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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인 푼수들

창밖으로 지나가는 모습 모습들이 아름답지만 그대가 없었다면 슬퍼보일텐데 그림처럼 아름다운 모습을 나의 곁에 그대가 날 보며웃네 지난 꿈에 달리는 차창에 기대어 앉아 아름답지만 쓸쓸한 풍경들을 홀로 보았었네 꿈속보다 아름다운 모습을 나의 곁에 그대가 날 보며웃네 쌓여만 가는 우리의 키다리들 이렇게 쌓여만 가는 우리의 사랑이 내곁에서 영원히 떠나지 않았으...

창가에서 푼수들

아름다운 추억을 아쉬웁지만 이밤에 너무 달콤해 나 오늘 밤 다시 추억속에서 그댈 보내 추억속에 그대 모습은 나를 보며 미소짓고 어둠속에 나의 모습은 소리없이 울고만 있네 왜 이렇게 나홀로 슬픈 모습을 보여야 하나 그댄 언제나 나에게 웃고 있는데 나 이렇게 울고만 있네 <간주중> 내 맘속에 추억은 아름답지만 나에겐 슬픔만 주네 이 밤도 나홀로...

원했던 헤어짐 푼수들

이제는 그대를 볼 수 없어 그대 마음은 어떨까 그대도 나처럼 허전할까 허전할까 허전할까 이제는 영원히 볼 수 없어 아마 보고 싶을 거야 그대도 내가 그리울까 그리울까 그리울까 언제부턴가 내가 보았던 모습 모두다 슬픔 뿐이었네 하지만 그대의 숨결은 영원히 나의 마음속에 남아 있겠지 그대여 이제는 안녕 이제는 안녕 이제는 안녕 <간주중> 그대를...

청춘가 푼수들

그리운 날 지나면 만날 날도 있겠지 내 마음 너무 서러워 이제는 그대 잊을까 아아아~ 기다릴 수 있지만 내 청춘 너무 아쉬워 아아아~ 기다릴 수 있지만 잊은 듯 살고 싶어라 <간주중> 보고픈 날 지나면 잊을 날도 있겠지 내 곁을 떠난 그대는 왜 아직 나는 못잊나 아아아~ 기다릴 수 있지만 내 청춘 너무 아쉬워 아아아~ 기다릴 수 있지만 언제...

썰핀 산타 푼수들

여름 날에도 기다렸어요 겨울이 와야 오실 그대를 여름 날에도 꿈을 꾸웠죠 파도를 타며 오는 그대를 시간이 꿈꾸듯 지나가 버렸으면 첫눈이 올날이 너무나 기다려져요 산타클로스 여름 날에도 산타클로스 여름 날에도 산타클로스 나의 꿈 속에 산타클로스 나의 꿈 속에 산타클로스 파도를 타고 산타클로스 파도를 타고 산타클로스 내게 왔어요 산타클로스 내게 왔어요 &...

그대는 항상 내마음 속에 있어 푼수들

그대 생각에 난 눈물을 흘릴때 그대는 푸른 들길을 걷고 있을 것 같아 그대 생각에 난 거리를 헤메일때 그대는 푸른 바다를 보고 있을것같아 날 잊지말아요 그대에게만은 잊혀질 수는 없어 그대는 항상 내마음 속에 남아 지워지지 않을 것만 같아요 그대는 항상 내마음 속에 있어 <간주중> 그대 내곁을 떠나는 걸 원하지 않아 그 누구도 나의 사랑을 외...

파래 푼수들

파래 파래 파래 파래 파래 파래 파래 파래 그대의 눈에 하늘이 있어 언제나 보아도 파랗게 보이지만 그대 눈속에 내가 없어 파란 하늘 파란 풍선 모두가 파랗고 파란 하늘 그대 눈을 멀게 하고 말았네 우박박 우와 우박박 우와 파래 참 파래 파래 참 파래 파래 참 파래 파래 참 파래 하늘은 파래 그대의 눈도 언제나 보아도 파랗게 보이네 나도 그 속에 있고 ...

