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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가 한경희

길을 걷다가 오래전 그대를 만났어 어색해 하며 서로의 얼굴만 보다가 애써 감추며 떨리는 손을 내밀었고 우리는 서로 반가운 듯 악수를 했지 무슨 말을 해야 하는지 한참을 망설이다가 물끄러미 찻잔만 바라보네 아무 말도 못하고 그동안 잘 지냈어 할말은 그게 다였어 이젠 지난 일인걸 그댈 보내고 혼자 한참을 걷다가 생각 해보니 그 옛날

The way 한경희

우리 걸었었던 그 거리에 홀로 남아서 나의 버려진 그림자 속에 서성이다가 이제 돌아올 수 없는 그때 추억 속으로 나의 눈물이 너의 얼굴이 너는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나 가고 나만 홀로 텅 빈 세상 속에 남아서 쏟아지는 빗물 속에 젖어가는 내 모습은 이렇게 초라하지만 어느 밤 너와 함께 지낸 그 시간 한번만 되돌릴수 있다면 돌아갈 수 있다면

지중해 한경희

[00:11]지중해 [00:12]박상민 [00:13]작사 : 오윤성 작곡 : 유해준 [00:14] [00:15]지친 어깰 돌아서 [00:17]내려오는 달빛을 본다 [00:21]별빛같은 네온이 [00:24]깊은 밤을 깨워 보지만 [00:28]죽음보다 더 깊은 젊은 날은 [00:32]눈을 감은채 [00:35]돌아누웠지 숨을 죽이며 [00:39]울고 있었지...

한경희

난 참 많이 울었죠 쏟아져 내리는 비에 내 모든 걸 맡긴 채 난 참 많이 아팠죠 함께 한 사진을 보며 잠시나마 웃지만 이제는 영영 돌아올 수 없다고 하얀 종이위에 남겨진 말들은 너무나 간절했던 마지막 바램마저도 모두가 헛되어 지워만 가네 내 가슴속에 묻어둔 당신의 모습을 흐르는 강물에 뿌려 놓으며 아직까지 내 곁에 있는 듯 멀어지는 웃음 소리만 내...

걱정하지마 한경희

미안해 하지마 나를 떠나가는 게 너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도 잘 된 일이야 헤어짐의 끝에서 보이는 네 눈물도 이제는 모두 가실처럼 느껴져 걱정하지마 모든 게 잘 될 거야 어짜피 우린 처음 이별하는 건 아니잖아 믿고싶진 않지만 나도 어쩔 수 없어 이제는 너를 보낼 수 밖에 생각해봐 너만을 믿어왔던 그렇게도 순수했던 나를 속일 수 있니 세상 사람 모두가 ...

쉬어 한경희

단 하루 만이라도 난 편히 쉬고 싶어 쫓기는 일상 속에 내 꿈을 병들어가 가끔은 난 무엇을 얻으려하는 건지 앉을 곳 없는 새처럼 허공을 맴도네 난 정말 이제 쉬고 싶어.. 습관처럼 내 방에 켜는 tv 벌써 하루가 지나감을 알리네 내일도 오늘처럼 이렇게 잠들겠지 꼭같은 일상 속에 말없이 몸을 누이네 눈감은 무거운 세상처럼.. 숨도 쉬지 못하고 꿈을...

첫사랑 한경희

돌아보면 어린 시절에 난 다컷다고 생각했었지 예쁜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많은 내 그리운 추억 어느날 내게로 찾아온 사랑의 설레임을 전해준 너의 기억을 지금도 난 믿을 수가 없었어 영원히.. 너의 집앞에서 기다리던날 용기를 내어 고백하려던 내 맘을 끝내 전하지 못해 가슴만 애태웠지 넌 지금 어디서 살아가는지 가끔 궁금해 니가 보고 싶어져 이루어 질 ...

please 한경희

너의 모든걸 잊고 싶었어 이렇게 기다려도 오지 않는 네가 미웠어 난 아무런 준비도 하지 못한 채 너를 떠나 보내야 했어 그렇게 일년이 가고 조금씩 어른이 되고 이제는 잊어야 한다 내 자신에게 말해도 잊을 수가 없는 네 모습 눈에 어려서 오늘도 난 가슴이 아파 사랑해 난 지금도 너를 기다려 나의 꿈속에 아련한 니 모습 please come b...

