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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Feat. 라야) 포디어원

노란 오월밀짚모자자전거 뒤소녀와의 산책 길고향 뒷동산꿈꾸던 곳그곳에 서 있네노란 오월꽃이 피면바람개비 물결되어 돌아와잠시 잊었던옛 생각에 그곳에 서 있네강물은 바다를포기하지 않는 듯이기억의 물결이돌아오면바람 되어 불으리개구리와 가재 잡던어릴 적 추억전 해주려던꿈은 지고마음만 남아노란 오월의그리움 됐네강물은 바다를포기하지 않는 듯이기억의 물결이돌아오면바...

그대네요 (feat. Sh, 라야) 포디어원

멀어져 가는 너의 뒷모습 뒤에 흐른 눈물이 보여 사랑한 기억 잊혀질 추억들이 넌 그려지나 봐 길을 잃은 믿음과 멀어져간 맘이 그렇게 널 보내려나 봐 그대네요 사랑했던 그 기억이 내겐 전부인 사람 그대라서 떠나는 그 마음까지도 이해하게 만드는 사람 그대네요 사랑이었을까 우린 이렇게 헤어지는 잊혀져갈 우리 모습이 넌 그려지나 봐 길을 잃은 믿음과 ...

5월(Feat.라야) 포디어원

노란 오월 밀짚모자 자전거 뒤 소녀와의 산책 길 고향 뒷동산 꿈꾸던 곳 그곳에 서 있네 노란 오월 꽃이 피면 바람개비 물결 되어 돌아와 잠시 잊었던 옛 생각에 그곳에 서 있네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 듯이 기억의 물결이 돌아오면 바람 되어 불으리 개구리와 가재 잡던 어릴 적 추억 전 해주려던 꿈은 지고 마음만 남아 노란 오월의 그리움 됐네

좋아 (feat. SV) 라야

날씨가 참 화창해 널 기다리고 있어 저멀리 니가 걸어오는 모습이 보여 참 예쁘기도 하지 오가는 수많은 사람들속에서도 나의 눈엔 오직 너만이 음좋아 오늘은 될것같아 햇살이 따스해 어색한 만남은 싫은데 오 그래 자연스레 슬쩍 손을 내밀어도 좋아 웃음이나 또 보아 오늘은 여기까지 내맘을 보여주고 니맘도 대충알아 오그래 느끼한 멘트들 날려 도 좋아 웃음...

천일 포디어원

웃고있는 그댈 봅니다망설입니다하루가 지나간 그 하루가천일이 되는 동안혼잣말을 합니다함께 보낸 하루를손 내밀면 닿을것만 같은그대 거기있는데사랑합니다그대만을 기억합니다함께했던 모든 기억나누었던 그 시간들기다립니다 그 시간이 내게 오기를천 번의 하루가 다시와도울고있는 그댈 봅니다망설입니다하루가 지나간 그 하루가천일이 되는 동안눈에 그려 봅니다함께 보낸 하루...

같이 갑시다 라야

같이 갑시다 나랑 같이 갈사람 여기여기 붙어요 부끄러워 말아요 나와, 함께 우리, 여기, 모두~ 나 오늘 또 지각 할 것 같아 같이가요 아저씨 제발 문이 닫히기 전에 달려라 달려 혼자서는 재미없는 세상이잖아 한손으로 박수칠순 없어 오손도손 알콩달콩 재미있잖아 너와 내가 하나되어 손을 잡아줘 같이 갑시다 나랑 같이 갈사람 여기여기 붙어요 부끄러워 ...

무지개 라야

오늘도 안녕 아침인사 밥먹어야지 국모닝 이건 나 답지 않은 걸 몰라 시간이 가도 내 맘 이럴까 두근두근 설레임 엄마 나 사랑하나봐 볼이 빵빵 민망한 셀카 예전의 내가 아냐 정말 상상도 할수 없던 일들이 지금이야 내가 매일 꿈꿔오던 눈부신 너와 나의 사랑일기 사랑은 무지개 일곱빛깔 선물 하늘에 기도하네 이노래를 세상은 그렇게 내게 말을하네 눈만 ...