돌아오는 날 푼수들

그대는 내게 너무 멀리 있어요 하지만 나에 마음 변함 없어요 뒤돌아 가는 그대를 하늘만 보며 나는 보내야만 했어요 떠나는 그대 나를 원망했나요 떠나는 그댈 나도 원망했어요 우리에 아픈 사랑은 어느 누구도 도울 수는 없었나봐요 그리 쉽지만은 않지만 나는 기다리고 있어요 그대 나를 위해 그대 내곁으로 돌아 오는 날 돌아 오는 날 웃으면서 그대 만나겠어요....

풍선껌 푼수들

숨어 버렸네(숨어 버렸네) 저 하늘 위로(저 하늘 위로) 숨어 버렸네(숨어 버렸네) 구름사이로(구름사이로) 사라진 그대 모습 보고 싶은 그대 모습 어딘가 있을것 같아 내 마음 풍선이 될까 찾아 봐야지(찾아 봐야지) 별들 속에서(별들 속에서) 찾아 봐야지(찾아 봐야지) 바람 따라서(바람 따라서) 향긋한 바람따라 찾고 싶은 그대 모습 어딘가 있을것 같아 ...

쌓인 정 하춘화

길이 아니면 오지 말것을 사랑의 그 먼길을 님 찾아왔던 길 님따라 왔던 길 지금은 나 혼자서 날 저문 들녘에 떨고 있는 꽃잎처럼 그렇게 그렇게 쌓인 정을 잊을 수 있나요 2. 님이 아니면 잊었을 것을 그리움의 세월을 님 찾아왔던 길 님따라 왔던 길 지금도 못 잊어서 바람에 날리는 이슬 젖은 낙엽처럼 그렇게 그렇게 쌓인정을 잊을 수 있나요

쌓인 정 이민숙

길이 아니면 오지 말 것을 사랑의 그 먼 길을 님 찾아 왔던 길 님 따라 왔던 길 지금은 나 혼자서 날 저문 들녘에 떨고 있는 꽃잎처럼 그렇게 그렇게 쌓인 정을 잊을 수 있나요 간주중 님이 아니면 잊었을 것을 그리움의 세월을 님 찾아 왔던 길 님 따라 왔던 길 지금도 못 잊어서 바람에 날리는 이슬 젖은 낙엽처럼 그렇게 그렇게 쌓인 정을

쌓인 정 정태수

그렇게도 사랑했던 사람 타인으로 돌아서던 날 가슴에 묻어왔던 지난 세월 서러워 남 몰래 나는 울었다 세월이 흐르면 잊혀 진다고 쉽게들 말하지만 거짓말이야 그건 거짓말 쌓인 정에 우는 남자 그렇게도 믿어왔던 사람 남남으로 돌아서던 날 가슴에 묻어왔던 숱한 사연 서러워 남 몰래 나는 울었다 세월이 흐르면 잊혀 진다고 쉽게들 말하지만 거짓말이야 그건

그리움이 쌓인 시간들 양진선

양진선..그리움이 쌓인 시간들 어느땐가 우리가 함께 약속했던 세상을 그토록 믿던 나에게 아무말 없이 고개를 넌 떨군체 문득 이별을 고해왔어..

눈 쌓인 거리 사뮈 (Samui)

쌓인 거리 잊지 않았지 오래전 그 해 넌 알았던 거야 아름다운 건 멀리 있는 게 아니라는 걸 이젠 나도 안거야 오늘 같은 날에는 너를 생각해 작아져가는 뒷모습을 보며 사라지는 건 슬픈 거라 되뇌어보네 쌓이는 눈들과 함께 눈 쌓인 거리 잊지 않았지 오래전 그 해 넌 알았던 거야 아름다운 건 멀리 있는 게 아니라는 걸 이젠 나도 안거야 오늘 같은 날에는 너를

길의 계절 예쁜아이들

얼음 얼고 새싹 돋고 단풍은 불꽃같다 꽃은 지고 해도 지고 길마다 쌓인 세월 길마다 쌓인 추억 멀다 멀리왔다 저만치 가버린 아득한 날 돌아갈 길은 없다 어디도 없다 얼음 얼고 새싹 돋고 단풍은 불꽃같다 꽃은 지고 해도 지고 길마다 쌓인 세월 길마다 쌓인 추억 길마다 쌓인 추억

