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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MR) 한봄

1절) 그ㅡ대 머물던ㅡ 모ㅡ든 자리ㅡ마ㅡ다ㅡ 고ㅡ운 기ㅡ억ㅡ이ㅡ 가득ㅡ한데ㅡ 무ㅡ슨 수ㅡ로 다ㅡ 없었던 일ㅡ처럼ㅡ 함께 한ㅡ 날ㅡ들ㅡ 잊ㅡ을까ㅡ요ㅡ 천ㅡ 갈래 길ㅡ 헤ㅡ매어도ㅡ 내 마음 어련히 그댄데ㅡ ..그리움으로ㅡ 또 하루 숨ㅡ 쉬다 보ㅡ면 닿ㅡ을 ㅡ수ㅡ 있ㅡ나요ㅡ 저 ㅡ하ㅡ늘ㅡ이ㅡ 무ㅡ너ㅡ져도ㅡ 그ㅡ대ㅡ밖ㅡ에 ㅡ모르는 나ㅡ에요ㅡ 애ㅡ달ㅡ프ㅡ게...

오늘밤에 (MR) 한봄

1절 29초) 오ㅡㅡ늘밤에ㅡㅡ 만나 지ㅡ려나?ㅡ 내가 찾는 그ㅡㅡ 남ㅡㅡ자아ㅡㅡ 사랑하고 싶은ㅡ데ㅡㅡ 빠져보고 싶은ㅡ데ㅡ ㅡ도대체 어디에 있ㅡㅡ나ㅡㅡ 47초) 두근두근 설레이는 여자의 마음ㅡ ㅡ나도 몰래 자ㅡㅡ꾸만 기다려지네ㅡ ㅡ이 밤은 점ㅡ점 깊ㅡㅡ어ㅡ 가는데ㅡ 그 사람ㅡㅡ은 소식이 없ㅡㅡ네에에에ㅡㅡㅡㅡ))) 08초)) 나는ㅡ 나는ㅡ 나는ㅡ 나...

하나 한봄

그대 머물던 모든 자리마다 고운 기억이 가득한데 무슨 수로 다 없었던 일처럼 함께 한 날들 잊을까요 천 갈래 길 헤매어도 내 마음 어련히 그댄데 그리움으로 또 하루를 숨 쉬다 보면 닿을 수 있나요 저 하늘이 무너져도 그대밖에 모르는 나에요 애달프게 소원하는 사랑은 하나 그대라는 사람 2) 천 갈래 길 헤매어도 내 마음 어련히

못해요 못해 한봄

차라리 꽃 한 송이 주고가시지 꽃 피는 그 날 만 가슴 아프게 차라리 우산 하나 주고가시지 비 오는 날에만 눈물 흘리게 이십사시 사철바람 불고 부는데 부채를 주며 잊지마라 하시나요 못해요 못해요 그렇게 못해요 얄미운 바람에 그대향기 머물다 가네 차라리 꽃 한 송이 주고가시지 꽃 피는 그 날 만 가슴 아프게 차라리 우산 하나

똑똑똑 (MR) 한봄(231016)

17초) ㅡ똑똑똑ㅡ 들ㅡㅡ어가도 되나요ㅡㅡ ㅡ그대 오ㅡㅡ늘ㅡㅡ 준ㅡㅡ비ㅡ됐ㅡㅡ나)ㅡㅡ요ㅡ 손 꼭 잡고 눈 꼭 감꼬오ㅡㅡ)))ㅡㅡ 그대 아픈 마ㅡㅡ음을ㅡ 내가 불ㅡㅡ어ㅡㅡ드ㅡㅡ릴ㅡ게ㅡㅡ요ㅡㅡ ㅡ똑똑똑 ㅡ들ㅡㅡㅡ어가도 되나요ㅡㅡ ㅡ내 맘 이ㅡㅡ제 ㅡ받ㅡㅡ아ㅡ주ㅡ나)ㅡㅡ요ㅡ 손 꼭 잡고 눈 꼭 감꼬오ㅡㅡ))ㅡㅡ 그대 아픈 마ㅡㅡ음을ㅡㅡ 내가 불ㅡㅡ어)ㅡㅡ...

