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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 수 있는 말이란게 고작 미안해 한승훈

무심히 꺼낸 한마디가 너에게 아픔이 될 줄은 몰랐어 사랑한다는 말이 얼마나 큰 짐이 되는지 몰랐던거야 조금만 더 기다린뒤에 해야 했는데 솔직하게 털어 놓은 그 말에 하지만 넌 떠나간대~ 떠나간대~ 떠나간대~ 이제 해야 말이란것이 고작 미안해 뿐인데 기회도 없이 떠나가는 그대 너무너무 야속해 잡을 없는 노을이 되어 떠나가는

내가할수있는말이란게고작미안해(e_MR)_Bm 한승훈

무심히 꺼낸 한마디가, 너에게 아픔이 될 줄은 몰랐어 사랑한다는 말이 얼마나 큰 짐이 ,되는지 몰랐던거야 조금만 더 기다린뒤에 해야 했는데 솔직하게 털어 놓은 ,그 말에 하지만 넌 떠나간대 떠나간대 , 떠나간대 이제 ,해야 , 말이란것이 고작 ,미안해 뿐인데 기회도 없이 ,떠나가는 그대 너무너무, 야속해 잡을

한번쯤 (사랑을 말하지 말아요) 한승훈

한번쯤 그대 내게 변명을 해주었어도 우리는 지금처럼 이별에 울지 않을 것을 한번쯤 그대 내게 관심을 보여주었어도 쓸쓸한 찻집에서 이별은 없었을 것을 사랑 그것은 진정 우리에겐 머무룰 없나요 그렇게 아름다운 사랑을 나 혼자만 지켜왔던가요 이제 다시 그대 내게 사랑을 말하지 말아요 이렇게 서로가 어쩔수 없이 잊어야 바엔 사랑

고작 SG 워?

고작 있는 거라곤 아무리 둘러봐도 찾아봐도 숨 쉬는 거 말곤 없다 떨어지는 눈물도 막지 못해 그냥 울어 버린다 아이처럼 멈출때 까지 또 운다 난 멀쩡한데 다친 데도 하나 없고 상처 하나도 없어 그런데 왜 자꾸만 아파 숨 쉴 때 마다 아파 별거 아니겠지 해도 어제보다 더 아파 난 그저 너만 못 보는데 난 그대론데 고작 내가

고작 SG 워

고작 있는 거라곤 아무리 둘러봐도 찾아봐도 숨 쉬는 거 말곤 없다 떨어지는 눈물도 막지 못해 그냥 울어 버린다 아이처럼 멈출때 까지 또 운다 난 멀쩡한데 다친 데도 하나 없고 상처 하나도 없어 그런데 왜 자꾸만 아파 숨 쉴 때 마다 아파 별거 아니겠지 해도 어제보다 더 아파 난 그저 너만 못 보는데 난 그대론데 고작 내가

오늘밤 이세상끝에 설지라도 한승훈

[한승훈 - 오늘밤 이세상끝에 설지라도]..결비 그대 울지 말아요 뜻모를 아픔 뿐이니까요 손을 내밀면 닿을듯한 거리에서 나는 항상 기다리고 있어요.. 이밤 떠나려나요 빗물마저 내린 밤길을 고개 들면 보일듯한 담에서 나는 항상 기다렸는데.. 마음을 닫아 두어도 새벽은 또 찾아와요 오늘밤 이세상끝에서 설지라도 아름답게 살아가요..

고작 SG워너비

고작 있는 거라곤 아무리 둘러봐도 찾아봐도 숨 쉬는 거 말곤 없다 떨어지는 눈물도 막지 못해 그냥 울어 버린다 아이처럼 멈출때 까지 또 운다 난 멀쩡한데 다친 데도 하나 없고 상처 하나도 없어 그런데 왜 자꾸만 아파 숨 쉴 때 마다 아파 별거 아니겠지 해도 어제보다 더 아파 난 그저 너만 못 보는데 난 그대론데 고작

?고작 SG워니비

고작 있는 거라곤 아무리 둘러봐도 찾아봐도 숨 쉬는 거 말곤 없다 떨어지는 눈물도 막지 못해 그냥 울어 버린다 아이처럼 멈출때 까지 또 운다 난 멀쩡한데 다친 데도 하나 없고 상처 하나도 없어 그런데 왜 자꾸만 아파 숨 쉴 때 마다 아파 별거 아니겠지 해도 어제보다 더 아파 난 그저 너만 못 보는데 난 그대론데 고작 내가