길의 계절 Various Artists

얼음 얼고 새싹 돋고 단풍은 붉고 붉다 꽃은 지고 해도 지고 길마다 쌓인 세월 길마다 쌓인 추억 멀다 멀리왔다 저만치 가버린 아득한 날 돌아갈 길은 없다 어디도 없다 얼음 얼고 새싹 돋고 단풍은 붉고 붉다 꽃은 지고 해도 지고 길마다 쌓인 세월 길마다 쌓인 추억 길마다 쌓인 추억

((차곡차곡 쌓인정)) 이민정

서로 서로 사랑을 하다가 당신과 정 쌓아가겠지 그러다가 사랑이 지치면 바람 되어 날아가겠죠 하지만 차곡차곡 쌓인 정들은 내 가슴에 남아있어요 달아나지 않아요 지워지지 않아요 미움이 아닌가봐요 차곡차곡 쌓인 정 때문에 서로 서로 사랑을 하다가 당신과 정 쌓아가겠지 그러다가 사랑이 지치면 바람 되어 날아가겠죠 하지만 차곡차곡 쌓인 정들은

겨울길 이필원

노래는 겨울길을 호롱불 밝혀들고 우리님이 걸어오는 눈이 쌓인 겨울길을 별들도 잠이든 외로운 겨울길을 우리님이 찾아 주네 눈이 쌓인 겨울길을 눈내린 겨울길을 호롱불 밝혀들고 우리님이 걸어오던 눈이 쌓인 겨울길 별들도 잠이든 외로운 겨울길을 우리님이 찾아 주네 눈이 쌓인 겨울길을

봄눈 디에고 (diego)

다 버린 맘을 태워 보내 이젠 모두 떠나가서 더 멀어진 빛을 바라보면 조금 더 가까이 있네 쌓인 눈을 지우고 돌아보면 또다시 그대로 이미 다 지나간 일이겠죠 아직 네가 남아 있으면 어쩌죠 다 버린 맘을 적어 보내 이젠 아무도 없어서 사라진 불빛을 바라보면 이젠 내 앞에 서있네 쌓인 눈을 지우고 돌아보면 또다시 그대로 이미 다 지나간 일이겠죠 아직 네가 남아

먼지 쌓인 기타 (feat. 정차식) 제리케이

드는 기쁜 책임감이 그를 일으켜 세우고 또 힘내게 하지 장남이라고 했던 것 같아 부모님께 걸려온 전화를 퉁명스레 받아 철없을 적 워낙 말을 안 들어서 지금도 착한 아들 노릇이 안 된다면서 나는 어떠냐고 물었어 겪어봐서 안다면서 한편으론 날 부러워했지 그는 나처럼 살고 싶었어 10년전까지 그는 꿈꿨지 최고의 Guitarist 먼지 쌓인

먼지 쌓인 기타 (Feat. 정차식) Jerry.K

드는 기쁜 책임감이 그를 일으켜 세우고 또 힘내게 하지 장남이라고 했던 것 같아 부모님께 걸려온 전화를 퉁명스레 받아 철없을 적 워낙 말을 안 들어서 지금도 착한 아들 노릇이 안 된다면서 나는 어떠냐고 물었어 겪어봐서 안다면서 한편으론 날 부러워했지 그는 나처럼 살고 싶었어 10년전까지 그는 꿈꿨지 최고의 Guitarist 먼지 쌓인

먼지 쌓인 기타 (feat. 정차식) 제리케이(Jerry. K)

드는 기쁜 책임감이 그를 일으켜 세우고 또 힘내게 하지 장남이라고 했던 것 같아 부모님께 걸려온 전화를 퉁명스레 받아 철없을 적 워낙 말을 안 들어서 지금도 착한 아들 노릇이 안 된다면서 나는 어떠냐고 물었어 겪어봐서 안다면서 한편으론 날 부러워했지 그는 나처럼 살고 싶었어 10년전까지 그는 꿈꿨지 최고의 Guitarist 먼지 쌓인

