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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착륙 (Feat. 하윤정) 하도

죽지 않아 다행이야 우린 바다로 추락하거나 돌산을 들이받아 불덩이가 될 수도 있었어 혼자 살아보겠다고 낙하산을 펴거나 서로를 탓하면서 싸워대기만 하지도 않았지 너랑 같이 가고 싶어내가 살아왔던 도시로 하지만 이제는 알 것 같아 너랑 같이 가고 싶어내가 살아왔던 숲으로 하지만 이젠 네 손을 놔줄게 대체 여기는 어딜까 하늘에서 봤을 땐 그저...

후회하지 않는 사랑 하윤정

가슴이 뛰는대로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했는데 더이상 갈수없는 사랑이라도후회는 없어요 내진정 사랑했기에 이슬맺힌 눈동자에 달아오르는 뜨거운 몸짓으로 체온을 감지하며 주고받던 마지막 숨결 오랜세월 가슴에 묻어둔 사랑 지울수 없어요 잊을수가 없어요 가슴이 뛰는대로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했는데 더이상 갈수없는 사랑이라도후회는 없어요 내진정 사랑했기에 이슬맺힌 ...

포장마차 이야기 하윤정

손님끼리 가족되어 둘러 앉은 포장마차 기뻐서 한잔 슬퍼서 한잔 잔마다 사연 넘치네 근심걱정 별것이냐 그까짓것 벗어던져놓고 젓가락장단 멋들어지게 십팔번이나 뽑아나보자 상하없고 귀천없는 나무걸상 포장마차 어쩌다보니 코깨진인생 그래도 포부는 크다 그라스에 꿈을 채워 쨍하고 부디쳐라 부라보 부라보 합창소리에 울던마음 웃고간다 근심걱정 별것이냐 그까짓것 벗어...

잘자요 좋은 꿈 하도

방구석 오록히 묶어있는 작은 배 파도에 베개가 흠뻑 젖어버렸죠 어디선가 나를 기다릴텐데 꿈에서 만나자던 습관같은 인사 별자리 등대들이 흐릿하네요 밤하늘에 파도가 높게 일어요 날 잊고 다른 꿈을 꾸고 있대도 어때요 잘자요 좋은꿈 ~ ♪ 많은 구름섬 중에 어디 있나요 쪽빛 하늘은 점점 옅어지는데 이러다 알람이 울려버린대도 어때요 깨면 전화해요 ...

4월 맑음 하도

어 비온댔는데 감은 두눈을 간지럽히는 따신 기운 뒤돌아잠든 너의 목덜미 솜털이 햇살에 흔들려 좋은 바람은 길지않고 담주쯤엔 또 여름이겠지만 이 푸른날 단1초의 걱정따윈 미련한 것 같아 간 주 중 ~ ♪ 부지적대는 너를 흔들어 깨워선 옷도 주섬주섬 자판기 커피 집앞 놀이터 그네 위 해바라기놀이 내년에도 그 뒤로도 넌 날 보며 웃어줄 수 있을까 이 환...

막차 하도

?텅 빈 말들을 생각 없이 흘려 엎지른 만큼 잔을 비우고 나를 흔들어 넘어뜨리려는 회전목마에 두 번 속지마 독한 망각의 가루는 버섯 언젠가 흩어질 수 있다면 묘하게 뒤틀린 거리는 항상 낯설고 모두가 모두가 등돌리고 있다 눈부신 무지개 바다 별빛을 삼키고 파도가 파도가 맨발을 적신다 지친 다리의 기억을 믿어 이대로 돌아갈 수 있다면 내가 웃지 않는 세상...

영하 나비 하도

다시 정신이 들었을 땐 눈이 왔고 오른편에서 웃어보이는 죽음의 나방 넌 이번 세상의 문을 닫을 마지막 나비 꽃향기 별빛 아래서 울컥 눈물이 났어 ~ ♪ 내 두 날개를 짓누르는 기억의 짐 대롱을 말고 너덜거리는 걸음으로 이젠 괜찮아 날개짓하며 식어갈꺼야 흰눈이 되어 땅에 닿기전에 녹아내릴래 나 어떤 기분이어야 할진 모르지만 모두를 위한 마지막 인사...

