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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그 봄 (Acoustic ver.) 한경일

잘살고 있니 많이 변했겠구나 길을 걷다 문득 생각나더라 그래 아마도 이맘때 였을거야 사랑이란 걸 처음 해봤던 때가 스무 살 우린 설레였었고 스무 살 우린 반짝였었지 하지만 그땐 널 지켜내기엔 너무 철없고 비겁한 나였어 나 때문에 아팠다면 미안해 늦었지만 이제라도 용서해 그리고 바랄게 언제나 너의 앞길엔 행복한 봄날만 있길 부디 지금쯤이면 결혼도

스무살 그 봄 한경일

길을 걷다 문득 생각나더라.. 그래 아마도 이맘때였을 거야.. 사랑이란 걸 처음 해봤던 때가.. 스무 살 우린 설레였었고.. 스무 살 우린 반짝였었지.. 하지만 그땐 널 지켜내기엔.. 너무 철없고 비겁한 나였어.. 나 때문에 아팠다면 미안해.. 늦었지만 이제라도 용서해.. 그리고 바랄게..

스무살 그 봄 한경일

잘살고 있니 많이 변했겠구나 길을 걷다 문득 생각나더라 그래 아마도 이맘때 였을거야 사랑이란 걸 처음 해봤던 때가 스무 살 우린 설레였었고 스무 살 우린 반짝였었지 하지만 그땐 널 지켜내기엔 너무 철없고 비겁한 나였어 나 때문에 아팠다면 미안해 늦었지만 이제라도 용서해 그리고 바랄게 언제나 너의 앞길엔

스무살

잘살고 있니 많이 변했겠구나 길을 걷다 문득 생각나더라 그래 아마도 이맘때 였을거야 사랑이란 걸 처음 해봤던 때가 스무 살 우린 설레였었고 스무 살 우린 반짝였었지 하지만 그땐 널 지켜내기엔 너무 철없고 비겁한 나였어 나 때문에 아팠다면 미안해 늦었지만 이제라도 용서해 그리고 바랄게 언제나 너의 앞길엔

달세뇨 (feat. 송푸름) 스무살

한발 두발 멀어지는 저 파란 하늘 보며 저 어딘가에 우리 걷던 곳 내 발길 멈춘 곳 벤치에 앉아 니 웃음과 사소한 말과 너의 손을 잡을 수 있었던 그날이 내겐 날이였고 꽃이 피고 사랑이 피고 그렇게 그날은 흘러가니까 날은 가고 꽃은 시들어 사랑은 끝나 난 다시이곳에 언젠가는 멀어지듯 다 잊혀진다 해도 저 길가에

너를 담아 봄 (Feat. 스무살) 바닐라 어쿠스틱(Vanilla Acoustic)

음 예 Say 1,2,3 니가 오는 소리가 들려 시간마저 느려지곤 해 내 눈에는 너만 내 귀에는 너만 들려요 비가 내려 꽃이 떨어질까 봐 매일 아침 맘은 조마조마해 이게 무슨 일인가요 나 원래 이런 사람인가요 나도 모르게 내 맘 뺏겼어 음- 맘이 내게 있나요 이제 알겠어 너를 보는 내 맘에 이렇게 봄이 왔네요 Walking

너를 담아 봄 (Feat. 스무살) .. 바닐라 어쿠스틱(Vanilla Acoustic)

음 예 Say 1,2,3 니가 오는 소리가 들려 시간마저 느려지곤 해 내 눈에는 너만 내 귀에는 너만 들려요 비가 내려 꽃이 떨어질까 봐 매일 아침 맘은 조마조마해 이게 무슨 일인가요 나 원래 이런 사람인가요 나도 모르게 내 맘 뺏겼어 음- 맘이 내게 있나요 이제 알겠어 너를 보는 내 맘에 이렇게 봄이 왔네요 Walking