Dont go baby 한경희

어젯밤 꿈에 난 너를 보았지. 다시는 널 볼 수 없단 생각에 이제는 널 내가 잊어야만 하는데 왜이렇게 자꾸 생각이 날까.. Dont go baby 나를 떠나가지마 나의 눈에 자꾸 눈물이 흐르잔아.. Dont go baby 돌아 올 수 없는거니 나는 아직도 너를 사랑해.. 언젠가 내가 너의 곁에 가는날 그때는 날 반겨주면 좋겠어. 슬픈눈물 내가 닦아...

Don't go baby 한경희

어젯밤 꿈에 난 너를 보았지. 다시는 널 볼 수 없단 생각에 이제는 널 내가 잊어야만 하는데 왜이렇게 자꾸 생각이 날까.. Dont go baby 나를 떠나가지마 나의 눈에 자꾸 눈물이 흐르잔아.. Dont go baby 돌아 올 수 없는거니 나는 아직도 너를 사랑해.. 언젠가 내가 너의 곁에 가는날 그때는 날 반겨주면 좋겠어. 슬픈눈물 내가 닦아...

돈고베이비 한경희

어젯밤 꿈에 난 너를 보았지. 다시는 널 볼 수 없단 생각에 이제는 널 내가 잊어야만 하는데 왜이렇게 자꾸 생각이 날까.. Dont go baby 나를 떠나가지마 나의 눈에 자꾸 눈물이 흐르잔아.. Dont go baby 돌아 올 수 없는거니 나는 아직도 너를 사랑해.. 언젠가 내가 너의 곁에 가는날 그때는 날 반겨주면 좋겠어. 슬픈눈물 내가 닦아...

걷다가 SoulFree

그냥 길을 걷다 나도모르게 오늘도 여기 또 서있는데 창밖으로 보이는 너의 모습이 어쩌면 힘들어보여 아무렇지 않았어 널 바라보아도 눈물이 나지 않았어 눈물이 맺혀도 흘리진 않았어 널 바라보아도 그냥 길을 걷다가 오래 되어버린 일상처럼 이리저리 잠시 걷고 있던 거야 자꾸자꾸자꾸 달아날수록 돌아오는 맘 너도 나처럼 어쩌면 울고있는지 아무렇지 않았어 널 바라보아도

걷다가 페일그레이

당연히 그래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남들처럼 쉼 없이 다다른 곳은 기대와 달랐다 절망처럼 놓칠 세라 꽉 쥔 두 손 안에는 무엇 하나 남은 것이 없었다 걷다가 계속 앞만 보면 그냥 걷다가 문득 오던 길을 돌아보다가 이제야 떠오른 기억 나 걷다가 자꾸 뒤쳐지는 너를 잡다가 결국 너의 손을 놓아버렸던 나 왜 그랬을까 나 걷다가 걸음을 멈춘다 어느 날 아주 긴 긴 꿈을

걷다가 소울프리

그냥 길을 걷다 나도모르게 오늘도 여기 또 서있는데 창밖으로 보이는 너의 모습이 (어쩌면) 힘들어보여 아무렇지 않았어 널 바라보아도 눈물이 나지 않았어 눈물이 맺혀도 흘리진 않았어 널 바라보아도 그냥 길을 걷다가 오래 되어버린 습관처럼 이리저리 잠시 걷고 있던 거야 자꾸자꾸자꾸 달아날수록 돌아오는 맘 너도 나처럼 (어쩌면

걷다가 민영기

어디로 가는지도 몰라 아무것도 전할 수 없는 곳 차가운 바람이 지나가 기억이 사라질 것만 같은 곳 그저 멀어져가는 너를 잡을 수 없어 나 서성이고 있어 아무일도 못하고 그 길을 걷다가 힘이 든다면 돌아오고 싶다면 그대를 위해 차려진 내 마음 하나씩 갖져가 늘 기다릴테니 멈추지 못하고 가야 한다면 망설일 필요없어 처음부터 남겨진

걷다가 민영기

어디로 가는 지도 몰라 아무것도 전할 수 없는 곳 차가운 바람이 지나가 기억이 사라질 것만 같은 곳 그저 멀어져가는 너를 잡을 수 없어 나 서성이고 있어 아무 일도 못하고 그 길을 걷다가 힘이 든다면, 돌아 오고 싶다면 그대를 위해 차려진 내 마음 하나씩 가져가 늘 기다릴테니 꼭 멈추지 못하고 가야 한다면, 망설일 필요 없어 처음부터 남겨질

