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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한 사랑 하춘화

정을 주고 웃었어요 정을 받고 울었어요 두손에 마주잡은 술잔에 고인것은 술이 아닌 여자의 눈물이예요 좋으면 왔다가 싫으면 가는것이 남자의 본능인가요 내마음 본능인가요 내마음 주고 사랑한 죄로 미워할 수 없는 그사람 차라리 잊어버리자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즐거울땐 같이웃고 슬플??는 같이 울던 당신은 나의행복 나의 전부였기에 이별인줄 꿈에도 생각못했네 ...

아네모네 하춘화

1) 아네모네 피는데 아네모네 지는데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잊을 길 없네 패가 져도 달이 떠도 가슴 깊이 새겨진 허무한 그 사랑을 전할 길은 없는가 2) 이슬에 젖은 꽃송이 아네모넨 지는가 별빛에 피어나서 쓸쓸히 시들 줄이야 마음 바쳐 그 사람을 사모하고 있지만 허무한 그 사랑을 달랠 길은 없는가

호반에서 만난 사람 하춘화

파란물이 잔잔한 호수가의 어느날 사랑이 싹트면서 꿈이 시작되던날 처음 만난 그 순간 불타오른 사랑은 슬픔과 괴로움을 나에게 안겨줬네 사랑은 어느듯 가고 가슴에는 재만남아 눈물도 메마른 허무한 추억 호수가를 스치는 바람소리 슬픈데 타버린 정열뒤에 고독만 흐느끼네 사랑은 어느듯가고 가슴에는 재만남아 눈물도 메마른 허무한 추억 호수가를 스치는

호반에서 만난 사람 하춘화

파란물이 잔잔한 호수가의 어느날 사랑이 싹트면서 꿈이 시작되던 날 처음 만난 그 순간 불타오른 사랑은 슬픔과 괴로움을 나에게 안겨줬네 사랑은 어느듯 가고 가슴에는 재만 남아 눈물도 메마른 허무한 추억 호수가를 스치는 바람소리 슬픈데 타버린 정열 뒤에 고독이 흐느끼네 사랑은 어느듯 가고 가슴에는 재만 남아 눈물도 메마른 허무한 추억 호수가를

황성옛터 하춘화

황성옛터 - 하춘화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간주중 성은 허무러져 빈터인데 잡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 못 이뤄 구슬픈 벌레 소리에 말없이 눈물 져요

따로따로 사랑 하춘화

내 마음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내 영혼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아~ 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사랑의 기로에 서 있나 처음부터 못맺을 사랑 젊음만 불태운 채로 몸은 몸대로 마음은 마음대로 따로따로 가버렸네 못맺을 사랑이었나 내 청춘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내 인생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아~ 아~~ 미운것도 고운것도 아닌데

따로따로 사랑 하춘화

내 마음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내 영혼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아~ 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사랑의 기로에 서 있나 처음부터 못맺을 사랑 젊음만 불태운 채로 몸은 몸대로 마음은 마음대로 따로따로 가버렸네 못맺을 사랑이었나 내 청춘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내 인생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아~ 아~~ 미운것도 고운것도 아닌데

슬픈 사랑 하춘화

사랑이 죄이라서 사랑이 죄이라서 가슴만 쓸어안고 애만 태우는 못생긴 내 이마음 목숨바쳐 사랑한 사람 미워할수 없는 그 님을 그리다~ 그리다~ 병든 내가슴~ 아~~~~ 두번다시 사랑하지 않으리~ 사랑이 죄이라서 사랑이 죄이라서 가슴만 쓸어안고 애만 태우는 못생긴 내 이마음 목숨바쳐 사랑한 사람 미워할수 없는 그 님을 그리다~ 그리다~ 병든 내가슴~ 아~...

