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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Feat.라야) 포디어원

노란 오월 밀짚모자 자전거 뒤 소녀와의 산책 길 고향 뒷동산 꿈꾸던 곳 그곳에 서 있네 노란 오월 꽃이 피면 바람개비 물결 되어 돌아와 잠시 잊었던 옛 생각에 그곳에 서 있네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 듯이 기억의 물결이 돌아오면 바람 되어 불으리 개구리와 가재 잡던 어릴 적 추억 전 해주려던 꿈은 지고 마음만 남아 노란 오월의 그리움 됐네

5월 (Feat. 라야) 포디어원

노란 오월밀짚모자자전거 뒤소녀와의 산책 길고향 뒷동산꿈꾸던 곳그곳에 서 있네노란 오월꽃이 피면바람개비 물결되어 돌아와잠시 잊었던옛 생각에 그곳에 서 있네강물은 바다를포기하지 않는 듯이기억의 물결이돌아오면바람 되어 불으리개구리와 가재 잡던어릴 적 추억전 해주려던꿈은 지고마음만 남아노란 오월의그리움 됐네강물은 바다를포기하지 않는 듯이기억의 물결이돌아오면바...

그대네요 (feat. Sh, 라야) 포디어원

멀어져 가는 너의 뒷모습 뒤에 흐른 눈물이 보여 사랑한 기억 잊혀질 추억들이 넌 그려지나 봐 길을 잃은 믿음과 멀어져간 맘이 그렇게 널 보내려나 봐 그대네요 사랑했던 그 기억이 내겐 전부인 사람 그대라서 떠나는 그 마음까지도 이해하게 만드는 사람 그대네요 사랑이었을까 우린 이렇게 헤어지는 잊혀져갈 우리 모습이 넌 그려지나 봐 길을 잃은 믿음과 ...

천일 포디어원

웃고있는 그댈 봅니다망설입니다하루가 지나간 그 하루가천일이 되는 동안혼잣말을 합니다함께 보낸 하루를손 내밀면 닿을것만 같은그대 거기있는데사랑합니다그대만을 기억합니다함께했던 모든 기억나누었던 그 시간들기다립니다 그 시간이 내게 오기를천 번의 하루가 다시와도울고있는 그댈 봅니다망설입니다하루가 지나간 그 하루가천일이 되는 동안눈에 그려 봅니다함께 보낸 하루...

천일 포디어원(Fordearone)

포디어원(Fordearone) - 천일" 웃고있는 그댈 봅니다 망설입니다 하루가 지나간 그 하루가 천일이 되는 동안.. 혼잣말을 합니다 함께 보낸 하루를 손 내밀면 닿을것만 같은 그대 거기있는데..

5월 환상문학청년

오 아아직도너는 나를 아직도 기억하고널 이해할 수 있을까들여다 보고 싶지만고요 속에 묻었잖아이따금씩 나잠에 들지 못한 채부끄러움과 잘못 그 뒤엔 핑계들마주하기엔 부끄러울 걸 알기에발밑 어떤 고동과 소리들 모두못들은 척 살아가는 것도나쁘지 않아 나쁘지 않아 나쁘지오 아아직도 너는 나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었나오 아아직도 너는 나를 아직도 기억하고부끄러움과...

5월 박동우

꽃잎이 흩날리는 5월 그 날 밤 장미가 피어나는 5월 그 날 밤 시간이 부족 했었나요 노력이 부족 했었나요 무엇이 부족 했나요 사랑이 부족 했었나요 그대를 향한 내 마음이 무엇이 부족 했나요 튤립이 피어나던 5월 그 날 밤 장미가 흩날렸던 5월 그 날 밤 시간이 부족 했었나요 노력이 부족 했었나요 무엇이 부족 했나요 사랑이 부족 했었나요 그대를 향한 내 마음이

종로에서 5월

그렇게 떠나야만 했던 시간 속에서 너를 보내기는 정말 싫었어 돌아서는 너의 슬픈 미소속에 사무친 그리움을 나는 알았어 회기로 향하는 쓸쓸한 플랫홈에서 서성이던 모습 보이지 않고 허전한 빈 공간속을 걷고 있는 너의 모습 생각해 봤어 오고 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너는 무얼 생각하고 있을까 두눈에 이슬 가득 담고 슬픈 미소 지으며 무얼 그리워 하...

