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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싶어 한설

오늘 하루 너무 고생했어요 집에 가는 길이 멀고 험해도 지친 나를 안아주고 싶어 복잡한 머릿속 이 밤은 너무 길어 나 행복하고 싶어 아무 걱정 없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죠 순수했던 그때로 널 불러 널 아무도 없는 외로운 이 밤 밤새 네 생각에 뒤척인다 혼자 걷다 비가 떨어진다 들리지 않는 너를 계속 불러본다 그댄 거기 있나요 왜 아무도

행복하고 싶어(part.2) 한설

다 내려놓고 싶어 더 무너지고 싶어 다 포기 하고 싶죠 더 우울하기 싫고 더 슬퍼하기 싫고 더 불행하기 싫죠 나 행복하고 싶어 나 사랑받고 싶어 더 많이 웃고 싶죠 더 쓸쓸하기 싫어 이 밤은 너무 길어 나 이제 쉬고 싶죠 나 이제 쉬고 싶죠 아니 성공하고 싶어 돈 얘기하지 않게 그냥 많이 벌고 싶어 무서웠지 서울은 내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세상은 차갑고 사람들도

Han Seol 한설

잠깐만 저기 내 노래가 들리네 어딜가도 내 목소리가 들려 팬이래 신기하네 take a picture 잘 들었어요 노래(어떤 노래) 아 그 헤어지길 잘한 노래 꿈만 같은 줄 알았는데 아 진짜 꿈이였네 혼자 들떠서 멋진 척 하고 진짜 쪽팔리네 답답하고 막막해 반전이 없는 결말 같애 반전이 없어도 보잖아 이런 뻔한 드라마같이 click click “행복하고

제발 헤어져줄래 한설

눈을 감으면 그날의 장면들이 떠올라 두 눈에 맺힌 나에 대한 불만과 눈물만 안아주지도 못했어 달래주지도 못했어 사랑하는데 맘에 없는 소리 Stay out of my way 사라져줄래 이제 그만하자 내가 사라져줄게 사랑하는데 보낼 수가 없는데 너도 힘들잖아 왜 날 잡고 있는데 제발 헤어져줄래 인정 못해 이별을 입에 담는 버릇 또 화만 버럭 돌아서 차마 ...

헤어지길 잘했다 한설

헤어지길 잘했다이제 네가 옆에 없다너 때문에 내 기분은 매일 updown쓰라 했던 곡도네가 내린 벌도헤어지자 했던 맘에 없는 말도해어지길 잘했다정말 네가 떠났다그때 흘린 눈물과 우리의 선명한기억들까지도그 자리에 남겨뒀던지금 그곳에서 너를 추억하고 있었다매일 붙어있던 너인데찾아보고 돌아봐도 역시 네가 없다그래 우린 처음엔 좋았지아니 솔직히 연락 없이차갑...

한설

또다시 반복이 되겠지똑같은 불행이 오겠지하지만 난 버텨야 해 너 같은 사람 또 없겠지 분명 후회만 남아있지지겨워 날 이젠 끝내야 해 우린 다시 hold back그립단 말 전부 거짓말지겨워 baby그만하잔 뻔한 지겨운 말 내가 도대체 언제까지 참아야 하는데매일 매달려주니까** 쉬워 보여 ha한숨이 보이는 하얀 연기를 하루 종일 내뱉고 방황하지 가로등이 ...

사라진대도 한설

너무 신경 쓰진 마요가끔 떠올려 주세요영원히 사라지지 않게그대 안에 영원히 살수 있게이젠 울지 말아요 안아 줄 수가 없잖아요 비가 내리면 그대와같이 울어줄게요슬퍼하지는 마요그날처럼내가 사라진대도가끔 내 생각이 다시 날 때쯤에같이 찍은 사진들을 봐요다시 태어난다 해도웃으면서 그댈 찾아갈게요영원히 사라지지 않게그대 안에 영원히 살수 있게이젠 울지 말아요 ...