영원한 사랑 하춘화

꽃은 웃어도 소리는 들을수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은 볼수없듯이 내가슴에 타는불은 연기도 없네 몸은 비록 멀리 떨어져 지금은 만날수 없어도 가슴과 가슴으로 흐르는 사랑 이목숨 다하는 그날이 온다해도 영원한 내사랑 몸은 비록 멀리 떨어져 지금은 만날수 없어도 가슴과 가슴으로 흐르는 사랑 이목숨 다하는 그날이 온다해도 영원한 내사랑

멀어져간 사랑 하춘화

사랑이 이렇게도 가슴아픈줄난 정말 몰랐었네당신을 사랑하며기다린세월 몇몇해던가뜨거운눈물은 내가슴에 떨어지고사랑은 사랑은 추억으로 남겨지네불러도 대답없는 사람아멀어져간 사람아미워도 미워도 미워하지 말자사랑했던 사람이 아니더냐사랑이 이렇게도 가슴 아픈줄난 정말 몰랐었네당신을 사랑하며 기다린 세월몇몇해던가뜨거운 눈물은 내가슴에 떨어지고사랑은 사랑은 추억으로 ...

꽃타령 하춘화

꽃 사시요 꽃을 사시요 꽃을 사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이로구나 꽃바구니 울러매고 꽃 팔러 나왔소 붉은 꽃 파란 꽃 노랗고도 하얀 꽃 남색 자색의 연분홍 울긋불긋 빛난 꽃 아롱다롱의 고운 꽃 꽃 사시요 꽃사 꽃을 사시요 꽃을 사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이로구나 봉올봉을 맺힌 꽃 숭올숭올 달린 꽃 방실방실 웃는

황성옛터 이미자, 하춘화

황성옛터에 밤이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고 있노라 성은 허무러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못 이루어 구슬픈 벌레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임은 내 사랑 하춘화

임은 내 사랑 / 하춘화 ((((((전주곡)))))) 사나이 목숨 하나 세상 왔다가 순정에 불이 붙는 여자 가슴에 영원한 행복으로 편히 쉬기를 손모아 빌었어요 기원했어요 아~~ 이 생명 다 바친 님은 내 사랑 ((((((간주곡)))))) 사나이 태양처럼 뜨거운 가슴 그 억센 팔에 안겨 죽고 싶어라 마음의 고동소리 님의 숨소리

사랑 그 한마디 하춘화

사랑한단 한마디만 내게 해주면 될걸 그말이 뭐 어렵다고 내게 말못하나요 어디선가 볼 것 같은 예감때문에 못다한 사랑만을 기억하리라 자신을 잃고 얻는 것이 사랑이라는데 가깝다고 느낄수록 멀어진 그대 사랑에 있어 큰 희망은 함께 있는 것 사랑에 있어 큰 고통은 하나가 둘로 되는 것 사랑한다는 한마디만 내게 해주면 될 것을 그말이 뭐 그렇게 어려웠나요 난 ...

월출산 연가 하춘화

월출산 연가 - 하춘화 (낭주골 사랑 잊었나요 잊으셨나요 월출산에 꽃은 피는데) 영산강 하구뚝엔 지름길도 생겼는데 영암 떠난 우리 님은 어이하여 안 오시나 서울 길이 멀다해도 한 나절에 오가는데 오시는 길 잊으셨나요 월출산에 심은 추억 정주고 떠난 님아 기다리다 기다리다 학이 된 여인 낭주골 사랑 잊었나요 잊으셨나요 우리 사랑 잊으셨나요

월출산 연가 (Inst.) 하춘화

(낭주골 사랑 잊었나요 잊으셨나요 월출산에 꽃은 피는데) 영산강 하구뚝엔 지름길도 생겼는데 영암 떠난 우리 님은 어이하여 안 오시나 서울 길이 멀다해도 한 나절에 오가는데 오시는 길 잊으셨나요 월출산에 심은 추억 정주고 떠난 님아 기다리다 기다리다 학이 된 여인 낭주골 사랑 잊었나요 잊으셨나요 우리 사랑을 잊으셨나요 낭주골 사랑 잊었나요

마산항엔 비가 내린다 하춘화

그리워서 찾아온 고향 마산항엔 비가 내린다 돝섬으로 나를 데려다 줘 그 님을 만나야 한다 사랑 사랑 한다고 말이나 하지 말지 추억이 맴도는 갈매기만 맴도는 마산항엔 비가 내린다 무학산아 너는 알겠지 용마산아 너도 알겠지 내 목숨처럼 사랑한 사람 그 님은 지금 어디에 사랑 사랑 한다고 말이나 하지 말지 가포에 있을까 만날재에 있을까

