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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내 마음 아는지 한대수

거리 위엔 사람들도 많지만 오고 가는 마음 하는 수 없이 아무리 봐도 알 수 없는 그대 그대는 마음 아는지 사랑이란 꿈과 같아 하지만 가고 나면 남는 건 하나 없이 아무리 봐도 알 수 없는 그대 그대는 마음 아는지 그대는 마음 아는지 그대는 눈물 아는지

상처 한대수

아~ 그대여 왜 그래 왜 그래 왜 그래 상처만 주나 상처만 주나 아~ 그대여 아무리 아무리 아무리 아픔만 주나 아픔만 주나 아~무리 말하여도 아~무리 탓하여도 그대는 그만 그대는 그만

오면 오고 한대수

시들어진 꽃에도 또 하루가 있다고 옆에 앉은 태양처녀 날 보고 말하네 * 후렴: 오면 오고 가면 가고 마음 난 몰라 오면 오고 가면 가고 마음 난 몰라 2. 분홍치마 입고서 아 거리로 나서니 비단장사 할아버지 날 보고 웃는다 * 후렴 3.

멍든마음 손에 들고 한대수

멍든 마음 손에 들고 멍든 마음 손에 들고 멍든 마음 손에 들고 멍든 마음 손에 들고 멍든 마음 손에 들고 멍든 마음 손에 들고 멍든 마음 손에 들고 멍든 마음 손에 들고 싫어 싫어 사랑은 싫어 아무리 해도 할수가 없네 미워 미워 사랑은 미워 아무리 봐도 볼수가 없네 멍든 마음 손에 들고 멍든 마음 손에 들고 멍든 마음 손에 들고

멍든 마음 손에 들고 한대수

* 멍든 마음 손에 들고 멍든 마음 손에 들고 멍든 마음 손에 들고 멍든 마음 손에 들고 싫어 싫어 사랑은 싫어 아무리 해도 할 수가 없네 미워 미워 사랑은 미워 아무리 봐도 볼 수가 없네 * 치워 치워 사랑은 치워 아무리 해도 할 수가 없네 태워 태워 사랑을 태워 아무리 봐도 볼 수가 없네 *

오늘 오후 한대수

언덕 위에 외나무로 그대여 오늘 오후 가엾은 꽃잎 따 그대 머리위에 꽂아서 쳐다볼까 * 후렴: 하늘의 품은 넓어요 나무들 하품하네 길은 불꽃 푸른 색채를 아 멀리 던지네 가볼까 저 언덕 위에 외나무로 그대여 오늘 오후 봄이 와 내마음 색동옷 입고 웃는다 오늘 오후 아프신 할머니 창밖을 보며 춤춘다 오늘 오후 * 후렴 봄이 와

마지막꿈 한대수

침흘리는 신문기자 입놀리는 굴비장사 비만 오면 과부타령, 설레이는 처녀 마음 (비~비가 온다 파도가 친다 비 내리는 밤에) 눈은 부딪쳤네 생존경쟁 나의 투쟁 인공위성 만리장성 금은보석 썩은 우리 서로 운동하자 계몽운동 무슨운동 재건운동 무슨운동 운동은 몸에 좋다 하더라..

마지막 꿈 한대수

비가 오네 눈이 오네 해가 지네 해가 뜨네 어제 저녁 불이 났네 산 위의 판자집에 돼지들 줄지어 가네 이웃산을 향하여 무슨 의문 있겠느냐 그저 빨리 빨리 빨리 빨리 가세 땀 흘리는 신문기자 입 놀리는 굴비장사 비만 오면 과부타령 설레이는 처녀 마음 * 후렴: 비~ 비가 온다 파도가 친다 비 내리는 밤에 2.

