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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하나 너 둘 한동근

너는 떠나가면 그만이겠지 너만 잊어내면 된다 말하지 아니 아니 아니 보내는 아픔만 끝난다고 되는 게 아니야 이제 난 웃던 울던 첫 만남의 수많은 너를 지워내야 해 양을 세듯 하나 셋 넷 그렇게 세어가며 울어가며 지워내야 해 오늘도 하나 셋 넷 그렇게 세어가며 우리 사랑 재워야만 해 끝도 없이

사랑인걸 한동근

하루가 가는 소릴 들어 없는 세상 속에 달이 저물고 해가 뜨는 서러움 한날도 한시도 못 살 것 같더니 그저 이렇게 그리워하며 살아 어디서부터 잊어갈까 오늘도 기억 속에 니가 찾아와 하루 종일 떠들어 니 말투 니 표정 너무 분명해서 마치 지금도 내 곁에 니가 사는 것만 같아 사랑인걸 사랑인걸 지워봐도 사랑인걸 아무리 비워내도

보고 싶었어 가을 (금혼령 X 한동근) 한동근

그때의 너에게로 데려가 줘서 가로수 은행잎 떨어지는 그 길을 함께 걷던 익숙한 거리 골목을 걷다 보니 어느새 추억 속에 빠져서 보고 싶었어 가을이 오면 네 생각이 나서 우리의 추억이 사는 계절이 너의 흔적들이 남아 내내 기다렸나 봐 네가 제일 좋아하던 계절이 난 혹시라도 네가 서 있을까 하며 뒤를 계속 돌아봐 가로등 불빛 하나

지겹다 한동근

잊으려고 애를 써봐도 네 생각만 하고 있는걸 왜 이리 난 정신 나간 사람마냥 넋 놓고 있는 건지 나는 그냥 네 생각하는 건데 네 생각나 웃는데 수군대며 이상하게 다 나를 쳐다봐 참 지겹다 사랑이 참 지겹다 이별이 결국 눈물만 남는 장난이 예쁜 사랑 노랫말도 다 거짓말 같고 이젠 너조차도 꿈이었나 싶어 참 지겹다

너 때문에 웃는다 한동근

별일 아니야 그래 쉬웠던 적은 없거든 작은 아픔에 이렇게 지쳐 누워 있기엔 난 할 일이 있거든 정신 차려 날 흔들어 깨워야지 걸어야지 널 떠올리며 힘내야지 그래야지 네가 곁에 있는데 내겐 네가 있는데 나 세상에 무릎 꿇긴 잃을 게 있어 잃지 말아야 할 사람 그건 바로 하나뿐인 나 죽어도 이겨낼 이유가 되어 주는 사랑이야

우정 (Feat. 한해) 한동근

지금 어디야 뭐해 그냥 생각나서 연락해 별일이 있는 건 아니고 목소리 듣자고 간만이라도 어색할 것 하나 없잖아 생색내지 마 피차 연락 안 한 건 똑같으니까 요즘엔 별일 없어 일이 힘든 건 말고 잘 사는 것 같아 좋다 근데 자주 좀 연락해 별 얘기 없이도 무슨 일 있는 거냐며 다시 물어 주는 Yeah My friend 예전만큼 아니지만 언제나 찾아와 얘길 들어

너만 있으면 한동근

유난히 보고 싶었어 하루 종일 힘들었거든 왜 하는 일마다 잘 안 풀리는지 맘이 쉬워지지가 않는지 하루만 시무룩해도 될까 오늘만 네게 기대 쉬어도 잠시만 조용히 너의 곁에서 시간이 없는 듯 널 바라봐도 될까 하나만 있으면 괜찮아 고단했던 하루하루의 끝에 너만 있으면 견딜 수 있어 It's your love love love It's your

안 될 사랑 한동근

아플 걸 다 알면서 목마른 맘에 애타게 기다리는 꽃처럼 너는 차갑게 날 아프게 날 떠났지만 니 사랑 참 목 말랐었어 안 될 사랑은 안되는가 봐 그래 안 될 사랑을 사랑했던 난 두 손으로 온 세상 비를 닦으려 애를 쓰던 용감한 바보였을까 니 눈물을 닦아 멈추려 했으니 기도해 봤어 만약 무언갈 되찾을 기회를 준다면 그건 딱 하나뿐이라고