고작 SG 워너비

고작 있는 거라곤 아무리 둘러봐도 찾아봐도 숨 쉬는 거 말곤 없다 떨어지는 눈물도 막지 못해 그냥 울어 버린다 아이처럼 멈출때 까지 또 운다 난 멀쩡한데 다친 데도 하나 없고 상처 하나도 없어 그런데 왜 자꾸만 아파 숨 쉴 때 마다 아파 별거 아니겠지 해도 어제보다 더 아파 난 그저 너만 못 보는데 난 그대론데 고작 내가

고작 SG 워너비

고작 있는 거라곤 아무리 둘러봐도 찾아봐도 숨 쉬는 거 말곤 없다 떨어지는 눈물도 막지 못해 그냥 울어 버린다 아이처럼 멈출때 까지 또 운다 난 멀쩡한데 다친 데도 하나 없고 상처 하나도 없어 그런데 왜 자꾸만 아파 숨 쉴 때 마다 아파 별거 아니겠지 해도 어제보다 더 아파 난 그저 너만 못 보는데 난 그대론데 고작 내가

고작 SG Wannabe

고작 있는 거라곤 아무리 둘러봐도 찾아봐도 숨 쉬는 거 말곤 없다 떨어지는 눈물도 막지 못해 그냥 울어 버린다 아이처럼 멈출때 까지 또 운다 난 멀쩡한데 다친 데도 하나 없고 상처 하나도 없어 그런데 왜 자꾸만 아파 숨 쉴 때 마다 아파 별거 아니겠지 해도 어제보다 더 아파 난 그저 너만 못 보는데 난 그대론데 고작 내가 혼자 있는

고작 SG 워너비

고작 있는 거라곤 아무리 둘러봐도 찾아봐도 숨 쉬는 거 말곤 없다 떨어지는 눈물도 막지 못해 그냥 울어 버린다 아이처럼 멈출때 까지 또 운다 난 멀쩡한데 다친 데도 하나 없고 상처 하나도 없어 그런데 왜 자꾸만 아파 숨 쉴 때 마다 아파 별거 아니겠지 해도 어제보다 더 아파 난 그저 너만 못 보는데 난 그대론데 고작 내가

고작 SG Wanna Be

<고작 - SG워너비> <용준>고작 있는 거라곤 아무리 둘러봐도 찾아봐도 숨 쉬는 거 말곤 없다 <석훈> 떨어지는 눈물도 막지 못해 그냥 울어 버린다 아이처럼 멈출때 까지 또 운다 <진호> 난 멀쩡한데 다친 데도 하나 없고 상처 하나도 없어 그런데 왜 자꾸만 아파 <석훈> 숨 쉴 때 마다 아파 별거 아니겠지 해도

슬픈 나의 그림자 한승훈

그대 나를 기억하고 있나요~ 날 정녕 잊어 떠나 셨나요 그리크지 않은 사랑이라서 조용히 떠나 셨나요 그대울고 보고싶어 질 때면 나 나즈막히 속삭입니다 사랑한다 말을하면 어느새 마음은 당신에게로 영원히 사랑한다던 그대에 약속 어디에 이밤에 난 또다시 거리를 헤메입니다~~~~ 눈물에 잠기는것 보다더 슬픈 우리에 사랑 어둠이 드리워진 길에는 ...

아마빌레 한승훈

아마빌레 어제는 나에 창가에 별빛이 쏟아지더니 오늘은 하루종일 내맘속에 빗소리 끊이질않아 아마빌레 별빛은 이비그치면 내일또 찾아오겠지만 아름다운 너에고운마음은 자꾸만 멀어져가네 아마빌레 슬퍼하지마 너에겐 웃는모습이좋아 아마빌레 사랑을 찾을수만 있다면 난모든것 버려도 좋아 아마빌레 아마빌레 별빛은 이비그치면 내일또 찾아오겠지만 아름다운 너에고운마음은...

홀짝 한승훈

1절) 남자 친구 있겠지 아니아니 없을지도 몰라 내겐 마음 없겠지 아니아니 있을지도 몰라 bridge) 다가가면 받아줄까 고백하면 들어줄까 궁금해 너란 사람 한번 물어볼까 sabi) 홀인가요 짝인가요 홀딱 반해버린 내 사랑 나 혼자 심심하게 홀짝하게 하지 마요 홀인가요 짝인가요 홀랑 다 타버린 내 마음 나 혼자 쓸쓸하게 훌쩍거리게 하지 마요 ...

