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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한경일

아무말도 하지 않아도 널 사랑하는 맘 다 알고 있잖아 누구와도 하지 못한말 그대에게는 모든걸 다 털어놓고 싶어 사랑이란 바라만 보아도 마음이 따뜻해져 미소를 지어 눈물나게 고마운 너라서 나의 손잡아 주는 니가 있어 두두두 I love you forever 아무말도 하지 않아도 널 사랑하는 맘 다 알고 있잖아 누구와도 하지 못한말 그대에게는

사랑합니다 그대 한경일

첫 눈에 알아봤죠 자꾸만 눈길이 가 웃는 모습 너무 좋아서 멀리서 바라봤죠 닫혔던 내 가슴이 뛰는걸 느꼈었죠 상처받던 나의 마음에 그대가 들어왔죠 사랑합니다 그댄 내게 사랑이란 말로는 부족하죠 하루가 온통 그대예요 하늘이 주신 선물 사랑합니다 우리 둘이 함께 한다면 어디든 난 좋아 잡은 두 손 놓지 말아요 모두 다 드려요 이제야

스무살 그 봄 한경일

사랑이란 걸 처음 해봤던 때가.. 스무 살 그 봄 우린 설레였었고.. 스무 살 그 봄 우린 반짝였었지.. 하지만 그땐 널 지켜내기엔.. 너무 철없고 비겁한 나였어.. 나 때문에 아팠다면 미안해.. 늦었지만 이제라도 용서해.. 그리고 바랄게.. 언제나 너의 앞길엔.. 행복한 봄날만 있길.. 부디..

스무살 그 봄 한경일

잘살고 있니 많이 변했겠구나 봄 길을 걷다 문득 생각나더라 그래 아마도 이맘때 였을거야 사랑이란 걸 처음 해봤던 때가 스무 살 그 봄 우린 설레였었고 스무 살 그 봄 우린 반짝였었지 하지만 그땐 널 지켜내기엔 너무 철없고 비겁한 나였어 나 때문에 아팠다면 미안해 늦었지만 이제라도 용서해 그리고 바랄게 언제나 너의 앞길엔

스무살 그 봄 (Acoustic ver.) 한경일

잘살고 있니 많이 변했겠구나 봄 길을 걷다 문득 생각나더라 그래 아마도 이맘때 였을거야 사랑이란 걸 처음 해봤던 때가 스무 살 그 봄 우린 설레였었고 스무 살 그 봄 우린 반짝였었지 하지만 그땐 널 지켜내기엔 너무 철없고 비겁한 나였어 나 때문에 아팠다면 미안해 늦었지만 이제라도 용서해 그리고 바랄게 언제나 너의 앞길엔 행복한 봄날만 있길 부디 지금쯤이면 결혼도

기억할테니 한경일

모두 기억할테니 그저 마음 편히 뒤돌아가세요 우리 사랑했었던 시간 담아둘게 행복하게 살아가기만을 기도합니다 이제와 내가 어쩌겠어 염치없이 그댈 잡을 수 없어 사랑도 아닌거야 그댈 지치게만한지난 시간 잊고 이젠 행복하세요 모두 기억할테니 그저 마음 편히 뒤돌아가세요 우리 사랑했었던 시간 담아둘게 행복하게 살아가기만을 기도합니다 사랑이란

햇살이 이렇게 좋은 적 있나요 한경일

아름다워요 그대 모습이 오늘 더 그래 말로 할 수 없을만큼 그대 내게 소중해요 햇살이 이렇게 좋은 적 있나요 바람도 기분 좋게 불어오죠 그대와 걷는 이 길 벚꽃이 내려와 아름답게 물들이죠 축복하듯이 바라볼수록 빠져들어요 왜이럴까요 사랑이란 신기하죠 모든 게 바뀌어가죠 햇살이 이렇게 좋은 적 있나요 바람도 기분 좋게 불어오죠 그대와 걷는 이

내일이 오면 한경일

사랑이란 가슴 아픈거래 웃는모습뒤에 감취진 슬픔 내맘속엔 깊숙했어요.