먼지 쌓인 기타 (Feat. 정차식) 제리케이 (Jerry.k)

드는 기쁜 책임감이 그를 일으켜 세우고 또 힘내게 하지 장남이라고 했던 것 같아 부모님께 걸려온 전화를 퉁명스레 받아 철없을 적 워낙 말을 안 들어서 지금도 착한 아들 노릇이 안 된다면서 나는 어떠냐고 물었어 겪어봐서 안다면서 한편으론 날 부러워했지 그는 나처럼 살고 싶었어 10년전까지 그는 꿈꿨지 최고의 Guitarist 먼지 쌓인

ILJIDO 문별 (마마무)

기분 좋은 아침 다들 평온한지 밤새 쌓인 message 조금만 더 기다려 날은 좋은데 나만 dark 해 왜 이리 게으른지 몸은 또 왜 무거운지 (어깨엔 곰 두 마리) 자꾸만 날 탓하다 별로 달라지는 게 없잖아 지금이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지 아직도 쌓인 일이 많아 내가 나에게 눈치를 주네 마음이 복잡해 지금 배부른 고민일지도

수북히 덩치

수북히 쌓인 담뱃갑처럼 수북히 쌓인 담뱃갑처럼 수북히 쌓인 동전들처럼 수북히 쌓인 동전들처럼 충분히 내 마음도 텅 비었네 촛불처럼 흔들리는 나 창문 밖 세상 너무나 바빠 내 삶에 일부일 수 없나 다른 사람들의 세상 왜 나 혼자 남겨진 것 같은 건지 창문 밖 세상은 너무나 밝아 창문 밖 세상은 너무나 행복해 나만 텅 빈 마음 달래려 음악에 취해 텅 빈

소리나는 편지 똑똑키즈

가을 우체부가 날라온 빨강 노랑 갈색 편지 앞마당에 잔뜩 쌓인 소리 나는 편지 부스럭 부스럭 무엇일까요 가을 우체부가 날라온 빨강 노랑 갈색 편지 앞마당에 잔뜩 쌓인 소리 나는 편지 부스럭 부스럭 무엇일까요 앞마당에 잔뜩 쌓인 소리 나는 편지 부스럭 부스럭 낙엽이에요

흰눈에 쌓인 이 거리에서... M.C THE MAX

(흰 눈에 쌓인 이 거리에서) 이렇게 하얗게 내리는 흰 눈에 가려 그대는 조금씩 천천히 멀어져가네 이제 다시 너의 모습 볼수 없기에 남아있는건 희매해진 너의 숨결뿐 지금도 기다려 변함없이 이 자리에서 그리웠던 겨울이 또다시는 돌아오지 않도록 내게로 돌아와 언젠가 눈부신 날에는 외로움이 묻어나는 이 길에 서서 니 목소리 들릴까봐

흰눈에 쌓인 이 거리에서.. 엠씨더맥스 (M.C the MAX)

(흰 눈에 쌓인 이 거리에서) 이렇게 하얗게 내리는 흰 눈에 가려 그대는 조금씩 천천히 멀어져가네 이제 다시 너의 모습 볼수 없기에 남아있는건 희매해진 너의 숨결뿐 지금도 기다려 변함없이 이 자리에서 그리웠던 겨울이 또다시는 돌아오지 않도록 내게로 돌아와 언젠가 눈부신 날에는 외로움이 묻어나는 이 길에 서서 니 목소리 들릴까봐 기다리잖아 이렇게 하얗게 외로운

고별인사 브라운 웨일

소복이 눈 쌓인 그 길 위에 그대 모습 지워 지지 않게 다시보잔 기약 없는 약속에 난 시간에 떠밀려도 기억하고 있는 그 말 오 바람에 실려 보냈던 말 오 주르륵 눈물 되어 돌아오네 소복이 눈 쌓인 그 길 위에 그대 발자국을 따라 걷겠소 뒤돌아 웃는 그대 모습이 지워 지지 않게 따라 걷겠소 어찌 나를 남기고 나를 찾아오시리까