울어 한동근

걸까 너무너무 잔인해도 지쳐버린 마음에 녹슬은 가슴에 내가 벙어리가 됐어 처음으로 너를 잃고 돌아서 가는 길 잘못된 가슴으로 멀리도 가는 길 잠시라도 보고만 싶은데 떠나가면 죽을지도 살지도 못 할 거라 생각을 하지만 발걸음을 억지로 떼어 눈물 나오는데 왜 자꾸만 어리석게 자꾸 너만 불러 울어 네가 미워서 울어 나를 떠나서 울어

너도 힘들다고 얘기해줘 한동근

다 멈추고 다시 혼자가 되는 연습을 하면서 지내 매일 밤마다 쉴 새 없이 친구들과 웃고 떠들다가 어느 틈에 네가 아직 내 곁에 있다고 착각해버려 이게 사람을 만난다고 네가 잊혀지는 게 아니고 점점 더 선명해져 찾을 수 없는 널 또 찾게 돼 너도 힘들다고 얘기해줘 내 사랑이 아직 따듯하다고 끝이 없이 후회한다고 해줘

보통 같으면 한동근

저물어 간다 너무 빨랐던 오늘이 지나간다 느지막이 떠오른 달이 날 기다린 듯 건물들 사이에 떠 있다 뭉친 듯 무거워진 어깨가 오늘 부쩍 아픈 것 같고 집으로 들어가기가 오늘따라 외롭고 두려워진다 보통 같으면 네가 날 찾을 시간인데 내가 오기를 한참을 기다렸을 텐데 네 웃음이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리운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보통 같으면.mp3 한동근

저물어 간다 너무 빨랐던 오늘이 지나간다 느지막이 떠오른 달이 날 기다린 듯 건물들 사이에 떠 있다 뭉친 듯 무거워진 어깨가 오늘 부쩍 아픈 것 같고 집으로 들어가기가 오늘따라 외롭고 두려워진다 보통 같으면 네가 날 찾을 시간인데 내가 오기를 한참을 기다렸을 텐데 네 웃음이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리운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오랜만이야 한동근

참 오랜만이란 말로 웃으며 인사하는 처음 널 만날 때처럼 내 가슴이 철없이 또 뛰어 꼭 행복하라는 말로 울면서 보내줬는데 그 말이 무색할 만큼 왜 이렇게 많이 야위었어 무슨 일 있었던 거니 세상을 다 줄 것 같은 그 사람과 오래오래 잘 사는 게 행복하는 게 그렇게 힘이 들었니 붙잡을 걸 그랬나 봐 내가 더 사랑한다 말할 걸 가진

오랜만이야 (inst.) 한동근

참 오랜만이란 말로 웃으며 인사하는 처음 널 만날 때처럼 내 가슴이 철없이 또 뛰어 꼭 행복하라는 말로 울면서 보내줬는데 그 말이 무색할 만큼 왜 이렇게 많이 야위었어 무슨 일 있었던 거니 세상을 다 줄 것 같은 그 사람과 오래오래 잘 사는 게 행복하는 게 그렇게 힘이 들었니 붙잡을 걸 그랬나 봐 내가 더 사랑한다 말할 걸 가진 게 너무 없어 줄 게

이별을 축하해 한동근

다행이야 날씨가 화창해서 이 좋은 날 마침 또 너의 생일이라서 늘 기뻐 울었던 널 대신해 내가 울어줄 수 있어서 잘 된 거야 기쁜 척해 줄 필요 없으니까 나의 소소한 케이크 앞에서 늘 웃어주던 착한 진심으로 너의 이별을 축하해 이별 후 맞이한 첫 생일 축하해 Happy birthday without me without me 초와 함께 내 생각까지 꺼버려

이별을 축하해 (Inst.) 한동근

다행이야 날씨가 화창해서 이 좋은 날 마침 또 너의 생일이라서 늘 기뻐 울었던 널 대신해 내가 울어줄 수 있어서 잘 된 거야 기쁜 척해 줄 필요 없으니까 나의 소소한 케이크 앞에서 늘 웃어주던 착한 진심으로 너의 이별을 축하해 이별 후 맞이한 첫 생일 축하해 Happy birthday without me without me 초와 함께 내 생각까지 꺼버려