고마운 어머니 한경일

이제는 말할 수 있죠 알고 있다고 사랑이란 마음을 이른 아침 부스스하게 눈을 떴을 때 말했죠 사랑한다고 대답은 잊은 채로 마음 옆에 두었죠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눈빛을 이제는 알아요 무슨 말을 하고픈지 함께 말해볼게요 이젠 먼저 할게요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웃어주고 지켜줄게요 이젠 마음 옆에 두었었던 그 말 넣어둘게요 이젠 사랑한다고 사랑한다는 그 말을 잊은

사랑해 사랑해 한경일

*사랑이란, 가슴아픈 거래 웃는 모습뒤에 감춰진 슬픔. 내 맘속에 깊숙히 쌓여 꺼낼 수도,버릴 수도 없어진 너. 사랑했던 날 보다 많은 그리움은 언제나 너였음을.. 그 지난날에 그 슬픔까지 감싸는게 사랑인걸 이제 알아.. 사랑했던 날 보다 많은 그리움은 언제나 너였음을..

사랑해사랑해 한경일

사랑이란 가슴아픈거래 웃는모습뒤에 감춰진 슬픔 내 맘속에 깊숙히 쌓여 꺼낼 수도, 버릴 수도 없어진 너 사랑했던 날 보다 많은 그리움은 언제나 너였음을 그 지난날에 그 슬픔까지 감싸는게 사랑인걸 이제 알아 담담하게 느꼈던 니가 이젠 숨쉬기도 힘든 아픔으로 다가와 사랑했던 날 보다 많은 그리움은 언제나 너였음을 우연이라도

사랑해...사랑해 한경일

사랑이란 가슴 아픈 거래 웃는모습뒤에 감춰진 슬픔 내 맘속에 깊숙히 쌓여 꺼낼 수도, 버릴 수도 없어진 너 사랑했던 날 보다 많은 그리움은 언제나 너였음을 그 지난날에 그 슬픔까지 감싸는게 사랑인걸 이제 알아 담담하게 느꼈던 니가 이젠 숨쉬기도 힘든 아픔으로 다가와 사랑했던 날 보다 많은 그리움은 언제나 너였음을 우연이라도

사랑받고 싶다 한경일

나는 사랑받는 마음을 모르고 살았어 너를 알기 전에는 항상 마음을 감추고 감정을 숨겼어 미움받기 싫어서 너를 만나 함께하며 알게 된 이 마음 사랑이란 게 이런 건가 봐 나는 사랑받고 싶다 어떤 모습이라도 니 사랑받고 싶다 아무 노력하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나를 봐준 너에게 사랑받고 싶다 나는 사랑한다는 말을 모르고 살았어 그게 너를

끝나지 않은 이야기 한경일

니가 아닌 사람 다시 내게 언젠가 다가오겠지 그래 그게 사랑이란 거야 You always killing me to cry 그렇게 널 사랑했던 기억조차도 시간을 핑계로 다 지워지겠지 이제 우리 여기에서 끝이겠지만 우리 사랑 후회 않기로해 한때 우린 서로 사랑했어 나에겐 행복이었어 좋았던 기억들만 그 안에 간직하기로

날 잊어 2 한경일

행복지수는 100% 일테지 그만큼 배신하면 damage 도 크지 당분간 의지를 잃지 오로지 돌아가기만을 아니 돌려놓기만을 갈구하지 그런 순정의 단계를 지나 진정한 바람둥이라 단정해봤자 감정 다스리기는 칼로 물베기 어디보니 한 눈 안 팔고 못 배기는 건 남의 떡이 더 커보이기 때문이지 인간이기 때문이지 So 서로 이기적인걸 피하는 게 성숙한 사랑이란