5월 12일 공일오비

오래전에 어디서 본듯한 맑은 두 눈 가진 너를 처음 만난것 오늘처럼 따스한 햇살 쏟아지는 화사한 날이었어 그 시절엔 우린 몰랐었지 이렇게도 그리운 기억 가질줄 지나버린 많은 시간속에 가끔씩은 멍하니 추억에 젖지 지금 너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궁금해도 가슴 한편에 묻어둬야해 내 맘속에 자꾸 떠오르는 네 생각에 편안하진 않지만~~ 먼 훗날에 얘길할 ...

5월 12일 공일오비

오래전에 어디서 본듯한 맑은 두 눈 가진 너를 처음 만난것 오늘처럼 따스한 햇살 쏟아지는 화사한 날이었어 그 시절엔 우린 몰랐었지 이렇게도 그리운 기억 가질줄 지나버린 많은 시간속에 가끔씩은 멍하니 추억에 젖지 지금 너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궁금해도 가슴 한편에 묻어둬야해 내 맘속에 자꾸 떠오르는 네 생각에 편안하진 않지만~~ 먼 훗날에 얘길할 ...

5월 12일 015B

편안하진 않지만 먼훗날에 얘기할 사랑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겠지 알고있니 우리가 나눴던 추억속에 가끔은 웃음 짓지만 따사로운 매년 이맘때 쯤 서러움에 눈물도 흘린다는 걸 지금 너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궁금해도 가슴 한편에 묻어둬야해 아물 수 없는 나의 상처에 덧없는 후회 해보지만 잊을 수 없는 너를 만난 그날은 나의 꿈속에 여원히 남아 있겠지 * 5월

5월 12일 015B

생각에 편안하진 않지만 먼훗날에 얘기할 사랑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겠지 알고있니 우리가 나눴던 추억속에 가끔은 웃음짓지만 따사로운 매년 이맘때쯤 서러움에 눈물도 흘린다는 걸 지금 너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궁금해도 가슴 한편에 묻어둬야해 아물 수 없는 나의 상처에 덧없는 후회 해보지만 잊을 수 없는 너를 만난 그날은 나의 꿈속에 여원히 남아 있겠지 * 5월

5월愛 이재진

5분만 더 10분만 더 조금만 더 자게 해 줘 예전처럼 지각 따윈 걱정하지 않아도 돼 정들었던 도시락아 이젠 너와 헤어져야만해 수업시간 몰래몰래 먹었던 추억들만 간직할께 따스한 5월의 캠퍼스 안엔 왜 이리도 예쁜 GIRL들이 내 맘을 흔드는지 내일은 뭐해요 시간 있나요 그렇다면 나는 어때요 내 여자 친구가 돼줘요 가정의 달 5월 안에

5월 23일 이주영

★~ 길게 난 도로를 달려 무작정 도착한 그 곳에서 달빛이 니 얼굴을 스칠 때 나는 그 모습을 마음에 담았어 살아있는 듯 노래하는 인형이 우리만을 위해 펼쳐 준 무대아래 떨리는 목소리로 내 귓가에 속삭였던 말 거짓말같던 그 날, 머뭇거리며 입술을 달싹이던 그 밤, 촉촉한 눈망울로 내 손을 잡던 * 끝이 없을 것 같던 영원의 시간들은 지나가고 ...

5월 21일 몽키즈 아이엔씨.

오늘은 5월 21일 오늘 아침 무심결에 멍 한 표정으로 이빨을 닦는데 거울 속에 비치는 내 푸석한 모습에 놀라 나도 몰래 변한 내가 무섭기만 해 이제서야 출발선 위에 서서 보니 어느새 그새 저 지구는 태양을 스물 세번이나 돌았다네 오늘따라 해맑기만 저 날씨가 난 괜히 얄미워지는데 앤디 나도 왠지 기분이 이상해 괜히 오늘 같이 좋은 날씨도

사라진 5월 모노리드(Monolead)

여전히 나는 주인을 잃은 일기를 읽고 아직도 아슬하게 걸친 달력을 보며 손끝에 남겨뒀던 가냘픈 너의 기록도 점점 굳어지는걸 차갑던 바람보다 차갑던 말들로 부서진 약속의 파편은 바람에 잃고 그렇게 쉬웠었던 너의 이름과 단어도 더욱 어려워지는데 다시 한 번 너의 품속으로 따뜻했던 봄날의 품으로 사라진 5월에 피던 장미 길을 걸으면 그 ...