하얀눈, 빨간코, 커다란양말 라야

바삐 걸어가는 사람들 왠지 가벼운 발걸음이 차가운 바람도 오늘은 달콤하게 다가오는 솜사탕 이죠 샤랄랄랄라 창을 두두리는 흰 눈과 루돌프의 반짝이는 이는 코 커다란 양말이 필요한 바로 오늘은 사랑하는 그대 오는 날 샤랄랄랄라 *** Merry Christams Merry Christams Merry Christams & happy new year Me...

하얀눈,빨간코,커다란양말 라야

바삐 걸어가는 사람들 왠지 가벼운 발걸음이 차가운 바람도 오늘은 달콤하게 다가오는 솜사탕 이죠 샤랄랄랄라 창을 두두리는 흰 눈과 루돌프의 반짝이는 이는 코 커다란 양말이 필요한 바로 오늘은 사랑하는 그대 오는 날 샤랄랄랄라 Merry Christams Merry Christams Merry Christams & happy new year Merry ...

천천히 라야

01. 천천히 눈을 떠 하늘을 본다 햇님이 방긋 웃는다 세상은 저만치 가고 오늘도 여기 서있네 엄마의 걱정스런 말투 그렇게 시작된 하루에 시계는 바쁘게 돌아가고 괜찮아 천천히 갈래 같은 시간속에 표정 닮은 사람들 앞만 보며 길을 헤메이는 사람도 꿈이 있을까 그꿈은 뭘까 삶에 어딘가 살아있을까 눈을 떠 하늘을 본다 햇님이 방긋 웃는다 세상은 저만...

좋아 라야

날씨가 참 화창해 널 기다리고 있어 저멀리 니가 걸어오는 모습이 보여 참 예쁘기도 하지 오가는 수많은 사람들속에서도 나의 눈엔 오직 너만이 음좋아 오늘은 될것같아 햇살이 따스해 어색한 만남은 싫은데 오 그래 자연스레 슬쩍 손을 내밀어도 좋아 웃음이나 또 보아 오늘은 여기까지 내맘을 보여주고 니맘도 대충알아 오그래 느끼한 멘트들 날려 도 좋아 웃음...

하얀눈 빨간코 커다란양말 라야

바삐 걸어가는 사람들 왠지 가벼운 발걸음이 차가운 바람도 오늘은 달콤하게 다가오는 솜사탕 이죠 샤랄랄랄라 창을 두두리는 흰 눈과 루돌프의 반짝이는 이는 코 커다란 양말이 필요한 바로 오늘은 사랑하는 그대 오는 날 샤랄랄랄라 Merry Christams Merry Christams Merry Christams & happy new year Merry ...

라야

비가 내리려나 왜 아침부터 허리가 찌푸둥 날씨 좀 보려고 TV를 켜다가 또삐끗 음 괜히 심퉁나서 너에게 짜증도 나도 모르는 또 다른 그림자같은 누구에 정신차려야지 시원하게 세수를 하고 스페셜하게 입을래 좋아하던 티셔츠를 꺼내 거울보고 눈맞추며 윙크를 인사를 다들 내게그래 좋은일이 생길거라고 yeh 왜 이래 왜 내게 이래 날갖고 장난치면 재미없어 ...

천천히 (Live Ver.) 라야

눈을 떠 하늘을 본다햇님이 방긋 웃는다세상은 저만치 가고 오늘도 여기 서있네엄마의걱정스런 말투그렇게 시작된 하루에시계는 바쁘게돌아가고괜찮아 천천히갈래같은 시간속에 표정 닮은 사람들앞만 보며 길을 헤메이는 사람도꿈이 있을까그꿈은 뭘까삶에 어딘가살아있을까눈을 떠 하늘을 본다햇님이 방긋 웃는다세상은 저만치 가고 오늘도 여기 서있네같은 시간속에 표정 닮은 사...