한대수 이두헌

나에게 처음으로 노래를 사랑하게 한 그는 맘 속 깊은 곳에 언제나 함께 하겠지 그의 노랜 자유의 소리 깊은 잠을 깨우는 가슴속에 가둘 수 없는 열정을 그는 노래하네 아! 나에게 처음으로 노래를 사랑하게 한 그는 맘 속 깊은 곳에 언제나 함께 하겠지

또 가야지 한대수

등 뒤엔 옛마을 잠을 자는 듯이 흘린 마음 다 줏어서 모아 등에 메고 비는 내려 내눈앞을 가로 막으면서 이리 저리 낙서된 밤의 공책 지워서 * 후렴 3. 지나가는 처녀요 나를 사랑하게 나의 손은 차와요 나의 발은 굳었소 집은 하늘 땅이요 동서남북 없이 오는 곳은 가는 곳 돛을 잃은 배같이 * 후렴

또가야지 한대수

흐린 낯과 밝은 밤 또 날 지나가니 잡을려다 못 잡아본 하루넘겨 보고서 입만 가진 동물들 다들 걸어가며 태양빛도 못느끼며 각각 집에 들리네 또 가야지 다른 곳 찾아서 계속하는 길만 따라서 등 뒤엔 옛마을 잠을 자는 듯이 흘린 마음 다 줏어서 모아 등에 메고 비는 내려 내눈앞을 가로 막으면서 이리 저리 낙서된 밤의 공책 지워서 또 가야지 다른

I Surrender 한대수

총 쏘지마 두 손 들어 지겨워라 종교전쟁 바람 피다 Smoking the wind 나는 졌어 정말 정말 졌어 나는 졌어 기권했어 아무리 해도 헤어 헤어날 수가 없네 나는 졌어 나는 졌어 아무리 해도 헤어 헤어날 수가 없네 세상살이 과부타령 손들었어 그만 좀 해 일편단심 당신 약속 세계정복 꿈꾸는데 파산신고 해버렸네 멍든 마음

그댄 모를꺼야 정민

오늘도 난 그대를 그려 마음속에 그대 모습을 그런 마음 그대는 모를꺼야 그델 사랑하는 마음 오늘도 난 그대를 그려 하루종일 그대 모습을 그런 사랑 그대는 모를 꺼야 그댈 사랑하는 마음 오늘도 그대 생각에 잠 못드는 아는지 이런 애타는 마음을 그대는 모를 꺼야 오늘도 난 그대를 그려 마음 속에 그대 모습을 그런

My Love 한대수

사랑은 꿈같이 옷 빨아주지요 가엾게 생긴 꽃같이 눈앞을 가리며 비와 천둥의 소리 전 마을을 울릴 땐 사랑은 아무 말없이 품 찾아 오지요 Turbulent times come and go Within the storm be weary I or you may for a while be afraid Each night I

아들아 내 아들아 한대수

아들아 아들아 말 들으세 말을 이- 이- 내일 아침 해뜨면 날 떠나겠지 가겠지 저 강 건너가면 높은 건물들 있다네 차와 술 취한 여자 조심하여라 조심해 아들아 내아들아 날 잊지 말게 이 몸을 이- 이-

그대 한대수

그대 어디 있소 그대 어디 있소 오- 있소 오- 있소 맘속에 그대 모습 있소 그대 모습 있소 오- 있소 오- 있소 맘속에 * 머나먼 지금까지 허공에 휘날려도 남겨진 향기같이 오로지 그대 위해 ...때문에 그대 사랑 있소 그대 사랑 있소 오- 있소 오- 있소 맘속에 그대 안고 있소 그대 안고 있소 오- 있소 오- 있소

구원의 빛 한대수

시냇물이 흐르고, 열매 맺은 나무와 밤하늘에 높이 달린 별들도 크고 작은 짐승과, 물결 따라 춤추는 고기들도 손수 지신 주여 그 빛은 하느님의 창조여 그 빛은 어둔 밤을 밝히신 주여 이 땅 끝에서 끝까지 하늘 위로 나르는 새들 주의 이름 노래합니다 오!