5월 4일 블리스데이

손잡고 걸어가던 그길에 바람불어 좋던 날 너와 함께 거닐던 혜화동 골목길엔 아직 니가 서있는듯 해 5월의 성년식을 앞두고 입대영장을 받아 제일 먼저 생각난 니 얼굴 때문에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 그때가 언제더라 참 꿈만 같은데 넌 추억이되서 가슴에 남았어 사랑한다 말하던 스물 한 살의 봄 날 떨리는 너의 입술에 입맞춤하던 수줍은 뒷모습만 내 기억에...

5월 바다 조성모

1.어디까지 가 있는 거니 정말 돌아올 순 없겠니 늘 떠나가고 나야 더 간절히 원하게 되는 늦은 후회를 용서해 술에 취해 오던 전화가 끊어지고 없었던 그 때, 난 다시 이별인 걸 느꼈던 거야 이젠 끝인 걸 알겠어 지금 만나는 너의 그 사람.. 어떤 사람인지도 나 알고 있어 세상은 좁은 건가봐, 몰라도 좋았을 일 그들은 왜 그리 쉽게 들려오는지~ ...

5월 어느날 비밀리에

온종일 방안에 누워 무언가를 생각해보려 했지만 하얗게 빛나는 머릿속 어딘가 빨간줄 그어지려나 오늘은 어느새 햇살을 감추어 어둠을 만들었고 기막힌 하루는 어제와 똑같은 평범한 아이되어 울고 있네 다시 일어나 기나긴 시간을 엮어 추억을 만들어 손목이 저려 잠시 앉았는데 왜 곁엔 아무도 보이지 않아 괜시리 몸이 떨려와 몇번을 소리쳐 보지만 희미한 그대 ...

5월愛 조리와 바리

5월의 햇살위로 사라진 그대의 숨결이%D 어느덧 나를 감싸는 하나의 바람이 되어%D 민들레 홑씨를 들판에 수놓고 조그만 노을에 안기네%D 가시에 찔린듯 아픈 마음도 그대의 바람에 날리네%D 그대를 보낸 후 일상에 취해%D 그대는 기억 속 멀리 있지만%D 새겨진 그대의 한마디 한마디%D 나의 가슴에 있네%D 5월의 햇살위로 사라진 그대의 숨결이%D...

푸른 5월 말로 (Malo)

날 깨우지 마 날 흔들지 마 따뜻한 꿈처럼 나는 잊고 싶어 게으른 오후 나른한 바람 따라 출렁이는 맑은 햇살처럼 아무 것도 추억하지 않고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고 아무 것도 희망하지 않고 지금 이 순간 조용한 행복 한 철 쉬어가고 싶네 푸른 5월 잠시만 반짝이고 싶네 푸른 5월 [간주] 뭐라 말 하지마 내 맘 나도 몰라 있는

5월 12일 015B, 박재정

오래전에 어디서 본 듯한 맑은 두 눈 가진 너를 처음 만난 건 오늘처럼 따스한 햇살 쏟아지는 화사한 날이었어 (그 시절엔) 우린 몰랐었지 (이렇게도) 그리운 기억 가질 줄 (지나버린) 많은 시간 속에 (가끔씩은) 멍하니 추억에 젖지 (지금 너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궁금해도) 가슴 한편에 묻어둬야 해 내 맘속에 자꾸 떠오르는 네 생각에 편안...

푸른 5월 말로

날 깨우지 마 날 흔들지 마 따뜻한 꿈처럼 나는 잊고 싶어 게으른 오후 나른한 바람 따라 출렁이는 맑은 햇살처럼 아무 것도 추억하지 않고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고 아무 것도 희망하지 않고 지금 이 순간 조용한 행복 한 철 쉬어가고 싶네 푸른 5월 잠시만 반짝이고 싶네 푸른 5월 [간주] 뭐라 말 하지마 내 맘 나도 몰라 있는

5월愛 이재진 (K)

