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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외치다 한동근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oh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새벽이 오는 소리 눈을 비비고 일어나 곁에 잠든 너의 얼굴 보면서 힘을 내야지 절대 쓰러질 순 없어 그런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데 꿈도 꾸었었지 뜨거웠던 가슴으로 하지만 시간이 나를 버린 걸까 두근거리는 나의

나를 외치다 (4월 13일에는 투표하세요) 한동근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oh~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새벽이 오는 소리 눈을 비비고 일어나 곁에 잠든 너의 얼굴 보면서 힘을 내야지 절대 쓰러질 순 없어 그런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데 꿈도 꾸었었지 뜨거웠던 가슴으로 하지만 시간이 나를 버린 걸까 두근거리는

나를 외치다 (4월 13일에는 투표하세요) 한동근 (위대한탄생3 우승자)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oh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새벽이 오는 소리 눈을 비비고 일어나 곁에 잠든 너의 얼굴 보면서 힘을 내야지 절대 쓰러질 순 없어 그런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데 꿈도 꾸었었지 뜨거웠던 가슴으로 하지만 시간이 나를 버린 걸까 두근거리는 나의

외치다 미스터로드

쉽진 않았겠지 말하는 너도 그 자리가 커졌던 만큼 희미해지겠지 지금 시간도 조금씩 잊어가겠지 아무렇지 않은 듯 어색한 미소 시간이 멈춰진 듯 무거운 순간 돌아서는 너의 발걸음 멀어지는 모습 보며 작아지는 나를 느껴 돌아와 내게 혼자 소리쳐 위로해 보지만 so anyway 돌아와 내게 이젠 초라한 기도가 되어 Can I have a fall in love again

나를 기다렸나요 한동근

나를 기다렸나요 내가 보고 싶었나요 나는 아무것도 아는 게 없군요 당신의 마음 한구석도 그대와 걸음 맞추며 더 멀어지지 말자며 함께 보냈던 날들을 기억하나요 그댄 그때 참 좋았죠 그동안 어떻게 지냈나요 아픈 덴 혹시 없었나요 난 그댈 보니 조금 아파요 시간이 지나도 변한 게 없는 듯 웃어주어 고마워요 우리 이렇게 오래간만이네요

나를 외치다 마야

새벽이 오는 소리 눈을 비비고 일어나 곁에 잠든 너의 얼굴 보면서 힘을 내야지 절대 쓰러질 순 없어 그런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데 꿈도 꾸었었지 뜨거웠던 가슴으로 하지만 시간이 나를 버린 걸까 두근거리는 나의 심장은 아직도 이렇게 뛰는데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oh~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를 외치다 Maya

새벽이 오는 소리 눈을 비비고 일어나 곁에 잠든 너의 얼굴 보면서 힘을 내야지 절대 쓰러질 순 없어 그런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데 꿈도 꾸었었지 뜨거웠던 가슴으로 하지만 시간이 나를 버린 걸까 두근거리는 나의 심장은 아직도 이렇게 뛰는데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oh~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를 외치다 정은지

새벽이 오는 소리 눈을 비비고 일어나 곁에 잠든 너의 얼굴 보면서... 힘을내야지 절대 쓰러질 순 없어 아직도 이렇게 뛰는데~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대신 오!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나를 외치다 민재

새벽이 오는 소리 눈을 비비고 일어나 곁에 잠든 너의 얼굴 보면서 힘을 내야지 절대 쓰러질 순 없어 그런 마음으로 하룰 시작하는데 꿈도 꾸었었지 뜨거웠던 가슴으로 하지만 시간이 나를 버린 걸까 두근거리는 나의 심장은 아직도 이렇게 뛰는데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Oh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나를 외치다 마야(Maya)

새벽이 오는 소리 눈을 비비고 일어나 곁에 잠든 너의 얼굴 보면서 힘을 내야지 절대 쓰러질 순 없어 그런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데 꿈도 꾸었었지 뜨거웠던 가슴으로 하지만 시간이 나를 버린 걸까 두근거리는 나의 심장은 아직도 이렇게 뛰는데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oh~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를 외치다 미사리 연합 사운드

새벽이 오는 소리 눈을 비비고 일어나 곁에 잠든 너의 얼굴 보면서 힘을 내야지 절대 쓰러질 순 없어 그런 마음으로 하룰 시작하는데 꿈도 꾸었었지 뜨거웠던 가슴으로 하지만 시간이 나를 버린 걸까 두근거리는..나의 심장은 아직도 이렇게 뛰는데..

