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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에 돌 던져놓고 하춘화

갈테면 가세요 맘대로 가세요 내가 싫어 가신다면 갈테면 가세요 멋대로 가세요 누가 당신 붙잡을 줄 알고 어차피 떠날 당신 얄밉지만 차라리 웃고 말지뭐 못잊어 그리워서 두고 두고 가슴치며 후회 할지라도 갈테면 가세요 맘대로 가세요 누가 당신 붙잡을 줄 알고

내사랑에 돌더져놓코 오세근

초라해진 내모습을 보일줄 알았다면 처음부터 만나지나 말아야할 타인인 것을 당신이 닫아버린 마음의 문을 끝내 열지 못하고 왜 돌아섰소 왜 돌아섰소 내사랑에 던져놓고@ 그마음을 다시한번 돌려줄순 없나요 이렇게도 내자신이 사랑에 울줄이야 당신이 잠궈버린 운명의 열쇠 끝내 풀지 못하고 왜 돌아섰소

내사랑에 돌을 던져놓고 이광조

작사:이광조 작곡:김현규 초라해진 내 모습을 보일줄 알았다면 처음부터 만나지나 말아야 할 타인인 것을 당신이 닫아버린 마음의 문을 왜 열지않는거야 남몰래 애타는 가슴을 안고 외로운 그림자 될줄이야 왜 돌아섰오 왜 돌아섰오 내 사랑에 던져놓고 그마음을 다시 한번 돌려줄 순 없나요 이렇게도 내 자신이 사랑에 울 줄이야 당신이 닫아버린

내 사랑에 돌 던져놓고 이광조

내사랑에 던져놓고 -이광조 가사입력 hc.son [MagiNet] 초라해진~ 내 모습을 보일~줄 알았다면 처음부터~ 만나지나 말아야할 타인인 것을 당신이 닫아버린 마음의 문을 왜 열지 않는거야 남몰래 애타는 가슴을 안고 외로운 그림자 될줄이야 왜 돌아섰소~ 왜 돌아섰소~ 내 사랑에 던져 놓고 그 마음을 다시 한 번 돌려줄~순 없나요 이렇게도 내 자신이

내 사랑에 돌 던져 놓고 하춘화

초라해진 내 모습을 보일 줄 알았다면 처음부터 만나지나 말아야할 타인인 것을 당신이 닫아버린 마음의 문을 끝내 열지 못하고 왜 돌아섰소 왜 돌아섰소 내 사랑에 던져 놓고 그 마음을 다시 한 번 돌려줄 순 없나요 이렇게도 내 자신이 사랑에 울 줄이야 당신이 잠궈버린 운명의 열쇠 끝내 풀지 못하고 왜 돌아섰소 왜 돌아섰소 내 사랑에 던져 놓고 왜 돌아섰소

내 사랑에 돌 던져놓고 오세근

초라해진 내 모습을 보일 줄 알았다면 처음부터 만나지나 말아야 할 타인인 것을 당신이 닫아버린 마음의 문을 끝내 열지 못하고 왜 돌아섰소 왜 돌아섰소 내 사랑에 던져놓고 그 마음을 다시 한번 돌려줄 순 없나요 이렇게도 내 자신이 사랑에 울 줄이야 당신이 잠궈버린 운명의 열쇠 끝내 풀지 못하고 왜 돌아섰소 왜 돌아섰소 내 사랑에 던져놓고 왜 돌아섰소 왜

조약돌사랑 (Cover Ver.) 이사랑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 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바엔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아아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 만체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 바엔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아아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

조약돌사랑 (Cover Ver.) 박연서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 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바엔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아아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 만체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 바엔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아아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

조약돌 사랑 장 민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 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바엔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아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 만체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 바엔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조약돌 사랑 장 민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 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바엔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아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 만체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 바엔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조약돌사랑(장민) 경음악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 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바엔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아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 만체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 바엔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조약돌 사랑 (Cover Ver.) 이재자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 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바엔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아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 만체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 바엔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아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

조약돌사랑(MR) 장민

잔-잔한 내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바엔 잔잔한 내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아~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 >>>>>>>>>>간주중<<<<<<<<<< 외-로운 내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바엔

조약돌 사랑 노래방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 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바엔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 아 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 만체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 바엔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 아 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돌 이효정

잔- 잔한 내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바엔 잔잔한 내가슴에 조약돌을 왜 던져 아 ~~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 .