사랑하기 좋은날 - [2021.07.16 사랑하기 좋은날] 한봄

사랑하기 좋은날 사랑하기 좋은날 오늘이 내인생의 최고로 좋은날 눈씻고 찾아봐도 당신같은 사람없어 행복한 사랑에 빠졌어요 오고가는 눈 길속에 붙어버린 내 마음 저 불빛아래 저 벤치아래 쉬었다가 갈까요 사랑하기 좋은날 오늘은 당신에게 내마음을 다 보여줄꺼야~ 사랑하기 좋은날 사랑하기 좋은날 오늘이 내인생의 최고로 좋은날 눈코입 옷맵시에 마음마저 내 이상형...

아님말고 한봄

날바라봐요 혹시아님말고 날쳐다봐요 혹시아님말고 어차피 나를 떠날사람 어차피 나를 버릴사람 날바라봐요 혹시아님말고 날따라와요 혹시아님말고 날믿어봐요 혹시아님말고 어차피 나를 울릴사람 어차피 나를 버릴사람 날사랑해요 혹시아님말고 내혼을 쏙빼버린 그사람 잊을래도 잊지못해요 어디로숨으셨나 어디로도망갔나 아무런 말도 없이 떠났다 날 사랑해요 혹시아님말고 날 받...

처녀뱃사공 한봄

낙동강 강 바람이 치마 폭을 스치면 군인 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 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부모님을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 바람이 앙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 가슴 물결이 이네 오라비 제대하면 시집 보내마 어머님 그 말씀에 수줍어 질 때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동백아가씨 한봄

헤일수 없이 수많은 밤을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그리움에 지쳐서 울다가지쳐서 꽃잎은 빨같게 멍에 들었어 동백 꽃잎에 세겨진 사연말 못할 그사연은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아님말고 한봄

날바라봐요 혹시아님말고 (말고~) 날쳐다봐요 혹시아님말고 (말고~) 어차피 나를 떠날사람 어차피 나를 버릴사람 날바라봐요 혹시아님말고 (말고~) 날따라와요 혹시아님말고 (말고~) 날믿어봐요 혹시아님말고 (말고~) 어차피 나를 울릴사람 어차피 나를 버릴사람 날사랑해요 혹시아님말고 (말고~) 내혼을 쏙빼버린 그사람 잊을래도 잊지못해요 어디로숨으셨나 어...

똑똑똑 한봄

똑똑똑 들어가도 되나요 그대 오늘 준비됐나요 손 꼭 잡고 눈 꼭 감고 그대 아픈 마음을 내가 불어 드릴게요 똑똑똑 들어가도 되나요 내 맘 이제 받아주나요 손 꼭 잡고 눈 꼭 감고 그대 아픈 마음을 내가 불어 드릴게요 내 손길로 뜨거운 사랑으로 그대 가슴 감싸 안을래 망설이지 말아요 기다리게 말아요 사랑문을 내 사랑문을 열어주세요 똑똑똑 들어가도...

아님말고 한봄

ASDF

오늘이 젊은 날 한봄

나이야 가라 나이야 가라 나이가 대수냐 오늘이 가장 젊은 날 내 과거 묻지를 마세요 알아서 무엇 하나요 지난 일은 지난밤에 묻어요 살다 보면 다 그렇지 마음엔 나이가 없는 거란 걸 세월도 비켜가는 걸 잊지는 말아요 오늘 이 순간이 내 인생에 가장 젊은 날 나이야 가라 나이야 가라 나이가 대수냐 오늘이 가장 젊은 날 인생을 돌아보지 마세요 그렇게 흘려보...

아님말고 한봄/

날바라봐요 혹시아님말고날쳐다봐요 혹시아님말고어차피 나를 떠날사람어차피 나를 버릴사람날바라봐요 혹시아님말고날따라와요 혹시아님말고 날믿어봐요 혹시아님말고어차피 나를 울릴사람어차피 나를 버릴사람날사랑해요 혹시아님말고내혼을 쏙빼버린그사람 잊을래도 잊지못해요 어디로숨으셨나 ?

