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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기억 (inst.) 한경일

감추며 나를 떠나가 나 울지 못하게 그래서 우린 사랑한 기억을 남기고 우리가 걸어온 반대로 걸어가 그래도 내겐 내 기억의 끝엔 결국 너라고 우리 추억이라고 비가 내렸으면 나았을 것 같아 빗물에 내 눈물 가릴 테니까 그렇게 우린 이렇게 추억을 남기고 우리가 걸어온 반대로 걸어가 또다시 내게 다른 사랑이 찾아와도 기억의 끝엔 우리 추억 있다고 잊을 수 없는 봄날의

봄날의 기억 한경일

감추며 나를 떠나가 나 울지 못하게 그래서 우린 사랑한 기억을 남기고 우리가 걸어온 반대로 걸어가 그래도 내겐 내 기억의 끝엔 결국 너라고 우리 추억이라고 비가 내렸으면 나았을 것 같아 빗물에 내 눈물 가릴 테니까 그렇게 우린 이렇게 추억을 남기고 우리가 걸어온 반대로 걸어가 또다시 내게 다른 사랑이 찾아와도 기억의 끝엔 우리 추억 있다고 잊을 수 없는 봄날의

그랬지 (Inst.) 한경일

거짓말 이제 서야 정말 미안해 사랑은 그런 건가봐 시간이 다독이나봐 강한 척 아픈 맘 을 삼켜도 진한 사랑은 감출 수 없잖아 안녕 고맙던 사람 안녕 멀어진 시간 속에 잊혀진데도 안녕 짧은 한마디 안녕 듣고 있을까 바람에 건네본다 계절은 다시 되돌아 흐르고 또 흐른다 넌 추억마다 되살아난다 안녕 가슴속에 너만은 남기고 싶지만 안녕 그립던 사람 안녕 너라는 기억

보고싶게 하나요 (Inst.) 한경일

아파 그대 나타나 멀쩡한 사람 눈물 주나요 잊지 못하게 사랑한 시간만큼 아픈 건지 미련이 아직도 남은 건지 못다한 말들이 많은 건지 눈물 되어 그대 나타나 보고 싶게 하나요 왜 보고 싶게 하나요 문득 가슴속이 아파 그대 나타나 멀쩡한 사람 눈물 주나요 이 심장이 사라져야 그제서야 나을까 남은 날들이 있고 다른 사랑 할 수 있는데 나는 기억

너를 그리는 나는 (inst.) 한경일

숨이 가쁜 듯 설레오던 순간들 모두 너라 너여야만 했어 기억 속에서 아련해져 너를 그리는 나는 세월을 흘려보내듯이 그렇게 널 보내고 그게 마치 괜찮은 듯 오늘을 살아본다 추억을 위로 삼아 숨 쉬듯 그려본다 너를 괜찮다는 건 위로였던 것일 뿐 차마 나는 내 마음은 그래 아프다는 게 무감각해 너를 그리는 나는 세월을 흘려보내듯이 그렇게 널 보내고 그게 마치 괜찮은

봄날의 기억 (Inst.) 김효원

사랑 이야기 따스한 햇살처럼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대 그 미소 잊을 수 없어 가슴이 다 아려온다 그대 없는 빈자리는 아직까지 홀로 남아있죠 그대 없는 길고 긴 기다림에 그리움은 끝 날 줄 모르죠 나만 알고 너는 모르는 혼자만의 사랑이야기 따스한 햇살처럼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대 그 미소 잊을 수 없어 가슴이 다 아려온다 다시 찾아온 봄날의

바라보다 운다 (Inst.) 한경일

그 사람을 사랑했던 시간이 한사람을 바라보던 시간이 나도 모르게 손틈으로 새어나와 흩어지잖아 점점 잊을 수가 없는걸 잘 알아서 더욱 움켜쥐어도 나를 모르듯 모르듯 흩어지는 너를 그저 바라만 본다 사랑한다는 말이 점점 멀어져 가고 애처롭게 난 혼자만 울잖아 눈물에 잠겨 움직일 수 없잖아 멀어지는 널 본다 사라지는 널 본다 아파 놓을 수가 없다는 걸...