마지막 두 사람 하도

?말이 끊긴 두 사람 입 맞춰선 안될 수백 가지 이유 속으로 걸어 들어와 숨어버렸네 작은 몸짓 표정 단어 꽃이 피고 지고 춤을 추듯 떨어져 작은 무언가 자라나려다 그만 망설였네 세상에 우리 둘만 남았다 생각해버리면 어떨까 세상에 우리 둘만 남았다 생각해 마주보는 두 사람 알면서도 꺼버리는 자명종처럼 세상에 우리 둘만 남았다 생각해 세상에 우리 둘만 남...

노래가 돌아올까 wlrtitdb 하도

?잃어버릴까 무서운 거냐고 내가 좋은 게 아니라 필요한 거냐고 심장은 한 박자 건너뛰었고 노래야 그건 정말 아니야 끝까지 갈 자신 없다면 이쯤에서 돌아갈까 싶었어 노래가 노래가 내게 돌아올까 언제까지든 곁에 있어주기를 바라면서도 서른이 지나면 후회할 것 같고 아무 것도 아닌 게 돼버리면 어쩌나 하나 하나 전부 기억해줄게 손가락 끝의 모험 노래가 노래가...

첫차 하도

나는 너를 못 참아 내고 허물어졌지만 이 열차가 세상 끝까지 달려도 상관없어 닿지 않는 오랜 상처 감싸 안으며 이젠 끝이라고 쥐여준 소중한 시간 넌 아무도 믿지 말라던 그저 뿌옇던 날 세상 모든 것도 혹은 아무것도 너를 너무 사랑해 불쑥 말하고 싶지만 그렇게 또다시 돌아오겠지 그땐 아무것도 가라앉은 목소리로 나를 울려도 이젠 견딜 수조차 없는 잔인한...

길고 지루한 사랑을 꿈꾸다 하도

꿈조차 낯선 이 도시 늘 차게 굳은 아침 이제는 눈 뜰 수 있어 날 불러 감싼걸 아 나도 길고 지루한 사랑을 꿈꾸며 잠든 아 나도 길고 지루한 사랑을 꿈꾸며 잠든 아 나도 길고 지루한 사랑을 꿈꾸며 잠든 아 나도 길고 지루한 사랑을 꿈꾸며 잠든 아 나도 길고 지루한 사랑을 꿈꾸며 잠든 아 나도 길고 지루한 사랑을 꿈꾸며 잠든

무한의 인파 속에서 하도

바람이 불고 네가 부르던 나의 이름이 듣고 싶네 아마 웃으며 끝난거라며 돌아서서 날아가겠지 비가 내리고 너를 닮아간 나의 조각을 찾고 싶네 그런 날이면 얇게 울리며 더 깊이 날 파고 들겠지 자신없었던 시작과 미친 끝 사이에서 고개를 파 묻고, '왜 그랬을까' 넌 내안의 세상 넌 날 이루는 모든 것 머리 속에 뿌리 내린 기억의 작은 씨앗 너와 나 사이의...

4월맑음 하도

어? 비온댔는데 감은 두 눈을 간지럽히는 따신 기운 뒤돌아 잠든 너의 목덜미 솜털이 햇살에 흔들려 좋은 바람은 길지 않고 다음주 쯤엔 또 여름이겠지만 이 푸른 날 단 1초의 걱정 따윈 미련한 것 같아 부비적대는 너를 흔들어 깨워선 옷도 주섬주섬 자판기 커피, 집 앞 놀이터, 그네 위 해바라기 놀이 내년에도 그 뒤로도 넌 날 보며 웃어줄 수 있을까 이 ...

영하나비 하도

다시 정신이 들었을때 눈이 왔고 오른편에서 웃어보이는 죽음의 나방 넌 이번 세상의 문을 닫을 마지막 나비 꽃향기 별빛 아래서 울컥 눈물이 났어 내 두 날개를 짓누르는 기억의 짐 대롱을 말고 너덜거리는 걸음으로 이젠 괜찮아 날개짓하며 식어갈거야 흰눈이 되어 땅에 닿기전에 녹아내릴래 나 어떤 기분이여야할진 모르지만 모두를위한 마지막인사 봄에 봐요 봄에 봐...