아님 말고 한봄

날바라봐요 혹시아님말고 (말고~) 날쳐다봐요 혹시아님말고 (말고~) 어차피 나를 떠날사람 어차피 나를 버릴사람 날바라봐요 혹시아님말고 (말고~) 날따라와요 혹시아님말고 (말고~) 날믿어봐요 혹시아님말고 (말고~) 어차피 나를 울릴사람 어차피 나를 버릴사람 날사랑해요 혹시아님말고 (말고~) 내혼을 쏙빼버린 그사람 잊을래도 잊지못해요 어디로숨으셨나 어...

오래오래 살아주세요 한봄

세상살이 고달프고 괴로울 때면 마음은 달려가네 어머님 품속으로 사랑스런 눈빛으로 나를 보며 두 손으로 안아 주었죠 세월 따라 변해가는 어머님의 그 모습이 이 자식의 가슴속을 울려 줍니다 어머님 어머님 오래오래 살아 주세요. 흐르는 세월을 아쉬워하며 나를 사랑하고 키워주신 어머님 이 몸이 잘 되라고 두 손 모와 그 얼마나 빌었습니까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

자갈밭 한봄

골주름 지고 갈라진 할머니 손등 위에 한세월을 갈아엎은 빈 자갈 밭이 보이네 꼭두새벽부터 해질녘까지 김매고 돌 고르고 고랑 만들며 배추 고추 무우 심고 마늘 키웠네 세월을 등지고 앉으셨네 그 어느 누군가의 고행인들 세월을 갈아 거울을 만드랴 자갈밭에 비치는 할머니 얼굴 자갈밭에 비치는 내 할머니 꼭두새벽부터 해질녘까지 김매고 돌 고르고 고랑 만들...

진짜 예뻐져요 한봄

사랑을 하면은 진짜 진짜 예뻐져요 나이도 어려 보이고 청춘이 돌아와요 젊음의 비결은 바로 여기 있어요 사랑만 하면 진짜 예뻐집니다 이제는 더 이상 기다리지 말아요 멋진 인생 한번 살아봅시다 나비가 꽃을 찾듯 꽃이 나비를 찾듯 내 인생 봄날은 지금부터 입니다 무얼 망설이나요 한번 시작해봐요 당신은 사랑이 넘칠 거에요 사랑을 하면은 진짜 진짜 예뻐져요 나...

사랑하기 좋은날 한봄

사랑하기 좋은날 사랑하기 좋은날 사랑하기 좋은날 오늘이 내인생의 최고로 좋은날 눈씻고 찾아봐도 당신같은 사람없어 행복한 사랑에 빠졌어요 오고가는 눈 길속에 붙어버린 내 마음 저 불빛아래 저 벤치아래 쉬었다가 갈까요 사랑하기 좋은날 오늘은 당신에게 내마음을 다 보여줄꺼야 2) 사랑하기 좋은날 사랑하기 좋은날 오늘이 내인생의 최고로 좋은날 눈코입...

오늘밤에 한봄

오늘밤에 만나 지려나 내가 찾는 그 남자 사랑하고 싶은데 빠져보고 싶은데 도대체 어디에 있나 두근두근 설레이는 여자의 마음 나도 몰래 자꾸만 기다려지네 이 밤은 점점 깊어 가는데 그 사람은 소식이 없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속이 점점 타 나는 나는 속이 점점 타 오늘 밤에 이대로 나 혼자 이 밤을 지새면 어떡해 2) 오늘 밤에 내게 오려나 매력 ...

물레야 한봄

돌아가는 물레야 한밤이 지났느냐 돌아라 물레야 홀로 타는 등불마저 쓸쓸한 밤을 너 아니면 나는 어떡해 하루 이틀 기다린 님이 달이 가고 해가 가도 물레만 도네 기다려도 오지 않는 무심한 님이시여 돌아 가는 물레야 한밤이 지났느냐 돌아라 물레야 홀로 타는 등불마저 쓸쓸한 밤을 너 아니면 나는 어떡해 하루 이틀 기다린 님이 달이 가고 ...