무지개 (Live Ver.) 라야

오늘도 안녕아침인사 밥먹어야지국모닝 이건나 답지 않은 걸몰라시간이 가도내 맘 이럴까두근두근설레임엄마나 사랑하나봐볼이 빵빵민망한 셀카예전의 내가아냐 정말상상도 할수 없던일들이지금이야내가 매일꿈꿔오던눈부신 너와 나의사랑일기사랑은 무지개일곱빛깔 선물하늘에 기도하네이노래를세상은그렇게내게 말을하네눈만 깜박깜박정신없이 흘러 장난이 아니라고너에게 주고픈수많은 이야...

하얀 눈, 빨간 코, 커다란 양말 라야

바삐 걸어가는 사람들 왠지 가벼운 발걸음이차가운 바람도 오늘은달콤하게 다가오는 솜사탕이죠 사랄랄라라창을 두드리는 흰 눈과루돌프의 반짝이는 코커다란 양말이 필요한바로 오늘은 사랑하는 그댈 보는날샤랄랄라라 Merry christmasMerry christmasMerry christmasand happy new yearMerry christmasMerry ...

이불 라야

아직은 사랑을 모를 거라고친구들이 그랬지나 꿈속에 그린 왕자님언제쯤 백마 타고 오실까아니야 바보야 내가드라마를 많이 보긴 했나 봐내 눈에만 멋진그런 사람이면 괜찮은 걸혹시 지금 날 보고 있는 거니괜한 착각하는 거라면부끄러워 왜 지금내 얼굴 빨개지니따뜻하게 포근하게나를 안아주는 이불처럼감싸줄래 너의 마음 변치 말고소소한 일상 얘기를 들어주면니가 너무 좋...

좋아 (feat. SV) 라야(Laya)

날씨가 참 화창해 널 기다리고 있어 저멀리 니가 걸어오는 모습이 보여 참 예쁘기도 하지 오가는 수많은 사람들속에서도 나의 눈엔 오직 너만이 음좋아 오늘은 될것같아 햇살이 따스해 어색한 만남은 싫은데 오 그래 자연스레 슬쩍 손을 내밀어도 좋아 웃음이나 또 보아 오늘은 여기까지 내맘을 보여주고 니맘도 대충알아 오그래 느끼한 멘트들 날려 도 좋아 웃음...

천일 포디어원(Fordearone)

포디어원(Fordearone) - 천일" 웃고있는 그댈 봅니다 망설입니다 하루가 지나간 그 하루가 천일이 되는 동안.. 혼잣말을 합니다 함께 보낸 하루를 손 내밀면 닿을것만 같은 그대 거기있는데..

5월 환상문학청년

오 아아직도너는 나를 아직도 기억하고널 이해할 수 있을까들여다 보고 싶지만고요 속에 묻었잖아이따금씩 나잠에 들지 못한 채부끄러움과 잘못 그 뒤엔 핑계들마주하기엔 부끄러울 걸 알기에발밑 어떤 고동과 소리들 모두못들은 척 살아가는 것도나쁘지 않아 나쁘지 않아 나쁘지오 아아직도 너는 나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었나오 아아직도 너는 나를 아직도 기억하고부끄러움과...

5월 박동우

꽃잎이 흩날리는 5월 그 날 밤 장미가 피어나는 5월 그 날 밤 시간이 부족 했었나요 노력이 부족 했었나요 무엇이 부족 했나요 사랑이 부족 했었나요 그대를 향한 내 마음이 무엇이 부족 했나요 튤립이 피어나던 5월 그 날 밤 장미가 흩날렸던 5월 그 날 밤 시간이 부족 했었나요 노력이 부족 했었나요 무엇이 부족 했나요 사랑이 부족 했었나요 그대를 향한 내 마음이

라야(Laya)

비가 내리려나 왜 아침부터 허리가 찌푸둥 날씨 좀 보려고 TV를 켜다가 또삐끗 음 괜히 심퉁나서 너에게 짜증도 나도 모르는 또 다른 그림자같은 누구에 정신차려야지 시원하게 세수를 하고 스페셜하게 입을래 좋아하던 티셔츠를 꺼내 거울보고 눈맞추며 윙크를 인사를 다들 내게그래 좋은일이 생길거라고 yeh 왜 이래 왜 내게 이래 날갖고 장난치면 재미없어 되...