연하의 남자 하춘화

연하의 남자 그 남자를 내가 정말 사랑하나봐 하루종일 같이 있어도 그 눈빛이 너무 따뜻해 외로워선 안된다고 고독해선 안된다고 위로하며 웃어주는 연하의 남자 이 세상의 누구보다 이 세상에서 누구보다 사랑해요 속삭이며 내 어깨를 감싸주는 나의 사랑 연하의 남자 연하의 남자 그 남자를 내가 정말 사랑하나봐 하루종일 같이 있어도 그

연하의 남자 하춘화

연하의 남자 그 남자를 내가 정말 사랑하나봐 하루종일 같이 있어도 그 눈빛이 너무 따뜻해 외로워선 안된다고 고독해선 안된다고 위로하며 웃어주는 연하의 남자 이 세상의 누구보다 이 세상에서 누구보다 사랑해요 속삭이며 내 어깨를 감싸주는 나의 사랑 연하의 남자 연하의 남자 그 남자를 내가 정말 사랑하나봐 하루종일 같이 있어도 그

연하의남자 하춘화

연하의 남자 그 남자를 내가 정말 사랑하나 봐 하루 종일 같이 있어도 그 눈빛이 너무 따뜻해 외로워선 안된다고 고독해선 안된다고 위로하며 웃어주는 연하의 남자 이세상에 누구보다 이세상에서 누구보다 사랑해요 속삭이며 내 어깨를 감싸주는 나의 사랑 연하의 남자 간주중 연하의 남자 그 남자를 내가 정말 사랑하나 봐 하루 종일

따로 따로 사랑(ange) 하춘화

내 마음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내 영혼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사랑의 기로에 서있나 처음부터 못 맺을 사랑 젊음만 불태운 채로 몸은 몸대로 마음은 마음대로 따로따로 가버렸네 못 맺을 사랑이었나 (간주) 내 청춘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내 인생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아~ 미운 것도 고운 것도 아닌데 이토록

내사랑아 ◆공간◆ 하춘화

내사랑아-하춘화◆공간◆ 1)내~사랑~아~~~내~~사랑~아~~~ 날~~두고~~어디~로~~갔~~~나~~~~ 너를~~찾~아~~~너~~를~찾~아~~~ 낯~선~거리~~헤매~돈~~다~~~~~ 영~원히~변~~치말~자~~다짐한~약~속~~~~ 헌~신~짝~~버리~듯~~이~~~~ 내던~지~~고~~~떠나버~렸~네~~~~ 날~두고~~~떠나

휘뚜루 마뚜루 (Duet With 이호섭) 하춘화

이렇게 당신을 이렇게 사랑하고 있잖아 오늘 밤에는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나랑 술 한잔 해요 그댈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나만 바라봐줘요 그 여자는 당신과 어울리지 않아요 솔직히 솔직히 솔직히 말해서 당신한테 비하면 촌스런 그녀는 얼빵한 그녀는 껌값도 안돼요 귀여운 질투 속에 휘뚜루 마뚜루 휘뚜루 마뚜루 깊어가는 우리 사랑

남자 때문에 하춘화

여자가 한 남자를 사랑 할 때는 수많은 세월보다 세월보다 질긴 정인데 모두가 무심한 남자 남자 때문에 수줍어 말 못하는 여자의 마음 당신은 아시나요 여자가 한 남자를 사랑 할 때는 흐르는 강물 보다 강물보다 깊은 정인데 모두가 무심한 남자 남자 때문에 뒤돌아 눈물짓는 여자의 마음 당신은 아시나요

순정 하춘화

여자의 첫 순정을 남자는 아시나요 연약하고 풀잎같은 바람의 등불같은 사랑 여자의 가슴은 남자의 한 뼘인 것을 왜 모르시나 왜 모르시나 남자는 왜 모르시나 눈물 보다 진한 목숨 보다 귀한 여자의 깊은 순정을 여자의 첫 순정을 남자는 아시나요 연약하고 풀잎같은 바람의 등불같은 사랑 여자의 가슴은 남자의 한 뼘인 것을 왜 모르시나 왜 모르시나 남자는