나 그대위해 (Inst.) 한경일

그대의 손을 잡으면 세상을 모두 가진 것 같아 따뜻하게 느껴져요 힘들던 지난 날들이 그대로 인해 사라지네요 참 고마운 사람 이제는 서로 곁에서 함께 살아가요 나 그대위해 살게요 내 맘이 그대만 바라봐요 한 사람만 봐요 내 하루는 이렇게 행복해요 바래왔던 꿈만같은 날들 이제야 내게도 온거죠 사랑이 이제는 서로 곁에서 함께 살아가요 나 그대위해 살게요 내...

1분 1초 (Inst.) 한경일

아니 아니라고 이별한거 아니라고 잠시 지친 맘에 멍든 사랑 좀 쉬러 간거라 말해줘 멀어지고 더 멀어져도 똑같은 그리움 가진 너 돌아와줘 나를 사랑했다 말해 아직 사랑한다 말해 미움도 원망도 내 곁에 와서 해 나 좀 살게 해주라 숨도 쉴 수 없더라 너 없는 1분 1초도아프잖아 아플거잖아날 닮은 너라서 다 알아 돌아와줘나를 사랑했다 말해아직 사랑한다 말...

지워지고 있어 (Inst.) 한경일

잘 지내고 있니 한 게 없는데벌써 며칠 지났어습관처럼 보는 새로운 사진들이젠 내 이름이 없어너와 즐겨가던 맛집과 카페들이젠 의미가 없어항상 함께 마시던 커피는 왜 이렇게 쓴 지니가 여기 없어서 인 걸까작은 화면 너로 가득 찬 내 모든 세상지워지고 있어다시 찾아볼 수 없는 잃어버린 지갑 속사진처럼 그리워하겠지우리 자주 가던 그 공원 산책길이젠 의미가 없...

이른 새벽 (inst.) 한경일

이른 새벽 모두 잠든 시간에니 생각에 오늘도 뜬 눈으로 밤을 새잊었다고 생각했는데아직 너를 잊지 못했나 봐매일 밤 그리움에 너무 힘들어따뜻하게 샤워를 해도 소용이 없어피곤하게 운동을 해도 잠이 오질 않아배부르게 밥을 먹어도 음악을 들어도너의 얼굴이 잊혀지지 않아서오늘도 밤을 새잊은 거니 우리 함께한 날들을한 번쯤은 우리가 연락할 줄 알았어따뜻하게 샤워...

처음부터 너야 (Inst.) 한경일

눈을 감아볼래 잠시 보이지 않게 머문 사랑네게 주고픈 사랑을 더 이상은 숨기지 않아처음부터 너야 결론을 모른대도마음이 가는 그곳 너에게로모두 다 줄게 내 맘 사랑한다 이대로너의 곁에만 지금처럼 머물 수만 있다면나를 바라볼래 잠시 조용히 숨겨 놓던 사랑네게 말 못 한 진심을오늘 밤은 말하고 싶어처음부터 너야 결론을 모른대도마음이 가는 그곳 너에게로모두 ...

13월의 기억 한경일

그녀의 모든걸 가진줄 알았죠 내게 기댄 숨소리 까지도 하지만 지금은 약속한적 없었던 서로다른 꿈을 꾸게 된거죠 한번도 사랑한단말 못했던 내가 미웠어 그동안 천번을 다짐했지만 일부러 화를 낸거니 왜 자꾸 숨기만하니 나만큼 너도 힘이든거니 아무도 모르게 너의 집앞에 왔어 말못하고 돌아올줄 알면서.. 한번도 사랑한단말 못했던 내가 미웠어 그동안 천번...