사랑의조약돌(MR) 이효정

잔-잔한 내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바엔 잔잔한 내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아~~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 >>>>>>>>>>간주중<<<<<<<<<< 외-로운 내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바엔

조약돌 사랑 진성

1.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 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하알바엔 잔잔한 @내 가~하아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하아~~~~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 ,,,,,,,,,2. 외로운 내~~~~는 얄`미운 사~~~~엔 외로운 내~~~~~ , 이렇~~~~.

조약돌 사랑 유진아, 오희라, 조연화, 한석봉, 최유정

1.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 만체 ~호올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바엔 잔잔한 @내 가~아아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하아~~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돌 ,,,,,,,,,2. 외로운` 내~~~~는 얄`미`운 사~~~~~엔 외로운 내~~~.

휘뚜루마뚜루 ◆공간◆ 하춘화&이호섭

휘뚜루마뚜루-하춘화&이호섭◆공간◆ 휘뚜루마뚜루-하춘화&이호섭 *휘뚜루마뚜루오~예~휘뚜루마뚜루오~예~~~~ 1)女)휘뚜루마뚜루휘뚜루~마뚜루다른여자를찾아~~ 女)휘뚜루마뚜루휘뚜루~마뚜루우왕좌왕말아요~~ 男)무~~슨소~~리난~~오직~~~당신을 이렇게당신을이렇게사랑하고있잖아~~ 女)오~~늘밤에는~주거니받거니하면서~~ 나~~랑술한잔해요

메들리 (배창자) 오세욱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 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바엔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아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 만체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 바엔

조약돌 사랑 남진아

1.잔~안잔한 @내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으으은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두고 떠나갈 바엔 잔잔한 내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하아~~하아~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아악돌 ,,,,,,,,,,,,,2. 외~에로운 내가~~~~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

그날 김연숙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생-각-을 -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면 그-려보는 그사람을 기-억 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에 미-소를 보-면서 내너-의 두-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우우 우우우우 한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조약돌 사랑 오승아, 유진아, 한석봉

1.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 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바엔 잔잔한 @내 가~아아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하아아~~~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하아악돌 ,,,,,,,,2. 외`로운` 내~~~~는 얄`미운` 사~~~~엔 외로운 내~~~~.

그날 조아애

1.언~언덕위에 손~온잡고 거닐던 길~일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생각~악악을 ~올이켜 그~으려보네 나~아래치는 가~아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면 그~으려보는 그 사람을 기역하나요 지금 잠~암시~이라도 @달~알의 미소를 보~오면서 내~에 너~어의 두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앙을 우~~~우~아아하아~아아~아 한~안아름의 꽃처럼

잘했군 잘했어 하춘화

영감 왜~ 불러 뒷~ 뜰에 뛰어 놀던 병아리 한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몸이 늙~어서 몸보신 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마누라 왜 그래요 외~양간 메어 놓은 얼룩이 한마리 보았~나~ 보았죠 어쨌소 친~정집 오~라비 장가들 밑천 해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물새 한마리 하춘화

외로이 흐느끼면 혼자서 있는 싸늘한 호수가에 물새한마리 짝을 지어 놀던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하늘만 바라 보고울고있나 아~ 떠난님은 떠난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홀로서있나 날저문 호수가에 물새한마리 다정하게 놀던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지으며 어두운 먼하늘만 지켜보고있을까요 아~ 기다려도 기다려도 않오는데

날 버린 남자 하춘화

사랑이 야속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나를 두고 떠나가면 떠나버리면 정 때문에 나는 어떡해 날 울린 남자 날 버린 남자 사랑한게 잘못이더라 사랑한게 잘못이더라

날 버린 남자 하춘화

사랑이 야속 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 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나를 두고 떠나가면 떠나 버리~면 정 때문에 나는 어~떻해 날 울린 남자 날 버린 남자 사랑한게 잘못이 더라 사랑한게~잘못이 더~라~ *************************************** 사랑이 ...