구원의 빛 LIGHT OF SAVIOR 한대수

시냇물이 흐르고, 열매 맺은 나무와 밤하늘에 높이 달린 별들도 크고 작은 짐승과, 물결 따라 춤추는 고기들도 손수 지신 주여 그 빛은 하느님의 창조여 그 빛은 어둔 밤을 밝히신 주여 이 땅 끝에서 끝까지 하늘 위로 나르는 새들 주의 이름 노래합니다 오!

구원의 빛 LIGHT OF SAVIOR 한대수

시냇물이 흐르고, 열매 맺은 나무와 밤하늘에 높이 달린 별들도 크고 작은 짐승과, 물결 따라 춤추는 고기들도 손수 지신 주여 그 빛은 하느님의 창조여 그 빛은 어둔 밤을 밝히신 주여 이 땅 끝에서 끝까지 하늘 위로 나르는 새들 주의 이름 노래합니다 오!

남자 여자 한대수

여자 : 인생이지, 네 인생이냐? 남자 : 집이지, 네 집이냐? 여자 : 집이지. 집이지.

남자/여자 한대수

여자 : 인생이지, 네 인생이냐? 남자 : 집이지, 네 집이냐? 여자 : 집이지. 집이지.

잘가세 한대수

잘 가세 친구 사랑 뜻없는 미소 남기며 시간따라 가을따라 그리움 없이 바람은 사자와 같이 울고 외치는 이 밤에 나는 또 고개 숙여 홀로 걷네 추억에 피여진 거리도 머리 구석에 남기며 쥐고 싶던 옛 생각도 연기와 같이 눈물도 슬픔도 없이 단지 아픔만 남긴 채 구름 아래 저 언덕을 홀로 향하네 잘 가세 친구 사랑 흘린 땀도 어제였소

잘 가세! 한대수

잘 가세 친구 사랑 뜻없는 미소 남기며 시간따라 가을 따라 그리움 없이 바람은 사자와 같이 울고 외치는 이 밤에 나는 또 고개 숙여 홀로 걷겠네 추억에 피어진 거리도 머리 구석에 남기며 쥐고 싶던 옛 생각도 연기와 같이 눈물도 슬픔도 없이 단지 아픔만 남긴 채 구름 아래 저 언덕을 홀로 향하네 잘 가세 친구 사랑 흘린 땀도 어제였소 정든 얼굴

잘 가세 한대수

잘 가세 친구 사랑 뜻없는 미소 남기며 시간따라 가을 따라 그리움 없이 바람은 사자와 같이 울고 외치는 이 밤에 나는 또 고개 숙여 홀로 걷네 2. 추억에 피여진 거리도 머리 구석에 남기며 잡고 싶던 옛 생각도 연기와 같이 눈물도 슬픔도 없이 단지 아픔만 남긴 채 구름 아래 저 언덕을 홀로 향하네. 3. 잘 가세!

TO OXANA (OH MY LOVE) 한대수

been a dreaming of our days i need you woman i need you babe i need you when the night has come oh my love i've been a waiting for your touch oh my love i've been a talking 'bout your ways

TO OXANA (OH MY LOVE) 한대수

been a dreaming of our days i need you woman i need you babe i need you when the night has come oh my love i've been a waiting for your touch oh my love i've been a talking 'bout your ways

TO OXANA 한대수

i've been a dreaming of our days i need you woman i need you babe i need you when the night has come oh my love i've been a waiting for your touch oh my love i've been a talking 'bout your ways

먼구름 한대수

지나가는 먼 구름아 말 한 번 들어보렴 고향 잃은 나의 슬픔을 부서진 발길소리 같이 지나가는 먼 구름아 너 왜 그리 아름다운가 시간을 멈춘 그대 모습 젊음을 이긴 그대 시련 사랑같이 사라져 사랑같이 나타나는 바람 안고 산을 넘어서 하늘 위의 선장 되어 나도 한 번 태워주오 지평선 끝의 오막살이 사랑같이 사라져 사랑같이 나타나는 바람 안고 산을 넘어서 하늘