다시 사랑하면 안 되잖아 한경일

이렇게 쉽게 끝이 날 줄 몰랐었어 좋았었잖아 사람이 사람을 만나 사람이 사랑을 하고 평범히 서로를 그려 보냈어 한동안 그래 꿈처럼 믿을 수 없어 눈물이 난다 봄날의 햇살을 닮은 네가 그립고 그리워 자꾸 네 사진 보며 그립다 다시 사랑하면 안 되잖아 그대여 다시 사랑하면 아프잖아 그대여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은 가슴에 묻어 힘겨운 기대 지쳐

내가 그댈 사랑합니다 (Inst.) 한경일

?심장이 뛰는 걸까요 그대 생각만 하면 모든 게 행복해 보여 그대를 생각만 하면 내가 그댈 사랑합니다 아껴둔 사랑을 드릴게요 처음 본 그 순간 그대란 걸 알았어 내 손잡아 줄래요 내게도 다시 사랑이 다가 오는 것 같아 모든 게 완벽해 보여 그대의 어떤 모습도 내가 그댈 사랑합니다 아껴둔 사랑을 드릴게요 처음 본 그 순간 그대란 걸 알았어 내 손잡아 줄...

지금 만나러 갑니다 (Inst.) 한경일

선선한 바람 눈부신 태양 널 만나기에 완벽한 날씨야 나도 모르게 콧노래가 나와 나 조금은 들뜬듯 해 slowly 조금 천천히 내 맘 보이고 싶은데 두 발은 벌써 뛰고 있어 널 만나기 전 일분이 일년 같아 자꾸 설레어 지금 만나러 너를 만나러 가는 이 길이 오늘 유난히 멀게만 느껴져 부푼 내 맘이 터질것 같아 사랑은 참 신기해 난 달려간다 내 맘을 따라...

사랑 이깟 사랑 (Inst.) 한경일

1. 이미 알고 있어요, 그대 맘 떠나간걸. 마르고 닳아 없어진 사랑인걸. 내가 먼저 그대를 가라고 해버렸죠. 착한 그대는 입술도 못떼고 말테니. 가득한 눈물 그대가 울어요. 마지막까지 내 걱정하면서 모질게 다짐한 내 맘이 흔들릴까봐 딴 사람 있다고 없는 말을 했죠. #. 사랑, 이깟 사랑 별거 아니죠. 몇 번쯤 술 취해 주고, 며칠 아파해 주...

날 사랑하면 안되는가요 (Inst.) 한경일

사랑한다는 그 말 한마디만정말 듣고 싶어 그대에게멀리에서 서성거리는 나다가설 수 없는 나인걸다른 곳만 보내요 오늘마저오늘따라 서글퍼지네요등뒤에서 한 곳만 보는데오늘은 왠지 힘이 들어요날 사랑하면 안되는가요나란 사람 안되는가요그대의 옆자리 난 안되는가요힘들어하던 그 모습을위로하며 곁에 있어주는게나라면 정말 좋을 것만 같아하루에도 수십번 부르는데사랑하는 ...

내 하나뿐인 그대여 (Inst.) 한경일

이제 웃을 수 있죠모든 일이 다 감사한걸요내 맘에 그대라는 햇살이비추면 미소가 번지죠힘든 일도 많겠죠 그래도그대 곁엔 내가 있을게요사랑해요 내 하나뿐인 그대여나에게 늘 고마운 사람그대를 만나서 온기로 가득한 날들선물같은 그대여 고마워요그대 곁에 있다면어디든 괜찮아요 그댄 전부니까사랑해요 내 하나뿐인 그대여나에게 늘 고마운 사람그대를 만나서 온기로 가득...

오늘까지만 나 아파할래요 (Inst.) 한경일

오늘 하루 힘들지 않았나요 모든 게 지칠 수 있잖아요 스쳐갈 사랑이었다면은 그냥 가게 둘걸 그랬죠 그대는 정말 미운 사람 왜 내게 와서 나를 아프게 하나요 난 못 견디게 그대가 보고 싶죠 난 아직도 난 그대를 사랑해 오늘까지만 나 아파할래요 그리움만 더 커질 테니까 그리워 잠 못 이루는 날들 비참해진 내 모습이죠그대는 정말 미운 사람왜 내게 와서 나를...

난 그땐 몰랐죠 (Inst.) 한경일

난 그땐 몰랐죠 네가 얼마나 소중했는지나는 왜 헤어진 후에야 이 모든 게꿈만 같은 일인 걸 알게 됐는지이제 우린 끝인거니 다신 우리 만날 수가 없니 혹시 네 모습 그립다거나못 견디게 보고 싶어지면이 긴 밤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우리 처음 만났던 그때로시간을 돌릴 수 있을까 워널 못 보는 게 그게 두려워나 이제 알아요 네가 얼마나 아파했는지이제는 네가 ...