나를 외치다 산두리님 청곡~~마야

새벽이 오는 소리 눈을 비비고 일어나 곁에 잠든 너의 얼굴 보면서 힘을 내야지 절대 쓰러질 순 없어 그런 마음으로 하룰 시작하는데 꿈도 꾸었었지 뜨거웠던 가슴으로 하지만 시간이 나를 버린 걸까 두근거리는..나의 심장은 아직도 이렇게 뛰는데..

나를 외치다 김희재

새벽이 오는 소리 눈을 비비고 일어나 곁에 잠든 너의 얼굴 보면서 힘을 내야지 절대 쓰러질 순 없어 그런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데 꿈도 꾸었었지 뜨거웠던 가슴으로 하지만 시간이 나를 버린 걸까 두근거리는 나의 심장은 아직도 이렇게 뛰는데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오~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나를 외치다 하현우 & 소유 (SOYOU)

새벽이 오는 소리 눈을 비비고 일어나 곁에 잠든 너의 얼굴 보면서 힘을 내야지 절대 쓰러질 순 없어 그런 마음으로 하룰 시작하는데 꿈도 꾸었었지 뜨거웠던 가슴으로 하지만 시간이 나를 버린 걸까 두근거리는 나의 심장은 아직도 이렇게 뛰는데 절대로 약해지면 안 된다는 말 대신 뒤처지면 안 된다는 말 대신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나를 외치다 하현우(국카스텐),소유(SOYOU)

새벽이 오는 소리 눈을 비비고 일어나 곁에 잠든 너의 얼굴 보면서 힘을 내야지 절대 쓰러질 순 없어 그런 마음으로 하룰 시작하는데 꿈도 꾸었었지 뜨거웠던 가슴으로 하지만 시간이 나를 버린 걸까 두근거리는 나의 심장은 아직도 이렇게 뛰는데 절대로 약해지면 안 된다는 말 대신 뒤처지면 안 된다는 말 대신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나를 외치다 천록담 & 강훈 & 임찬 & 유지우

새벽이 오는 소리 눈을 비비고 일어나 곁에 잠든 너의 얼굴 보면서 힘을 내야지 절대 쓰러질 순 없어 그런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데 꿈도 꾸었었지 뜨거웠던 가슴으로 하지만 시간이 나를 버린 걸까 두근거리는 나의 심장은 아직도 이렇게 뛰는데 절대로 약해지면 안 된다는 말 대신 뒤처지면 안 된다는 말 대신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나를 외치다 손미혜

새벽이 오는 소리 눈을 비비고 일어나 곁에 잠든 너의 얼굴 보면서 힘을 내야지 절대 쓰러질 순 없어 그런 마음으로 하룰 시작하는데 꿈도 꾸었었지 뜨거웠던 가슴으로 하지만 시간이 나를 버린 걸까 두근거리는 나의 심장은 아직도 이렇게 뛰는데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오 나의 길을

나를 외치다 뮤직페이스

새벽이 오는 소리 눈을 비비고 일어나 곁에 잠든 너의 얼굴 보면서 힘을 내야지 절대 쓰러질 순 없어 그런 마음으로 하룰 시작하는데 꿈도 꾸었었지 뜨거웠던 가슴으로 하지만 시간이 나를 버린 걸까 두근거리는 나의 심장은 아직도 이렇게 뛰는데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오~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나를 외치다 Sound Poem

새벽이 오는 소리 눈을 비비고 일어나 곁에 잠든 너의 얼굴 보면서 힘을 내야지 절대 쓰러질 순 없어 그런 마음으로 하룰 시작하는데 꿈도 꾸었었지 뜨거웠던 가슴으로 하지만 시간이 나를 버린 걸까 두근거리는 나의 심장은 아직도 이렇게 뛰는데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나를 외치다 리라