하도가 하도

처녀자리 A형이라 소심한지도 몰라요 알아요 재미난 건 다 손대지만 제대로 하는 건 없어요 많아요 취미는 심심하기 특기는 아닌 척하기 하도 말을 안 들어서 하도랍니다 비 내리는 마음의 안 닮은 자화상 거울 보기 좋아하는 하도랍니다 감은 두 눈에 비치는 또 다른 세상 별의 은총 라테엔 시럽 따윈 넣지 않아요 부어요 눈물 없는 연애만 12번 해보고

운명을 믿는다 하도

해와 달은 너를 위해 빛났고 너를 처음 본 순간 운명을 믿었다 구름 위로 주사위가 구르고 6이 두 번 나오면 넌 마음을 연다 너이길 기도했지만 2와 4가 날 울린다 너의 눈엔 이런 내가 못 미덥겠지 부족한 내겐 당연한 벌칙 시큰둥한 얼굴을 감히 볼 수 없다 추한 미련이 없진 않지만 자존심과 예의가 내 입을 막는다 누구 맘대로 시작해버렸나 어디서부터 잘...

괜챠니스틱 하도

괜찮아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끊어진 다리는 다시 이어주고 타버린 숲엔 나무를 심어요 무거운 구름은 곧 갤테니 간주나 들려줘요 찢어진 내맘은 확 뜯어내고 더러운 이름엔 칵 침 뱉어요 날 버린 그녀는 훗 제껴두고 모두들 따라해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괜찮아 샤랄랄 라랄라 괜찮아요 괜찮아요 ...

별가루샤워 하도

끝없이 쏟아지던 별 가루 맞으며 너 역시 그랬겠지 막다른 밤하늘 끝없이 쏟아지던 별 가루 맞으며 나 역시 그랬었지 막다른 밤하늘

우주비행사의 편지 하도

난 널 다시 만져볼 수도 없을 것 같아 멀어져 가는 내가 떠나온 작은 초록별 난 널 다시 만나보기도 힘들 것 같아 떠나야 하는 별이 되어서 흐르는 작은 배 손을 흔들며 웃어주던 많은 사람들 나를 맴돌며 흔들리던 수많은 불빛들 밤을 가르며 가라앉는 노란 우주선 너를 안으며 함께 하고 싶었었지만

화양연화 하도

날씨도 맑았고 차도 안 막혔죠 기다렸던 영화 눈물 났죠 오늘따라 양이 조금 적어 보여요 커피가 맛나요 자주 와요 너무도 아름다웠던 시간이 내 앞을 스쳐가는 걸 느꼈죠 시리게 눈이 부셨던 시간이 내게서 돌아서는 걸 보았죠

잘자요 좋은꿈 하도

방구석 오록히 묶여있는 작은 배 파도에 배게가 흠뻑 젖어버렸죠 어디선가 나를 기다릴텐데 꿈에서 만나자던 습관같은 인사 별자리 등대들이 흐릿하네요 밤하늘에 파도가 높게 일어요 날잊고 다른 꿈을 꾸고 있대도 어때요 잘자요 좋은 꿈 많은 구름섬중에 어디 있나요 쪽빛 하늘은 점점 옅어지는데 이러다 알람이 울려버린대도 어때요 깨면전화해요 잘자요 좋은 꿈 잘자요...

첫 곡 하도

둥둥둥 터질듯한 심장과 이마 구석에 맺힌 식은 땀방울차라리 전기가 나가거나큰 비라도 쏟아졌으면몇 번을 무대 위에 서봐도바지를 입지 않은 듯한기분 언제나 떨리고갈라지는 목소리 하도라는 밴드입니다커튼 뒤엔 잔뜩 긴장한노래들이 둥글게 둘러서서첫 곡의 어깰 두드리며 크게숨을 쉬고 무대 위에서빛나라 둥둥둥호기심과 관심과 비웃음과 기대가 정신 없겠지만노래를 만든...

전화찬스의 시간 하도

난 무심하고 정이 없고 지나가면 괜찮으니깐 버티란말을 쉽게 내뱉던 사람이젠 약해진 건지 그 동안 어렸던 건지 전화길 꽉 움켜쥐고참아봤지만늦은 밤에 전화해서 울먹거리는 모습 많이 한심할 텐데나도 이제는 내가 살아야할 이유 따윈 모르겠어만만했던 모든 것이 화난 얼굴로 겁을 주며 내려다 보고아무 빈 말이라도 좋으니깐잠시만 내게 힘이 돼줘요남의 걱정과 고민 ...