야 ~~ 라야(Laya)

비가 내리려나 왜 아침부터 허리가 찌푸둥 날씨 좀 보려고 TV를 켜다가 또삐끗 음 괜히 심퉁나서 너에게 짜증도 나도 모르는 또 다른 그림자같은 누구에 정신차려야지 시원하게 세수를 하고 스페셜하게 입을래 좋아하던 티셔츠를 꺼내 거울보고 눈맞추며 윙크를 인사를 다들 내게그래 좋은일이 생길거라고 yeh 왜 이래 왜 내게 이래 날갖고 장난치면 재미없어 ...

같이 갑시다 라야(Laya)

같이 갑시다 나랑 같이 갈사람 여기여기 붙어요 부끄러워 말아요 나와, 함께 우리, 여기, 모두~ 나 오늘 또 지각 할 것 같아 같이가요 아저씨 제발 문이 닫히기 전에 달려라 달려 혼자서는 재미없는 세상이잖아 한손으로 박수칠순 없어 오손도손 알콩달콩 재미있잖아 너와 내가 하나되어 손을 잡아줘 같이 갑시다 나랑 같이 갈사람 여기여기 붙어요 부끄러워 ...

하얀눈,빨간코,커다란양말 라야(Raya)

바삐 걸어가는 사람들 왠지 가벼운 발걸음이 차가운 바람도 오늘은 달콤하게 다가오는 솜사탕 이죠 샤랄랄랄라 창을 두두리는 흰 눈과 루돌프의 반짝이는 이는 코 커다란 양말이 필요한 바로 오늘은 사랑하는 그대 오는 날 샤랄랄랄라 Merry Christams Merry Christams Merry Christams & happy new year Merry ...

하얀눈 빨간코 커다란양말 라야(Raya)

바삐 걸어가는 사람들 왠지 가벼운 발걸음이 차가운 바람도 오늘은 달콤하게 다가오는 솜사탕 이죠 샤랄랄랄라 창을 두두리는 흰 눈과 루돌프의 반짝이는 이는 코 커다란 양말이 필요한 바로 오늘은 사랑하는 그대 오는 날 샤랄랄랄라 Merry Christams Merry Christams Merry Christams & happy new year Merry ...

무지개 라야 (Raya)

오늘도 안녕 아침인사 밥먹어야지 국모닝 이건 나 답지 않은 걸 몰라 시간이 가도 내 맘 이럴까 두근두근 설레임 엄마 나 사랑하나봐 볼이 빵빵 민망한 셀카 예전의 내가 아냐 정말 상상도 할수 없던 일들이 지금이야 내가 매일 꿈꿔오던 눈부신 너와 나의 사랑일기 사랑은 무지개 일곱빛깔 선물 하늘에 기도하네 이노래를 세상은 그렇게 내게 말을하네 눈만 ...

무지개 라야(Laya)

오늘도 안녕 아침인사 밥먹어야지 국모닝 이건 나 답지 않은 걸 몰라 시간이 가도 내 맘 이럴까 두근두근 설레임 엄마 나 사랑하나봐 볼이 빵빵 민망한 셀카 예전의 내가 아냐 정말 상상도 할수 없던 일들이 지금이야 내가 매일 꿈꿔오던 눈부신 너와 나의 사랑일기 사랑은 무지개 일곱빛깔 선물 하늘에 기도하네 이노래를 세상은 그렇게 내게 말을하네 눈만 ...

무지개 라야 (Laya)

오늘도 안녕 아침인사 밥먹어야지 국모닝 이건 나 답지 않은 걸 몰라 시간이 가도 내 맘 이럴까 두근두근 설레임 엄마 나 사랑하나봐 볼이 빵빵 민망한 셀카 예전의 내가 아냐 정말 상상도 할수 없던 일들이 지금이야 내가 매일 꿈꿔오던 눈부신 너와 나의 사랑일기 사랑은 무지개 일곱빛깔 선물 하늘에 기도하네 이노래를 세상은 그렇게 내게 말을하네 눈만 ...