침대 김태균

소리에만 귀 기울이네 이 번호를 기억하고 있었다면 절대 받지 않았을 거야 난 지금 이 전화를 미안하단 말은 입 밖으로 꺼내지 말아줘 밑바닥까지 실컷 들여다본 우리가 뭐를 바라고 이 대화를 이어 가냐고 목소리 듣고 싶지 않아 전화기 뜨겁다고 끄고 자러 갈래 할 말이 없다면 모두 다 돈 때문이었잖아 다시 되풀이하진 말자고 지폐가 가득 쌓인

주님의 손으로 Various Artists

주님의 손으로 나를 어루만져 주셨네 주님의 손으로 나를 어루만져 주셨네 수많은 세월 속에 쌓인 아픔을 주님 오늘 만져 주셨네 수많은 세월 속에 쌓인 상처를 주님 오늘 고쳐 주셨네 주님의 손으로 나를 만져 주시고 주님의 손으로 나를 고쳐 주셨네 주님의 손으로 나를 어루만져 주셨네 주님의 손으로 나를 어루만져 주셨네 수많은 세월속에 쌓인 아픔을 주님 오늘 만져

크리스마스 선물 프라다옥

크리스마스에는 고백할거야 소복소복 쌓인 눈에 너를 그릴거야 크리스마스에는 사랑할거야 온세상에 뿌린눈에 너를 담을거야 지난날들 소중한 시간 내옆에 머물러줘서 감사 어떻게 나 혼자 세상을 살아 하늘이 준 선물 그대야 오늘처럼만 크리스마스에는 고백할거야 소복소복 쌓인 눈에 너를 그릴거야 크리스마스에는 사랑할거야 온세상에 뿌린눈에 너를 담을거야 크리스마스에는 고백할거야

발자국 동요

*.앞마당에 내려 쌓인 하얀 눈 위에 누가 누가 막대기로 꼭꼭 찍었나 뒷동산에 내려 쌓인 하얀 눈 위를 누가 누가 걸어갔을까 1.옳지 이제야 난 알았다 깜찍한 내 친구 바둑이 딸랑딸랑 좋아서 옆집에 놀러 나갔지 흰 눈 위에 새겨놓은 발자국 따라 어느 샌가 나도 몰래 바둑이처럼 온세상에 내려 쌓인 하얀 눈 위를 살그머니 내딛여 본다

My Morning Song 이매진

사각사각 불어오는 그대 향기에 천근만근 눈꺼풀이 살짝 열리네 달큰달큰 목소리로 속삭여 주면 불끈불끈 잔 근육이 나를 깨우네 이렇게 밤은 지나고 꿈결같이 오는 아침의 소리 내게도 있어 내게도 있어 사랑스런 그대 게으름 쌓인 아침을 열어줄 널 기다려 짜릿짜릿 그대 숨결 귓가에 맴돌면 불끈불끈 잔 근육들이 나를 깨우네 내게도 있어 내게도 있어

그런 건 없어 (KENOPSiA ver.) 강민구

멍하니 지나간 이 밤이 널 어디로 데려간 걸까 또다시 찾아오는 밤이 왜 이렇게 아팠던 걸까 하얀 눈이 내리면 이 밤도 같이 길어지나 봐 밤이 끝나면 내일이 오면 넌 어디에 있을까 하얀 눈이 멎으면 그제서야 밤이 끝나나 봐 수북이 쌓인 길을 걷는다 눈 쌓인 하얀 길을 멍하니 지나간 이 밤이 널 어디로 데려간 걸까 또다시 찾아오는 밤이 왜 이렇게 아팠던 걸까 하얀

아폴로 1121 (feat.민타) 다루성

앞에 자욱하게 쌓인 구름을 가르며 광활한 세상으로 난 후회를 던지고 가벼운 마음으로 기약도 없이 떠난다 문득 뒤를 돌아보면 날 걱정하는 눈빛 언젠가 웃으며 다시 돌아올게요 앞에 자욱하게 쌓인 구름을 가르며 광활한 세상으로 난 후회를 던지고 가벼운 마음으로 기약도 없이 워 앞에 자욱하게 쌓인 구름을 가르며 광활한 세상으로 난 후회를 던지고 가벼운 마음으로 기약도