여름 노래 한대수

왔구나 여름이 왔구나 겨울의 시련도 어느덧 갔구나 꽃잎은 분홍색 아가씨 눈웃음 나뭇잎 햇살은 맘을 비치네

나혼자 한대수

어느날 그인 말했지 우리의 사랑 뜻이 없다고 떠나는 그 모습에 나 혼자 그냥 말없이 우 우 무엇이 진실인가요 무엇이 시련인가요 한평생 그대 위해 바쳤지 이젠 나 혼자 우 우 닫히는 그 문소리에 시간도 가는 줄 몰라 오른손 마주 잡던 그 언약 이젠 연기로 우 우 희망 미래 어디에 꿈속을 헤매였나요 사랑은 사랑으로 인생은 길이요 우 우 What is this

여름노래 한대수

왔구나 여름이 왔구나 겨울의 시련도 어느덧 갔구나 꽃잎은 분홍색 아가씨 눈웃음 나뭇잎 햇살은 맘을 비치네 아 아! 왔구나 여름이 왔구나 겨울의 시련도 어느덧 갔구나

나 혼자 한대수

희망 미래 어디에 꿈속을 헤매였나요? 사랑은 사랑으로 인생은 길이요 우~우 5.

겨울 노래 한대수

겨울은 다가오네 추운 겨울 다가오네 가을의 속삭임도 어느덧 떨어져 어느덧 떨어져 어느덧 떨어진 낙엽 그대여 손 잡게 둘이 같이 가봅시다 파랑새 노래하는 초갓집 마을로 초갓집 마을로 초갓집 마을 아래로

겨울노래 한대수

겨울은 다가오네 추운 겨울 다가오네 가을의 속삭임도 어느덧 떨어져 어느덧 떨어져 어느덧 떨어진 낙엽 그대여 손 잡게 둘이 같이 가봅시다 파랑새 노래하는 초갓집 마을로 초갓집 마을로 초갓집 마을 아래로

사랑인지? 한대수

주머니 손에 넣고 거리를 걸어 끝없이 끝없이 기억을 하며 이것이 사랑인지 가로등 쳐다보며 새벽은 밝고 바람은 머리를 가볍게 휘날리며 이것이 사랑인지 비는 유리창을 치고 튕기며 보이는 두 눈 보이는 그 얼굴 이것이 사랑인지

사랑인지 한대수

가로등 쳐다보며 새벽은 밝고, 바람은 머리를 가볍게 휘날리며 이것이 사랑인지? 3. 비는 유리창을 치고 튕기며, 보이는 두 눈 보이는 그 얼굴 이것이 사랑인지?

사랑인지? (Feat. 신윤철) 한대수

주머니 손에 넣고 거리를 걸어 끝없이 끝없이 기억을 하며 이것이 사랑인지 이것이 사랑인지 가로등 쳐다보며 새벽은 밝고 바람은 머리를 가볍게 휘날리며 이것이 사랑인지 이것이 사랑인지 비는 유리창을 치고 튕기며 보이는 두 눈 보이는 그 얼굴 이것이 사랑인지 이것이 사랑인지

무더운 하루 (From [반칙왕 OST]) 한대수

참 이상하게 생긴 토끼 인형 길바닥에 버려저 있네 쓸쓸하게 눈 간데 없고 배는 터져 버려 엉망이네, 신세처럼 완벽하게 무더운 하루가 오늘도 계속되네. 저 토끼인형 한참 바라보니 어지럽고 목이타오네 숨막히네 난 떠다니는 검은 비닐 속에 들어가서 쉬려고 했지 뒤뚱대며 참으로 무더운 하루 가혹하네 이 더위가 가혹하네 가혹하네

