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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를 들려줘 하늘해

혹시 기억하니 우리 한땐 많이 웃고 설레게 했던 추억들이 스며있는 노래 혼자 듣고있어 우리 서로 행복했었던 그 시간들이 가슴 곳곳에 남아있는 노래 Love You I Love You 아무리 불러봐도 넌 듣지 못해 맘이 아프지만 I Don't Want To Be Without You 내 생각이 날때면 노래를 들어줘 Love

이 노래를 들어줘 하늘해

혹시 기억하니 우리 한땐 많이 웃고 설레게 했던 추억들이 스며있는 노래 혼자 듣고있어 우리 서로 행복했었던 그 시간들이 가슴 곳곳에 남아있는 노래 Love You I Love You 아무리 불러봐도 넌 듣지 못해 맘이 아프지만 I Don't Want To Be Without You 내 생각이 날때면 노래를 들어줘 Love

이 노래를 들어줘 (New Ver.) 하늘해

혹시 기억하니 우리 한땐 많이 웃고 설레게 했던 추억들이 스며있는 노래 혼자 듣고 있어 우리 서로 행복했었던 그 시간들이 가슴 곳곳에 남아있는 노래 Love You I Love You 아무리 불러 봐도 넌 듣지 못해 맘이 아프지만 I Don't Want To Be Without You 내 생각이 날 때면 노래를 들어줘 Love You I Love

이 노래를 들어줘 (New Ver.) 하늘해

혹시 기억하니 우리 한땐 많이 웃고 설레게 했던 추억들이 스며있는 노래 혼자 듣고 있어 우리 서로 행복했었던 그 시간들이 가슴 곳곳에 남아있는 노래 Love You I Love You 아무리 불러 봐도 넌 듣지 못해 맘이 아프지만 I Don\'t Want To Be Without You 내 생각이 날 때면 노래를 들어줘

Midnight Paradise (미드나잇 파라다이스) 하늘해

눈 감아도 잠 못 이루는 밤 꿈꾸기가 두려운 밤 전화해 주저하지 않고 달려가서 그대를 위로해 주고파 따뜻한 이야기 함께 나누면서 지친 그댈 안아요 행복한 꿈으로 잠든 그댈 위해 노래를 불러줘요 달콤한 목소리 더 이상 슬픔은 없을꺼야 작은 내 맘 속 숨쉬는 파라다이스 너와 함께할 그 곳을 난 노래해 시원한 바람과 스친 풍경 그 곳에 우리를

하늘해 4월은 아직 겨울이에요

날이 많이 풀렸나 봐요 어쩜 이렇게 시간이 흘렀는지 오랜만에 시계를 보죠 날짜 확인 해요 벌써 4월이군요 예전보다 좀 밝아진 옷차림에 표정들 웬지 모를 설레임으로 가득해 보여요 이렇게 봄이 찾아 오나요 그토록 차가움만 그대로인데 길고 긴 추운 겨울인걸요 난 아직 그대를 보낼순 없어요 그대 없이도 꽃은 피고 지나요 내 마음은 아직 겨울이에요 <간주중...

이 겨울 웃음은 너란 이유 하늘해

오랜만에 꺼낸 외투 바람이 찬 오늘 하루 아메리카노를 뜨겁게 삼키며 내 마음을 녹인다 너처럼 너와 보낸 지난 겨울 함께라서 행복했어 그 시간 나에겐 너무나 소중해 겨울 웃음은 너란 이유 세상 따뜻한 모든게 너 같아 길거리에 반짝인 불빛도 언제나 하는 말 너만을 사랑해 바람이 불면 넌 더 향기가 나 내 취향은 오직 하나

궁금한걸 (버스걸2) 하늘해

밥은 먹었니 또 은희와 늘 먹던 메뉴 순두부 찌게 지겹던 그 수업 빨리 끝내줬니 여전히 잘 지내고 있니 오늘 화장은 어떤 식으로 전철은 몇 번째 칸에 항상 내 맘 같은 니가 정말 나는 너무나도 궁금한 걸 마지막 고갤 돌리는 바보 같은 날 너는 알고 있기나 하는지 그렇게 마주치고 난 후에도 감히 쳐다볼 수도 없는 걸 너와 내가 만난