길을 걷다가 틴 탑

전혀 다를 것 하나 없는 그런 나인데 왜 친구들은 내게 와 다 물어봐 무슨 일 있냐고 어디 아프냐고 아무래도 아직은 나 힘든가봐 나 홀로인 밤이 무서워 달빛에 내 모습 초라할 뿐야 너 없이 눈뜨기 두려워 살아있는게 신기할 뿐야 넌 다를 것 같아서 모든걸 다 줬어 이제와 이게 뭐야 나더러 뭘 어쩌라는거야 너 없이 말야 거리를 걷다가

길을 걷다가 MJ (써니사이드)

혼자 길을 걷다가 자꾸 니가 떠올라 니가 좋아했던 음식점 니가 좋아했던 멋진 옷가게 오늘따라 더 그런 것 같아 뻔한 말이지만 니가 보고 싶다 다 괜찮아질 줄만 알았어 다들 이별이 힘들다 해도 난 믿지 않았어 찌질한 바보들의 뻔한 핑계라고 그렇게 생각했던 나였으니까 모처럼 기분을내서 친구들 싹 다 불러 모아놓고 부어라 마셔라 이별 뭐

길을 걷다가... 틴탑

no 전혀 다를 것 하나 없는 그런 나인데 왜 친구들은 내게 와 다 물어봐 무슨 일 있냐고 어디 아프냐고 아무래도 아직은 나 힘든가봐 나 홀로인 밤이 무서워 달빛에 내 모습 초라할 뿐야 너 없이 눈뜨기 두려워 살아있는 게 신기할 뿐야 넌 다를 것 같아서 모든걸 다 줬어 이제와 이게 뭐야 나더러 뭘 어쩌라는 거야 너 없이 말야 거리를 걷다가

길을 걷다가

no 전혀 다를 것 하나 없는 그런 나인데 왜 친구들은 내게 와 다 물어봐 무슨 일 있냐고 어디 아프냐고 아무래도 아직은 나 힘든가봐 나 홀로인 밤이 무서워 달빛에 내 모습 초라할 뿐야 너 없이 눈뜨기 두려워 살아있는 게 신기할 뿐야 넌 다를 것 같아서 모든걸 다 줬어 이제와 이게 뭐야 나더러 뭘 어쩌라는 거야 너 없이 말야 거리를 걷다가

길을 걷다가 틴탑

no 전혀 다를 것 하나 없는 그런 나인데 왜 친구들은 내게 와 다 물어봐 무슨 일 있냐고 어디 아프냐고 아무래도 아직은 나 힘든가봐 나 홀로인 밤이 무서워 달빛에 내 모습 초라할 뿐야 너 없이 눈뜨기 두려워 살아있는 게 신기할 뿐야 넌 다를 것 같아서 모든걸 다 줬어 이제와 이게 뭐야 나더러 뭘 어쩌라는 거야 너 없이 말야 거리를 걷다가

길을 걷다가 노룬산 프로젝트

길을 걷다가 왠지 우울한 날에 길을 걷다가 오늘도 길을 걷다가 매일 지나던 그 길을 걷다가 누군지도 모르는 너의 눈물을 봤어 오늘 처음 보는 그녀가 울고만 있었어 네가 떠나가던 그날에 내가 울며 걷던 그길에 너를 씻어 버린 나의 눈물이 슬픈 그녀 뉸빛 보다가 돌아서서 길을 걸었어 그냥 그길을 걷다가 길을 걷다가

길을 걷다가 틴 탑

no 전혀 다를 것 하나 없는 그런 나인데 왜 친구들은 내게 와 다 물어봐 무슨 일 있냐고 어디 아프냐고 아무래도 아직은 나 힘든가봐 나 홀로인 밤이 무서워 달빛에 내 모습 초라할 뿐야 너 없이 눈뜨기 두려워 살아있는 게 신기할 뿐야 넌 다를 것 같아서 모든걸 다 줬어 이제와 이게 뭐야 나더러 뭘 어쩌라는 거야 너 없이 말야 거리를 걷다가

길을 걷다가 메이너 사운드 (Mainor Sound)

내가 가고 싶은 곳 내가 닿고 싶은 곳 여기서 그곳은 너무 멀게만 보여 한걸음 한걸음 더 멀어질수록 가까워지진 않고 오히려 더 멀어져 내가 지금 서있는 가고 있는 이 길의 끝이 내가 바란 것과 다를 까봐 한걸음 한걸음 더 멀어질수록 불안한 내 맘에 두려움은 더 커져 괜찮아 점점 멀어지는 듯해도 사실은 더 가까워지고 있는걸 단지 조금 돌아갈 뿐이야 그러...