둥지떠난 새가 되어 하춘화

너는 새가 되어 외로운 밤하늘의 추억속을 날아가고 나는 외로움이 널 찾아 갈곳 없어 밤거리를 맴돌다 떠나갈래 꿈이었나 안개속에 슬픔처럼 돌아올 수 없는 시절 그리면서 울고 있네 우 아름답던 우리 사랑 그 어디로 사라졌나 둥지 떠난 새가 되어 날아가네 나는 너의 곁에 날을 수 없는 이몸 가시나무 새가 되고 너는 둥지잃은 한마리 뻐꾸기로 먼산위로 날

인 생 하춘화

사랑과 꿈을 찾아 떠돌다 지친밤엔 하늘을 보라 마음을 열고 얼마나 넓은 하늘인가 지구의 역사는 몇 억년 인간의 역사는 몇 천년 우리네 수명은 몇 십년 사람들은 그 짧은 세월 사랑하다 미워하고 기뻐하다 슬퍼하고 이슬처럼 사라진다 아 너무도 작은 인생 아 그래도 사람들은 사랑 찾아 꿈을 찾아 떠도는 나그네 아 너무도 작은 인생 아

인 생 하춘화

사랑과 꿈을 찾아 떠돌다 지친밤엔 하늘을 보라 마음을 열고 얼마나 넓은 하늘인가 지구의 역사는 몇 억년 인간의 역사는 몇 천년 우리네 수명은 몇 십년 사람들은 그 짧은 세월 사랑하다 미워하고 기뻐하다 슬퍼하고 이슬처럼 사라진다 아 너무도 작은 인생 아 그래도 사람들은 사랑 찾아 꿈을 찾아 떠도는 나그네 아 너무도 작은 인생 아

인생(ange) 하춘화

사랑과 꿈을 찾아 떠돌다 지친 밤엔 하늘을 보라 마음을 열고 얼마나 넓은 하늘인가 지구의 역사는 몇 억년 인간의 역사는 몇 천년 우리네 수명은 몇 십년 사람들은 그 짧은 세월 사랑하다 미워하고 기뻐하다 슬퍼하고 이슬처럼 사라진다 아~ 너무도 작은 인생 아~ 그래도 사람들은 사랑 찾아 꿈을 찾아 떠도는 나그네 아~ 너무도 작은 인생

인생 하춘화

사랑과 꿈을 찾아 떠돌다 지친 밤엔 하늘을 보라 마음을 열고 얼마나 넓은 하늘인가 지구의 역사는 몇 억년 인간의 역사는 몇 천년 우리네 수명은 몇 십년 사람들은 그 짧은 세월 사랑하다 미워하고 기뻐하다 슬퍼하고 이슬처럼 사라진다 아 너무도 작은 인생 아 그래도 사람들은 사랑 찾아 꿈을 찾아 떠도는 나그네 아 너무도 작은 인생 아 그래도 사람들은 오늘도 사랑을

날버린남자 ◆공간◆ 하춘화

날버린남자-하춘화◆공간◆ 1)사랑~이~야~~속~하더~라~~~~ 가는~당신이~무정~하더라~~~~ 잡~지도못하~고막~지도못하~고 어쩔수가없~더~라~~~ 여자이~기~때~~문~~에~~~~ 나를두~고~떠~~나가~면~~떠나버~리~면~~~~ 정~~때문~에~나~~는어~떡~해~~~ 날울~린남~자~날버~린남~자~ 사랑한게잘못이더라

따로따로사랑 ◆공간◆ 하춘화

따로따로사랑-하춘화◆공간◆ 1)내마~음의~전~부~를~~뺏아간~~사람~~~ 내영~혼의~~전~부~를~~뺏아간~사람~~~ 아~~~아~~이러지도저러지도못~하~고~~ 사랑~의~~기로에서~있~나~~~~ 처~~~음~부~~~터~~못맺을~~사랑~~~~ 젊~음~만~~불~태운~채~로~~~~ 몸은~몸~대로~~~~마음은마~음대로~~~~ 따로