몇 번의 계절 (feat. 맹지나) 하늘해

햇별드는 창가아래 살며시 기대어본다 오늘따라 창밖이 눈부셔 계절감을 잃었나봐 부드러웠고 따뜻했던 너 햇살보다 더 니가 더 반짝여 쏟아지는 햇살 속에 우리 둘 믿어지지 않잖아요 순간이 찬란했던 지난 날의 우리 둘 함께 녹아내릴 것만 같았던 순간들 나른한 오후 그림자에도 지워지지가 않은 널 떠올려 쏟아지는 햇살 속에 우리 둘

몇번의 계절 (Feat. 맹지나) 하늘해

햇별드는 창가아래 살며시 기대어본다 오늘따라 창밖이 눈부셔 계절감을 잃었나봐 부드러웠고 따뜻했던 너 햇살보다 더 니가 더 반짝여 쏟아지는 햇살 속에 우리 둘 믿어지지 않잖아요 순간이 찬란했던 지난 날의 우리 둘 함께 녹아내릴 것만 같았던 순간들 나른한 오후 그림자에도 지워지지가 않은 널 떠올려 쏟아지는 햇살 속에 우리 둘 믿어지지

Butterfly[ft공보경] 하늘해

I\'m a butterfly 난 바람결 따라 눈부시게 빛나는 햇살 타고 날아가지 그대는 butterfly 설레는 날개 짓 아픈 기억 모두 다 꿈을 꾸듯 깨어난 너 투명한 아침햇살 I falling in your eyes 세상 어디도 좋아 힘차게 난 날아올라 파란 하늘 따라 Oh 자유롭게 끝없이 날아가고 싶어 내일의

Love Again 하늘해

저 별을 볼게 이런 기다림 익숙해 stay with me love again 숨 막히게 외로울 땐 그땐 나를 바라봐 빛나던 네가 지치는 날엔 내 품에 안겨 울어도 돼 끝없이 나 혼자 기다려 널 you are my love again love again 우울해진 날엔 너를 닮은 저 별을 봐봐 소리 없이 빛난 너야 길고 길던

연애 하늘해

이거 하나만 우리 아무리 크게 화가 날 때도 말없이 끊거나 뒤돌아가지 말기 나 잘할게 노력할게 긴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난 너만 사랑할게 영원이란 말 믿어보자 ♬ 지금 순간 멈춰버렸으면 불안한 만큼 나 행복한데 이런 날 바라보며 네가 해주는 말 자기 나 안 도망가 곁에 있을게 홀로 지쳐서 눈물 나는 날에는 따스하게 서로를

봄날 Romance (feat. 서예나) 하늘해

너와 함께한 그 시간 싱그런 햇살의 벚꽃거리 그날로 찾아가 살랑이는 바람 달콤한 향기 코끝을 스치고 그립던 너의 모습 영화같은 그 계절 속으로 스물세살 오후 그 날에 로맨틱한 우리 뒷모습 끝도 없이 달려갔었던 유채꽃 길따라 잃어버린 니 미소처럼 흩어지는 기억 조각들 아련했던 시간 떠올라 그립던 그 봄날 파스텔빛 거리

너의 노래를 들려줘 오왠

잔잔한 네 눈빛은 호수보다 깊어서 슬픈 말을 던지면 넌 물결처럼 일렁인다 너의 곁에 머무는 건 푸른 숲을 걷는 것 같아서 난 힘겨울 수조차 없는걸 순간을 사랑하고 영원을 기다리다 보면 날 언젠가는 돌아봐 줄까 낮은 목소리도 한 번만이라도 괜찮아 너의 노래를 내게 들려줘 더 사랑할 수 있도록 오랜 시간동안 혼자 간직했던 마음 시들기 전에