기다리다 ('08패닉) 한동근

널 기다리다 혼자 생각했어 떠나간 넌 지금 너무 아파 다시 내게로 돌아올 길 위에 울고 있다고 널 바라보다 문득 생각했어 어느날 하늘이 밝아지면 마치 떠났던 날처럼 가만히 너는 내게 오겠지 내 앞에 있는 네가 다시 나를 볼 순 없을까 너의 두 눈 속에 나는 없고 익숙해진 손짓과 앙금같은 미소만 희미하게 남아서 나를 울게 하지만

기다리다 한동근

널 기다리다 혼자 생각했어 떠나간 넌 지금 너무 아파 다시 내게로 돌아올 길 위에 울고 있다고 널 바라보다 문득 생각했어 어느날 하늘이 밝아지면 마치 떠났던 날처럼 가만히 너는 내게 오겠지 내 앞에 있는 네가 다시 나를 볼 순 없을까 너의 두 눈 속에 나는 없고 익숙해진 손짓과 앙금같은 미소만 희미하게 남아서 나를 울게 하지만

먼지 한동근

느낄 수 있어 모든 순간 함께 였던 우리의 기억인 걸 온통 너다 어느새 내 주변에 네가 와 있다 어디서 왔는지 누굴 찾아온 건지 모르는 먼지처럼 그래 너다 그렇게 쌓여간다 내 기억처럼 자꾸 털어내도 깨끗이 지워도 날 다시 찾아온다 먼지처럼 네가 또 온다 조용했던 기억들이 다시 또 들려온다 너다 내 곁을 맴돌다 내려앉은

내사랑 내곁에 한동근

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집으로 향해 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 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 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 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 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이별을 시작할게 한동근

기억하니 참 좋았던 우리 자주 갔던 거린 모두 그대로 있어 이상하지 없는 나는 못 견디게 아팠는데 말야 마지막 너의 차가운 표정이 떠올라 자꾸만 내 맘을 괴롭게 해 억지로 웃는다 처음부터 시작할게 너를 본 그때 그날부터 지워볼게 힘들겠지만 그게 널 위한 길이라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널 몰랐던 그날처럼 아프게 울던 널 떠올리다가 다시 또 바람이 불어와

기념일 한동근

어느덧 시간이 흘러서 사진 속 우리 모습들이 이제는 한 장의 기억이 그리운 날들이 되어 있네 그동안 정말 많은 일들을 너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언제나 곁에 있어 줘서 내 힘이 돼줘서 고마워 솔직히 가끔씩 네 기분이 뭔지 왜 갑자기 무섭게 화내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럴 때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알잖아 앞으로 우리 화도 줄이고 전보다

첫 출근 한동근

몇 번을 연습해도 어색한 넥타이 긴장되는 맘으로 처음 출근하는 날 버스라도 놓칠까 뛰어가던 그 순간 왜 난 니가 생각났을까 하던 게 노력 밖에 없던 나를 말없이 기다리며 나보다 날 믿어주던 넌데 하는 일마다 왜 나만 안 되지 불안해하던 내게 웃으며 꼭 안아주던 그런 네게 자랑하고 싶은데 날 보고 기뻐했을 너인데 거봐 잘 될 거랬잖아

난 왜 한동근

비가 내리던 그 날 네게 전화를 걸어 이별을 얘기했죠 미안함에 못 이겨 너와의 이별을 얘기했죠 난 왜 이것밖에 안 됐을까요 왜 그대의 가슴에 아픈 기억을 남겼을까요 네게 줄 게 하나 없는 내 이 못난 초라함을 이해해 달란 말이 왜 힘들었던 걸까요 사랑에 대해 무엇 하나 알려줬다면 우리 달라졌을까요 저 창가에 흐르는 빗물처럼 흘러가진

좋은 얘길 더 많이 해줄 걸 그랬어 한동근

우리 헤어질 때 기억나니 꼭 같은 사람 만나란 말 그땐 네가 했던 말이 잘 이해가 안 됐었어 요즘 날 닮은 사람을 만나 우리가 꼭 만났을 때처럼 같은 얘기로 다투면서 널 떠올리게 됐어 내가 좋은 얘길 더 많이 해줄 걸 그랬어 힘들다며 투덜댈 때마다 나도 지금 힘들다고 되려 네게 화만 냈었는데 그래서 부쩍 생각났나 봐 지금에 와서야 후회돼서 괜찮다며 받아주던