강원도 아리랑 하춘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소 강원도 금강산 일만이천봉 팔만 구암자 유점사 법당뒤 칠성당에 모두 모여 팔자에 없는 아들딸 나달라고 백일정성을 말고 타관객지 외로이 떠난사람 괄세를 마소 정선읍에 물나드리 허풍선에 굴굴대는 사시장천 물거품을 안고 빙글빙글 뱅글뱅글 요리조리 조리요리 비비 배뱅글 돌아가는데 우리집의 그 사람은 돌아올줄 모르네

무죄 하춘화

사랑하다 헤어지면 누구의 잘못인가요 좋아하다 돌아서면 누구를 원망하나요 서로의 가슴속에 아픔은 마찬가진데 미워말아요 원망도 말아요 무죄 무죄 무죄 무죄 사랑은 무죄이니까 사랑하다 헤어지면 이별은 어떡하나요 좋아하다 돌아서면 눈물은 어떡하나요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버린님 이지만 미워말아요 원망도 말아요 무죄 무죄 무죄 무죄 사랑은 무죄이니까

아리랑 목동 하춘화

1) 꽃가지 꺽어들고 소맥이는 아가씨야 아주까리 동배꽃이 제 아무리 고와도 목메간에 생각삿자 내 사랑만 하오리까 아리아리 동동 스리스리 동동 아리랑 콧노래를 들려나 주소 2) 남치마 걷어 앉고 나물캐는 아가씨와 조롱조롱 달랑개가 제 아무리 귀여워도 야월 삼경 손을 비는 내 정성만 하오리까 아리아리 동동 스리스리 동동 아리랑 쌍피리나 들려나 주소

연하의 남자 하춘화

연하의 남자 그 남자를 내가 정말 사랑하나봐 하루종일 같이 있어도 그 눈빛이 너무 따뜻해 외로워선 안된다고 고독해선 안된다고 위로하며 웃어주는 연하의 남자 이 세상의 누구보다 이 세상에서 누구보다 사랑해요 속삭이며 내 어깨를 감싸주는 나의 사랑 연하의 남자 연하의 남자 그 남자를 내가 정말 사랑하나봐 하루종일 같이 있어도 그 눈빛이 너무 따뜻해 외로...

영암 아리랑 하춘화

달~이뜬다~ 달~이뜬다~ 영암 거을이~둥근~달이뜬다~. 달이 뜬다 달이뜬다 둥근 둥근 달이뜬다 보름달이뜬다 아리랑 동동 스리랑 동동 에헤야데헤야 어서와 대헤야 달을보는 아리랑 님을 보는 아리랑~ 풍년이 온다 풍년이 온다 심화찾아 풍년이 온다 풍년이 온다~~ 아리랑 동동 스리랑 동동 에헤야 대해야 어솨야 데해야 달을 보는 아리랑 ...

따로 따로 사랑(ange) 하춘화

내 마음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내 영혼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사랑의 기로에 서있나 처음부터 못 맺을 사랑 젊음만 불태운 채로 몸은 몸대로 마음은 마음대로 따로따로 가버렸네 못 맺을 사랑이었나 (간주) 내 청춘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내 인생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아~ 미운 것도 고운 것도 아닌데 이토록 잊을 수 없나 처음...