그래 그렇게 한설

안녕 그래 그렇게더 버텨보자 그렇게넌 할 수 있어 어떻게든더 그래 그렇게아무것도 몰라순수했던 꼬마가100원짜리 불량식품골라 신났지학교 끝나면바로 집에 오란 엄마숙제 끝나면 나가경도하고 놀았지어릴 적 꿈을 꾸던 모습으로난 이렇게 오늘 또 잠에 들어요조금 가진 이 행복마저 뻇길까봐베게 밑에 넣어두고 문을 잠궈요안녕 그래 그렇게더 버텨보자 그렇게넌 할 수 ...

우리 사랑을 노래해 한설

우리 사랑을 노래해이건 너를 위한 노래우린 이미 오래전에점점 멀어지는 목소리그때 여름 한가운데멈춰있는 슬픈 장면들이젠 흐려진 이름네가 자꾸 생각나는 밤너는 지금 거기에나는 지금 여기에달을 보며 저기에우리 사랑했던 그때나는 너를 만나 say사랑을 배웠지 my way두고 왔던 기억에미련이 남아 아직 그 자리에우리가 보낸 계절은꽃이 피고 지던 시간들그때 머...

좋아하잖아 한설

네가 다시 돌아와 줘서처음 봤을 때 말 건네줘서우린 이렇게 됐나 봐사실 관심 없다던 내 거짓말넌 그 말을 아직 믿지만그건 사실이 아니야i need a caffeine아니 alcohol 뭐든 좋으니까 오늘은 좀 취해볼게왜 널 가질 용기가 난 아직 없는데겉으론 웃고 있지만 긴장이 멈추지를 않네눈만 봐도 떨리는데내 심장이 뛰네널 좋아하는 거 같애좋아해 생각...

유통기한 한설

그대를 많이 사랑했어요이젠 곁에 없지만우리 추억들이 아직 남아 아프지만정말 많이 사랑했어요이젠 안녕더 아플 거 알지만이젠 정말 보내줄게요 그대가 떠난 건 아마 내 탓인 거죠 다른 사람들 얘기인 줄 만 알았죠너무 후회만 돼요왜 떠나고서야못해준 기억들로 가득하게 또 잡아요이미 떠난 그대가여전히 남아있죠내게 준 흔적들로또 펜을 잡게 하네요왜 이럴 거면 떠났...

행복하고 싶어 백지영

아무렇지 않게 마주 앉아 있는 게 너도 그랬니 난 웃는 게 참 예뻐 보인데 이 사람 참 좋은 사람 같아 창가에 비친 웃고 있는 내가 낯설어 보여 이젠 너 없이 웃을 수 있나 봐 네가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해도 괜찮겠니 충분히 널 미워하고 많이 아팠으니까 한때 뜨거웠던 우리의 그 사랑을 조금씩 지우면서 가슴 설레게 사랑했던 그때의 나처럼 행복하고

행복하고 싶어 자정

네가 아닌 사람과 아무렇지 않게 마주 앉아 있는 게 너도 그랬니 난 웃는 게 참 예뻐 보인데 이 사람 참 좋은 사람 같아 창가에 비친 웃고 있는 내가 낯설어 보여 이젠 너 없이 웃을 수 있나 봐 네가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해도 괜찮겠니 충분히 널 미워하고 많이 아팠으니까 한때 뜨거웠던 우리의 그 사랑을 조금씩 지우면서 가슴 설레게 사랑했던 그때의 나처럼 행복하고

행복하고 싶어 고영수

내가 그저 바란 것은 평범한 일상 포근한 나의 집 그리고 가족 욕심일까 행복하고싶어 나, 평범하고 싶어 나, 행복하고 싶어

Shooting Star 한설 (HanSeol)

빛이 떨어지는 밤하루를 끝낸 in the night나를 쏟아냈던 날나를 반겨주는 starA Shooting StarA Shooting StarA Shooting StarA Shooting StarI'm falling down한없이 떨어진대도내 손을 잡아주려던(이 손을 더 뻗어 볼게)별들에 위로받듯 멍하니 바라만 봤고현실의 시련을 버티기엔 아직 겁이 났...