아득한 별 스무살

노래 부르던 들려오는 바람 따라 아득하던 별을 따라 걷고 또 걷고 그리고 괜히 웃고 또 웃고 그때는 추억이 될 줄 몰랐잖아 우리 언제나 머무를 줄 알았잖아 우리 아 그때가 좋았어 뭘 몰랐던 그때 기억나 Hey brother 그치 Hey sister 아 너무 보고 싶어 설명이 안 돼 어떤 맘인지 그냥 그때 우리 참 좋았어 다시

아득한 별 ★ 스무살

Hey sister 아 너무 보고 싶어 설명이 안 돼 어떤 맘인지 그냥 그때 우리 참 좋았어 다시 밤을 느낄 수 있을까 다시 밤을 느낄 수 있을까 찬란했던 같은 밤을 말야 찬란했던 같은 밤을 말야 아 그때가 좋았어 널 알았던 그때 기억나 Hey brother 그치?

아득한별 스무살

노래 부르던 들려오는 바람 따라 아득하던 별을 따라 걷고 또 걷고 그리고 괜히 웃고 또 웃고 그때는 추억이 될 줄 몰랐잖아 우리 언제나 머무를 줄 알았잖아 우리 아 그때가 좋았어 뭘 몰랐던 그때 기억나 Hey brother 그치 Hey sister 아 너무 보고 싶어 설명이 안 돼 어떤 맘인지 그냥 그때 우리 참 좋았어 다시

달세뇨 (With 송푸름) 스무살

한발 두발 멀어지는 저 파란 하늘 보며 저 어딘가에 우리 걷던 곳 내 발길 멈춘 곳 벤치에 앉아 니 웃음과 사소한 말과 너의 손을 잡을 수 있었던 그날이 내겐 날이였고 꽃이 피고 사랑이 피고 그렇게 그날은 흘러가니까 날은 가고 꽃은 시들어 사랑은 끝나 난 다시이곳에 언젠가는 멀어지듯 다 잊혀진다 해도 저 길가에

너와, 사계절 (Feat. 문빛) 스무살

햇살이 가득한 날 너와 둘이 걷다가 이어폰을 하나씩 나눠끼고 벤치에 앉아 서로를 기대며 하늘에 우리의 기대를 담아 바라보며 시간이 멈추기를 언젠가 어느새 여름이 찾아오면 너와 시원한 카페에 앉아 서로의 커피를 나눠 마시며 웃는 모습 이런저런 모습 가까이 하면서 여름 가을 겨울 우리가 함께한 우리가 함께할 여름 가을 겨울 지나

스무살 푸른 새벽

말하지도 움직이지도 않았던 내 좁은 방에서 떠나던 스무살 향기를 거리의 소음도 들리지 않았고 봄날의 햇살은 날 정적으로 떠나는게 아닌걸 돌아가고 싶은걸 내가 숨어있던 좁은 방으로 떠나는게 아닌걸 돌아가고 싶은걸 내가 숨어있던 좁은 방으로 건너편 건물 그늘 밑 뭍힌 풍경은 또 다른 세상일꺼야 비가 오면 참 재밌을 것 같은데 이 거리의 이 많은 사람 어디로

보로봄 (Acoustic Ver.) 파스칼 (PASCOL)

잘 챙겨주고 주고 또 주고 내가 좀 착하긴 해 몸매가 보통이라 맘이라도 고와야지 잘 들어주고 배려하고 이해했는데 있는 것 다 퍼주고 사랑했는데 아 외로워요 다 다 해줬는데 사랑하고 예쁨 받고 싶은 건데 삐뚫어질까봐요 아 괴로워요 다 다 해줬는데 사랑하기 참 좋은 날들인데 밀고 당기기는 이미 지났는데 봄은 다시 오고 모두 사랑하고 사랑이

내 삶의 반 (Edit Ver.) 한경일

이젠 떠나는 그대여 나처럼 웃어줘 기억될 모습은 항상 그것 뿐이게 그저 한번의 미소를 너에게 보이려 천번도 더 흘린 뒤에 눈물을 알까 아무런 기대도 없는 미래 끝내 널 지치게 한 나 멀리 보내주는게 사랑하는 거라고 슬픈 이 세상이 내게 말해 널 향한 지독한 그리움 내 앞에 기다리겠지만 거친 세상에 날 맡기다보면 어느새 익숙해지겠지 깊은