길을 걷다가 엔엔에스 (No Name Sir)

새벽 세시 낯선 길에 앉아 귀에 꽂은 라디오를 켜고 잠시 들린 편의점 앞엔 쌓아뒀던 기억들만이 쏟아지는 네온 빛에 가려 술 취한 듯 잠시 누워 보면 말을 건넨 반가운 인사 소릴 질러 잡고 싶지만 길을 걷다가 많은 사람들을 만나 길을 거니는 많은 사람 길을 걷다가 많은 추억들을 만나 길을 거니는 많은 추억~ 간주중

길을 걷다가 강지민

흐르는 음악소리에 문득 걷던 길을 멈춰서 오래전 울고 웃었던 우리 얘기 담긴 노래 세월이가면 다 잊혀진다고 노래는 날 위로하지만 거리에서 그댈 마주치듯 무너져버린 마음은 어이하나 한참을 우두커니 서 있다가 흘러내린 내 눈물에 서러움이 날 기다린듯한 노랜 끝나도 이미 떠오른 옛시절 그리움 내 곁에 머문다 세월이가면 다 잊혀진다고

길을 걷다가 에세이

뭐가 맞는건지답을 알 수가 없고행동 하나하나모든게 어색하고앞으로 걸어가면뒤돌아 볼 수 없고오늘의 날씨는나를 위한게 아냐가야하는 길은너무 멀리에 있고마음 먹먹하면그 자리에 서있고혹시나 했던 희망계속 저 편에 있고너를 생각하면위로가 되곤 했지난 너가 없으면항상 너의 생각을 했지그럼 다시 나아갈 힘이 생겨왜 그랬을까내가 너를 왜 떠났을까너무 보고 싶어서옆에...

길을 걷다가 태수

길을 걷다가 내게 불어오는 바람 너를 내게로 불러내어 주면 높은 하늘과 찌는 따사로운 햇빛 그때 걸었던 기억들이 부네 니가 보고 싶어 니가 보고 싶어 하늘에 떠 가는 구름처럼 함께 흘러가고파 날 믿어줘 니가 원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아도 지금 잡은 손 절대 놓지 마 내 눈을 봐 하나만 약속할게 널 향한 이 마음 언제나 변하지 않을게 니가 보고 싶어 니가

길을 걷다가 클라인 블루

아무 생각 없이 걸었지 그러다 나는 울어 버렸지 지금 넌 내 생각을 할까 아마 그렇지 않을꺼야 니가 너무 보고 싶었지 마음 한켠이 무너져 내려와 지금 내 곁엔 니가 없지만 나는 널 생각하지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고 너는 또 나 아닌 사람을 사랑하고 우린 이렇게 멀어져 가고 멍하니 걷다가 나는 울어 버렸지 니가 너무 보고 싶었지 마음 한켠이 무너져 내려와 지금

길을 걷다가 No Name Sir

새벽 세 시 낯선 길에 앉아 귀에 꽂은 라디오를 켜고 잠시 들린 편의점 앞엔 쌓아뒀던 기억들만이 쏟아지는 네온빛에 가려 술 취한 듯 잠시 누워보면 말을 건넨 반가운 인사 소릴 질러 잡고 싶지만 길을 걷다가 많은 사람들을 만나 길을 거니는 많은 사람 길을 걷다가 많은 추억들을 만나 길을 거니는 많은 추억 낯선 공간 여긴 어디일까 꿈에서 본 모습 그대로야 끝도

걷다가 민영기

어디로 가는 지도 몰라%D 아무것도 전할 수 없는 곳%D 차가운 바람이 지나가 기억이 사라질 것만 같은 곳%D 그저 멀어져가는 너를 잡을 수 없어%D 나 서성이고 있어%D 아무 일도 못하고%D 그 길을 걷다가 힘이 든다면, 돌아 오고 싶다면%D 그대를 위해 차려진 내 마음 하나씩 가져가 늘 기다릴테니%D 꼭 멈추지 못하고 가야 한다면, 망설일

걷다가 희비

괜찮아 질 듯하면서 따라 웃네 그대는 누군가의 기분이 되어 있고 또 많은 사람들 속에 발을 맞춰 떠 밀려 앞 다퉈 행복을 거머쥐려 하네 몇번 이렇게 떠 올리다가 보면 꿈에서 깨 멍하니 슬퍼보여서 순간 눈가에 눈물인가 하다가 하품이구나 하면서 lazy day i felt bitter inside so i asked myself why 걷다가 slowly 걷다가