꽃과 나비 한봄

님이 좋아 사랑하고 님이 좋아 품에 안겨 나는 당신을 당신은 나를 사랑하며 살아봅시다 일편단심 나는 당신의 아름다운 꽃이 되고 당신은 나비가 되어 우리 사랑 한 번 해봐요 백 년이 가도 천 년이 가도 우리 사랑 변치 말아요 님이 좋아 사랑하고 님이 좋아 품에 안겨 나는 당신을 당신은 나를 사랑하며 살아봅시다 일편단심 나는 당신의 아름다운 꽃이 되고 당...

모라니 한봄

니야혼자 가는 네 모습 잊을 수 없구나고비마다 모를 막아 길을 열던 모라니님 가시자 그림자되어 님 따라 가는구나꽃피는 새봄날도 많은데반기던 님 부르며 혼자 가는 그 모습바라보는 벗들마다 애린 눈물 적신다아 모라니를 우러러 그 이름그 이름 부른다니야혼자 가는 그 모습 지울 수 없구나구비마다 모를 막아 길을열던 모라니님 떠나자 그림자되어 님 따라 가는구나...

진짜 예뻐져요 (Inst.) 한봄

사랑을 하면은 진짜 진짜 예뻐져요나이도 어려 보이고 청춘이 돌아와요젊음의 비결은 바로 여기 있어요사랑만 하면 진짜 예뻐집니다이제는 더 이상 기다리지 말아요멋진 인생 한번 살아봅시다나비가 꽃을 찾듯 꽃이 나비를 찾듯내 인생 봄날은 지금부터 입니다무얼 망설이나요 한번 시작해봐요당신은 사랑이 넘칠 거에요사랑을 하면은 진짜 진짜 예뻐져요나이도 어려 보이고 청...

오늘밤에 (Inst.) 한봄

오늘밤에 만나 지려나 내가 찾는 그 남자사랑하고 싶은데 빠져보고 싶은데도대체 어디에 있나두근두근 설레이는 여자의 마음나도 몰래 자꾸만 기다려지네이 밤은 점점 깊어 가는데그 사람은 소식이 없네나는 나는 나는 나는 속이 점점타나는 나는 속이 점점타오늘밤에 이대로 나혼자이밤을 지새면 어떡해오늘밤에 내게 오려나 내가 찾는 그남자사랑하고 싶은데 빠져보고 싶은데...

자갈밭 (Inst.) 한봄

골주름 지고 갈라진 할머니 손등 위에한세월을 갈아엎은 빈 자갈 밭이 보이네꼭두새벽부터 해질녘까지김매고 돌 고르고 고랑 만들며배추 고추 무우 심고 마늘 키웠네세월을 등지고 앉으셨네그 어느 누군가의 고행인들세월을 갈아 거울을 만드랴자갈밭에 비치는 할머니 얼굴자갈밭에 비치는 내 할머니꼭두새벽부터 해질녘까지김매고 돌 고르고 고랑 만들며배추 고추 무우 심고 마...

모라니 (Inst.) 한봄

니야혼자 가는 네 모습 잊을 수 없구나고비마다 모를 막아 길을 열던 모라니님 가시자 그림자되어 님 따라 가는구나꽃피는 새봄날도 많은데반기던 님 부르며 혼자 가는 그 모습바라보는 벗들마다 애린 눈물 적신다아 모라니를 우러러 그 이름그 이름 부른다니야혼자 가는 그 모습 지울 수 없구나구비마다 모를 막아 길을열던 모라니님 떠나자 그림자되어 님 따라 가는구나...

아님말고 (Inst.) 한봄

날 바라봐요 혹시 아님말고(말고) 날 쳐다봐요 혹시 아님말고(말고) 어차피 나를 떠날 사람 어차피 나를 버릴 사람 날 바라봐요 혹시 아님말고(말고) 날 따라와요 혹시 아님말고(말고) 날 믿어봐요 혹시 아님말고(말고) 어차피 나를 울릴 사람 어차피 나를 버릴 사람 날 사랑해요 혹시 아님말고(말고) 내 혼을 쏙빼버린 그 사람 잊을래도 잊지못해요 어디로...