애도 (Grief) KANG New

산산히 부서져 가라앉아 빠르게 흘러가 잔잔히 삼켜져 눈을 감아 느리게 꺼져가 짧은 삶이 끝나는 소리 길게 쌓인 피로의 냄새 산산히 가라앉아 빠르게 잔잔히 눈을 감아 느리게 짧은 삶이 끝나는 소리 길게 쌓인 피로의 냄새 산산산산산산산산산 잔잔잔잔잔잔잔잔잔 산산히 부서져 가라앉아 빠르게 흘러가 잔잔히 삼켜져 눈을 감아 느리게 꺼져가 짧은 삶이 끝나는 소리 길게

짧은머리의 자화상 스파이시 소다

꿈을 꾼 듯 희미한 조각들 잡으려 하면 할수록 멀리 사라져 버리는 너에게 나 못 다한 말이 있는데 흘러가듯 떠내려가는 시간들 내 맘에 닿던 그 조각들을 지우려 하면 더욱 짙어져 가득히 쌓인 추억들 시린 먼지 쌓인 그림을 보며 너를 찾아 굽은 길 속에서 난 너를 찾아 굳어져 버린 그 길 속에서 가끔은 그려 보겠지 내 맘에 닿던 그 조각들과

항구의 남자 태령

님떠난 항구의밤은 뱃고동 슬피우네요 밤바다 눈물적시며 걷고 또 걷네요 항구에 쌓인 눈물 어떡 하나요 새벽이면 흘러가나요 울지마요 울지마세요 짝 잃은 바다새야 순진한 바다새야 님떠난 항구의밤은 뱃고동 슬피우네요 밤바다 눈물적시며 걷고 또 걷네요 항구에 쌓인 눈물 어떡 하나요 새벽이면 흘러가나요 울지마요 울지마세요 짝 잃은 바다새야 순진한 바다새야 항구에 쌓인

노래가락 고주랑

노래가락 - 고주랑 바람이 물소린가 물소리 바람인가 석벽에 걸린 노송 움추리고 춤을 추네 백운이 허우적거리고 창천에서 내리더라 간주중 가고 못올 님이면 정이나 마저 가버리지 임은 가고 정은 남으니 정둘 곳이 난감이로다 이 정을 어디 두었다 임오실 때에 풀어볼까 간주중 동지섣달 쌓인 눈은 봄 바람 불면 다 녹건만 이내 가슴 쌓인 수심은 하절이

다시 (Feat. 김윤재) Musist

늘 숨어있던 날 꺼내볼래 춥고 어둡던 작은방에서 한 발자국 전진 먼지 쌓인 책장 위에 놓인 편지 한장으로 사라져버린, 잃어버렸던 꿈을 돌아보네 실망하고 주저앉던 시간들 돌이켜보니 이제는 쌓이고 쌓인 실패가 모여 날 위한 계단이 되네 눈을 뜨고 일어나 웃어봐 외면하던 시간들에게 돌아왔다고 안녕 이겨내고 웃음 짓네 포기는 없는 법 다시금 도전하네

아직 가을 sg.soul

옷장에 켜켜이 쌓인 먼지들을 털어내고 새로운 계절을 알리는 마음을 가져주길 뛰노는 아이들을 보며 앞서 걸어 간 내 생각은 널 찾아 너와 내가 거닐었던 호수에서 혹시 너의 손 잡을까 나는 미소 띄었다 돌아지나온 계절 그 어떤 그리움 위에 쌓인 눈은 아직 가을... 아직 가을...