저 별이 지면 어딜 보고 널 찾아야 하나 한동근

그렇게 떠나보내 버리고서 어쩌려고 아직도 널 지우지 못하고 하늘에 긴 숨을 뱉는지 밤이 깊도록 우리 사진 저 별들에 하나둘씩 찍어서 모아놓고 바라보네 눈을 뗄 수 없이 곱다 저 별이 지면 어딜 보고 널 찾아야 하나 이 밤이 이렇게 길어서 차마 눈을 감지 못하고 저 별이 지고 아침 오면 그땐 난 난 어떡하지 끝이 없이 떨어진

같은 베개 한동근

그날부터 매일 밤 나를 위로해 줬던 건 언젠가 네가 내게 사준 베개야 한시도 떨어져 살 수가 없을 때 서로 같은 베개 위에서라도 꼭 잠들자고 약속했었던 똑같은 베갤 배고서 잠이 들면 어디서든 함께 있는 거라던 꿈속에서도 헤어지지 말자던 그런 네가 너무 그리워 잠들 때까지 전화기를 붙잡고 사랑한다는 말 지겹게 나누고 두 베개가 하나

아팠기에 사랑이다 좋았기에 이별이다 한동근

있었어 나 아직도 너만을 그리는 밤이 찾아와도 날 할퀴어도 여전히 안아주고 싶다 다만 우연히라도 마주친다면 환하게 웃어주라 내게 헤어지던 순간보다 널 예쁘게 떠올리게 아팠기에 사랑이다 좋았기에 이별이다 그제야 나 그 맘 깨달을 수 있었어 참 어설픈 날 만나 맘고생 많았을 너인데 고마웠어 이 말이 닿을까 미안해 그때 너에게 잘해준 게 하나

마음에게 한동근

누구에게도 말 못 할 나만의 얘기들 매일 머릿속을 맴돌아도 난 혼자야니까 어쩌다 나온 웃음에 담겨있을 아픔을 누구 하나 물어주지 않아 근데 그런대로 나쁘지 않아 어차피 오늘은 곧 지나가니까 혼자 나 혼자 겪으면서 더 걸음걸음 나아가는 거겠지만 가끔 내가 이런 눈물 흘리는 건 절대 슬퍼서가 아니라 그저 내 맘을 내쉬려는

우리 안아보자 한동근

넌 간지러워 웃고 그런 우리 그림이 너무 좋을 것 같지 않니 이대로 평생이 다 간다 해도 좋아 우리 한번 안아보자 사람들의 시선들은 뒤로 접어두고 지친 하루가 냇물처럼 흘러가 우리 한번 안아보자 너의 수많은 짐들을 내가 메고 싶어 그저 한없이 네게 다 주고 싶어 나를 바라봐주는 너의 눈동자 그 안에 작고 예쁜 집 그 안에 너와 내가 하나

둘 하나 둘 어반자카파

셋이 아닌 매일 그려왔던 그림이야 이건 같은 곳을 향하는 그런 사이가 돼 버린 거야 우리 하나 아닌 매일 기대했던 모습이야 이건 다른 연인들처럼 눈을 맞추고 안겨 걸어가 우리 따라 너를 따라 따라 걷는 길을 따라 걷는 우리 너는 오늘 따라 더 새침하게만 느껴져 팔을 두르는 것도 좋고 나를 부르는 것도 좋고 밤을 부르는

둘 하나 둘 어반자카파 (Urban Zakapa)

셋이 아닌 매일 그려왔던 그림이야 이건 같은 곳을 향하는 그런 사이가 돼 버린 거야 우리 하나 아닌 매일 기대했던 모습이야 이건 다른 연인들처럼 눈을 맞추고 안겨 걸어가 우리 따라 너를 따라 따라 걷는 길을 따라 걷는 우리 너는 오늘 따라 더 새침하게만 느껴져 팔을 두르는 것도 좋고 나를 부르는 것도 좋고 밤을 부르는

둘 하나 둘 어반자카파(Urban Zakapa)