너 (Acoustic Ver.) 유랑

우연히 보았지 어린아이처럼 환하게 웃으며 기뻐하는 모습을 따스한 햇살이 생각나게 하는 그런 눈을 가진 너 또 우연히 보았지 홀로 남겨진 듯 눈물을 흘리며 슬퍼하는 모습을 끝없는 어둠이 생각나게 하는 그런 눈을 가진 너 손닿을 수 없는 말 할 수도 없는 어설픈 연기와 서툰 말투로 난 항상 얼버무리곤 해 한걸음 다가가 가까이 보려해 오랫동안 기억할

스무살 소원 안수지

푸른 밤 시간이 멈춘 내방 소리 끈 티비엔 춤추는 불빛 가만히 앉아 벽을 보다가 숨처럼 내뱉는 마음 내 맘이 내 말을 듣지 않아서 시들어가는 소원들이 꿈처럼 꽃처럼 다시 손 내밀어 따스하게 나를 채우길 하얀 뒤에 찬란한 여름 스무 살 혼자 걸어가던 거리 날을 찾아 거슬러 올라 잔잔히 부르는 기억 내 맘이 내 말을

한 사람을 사랑했네 (Drama Ver.) 한경일

땐 그냥 떠나가 뒤돌아보지마 제발 너를 추억해 그리워하는 건 그냥 내겐 일상야 아무렇지 않아 허나 너를 그리며 눈감진 않아 고여있는 눈물이 흘러 내릴까봐 한사람을 사랑했네 그리워했네 그런 그녀가 떠나가네 웃음 짓고 싶어 깊은 나의 절망을 그녀가 볼 수 없게 슬플 땐 다른 생각하며 살께 아파 올 땐 아픔을 삼키면서 살께 나는 오히려 네가 너무 걱정돼

우연히 봄 (Acoustic Ver.) 로꼬, 유주 (여자친구)

우연히 내게 오나봐 향기가 보여 너도 같이 오나봐 저 멀리서 니 향기가 설레는 코끝에 나의 입술에 괜찮은 느낌 이 떨림 나도 몰래 우연히 어 어느새 겨울 지나 봄이야 여전히 난 너 앞에선 돌이야 난 아직 이게 믿기지가 않지만 내 왼손은 지금까지도 너의 향기가 미묘하게 흘렀던 분위기에 아직까지 난 가까스로 숨 쉬네 무대 위완

우연히 봄 (Acoustic ver.) 로꼬 & 유주

우연히 내게 오나 봐 향기가 보여 너도 같이 오나 봐 저 멀리서 니 향기가 설레는 코끝에 나의 입술에 괜찮은 느낌 이 떨림 나도 몰래 우연히 어느새 겨울 지나 봄이야 여전히 난 너 앞에선 돌이야 난 아직 이게 믿기지가 않지만 내 왼 손은 지금까지도 너의 향기가 미묘하게 흘렀던 분위기에 아직까지 난 가까스로 숨 쉬네 무대 위완

우연히 봄 (Acoustic Ver.) 로꼬&유쥬(여자친구)

우연히 내게 오나봐 향기가 보여 너도 같이 오나봐 저 멀리서 니 향기가 설레는 코끝에 나의 입술에 괜찮은 느낌 이 떨림 나도 몰래 우연히 어 어느새 겨울 지나 봄이야 여전히 난 너 앞에선 돌이야 난 아직 이게 믿기지가 않지만 내 왼손은 지금까지도 너의 향기가 미묘하게 흘렀던 분위기에 아직까지 난 가까스로 숨 쉬네 무대 위완

우연히 봄[Acoustic Ver.] 로꼬.유주[여자친구]