행복의 나라로 한대수

행복의 나라로 한대수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걸 이제는 두번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아파도 사나이라면 이별이란 슬픈것 가슴 아픈것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 있다지만 이제는 두번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사람 서러운 가슴에 비가 내리네

행복의 나라로 한대수

행복의 나라로 한대수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걸 이제는 두번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아파도 사나이라면 이별이란 슬픈것 가슴 아픈것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 있다지만 이제는 두번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사람 서러운 가슴에 비가 내리네

인상 한대수

밀리는 파도의 끝이 없는 소리여 회전의 꿈의 인상 보면서 여행하는 맘이여 밤이여 유혹의 이름 뒤에 버리고 벗겨진 맘의 그림자처럼 나를 둘러 쌓여줘 인도하세 구름의 배를 타고서 끝의 끝을 따라 시간도 없이 아 보이네 거짓에 무너진 옛 세상이 해지기 전에 잠든 운명이 눈 앞을 막고 있네 인도하세 구름의 배를 타고서 끝의 끝을 따라 시간도

&***확인하고 싶어요***& 정희선

마음 흔들려 그대를 사랑하니까 음 음 음 몸이 더워요 그대를 사랑하니까 음 음 음 뜨거운 열정을 그대 주고 싶은데 그대는 마음 아는지 모르는지 가까이 와요 곁에 있어요 이 밤은 그대와 함께 하면서 그대 사랑 확인하고 싶어요 떨리는 손 잡아 주세요 그대의 눈빛에 마음 빠져버리고 음 음 음 그대의 목소리 마음 녹아

그리움 한대수

지하철 속에서 사람의 파도 안개를 잡으러 시내를 파헤칠 때 뜨거운 손길 피어오는 모습 굴 속에 피는 꽃 얼룩진 말 아- 그리워, 아- 그리워 조용히 가까이 그리고 서서히 서있는 자리에서 처해진 자리에서 집착할 수 없이 그냥 나타나는 바다는 육신, 마음은 집, 영원한 고독 아- 그리워, 아- 그리워 속삭이는 침실 "아니"

핏줄 한대수

우다치 승리를 위한 나의 투쟁 댓가도 치를 수 있네 가슴은 총탄과 같이 당신과 있고 싶어 가만히 있고 싶어 밤하늘의 별들은 나를 부르고 있네

핏줄 BLOOD 한대수

우다치 승리를 위한 나의 투쟁 댓가도 치를 수 있네 가슴은 총탄과 같이 당신과 있고 싶어 가만히 있고 싶어 밤하늘의 별들은 나를 부르고 있네

핏줄 BLOOD 한대수

우다치 승리를 위한 나의 투쟁 댓가도 치를 수 있네 가슴은 총탄과 같이 당신과 있고 싶어 가만히 있고 싶어 밤하늘의 별들은 나를 부르고 있네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한대수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 시험 뜬 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 딸아이 결혼식날 흘리던 눈물 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감에 흰 머리가 늘어감에 모두가 떠난다고 여보

행복의 나라 한대수

장막을 걷어라 나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 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마음을 만져줘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해서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멸망의 밤 (For Under 19) 한대수

다 썩어가네 총알은 튀고 또 피바다 되어 비린내 나는 이 끝없는 전쟁 공해와 질투 또 오해와 권투 돈 좇아가다 다 지쳐버렸네 어린애들은 다 미쳐버렸네 * Tell me over and over and over again my friend Ah you don't believe, we're on the eve of destruction

멸망의 밤 (FOR OVER 19) 한대수

세상 다 썩어가네 총알은 튀고 또 피바다 되어 비린내 나는 이 끝없는 전쟁 공해와 질투 또 오해와 권투 돈 좇아가다 다 지쳐버렸네 어린애들은 다 미쳐버렸네 * Tell me over and over and over again my friend Ah you don't believe, we're on the eve of destru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