천천히 라야 (Laya)

01. 천천히 눈을 떠 하늘을 본다 햇님이 방긋 웃는다 세상은 저만치 가고 오늘도 여기 서있네 엄마의 걱정스런 말투 그렇게 시작된 하루에 시계는 바쁘게 돌아가고 괜찮아 천천히 갈래 같은 시간속에 표정 닮은 사람들 앞만 보며 길을 헤메이는 사람도 꿈이 있을까 그꿈은 뭘까 삶에 어딘가 살아있을까 눈을 떠 하늘을 본다 햇님이 방긋 웃는다 세상은 저만...

야 (Inst.) 라야(Laya)

비가 내리려나 왜 아침부터 허리가 찌푸둥 날씨 좀 보려고 TV를 켜다가 또삐끗 음 괜히 심퉁나서 너에게 짜증도 나도 모르는 또 다른 그림자같은 누구에 정신차려야지 시원하게 세수를 하고 스페셜하게 입을래 좋아하던 티셔츠를 꺼내 거울보고 눈맞추며 윙크를 인사를 다들 내게그래 좋은일이 생길거라고 yeh 왜 이래 왜 내게 이래 날갖고 장난치면 재미없어 되는...

천천히 라야(Laya)

눈을 떠 하늘을 본다 햇님이 방긋 웃는다 세상은 저만치 가고 오늘도 여기 서있네 엄마의 걱정스런 말투 그렇게 시작된 하루에 시계는 바쁘게 돌아가고 괜찮아 천천히 갈래 같은 시간속에 표정 닮은 사람들 앞만 보며 길을 헤메이는 사람도 꿈이 있을까 그꿈은 뭘까 삶에 어딘가 살아있을까 눈을 떠 하늘을 본다 햇님이 방긋 웃는다 세상은 저만치 가고 오늘도...

안녕 미안해 라야(Laya)

안녕 미안해 오늘 노래하는 내가 안녕 안녕 음 내가 안녕 미안해 아무 일 없는 하루를 보낸 내가 안녕 안녕 음 미안해 안녕 미안해 안녕 안녕 안녕 미안해 안녕 잘가 안녕 미안해 안녕 안녕 안녕 미안해 안녕 잘가 안녕 안녕 안녕 안녕 미안해 안녕 잘가 안녕 미안해 내가

하얀눈,빨간코,커다란양말 라야(Laya)

01. 하얀눈,빨간코,커다란양말 바삐 걸어가는 사람들 왠지 가벼운 발걸음이 차가운 바람도 오늘은 달콤하게 다가오는 솜사탕 이죠 샤랄랄랄라 창을 두두리는 흰 눈과 루돌프의 반짝이는 이는 코 커다란 양말이 필요한 바로 오늘은 사랑하는 그대 오는 날 샤랄랄랄라 *** Merry Christams Merry Christams Merry Christams &...

종로에서 5월

그렇게 떠나야만 했던 시간 속에서 너를 보내기는 정말 싫었어 돌아서는 너의 슬픈 미소속에 사무친 그리움을 나는 알았어 회기로 향하는 쓸쓸한 플랫홈에서 서성이던 모습 보이지 않고 허전한 빈 공간속을 걷고 있는 너의 모습 생각해 봤어 오고 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너는 무얼 생각하고 있을까 두눈에 이슬 가득 담고 슬픈 미소 지으며 무얼 그리워 하...