우연히 내게 오나봐 향기가 보여 너도 같이 오나봐 저 멀리서 니 향기가 설레는 코끝에 나의 입술에 괜찮은 느낌 이 떨림 나도 몰래 우연히 어 어느새 겨울 지나 봄이야 여전히 난 너 앞에선 돌이야 난 아직 이게 믿기지가 않지만 내 왼손은 지금까지도 너의 향기가 미묘하게 흘렀던 분위기에 아직까지 난 가까스로 숨 쉬네 무대 위완

우연히 봄 (Acoustic ver.) 로꼬,유주(여자친구)

우연히 내게 오나 봐 향기가 보여 너도 같이 오나 봐 저 멀리서 니 향기가 설레는 코끝에 나의 입술에 괜찮은 느낌 이 떨림 나도 몰래 우연히 어느새 겨울 지나 봄이야 여전히 난 너 앞에선 돌이야 난 아직 이게 믿기지가 않지만 내 왼 손은 지금까지도 너의 향기가 미묘하게 흘렀던 분위기에 아직까지 난 가까스로 숨 쉬네 무대 위완

우연히 봄 (Acoustic Ver.) 로꼬(Loco) & 유주 [여자친구]

우연히 내게 오나봐 향기가 보여 너도 같이 오나봐 저 멀리서 니 향기가 설레는 코끝에 나의 입술에 괜찮은 느낌 이 떨림 나도 몰래 우연히 어 어느새 겨울 지나 봄이야 여전히 난 너 앞에선 돌이야 난 아직 이게 믿기지가 않지만 내 왼손은 지금까지도 너의 향기가 미묘하게 흘렀던 분위기에 아직까지 난 가까스로 숨 쉬네 무대 위완

우연히 봄 (Acoustic Ver.) 로꼬, 유주 (YUJU)

우연히 내게 오나봐 향기가 보여 너도 같이 오나봐 저 멀리서 니 향기가 설레는 코끝에 나의 입술에 괜찮은 느낌 이 떨림 나도 몰래 우연히 어 어느새 겨울 지나 봄이야 여전히 난 너 앞에선 돌이야 난 아직 이게 믿기지가 않지만 내 왼손은 지금까지도 너의 향기가 미묘하게 흘렀던 분위기에 아직까지 난 가까스로 숨 쉬네 무대 위완 다르게 니 눈을 피해 고개를

우연히 봄 (Acoustic Ver.) 로꼬(LOCO),유주(여자친구)

우연히 내게 오나 봐 향기가 보여 너도 같이 오나 봐 저 멀리서 니 향기가 설레는 코끝에 나의 입술에 괜찮은 느낌 이 떨림 나도 몰래 우연히 어느새 겨울 지나 봄이야 여전히 난 너 앞에선 돌이야 난 아직 이게 믿기지가 않지만 내 왼 손은 지금까지도 너의 향기가 미묘하게 흘렀던 분위기에 아직까지 난 가까스로 숨 쉬네 무대 위완 다르게

사랑해사랑해 한경일

사랑이란 가슴아픈거래 웃는모습뒤에 감춰진 슬픔 내 맘속에 깊숙히 쌓여 꺼낼 수도, 버릴 수도 없어진 너 사랑했던 날 보다 많은 그리움은 언제나 너였음을 지난날에 슬픔까지 감싸는게 사랑인걸 이제 알아 담담하게 느꼈던 니가 이젠 숨쉬기도 힘든 아픔으로 다가와 사랑했던 날 보다 많은 그리움은 언제나 너였음을 우연이라도

수줍은 스무살 (feat. 봄) 진예원

너의 어어쁜 봄나무꽃 스무살 기억 속으로 가는 나의 수줍은 스무살이 달려오곤 했어, 속삭임 너의 어여쁜 봄스러움 스무살 기억 속으로 가는 나의 수줍은 스무살이 달려오곤 했어, 산뜻함 어여쁜 사계절 스무살 순수한 웃음이 가득한 캠퍼스라이프 야구점퍼를 입은 우리들의 모습을 사진첩 한장 발견해 그때그해 기억하네 너의 어여쁜 봄이오는 스무살 기억 속으로 가

Would you marry me? 스무살

난 말야 I want to take you up Wake me up everyday With the sunshine 나 내가 웃던 그때 내가 울던 그때 그때마다 내 손잡아 줬던 같은 네 손 절대로 놓치지 않을래 Would you marry me? Woo woo woo 매일 널 사랑할 기횔 줄래?