연하의 남자 하춘화

연하의 남자 그 남자를 내가 정말 사랑하나봐 하루종일 같이 있어도 그 눈빛이 너무 따뜻해 외로워선 안된다고 고독해선 안된다고 위로하며 웃어주는 연하의 남자 이 세상에서 누구보다 이세상에서 누구보다 사랑해요 속삭이며 내 어깨를 감싸주는 나의 사랑 연하의 남자

남의 속도 모르면서 하춘화

왜 나를 잡나요 왜 나를 잡나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싫다고 하더니 밉다고 하더니 나를 나를 왜 자꾸 잡나요 외로운 내 마음 알기나 한듯이 아픈 가슴 파고 들때면 밉다가 고운 사람 곱다가 미운 사람 내 마음을 흔드는 사람 왜 나를 잡나요 왜 나를 잡나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왜 자꾸 잡나요 왜 자꾸 잡나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싫다고 하더니 밉다고 하더니...

하동포구 아가씨 하춘화

1.쌍돗대 님을 싣고 포구로 돌고 섬진강 맑은물에 물새가 운다 쌍계사 쇠북소리 은은히 울때 노을진 물결위엔 꽃잎이 진다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님 데려다 주오 2.흐르는 저구름을 머리에 이고 지리산 낙낙장송 노을에 탄다 다도해 가는 길목 섬진강 물은 구비처 흘러흘러 어디로 가나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님 데려다 주오

진도 아리랑 하춘화

1. 붉은 댕기 다홍치마 동백꽃 따서 머리에 꽂고 쌍고동 소리만 기다린다네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요 진도라 아가씨 생성화 났네 2. 일엽편주 달빛 싣고 정처도 없이 떠나는 배야 이제나 가면은 어느 때 오나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요 진도라 아가씨 몸부림치네

당신쯤이야 하춘화

당신쯤이야 당신쯤이야 잊을 수 있어 미련없이 잊을 수 있어 지금까지 모진바람 부딪치며 살아온 나야 내가 싫어 고개돌린 당신쯤이야 잊을 수 있어 한때는 당신을 밤낮도 없이 어리석게 사랑했지만 이제는 그 사랑이 다시 올까봐 너무 너무 두려워 생각만 해도 그냥 괜시리 얄미운 사람 당신쯤이야 잊을 수 있어 미련 없이 잊을 수 있어 당신쯤이야 잊을 수 있어...

하여간 하춘화

하여간 남자들은 하여간 남자들은 믿을 수가 없어요 사랑한댔다 싫어한댔다 어느게 진실인지 그냥 웃어넘기기엔 자꾸만 마음이 쓰여 어떻게 남자들은 제멋대로 멋대로 생각할까 언제든 어디서든 상관없이 자기만 위해달래 내 인생 맡겨놓고 행복하게 내 사랑 전부주고 흐뭇하게 룰루랄라 룰루랄라 신나게 살고 싶은데 하여간 남자들은 하여간 남자들은 골치 아파요 하여간 ...

물새 한마리 하춘화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있는 싸늘한 호숫가에 물새 한마리 짝을~지~어 놀~던~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 아~~ 떠난~ 님~은 떠~난 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홀로 서있나 날 저문 호숫가에 물새 한마리 다정~하~게 놀~던~ 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 지~으~며 어두운...

영암 아리랑 하춘화

달이~ 뜬~다 달이~~~ ~~ 뜬다 영암~ 고~을~~~에 둥근 달이 뜬다~~ 달이 뜬~다~ 달~이~뜬다 둥~근~ 둥근 달이~ 뜬다 월출산~ 천왕~봉~에 보름달이~ 뜬다 아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서와 데~야 달~ 보는 아~리~랑 임 보는 아~리~랑 풍년이 온~다~ 풍~년이 온다 지~화~자자 좋~~구나 서호강~몽 햇~들~에 풍년~이~ 온다...