그대의 손잡고 걸어갈때면 (Inst.) 한경일

가슴이 벅차오네요나의 곁에 그대가 있어서지쳤던 내맘에 그대 들어와나의 모든걸 바꿔놓았어그대의 손잡고 걸어갈때면왜 이렇게 가슴이 설레죠이 사랑을 영원히 지킬게매일 웃게만 해줄게 내 눈을 바라봐요설렘이 가득한 하루날아갈듯 행복이 가득해바랬던 사랑이 내게도 왔어그대이니까 사랑이니까그대의 손잡고 걸어갈때면왜 이렇게 가슴이 설레죠이 사랑을 영원히 지킬게매일 웃...

헤어질 수가 없는 너라서 (Inst.) 한경일

그때가 좋았었는데행복한 날들속에 우리생각이나서 자꾸 눈물나잖아모든게 선명해서손잡고 걷던 이 거리에서 한참을 멍하니하늘만 바라봤어헤어질 수가 없는 너라서이렇게 난 헤매고 있잖아나를 떠나가던 그날부터나의 시간은 멈춰져있어그 순간 그때부터 믿기지 않아그때가 좋았었는데 행복한 날들속에 우리생각이나서 자꾸 눈물나잖아모든게 선명해서손잡고 걷던 이 거리에서 한참을...

이렇게 끝은 아닐 텐데 (inst.) 한경일

하루가 일 년같은 지금 이 순간을어떡해야 견뎌낼 수 있니사랑했던 너와 나아름답던 그때 그리워진다잘 지내는지 밥은 잘 챙겨 먹는지너의 안부를 더 물어볼 수가 이젠 없잖아내가 아닌 것 같아 너를 볼 수 없어서우리의 만남이 이렇게 끝은 아닐 텐데함께 있을 땐 항상 넌 행복했었잖아그 행복조차 너는 버린 거니친구들과 자주 하던 니 얘긴이젠 나의 눈치를 봐니 걱...

눈물이 아직 남아 있어서 (Inst.) 한경일

다 지워낸 줄 알았었는데 그렇게 잊어낸 줄 알았었는데 어디에 숨어있던 사랑인건지 다시 나타나 나를 힘들게 하는지 왜 상처만 주는 날 아픔만 주는 날 바보처럼 기다리니 사랑이 아직 내게 남아서 눈물이 아직 남아 있어서 울고있는 너를 안고 함께 눈물 흘릴수 있어 너와 지금처럼 다 비워낸 줄 알았었는데 그렇게 돌아선줄 알았었는데 끝까지 놓지않던 마음인건지 ...

어머니 한경일

한 걸음 한 걸음 기다려주신 이제는 여유롭게 걸어오고 계시네요 돌아보지 말고 뛰어가길 내가 지킬 테니 한 걸음 한 걸음 손잡아 주던 이제는 괜찮다며 손 흔들고 계시네요 돌아보면 아름다운 기억 사랑했던 기억만 늘 행복했던 기억만 오 아픈 기억 잊어라 말씀하시네 한 걸음 한 걸음 기다려주신 이제는 넘어질까 기도하고 계시네요 돌아와도 다시 일어나길 내가 지킬 테니

함께라면 한경일

초록빛 바다 황금빛 모래 모두다가 진부한 표현이지만 난 새로울꺼야 너와 함께라면 우리 만난지 오래됐나봐 요즘 내게 소홀한 너를 생각할때면 서운한 마음 너무 많았어 저 바다가 우리앞에 가득 펼쳐질때면 난 말할게 너를 사랑한다고 우리 힘들었던 모든 기억 버리고 와 다시 이곳에 돌아올땐 새로운 연인이 되어서 아픈 기억 노을진