새벽이 오는 소리 눈을 비비고 일어나 곁에 잠든 너의 얼굴 보면서 힘을 내야지 절대 쓰러질 순 없어 그런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 하는데 꿈도 꾸었었지 뜨거웠던 가슴으로 하지만 시간이 나를 버린 걸까 두근거리는 나의 심장은 아직도 이렇게 뛰는데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oh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를 외치다 민재 (소나무)

새벽이 오는 소리 눈을 비비고 일어나 곁에 잠든 너의 얼굴 보면서 힘을 내야지 절대 쓰러질 순 없어 그런 마음으로 하룰 시작하는데 꿈도 꾸었었지 뜨거웠던 가슴으로 하지만 시간이 나를 버린 걸까 두근거리는 나의 심장은 아직도 이렇게 뛰는데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Oh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다 K2 김성면

단잠을 잔 것 같은데 어느새 여기까지 왔을까 저 먼 기억 속 그리움이 머무는 그 시절 꿈만 같은데 뭐 때론 험한 세상의 무시와 그 차갑고도 모진 삶이 아파서 휘청이다 쓰러진 채로 끝인 걸까 두려웠지만 그래 나는 다시 또 일어나 이제 나 세상에 크게 외치고 싶어 당당히 나의 꿈을 보여준다고 이 얼마나 멋진가 여기 뜨거운 가슴 세상에 하나뿐인 나라고 ...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한동근

한편의 책 속에 그 결말은 우리의 끝과 닮았고 한 장의 추억이 됐죠 미칠 듯 아플 거란 이별은 그 책 속의 이야기보다 조금 더 아팠죠 모든 기억에 우리가 멈춰있을 거란 말 모두 거짓이었던 거죠 나 혼자만 사랑했으니까 그댈 그린 말이 한없이 나를 찾아와 사랑한 기억을 더욱더 아프게 하고 우리의 사랑은 나 홀로 견뎌온 아픈 사랑인걸 알려줘서

관계 한동근

잘 버텨냈잖아 사실 나도 누군갈 사랑하고 싶었고 또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싶었어 그럴 수 있잖아 사랑하는 일들은 당연한 일이잖아 때론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고 때론 누군가에게 위로받고서 살아가는 거야 누구나 그런 거야 근데 난 그게 어렵나 봐 천천히 해보는 거야 모두가 날 기다려 주고 있잖아 다가서 봐 내가 부담될까 용길 내봐 나를

사랑을 외치다 KUVE^J

다가와 먼저 말을 걸어와 내 시선은 벌려진 너의 입술에 oh Let me take you home tonight We gonna do all night 너에게 말하고 싶어 몇 번을 망설여 난 오늘도 너의주변에서 이렇게 사랑을 외쳐 My feelins are so deep So you just look at me 너에게 모든 걸 걸겠어 나를

흐린 날 한동근

난 웃음에도 걱정이 사무쳐 지나간 날이 날 비웃는데도 난 늘 괜찮아 젖은 마음이 무거워 햇살이 고플 만도 한데 슬프게도 내 가슴이 잘 느끼질 못해 울음이 나서 아프긴 한데 이게 좋은지 나쁜지를 몰라 구름이 곧 지나갈까 홀로 길을 나서다 그 위로 떨어진 빗방울이 흐린 마음까지 차갑게 적신다 내리는 비는 그치지 않았고 많은 것들이 나를

울어 한동근

돌아온다는 약속도 잊어버린 걸까 너무너무 잔인해도 지쳐버린 마음에 녹슬은 가슴에 내가 벙어리가 됐어 처음으로 너를 잃고 돌아서 가는 길 잘못된 가슴으로 멀리도 가는 길 잠시라도 보고만 싶은데 떠나가면 죽을지도 살지도 못 할 거라 생각을 하지만 발걸음을 억지로 떼어 눈물 나오는데 왜 자꾸만 어리석게 자꾸 너만 불러 울어 네가 미워서 울어 나를