&***사랑바람*&&& 진다연

뱃길 따라 님 오시네 내 님 오시네 사공에 콧노래에 이 밤도 흥이 난다 어기여차 어이야디야 노 젓는 저 소리에 어깨춤이 절로 나네 오늘 같이 님 오신날 폭풍 한설 간 곳 없고 사랑 바람 부는구나 님 그리워 울었던 밤 언제 였던가 동지섣달 긴긴밤이 짧기만 하겠네 일편단심 내 님에게 사연이나 들어보세 사연일랑 들어보세 뱃길 따라

단장의 미아리 고개 (이해연) 김연자

당신은 지금 어데서 무얼하고 계세요 어린 용구는 오늘 밤도 아빠를 그리다가 이제 막 잠이 들었어요 동지 섣달 기나긴 밤 북풍 한설 몰아칠 때 당신은 감옥 살이 얼마나 고생을 하게요 십년이 가도 백년이 가도 부디 살아만 돌아 오세요 네 여보! 여보!

단장의 미아리 고개 (원곡가수 이해연) 김연자

당신은 지금 어데서 무얼하고 계세요 어린 용구는 오늘 밤도 아빠를 그리다가 이제 막 잠이 들었어요 동지 섣달 기나긴 밤 북풍 한설 몰아칠 때 당신은 감옥 살이 얼마나 고생을 하게요 십년이 가도 백년이 가도 부디 살아만 돌아 오세요 네 여보! 여보!

만날 줄 알았죠 (Feat. Tim) 크라이젠(Krygen)

자꾸자꾸 아른아른 거리고 애초부터 중독이 되버린걸까 알아보지 못해도 한마디도 못해도 왠지 그냥 내 여자다 싶으니까 만날줄 알았죠 우린 정말 꼭 만날줄 알았죠 모르는척 괜찮은척 숨겨봐도 어쩔수가 없는거죠 영원히 만날걸 믿어요 만나 버릴껄요 우리는 누가 뭐래도 우리는 잘 만났어요 잘 어울려요 사랑해 아직까지 사랑을 몰라요 지금처럼 행복하고

만날 줄 알았죠 (Featuring Tim) 크라이젠

아른아른 거리고 애초부터 중독이 되버린 걸까 알아보지 못해도 한마디도 못해도 왠지 그냥 내 여자다 싶으니까 만날 줄 알았죠 우린 정말 꼭 만날 줄 알았죠 모르는 척 괜찮은 척 숨겨 봐도 어쩔 수가 없는 거죠 영원히 만날 걸 믿어요 만나버릴걸요 우리는 누가 모래도 우리는 잘 만났어요 잘 어울려요 사랑해 아직까지 사랑을 몰라 지금처럼 행복하고

만날 줄 알았죠 (Featuring Tim) 크라이젠, 팀

아른아른 거리고 애초부터 중독이 되버린 걸까 알아보지 못해도 한마디도 못해도 왠지 그냥 내 여자다 싶으니까 만날 줄 알았죠 우린 정말 꼭 만날 줄 알았죠 모르는 척 괜찮은 척 숨겨 봐도 어쩔 수가 없는 거죠 영원히 만날 걸 믿어요 만나버릴걸요 우리는 누가 모래도 우리는 잘 만났어요 잘 어울려요 사랑해 아직까지 사랑을 몰라 지금처럼 행복하고

너를 만나 행복하고 싶어 그리디오션 (Greedy Ocean)