함께라면 한경일

초록빛 바다 황금빛 모래 모두다가 진부한 표현이지만 난 새로울 꺼야 너와 함께라면 우리 만난지 오래 됐나봐 요즘 내게 소홀한 너를 생각할 때면 서운한 마음 너무 많았어 저 바다가 우리 앞에 가득 펼쳐질 때면 난 말할께 너를 사랑한다고 우리 힘들었던 모든 기억 버리고와 다시 이곳에 돌아올 땐 새로운 연인이 되어서 아픈 기억 노을진 바다에

기억 속 오랜 사진처럼 한경일

기억 속 오랜 사진처럼 이제는 바래져가도 나는 아직도 선명해요 환하게 웃는 그대 모습이 말없이 항상 뒤에서 감당할 수 없는 사랑 주고도 더욱 주지 못해 미안하다 내게 말하는 당신께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하지 못하는 무뚝뚝했던 내가 이제야 내 맘을 전해요 사랑해요 가만히 생각해 보면 너무도 행복했었죠 당신이 주신 그 크신 사랑 이제는 내가 돌려줄게요

너는 간단하고 나는 복잡한 얘기 (Inst.) 한경일

1. 그만 헤어지자고 혼자 있고싶다고 너는 마음 결정했다고 참 간단한 얘기. 나는 참을성이 없어서 순간 자존심도 상해서 앞뒤 더 생각할 겨를도 없이 덜컥 그래 잘가라 널 놓쳐버리고 #. 결국 가슴치며 우는 게 나야. 결국 보고싶어 우는 게 나야. 나쁘다 너는 나쁘다 외쳐봐도 내 가슴만 더 타는데 나처럼 아프면서 이러면 안돼. 나보다 더울면서 끝내면 안...

¾i´A°¡A≫ 한경일

나를 바라봐 너를 기억해 아무도 없는 그 공간에서 이렇게 바라봐 너를 기억해 나를 바라봐 아무도 없는 그 시간에서 외롭지 않게 소리 없이 나를 떠나야 했었나 그대 아무 준비도 없었어 그때 지나 외로이 불러 지금 그대 아무도 들으려 않는 노래 오늘처럼 그때도 가을 이었죠 아무도 모르게 그대 내게 말했죠 아무도 기억 못하죠 갈라진 모든

어느가을 한경일

나를 바라봐 너를 기억해 아무도 없는 그 공간에서 이렇게 바라봐 너를 기억해 나를 바라봐 아무도 없는 그 시간에서 외롭지 않게 소리 없이 나를 떠나야 했었나 그대 아무 준비도 없었어 그때 지나 외로이 불러 지금 그대 아무도 들으려 않는 노래 오늘처럼 그때도 가을 이었죠 아무도 모르게 그대 내게 말했죠 아무도 기억 못하죠 갈라진 모든

봄날의 기억 비투비

차가운 계절은 지나고 봄이 또 찾아왔죠 이렇게 시린 겨울을 우린 잘 버텨냈네요 앞으로 해야 할 것들은 너무 넘쳐나지만 계절의 포근함으로 또 이겨내야죠 Remember that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갔죠 어제의 추억이 내일은 그저 잊혀지기를 힘겨운 발걸음을 옮기죠 봄날의 밤공기를 마시며 봄바람에 내 맘을 달래보다 습관처럼 걸었던 거리에는

봄날의 기억 김효원

따스한 햇살처럼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대 그 미소 잊을 수 없어 가슴이 다 아려온다 그대 없는 빈자리는 아직까지 홀로 남아있죠 그대 없는 길고 긴 기다림에 그리움은 끝 날 줄 모르죠 나만 알고 너는 모르는 혼자만의 사랑이야기 따스한 햇살처럼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대 그 미소 잊을 수 없어 가슴이 다 아려온다 다시 찾아온 봄날의

봄날의 기억 BTOB

차가운 계절은 지나고 봄이 또 찾아왔죠 이렇게 시린 겨울을 우린 잘 버텨냈네요 앞으로 해야 할 것들은 너무 넘쳐나지만 계절의 포근함으로 또 이겨내야죠 Remember that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갔죠 어제의 추억이 내일은 그저 잊혀지기를 힘겨운 발걸음을 옮기죠 봄날의 밤공기를 마시며 봄바람에 내 맘을 달래보다 습관처럼 걸었던 거리에는