서울손님 하춘화

1. 뱃길따라 칠백리 머나먼 외딴곳에 찾아온 서울손님이 손목을 부여잡고 사랑을 가르쳤다 별빛이 쏟아지는 시오리 백사장에서 행복이 무엇인지 행복이 무엇인지 나에게 속삭여준 다정한 서울손님 2. 육지따라 칠백리 머나먼 외딴곳에 찾아온 서울손님이 손목을 부여잡고 그리움 안겨줬네 해당화 곱게피는 시오리 백사장에서 사랑이 무엇인지 사랑이 무엇인지 나에게 속삭...

나이야 가라 하춘화

1. 나이야 가라 폭포는 멋있지만 나이야 나이야 너는싫다 내가내가 너를 부르지도 않았는데 날찾아 오는 나이야 가라 너만 없으면 너만 없으면 해보고 싶은것도 많은데 달콤한 사랑도 후회없는 인생도 다시한번 해보고 싶은데 꼭한번 멋있게 살고싶다 나이야 가라 가라가라 너는 가라 나이야 가라. 2. 나이야 가라 아까운 내청춘을 나이야 데리...

알고 계세요 하춘화

알고 계세요 당신만 사랑한다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마세요 당신만 알고 계세요 세월이 변한다고 변치마세요 그 누가 뭐라해도 변치 말아요 한 평생 사랑한다고 당신만 알고 계세요 알고 계세요 당신만 사랑한다고 누구에게도 모른척 하세요 당신만 알고 계세요 꽃잎이 시든다고 가지마세요 가을의 철새처럼 가지 말아요 한 평생 사랑한다고 당신만 알고 계세요

쌓인 정 하춘화

1. 길이 아니면 오지 말것을 사랑의 그 먼길을 님 찾아왔던 길 님따라 왔던 길 지금은 나 혼자서 날 저문 들녘에 떨고 있는 꽃잎처럼 그렇게 그렇게 쌓인 정을 잊을 수 있나요 2. 님이 아니면 잊었을 것을 그리움의 세월을 님 찾아왔던 길 님따라 왔던 길 지금도 못 잊어서 바람에 날리는 이슬 젖은 낙엽처럼 그렇게 그렇게 쌓인정을 잊을 수 있나요

성주풀이 하춘화

1. 낙양성 심리허에 높고 낮은 저 무덤은 영웅 호걸이 몇몇이며 절대 가인이 그 누구냐 우리네 인생 한번 가면 저 모양이 될 터이니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야 2. 저 건너 잔솔밭에 솔솔기는 저 포수야, 저 산비둘기 잡지마라 저 비둘기 나와 같이 님을 잃고 밤새도록 님을 찾아 헤맸노라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야

왜이제왔어 하춘화

왜 이제 왔어 왜 늦게 왔어 꼬여버린 내 인생에 조금만 일찍 나를 찾아왔던들 이 고통 없었을것을 날 지키는 사람이 생겨나 어쩔 수 없는 이제야 왜 내 맘을 흔드는거야 어떡하라고 사랑한 시간보다 혼자 살아온 시간이 너무 길었어 왜 이제 나타난거야 왜 이제왔어 왜 늦게왔어 하늘도 무심하시지 외로워울때 혼자 방황할때는 내 눈에 보이지 않더니 날 지키는 사...

무역선 아가씨 하춘화

출렁대는 뱃머리 쌍고동아 울어라 항구까지 이십마일 가슴이 설랜다 항구의 매력은 무엇이길래 언제나 나를 불러 손짓하느냐 마도로스 파이프의 마도로스 파이프의 응- 란다라라라라 란다라라 무역선 아가씨

물새 한마리 하춘화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있는 싸늘한 호숫가에 물새 한마리 짝을~지~어 놀~던~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 아~~ 떠난~ 님~은 떠~난 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홀로 서있나 날 저문 호숫가에 물새 한마리 다정~하~게 놀~던~ 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 지~으~며 어두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