꽃 (New ver.) 장윤정

날 찾아 오신 내님 어서오세요 당신을 기다렸어요 라이 라이야 어서오세요 당신의 꽃이 될래요 어디서 무엇하다 이제 왔나요 당신을 기다렸어요 라이 라이야 어서오세요 당신의 꽃이 될래요 사랑의 꽃씨를 뿌려 기쁨을 주고 서로 행복 나누면 니이 라이 라이 라이 라야 당신은 나의 나무가 되고 니이 라이 라이 라이 라야 나는 당신의 꽃이 될래요 <

5월 12일 공일오비

오래전에 어디서 본듯한 맑은 두 눈 가진 너를 처음 만난것 오늘처럼 따스한 햇살 쏟아지는 화사한 날이었어 그 시절엔 우린 몰랐었지 이렇게도 그리운 기억 가질줄 지나버린 많은 시간속에 가끔씩은 멍하니 추억에 젖지 지금 너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궁금해도 가슴 한편에 묻어둬야해 내 맘속에 자꾸 떠오르는 네 생각에 편안하진 않지만~~ 먼 훗날에 얘길할 ...

5월 12일 공일오비

오래전에 어디서 본듯한 맑은 두 눈 가진 너를 처음 만난것 오늘처럼 따스한 햇살 쏟아지는 화사한 날이었어 그 시절엔 우린 몰랐었지 이렇게도 그리운 기억 가질줄 지나버린 많은 시간속에 가끔씩은 멍하니 추억에 젖지 지금 너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궁금해도 가슴 한편에 묻어둬야해 내 맘속에 자꾸 떠오르는 네 생각에 편안하진 않지만~~ 먼 훗날에 얘길할 ...

5월 12일 015B

편안하진 않지만 먼훗날에 얘기할 사랑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겠지 알고있니 우리가 나눴던 추억속에 가끔은 웃음 짓지만 따사로운 매년 이맘때 쯤 서러움에 눈물도 흘린다는 걸 지금 너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궁금해도 가슴 한편에 묻어둬야해 아물 수 없는 나의 상처에 덧없는 후회 해보지만 잊을 수 없는 너를 만난 그날은 나의 꿈속에 여원히 남아 있겠지 * 5월

5월 12일 015B

생각에 편안하진 않지만 먼훗날에 얘기할 사랑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겠지 알고있니 우리가 나눴던 추억속에 가끔은 웃음짓지만 따사로운 매년 이맘때쯤 서러움에 눈물도 흘린다는 걸 지금 너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궁금해도 가슴 한편에 묻어둬야해 아물 수 없는 나의 상처에 덧없는 후회 해보지만 잊을 수 없는 너를 만난 그날은 나의 꿈속에 여원히 남아 있겠지 * 5월

5월愛 이재진

5분만 더 10분만 더 조금만 더 자게 해 줘 예전처럼 지각 따윈 걱정하지 않아도 돼 정들었던 도시락아 이젠 너와 헤어져야만해 수업시간 몰래몰래 먹었던 추억들만 간직할께 따스한 5월의 캠퍼스 안엔 왜 이리도 예쁜 GIRL들이 내 맘을 흔드는지 내일은 뭐해요 시간 있나요 그렇다면 나는 어때요 내 여자 친구가 돼줘요 가정의 달 5월 안에

5월 23일 이주영

★~ 길게 난 도로를 달려 무작정 도착한 그 곳에서 달빛이 니 얼굴을 스칠 때 나는 그 모습을 마음에 담았어 살아있는 듯 노래하는 인형이 우리만을 위해 펼쳐 준 무대아래 떨리는 목소리로 내 귓가에 속삭였던 말 거짓말같던 그 날, 머뭇거리며 입술을 달싹이던 그 밤, 촉촉한 눈망울로 내 손을 잡던 * 끝이 없을 것 같던 영원의 시간들은 지나가고 ...

5월 21일 몽키즈 아이엔씨.