아님말고 (2016 Ver.) 한봄

날 바라봐요 혹시 아님말고 날 쳐다봐요 혹시 아님말고 어차피 나를 떠날 사람 어차피 나를 버릴 사람 날 바라봐요 혹시 아님말고 날 따라와요 혹시 아님말고 날 믿어봐요 혹시 아님말고 어차피 나를 울릴 사람 어차피 나를 버릴 사람 날사랑해요 혹시 아님말고 내혼을 쏙빼버린 그 사람 잊을래도 잊지못해요 어디로 숨으셨나 어디로 도망갔나 아무런 말도 없이 떠났다...

울엄마 한봄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주름 깊은데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소리에눈가에 이슬 맺히시네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말로만 한숨 드렸네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가슴에 한만 드렸네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말로만 한숨 드렸네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가슴에 한만 드렸네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찻잔의 이별 설운도 & 한봄

그대와 나의 찻잔이 자꾸만 식어 가는데 뜨겁던 우리 찻잔이 싸늘히 식어 가는데 우리는 말을 잊었네 할 말은 서로 많은데 마시는 것도 잊었네 가슴은 타고 있는데 그렇게도 뜨거 웠는데 그렇게도 행복 했는데 무슨 잘못으로 이렇게 싸늘하게 식어 버렸나 이제는 식은 찻잔에 이별을 타서 마시고 조용히 일어서야지 눈물을 보이기 전에 그렇게도 뜨거 웠는데 그렇게도 ...

찻잔의 이별 설운도, 한봄

그대와 나의 찻잔이 자꾸만 식어 가는데 뜨겁던 우리 찻잔이 싸늘히 식어 가는데 우리는 말을 잊었네 할 말은 서로 많은데 마시는 것도 잊었네 가슴은 타고 있는데 그렇게도 뜨거 웠는데 그렇게도 행복 했는데 무슨 잘못으로 이렇게 싸늘하게 식어 버렸나 이제는 식은 찻잔에 이별을 타서 마시고 조용히 일어서야지 눈물을 보이기 전에 그렇게도 뜨거 웠는데 그렇게도 ...

MIYA (MR) 태진아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만남의 기쁨도 이별의 아픔도 그사람이 만드는것 정 하나를 찍을까 ! 사랑은 아무나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만나고 만나도 느끼지 못하면 외로운건 마찬가지야 정하나를 찍을까 !

Why?(MR) 윤항기

서로가 다른 생각 때문에 서로가 다른 편견 때문에 서로가 다른 환경 때문에 그들의 이기심 때문에 서로가 다른 문화 때문에 소수의 그들 욕심 때문에 너무나 많은 생명들이 왜 희생해야 하나요 이제는 그만 서로 미워해야해 이제는 모두 용서해야해 이제는 모두 서로 사랑해야해 이제는 우리 하나 되어야해 그들이 왜 울어야 하나 그들이 왜 떠나야

효도합시다(MR) 나상도, 황민호

여러분 여러분 효도합시다 가끔은 아이러브유 사랑한다 말합시다 나 하나 보면서 살아온 당신 늦기 전에 효도합시다 여러분 여러분 효도합시다 가끔은 아이러브유 사랑한다 말합시다 나 하나 보면서 살아온 당신 늦기 전에 효도합시다 계절이 지나면 돌아오지만 당신의 세월은 멀어져가네 당신과 매일이 이별하는 날 이제라도 잘해야지 다짐합니다 여러분 여러분 효도합시다 사는 게

단현(MR) 김수희

단현 (끊어진 사랑) - 김수희 이미~ 끊어져` 버린~ 미련~`하나*` 바라고~ 청춘이~ `지나버린~ 무`정한~ 시간 *무정한* 이름~ `우리~ 악연의`~` 고리를`~ `이쯤에*서 *`끊어 `버리자~ 세월의*울타리를* 건너가면서`~ 너도`*가슴을 *`칠`거`다~ 이미~ 끊어져` 버린~ 미련~`하나*` 바라고~ 청춘이~ `지나버린~