걷다가 알 수 없는 아티스트

둘이 자주 걷던 길을 혼자 걸을 때 지나가며 마주치는 많은 기억들 아마도 무언가 나를 알아본다면 네 옆의 내가 아닌 것도 알아보겠지 순간만큼 영원 할 것 같던 만남도 지나가며 마주치는 사람 들 처럼 쓸쓸히 지나쳐가는 뒷모습처럼 스쳐간 기억 속에만 남겨질 텐데 스쳐간 기억도 가끔 찾아와 주렴 시간이 묻었던 곳들이 다 기억할 텐데 옭아매는 거라면

그 길을 걷다가 성시경

그대도 나를 잊어가나요 누구나 다 그렇게 잊고 잊혀져가며 사는거겠죠 행여 걱정말아요 나도 행복해질래요 충분히 외로웠어요 그동안 벌써 오래전 얘기 계절은 몇번이나 우릴 건넜죠 흔한 이별 노래로 우리도 남았네요 시간은 잘도 흘렀죠 가끔 생각이 나요 아무렇지 않은척 손 잡던 그날 추억은 서로 달리 기억된다 하지만 그래 그때는 좋았죠 굽이진 그 언덕길 키 ...

길을 걷다가 (Feat.빨간머리앤) MJ

sabi) 혼자 길을 걷다가 자꾸 니가 떠올라 니가 좋아했던 음식점, 니가 좋아했던 멋진 옷가게 극장까지도 오늘따라 더 그런 것같아 뻔한 말이지만 니가 보고 싶다 verse1) 다 괜찮아질 줄만 알았어 다들 이별이 힘들다해도 난 믿지 않았어 찌질한 바보들의 뻔한 핑계라고 그렇게 생각했던 나였으니까 모처럼 기분을 내서 친구들

길을 걷다가 (Feat.빨간머리앤) 써니사이드 (MJ)

sabi) 혼자 길을 걷다가 자꾸 니가 떠올라 니가 좋아했던 음식점, 니가 좋아했던 멋진 옷가게 극장까지도 오늘따라 더 그런 것같아 뻔한 말이지만 니가 보고 싶다 verse1) 다 괜찮아질 줄만 알았어 다들 이별이 힘들다해도 난 믿지 않았어 찌질한 바보들의 뻔한 핑계라고 그렇게 생각했던 나였으니까 모처럼 기분을 내서 친구들

걷다보면 이제형

얼마나 더 견뎌야 하는지 얼마나 더 버텨야 하는지 하루하루를 간절하게 살아왔지만 힘겹게 두 발을 내디뎌보지만 의미 없는 제자리걸음인 건지 내가 있는 여기엔 아직 어둠뿐이네 우우우우 내가 가는 이 길이 내가 원한 곳으로 이끌어주기를 걷다가 걷다가 걷다 보면 알게 되겠지 그 언젠가 나에게도 환한 빛이 보이겠지 걷다가 걷다가 걷다 보면 알게 되겠지 바람이 불어도

내 노래가 나온다면 (feat. 유효림) 박찬호

꿈을 꾸는 소년 작은 바램이 있지 사람들이 나를 기억하면 좋겠어 라디오에서 내 노래가 나온다면 길을 걷다가 내 노래가 나온다면 많은 사람들이 내 노래를 부른다면 나는 너무나도 행복할거야 날씨가 참 좋네 노래하기 좋은 날씨야 기타메고 나가볼까 내 노래를 들어줄까 라디오에서 내 노래가 나온다면 길을 걷다가 내 노래가 나온다면 많은

내 노래가 나온다면 박찬호

꿈을 꾸는 소년 작은 바램이 있지 사람들이 나를 기억하면 좋겠어 라디오에서 내 노래가 나온다면 길을 걷다가 내 노래가 나온다면 많은 사람들이 내 노래를 부른다면 나는 너무나도 행복할 거야 날씨가 참 좋네 노래 하기 좋은 날씨야 기타 메고 나가 볼까 내 노래를 들어 줄까 라디오에서 내 노래가 나온다면 길을 걷다가 내 노래가 나온다면 많은 사람들이 내 노래를 부른다면