날 잊어 Ⅱ (Feat. 조PD) 한경일

100% 일태지 그만큼 배신하면 damage도 크지 당분간 의지를 잃지 오로지 돌아가기만을 아니 돌려놓기만을 갈구하지 그런 순정의 단계를 지나 진정한 바람둥이라 단정해봤자 감정 다스리기는 칼로 물베기 어딜보니 한눈 안 팔고 못 배기는 건 남의 떡이 더 커보이기 때문이지 인간이기 때문이지 so, 서로 이기적인 걸 피하는 게 성숙한 사랑이란

날 잊어Ⅱ (Feat. 조PD) 한경일

거지 행복지순 100% 일태지 그만큼 배신하면 damage도 크지 당분간 의지를 잃지 오로지 돌아가기만을 아니 돌려놓기만을 갈구하지 그런 순정의 단계를 지나 진정한 바람둥이라 단정해봤자 감정 다스리기는 칼로 물베기 어딜보니 한눈 안 팔고 못 배기는 건 남의 떡이 더 커보이기 때문이지 인간이기 때문이지 so, 서로 이기적인 걸 피하는 게 성숙한 사랑이란

비밀 같은 사랑도 있어요 한경일/한경일

나에게는 말하지 못할 비밀 비밀이 하나 있어요 내 가슴속에 숨겨둬야만 하는 아파서 아름다운 얘기 이런 사랑이 가끔씩 내 가슴을 파고들어 아프겠지만 이런 사랑도 내 안의 일부니까 지울 수가 없지요 비밀처럼 아픈 사랑아 아픈 사랑아 내 작은 가슴에 비밀이라 눈부신 사람 그 사람을 내가 사랑해요 이런 사랑이 바보 같다 하지만 바라보는 사랑도 있죠 시간 흐르...

나의 천사 한경일/한경일

사랑이 참 어울리는 한 사람 바라보면 마냥 웃게 만들죠 따뜻한 그대 마음속에서 언제라도 머물고만 싶은 날 아나요 늘 뒤에서만 바라보며 내 맘을 감췄죠 용기내 한걸음 한걸음 너에게 다가갈래 나만의 그댄 나의 천사 나의 사랑 그댄 나의 기쁨 나의 모든 것 두근대는 가슴이 그대만 찾아 다니는데 나만의 그댄 항상 나를 웃게 하네요 사랑해요 사랑해 그댈만나...

날 사랑하면 안되는가요 한경일/한경일

사랑한다는 그 말 한마디만 정말 듣고 싶어 그대에게 멀리에서 서성거리는 나 다가설 수 없는 나인걸 다른 곳만 보내요 오늘마저 오늘따라 서글퍼지네요 등뒤에서 한 곳만 보는데 오늘은 왠지 힘이 들어요 날 사랑하면 안되는가요 나란 사람 안되는가요 그대의 옆자리 난 안되는가요 힘들어하던 그 모습을 위로하며 곁에 있어주는게 나라면 정말 좋을 것만 같아 하...

날 두고 떠나지마 한경일/한경일

가슴이 답답해 내일은 어떻게 보낼런지 하루하루 자꾸 지쳐만 가 오늘 하루도 어떻게 견뎌냈는지 모르겠어 나 이대로 괜찮은 거니 날 두고 떠나지마 아직 내가 널 사랑하잖아 모른 척 하지마 너 원래 이렇게 잔인한 사람이었니 대체 내게 왜 이래 왜 이렇게까지 나를 나를 떠나야만 하니 니가 너무 원망스러울 뿐이야 아침이 두려워 하루를 어떻게 시작할지 고통스런 ...

My Life 한경일/한경일

매일 변해가는 빠른 시간 속에 난 너무 숨이 차 무얼 위해 숨이 차게 달렸는지 이유를 모르겠어 이제야 조금씩 보여 잊고 지우고 있던 단 한사람 only you 사랑하니까 너야 하니까 망설이지 말고 내 손 잡아 babe oh~ oh~ 내 마음을 알아줘 힘이 들어도 가야 하니까 돌아보지 말고 한 걸음씩 go way oh~ oh~ 너와 함께 그려갈 m...