두리두리 (MR) 박윤경

남자가 하나 여자도하나 그렇게 사랑을 하면 뭐가 문제겠어요 한쪽이 둘일때 어쩌다 그럴때 머리가 지끈 지끈 아파오지요 영화의 주인공 연극속의 주인공 서글픈 삼류소설 주인공 처럼 그중의 하나 누군가는 울지요 울다가 돌아서지요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할땐 둘이하세요 둘이 둘이 둘이 둘이 둘이라면 행복하잖아 다른 다른 다른 다른 다른사람 찾지마세요

그대여 (MR) 홍자 (HONG JA)

바람도 차가운 날 저녁에 그이와 단 둘이서 만났네 정답던 이 시간이 지나면 나 혼자 떠나가야 해 거리엔 가로등불 하나 둘 어둠은 불빛 속에 내리고 정답던 이 시간이 지나면 나 혼자 떠나가야 해 그대여 그대여 울지 말아요 사랑은 사랑은 슬픈 거래요 그대여 그대여 나를 보세요 그리고 웃어요 거리엔 가로등불 하나 둘 어둠은 불빛 속에 내리고

목마른계절(MR) 윤시내

윤시내 간주중 거리엔 벌써 뒹구는 낙엽 계절은 가고 오는데 사랑은 떠난 나의 가슴은 언제나 떠도는 바람 수많은 밤을 불러세워도 체울길 없는 외로움 못잊을 내사랑 그대여 #약속도 없는 찻집에 앉아 그대 생각에 잠기네 뜨거운 눈물 가슴에 흘러 사무쳐오는 내사랑 유리창 밖엔 어둠이 오고 모두들 떠나 가는대 나는 또 이디로 가야만 하나

그대여 (MR) 홍자+4

바람도 차가운 날 저녁에 그이와 단 둘이서 만났네 정답던 이 시간이 지나면 나 혼자 떠나가야 해 거리엔 가로등불 하나 둘 어둠은 불빛 속에 내리고 정답던 이 시간이 지나면 나 혼자 떠나가야 해 그대여 그대여 울지 말아요 사랑은 사랑은 슬픈 거래요 그대여 그대여 나를 보세요 그리고 웃어요 거리엔 가로등불 하나 둘 어둠은 불빛 속에 내리고

빙글빙글 (MR) 공훈 외 4명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 그저 눈치만 보고 있지 늘 속삭이면서도 사랑한다는 그 말을 못 해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 그저 속만 태우고 있지 늘 가깝지도 않고 멀지도 않은 우리 두 사람 그리워지는 길목에 서서 마음만 흠뻑 젖어 가네 어떻게 하나 우리 만남은 빙글빙글 돌고 여울져 가는 저 세월 속에 좋아하는 우리 사이 멀어질까 두려워 어떻게 하나 우리 만남은 빙글빙글

충분해요(MR) 윈더스프링

충분해요 내 마음은 너무 작고 좁아서 그대 하나면 돼요 그대 하나 나의 가슴 속에 담고서 사랑할게요 내가 지켜줄게요 충분해요 내 인생은 너무 짧고 빨라서 그대 하나 있으면 돼요 그대 손을 잡고서 난 걸어갈게요 아주 천천히 걸음을 맞춰가요 충분해요 충분합니다 그대라는 운명 내겐 너무 아름다워서 내가 숨 쉬는 이유 살아가는 이유 이 세상에 오직 단 하나 그대면

미아 (MR) 싱어텍(SingerTech)

가사 프린트우리 둘 담아 준 사진을 태워 하나 둘 모아 둔 기억을 지워 그만 일어나 가야 하는 걸 너무 잘 알고 있는데 왜 난 주저 앉고 마는지 쏟아지는 빗물은 날 한 치 앞도 못 보게 해 몰아치는 바람은 단 한 걸음도 못 가게 해 벼랑 끝에 서 있는 듯이 난 무서워 떨고 있지만 작은 두 손을 모은 내 기도는 하나 뿐이야 돌아 와 이제는 눈물도