셋이 아닌 매일 그려왔던 그림이야 이건 같은 곳을 향하는 그런 사이가 돼 버린 거야 우리 하나 아닌 매일 기대했던 모습이야 이건 다른 연인들처럼 눈을 맞추고 안겨 걸어가 우리 따라 너를 따라 따라 걷는 길을 따라 걷는 우리 너는 오늘 따라 더 새침하게만 느껴져 팔을 두르는 것도 좋고 나를 부르는 것도 좋고 밤을 부르는

둘 하나 둘 어반 자카파(Urban Zakapa)

셋이 아닌 , 매일 그려왔던 그림이야 이건 같은 곳을 향하는 그런 사이가 돼 버린 거야 우리 하나 아닌 , 매일 기대했던 모습이야 이건 다른 연인들처럼 눈을 맞추고 안겨 걸어가 우리 따라 너를 따라 따라 걷는 길을 따라 걷는 우리 너는 오늘 따라 더 새침하게만 느껴져 팔을 두르는 것도 좋고 나를 부르는 것도 좋고 밤을 부르는

둘 하나 둘 어반 자카파 (Urban Zakapa)

셋이 아닌 매일 그려왔던 그림이야 이건 같은 곳을 향하는 그런 사이가 돼 버린 거야 우리 하나 아닌 매일 기대했던 모습이야 이건 다른 연인들처럼 눈을 맞추고 안겨 걸어가 우리 따라 너를 따라 따라 걷는 길을 따라 걷는 우리 너는 오늘 따라 더 새침하게만 느껴져 팔을 두르는 것도 좋고 나를 부르는 것도 좋고 밤을 부르는

둘 하나 둘 어반 자카파

셋이 아닌 , 매일 그려왔던 그림이야 이건 같은 곳을 향하는 그런 사이가 돼 버린 거야 우리 하나 아닌 , 매일 기대했던 모습이야 이건 다른 연인들처럼 눈을 맞추고 안겨 걸어가 우리 따라 너를 따라 따라 걷는 길을 따라 걷는 우리 너는 오늘 따라 더 새침하게만 느껴져 팔을 두르는 것도 좋고 나를 부르는 것도 좋고 밤을 부르는

김종환

너를 사랑해 하나 뿐이였어 내 곁에 있는 너를 보고 이제 알았어 영원한 사랑으로 내 곁에 있어줘요 당신의 예쁜 그 마음을 사라하니까 *이 밤이 지나가면 사랑도 깊어가고 우리만 아는 세상속에 손을 잡아요 너뿐인 둘도 없는 세상속에 아닌 그 누구도 나에게는 보이지 않아 너를 사랑해 그것이 전부였어 전부가 아닌 니가 있어 너무나 좋아

김종환

너를 사랑해 하나 뿐이였어 내 곁에 있는 너를 보고 이제 알았어 영원한 사랑으로 내 곁에 있어줘요 당신의 예쁜 그 마음을 사라하니까 *이 밤이 지나가면 사랑도 깊어가고 우리만 아는 세상속에 손을 잡아요 너뿐인 둘도 없는 세상속에 아닌 그 누구도 나에게는 보이지 않아 너를 사랑해 그것이 전부였어 혼자가 아닌 니가 있어 너무나 좋아

장마 한동근, 최효인

보내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하나만 기다리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네가 잊혀질 때까지 너는 내게로 두 번 다시 내게 또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하나만 기다리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장마 한동근/최효인

보내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하나만 기다리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네가 잊혀질 때까지 너는 내게로 두 번 다시 내게 또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하나만 기다리는

하나, 둘, 셋 Mr.Friendly (미스터 프랜들리)

웃는 얼굴이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느낌 혹시 아닐까 불러본 너의 이름 뒤돌아 날 보는 그땐 내가 더 작았었는데 훌쩍 커버린 나를 알아볼까 하나 셋 하고 다시 눈을 떴을 때 알아볼 수 있을까 그날의 나는 그대로일까 환하게 웃는 그래 바로 나야 다시 만난 어린 날의 우리 인사도 없이 가버린 한참을 울었던 난

하나 김준영

내 마음 너와~ 너의 마음 나와~ 둘이는 서로 뗄 수도 없는 걸 그 누가 뭐라 해도 포기 못해 너는 내 사람인 것을 미안한게 뭐야 안되는게 뭐야 없인 나도 없는 이젠 우리 하나인 걸 나 보다 널 더 사랑한 그 마음 하나된 것을 남들이 뭐라해도 포기 못해 이런 우리 사랑을 함께한 시간~ 소중한 추억~ 둘이서 함께 가꾸어 가는 것