사랑해...사랑해 (한경일 노래) Various Artists

사랑이란 가슴아픈거래 웃는모습뒤에 감춰진 슬픔 내 맘속에 깊숙히 쌓여 꺼낼 수도, 버릴 수도 없어진 너 사랑했던 날 보다 많은 그리움은 언제나 너였음을 그 지난날에 그 슬픔까지 감싸는게 사랑인걸 이제 알아 담담하게 느꼈던 니가 이젠 숨쉬기도 힘든 아픔으로 다가와 2.

사는동안 사랑은 없어도 한경일

죽을 만큼 사랑했는데 사는 동안 사랑할텐데 너 아님 안될 사람 버리고 가는 너잖아 사랑만 아는 나는 이젠 멈출수가 없는데 ♪~ 사랑이 어디 가니 내가 그대로인데 나는 식지 않을거라 말한거 흘려들었니 사람은 날 떠나도 사랑은 나를 못 떠나 매일 슬프게 살면 되는 거잖아 사랑 한조각쯤은 떼어 줄수도 있어 그사람에게 이사랑도 함께 보태 건네줘 그래도 ...

내 삶의 반 한경일

이제 떠나는 그대여 나처럼 웃어줘 기억될 모습은 항상 그것뿐이게 그저 한번의 미소를 너에게 보이려 천번도 더 흘린 그 뒤의 눈물을 알까 아무런 기대도 없는 미래 끝내 널 지치게 한 나 멀리 보내주는게 사랑하는 거라고 슬픈 이 세상이 내게 말해 널 향한 지독한 그리움 내 앞에 기다리겠지만 거친 세상에 날 맡기다보면 어느새 익숙해지겠지 깊은 사랑이 죄라면...

내삶의 반 한경일

이젠떠나는그~대여~ 나-처-럼~웃-어-줘~ 기~억될~ 모~습은~ 항-상-그~것뿐~이게~ 그저한번의미~소를~ 너-에-게~보-이-려~ 천~번도~ 더~흘린~ 그~뒤에~눈~물을~알~까~ 아-무-런-기~대도~ 없-는~미래~ 끝내-널-지~치-게~한나~ 멀리보~내주~는게~ 사-랑-하~는-거~라고~ 슬-픈-이~세상-이~ 내~게-말해~ 널~향한~ 지독~한그~리움~...

이별은 멀었죠 한경일

그대 오늘도 늦네요 할말이 생겼더더니 벌써 여러번 문소리만 들려도 내 가슴이 내려앉죠 잊고살던 담배가 또 생각나고 눈치없이 눈물이 나죠 그대 어젯밤 연습했을 한마디 참 낯설겠죠 아프겠죠 믿기 싫은데 오늘은 날 잊어버려요 여기 오지말아요 서글픈 그 말 내 가슴이 듣지 못하게 아직 내 안의 그대와 이별은 먼 일이죠 긴여행을 떠나 늦는거라 여길테니 -간주...

지금처럼만 사랑하자 한경일

[한경일 - 지금처럼만 사랑하자]..결비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했던가 그때 우리가 만났던건 필연이라 생각해 수많은 인파속에 너만 보였다는건 하늘에서 정했을꺼야 운명이 분명해..

슬픈 초대장 한경일

내-야~윈-손~위-로~ 온-초~대-장~위에~ 널-데-려-간~다는~ 그-와-네~이름~ 오-래전헤~어지~던날~ 자꾸내~눈앞-에스~쳐~ 혼-자-서-도난~ 서글-픈-데~ 수-화-기-넘~어로~ 젖은~니-목~소-리~ 그때~ 왜-날-보-내-줬~냐고~ 처음부터넌~ 사-랑-했~다는~ 마지막~까지~붙-잡~아야~ 했~다고~ 그-많~은사~람-들~ 다~버-려-둔~채-로~ ...