여자하나남자둘(MR) 오승근

좋-다 싫다 말한-마디 못하고 고개숙여 우는-사람아 나는-몰-랐다 무슨-뜻인지를 바보처럼 울고있는당신을 좋으면 좋-다고 싫으면 싫-다고 속시원히 말이나하지 여자-하나 남자-둘이 바라보고서있네 사-랑-할-줄 모-르-고 >>>>>>>>>>간주중<<<<<<<<<< 좋-다 싫다 말한-마디 못하고 고개숙여 우는-사람아

진실 [MR] 여정인

한줄기 빛으로 다가와 텅빈 내가슴을 채워준사람 어딘지 알수없는 거리를 헤매도 그대~그림자로 눈부시죠 한줄~기 빛으로 다가와 지친 내하루를 깨워준사람 축쳐진 어깨위로 어둠이 내려도 그~대 그림자로 눈부시죠 세상끝 어디라도 갈수있다던 그 사랑 하나로 난 살아 많은걸 바라지도 않아요 더 큰걸 원하지도 않아요 세상에 마지막 남은 진실~하나.

진실(*MR) 여정인

으로 다가와 텅~빈 내가슴을 채워준사람 어딘지 알수없는 거리를 헤매도 그대- 그림자로 눈부시죠 한줄기 빛~으로 다가와 지-친 내하루를 깨워준 사람 축쳐진 어깨위로 어둠이 내려도 그-대 그림자로 눈부시죠 세상끝 어디라도 갈수 있다던 그 사랑 하~나로 난- 살아 많은걸 바라지도 않~아요 더 큰걸 원하지도 않~아요 세상에 마지막 남은 진실-하나

타인 (MR) 손태진

우리는 타인이었고 지금도 타인이지만 짧았던 한 순간의 짓궂은 만남도 있었지 우연히 시작되었던 그날의 작은 인연이 내 야윈 가슴속에 너무나 큰 상처로 남아 그렇게도 빨리 끝날 인연이라면 맺지 못할 사랑이었다면 처음부터 우리 서로 만나지도 않았어야 좋았을 것을 심술궂은 그 인연 하필 우릴 찾아와 왜 이다지 가슴 아프게 하나 그렇게도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하필이면

조각구름(MR) 오선

푸른 하늘 저만치 뜬 구름 하나 저 구름 가는그곳엔 그리운 내님있겠지 살며시 불러봐도 대답은없고 메아리만 서러워 애태우는맘 애태우는맘 그님은 모를거야 아련히 멀어지는 저구름보면 그리움만 더해가네 >>>>>>>>>>간주중<<<<<<<<<< 푸른 하늘 저만치 뜬 구름 하나 저 구름 가는그곳엔 그리운 내님있겠지 소리쳐 불러봐도 대답은없고

쏜다 (MR) 정무룡

쏜다 쏜다 나의 사랑을 너의 가슴에 아낌없이 다 쏜다 내 사랑 베이베 소중한 베이베 너를 위해서라면 불길이 솟는 지옥이라도 기꺼이 나는 간다 낯 설은 땅에 거칠은 땅에 내가 태어난 것은 오직 너 하나 바로 너 하나 만나기 위해서다 쏜다 쏜다 나의 사랑을 확실하게 모두 쏜다 쏜다 쏜다 너의 가슴에 멋지게 모두 쏜다 파리의 에펠탑도

아직도 (MR) 혜원

아직 기억하고 있나요 우리 약속했던 날들은 너무 가슴아파서 너무 보고싶어서 매일 그대를 잊지 못하고 있죠 아직 사랑하고 있나요 우리 함께했던 날들은 너무 아름다워서 너무 행복했었는데 난 꿈에서 깨지 않기를 바래요 하나 둘 날 잊어가고 있겠죠 난 아직도 그대가 없음 안돼요 한번만 생각해줘요 우리 사랑하는 맘 예전같을 순 없어도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