하루 종일 너가 생각나 너에게 티 나듯 티 나지 않게 좋아한다고 말하고 있어 네가 나를 알아가고 싶은 물음에 나도 질 수 없이 너를 묻고 싶었어 서툰 나의 방식과 질문에 다정히 대답해 준 너가 참 좋아 너와 주고받은 대화에 나는 정말 행복했었어 너의 말투, 너의 표정, 너의 모습, 너가 지닌 어떤 것이든 너를 닮고 너를 알고 싶어 너를 많이 좋아하나 봐 내

행복하고 싶어 (23316) (MR) 금영노래방

니가 아닌 사람과 아무렇지 않게 마주 앉아 있는 게 너도 그랬니 난 웃는 게 참 예뻐 보인대 이 사람 참 좋은 사람 같아 창가에 비친 웃고 있는 내가 낯설어 보여 이젠 너 없이 웃을 수 있나 봐 니가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해도 괜찮겠니 충분히 널 미워하고 많이 아팠으니까 한때 뜨거웠던 우리의 그 사랑을 조금씩 지우면서 가슴 설레게 사랑했던 그때의 나처럼 행복하고

저무는 길 한설희

오늘도 하루가 얼마나 힘들었나 몰라 지쳤나봐 난 마음껏 또 널 사랑하고 마음껏 널 위해주며 정말 행복하고 싶어 조금씩 멀어지는 푸르른 기억들을 이제 모두다 저무는 시간속에 비오는 발길속에 이젠 놓아주고 싶어 오늘도 하루가 얼마나 힘들었나 몰라 지쳤나봐 난 마음껏 또 널 사랑하고 마음껏 널 위해주며 정말 행복하고 싶어 조금씩 멀어지는

만날 줄 알았죠 (Feat. Tim) 크라이젠

자꾸자꾸 아른아른 거리고 애초부터 중독이 되버린걸까 알아보지 못해도 한마디도 못해도 왠지 그냥 내 여자다 싶으니까 만날 줄 알았죠 우린 정말 꼭 만날줄 알았죠 모르는 척 괜찮은 척 숨겨봐도 어쩔수가 없는거죠 영원히 만날 걸 믿어요 만나 버릴껄요 우리는 누가 뭐래도 우리는 잘 만났어요 잘 어울려요 사랑해 (아직까지 사랑을 몰라요 지금처럼 행복하고

오우진

차가운 북풍 한설 이겨내고, 역경을 헤쳐왔는데, 이제와 우리가 남남이라니, 그 사실, 그 자체, 충격이야. 아, 봄을 기다려. 봄을 기다려. 그대 사랑해. 떠날 수 없어. 아, 해빙될 때까지 기다려.

몸과 마음에 선을 긋지 말아요 한별

몸과 마음에 선을 긋지 말아요 당신 손목에 오선지가 몸과 마음에 선을 긋지 말아요 당신 손목에 빨간 음표가 라시도레미파솔라 너의 노래가 사실 웃고 싶어 하는지 라시도레미파솔라 너의 노래가 사실 행복하고 싶은지 라시도레미파솔라 너의 노래가 사실 웃고 싶어 하는지 라시도레미파솔라 너의 노래가 사실 행복하고 싶은지 몸과 마음에 선을 긋지 말아요 당신 손목에 오선지가

도망 티니비

도망을 한 번만 더
치자 
그러니까 너도 그만 부러워
해 
그냥 어딘가 멀리 떠나면 
조금은 
더 편히 누일까 해서 좀처럼 쉬어지지가 않던 숨과 몸 
이 지구를 반바퀴 돌아서 
해를 맞는 시간을 뒤바꿔버렸어 
발 디디고 살던 곳에선 한 적 없는 것들을 꿈처럼 다 이루고 있어
 그냥 다 미루고 싶어
 지금 다 먹고 사고 다니고 있어
 해서
지갑이 울고 있어 나는