파란고래 하도

피노키오들을 가득 품고 빛나는 엄마 강을 건너 찌를 듯이 높은 바위 틈에 몰래 아침을 낳는다 파란고래야 여긴 어디니 여기로 왜 데려왔니 작은 사람아 다 잊은 거니 벌써 나무가 된 거니 날 노려보는 빨간 눈들을 휘저어 내쫓은 후에야 달이 비치는 얕은 물가로 밀려 올라와 눕는다 파란고래야 어디로 가니 나도 데려가 주겠니 작은 사람아 꿈을 꾼 거니 행여 무섭진 않았니

노래가 돌아올까 하도

잃어버릴까 무서운 거냐고내가 좋은 게 아니라필요한 거냐고심장은 한 박자 건너뛰었고노래야 그건 정말 아니야끝까지 갈 자신 없다면이쯤에서 돌아갈까 싶었어노래가 노래가 내게 돌아올까 언제까지든 곁에 있어주기를 바라면서도서른이 지나면 후회할 것 같고 아무 것도 아닌 게 돼버리면어쩌나 하나 하나전부 기억해줄게손가락 끝의 모험노래가 노래가 내게 돌아올까아무 욕심...

사랑 받은 고양이 하도

건너편집 지붕 위에 어미가 물어다 옮긴죽은 애기 고양이는 마치 고장 난 장난감 같아서건전지를 갈아 끼우고 두어 번 흔들어 깨우면처음 참치를 준 날처럼 쪼르르 달려올 것만 같았다캣타워와 장난감 쥐 모래화장실도 없었지만 너도 사랑 받은 고양이란다닭 가슴살 전용미용실 올라갈 따뜻한 배도 없지만 너도 사랑 받은 고양이란다울기만하던 어미가 도로 둥글게 말아놓은...

과소비7 하도

유리컵에는 너의 입술이 배수구에는 너의 머리카락 세면대 위엔 너의 칫솔이 덩그러니 남았네 죽은 화분엔 너의 무관심 스피커에는 너의 악 취향 왼쪽 뺨 위엔 너의 손자국 시뻘겋게 부었네 니가 좋지만 없어도 돼 니가 좋지만 없어도 돼 니가 좋지만 없어도 돼 정말로 잘된 일이야 니가 좋지만 없어도 돼 니가 좋지만 없어도 돼 니가 좋지만 없어도 돼 정말로 잘된 일이 잘된 일이야

오늘밤은 노래밤 하도

빨갛게 노초파랗게 디스코 볼뽈록한 브라운관 속의 풍경우리들은 왕실의 수석무용단즐겁다고 믿으면 즐겁다오늘밤은 노래밤이다 예헤탬버린이 놀아달란다 예헤두 자리 세네다섯 자리 암호들끈적한 바닥을 뛰는 구두발우리들은 가짜 양주의 소비자모르는 척 말아서 돌리자오늘밤은 노래 밤이다 예헤돌아봐도 no way out이다 예헤사는 게 다 노랫말이라 예헤우리들은 노랑나비...

별과 별 사이 하도

비구름 가득 해도 눈을 감고서도 지구 반대편에 가려져 있어도 니가 있는 방향을 짚어낼 수 있어 어색함 없이 서로 웃어주네 우리 둘 사이는 별과 별 사이 아주 큰 숫자로 표현해도 무슨 의민지 어째서 그런 건지 설명하긴 힘들어 그게 전부는 아냐 우린 신체구조도 마음의 모양도 서로 생각을 전하는 방법도 다른 게 더 많아서 잘은 모르지만 중요...

위로의 단어들 하도

헤픈 위로를 하다가 되려 열이 나서 헤어지라고 때려치라고 포기하라고 잊어보라고 너는 절반쯤 웃으며 고맙다 했는데 집에 오는 길 생각할 수록 내가 뭘 알까 내가 뭘 한 걸까 버텨 다들 그렇게 버텨언젠 쉬웠나 버텨 늘 그랬잖아 버텨버텨 징징대지마 버텨봐라고 말할순 없잖아싫고 힘들고 어렵고무서운 일이야헤어지는 건 때려치는 건포기하는 건 잊혀지는 건딱히 가만...

괜챠니 스틱 하도

괜찮아요 괜찮아요괜찮아요 괜찮아요괜찮아요 괜찮아요괜찮아요 괜찮아요괜찮아요 괜찮아요괜찮아요 괜찮아요괜찮아요 괜찮아요괜찮아요 괜찮아끊어진 다리는 다시 이어주고타버린 숲엔 나무를 심어요무거운 구름은 곧 갤테니간주나 들려줘요찢어진 내맘은 확 뜯어내고더러운 이름에 캭 침을 뱉어요날 버린 그녀는 훗 제껴두고모두들 따라해요괜찮아요 괜찮아요괜찮아요 괜찮아요괜찮아요 ...