난생 처음 (트롯.디스코 메들리) 하춘화

당신을 알고 부터 당신을 알고 부터 사랑을 알았습니다 사랑을 알고 부터 사랑을 알고 부터 행복도 알았습니다 이 세상 다 하도록 이 세상 다 하도록 나만을 사랑해 줘요 나 그대를 위하여 나 그대를 위하여 내 사랑 모두 바치리 아 난생 처음 사랑합니다 그대를 그대를 정말 아 난생 처음 행복합니다 한없이 한없이 정말 당신을 알고 부터

연하의 남자 하춘화

연하의 남자 그 남자를 내가 정말 사랑하나봐 하루종일 같이 있어도 그 눈빛이 너무 따뜻해 외로워선 안된다고 고독해선 안된다고 위로하며 웃어주는 연하의 남자 이 세상에서 누구보다 이세상에서 누구보다 사랑해요 속삭이며 내 어깨를 감싸주는 나의 사랑 연하의 남자

개나리 처녀 하춘화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 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 울어 이팔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씨구 타는 가슴 요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 오고 서산에 해 지네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짓는 개나리 처녀 소쩍새가 울어 울어 내 얼굴에 주름지네 어허야 얼씨구 타는 가슴 지는 해 말 좀해라 성황당 고개 너머 소

우리사랑 가슴으로 하춘화

우리 사랑 가슴으로 불태웠던 그 언덕길 찾아왔지만 이제는 재가 되어 강바람에 흩어지고 말았네 한 번 떠나면 잡으려고 몸부림쳐도 자꾸만 희미해지는 애달픈 추억이지만 깊은 강물은 어둠 속을 거슬러 올라 그 아름답던 추억을 다시 또 생각나게 해 자꾸만 자꾸만 날 울리며 달도 가고 해도 가고 행복했던 그 시절도 사라져가고 이제는 옛 추억의 그림자만 남아있네 외로이

하여간 하춘화

하여간 남자들은 하여간 남자들은 믿을 수가 없어요 사랑한댔다 싫어한댔다 어느게 진실인지 그냥 웃어넘기기엔 자꾸만 마음이 쓰여 어떻게 남자들은 제멋대로 멋대로 생각할까 언제든 어디서든 상관없이 자기만 위해달래 내 인생 맡겨놓고 행복하게 내 사랑 전부주고 흐뭇하게 룰루랄라 룰루랄라 신나게 살고 싶은데 하여간 남자들은 하여간

난생 처음 하춘화

당신을 알고 부터 당신을 알고 부터 사랑을 알았습니다 사랑을 알고 부터 사랑을 알고 부터 행복도 알았습니다 이 세상 다 하도록 이 세상 다 하도록 나만을 사랑해 줘요 나 그대를 위하여 나 그대를 위하여 내 사랑 모두 바치리 아 난생 처음 사랑합니다 그대를 그대를 정말 아 난생 처음 행복합니다 한없이 한없이 정말 당신을 알고 부터

난생 처음 하춘화

당신을 알고 부터 당신을 알고 부터 사랑을 알았습니다 사랑을 알고 부터 사랑을 알고 부터 행복도 알았습니다 이 세상 다 하도록 이 세상 다 하도록 나만을 사랑해 줘요 나 그대를 위하여 나 그대를 위하여 내 사랑 모두 바치리 아 난생 처음 사랑합니다 그대를 그대를 정말 아 난생 처음 행복합니다 한없이 한없이 정말 당신을 알고 부터

밤이무서워요 ◆공간◆ 하춘화

밤이무서워요-하춘화◆공간◆ 1)쓰라~~~린~~~가~~슴안~고~~~ 말없~이~~떠나갑~니~다~~~~ 사랑~했~던~~~~지난~날~이~~~ 너무~나~아~~쉬워~~요~~~ 당~~~신~~이~~그~렇~게~도~~~ 매정할~줄~몰~~~랐~어~요~~~~ 긴~~~긴~~~날~~~울~며~지~세~운~~~ 밤~~~이~무~~~서~워~요~~~~