12월, 겨울, 바다 (초콜릿프로젝트 2009) 하늘해

내겐 니 손짓도 니가 없는걸 함께했던 그자리에 니가 있던 그자리에 아직도니가 수줍은 듯 입맞춤에 사랑한듯 속삭이듯 니 목소리가 어디에선가 밀려오는 파도소리를따라 마침니가 돌아온것만 같아 내 주위를 둘러보지만 여전히 아이처럼 떨리는 첫키스 기억속으로 함께했던 니 생일도 같이보낸 크리스마스도 이제는 모두 같이 듣던 노래들도 같이 끼던

Butterfly 하늘해

I\'m a butterfly 난 바람결 따라 눈부시게 빛나는 햇살 타고 날아가지 그대는 butterfly 설레는 날개 짓 아픈 기억 모두 다 꿈을 꾸듯 깨어난 너 투명한 아침햇살 I falling in your eyes 세상 어디도 좋아 힘차게 난 날아올라 파란 하늘 따라 Oh 자유롭게 끝없이 날아가고 싶어 내일의

눈 감으면 니가 그리워 (feat. 박수민) 하늘해

눈 감으면 니가 그리워 무심코 널 생각해 들리질 않아도 흩날리면 닿을 것 같아 손을 내밀어봐 꿈처럼 사라져 난 어디쯤 왔을까 시간은 멈추고 또 멈추고 있어 기억이 허무한 조각들로 나뉘어 애초 원하던대로 모두 사라져 눈 감으면 니가 그리워 무심코 널 생각해 들리질 않아도 흩날리면 닿을 것 같아 손을 내밀어봐 꿈처럼 꿈처럼 지금 달리는

눈 감으면 니가 그리워 (feat. 하늘해

눈 감으면 니가 그리워 무심코 널 생각해 들리질 않아도 흩날리면 닿을 것 같아 손을 내밀어봐 꿈처럼 사라져 난 어디쯤 왔을까 시간은 멈추고 또 멈추고 있어 기억이 허무한 조각들로 나뉘어 애초 원하던대로 모두 사라져 눈 감으면 니가 그리워 무심코 널 생각해 들리질 않아도 흩날리면 닿을 것 같아 손을 내밀어봐 꿈처럼 꿈처럼 지금 달리는

눈 감으면 하늘해

니가 그리워 무심코 널 생각해 들리질 않아도 흩날리면 닿을 것 같아 손을 내밀어봐 꿈처럼 사라져 난 어디쯤 왔을까 시간은 멈추고 또 멈추고 있어 기억이 허무한 조각들로 나뉘어 애초 원하던대로 모두 사라져 눈 감으면 니가 그리워 무심코 널 생각해 들리질 않아도 흩날리면 닿을 것 같아 손을 내밀어봐 꿈처럼 꿈처럼 지금 달리는

Siberian Railway (시베리안 레일웨이) 하늘해

니가 그리워 무심코 널 생각해 들리질 않아도 흩날리면 닿을 것 같아 손을 내밀어봐 꿈처럼 사라져 난 어디쯤 왔을까 시간은 멈추고 또 멈추고 있어 기억이 허무한 조각들로 나뉘어 애초 원하던 대로 모두 사라져 눈 감으면 니가 그리워 무심코 널 생각해 들리질 않아도 흩날리면 닿을 것 같아 손을 내밀어봐 꿈처럼 꿈처럼 지금 달리는

눈 감으면 니가 그리워 하늘해

눈 감으면 니가 그리워 무심코 널 생각해 들리질 않아도 흩날리면 닿을 것 같아 손을 내밀어봐 꿈처럼 사라져 난 어디쯤 왔을까 시간은 멈추고 또 멈추고 있어 기억이 허무한 조각들로 나뉘어 애초 원하던대로 모두 사라져 눈 감으면 니가 그리워 무심코 널 생각해 들리질 않아도 흩날리면 닿을 것 같아 손을 내밀어봐 꿈처럼 꿈처럼 지금 달리는