이별을 축하해 한동근

너 널 대신해 내가 울어줄 수 있어서 잘 된 거야 기쁜 척해 줄 필요 없으니까 나의 소소한 케이크 앞에서 늘 웃어주던 착한 너 진심으로 너의 이별을 축하해 이별 후 맞이한 첫 생일 축하해 Happy birthday without me without me 초와 함께 내 생각까지 꺼버려 소원부터 비는 거 또 잊지 말고 미안해 한마디를 널 울려 대신한 모자란 나를

이별을 축하해 (Inst.) 한동근

너 널 대신해 내가 울어줄 수 있어서 잘 된 거야 기쁜 척해 줄 필요 없으니까 나의 소소한 케이크 앞에서 늘 웃어주던 착한 너 진심으로 너의 이별을 축하해 이별 후 맞이한 첫 생일 축하해 Happy birthday without me without me 초와 함께 내 생각까지 꺼버려 소원부터 비는 거 또 잊지 말고 미안해 한마디를 널 울려 대신한 모자란 나를

그 곳이 어디든 한동근

어디까지가 꿈일까 행복하기는 했을까 수없이 너를 찾는 추억들 뒤로 한 채 안녕 한 발씩 멀어질수록 니 사랑은 더 선명히 보여 얼마나 가슴으로 붙잡고 아파야 잊을까 더는 나를 걱정마 그만 이 손 놓아줘 너를 위할 수 있는 길이면 그 곳이 어디든 괜찮아 내가 멀리 떠나도 너무 슬프게 울지는마 약속해줘 눈부신 추억으로만 나란 사람 기억해준다고

그 곳이 어디든 (Inst.) 한동근

따라 불러보아요~♪ 어디까지가 꿈일까 행복하기는 했을까 수없이 너를 찾는 추억들 뒤로 한 채 안녕 한 발씩 멀어질수록 니 사랑은 더 선명히 보여 얼마나 가슴으로 붙잡고 아파야 잊을까 더는 나를 걱정마 그만 이 손 놓아줘 너를 위할 수 있는 길이면 그 곳이 어디든 괜찮아 내가 멀리 떠나도 너무 슬프게 울지는마 약속해줘 눈부신 추억으로만

기다리다 ('08패닉) 한동근

널 기다리다 혼자 생각했어 떠나간 넌 지금 너무 아파 다시 내게로 돌아올 길 위에 울고 있다고 널 바라보다 문득 생각했어 어느날 하늘이 밝아지면 마치 떠났던 날처럼 가만히 너는 내게 오겠지 내 앞에 있는 너 네가 다시 나를 볼 순 없을까 너의 두 눈 속에 나는 없고 익숙해진 손짓과 앙금같은 미소만 희미하게 남아서 나를 울게 하지만

사랑을 외치다 큐브제이 (KUVE^J)

먼저 말을 걸어와 내 시선은 벌려진 너의 입술에 oh~ Let me take you home tonight We gonna do all night 너에게 말하고 싶어 몇 번을 망설여 난 오늘도 너의주변에서 이렇게 사랑을 외쳐 My feelins are so deep So you just look at me 너에게 모든 걸 걸겠어 나를

기다리다 한동근

널 기다리다 혼자 생각했어 떠나간 넌 지금 너무 아파 다시 내게로 돌아올 길 위에 울고 있다고 널 바라보다 문득 생각했어 어느날 하늘이 밝아지면 마치 떠났던 날처럼 가만히 너는 내게 오겠지 내 앞에 있는 너 네가 다시 나를 볼 순 없을까 너의 두 눈 속에 나는 없고 익숙해진 손짓과 앙금같은 미소만 희미하게 남아서 나를 울게 하지만

너를 외치다 정경주

사랑한다고 외쳐도 그댄 나를 볼 수가 없는데 지나간 옛사랑이 새겨둔 슬픈 기억에 아직 아픈 그대란걸 알아요.. 밤새도록 그사람을 기다렸다고 흘린 눈물이 나에게 말해주네요 왜 넌 내모습 볼 수 없는지 날 곁에 두고도 스쳐지나갔네요..