한사람을 사랑했네 한경일

그런 슬픈 얼굴 하지마. 괜찮아질꺼야. 나는.... 떠나갈땐 그냥 떠나가.. 뒤돌아 보지마.. 제발... 너를 추억해 그리워 하는건.. 그냥 내겐 일상야. 아무렇지 않아. 허나 너를 그리며 눈감지 않아. 고여있는 눈물이 흘러내릴까봐 *한사람을 사랑했네. 그리워 했네 그런 그녀가 떠나가네. 웃음짓고 싶어 깊은 나의 절망을 그녀가 볼 수 없게.* ...

이별은 멀었죠 한경일

그대 오늘도 늦네요 할말이 생겼다더니 벌써 여러번 문 소리만 들려도 내 가슴이 내려앉죠 잊고 살던 담배가 또 생각나고 눈치없이 눈물이 나죠 그대 어젯밤 연습했을 한마디 참 낯설겠죠 아프겠죠 믿기 싫은데 오늘은 날 잊어버려요 여기오지 말아요 서글픈 그 말 내 가슴이 듣지 못하게 아직 내 안의 그대와 이별은 먼 일이죠 긴 여행을 떠나 늦는거라 여길테니 ...

한사람을 사랑했네 한경일

그런 슬픈 얼굴하지마 괜찮아질거야 나는 떠나갈땐 그냥 떠나가 뒤돌아보지마 제발 너를 추억해 그리워하는 건 그냥 내겐 일상이야 아무렇지 않아 허나 너를 그리며 눈감진 않아 고여 있는 눈물이 흘러 내릴까봐 한사람을 사랑했네 그리워했네 그런 그녀가 떠나가네 웃음짓고 싶어 깊은 나의 절망을 그녀가 볼 수 없게 슬플땐 다른 생각하며 살게 아파 울땐 아픔을 삼...

사랑하는 사람에게 드리는 세상에서 마지막 부르는 노래 한경일

1. 사랑하게하소서.... 내겐남은날동안 마지막사랑이길..,.,. 서로에입김나누며...., 만약둘중에하나...서둘러데려간다면...., 그댈대신에나의영혼을바꿔가져가기를....., 세월은가고 흙으로남은내무덤가에피었나...., 그대가흘려준 사랑에눈물..., 꽃으로함께하겠죠...., (간주중) 2. 이말밖엔없네요...., 사랑이란말밖엔.....

좋겠다 한경일

[한경일 - 좋겠다]..결비 오랜만에 마주친 그대~ 행복해 보이는 미소에 지금 너의 곁에 그사람 참 잘해주고 있나봐 그대가 웃는걸 보니..

사랑이니까 한경일

울 수 있을 만큼 울었어 버릴만큼 너를 버렸어 두 번 다시 안 볼 거란 다짐 지킬 수 없었지만 너를 기다려줄거라고 말해주려 여기까지 왔는데 그동안 고마웠단 말 한마디조차 할 수 없는 나 *이 곳엔 내가 남겨 질게 니가 버린 사랑을 내가 지킬게 그냥 내가 가져갈게 니가 남겨놓은 사랑을 그것 하나만 허락해줘 그냥 우리 이루지 못한 사랑이 너의 뒤로 ...

잊고 살아가요 한경일

한참을 말없이 바라보고 있죠 나 오늘이 마지막 배웅일것 같아 가슴은 한없이 그댈 붙잡지만 끝내 눈물이 슬픈우리 이별을 말해주네요 눈 부시도록 사랑했는데 여기두고 가요 그대 매일 밤울리는 추억들 잊고 살아가요 내게로 돌아오는 길 나쁜 기억하나 조차 지우지 못하는 나처럼 살지 않기를 약속해요 그토록 간절히 서로를 원했는데 원치 않은 이별은 쉽게 이뤄지...