우연히 봄 (Acoustic ver.) [ft유주] 로꼬

우연히 내게 오나 봐 향기가 보여 너도 같이 오나 봐 저 멀리서 니 향기가 설레는 코끝에 나의 입술에 괜찮은 느낌 이 떨림 나도 몰래 우연히 어느새 겨울 지나 봄이야 여전히 난 너 앞에선 돌이야 난 아직 이게 믿기지가 않지만 내 왼 손은 지금까지도 너의 향기가 미묘하게 흘렀던 분위기에 아직까지 난 가까스로 숨 쉬네 무대 위완

우연히 봄 (Acoustic Ver.) (Inst.) 로꼬, 유주 (여자친구)

따라 불러보아요~ ♪ 우연히 내게 오나봐 향기가 보여 너도 같이 오나봐 저 멀리서 니 향기가 설레는 코끝에 나의 입술에 괜찮은 느낌 이 떨림 나도 몰래 우연히 어 어느새 겨울 지나 봄이야 여전히 난 너 앞에선 돌이야 난 아직 이게 믿기지가 않지만 내 왼손은 지금까지도 너의 향기가 미묘하게 흘렀던 분위기에 아직까지 난

우연히 봄 (Acoustic Ver.) (Inst.) 로꼬, 유주 (YUJU)

우연히 내게 오나봐 향기가 보여 너도 같이 오나봐 저 멀리서 니 향기가 설레는 코끝에 나의 입술에 괜찮은 느낌 이 떨림 나도 몰래 우연히 어 어느새 겨울 지나 봄이야 여전히 난 너 앞에선 돌이야 난 아직 이게 믿기지가 않지만 내 왼손은 지금까지도 너의 향기가 미묘하게 흘렀던 분위기에 아직까지 난 가까스로 숨 쉬네 무대 위완 다르게 니 눈을 피해 고개를

스무살 오슬로

땐 그렇게도 어렸었는지 너의 맘을 보듬어 주기엔 너무 서툴렀는지 그리 많은 얘길 하면서도 왜 몰랐을까 네게 필요했던 것 네게 어울리는 것 시간이 지난 지금 되돌아보면 조그만 일에도 뭐가 그리 이유가 많았는지 그리 아끼는 척 하면서도 왜 그랬을까 네게 상처주는 말 그런 어리석은 말 아마도 때는 다른 게 중요했나 봐 아니면

스무살 Papaya

나 어릴때 너무나 많은 꿈있었고 나 커가며 꿈을이루려 했어 중에서(가장큰건) 스무살에 남자친구야(나만 사랑해 주는 사람) 항상 나는(내맘속엔) 꿈속에 빠져있었어 나보다 못한 친구도 다 남자와 함께있는데 어디가 어때서 나혼자인거야 얼마남지 않은 시간 이러다가 스무살에 성인식을 나혼자 보내야하는지(걱정돼) 스무살에 키스도

스무살 파파야

나 어릴때 너무나 너무나 많은 꿈있었고 나 커가며 꿈을 이루려 했어 중에서(가장큰건) 스무살에 남자친구야(나만 사랑해 주는 사람) 항상 나는(내맘속엔) 꿈속에 빠져있었어 나보다 못한 친구도 다 남자와 함께있는데 어디가 어때서 나혼자인거야 얼마남지 않은 시간 이러다가 스무살에 성인식을 나혼자 보내야하는지(걱정돼) 스무살에 키스도 스무살에