홀짝 한승훈

ASDF

홀짝 (Inst.) 한승훈

남자 친구 있겠지 아니아니? 없을지도 몰라 내겐 마음 없겠지 아니아니 있을지도 몰라 다가가면 받아줄까? 고백하면 들어줄까? 궁금해 너란 사람? 한번 물어볼까 홀인가요 짝인가요? 홀딱 반해버린 내 사랑 나 혼자 심심하게? 홀짝하게 하지 마요 홀인가요 짝인가요 홀랑 다 타버린 내 마음 나 혼자 쓸쓸하게? 훌쩍거리게 하지 마요 얼굴 많이 보겠지 아니아니 안...

엄마 날 왜 낳았어 한변(한승훈)

친구네 하나씩 있는 게임기 생일에 사달라 하면 돈 없다며 뺀 지 먹지 엄마가 해준 게 뭐 있냐며 소리쳐 백 원짜리 오락실은 꼬맹이의 도피처 언덕배기 동네 우리가 머물 곳은 월세나 전세 2년마다 당하는 이사는 끝이 날까 언제 미술 시간에 그리기 싫은 우리 집 내 방이 따로 있는 헛된 꿈을 꾸미지 아들의 꿈이 뭔지 모른 채 그저 바라네 책상에 앉아만 있는

03 고작 SG 워너비

고작 있는 거라곤 아무리 둘러봐도 찾아봐도 숨 쉬는 거 말곤 없다 떨어지는 눈물도 막지 못해 그냥 울어 버린다 아이처럼 멈출때 까지 또 운다 난 멀쩡한데 다친 데도 하나 없고 상처 하나도 없어 그런데 왜 자꾸만 아파 숨 쉴 때 마다 아파 별거 아니겠지 해도 어제보다 더 아파 난 그저 너만 못 보는데 난 그대론데 고작 내가

미안해 MC 한새(MC haNsAi)

I'm sorry all my love 그대 baby 내게 돌아와 no no 힘들어 하는 널 바라만 볼수가 없어 행복하게 해줄께 baby 약속했어 하지만 네게 나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 이것이 널 위함인지 이기적인 생각인지 후회하고 미워해도 나는 괜찮아 하지만 내 진심은 알아주었으면 해 미안해 내 아픔들을 나누려 했던건 아니야 오히려 너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어

words F.R.Davids

어떻게 내가 그 방법을 찾을 있을까요? To make you see I love you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을 당신이 볼수 있게 해 주세요.

Words (Mix) Various Artists

Words don't come easy to me 그 말이 내겐 쉽게 나오지 않아요 How can I find a way 어떻게 내가 그 방법을 찾을 있을까요? To make you see I love you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을 당신이 볼수 있게 해 주세요.

고작 (Part.2) 워너비

고작 있는 거라곤 아무리 둘러봐도 찾아봐도 숨 쉬는 거 말곤 없다 떨어지는 눈물도 막지 못해 그냥 울어 버린다 아이처럼 멈출때 까지 또 운다 난 멀쩡한데 다친 데도 하나 없고 상처 하나도 없어 그런데 왜 자꾸만 아파 숨 쉴 때 마다 아파 별거 아니겠지 해도 어제보다 더 아파 난 그저 너만 못 보는데 난 그대론데 고작 내가

고작 - SG워너비 (MR) Musicsum(뮤직섬)

고작 있는 거라곤 아무리 둘러봐도 찾아봐도 숨 쉬는 거 말곤 없다 떨어지는 눈물도 막지 못해 그냥 울어 버린다 아이처럼 멈출 때 까지 또 운다 난 멀쩡한데 다친 데도 하나 없고 상처 하나도 없어 그런데 왜 자꾸만 아파 숨 쉴 때 마다 아파 별거 아니겠지 해도 어제보다 더 아파 난 그저 너만 못 보는데 난 그대론데 고작 내가 혼자

사람의 이별 임범준

몰랐나요 고작 이런 건데 사람의 이별이란 영원토록 그대만 그리며 또 기다리며 살길 바랬나요 아뇨 난 자신 없어요 지금도 난 마찬가지죠 간절하게 그대를 사랑했지만 내가 있는고작 그댈 잊는 것 뿐이죠 마치 없던 일처럼...