봄날의 기억. (이쁜시간의여백님청곡)비투비

차가운 계절은 지나고 봄이 또 찾아왔죠 이렇게 시린 겨울을 우린 잘 버텨냈네요 앞으로 해야 할 것들은 너무 넘쳐나지만 계절의 포근함으로 또 이겨내야죠 Remember that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갔죠 어제의 추억이 내일은 그저 잊혀지기를 힘겨운 발걸음을 옮기죠 봄날의 밤공기를 마시며 봄바람에 내 맘을 달래보다 습관처럼 걸었던 거리에는

봄날의 기억 비투비 (BTOB)

차가운 계절은 지나고 봄이 또 찾아왔죠 이렇게 시린 겨울을 우린 잘 버텨냈네요 앞으로 해야 할 것들은 너무 넘쳐나지만 계절의 포근함으로 또 이겨내야죠 Remember that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갔죠 어제의 추억이 내일은 그저 잊혀지기를 힘겨운 발걸음을 옮기죠 봄날의 밤공기를 마시며 봄바람에 내 맘을 달래보다 습관처럼 걸었던 거리에는

봄날의 기억 비투비(BTOB)

차가운 계절은 지나고 봄이 또 찾아왔죠 이렇게 시린 겨울을 우린 잘 버텨냈네요 앞으로 해야 할 것들은 너무 넘쳐나지만 계절의 포근함으로 또 이겨내야죠 Remember that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갔죠 어제의 추억이 내일은 그저 잊혀지기를 힘겨운 발걸음을 옮기죠 봄날의 밤공기를 마시며 봄바람에 내 맘을 달래보다 습관처럼 걸었던 거리에는

봄날의 기억 MJ (ASTRO)

너에게나 전하지못한 말이 빗물처럼 잔잔히 흐르네 익숙한 멜로디 네가 좋아했던 노래를 들어보네 i' m walking walking 거리위로 우리 함께 했던 시간이 고여 walking walking 눈을감아 저기 꽃잎처럼 흩어져버린 you are 너에게 난 you are 어떤 의미였을까 고백했던 그날이 선명하게 떠올라서 괜시리 웃다가 혼자라는 것에 서글...

함께라면 한경일

초록빛 바다 황금빛 모래 모두다 가 진부한 표현이지만 난 새로울 꺼야 너와 함께라면 우리 만난지 오래 됐나봐 요즘 내게 소홀한 너를 생각할 때면 서운한 마음 너무 많았어 저 바다가 우리 앞에 가득 펼쳐질 때면 난 말할께 너를 사랑한다고 우릴 힘들었던 모든 기억 버리고와 다시 이곳에 돌아올 땐 새로운 연인이

잊고 살아가요(가제) 한경일

한참을 말없이 바라보고 있죠 나 오늘이 마지막 배웅일꺼 같아 가슴은 한없이 그댈 붙잡지만 끝내 눈물이 슬픈 우리 이별을 말해 주네요 눈부시도록 사랑했는데 여기 두고 가요 그대 매일 밤 흘리는 추억들 잊고 살아 가요 내게로 돌아오는 길 나쁜 기억 하나 조차 지우지 못하는 나 처럼 살지 않기를 약속해요 그토록 간절히 서로를 원했는데 원치

한장씩 한경일

어느날 너를 본 순간 잊고 싶지 않았어 스치는 속삭임 하나도 가슴 아픈 눈물도 모두 모두 잊지 않고 맘에 새겼어 그렇게 내 안에 쌓여간 너란 사람이 커졌어 함께한 시간에 우리의 추억 사랑을 더해서 보석처럼 아름다운 너와 나의 책을 만들었어 너 하나만을 한 장씩 한 장씩 읽어가고 싶어 빠르게 읽어가다 먼 훗날 작은 기억 하나 놓치기

달무리 (inst.) 금유비

달빛 사라지는 하얀 안개의 밤하늘 별빛 밝아오듯 떠오른 봄날의 기억 감춰두었던 맘속 이야기 멈추는 시간 달빛에 고백하네 흩날린 숨결 구름 하늘 저 위로 달무리 지는 연못 되어 애타게 불러도 머나먼 저 달아 그대를 찾는 달빛 아래 달빛 드리우는 밤길을 걸어가네 잠시 멈춰 바라본 다가온 가을밤 달맞이 바람이 이끈 눈물비 품은 흐르는 구름에 띄워보내는 마음 발걸음