스무살 끄적끄적

헤매이던 어린아이도 수줍었던 작은 고백도 흘러가는 꿈처럼 고요한 잔상으로 남았네 가끔씩은 눈을 감은 저 달 끝에 걸터앉아 날을 기억하지 흐릿해진 낙서의 흔적들도 그곳엔 아직 남아 있었으면 빳빳한 교복에 새하얀 양말이 왜 그리 우스워 보였는지 스무 살이 되길 간절히 바라던 날들이 난 그리워 오래된 사진들을 뒤적일 때 희미한

스무살 X

알지 갈 수 없는 길이라 해도 길을 따라 걸었던 우리 하늘 그리웠던 날 같은 하늘 오늘이 내게 가져다 준 선물 널 추억해 보고싶은데 그리웠는데 아쉬웠던 눈물처럼 떨어지는 오늘 하루 아직 멀어지지 마 마지막 오늘 하루 너이길 바래 내 맘이 바래져 버리기 전에 I say you 말해봐 길을 따라 이 노랠 들으며 걷는 날

스무살 UHF

별들이 터지는 밤을 떠올려 봐요 그대 기억 저편에 아직 숨 쉬고 있는 광막한 사막을 떠올려 봐요 두 손은 차가운 갈퀴 같았고 우리는 두 몸을 모질게 부딪쳤죠 맞닿은 이마는 식어 있었고 우리는 겨울과 입을 맞췄죠 별들이 그대의 눈에 고여 흐르고 텅 빈 우주 안에서 함께 스무살이란 어쩔 줄 모르는 생각만 했어 열기는 새까만 하늘 뿌옇게 체온을

스무살 재주소년

숲의 풀 내음 나는 계단 걸어 내려가고 있어 작은 시냇물이 흐르고 난 지금 여기서 기다리네 기억하고 있을거야 너도 잊지 않았었다면 네가 머물던 시간속으로 해가 저물어가는 하늘 빗방울 떨어져오고 선명했던 너의 목소리 난 지금 여기서 기다리네 기억하고 있을거야 너도 잊지 않고 있다면 네가 머물던 시간속으로 우리가 있던 그때 그곳으로 돌아와줘

바람이 분다 (Acoustic ver.) 방구석

바람이 분다 옷깃을 여며봐도 가슴까지 시린 바람이 분다 계절이 또 널 데려오는걸 보니 나는 아직 멀었나보다 여름 가을 겨울 또 다시 봄이 와도 너는 거기 그대로 서있나보다 월화수목금토일 몇 번이 돌아와도 너는 거기 그대로 서있나보다 올걸 알고 있어도 갑작스럽기만해 차라리 모르는게 나은건가봐

스무살 가비앤제이

어른이 되고 한 살 처음 만난 세상은 엄마보다 무섭고 아빠처럼 컸었지 스무살 첫사랑은 꿈을 꾸듯 설레었고 꽤 사랑했었고 영원할 줄 알았어 잘 몰랐었던 난 그때 너에게로 달려가 참 힘들었지 수고했어 곁에서 안아줄 순 없지만 나 너를 위해 노래해 간직할게 스무살의 예쁜 소녀 그게 나였었다고 너는 나만의 선물이야 통통했던 두 볼도

스무살 가비엔제이

나만의 선물이야 통통했던 두 볼도 어려 보여 싫었는데 이제 없으니까 괜히 조금 허전해 예뻤던 날의 나 그때 너에게로 달려가 참 힘들었지 수고했어 곁에서 안아줄 순 없지만 나 너를 위해 노래해 간직할게 스무 살의 예쁜 소녀 그게 나였었다고 너는 나만의 선물이야 어른이 될 줄 알았어 내 맘 속 언니처럼 너의 꿈이 되고 싶었어 그때

스무살 이장혁

"스무살" 1. 내가 알던 형들은 하나 둘 날개를 접고 아니라던 곳으로 조금씩 스며들었지 난 아직 고갤 흔들며 형들이 찾으려했던 무언가를 찾아 낯선 길로 나섰어 이해할 수 없었던 세상의 수상한 질서 하지만, 난 상관없는 듯... 2.