눈 감으면 (미세스캅2 OST) 하늘해

니가 그리워 무심코 널 생각해 들리질 않아도 흩날리면 닿을 것 같아 손을 내밀어봐 꿈처럼 사라져 난 어디쯤 왔을까 시간은 멈추고 또 멈추고 있어 기억이 허무한 조각들로 나뉘어 애초 원하던대로 모두 사라져 눈 감으면 니가 그리워 무심코 널 생각해 들리질 않아도 흩날리면 닿을 것 같아 손을 내밀어봐 꿈처럼 꿈처럼 지금 달리는

눈 감으면 (Inst.) 하늘해

속에 날 그저 맡겼어 눈 감으면 니가 그리워 무심코 널 생각해 들리질 않아도 흩날리면 닿을 것 같아 손을 내밀어봐 꿈처럼 사라져 난 어디쯤 왔을까 시간은 멈추고 또 멈추고 있어 기억이 허무한 조각들로 나뉘어 애초 원하던대로 모두 사라져 눈 감으면 니가 그리워 무심코 널 생각해 들리질 않아도 흩날리면 닿을 것 같아 손을 내밀어봐 꿈처럼 꿈처럼 지금 달리는

Marry Me 하늘해

너를 처음 만난 그 날 햇살 좋은 작은 카페 널 알게 되고 좋아하게 되고 서로를 사랑하게 됐어 때론 현실에 무게에 지쳐 우리 힘들어도 했지만 지금 순간에도 난 너를 사랑해 너의 곁에서 너만을 지켜주는 사람 찬란한 너의 그 눈빛을 포근히 감싸 안아 줄 사람 들리지 않니 널 향한 나의 사랑이 이젠 너에게 말할게 나의 다짐을 우리

Amur Bay 하늘해

숨쉬게 한다 시간을 지운듯한 너의 눈동자 얼어붙은 나를 녹게했고 바람을 타고오는 너의 그림자 날 그리움에 감싸안게해 시린 바람이 내게 분다 흩날리고 있어 니 모습도 스며드는 건 설렘 아닌 미칠 것 같은 그리움 시간을 지운듯한 너의 눈동자 얼어붙은 나를 녹게했고 바람을 타고오는 너의 그림자 날 그리움에 감싸안게해 쓸쓸한

눈 감으면 니가 그리워 (Feat. SUMIN) 하늘해

날 그저 맡겼어 눈 감으면 니가 그리워 무심코 널 생각해 들리질 않아도 흩날리면 닿을 것 같아 손을 내밀어 봐 꿈처럼 사라져 난 어디쯤 왔을까 시간은 멈추고 또 멈추고 있어 기억이 허무한 조각들로 나뉘어 애초 원하던 대로 모두 사라져 눈 감으면 니가 그리워 무심코 널 생각해 들리질 않아도 흩날리면 닿을 것 같아 손을 내밀어 봐 꿈처럼 꿈처럼 지금 달리는

봄날 하늘해

너는 내게 말했지 벚꽃이 세번 지면 우린 떠날거라고 그건 생각보다 짧은 시간일 거라고 그때 나는 멍하니 떨어지는 꽃잎비 속 널 봤어 네가 내맘에 왔듯 가만히 내손에 앉은 꽃잎 몰래 숨겼어 그때 나는 참 어렸었지 네 그런 슬픈 표정 조차도 나는 알수 없었으니까 내 맘 속에 감춰둔 꽃잎 같은 작은 마음 전할 생각에… 내 기억속

마지막 노래 하늘해

하늘해..마지막 노래 괜찮은거죠 맘은 편해졌나요 이제 나란 사람 훌훌 털어버려요 다 비워내요 잠시 허전할지 몰라도 시간이 약이라는 거 우리 잘 알고 있죠.. 아프지 말아요 더는 힘들어 말아요 대신 잠시만 참아볼래요 상처가 아물 때까지 내 걱정말아요 정말 난 괜찮아요 어차피 우린 아니였나봐요.. . .

