼키면서 오늘도 울며불며 학교에 갑니다. 2.엄마 찾으려고 신문 냈지요 우리엄마 계신곳을 아신분은 없나요.

돌아와요 부산항에 주병선

가고파 목이메여 부르던 이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없는 저물결들도 부딪혀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바다가육지라면 조미미

얼마나 멀고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떠난 부두에서 울고있지 않을것을 아 바다가 육지라면 눈물은 없었을것을 어제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말이 하도많아 목이메여 못합니다 이몸이 철새라면 이몸이 철새라면 뱃길에 훨훨 날아 어디던지 가련만은 아 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것을

돌아와요 부산항에 김두일

가고파 목이메여 부르던 이 거리는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없는 저 물결들도 부딧쳐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박일준

가고파 목이메여 부르던 이 거리는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없는 저 물결들도 부딧쳐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눈물만 문강석

눈물만 작사/문강석 작곡/최희웅 당신은 나비였나요 나에겐 꽃이 였어요 진정 가시려나요 내 마음 너무 아픈데 당신은 잊으셨나요 사랑을 잊으셨나요 진정 가시려나요 가슴이 울고 있는데 목이메여 목이 메여 한번더 불러보지만 볼 수 없어 볼수 없어서 빈 가슴 애태우는데 사랑 이 두글자 힘들어 뒤돌아 눈물 흘리고 멈추려 잊으려 애를

돌아와요 부산항에 양부길

가고파 목이메여 부르던 이 거리는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없는 저 물결들도 부딧쳐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애수 진시몬

그리워 목이메여 눈물 흘려도 눈물 닦가도 언제간 돌아 올 꺼라 믿었는데.. 그대여 제발 내게로 돌아와줘요 내 맘은 오직 그대 뿐인걸. 꿈속에서도 눈을 떠봐도 온통 너의 모습 그 뿐인걸

애수 위일청

그리워 목이메여 눈물 흘려도 눈물 닦가도 언제간 돌아 올 꺼라 믿었는데.. 그대여 제발 내게로 돌아와줘요 내 맘은 오직 그대 뿐인걸. 꿈속에서도 눈을 떠봐도 온통 너의 모습 그 뿐인걸

울리는 경부선 박시종

연보라빛 코스모스 눈물젖은 푸랫트홈 옷소매를 부여잡고 한없이 우는 고운 낭자여 구름다리 넘어갈때 기적소리 목이메여 잘있거라 한마디로 떠나가는 삼량진. 달려가는 철로가에 오막살이 양지쪽에 소곱장난 하다말고 흔들어 주던 어린 손길이 눈에 삼삼 떠오를때 내가슴은 설레이여 손수건을 적시면서 울고가는 대구 정거장.

애수 김성식

아직도 모르겠어 난 정말 꿈이라 생각해야하는지 너 떠난그 길목에서 널 기다리는데 세월 모두 흘러간나 잊혀진 건 아닌데 되돌아 보는 그 길은 너무나도 멀었어 **널 매일 생각했어 보이지 않는 환상을 쫓고있어 그리워 목이메여 눈물 흘려도 눈물 닦아도 언제간 돌아 올꺼라 믿었는데 그대여 제발 내게로 돌아와줘요 내 맘은 오직 그대 뿐인걸 꿈속에서도

가는봄오는봄 심수봉

원한의 십년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부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곳을 알수없어라 찾을길 없어라 비둘기가 울던 그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밤에 어린몸 갈곳없어 낯선거리 헤매이네 집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거운 별빛마저 홀로세우네 울면서 새우네 그리워라 어머님이여 꿈에젖은 내사랑이여 옥이야 내 딸이야 다시 한번 안겨다오 목이메여

애수 김도연

아직도 모르겠어 난 정말 꿈이라 생각해야하는지 너 떠난그 길목에서 널 기다리는데 세월 모두 흘러간나 잊혀진 건 아닌데 되돌아 보는 그 길은 너무나도 멀었어 **널 매일 생각했어 보이지 않는 환상을 쫓고있어 그리워 목이메여 눈물 흘려도 눈물 닦아도 언제간 돌아 올꺼라 믿었는데 그대여 제발 내게로 돌아와줘요 내 맘은 오직 그대 뿐인걸 꿈속에서도 눈을 떠봐도 온통

너를 사랑하듯 비는 내리고 고한우

온종일 울어도 눈물은 남는지 유리창에 떨어지는 궂은비처럼 하루를사는 벌레같은 처절한사랑 그렇게 널 떠나보내고 (*)잘지내나요~의미없이 웃는 너를 차마 나는 목이메여 말도 못하고 마음속으로 한마딜 수없이 되네이죠 너무나 너를 사랑해~~ 죽어도 너를 잊지 못할것같아 그래서 오래 눈물 마르지않아 너없는 하루하루를 버텨가는 내모습이 난 너무

에레나가 된 순이 주정남 (손현주)

그날밤 극장 앞에 그 역전 캬바레에서 보았다는 그 소문이 들리는 순이 석유불 등잔밑에 밤을 세면서 실폐 감던 순이가 다홍치마 순이가 이름조차 에네나로 달라진 순이 순이 오늘밤도 파티에서 춤추더라 추라 추라 추라 추라 추라 추라 추라 그 빛깔 드레스에 그 보석 귀걸에다 목이메여 항구에서 운다는 순이 시집간 19살 꿈을 꾸면서 노래하던 순이가

어이해 배진주

달이지고 해가뜨면 돌아오신 다더니 어이해 어이해 내님 오시질 않나 목이메여 불러봐도 내님 어이해 오시질 않나 아기자기 오손도손 내님사랑 기다리는데 기럭기럭 기러기도 내맘 아는지 슬피울어 주는데 긴긴밤 저이슬만 내슬픔 달래주네 내사연 들어주네.