이별은 가을이야 새벽공방

우리가 나눈 이별은 시간에 지는 낙엽일 뿐이야 짧은 낮과 긴긴밤이 서로에 건넨 인사일 뿐이야 먼지 가득 쌓인 마음에 몹시도 서러워 운 밤에 잡은 두 손을 놓쳐버릴까 별을 따다 주던 꿈도 따라간 소년아 이별은 가을이야 꽃과 나무도 움츠린 때야 외로운 겨울 속엔 쌓인 눈처럼 잠시 머물다가 준비가 되면 사월보다 더 먼저 봄으로 가 안녕히 우리가 머문 시간은 빛에

Follow you 세일린

너를 찾아 떠나 너의 흔적따라 네게 닫기위해 반복되는 여정 뭐가 나타날까 저끝 너머에 보고파야 했어 돌고돌아 헤매던 비처럼 새어나와 감춰둔 진실들이 숨겨도 알수있어 느껴져 네게 닿는 나 남겨진 흔적사이 보란듯 끝에 서있어 너에게 불가능은 없어 원투, 하나씩 이뤄가 너를 가려던 모양에 난 베일에 쌓인 널 다가가 마주해 겟유, 니앞에 다와서 시간 문제야, I

너는 내 마음 속에 남아 루시드폴

가을처럼 슬픈 겨울이 오면 그땐 내가 널 잊을 수 있을까 지금보다 더한 외로움들이 그때는 나에게만 와주었으면 아직도 작은 나의 창 틈에 쌓인 햇살을 너에게만 안겨주고 싶어 이러다 나도 지쳐 쓰러지면 널 잊을까 지금보다 더한 외로움들이 그때는 나에게만 와주었으면 아직도 작은 나의 창 틈에 쌓인 햇살을 너에게만 안겨주고 싶어

Mille Feuille (Feat. Aya By Stepic) 월간 MVZ

겹겹이 쌓인 시간과 스쳐 지난 우리 시선은 푸른 바람에 밀려나는 꽃향기를 보내며 안녕 양 손에 감싸 쥔 컵 안에 있는 씁쓸한 텁텁함에 질려 버려서 겹겹이 쌓인 밀푀유를 더듬어 달콤한 입술 가득히 아아 여유로운 두 눈으로 나를 바라봐요 달콤한 바람이 불면 음 멋지게 웃네요 이끌려 마주 본 그대와 나는 한적한 바람의 여유가 넘쳐 버려서 겹겹이 쌓인 기억 추억 더듬어

Orifilled (Live Ver.) 이웃

작은 너의 텅빈 그 틈들 위에 쌓인 유리 조각들 I wanna fill orifice I wanna fill your heart I Know I can`t do that But that is all your fault 환한 빛이 쌓인 새장속 그 속에 날개 꺾인 푸른새 I wanna fill orifice I wanna fill your heart

옷걸이와 꿈 summitplay

옷걸이에 걸린 옷들 매일 무슨 옷을 입을까 옷에 쌓인 먼지를 털어내며 오늘도 세상에 나의 이야기를 입혀가 아침 햇살 아래 눈을 떠 옷장 속 수많은 옷걸이들 매일을 다르게 표현하며 우리만의 이야기를 입어 우리 너와 이야기를 입어 입어(이)야기를 입어 옷걸이에 걸린 옷들 매일 무슨 옷을 입을까 옷에 쌓인 먼지를 털어내며 오늘도 세상에 나의 이야기를 입혀가 색색의

사진첩 오렌지핀

많은 시간이 지나고 마음 속에 있는 사랑 어느덧 먼지 쌓인 사진첩 하나 하나 넘겨보네 흐려졌던 나의 기억이 나는 순간 환하게 웃고 있네 많은 시간이 지나고 마음 속에 있는 사랑 어느덧 먼지 쌓인 사진첩 하나 하나 넘겨보네 흐려졌던 나의 기억이 나는 순간 환하게 웃고 있네 사진 보고 있는 순간 그 때 내가 생각했던 마음들이 떠오르네 그

바디필로우 (feat.Shoyo) 정하

요즘 꿈속에서 살아 너 없음 이제 못 살아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모를 만큼 네 덕에 행복하게 살아 이제 알 것 같아 사랑 세상 제일 편한 사람 너와 침대에서 누워 안고 있으면 필요 없는 걸 자장가 어쩜 이리 포근해 어쩜 이리 안정돼 이제 옆에 없으면 잠 못 자 넌 내 전용 바디 바디 필로우 oh 쌓인 쌓인 피로 oh 안으면 기분이 좋아 옆에서 떨어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