Secret Christmas 하늘해

수많은 사람들 수많은 이야기 거리에 흘러나오는 그 캐롤까지도 모두 다 행복해 매년 하는 티비 속 영화처럼 다 익숙해 그래 Merry Christmas 변함없는 내 하루 흔한 연락조차 끊긴 하루 그래서일까 자꾸 무심하게 생각나네 너와 나 기억 오늘은 Merry Christmas 우리도 사랑을 했었지 어느 날보다 특별한 날에 눈 덮인

봄날 (Inst.) 하늘해

너는 내게 말했지 벚꽃이 세번 지면 우린 떠날거라고 그건 생각보다 짧은 시간일 거라고 그때 나는 멍하니 떨어지는 꽃잎비 속 널 봤어 네가 내 맘에 왔듯 가만히 내 손에 앉은 꽃잎 몰래 숨겼어 그때 나는 참 어렸었지 네 그런 슬픈 표정 조차도 나는 알 수 없었으니까 내 맘 속에 감춰둔 꽃잎 같은 작은 마음 전할 생각에 내 기억속 넌 웃고있어

상수동 하늘해

몇 번이나 버스를 타고서 간신히 막차타고 두시간 걸려 돌아오곤 했었지 매일 바로 옆 동네처럼 드나들던 너의 동네는 그 땐 미처 몰랐었는데 참 먼거리였어 보고 싶단 너의 말이면 한달음에 달려갔었던 추억 담긴 너의 동네가 난 좋았었는데 함께한 추억과 마주칠까봐 늘 피해 다니던 너의 동네는 이젠 멀어진 우리처럼 헤어진 우리 사이처럼 바로

작업멘트 (초콜릿프로젝트 2009) 하늘해

작업멘트를 자꾸만 반복해서 연습하는 나에게 검색엔진이 짜 맞춘 나 아닌 내 말투 못내 낯설어 생각하면 할수록 익숙하지 않아서 결국 제자리 정도 멘트면 어떻게 들려질까 생각해보면 아무 말 못 하겠어 평범하지만 평범하지는 않은 그런 casual nature 멘트는 없을까 닭살 돋진 않아도 가슴엔 팍 와 닿는 그런 wonderful dramatic 멘트는

출발 (Duet With 혜령) 하늘해

향해 출발 오늘따라 향기로운 바람이 내게 손짓하고 거리에 사람들의 시선이 온통 나를 향해 있는 듯 뭐 중요한 건 바로 나니까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달려가겠어 목표를 세우겠어 옛날처럼 소심한 내가 아냐 오랜만이야 이게 얼마만인지란 말로 시작될 우리의 만남 조심스레 꿈꿔온 널 향해 출발 널 처음 보았던 조그만 교회 같이 본 영화 함께 걸었던 그 길을 다시 봐도

출발 (Duet. 혜령) 하늘해

출발 오늘따라 향기로운 바람이 내게 손짓하고 거리에 사람들의 시선이 온통 나를 향해 있는 듯 뭐 중요한 건 바로 나니까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달려 가겠어 목표를 세우겠어 옛날처럼 소심한 내가 아냐 오랜만이야 이게 얼마만 인지란 말로 시작 될 우리의 만남 조심스레 꿈꿔온 널 향해 출발 널 처음 보았던 조그만 교회 같이 본 영화 함께 걸었던 그 길을 다시 봐도

왜 그랬나요 하늘해

(그만 헤어지자...) 왜 그랬나요? 어차피 떠나는 날 알면서 그땐 그렇게 모질게 대했나요? 잘 알아요.. 그래도 그게 최선이라는 말 그런식으로 쉽게 말하지 말아요.. 정말 그뿐인가요? 삶의 마지막까지 나의 목을 조르는 기억은 계속될텐데 앞으로도 상관없이 여전할 그대 행복에 배 아파할 그런 날 알면서~ 도대체 왜 그랬나요? 요즘 따라 내가 낯설어...