오늘은 5월 21일 오늘 아침 무심결에 멍 한 표정으로 이빨을 닦는데 거울 속에 비치는 내 푸석한 모습에 놀라 나도 몰래 변한 내가 무섭기만 해 이제서야 출발선 위에 서서 보니 어느새 그새 저 지구는 태양을 스물 세번이나 돌았다네 오늘따라 해맑기만 저 날씨가 난 괜히 얄미워지는데 앤디 나도 왠지 기분이 이상해 괜히 오늘 같이 좋은 날씨도

사라진 5월 모노리드(Monolead)

여전히 나는 주인을 잃은 일기를 읽고 아직도 아슬하게 걸친 달력을 보며 손끝에 남겨뒀던 가냘픈 너의 기록도 점점 굳어지는걸 차갑던 바람보다 차갑던 말들로 부서진 약속의 파편은 바람에 잃고 그렇게 쉬웠었던 너의 이름과 단어도 더욱 어려워지는데 다시 한 번 너의 품속으로 따뜻했던 봄날의 품으로 사라진 5월에 피던 장미 길을 걸으면 그 ...

5월 4일 블리스데이

손잡고 걸어가던 그길에 바람불어 좋던 날 너와 함께 거닐던 혜화동 골목길엔 아직 니가 서있는듯 해 5월의 성년식을 앞두고 입대영장을 받아 제일 먼저 생각난 니 얼굴 때문에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 그때가 언제더라 참 꿈만 같은데 넌 추억이되서 가슴에 남았어 사랑한다 말하던 스물 한 살의 봄 날 떨리는 너의 입술에 입맞춤하던 수줍은 뒷모습만 내 기억에...

5월 바다 조성모

1.어디까지 가 있는 거니 정말 돌아올 순 없겠니 늘 떠나가고 나야 더 간절히 원하게 되는 늦은 후회를 용서해 술에 취해 오던 전화가 끊어지고 없었던 그 때, 난 다시 이별인 걸 느꼈던 거야 이젠 끝인 걸 알겠어 지금 만나는 너의 그 사람.. 어떤 사람인지도 나 알고 있어 세상은 좁은 건가봐, 몰라도 좋았을 일 그들은 왜 그리 쉽게 들려오는지~ ...

5월 어느날 비밀리에

온종일 방안에 누워 무언가를 생각해보려 했지만 하얗게 빛나는 머릿속 어딘가 빨간줄 그어지려나 오늘은 어느새 햇살을 감추어 어둠을 만들었고 기막힌 하루는 어제와 똑같은 평범한 아이되어 울고 있네 다시 일어나 기나긴 시간을 엮어 추억을 만들어 손목이 저려 잠시 앉았는데 왜 곁엔 아무도 보이지 않아 괜시리 몸이 떨려와 몇번을 소리쳐 보지만 희미한 그대 ...

5월愛 조리와 바리

5월의 햇살위로 사라진 그대의 숨결이%D 어느덧 나를 감싸는 하나의 바람이 되어%D 민들레 홑씨를 들판에 수놓고 조그만 노을에 안기네%D 가시에 찔린듯 아픈 마음도 그대의 바람에 날리네%D 그대를 보낸 후 일상에 취해%D 그대는 기억 속 멀리 있지만%D 새겨진 그대의 한마디 한마디%D 나의 가슴에 있네%D 5월의 햇살위로 사라진 그대의 숨결이%D...

푸른 5월 말로 (Malo)

날 깨우지 마 날 흔들지 마 따뜻한 꿈처럼 나는 잊고 싶어 게으른 오후 나른한 바람 따라 출렁이는 맑은 햇살처럼 아무 것도 추억하지 않고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고 아무 것도 희망하지 않고 지금 이 순간 조용한 행복 한 철 쉬어가고 싶네 푸른 5월 잠시만 반짝이고 싶네 푸른 5월 [간주] 뭐라 말 하지마 내 맘 나도 몰라 있는

5월 12일 015B, 박재정

오래전에 어디서 본 듯한 맑은 두 눈 가진 너를 처음 만난 건 오늘처럼 따스한 햇살 쏟아지는 화사한 날이었어 (그 시절엔) 우린 몰랐었지 (이렇게도) 그리운 기억 가질 줄 (지나버린) 많은 시간 속에 (가끔씩은) 멍하니 추억에 젖지 (지금 너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궁금해도) 가슴 한편에 묻어둬야 해 내 맘속에 자꾸 떠오르는 네 생각에 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