5분만 더 10분만 더 조금만 더 자게 해 줘 예전처럼 지각 따윈 걱정하지 않아도 돼 정들었던 도시락아 이젠 너와 헤어져야만해 수업시간 몰래몰래 먹었던 추억들만 간직할께 따스한 5월의 캠퍼스 안엔 왜 이리도 예쁜 GIRL들이 내 맘을 흔드는지 내일은 뭐해요 시간 있나요 그렇다면 나는 어때요 내 여자 친구가 돼줘요 가정의 달 5월 안에 어린이날

햇살, 5월 Weekend Diary

아무런 말이 없어도 네가 나에게 돌아온 것을 알아 내 손끝 더듬어 널 찾을 수 있어 그래 너 거기 있는걸 알아 아무런 말이 없어도 네가 다시금 찾아온 것을 알아 같이 걸어둔 자물쇠 만큼이나 아직 너의 마음은 내게 있는 걸 그 햇살 기억해 따사롭게 너 입술에 붉은 빛 감도는 감미롭던 키스는 한순간이었지만 잔미소에 사랑해라고 말했던 따사롭던 그날들의...

푸른 5월 말로(Malo)

날 깨우지 마 날 흔들지 마 따뜻한 꿈처럼 나는 잊고 싶어 게으른 오후 나른한 바람 따라 출렁이는 맑은 햇살처럼 아무 것도 추억하지 않고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고 아무 것도 희망하지 않고 지금 이 순간 조그마한 행복 한 철 쉬어가고 싶네 푸른 5월 잠시만 반짝이고 싶네 푸른 5월 [간주] 뭐라 말 하지마 내 맘 나도 몰라

5월 5일 주혜정

참 신기하다. 그 친구들을 이렇게 다시 만나다니.... '다들 어디서 잘 살고 있겠지...' 그렇게만 생각했지,막상 이렇게 다큰 어른이 되어서 만나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 오늘은 어릴 적 모습이랑 어른이 된 모습이랑 맞춰보며... 신기해 하느라 시간을 다 보냈는데... 다음 번에 만나면 좀더 긴 긴 옛 이야기... 나눠야겠다. ...

5월 8일 이규영 & Friends

동이 트기 전 마른기침 드시고 세상모두 잠잘 때 집을 나서는 고운 어머님 상처뿐인 아버지 한평생을 그렇게 고생하시네 어머님의 고운손끝 망겨 큰 아버지의 주름살을 먹고 큰 날 용서하오 남들보다 못해 부모님의 고운 피 멍들게 하고 가진 재주 없이 고향 떠나와 부모님의 고운 눈물 말라가게 해

Mai(5월) 최윤성, 홍청의

Puisque mai tout en fleurs dansles pres nous re clame, viens! ne te lasse pasde meler a ton ame la campagne, les bois,les ombrages charmants,les larges clairs de luneau bord des flots dormants,le s...

5월 3일 슬로스

이 저녁에 어떤 날은 춥고 비는 내리고싸늘한 공기를 피하지 못해 한참 아파하다가오래전에 아니 겨우 며칠 지난 일인데많이 슬퍼해도 괜찮은 거라 스스로 위로하다가떠난 니가 그리워 사진만 쳐다보다가나만 이러는 건 아닐까 화를 내기도 하고시간이 해결해 줄 거라고 주문을 외듯이점점 혼잣말만 늘어가 미친 사람 같아둘이 가던 작은 그 카페를 지나쳐 가고함께 앉아 ...

5월 이야기 안다은

오늘도 창가에 앉아바람을 기다려요오늘은또 어떤 향기를실고 올까요따스한 햇살에초록빛깔 풀잎이 눈뜨면향긋한 커피 한잔을버스정거장에 서서그대를 기다려요오늘은 또 어떤행복이 올까요설레는 5월의노랑빛깔 꽃잎이 물들면바람 좀 쐬고 올까요산등성이 위에나무 가지 가지 마다싱그러움이 보여요넯게 트인들판으로 갈까졸졸졸 흐르는시냇가로 갈까뚜뚜뚜 뚜루뚜뚜뚜가만히 들어봐요오...

5월 5일 온유

1. 혹시 마주 치진 않을까.헛된 기댈 안고 서성거려요. 난 습관처럼 또 여기에 왔는데, 그 손을 놓치지 않는 나를 어린이라 놀려대면서 내 옆에 꼭 붙어 영원히 지켜준다며 (후렴) 무슨 어른이 그래요. 난 우두커니 울고 있어요. 웃는 아이들 사이로, 나는 미운 어른이죠. 아이들은 엄말 잡고 웃고 있는데, 보이지 않는 그댈 잡고 난 울고 있어요. ...