슬픈 초대장 한경일

내 야윈 손 위로 온 초대장위에 널 데려간다는 그와 니 이름 오래전 헤어지던 날 자꾸 내 눈앞에 스쳐 혼자서도 난 서글픈데 수화기 너머로 젖은 니 목소리 그때 왜 날 보내줬냐고 처음부터 널 사랑했다면 마지막까지 붙잡아야 했다고 그 많은 사연들 다 버려둔채로 날 떠난 너였잖아 지금 그를 사랑한다면서 왜 이제와서 또 바보처럼 흔들려 누굴위해 돌아봐 아픈 ...

그리고 한경일

누군갈 만나도 아무 상관이 없겠죠 해맑게 웃던 편안했었던 우리 함께했던 추억 몇해가 지나고 그댈 잊혀져 갈때쯤 난 그댈 본거죠 우리 처음 만난 낮은 언덕길에서 그 길로 달려가 막아섰죠 잃어버린 사랑이라 믿으며 놀란 두눈에 고여있는 그 눈물만이 날 기억하는데 워우워~ 잘못 봤다고 보내야만했죠 곁에 서있는 그 사람과 함께 내 오랜 기다림들을 보내야만 했...

너는 간단하고 나는 복잡한 얘기 한경일

그만 헤어지자고 혼자 있고싶다고 너는 마음 결정했다고 참 간단한 얘기 나는 참을성이 없어서 순간 자존심도 상해서 앞뒤 더 생각할 겨를도 없이 덜컥 그래 잘가라 널 놓쳐버리고 결국 가슴치며 우는 게 나야 결국 보고싶어 우는 게 나야 나쁘다 너는 나쁘다 외쳐봐도 내 가슴만 더 타는데 나처럼 아프면서 이러면 안돼 나보다 더울면서 끝내면 안돼 돌아올 거...

흐르는 강물처럼 한경일

웃어봐도 목이 메이죠 눈물이 차올라 끝내 그댈 지켜내기엔 내가 너무나 모자라 세상에 나 허락받지 못하는 사랑 물러날게요 내 곁에서 힘든 그대 원치않아 우리 사랑 애써 잡지마요 흐르는 강물처럼 떠나보내요 같은 맘이면 꼭 한 곳에서 만나겠죠 남은 약속 사는동안만 잊어줘요 간 주 중 ~ ♪ 매일 그대 걱정되네요 다 버리고 날 찾게 될까봐 그 맘으로 난...

기억이 하는 말 한경일

[한경일 - 기억이 하는 말]..결비 돌아보고 돌아봐도 같은 자리에 있어 사랑했던 일 이별한 일 모두 잘한 일이라고 달래고 또 달래도 우기는거 같아서 너무 힘들어 내겐 니가 전부였던걸 넌 알잖아..

사랑해요 겨울 한경일

이별했던 겨울이 다시 찾아왔어요 슬픈 기억속에 하얀눈이 되어서 얼어가는 눈물처럼 마음도 꽁꽁 얼어가네요 마치 겨울속의 또 다른 겨울이 얼어가네요 나를 미워하지 마요 그리워 하지도 마요 빙점 같았던 우리 운명 날려보내요 사랑해요...겨울을 사랑해요.. 추운 바람은 이별향기 되어 나를때려요 사랑해요... 그대만 사랑해요.. 기억속에 또 다시 겨울은 멀...

한경일

아직 준비가 안되서 아직도 잊어줄 자신 없어서 지난 기억이 다시 꺼내보고 놓치 못하는 나인데 조금씩 시간이 지나면 결국 잊혀질 거라던 너의 말 네겐 그렇게 쉬운일이 나에겐 죽은만큼 힘든지 내 한숨딪고 내 아픔딪고 그렇게 너는 행복하길 널 위해 이런 말하며 웃는 내가 나조차 싫지만 사랑해서 그게 다여서 내 맘이 너로 가득 채워져 틈하나 없는 내 안엔 ...