((어이해)) 배진주

꽃이피고 새가울면 돌아 오신다더니 어이해 어이해 내님 오시질 않나 애가타게 기다리는 내님 어이해 오시질 않나 아기자기 오손도손 내님사랑 기다리는데 부엉부엉 부엉이도 내맘 아는지 밤세울어 주는데 긴긴밤 저달빛만 내사연 들어주네 달이지고 해가뜨면 돌아오신 다더니 어이해 어이해 내님 오시질 않나 목이메여 불러봐도 내님 어이해 오시질

에레나가된 순이 유성민

그날밤 극장 앞에 그 역전 캬바레에서 보았다는 그 소문이 들리는 순이 석유불 등잔밑에 밤을 세면서 실폐 감던 순이가 다홍치마 순이가 이름조차 에네나로 달라진 순이 순이 오늘밤도 파티에서 춤추더라 추라 추라 추라 추라 추라 추라 추라 그 빛깔 드레스에 그 보석 귀걸에다 목이메여 항구에서 운다는 순이 시집간 19살 꿈을 꾸면서 노래하던 순이가

이렇게 될줄을 알면서도 윤항기

흐르는 이 눈물 언젠간 떠날줄 알면서도 오늘을 생각치 못했소 숨이 막히도록 답답한 이가슴 목이메여 말을 못하네.. 당신을 가슴깊이 사랑을 했어요. 혼신을 다 바쳐서. 이렇게 될 줄을 알면서도 당신을 사랑했어요. 후회는 하지 않아요. 원망도 하지 않아요. 둘이 걷던길을 나홀로 거니네. 쓸쓸한 이거리를 ....

멋진친구 박준화

저멀리 소리내어 날부르는 너를 보며 너무나 반가워 목이메여 말 못하고 그렇게 한동안 바라보다 멋적은 미소를 지어 보였지 그 옛날 우리가 함께했던 추억들을 오늘밤 술잔에 띄어보자 내 친구야 내일의 희망을 노래하자 술잔 높이 들고 나의 친구야 그랬다 이별 슬픔 눈물을 나누고 사랑 기쁨 웃음을 함께 했지 그래 우리 그 모든 것들을 함께했다 소중한

멋진친구 [방송용] 박준화

저멀리 소리내어 날부르는 너를 보며 너무나 반가워 목이메여 말 못하고 그렇게 한동안 바라보다 멋적은 미소를 지어 보였지 그 옛날 우리가 함께했던 추억들을 오늘밤 술잔에 띄어보자 내 친구야 내일의 희망을 노래하자 술잔 높이 들고 나의 친구야 그랬다 이별 슬픔 눈물을 나누고 사랑 기쁨 웃음을 함께 했지 그래 우리 그 모든 것들을 함께했다 소중한

멋진친구 공주꿀밤님청곡//박준화

저멀리 소리내어 날부르는 너를 보며 너무나 반가워 목이메여 말 못하고 그렇게 한동안 바라보다 멋적은 미소를 지어 보였지 그 옛날 우리가 함께했던 추억들을 오늘밤 술잔에 띄어보자 내 친구야 내일의 희망을 노래하자 술잔 높이 들고 나의 친구야 그랬다 이별 슬픔 눈물을 나누고 사랑 기쁨 웃음을 함께 했지 그래 우리 그 모든 것들을 함께했다 소중한

울리는 경부선 현미래

1.연보라빛 코스모스 눈물젖은 푸랫트홈 옷소매를 부여잡고 한없이 우는 고운 낭자여 구름다리 넘어갈때 기적소리 목이메여 잘있거라 한마디로 떠나가는 삼량진. 2.달려가는 철로가에 오막살이 양지쪽에 소곱장난 하다말고 흔들어 주던 어린 손길이 눈에 삼삼 떠오를때 내가슴은 설레이여 손수건을 적시면서 울고가는 대구 정거장. 3.전봇대가 하나하나 지나가고

이렇게 될줄 알면서도 윤항기

흐르는 이 눈물 언젠간 떠날줄 알면서도 오늘을 생각치 못했소 숨이 막히도록 답답한 이가슴 목이메여 말을 못하네.. 당신을 가슴깊이 사랑을 했어요. 혼신을 다 바쳐서. 이렇게 될 줄을 알면서도 당신을 사랑했어요. 후회는 하지 않아요. 원망도 하지 않아요. 둘이 걷던길을 나홀로 거니네. 쓸쓸한 이거리를 ....

물새야 왜 우느냐 유성민

물새야 왜 우느냐 유수 같은 세월을 원망 말아라 인생도 한번 가면 다시 못 오고 뜬 세상 남을거란 청산 뿐이다 아 물새야 울지를 마라 물새야 왜 우느냐 천년꿈의 사직을 생각 말아라 강물도 너와같이 울 줄 몰라서 백사장 벗을 삼고 흘러만 가리 아 물새야 울지를 마라 물새야 왜 우느냐 구름 높다 가는 곳 막지 말아라 길 손도 목이메여 묻는

엄마엄마 돌아와요 오은주

엄마엄마 돌아와요 어서 빨리 와요 엄마없는 우리집은 찬바람만 불어요 아버지가 손수지은 밥상 머리에 우리들은 목이메여 눈물밥을 삼키면서 오늘도 울며불며 학교에 갑니다 엄마 어디갔어 오늘도 우리들은 엄마를 기다리고 있어요 어제는 철이가 어찌나 울기에 학교를 데리고 갔었어요 철이는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