별가루 샤워 하도

끝없이 쏟아지던 별가루 맞으며 너 역시 그랬겠지 막다른 밤하늘 끝없이 쏟아지던 별가루 맞으며 나 역시 그랬었지 막다른 밤하늘

하도 오래되면 장미여관

혼자 지낸지 3년쯤인가 하도 오래 되서 그런가 기억도 가물 거리네 홀애비 냄새가 진동을 하고 몸에선 왜이리 냄새가 나는건지 쉰내가 쉰내가 쉰내가 쉰내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사랑 하도 오래되어서 그런가 어색해서 그런가 점점 다가오는 그녀의 입술에 난 얼굴이 빨개져 그냥 고개를 돌렸네 용기가 안 나서 배짱이 없어서 하도 오래 되면은

Always (Feat. Rredrain) OSSH

하루종일 널 찾아다녀 취한채 어딘가엔 있겠지 생각하며 거릴 나와 하도 많은 추억 순간 떠오르는 기억에 미쳐가는 걸 느낀 순간 제발 다시 돌아와달라고 외쳐 Always be my B Always be my B Always be my B Always be my B You said u'll always be ma bae 모든 말들이 이젠 거짓말 같아 F that

Dope (Feat. Beenzino) 디지

매일마다 Rhyme 매일마다 flow 하도 해대서 i\'m mouther fuckin dope mouther fuckin dope mouther fuckin dope mouther fuckin dope i\'m mouther fuckin dope 뛰어가 내 꿈 이뤄내 내 눈으로 확인하고 친해질 거야 bff i\'m mouther fuckin

태평가 (Feat. 숙씨스터즈) 이희문

짜증은 내어서 무엇 하나 성화는 받치어 무엇 하리 속상한 일도 하도 많으니 놀기도 하면서 살아가세 니나노 늴리리야 늴리리야 니나노 얼싸 좋다 얼씨구 좋지 벌 나비는 이리저리 펄펄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꽃을 찾는 벌 나비는 향기를 쫓아 날아 들고 황금 같은 꾀고리는 버들사이로 왕래한다 니나노 늴리리야 늴리리야 니나노 얼싸 좋다 얼씨구 좋지

태평가 (Feat. 여재희) 굿이너프

짜증을 내어서 무엇하나 성화를 받치어 무엇하나 속상한 일들이 하도 많으니 놀기도 하면서 살아가세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싸 좋아 얼씨구나 좋다 벌나비는 이리저리 펄펄펄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걱정을 쌓아서 탈이 되고 마음을 닫아서 병이되니 웃어야 좋을 일이 하나 없다면 만들어서라도 웃어보세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Super Detka Propaganda

귓속에 쥐약있다 귓속에 있어 놓아 봐 야들새키 봐요 이 책속에 있어 봐 하도 아름다운 내 코 봐 스크랩 해봐요 니 아까..

wind (Feat. DumbAss) 5TARBOY

I'm just wind 너의 입김이나 움직였을까 I'm so weak 하도 부딪혀 부서져 가나 봐 많은 걸 바라지 않았단 걸 알아 자랑거리 못 되는 겨우 이게 나라서 이젠 그저 네 뺨을 훑고 가고 싶어진 거야 암말 없는 너의 그 표정이 대답인 것 같아 노력도 해봤었지만 거울에 비친 우린 예전처럼 어울리지 않아 불어간 바람이 되려 해 I can't be your

그리운 모정 배성

어머님의 참사랑이 하도 그리워 그 시절 그 자리를 찾아왔건만 반겨주실 어머님은 대답이 없네 어머니 어머니 이것이 인생길의 설움인가요 어머님의 참사랑이 하도 그리워 그 시절 그 자리를 찾아왔건만 반겨주실 어머님은 대답이 없네 어머니 어머니 이것이 인생길의 설움인가요

심심한 하루 굴렁쇠 아이들

심심한 하루 김용택 시, 백창우 곡, 굴렁쇠아이들(정한) 노래 무지무지 무지무지 심심해 무지무지 무지무지 심심해 하도 심심해 강가에 가 보면 강물만 멀리멀리 흐르고 하도 심심해 텃밭에 가 보면 도라지꽃만 피어 있고 고개 들면 앞산은 푸르고 하늘에는 제비들만 오락가락합니다 무지무지 무지무지 심심해 무지무지 무지무지 심심해