첫 출근 한동근

몇 번을 연습해도 어색한 넥타이 긴장되는 맘으로 처음 출근하는 날 버스라도 놓칠까 뛰어가던 그 순간 왜 난 니가 생각났을까 하던 게 노력 밖에 없던 나를 말없이 기다리며 나보다 날 믿어주던 넌데 하는 일마다 왜 나만 안 되지 불안해하던 내게 웃으며 꼭 안아주던 너 그런 네게 자랑하고 싶은데 날 보고 기뻐했을 너인데 거봐 잘 될 거랬잖아

경진이형에게 한동근

더 많은 걸 함께 하고 싶었는데 난 그대가 아직 눈에 아련해서 즐거운 일이 있을 때 슬픈 일이 있을 때 늘 당신이 생각이 나네 그렇게 내게 따뜻하지나 말지 너무나도 미련하던 당신은 어떻게 잘 지내냐는 거긴 여기랑 다른지 얘기해 줄 순 없는 거겠지 대신 나를 꼭 기억해 주었으면 해 내가 당신을 기억하는 만큼 사랑한다고 말한 적이 있었나 그대 이제 없고 나니 이렇게

환영(影) 한동근

너의 모습을 바라보다가 괜히 가슴이 먹먹해지는 걸 어떤 모습을 사랑했었던 걸까 그때 우리가 생각이나 바람결에도 흔들리는 모습 아직 너를 바라고 있는 건 아니었을까 사랑한 널 보내고 사랑한 널 지우고 행복했던 순간도 잊혀지겠지만 너를 사랑한 날에 우리가 또다시 불어올 때면 나는 다시 널 떠올릴 것 같아 익숙하게 떠올려진 너는 여전히 나를 슬퍼지게 하려

하루끝엔 그대가 있어요 한동근

나에게 고마운 사람 살아가는 힘이 되줘서 나 다시 꿈을 꿀 수 있게 해줘서 ♬ 고단한 마음은 날 지치게 하고 세상은 자꾸 나를 서두르게 해도 그대가 있어 나는 살아갈수 있어 내 생에 단 하나의 이유일수 있어 그대는 우...

하루끝엔 그대가 있어요(라이브 OST Part. 2) 한동근

어깨가 무거워서 붉어진 두 눈은 마를 날 없네요 세상은 참 버거우니까 그래도 하루끝엔 그대가 있어요 내 얘길 들어주는 단 한사람 그대 그대가 있어 나는 살아갈수 있어 내 생에 단 하나의 이유일수 있어 그대는 우우우 나에게 고마운 사람 살아가는 힘이 되줘서 나 다시 꿈을 꿀 수 있게 해줘서 고단한 마음은 날 지치게 하고 세상은 자꾸 나를

그저 사랑한다면 한동근

하늘의 별은 나를 닮아서 늘 그 자리 머물러 있죠 난 오늘도 어제 같아서 그대 곁을 맴돌죠 그저 사랑한다면 망설이지 말아요 그대 나와 같다면 아픈 내일이 와도 함께 있는 그 모든 순간들을 안아줄 수 있겠죠 그저 사랑한다면 잠깐의 스친 기억도 위로가 될 수 있죠 창가에 비친 저 별은 그댈 닮아서 두 눈 가득 담고 싶죠 어두워진 하늘이

시간이 지난 곳 한동근

내 작은 마음에 짙게 그어진 상처들이 아무는 데까진 내가 생각했던 것보단 그리 길지 않았네 거울을 보며 살아가는 내 모습 괜스레 웃곤 있지만 왠지 숙연한 내가 생각했었던 것과는 다르지 않았네 아프기도 아팠었지 어리석게도 한 번이고 두 번이고 나를 피해갔지 걸음이 더 무거워지며 갈피 없이 헤매었었지 아프기도 아팠었지 그때는 아직 어린 날들의

하루끝엔 그대가 있어요 .. 한동근

어깨가 무거워서 붉어진 두 눈은 마를 날 없네요 세상은 참 버거우니까 그래도 하루 끝엔 그대가 있어요 내 얘길 들어주는 단 한 사람 그대 그대가 있어 나는 살아갈 수 있어 내 생에 단 하나의 이유일 수 있어 그대는 우우우 나에게 고마운 사람 살아가는 힘이 돼줘서 나 다시 꿈을 꿀 수 있게 해줘서 고단한 마음은 날 지치게 하고 세상은 자꾸 나를