한오백년 (하춘화) Various Artists

한 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백사장 세모래밭에 칠성단을 두고 임 생겨 달라고 비나이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나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허무한 사랑 조항조

이제 이별이라는 말은 하지말아요 그냥 아무 말없이 조용히 내곁을 떠나가세요 우리 지난날들은 너무 사랑했는데 이제 슬픔만 주고 우리는 끝내 헤어지나요 비바람은 불어와 가슴 때리고 두뺨위에 흐르는 뜨거운 눈물 그 사람 미워도 그 사람 미워도 아픈 가슴 혼자 달래리 아~ 꿈처럼 허무한 사랑이여 우리 지난날들은 너무 사랑했는데

허무한 사랑 미스터준

                    SayClub TroubaDours ∼♡ 음악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삶 ♡ ㅋㅏ라시니코ㄹㅏ

허무한 사랑 정소영

나를두고 가는사람 무정하게 가는사람 이 가슴이 아리도록 사랑했던 사람인데 돌아서 가네 돌아서 가네 냉정하게 돌아서 가네 아아아 당신의 사랑이 이렇게 허무한가요 나를두고 가는사람 무정하게 가는사람 나를두고 가는사람 무정하게 가는사람 이 가슴이 아리도록 사랑했던 사람인데 돌아서 가네 돌아서 가네 냉정하게 돌아서 가네 아아아 당신의 사랑이 이렇게 허무한가...

&&**허무한 사랑**&& 이유정

나를두고 가는사람 무정하게 가는사람 이 가슴이 아리도록 사랑했던 사람인데 돌아서 가네 돌아서 가네 냉정하게 돌아서 가네 아아아 당신의 사랑이 이렇게 허무한가요 나를두고 가는사람 무정하게 가는사람 나를두고 가는사람 무정하게 가는사람 이 가슴이 아리도록 사랑했던 사람인데 돌아서 가네 돌아서 가네 냉정하게 돌아서 가네 아아아 당신의 사랑이 이렇게 허무한가...

허무한 사랑 Mr. Jun

내 마음에 외로움만 가득 남기고 떠나 버린 그 사람 스쳐가는 바람일거라는 생각은 못했었는데 생각나면 아름답던 시절 행복했던 날들 되돌릴 수 없는 지난 세월 너무 안타까운 데 아직 내게 남아있는 그대 향기를 술잔 위에 띄워 마셔보는데 불러봐도 대답 없는 그대 목소리 허무한사랑 잊으려고 애를 쓸 수록 다가오는 그 모습 외면하려 하면 할 수록 그리운

허무한 사랑 엄태웅

이제 이별이라는,말은 하지말아요~ 그냥 아무말없이 조용히 내곁을 떠나 가세요,,, 우리 지난날들은너무 사랑했는데~ 이제 슬픔만주고 우리는 끝내 해여지나요 비바람은 불어와 가슴 때리고 두뺨위에 흐르는 뜨거운눈물 그사람 미워도 그사람 미워도 아픈 가슴 혼자 달래리 아~아~아아~아아~ 꿈처럼 허무한 사랑이여 우리 지난날들은 너무 사랑 했는데

잘했군 잘했어 하춘화

영감 왜~ 불러 뒷~ 뜰에 뛰어 놀던 병아리 한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몸이 늙~어서 몸보신 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마누라 왜 그래요 외~양간 메어 놓은 얼룩이 한마리 보았~나~ 보았죠 어쨌소 친~정집 오~라비 장가들 밑천 해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물새 한마리 하춘화

외로이 흐느끼면 혼자서 있는 싸늘한 호수가에 물새한마리 짝을 지어 놀던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하늘만 바라 보고울고있나 아~ 떠난님은 떠난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홀로서있나 날저문 호수가에 물새한마리 다정하게 놀던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지으며 어두운 먼하늘만 지켜보고있을까요 아~ 기다려도 기다려도 않오는데

날 버린 남자 하춘화

사랑이 야속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나를 두고 떠나가면 떠나버리면 정 때문에 나는 어떡해 날 울린 남자 날 버린 남자 사랑한게 잘못이더라 사랑한게 잘못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