내 얘기야 박수진

매일 밤 날 울리는 남자 그래서 헤어진 여자 TV에서만 볼 줄 알았던 가슴 아픈 내 사랑 얘기야 주말에 혼자 있는 여자 나 홀로 방황하는 여자 매일 밤 눈물 흘리는 여자 가슴 아픈 내 얘기야 그 누구보다 잘해줬다고 행복했다고 거짓말하고 매일 밤 혼자 눈물짓지만 말 못하는 아픈 내 얘기야 얘기야 혼자서만 아픈 내 얘기야 얘기야 행복하고

내 얘기야* 박수진

밤 날 울리는 남자 그래서 헤어진 여자 TV에서만 볼 줄 알았던 가슴 아픈 내 사랑 얘기야 주말에 혼자 있는 여자 나 홀로 방황하는 여자 매일 밤 눈물 흘리는 여자 가슴 아픈 내 얘기야 그 누구보다 잘해줬다고 행복했다고 거짓말하고 매일 밤 혼자 눈물짓지만 말 못하는 아픈 내 얘기야 얘기야 혼자서만 아픈 내 얘기야 얘기야 행복하고

내 얘기야 박수진(Park Soo Jin)

그래서 헤어진 여자 TV에서만 볼 줄 알았던 가슴 아픈 내 사랑 얘기야 주말에 혼자 있는 여자 나 홀로 방황하는 여자 매일 밤 눈물 흘리는 여자 가슴 아픈 내 얘기야 [B] 그 누구보다 잘해줬다고 행복했다고 거짓말하고 매일 밤 혼자 눈물짓지만 말 못하는 아픈 [Hook] 내 얘기야 얘기야 혼자서만 아픈 내 얘기야 얘기야 행복하고

내 얘기야 조하(JOHA)

매일 밤 날 울리는 남자 그래서 헤어진 여자 TV에서만 볼 줄 알았던 가슴 아픈 내 사랑 얘기야 주말에 혼자 있는 여자 나 홀로 방황하는 여자 매일 밤 눈물 흘리는 여자 가슴 아픈 내 얘기야 그 누구보다 잘해줬다고 행복했다고 거짓말하고 매일 밤 혼자 눈물짓지만 말 못하는 아픈 내 얘기야 얘기야 혼자서만 아픈 내 얘기야 얘기야 행복하고 싶어 잊고 싶어 다 잊고

내 얘기야 (Inst.) 조하(JOHA)

매일 밤 날 울리는 남자 그래서 헤어진 여자 TV에서만 볼 줄 알았던 가슴 아픈 내 사랑 얘기야 주말에 혼자 있는 여자 나 홀로 방황하는 여자 매일 밤 눈물 흘리는 여자 가슴 아픈 내 얘기야 그 누구보다 잘해줬다고 행복했다고 거짓말하고 매일 밤 혼자 눈물짓지만 말 못하는 아픈 내 얘기야 얘기야 혼자서만 아픈 내 얘기야 얘기야 행복하고 싶어 잊고 싶어 다 잊고

봉선화 백남옥

울 밑에 선 봉선화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 길고 긴 날 여름철에 아름답게 꽃 필적에 어여쁘신 아가씨를 너를 반겨 놀았도다 봄가네 여름가고  가을바람 솔솔불어 아름다운 꽃송이도 모질게도 짓노라니 낙화로다 늙어졌다 네 모양이 처량하다   북풍 한설 찬 바람에 네 형체가 없어져도 평화로운 꿈을 꾸는 너의 혼은 예 있으니 화창스런

봉숭아 임수영

울 밑에 선 봉숭아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 길고 긴 날 여름철에 아름답게 꽃 필적에 어여쁘신 아가씨들 너를 반겨 놀았도다 어언간에 여름 가고 가을바람 솔솔 불어 아름다운 꽃 송이를 모질게도 침노하니 낙화로다 늙어졌다 네 모양이 처량하다 북풍 한설 찬바람에 네 형체가 없어져도 평화로운 꿈을 꾸는 너의 혼은 예 있으니 화창스런 봄바람에 환생키를 바라노라