넘어지기 김파다

길을 걷다가 넘어졌네 그냥 걷다가 넘어졌네 왜 넘어졌는지는 몰라 왜 넘어졌는지는 몰라 넘어지는 것이 너무 좋아서 한 번 더 넘어졌네 길을 걷다가 넘어졌네 넘어지는 느낌 좋아 넘어지고 넘어지고 넘어지고 구르고 구르고 구르고 넘어지고 엎어지고 까지고 넘어지는 것은 - 미끄러지는 것도 튕겨져 나가는 것도 익숙한 기분 익숙한 기분 음 길을 걷다가 넘어졌네 넘어지는

어디론가 허정혁

머리 위로 햇빛이 비치면 캄캄한 밤도 물러가겠지 거리 위에 바람이 지나면 곧아진 맘도 흔들거릴까 어디론가 향하다가 길을 걷다 걷다가 시절을 지나 여기있구나 창문 밖에 비가 내린다면 건조한 마음 적셔지겠지 지붕 위에 어둠이 덮이면 짙은 색 아래 숨게 되려나 어디론가 향하다가 길을 걷다 걷다가 시절을 지나 여기있구나 어디론가 향하다가 길을 걷다 걷다가 세월 지나면

바퀴 404

어디가 끝이냐고 물어도 대답이 없네요 언제가 끝이냐고 물어도 말이 없네요 언제가 끝이냐고 물어도 왜 말이 없나요 모두다 쓰러지면 그땐 어떻할 건가요 그 길을 따라서 난 계속 걷다가 또다시 넘어졌어요 세바퀴 남았어요 그댄 말해도 몰라요 그것 쯤 알고 나면 뭐가 다를 것 같나요 그 길을 따라서 난 계속 걷다가 또 다시 넘어졌어요 그 길을

나용밴드

길을 걷다 난 너이길 바랐지 아무일 아닌 것처럼 가는 난 잊는게 잊는게 말이 되냐고 이런 악몽들을 꿈속이라 믿었지 길을 걷다 걷다가 나는 길을 이리 걷다가 길을 걷다가 길을걷다가 길을 왔다가 이런 맘 아니라고 애를 쓰며 나는 바라지만 넌 넌 아니야 그건 아니야 정말 아니야 날 위로하다가 힘든 척 한 것처럼 이런 나를 속이려고 그런

나묭밴드

길을 걷다 난 너이길 바랐지 아무일 아닌 것처럼 가는 난 잊는게 잊는게 말이 되냐고 이런 악몽들을 꿈속이라 믿었지 길을 걷다 걷다가 나는 길을 이리 걷다가 길을 걷다가 길을걷다가 길을 왔다가 이런 맘 아니라고 애를 쓰며 나는 바라지만 넌 넌 아니야 그건 아니야 정말 아니야 날 위로하다가 힘든 척 한 것처럼 이런 나를 속이려고 그런

바람길 진욱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바람길 (MR) 진욱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햇살이 아파 (Feat. 마마무 `휘인` Solo) 스탠딩 에그

햇살이 아파 너와 함께 걷던 거리가 아파 내 귓가에 스친 노래가 아파 나도 모르게 길을 걷다가 자꾸 눈물이 나는걸 널 더 많이 사랑했다면 내 맘을 먼저 열었다면 지금 우린 달라졌을까 네가 만약 아직 혼자라면 내가 다가가도 된다면 예전처럼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햇살이 아파 너와 함께 걷던 거리가 아파 내 귓가에 스친 노래가 아파

햇살이 아파 마마무

햇살이 아파 너와 함께 걷던 거리가 아파 내 귓가에 스친 노래가 아파 나도 모르게 길을 걷다가 자꾸 눈물이 나는걸 널 더 많이 사랑했다면 내 맘을 먼저 열었다면 지금 우린 달라졌을까 네가 만약 아직 혼자라면 내가 다가가도 된다면 예전처럼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햇살이 아파 너와 함께 걷던 거리가 아파 내 귓가에 스친 노래가 아파

햇살이 아파 (Feat. 마마무 '휘인' Solo) 스탠딩 에그

햇살이 아파 너와 함께 걷던 거리가 아파 내 귓가에 스친 노래가 아파 나도 모르게 길을 걷다가 자꾸 눈물이 나는걸 널 더 많이 사랑했다면 내 맘을 먼저 열었다면 지금 우린 달라졌을까 네가 만약 아직 혼자라면 내가 다가가도 된다면 예전처럼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햇살이 아파 너와 함께 걷던 거리가 아파 내 귓가에 스친 노래가 아파 나도 모르게 길을 걷다가

바람길 배아현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