방울꽃 문주란

쓸쓸한 호숫가에 홀로 핀 방울꽃 아무도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 너무나 외로워 하도 외로워 오늘도 고개 숙여 눈물 지으는 쓸쓸한 호숫가에 홀로 핀 방울꽃 바람에 하늘하늘 흩어진 방울꽃 새파란 호수 위에 흐르는 꽃잎 너무나 서러워 하도 서러워 차라리 쓸쓸하게 미소 지으는 바람에 하늘하늘 흩어진 방울꽃

그리움을 띄어 보내리 유지성

푸른 창공에다 그리움을 띄워 보내리 푸른 강물에다 내 마음을 띄워 보내리 그 님 떠나간 뒤 하도 외로워서 먼 하늘 바라보며 내 마음 달래보네 부는 바람결에 그리움을 실어보내리 한점 구름 위에 내 마음을 실어보내리 그 님 보낸 뒤에 하도 허전해서 먼 하늘 바라보며 내 마음 달래보네

항구 나그네 이경화

연락선 오고가는 쓸쓸한 이부두에 다시또 찾아 왔네 슬픈 미련때문에 불러봐도 대답이없는 가버린 그사람이 하도 그리워 그옛날 둘이 걷던 추억을 생각하며 지금은 나만 홀로 걸어가는 항구나그네 연락선 오고가는 쓸쓸한 이부두에 다시또 찾아왔네 슬픈 미련때문에 불러봐도 대답이없는 가버린 그사람이 하도 그리워 그옛날 둘이걷던 추억을 생각하며 지금은

나는 못난이 정하나

해도잠든 밤하늘에 작은별들이 소근대는 너와나를 흉보는가봐 설레며 말못하는 나의 마음을 용기없는 못난이라 놀리는가봐 라라라라~~~ 미소짓는 그입술이 하도 예뻐서 입맞추고 싶지만은 자신이 없어 누군가가 요놈하며 나설것같아 할까말까 망설이는 나는 못난이 라라라라~~~ 미소짓는 그입술이 하도 예뻐서 입맞추고

숙명의 길 정훈희

못견디게 그리워서 밤새도록 웁니다 지난날이 하도 아쉬워 몸부림 칩니다 떠난사람 생각을 말자 돌아선 순간부터 다짐했는데 아아아 소용없네 소용이 없네 이렇게도 클 줄이야 헤어진 아픔이 목마르게 애타하다 오늘밤도 지샙니다 베겟머리 하도 차거워 일어나 봅니다 잊을사람 지워버리자 날마다 해만 뜨면 다짐했는데 아아아 소용없네 소용이 없네

나는 못난이 이창배

해도잠든 밤하늘에 작은별들이 소근대는 너와나를 흉보는가봐 설레며 말못하는 나의 마음을 용기없는 못난이라 놀리는가봐 라라라라~~~ 미소짓는 그입술이 하도 예뻐서 입맞추고 싶지만은 자신이 없어 누군가가 요놈하며 나설것같아 할까말까 망설이는 나는 못난이 라라라라~~~ 미소짓는 그입술이 하도 예뻐서 입맞추고 싶지만은 자신이 없어

Bonita (Feat. 추현식, Revolt, Hongdok) 진우성

My rhythm, feel ay I need a camo 왜 이래 또 and Cartier she said i'm not bad and boujee 맨날 어디에 또 이 얘길 몇 번째 하니 하도 귀찮게 하니 메롱, good luck ^^ My bonita I feel like 도슨 in 타이타닉 and bonita 넌 실연 다시 또 uno dos tres and

바위 고개 조영남

Andante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눈물 납니다 고개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님 그리워 그리워 눈물납니다 바위고개 피인꽃 진달래 꽃은 우리임이 즐겨즐겨 꺽어 주던 꽃 임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임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하도 그리워 십여년간 머슴살이 하도 서러워

바위 고개 바이올린 연주곡

Andante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눈물 납니다 고개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님 그리워 그리워 눈물납니다 바위고개 피인꽃 진달래 꽃은 우리임이 즐겨즐겨 꺽어 주던 꽃 임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임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하도 그리워 십여년간 머슴살이 하도 서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