소란한 마음과 덧없는 다짐에 겸 (GYE0M)

소란한 마음과 덧없는 다짐에 하루를 흘려보내고 뱉는 나의 무의미한 노래 시간을 건너 슬피 감던 눈과 쌓여만 가는 불안을 뱉는 나의 무책임한 노래 난 그저 부끄럽지 않고 싶었을 뿐 어설픈 후회도 그냥 사랑해 주세요 난 사실 빈틈없이 행복하고 싶어 숨 가쁜 소망도 그냥 그냥 난 그저 부끄럽지 않고 싶었을 뿐 어설픈 후회도 그냥 사랑해 주세요 난 사실 비겁하게

이별의 순간을 헤엄쳐 란 (Ran)

이별의 순간을 헤엄쳐 - 03:24 모든 게 후회가 되고 안타까운 맘 느껴지는 하루 마음속으로 요동치고 있는 너야 이별의 순간을 헤엄쳐 우리 시간을 되돌려 너를 다시 내 곁으로 둘 수만 있다면 사라진 기억도 식어버린 마음도 우리 모두 예전처럼 다시 행복하고 싶어 그때로 한 없이 너를 사랑하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나 세상에 겉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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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순간을 헤엄쳐 - 03:24 모든 게 후회가 되고 안타까운 맘 느껴지는 하루 마음속으로 요동치고 있는 너야 이별의 순간을 헤엄쳐 우리 시간을 되돌려 너를 다시 내 곁으로 둘 수만 있다면 사라진 기억도 식어버린 마음도 우리 모두 예전처럼 다시 행복하고 싶어 그때로 한 없이 너를 사랑하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나 세상에 겉도는

이별 노래 연아

마음은 다시는 오지 않았어요 아무런 잘못도 없는데 사랑이 식었다 변명하는 그대가 너무 미워 근데 잊지 못하고 있어요 바보야 정말 미련한걸 알아 이미 끝난건데 그대 마음 다른 누군가 차지해버린건데 다신 이별 노래 절대 안 부를래 영원한 사랑 만날래 언제나 웃고 행복해지는 그런 사랑할거야 이젠 이별 노래 절대 듣지 않아 난 행복하고

끝말 구기훈

나를 보는 너의 눈을 볼 수 없어 난 아직 너를 똑바로 볼 수 없을 것 같아 왜 나는 항상 매번 이렇게 누구도 행복할 수 없게 만들까 나라도 행복했으면 했는데 있잖아 나도 너만큼 괴로워 알잖아 혼자 속앓이 하는 날 있잖아 정말 큰 욕심일까 난 행복하고 싶어 그래서 널 떠나는 거야 난 행복하고 싶어 그래서 널 버리는 거야 나를 보는 너의 눈을 볼 수 없어 난

단장의 미아리고개 한영애

미아리 눈물 고개 임이 떠난 이별 고개 화약연기 앞을가려 눈 못뜨고 헤매일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손 꽁꽁 묶인채로 뒤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 많은 미아리 고개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 것은 잠이들고 동지 섣달 기나긴 밤 북풍 한설 몰아칠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고생을 하오 십년이가도 백년이가도 살아만 돌아오소

그와 나는 이혜민(배따라기)

어쩌면 그와 난 잘못된 만남일까 처음부터 어울리지 않았나봐 그와 나의 관계는 언제나 평행선이지 이런줄 알면서 그를 사랑했을땐 너무나 내겐 힘든일 인걸 알았지 그후 부터 내 마음은 돌리기가 쉽지 않아 난 행복하고 싶어 항상 그대 곁에 있으면 그의 모든 마음을 내가 소유하면 안될까 내게로 그가 오기 까지는 너무나 힘든것도 난 알아 하지만 그와 나 서로가 다른 곳을