한경일

오늘도 먼저 뒤돌아나왔죠 못이겨 나간 자리... 낯선 얼굴앞에도 오직 떠난 그대만 눈에 선해서... 온종일 두 귀엔 그대가 말걸죠 추억이 따라다녀요 내 안에 깊이 숨어서 그대 잠궈둔 가슴 누구도 열 수 없으니... 이제 어떡하죠... 아직 난 사랑하는데 말해줘요... 늦어도 기다리라고 이별로 탈난 가슴 눈물도 듣지않죠 그대가 아니면 안되기에... ...

허튼짓 한경일

소리쳐 울어라도 볼까요 조금은 후련해지려 나요 가시라도 난 삼킨것 처럼 가지말라는 쉬운 한마디 마져 이렇게 아픈데 웃으며 보내달라 했나요 안될꺼 같은데 어떻하죠 내맘이 말을 듣지 안네요 너무 서툰 미소 자꾸 힘들어져서 눈물만 흘러서 나를 이해 할 수 있나요 나를 용서할 수 있나요 행복하란 그대 부탁 들어줄 수 없나요 다시 나를 버리고 자꾸 나를 울려...

가렴 한경일

날 여기 두고가렴 그만큼 했으면 많이 사랑했어 다그치며 이은 인연 이젠 마지막 끈을 놓아줘 이런건 사랑아냐 되돌릴 수 없을만큼 이미 갔어 미워하며 돌아서자 세상 속물들처럼 그렇게 뒤 돌아가 서둘러 뛰어가 이제 나 같은 놈은 잊어버리고 돌아가는 길을 잃어 헤매기 전에 더 어둡기 전에 씻은듯 잊어주렴 내가 어울리지 않은 짓을 했어 과분한 널 넘본 내가 ...

사랑이니까 한경일

울 수 있을만큼 울었어 버릴만큼 너를 버렸어 두번 다신 안볼거란 다짐 지킬 수 없었지만 너를 기다려줄거라고 말해주려 여기까지 왔는데 그동안 고마웠단 말 한마디조차 할 수 없는 나 이곳엔 내가 남겨질게 네가 버린 사랑을 내가 지킬게 그냥 내가 가져갈게 네가 남겨놓은 사랑을 그것 하나만 허락해줘 끝내 우리 이루지 못한 사랑이 너의 뒤로 저무는데 너무 불...

그리고 한경일

누군갈 만나도 아무 상관이 없겠죠 해맑게 웃던 편안했었던 우리 함께했던 추억 몇해가 지나고 그댈 잊혀져갈때쯤 난 그댈 본 거죠 우리 처음 만난 낮은 언덕길에서 그길로 달려가 막아섰죠 잃어버린 사랑이라 믿으며 놀란 두 눈에 고여있는 그 눈물만이 날 기억하는데 워 잘못봤다고 보내야만 했죠 곁에 서있는 그 사람과 함께 내 오랜 기다림들을 보내야만 했죠 곁...

약속 한경일

너를 사랑했던 일은 모르길 바랄께 우리 좋은 친구로만 오해해 주기를 마지막까지 지킬수 없어 미안해 내쉬는 한숨만 나누고 싶어 다신 볼수 없었어 초라한 생각에 애써 외면하며 고개를 돌렸지만 아직 눈물을 막을길 없어 이렇게 아무말 못하고 널 보내는거야 약속해 난 널 사랑하고 있는걸 모든걸 얼나마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게 남은 사랑 모두 줄 수 있는 날...

앓아요 한경일

[한경일 - 앓아요] 나 이럴줄이야 아플줄이야 너와 헤어졌을 줄이야 늘 너와 내가 머물던, 숱한 기억속에 멈춰선채 뒤척이는 나.. 널 그리워해도 보고싶어도 이젠 너무 달라진 사랑 긴 눈물속을 헤매도 겨우 한걸음도 잊지 못해 제자리 인데.. 내 한심한 가슴이 고집센 사랑이 너무 그리워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