5월 27일 B#

그냥 길을 나섰죠아무 생각도 없이그냥 걷고 싶었어나 이렇게도 서성이던 그 이유를 그 땐 알 수 없었죠문득 바라본 거리엔지나는 사람들난 무얼 찾고 싶은지오 그댈 그리워하는 마음이 어딘가에 닿아그대를 마주친다면 그 땐 어떡할까요하고픈 말은 많은데단 한 마디도 난할 수 없을 것 같아다시 돌아본 거리엔여전한 사람들그댈 찾고 싶은 미련한 마음은그저 외로움인지아...

39세 5월 김철휘일기

오늘은 공장에서 에어빼는 소리에 엄마 생각이 났어요 엄마가 밥짓는 냄새는 향긋했어요 밥솥에선 취익 취익 그 때 나는 냄새가 났어요 오늘 회사 점심은 카레였어요 카레 먹다가 또 엄마 생각이 났어요 고맙습니다 주무세요

5월 : 바다(Re) 조이프로젝트

5. 5월 : 바다(Re) 어디까지 가있는 거니 정말 돌아올 순 없겠니 늘 떠나 가고 나야 더 간절히 원하게 되는 늦은 후회를 용서해 술에 취해오던 전화가 끊어지고 없었던 그때 나 다시 이별인걸 느꼈던 거야 이제 끝인걸 알겠어 지금 만나는 너의 그 사람 어떤 사람인지도 나 알고 있어 세상이 좁은 건가 봐 몰라도 좋았을 얘기들은 왜 그리

5월 한가운데 서면 갓등중창단

오월 한가운데 서면 이렇게 낯익은 계절이 있구나 생각하고 햇살 나즈막히 산허리 감싸면 외로움 산너머 넘겨 본다 가끔 비라도 내리우면 풀잎사귀 끝자리에 그리움 맺혀지고 환한 꽃내음 세상에 가득하면 어두운 마음들 거쳐지네 오월 한가운데 서면 음 - 그계절의 향기에 취해 알았네 이렇게 낯익은 계절의 모습이 바로 사랑인 것을 -

2012년 5월 16일 함께하는 사람들

파도소리가 들릴 것만 같은 밤바다가 그리운 밤 학교 운동장에서 너와 나의 웃음 소리 그 체온이 소소하게 나누는 너의 이야기 재미나게 들리는 나의 웃음이 부끄럽게 간지럽히는 바람이 아무것도 아닐 수 있는 오늘이 그냥 좋아요 지금이 너무 좋아서 이야기 나누는 그대가 그 웃음이 예뻐서 웃게 되는 따뜻한 여름날 따뜻하게 나뉘는 나의 체온이 간지럽게 들리...

5월愛(애) 이재진

5분만 더 10분만 더 조금만 더 자게 해 줘 예전처럼 지각 따윈 걱정하지 않아도 돼 정들었던 도시락아 이젠 너와 헤어져야만해 수업시간 몰래몰래 먹었던 추억들만 간직할께 따스한 5월의 캠퍼스 안엔 왜 이리도 예쁜 GIRL들이 내 맘을 흔드는지 내일은 뭐해요 시간 있나요 그렇다면 나는 어때요 내 여자 친구가 돼줘요 가정의 달 5월 안에 어린이날

5월 (시인: 김영랑) 김은영

★*…5 월 - 김 영 랑 시 들길은 마을에 들자 붉어지고 마을 골목은 들로 내려서자 푸르러진다 바람은 넘실 천 이랑 만 이랑 이랑 이랑 햇빛이 갈라지고 보리도 허리통이 부끄럽게 드러났다 꾀꼬리는 엽태 혼자 날아볼 줄 모르나니 암컷이라 쫓길 뿐 수놈이라 쫓길 뿐 황금 빛난 길이 어지럴 뿐 얇은 단장하고 아양 가득 차 있는...