시간이 지나면 잊혀진다 누가 그랬어 김연지

다 괜찮았는데 아무렇지 않게 널 지웠었는데 가슴 깊숙이 벅차올라 눈물이 또 나는 건 아직도 난 결국에 난 니가 그리운가 봐 미치도록 사랑했는데 정말 허무하잖아 우리가 남이 된다는 게 절대 믿을 수가 없어 눈물이 나 그대 시간이 지나면 잊혀진다 누가 그랬어 너무 아프잖아 너무 힘들잖아 다신 널 볼 수 없잖아 그만 좀 이별하고 싶은데 행복하고

단장의 미아리 고개 이미자

미아리 눈물고개 임이 떠난 이별고개 화약 연기 앞을 가려 눈못뜨고 헤매일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손 꼭꼭 묶인채로 뒤 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 절며 끌려 가신 이 고개여 한 많은 미아리 고개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것은 잠이 들고 동지 섣달 기나긴 밤 북풍 한설 몰아칠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고생을 하오 십년이가도 백년이가도 살아만

단장의 미아리 고개 이미자

미아리 눈물고개 임이 떠난 이별고개 화약 연기 앞을 가려 눈못뜨고 헤메일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손 꼭꼭 묶인채로 뒤 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 절며 끌려 가신 이 고개여 한 많은 미아리 고개 ~간주곡~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것은 잠이 들고 동지 섣달 기나긴밤 북풍 한설 몰아칠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고생을 하오 십년이가도 백년이가도

단장의 미아리 고개 문주란

미아리 눈물고개 임이 떠난 이별고개 화약 연기 앞을 가려 눈못뜨고 헤매일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손 꼭꼭 묶인채로 뒤 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 절며 끌려 가신 이 고개여 한 많은 미아리 고개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것은 잠이 들고 동지 섣달 기나긴 밤 북풍 한설 몰아칠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고생을 하오 십년이가도 백년이가도 살아만

단장의 미아리 고개(메들리) 이미자

미아리 눈물고개 임이 떠난 이별고개 화약 연기 앞을 가려 눈못뜨고 헤매일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손 꼭꼭 묶인채로 뒤 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 절며 끌려 가신 이 고개여 한 많은 미아리 고개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것은 잠이 들고 동지 섣달 기나긴 밤 북풍 한설 몰아칠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고생을 하오 십년이가도 백년이가도 살아만

그와 나의 관계 아낌없이 주는 나무

어쩌면 그와 난 잘못된 만남일까 처음부터 어울리지 않았나 봐 그와 나의 관계는 음- 언제나 평행선이지 이런 줄 알면서 그를 사랑했을 땐 너무나 내게 힘든 일인걸 알았지 그로부터 내 마음을 음- 돌리기가 쉽지 않아 난 행복하고 싶어 항상 그대곁에 있으며 그의 모든 마음을 내가 소유하면 안될까 음 내게로 그가 오기까지는 너무나 힘든 것도 난 알아

단장의 미아리 고개 나훈아

미아리 눈물고개 임이 떠난 이별고개 화약 연기 앞을 가려 눈 못 뜨고 헤매일 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손 꼭꼭 묶인채로 뒤 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 절며 끌려 가신 이 고개여 한 많은 미아리 고개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것은 잠이 들고 동지 섣달 기나긴 밤 북풍 한설 몰아칠 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고생을 하오 십년이가도 백년이가도

행복해지고 싶어 송앤라이프 회원들

행복해지고 싶어 단 한 번만이라도 조선일보 없는 아침을 맞고 싶어 지하철 쓰레기통에 버리고 싶지 않은 그런 신문 들고 화장실 가고 싶어 행복해지고 싶어 단 한번 만이라도 미군 없는 거리 달려가 보고 싶어 동작대교를 건너도 꼬부라지지 않고 시청까지 곧게 내달려보고 싶어 노래하고 싶어 통일된 내 나라를 우리 힘으로 열어젖힌 희망을 물려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