기억할테니 한경일

뒤돌아보면 미안해요 하루라도 편할 날이 없었어 눈물만 남은 기억 초라했던 시간들 해줄 말이 없어 마냥 미안합니다 모두 기억할테니 그저 마음 편히 뒤돌아가세요 우리 사랑했었던 시간 담아둘게 행복하게 살아가기만을 기도합니다 이제와 내가 어쩌겠어 염치없이 그댈 잡을 수 없어 사랑도 아닌거야 그댈 지치게만한지난 시간 잊고 이젠 행복하세요

너를 그리는 나는 한경일

숨이 가쁜 듯 설레오던 순간들 모두 너라 너여야만 했어 기억 속에서 아련해져 너를 그리는 나는 세월을 흘려보내듯이 그렇게 널 보내고 그게 마치 괜찮은 듯 오늘을 살아본다 추억을 위로 삼아 숨 쉬듯 그려본다 너를 괜찮다는 건 위로였던 것일 뿐 차마 나는 내 마음은 그래 아프다는 게 무감각해 너를 그리는 나는 세월을 흘려보내듯이 그렇게 널

보고싶게 하나요 한경일

멀쩡한 사람 눈물 주나요 잊지 못하게 사랑한 시간만큼 아픈 건지 미련이 아직도 남은 건지 못다한 말들이 많은 건지 눈물 되어 그대 나타나 보고싶게 하나요 왜 보고싶게 하나요 문득 가슴속이 아파 그대 나타나 멀쩡한 사람 눈물 주나요 잊지 못하게 이 심장이 사라져야 그제서야 나을까 남은 날들이 있고 다른 사랑 할 수 있는데 나는 기억

여전히 내 가슴속에는 한경일

하루가 가네요 하루만큼 더 멀어지고 있는거겠죠 그저 난 바라만보고 기다리는 일 할 수 있는 게 없는걸요 나의 사랑 그대는 나의 사랑 여전히 내 가슴속에는 모두 담겨져 있죠 그대와 있었던 일 작은 기억까지 내 가슴에 그대니까 비우고 비워도 다시 차올라 눈물 기억 놓을 수 없어 흔하고 흔한 이별에 나만 이렇게 아파해야만 하는걸까

여전히내가슴속에는-아찌음악실- 한경일

하루가 가네요 하루만큼 더 멀어지고 있는거겠죠 그저 난 바라만 보고 기다리는 일 할 수 있는 게 없는걸요 나의 사랑 그대는 나의 사랑 여전히 내 가슴 속에는 모두 담겨져 있죠 그대와 있었던 일 작은 기억까지 내 가슴에 그대니까 비우고 비워도 다시 차올라 눈물 기억 놓을 수 없어 흔하고 흔한 이별에 나만 이렇게 아파해야만 하는걸까 나의

한 번만 더 보고 싶어 한경일

너무 선명해 운명인 줄 알았던 우리 둘의 만남은 이제 더 이상 붙잡을 수가 없는데 헤어지자 말도 없이 예고도 없이 나는 어떡하라고 변명의 말도 없이 떠나버린 너에게 마지막으로 네게 묻고 싶은 말 이해하려고 매일 생각해 봐도 어떤 잘못을 했었는지 도저히 모르겠어 헤어지자 말도 하지 않은 채 예고도 없이 나는 어떡하라고 남은 기억

술 한 잔 생각이 났어요 한경일

마음을 달랠 길이 없었던거야 평소와 다르게 마셨죠 취한것 같아요 이제 가야하죠 취하니 더 보고싶어 왜 이러죠 나 아직도 널 못잊고 살아가나봐 정말 새벽에 창문기대 잠못이루고 있어 술한잔하고서 이렇게 너를 그리워해 눈물나게 그리워 보고싶어져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너란 사람 아침이 오는 것 같아요 침대에 누워서 있어 눈물이 나 사랑했던 그때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