5월 24일 아침 달러스뮤

Instrumental

5월 24일 아침 그린카드

5월24일 아침은 그저 일년중 특별한게 없는 아침이 어느날 묘한 감정을 주며 하루를 맞이하고 준비하고 시작하는 마음을 그리고 있다. 이런 느낌이 기다림, 설레임이 아닐까…

5월 한가운데 서면 갓등 중창단

5월 한가운데 서면 이렇게 낯익은 계절이 있구나 생각하고 햇살 나즈막히 산허리 감싸면 외로움 산너머 넘겨본다 *가끔 비라도 내리우면 풀잎사귀 끝자리에 그리움 맺혀지고 환한 꽃내음 세상에 가득하면 어두운 마음들 걷혀지네 5월 한가운데 서면 .. 음....

5월 탄생석 에메랄드 사랑나무

5월의 햇살 밝게 비추던 날에메랄드 처럼 빛나는 네 눈동자우리 함께할 날들을 떠올리면행복한 웃음꽃 피어나네우리 다함께 이 순간을 노래해우리 함께할 날들을 축복해에메랄드 처럼 푸르게에메랄드 처럼 빛나는우리의 사랑은 영원히 아름다운 축제에메랄드 같은 네 미소에메랄드 같은 눈동자너와 함께 라면 세상이 더 아름다워함께 걸어가는 이 길 위에서추억의 발자욱이 그...

5월 17일 (feat.위수) 최수인

아득히 먼 곳에저 멀리 떠가는 별 하나 저 별 하나떠나간 자리에 한 줄기 빛으로찬란하게 반짝이네내 귓가를 스쳐 가는 바람이나지막이 들려주는 얘기아- 선명하게 울려 퍼지는 날그런 날 네가 곁에 있는 것만 같아바람이 전해주는 따스한 너의 온기에구름보다 더 높은 곳에네가 지켜보는 걸 알면서도또 너를 그리다애꿎은 밤하늘만 바라보네내 귓가를 스쳐 가는 바람이나...

4월과 5월

너와 맹세한 반지 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젖은 집단 태우듯 또 하루를 보냈다 오늘도 젖은 집단 태우듯 너와 맹세한 반지 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애태우며 또 너를 생각했다 오늘도 애태우며 이대로 헤어질 순 없다 화가 이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 화 안된다 떠나지 마 너와 맹세한 반지...

등불 4월과 5월

등 불 작사 백순진 작곡 백순진 노래 사월과 오월 비오는~ 저녁 홀로 일어나 창~밖을 보니~ 구름 사이로 푸른 빛을 보이는 내 하나밖에 없는 등불~을 외로운 나의 벗~을 삼으니 축복받게 하소서 희망의 빛을 항상 볼수 있도록 내게 행운을 내리~소~서 넓고 외~로운 세~상에서~ 길고 어둔 여행길 너와 나누리 하...

옛사랑 4월과 5월

고요하고 어두운 밤이 어스레한 등불의 밤이 외로움에 아픈 마음에 차곡차곡 쌓입니다 우리 님이 가신 뒤에는 저를 버리고 가신 뒤에 하염없이 긴긴밤들을 싫도록 받았습니다 돌아오는 화요일은 옛님과 헤어지던 날 전날에 즐겁던 일들이 추억에 물들은 날 잊지 못할 옛사랑

4월과 5월

너와 맹세한 반지 보며 반지 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 듯 또 하루를 보냈다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 듯 너와 맹세한 반지 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애태우며 또 너를 생각했다 오늘도 애태우며 이대로 헤어질 순 없다 和 이 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 和 안된다 떠나지마 너와 맹세한 ...

구름들의 보금자리 4월과 5월

흐르는 구름을 따라서 내맘은 가네 길잃은 어린새 모양 나는 외톨이 어릴 때 떠나버린 사랑스런 그 모습 언제나 돌아가나 구름들의 보금자리 나 이제 갈테야 바람결따라 흐르는 시냇물 따라서 바다로 가네 철잃은 기러기 모양 구름 곁으로 뒷산에 피어나던 다정스런 꽃닢들 언제나 돌아가나 구름들의 보금자리 나 이제 갈테야 바람결따라 뒷산에 피어나던 다정스런 꽃닢...

과거는 흘러갔다 4월과 5월

1. 즐거웠던 그날이 올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심정을 전해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2. 잃어버린 그님을 찾을 수 있다면 까맣게 멀어져간 옛날로 돌아가서 못 다한 사연들을 전해 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