하루끝엔 그대가 있어요(라이브 OST) 한동근

어깨가 무거워서 붉어진 두 눈은 마를 날 없네요 세상은 참 버거우니까 그래도 하루 끝엔 그대가 있어요 내 얘길 들어주는 단 한 사람 그대 그대가 있어 나는 살아갈 수 있어 내 생에 단 하나의 이유일수 있어 그대는 우우우 나에게 고마운 사람 살아가는 힘이 돼줘서 나 다시 꿈을 꿀 수 있게 해줘서 고단한 마음은 날 지치게 하고 세상은 자꾸 나를

하루 끝엔 그대가 있어요 한동근

어깨가 무거워서 붉어진 두 눈은 마를 날 없네요 세상은 참 버거우니까 그래도 하루 끝엔 그대가 있어요 내 얘길 들어주는 단 한 사람 그대 그대가 있어 나는 살아갈 수 있어 내 생에 단 하나의 이유일수 있어 그대는 우우우 나에게 고마운 사람 살아가는 힘이 돼줘서 나 다시 꿈을 꿀 수 있게 해줘서 고단한 마음은 날 지치게 하고 세상은 자꾸 나를

잊는다고 잊어지면 한동근

잘 가고있나요 잘 지내는거죠 내가 잊은만큼 나를 잊었나요 꼭 그랬음 해요 딱 나만큼만 우릴 잊어요 그래야 돌아와 줄 테니까 스케치 같던 추억의 장면이 어느새 한 폭의 그림처럼 아른거리네요 잊는다고 잊어지면 그게 사랑인가요 다만 이별에 가린 채로 사는거죠 한 사람이 한 사람을 사랑했었다면 어쩌면 그 이별 마저 고마울지 몰라요

사랑을 외치다 마키앤한라

빛나고 있어, 너는 사랑의 노래, 변하고 있어 내 마음이 느끼고 있어, 이 거리의 향기는 어제완 다른 것 같아 말하고 있어, 너는 사랑의 노래, 춤추고 있어 내 마음이 만나고 있어, 이 거리의 햇살이 나를 향해 웃고 있어 이렇게나 많은 사람 속에 묻혀 있었던 나에게 이렇게나 깊은 외로움에 빠져 있었던 나에게 고마워, 그대 있음에, 누구보다

한동근

잡히지않는 오늘 막연히 두려워지는 먼 내일들 슬퍼져야 시작되는 기쁨이 있어 내가 가장 빛나는 이 순간 다시 길을 걷는다 마음이 가는 곳 가슴 뛰는 길을 걸으면 비가와도 좋잖아 나 이제 웃는다 그새 아물었나봐 더 차가운 길이라도 바람만 들어주는 노랠 부른다해도 빛나려 애쓰지 않고 그저 내 모습으로 피어나 내게 소중한 것들 내 품에 안아본다 나를

그리워서 한동근

내 맘 같아서 날 아는 것 같아서 너무 보고 싶어도 해를 볼 수 없는 달 우리와 닮아서 우리 사랑 같아서 그대는 알까요 이 아픈 가슴을 모진 말 한마디조차 소중해지는 내 맘을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소리쳐 부르고 싶어 아픈 눈물에 살아 그리워서 눈 감아도 선명한 너를 애꿎은 하늘에 그리네 잊을까봐서 문득 겁이 나서 너도 같은 마음일까 나를

아팠기에 사랑이다 좋았기에 이별이다 한동근

너만을 그리는 밤이 찾아와도 날 할퀴어도 여전히 안아주고 싶다 다만 우연히라도 마주친다면 환하게 웃어주라 내게 헤어지던 순간보다 널 예쁘게 떠올리게 아팠기에 사랑이다 좋았기에 이별이다 그제야 나 그 맘 깨달을 수 있었어 참 어설픈 날 만나 맘고생 많았을 너인데 고마웠어 이 말이 닿을까 미안해 그때 너에게 잘해준 게 하나 없다 그런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