하나, 둘, 셋 소울리버(Soulriver)

소리 없는 정적만 창문으로 들어오는 달빛만 텅 빈 내 방안으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그날 넌 기억할까 내 이야기 한참을 듣던 그 밤 내 예쁜 목소리가 너무 달콤해서 어느새 눈감고 열까지 못 세어 잠이 들 거란 속삭이듯 따스히 들려오는 하나, , 셋 있잖아 너를 보고 싶어 나는 계속 여기에 밤 새워 너만 듣고 싶어 졸음이

하나, 둘, 셋 소울리버

소리 없는 정적만 창문으로 들어오는 달빛만 텅 빈 내 방 안으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그날 넌 기억할까 내 이야기 한참을 듣던 그 밤 내 예쁜 목소리가 너무 달콤해서 어느새 눈 감고 열까지 못 세어 잠이 들거란 속삭이듯 따스히 들려오는 하나 셋 있잖아 너를 보고 싶어 나는 계속 여기에 밤새워 너만 듣고 싶어 졸음이 가득한 너의 목소리 너를

얼마나 D’UNCANNY

얼마나 얼마나 변했나 세상이 얼마나 얼마나 떠났나 친구가 얼마나 손가락이 모잘라 나는 하나 (셀 수 있음 돼) 여긴 너와 나 (뿐이네) BABY LET'S DANCE NOW TOGETHER BABY YOU KNOW, NOW OR NEVER 단순하게 살고픈 내 하룬 너무 복잡해 난 터덜터덜 네게 걸어가네 너는 어떤 하룰 보냈는지 내게 말해

얼마나 (Sped Up) D’UNCANNY

얼마나 얼마나 변했나 세상이 얼마나 얼마나 떠났나 친구가 얼마나 손가락이 모잘라 나는 하나 (셀 수 있음 돼) 여긴 너와 나 (뿐이네) BABY LET'S DANCE NOW TOGETHER BABY YOU KNOW, NOW OR NEVER 단순하게 살고픈 내 하룬 너무 복잡해 난 터덜터덜 네게 걸어가네 너는 어떤 하룰 보냈는지 내게 말해

하나 둘 너에게 뉴웨이브

이렇게 두근거리는 심장 소리가 널 애타게 원하고 있단 걸 조금씩 천천히 한 걸음 먼저 다가가볼래 하나, , 너에게 I can't love without you 항상 매일 너만 Thinking about you, know?

시작만 있고 끝은 없다면 (Feat. 한동근) San E (산이)

it 우리 왜 헤어진 지도 이유가 뭐였는지도 생각조차 나지 않는데 지금 와서 기억 남는 건 너의 친절함만이 내게 참 잘해 줬었는데 내게 참 과분했었는데 Why 되돌릴 수 없는 걸 곱씹는지 만약 시작만 있고 끝은 없었다면 미처 선택 못 한 길에 적어도 미련 없지 않을까 만약 처음만 있고 마지막은 없었다면 미처 선택 못 한 길에 우리

꼭꼭 서엘

꼭꼭 우리 나이가 더해 가도 꼭꼭 헤어지지 말자고 꼭꼭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했던 너와 내가 꼭꼭 나즈막이 속삭이다가 꼭꼭 나를 지켜달라고 꼭꼭 엄지손가락 대고 꾹 누르던 너와 내가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숨바꼭질 하듯 사라져간 왜 나를 떠났니 이렇게 아픈데 하나 셋 하면 나타나줄래 꼭꼭 니가 다시 돌아온다고 꼭꼭

꼭꼭 (feat. 이나일) 서엘

꼭꼭 우리 나이가 더해 가도 꼭꼭 헤어지지 말자고 꼭꼭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했던 너와 내가 꼭꼭 나즈막이 속삭이다가 꼭꼭 나를 지켜달라고 꼭꼭 엄지손가락 대고 꾹 누르던 너와 내가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숨바꼭질 하듯 사라져간 왜 나를 떠났니 이렇게 아픈데 하나 셋 하면 나타나줄래 꼭꼭 니가 다시 돌아온다고 꼭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