전화 하늘해

오늘 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다시는 전화하지 않겠다고 그랬잖아 술 취해 들려오는 니 목소리 넌 이미 내곁에서 지워졌잖아 어색해진 내 모습들마저 너는 왜 그래하며 그렇게 넘기지 우리에겐 여전히 친구란 그런 이름이 남아 있다면서 그런데 넌 왜 내게 전화 걸지 (그런 눈물과 함께) 날 보며 쓴 웃음만 보이는지 차라리 솔직하게 말할 순 없니 나 혼자 이런 아...

사랑만으론 하늘해

하나가 되긴 너무 힘들었나봐 사랑한다는 것만 다가 아니였나봐 작은것 초차 많은게 달랐었고 그걸 맞춰가기엔 나 역시 어렸었나봐 소심한 널 끝없이 달래주는게 내 적성에 맞지 않았고 무심한 날 말없이 밎어주는걸 너 역시 힘들었을꺼야 알아 이젠 너무 잘알아 우리 헤어진이유 다른 연인들과는 우린 다를 거라는 너와 했던말 틀렸다는 것도 20년...

전화 하늘해

오늘 또 무슨일이 있었는지 다시는 전화하지 않겠다고 그랬잖아 술 취해 들려오는 니 목소리 넌 이미 내 곁에서 지워졌잖아 어색해진 내 모습들마저 너는 왜그래 하며 그렇게 넘기지 우리에겐 여전히 친구란 그런이름이 아직 남아있다면서 그런데 넌 왜 내게 전화걸지 (그런 눈물과 함께) 날 보며 쓴 웃음만 보이는지 차라리 솔직하게 말할 순 없니 나 혼자 이런아...

Once Again 하늘해

그때는 하루는 즐겁게 살았어 설레임만 가득 너를 만나러 달렸던 나 멀리서 나를 보며 손 흔들어 주던 너의 웃는 모습이 내겐 정말 큰 행복이었어 그날은 정말 화려했어 믿기지 않았던 먼 이야기 순수하게 너를 좋아한 나 오늘따라 다시 찾고 싶어 용기를 내지 못했던 날 말없이 기다려준 너 부족함이 많은 날 언제나 너는 과분했던 걸 늘 미안했었어 그날은 ...

예배합니다 하늘해

완전하신 나의 주 의의 길로 날 인도하소서 행하신 모든 일 주님의 영광 다 경배합니다. 완전하신 나의 주 의의 길로 날 인도하소서 행하신 모든 일 주님의 영광 다 경배합니다. 예배합니다. 찬양합니다. 주님만 날 다스리소서. 예배합니다. 찬양합니다. 주님 홀로 높임 받으소서. 완전하신 나의 주 의의 길로 날 인도하소서 행하신...

초콜릿 뮤직 하늘해

♬ 내가 참 보고 싶었다고 말해주면 안 되는 거니 밝은 내 목소리 오늘따라 네 마음속에 자꾸만 맴돌아 듣고 싶어 전화 걸었다고 얼어붙은 네 마음이 나로 인해 녹아간다고 이제 사랑이란 거 한번 믿어보고 싶단 말 한마디 해도 나 방심하지 않을 텐데 항상 같은 자리에 있을게 우리 처음 모습 이대로 네가 빛날 땐 한걸음 물러서서 기도할게 네가 홀로 외롭...

4월은 아직 겨울이에요 하늘해

날이 많이 풀렸나봐요 어쩜 이렇게 시간이 흘렀는지 오랜만에 시계를 보죠 날짜 확인해요 벌써 4월이군요 예전보다 좀 밝아진 옷 차림에 표정들 웬지 모를 설레임으로 가득해 보여요 이렇게 봄이 찾아 오나요 그토록 차가움만 그대로인데 길고 긴 추운 겨울인걸요 난 아직 그댈 보낼순 없어요 그대 없이도 꽃은 피고 지나요 내 맘은 아직 겨울이네요 ♬~ 새로 시...