따스한 봄날 우리 한경일, 신민경

아무말도 하지 않아도 느낄 수가 있어서 나만을 위한 그대 마음과 소중한 사랑 햇살이 내려오는 거리에서 너와 걷는 지금이 무엇보다 눈부시게 빛나고 있어 따스한 봄날 우리 손을 잡고 걸어가는 길 그대 곁에 있어서 행복 가득한 하루하루죠 참 좋은 시간 햇살이 내려오는 거리에서 너와 걷는 지금이 무엇보다 눈부시게 빛나고 있어 따스한 봄날 우리 언제나

스무살 YB

날개만 있다면 어디로든 날아갈 텐데 잃었던 꿈 찾아 이 작은 섬을 떠나갈 텐데 잠자던 바위를 굴려봐 오늘이 지나기 전에 워우워워워워워 워우워워워워워 워우워워워워워 워우워워워워워 떠나버려 지금 더 넓은 세상을 향해 갈 땐 오 뒤돌아보지 말고 울지도 마 스무살 때를 기억해봐 선명했던 널 반짝이던 너를 찾아 워우워워워워워

스무살 윤도현밴드

날개만 있다면 어디로든 날아갈 텐데 잃었던 꿈 찾아 이 작은 섬을 떠나갈 텐데 잠자던 바위를 굴려봐 오늘이 지나기 전에 워우워워워워워 워우워워워워워 워우워워워워워 워우워워워워워 떠나버려 지금 더 넓은 세상을 향해 갈 땐 오 뒤돌아보지 말고 울지도 마 스무살 때를 기억해봐 선명했던 널 반짝이던 너를 찾아 워우워워워워워

스무살 윤도현밴드(YB)

날개만 있다면 어디로든 날아갈 텐데 잃었던 꿈 찾아 이 작은 섬을 떠나갈 텐데 잠자던 바위를 굴려봐 오늘이 지나기 전에 워우워워워워워 워우워워워워워 워우워워워워워 워우워워워워워 떠나버려 지금 더 넓은 세상을 향해 갈 땐 오 뒤돌아보지 말고 울지도 마 스무살 때를 기억해봐 선명했던 널 반짝이던 너를 찾아 워우워워워워워

스무살 (Original ver.) 즁키리

어제 본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이 괜히 너 같아서 유심히 보곤했어귀여운 뽀뽀에 찐한 키스신까지 내가 왜 떨리지 괜히 부러웠어사랑한다는 말 이럴 때 쓰는 거 맞지좋아한다는 말 이럴 때 쓰는거잖아지금부터 랩을 들어갈까 하는데 처음 해보는 거라서 익숙치 않네네게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 데 노래 가사로 표현하자니 너무 short해첫눈에 반한다는 뻔해 빠진...

스무살 플라스틱

뼘 자란 키 높은 하이힐 바람에 실린 여린 향기 때로는 두려워 우울할지 몰라 처음 만난 세상에서 그래도 멋지게 나만의 색으로 내 세상을 물들일 거야 저 구름 위를 밟고서 잔뜩 움츠렸던 날개를 펼쳐 답답했던 시간들 기억 너머로 보내고 알 수 없는 길의 끝에서 하나 둘 셋 힘껏 날아 까맣게 물든 밤하늘에 to shining star

비밀 같은 사랑도 있어요 한경일/한경일

나에게는 말하지 못할 비밀 비밀이 하나 있어요 내 가슴속에 숨겨둬야만 하는 아파서 아름다운 얘기 이런 사랑이 가끔씩 내 가슴을 파고들어 아프겠지만 이런 사랑도 내 안의 일부니까 지울 수가 없지요 비밀처럼 아픈 사랑아 아픈 사랑아 내 작은 가슴에 비밀이라 눈부신 사람 사람을 내가 사랑해요 이런 사랑이 바보 같다 하지만 바라보는 사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