사랑만으론 하늘해

하나가 되긴 너무 힘들었나봐 사랑한다는 것만 다가 아니었나봐 작은 것조차 많은게 달랐었고 그걸 맞춰가기엔 나 역시 어렸었나봐 소심한 널 끝없이 달래주는게 내 적성에 맞지 않았고 무심한 날 말없이 믿어주는 거 너 역시 힘들었을거야 알아 이젠 너무 잘 알아 우리 헤어진 이유 다른 연인들과는 우린 다를거라는 너와 했던 말 틀렸다는 것도 20년을 다르게 살...

여보해요 (Feat. 김현민) 하늘해

이상해요 늘 함께있을때에도 왠지 섭섭한 때론 억울한 기분 뭐라해야할까요 말할래요 늘 멋진 나였기에 대단한 이벤트에도 끄떡없는 나 야속한 그대 미워요 그대 혹시나 다른사람 맘에 두고 있었나요 아니라면 내가 약한 모습 보이는거죠 내가 만약에 둘중하날 택하라하면 나를 떠날건가요 그럼 난 삐질꺼에요 Baby 그대가 나의 마누라가 된다면 언제나 설겆인 내가 할...

좋은 오빠 하늘해

좋은 기억으로 남게 해줘... 이렇게 널 마주할 수 있다니 도무지 난 믿을 수가 없는 걸 꿈에 그리던 널 다시 보게 되니.. 너로 인해 앞으로 난 늘 발랄할 것 같아 자꾸 웃기만 할 것 같아 이런 행복한 고민 내가 할 수 있다니 너무 고마운 걸 주체할 수 없는 걸.. 예전보다 더 잘할게 정말 니가 없다면 살아가야 할 이유도 결국 내겐 없는 걸.....

긴 여행 하늘해

이런 기분이 였군요 정말 삶의 끝이란 그 마지막이란 생각보단 그리 무섭지는 않은 걸요.. 함께하는 내 가족들 그리고 친구들아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이런 고백이 오늘따라 더욱 간절하네요.. 이렇게 모두 날 쳐다보고 있으니 이젠 더 이상 울지 않아요 다 같이 웃어봐요 날 따라 웃는 거에요.. 어차피 우린 다시 만나게 될 테니까 잠시 안녕하며 헤어지는 ...

사랑이면 어쩌나 하늘해

어디서 왔나요 낯설진 않나요 눈부신 그대 모습이라면 천국 그 어디쯤일텐데 유치한 이런 농담들로 그대 미소 볼수만 있다면 모든 걸 버려도 좋을 만큼 행복한 하루 보낼텐데 내 맘이 두근두근 떨려와 나 다가와 속삭여봐 그대와 나 단둘이 oh 꿈같은 로맨스 달콤했던 그대와의 Kiss 행복한 so be the Paradise 이런게 사랑이면 어쩌나 어떤말...

한걸음 하늘해

거리를 걷다 생각이 났다며 우연같은 전활 걸어보는 너 별일없었는지, 뭐하고있는지 시시한 질문, 싫지는 않은 기분 너도 모르게 날 훔치는 눈길 마주치면 신경 쓴적없는 척. 쓸데없는 관심, 실없는 웃음들 어쩜 우리 서로 같은 맘인데 한걸음 조금씩 다가와줄래 천천히 내 숨이 가쁘지 않게. 사랑을 말하기엔 조금 이르긴해도 oh baby (comin' co...

Magic Hour (영화 ‘Magic Hour’ OST) 하늘해

유난히도 햇살이 반가운 날 차가운 유리 컵이 땀을 흘리고 살랑이는 바람이 완벽한 오후 나는 너를 만나게 될거야 있잖아 서로 바라볼 때 마주보고 웃고 발끝까지 괜히 간지러워질 때 네게 어떻게든 전하고 싶지만 말 없이 입술만 깨물겠지 대부분의 시간은 흘러가지만 간단할 수 없는 순간이 있어 있잖아 서로 바라볼 때 마주보고 웃고 발끝까지 괜히 간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