미안해 루나틱

기억이 나지 않지만 무언가 큰 일이 있었지 되돌아가고 싶지만 다시 돌아 갈 순 없겠지 나를 기억해 달라던 화장 지운 광대의 모습이 머리를 떠나지 않아 술에 취해 잠을 청하네 기억이 나진 않지만 느낄 있는 걸 지나온 나의 시간을 보며 잠을 청하네 기억이 나진 않지만 느낄 있는 걸 지나온 나의 시간을 보며 잠을

둥지가 필요할 때 꼼마

마음이 고인 곳이 조금씩 상해 갈 때 고작 숨쉬는 것만이 내가 있는 일인데 나는 너무 외롭다 차마 말할 없네 고작 삼키는 것만이 내가 있는 일인데 연약함이 나를 나약하게 하였나 서투름이 그댈 떠나가게 하려나 따뜻한 숨이 가득한 그 곳을 찾네 나는 겨우 얇고 작은 이불을 덮네 둥지가 필요할 때 둥지가

둥지가필요할때 꼼마

마음이 고인 곳이 조금씩 상해 갈 때 고작 숨쉬는 것만이 내가 있는 일인데 나는 너무 외롭다 차마 말할 없네 고작 삼키는 것만이 내가 있는 일인데 연약함이 나를 나약하게 하였나 서투름이 그댈 떠나가게 하려나 따뜻한 숨이 가득한 그 곳을 찾네 나는 겨우 얇고 작은 이불을 덮네 둥지가 필요할 때 둥지가

둥지가 필요할 때 꼼마 (CommA)

마음이 고인 곳이 조금씩 상해갈 때 고작 숨쉬는 것만이 내가 있는 일인데 나는 너무 외롭다 차마 말할 없네 고작 삼키는 것만이 내가 있는 일인데 연약함이 나를 나약하게 하였나 서투름이 그댈 떠나가게 하려나 따뜻한 숨이 가득한 그 곳을 찾네 나는 겨우 얇고 작은 이불을 덮네 둥지가 필요할 때 둥지가 필요할 때 헤매임이 나를 나약하게 하였나 간절함이

미안해 루나틱(LUNATIC)

기억이 나진 않지만 무언가 큰 일이 있었지 되돌아가고 싶지만 다시 돌아 갈수 없었지 나를 기억해 달라던 화장 지운 광대의 모습이 머리를 떠나지 않아 술에 취해 잠을 청하네 기억이 나지 않지만 느낄 있는 걸 지나온 나의 시간을 보며 잠을 청하네 아침이 밝아 오지만 나는 깨어날 없겠지 슬퍼도 웃고 있지만 내가 바보인줄 몰랐지 내가 바보인줄

미안해 MC HaNsAi

미안해 내 아픔들을 나누려 했던건 아니야 오히려 너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어.. 힘들어 하는 널 바라만 볼수가 없어서 널위해 내가 있는 모든 걸 해주고 싶었어..

미안해 MC. Hansai

*미안해 내 아픔들을 나누려 했던건 아니야 오히려 너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어.. 힘들어 하는 널 바라만 볼수가 없어서 널위해 내가 있는 모든 걸 해주고 싶었어..

미안해 최대호

미안해 내가 좀 다른가 봐 사람들과 잘 지내고 있는 거 같기는 한데 바뀌는 밤엔 내 모습을 가리는 모든 것들이 이제는 전부 다 지겨워졌어 미안해 스무 살 이후로 사랑하단 말 하나도 제대로 못하는 아들이라서 미안해 그대들의 난 짐이었을까 아닌 힘이었을까 희미해 질까 봐 난 더 가사에 짙은 내 생각을 담어 나도 잘 알아 이런 게 무슨 의미가 있겠냐 싶겠지만, 그래도

끝인사 읊을영

마지못해 건네는 끝 인사가 내겐 조금 버겁네요 항상 머리맡에 뒀던 반지도 이젠 놓아줘야겠죠 그대 보고 싶을 그대여 방금한 그 인사가 정말 끝인 건가요 더 이상 미안해 하지 말아요 우리 행복했던 기억만 가지고 떠나요 내가 있는 말은 이것밖에 없네요 미안해요 용서해요 돌아서던 뒷모습을 보면서 혼자 다짐 하고 있죠 지금 떠나가는

내가 해줄 수 있는 일 나윤권

왠지 오늘 유난히 더 슬퍼 보이는 너의 눈 그런 널 보는 난 그냥 웃어줄 수밖에 가끔 아주 가끔 네가 내게 기대어 울면 그럴 땐 말없이 내 눈의 눈물도 감출 수밖에 내가 해줄 있는 건 그냥 네 얘길 듣는 일 지친 하루에도 네 옆에 서서 아닌 척 모른 척 그런 일 내가 해주고 싶은 건 항상 널 웃게 하는 일 잠시 아주 잠시라도 내게 기대어

미안해서 미안해 김진표

설렌다면 그게 이상하지 제 정신이 아닌 거지 혹시 내가 널 아프게 한다 해도 제발 나를 떠나지만 마요 소리치며 화를 내도 진심 아니에요 제발 나를 떠나지만 마요 혹시 내가 잠시 한 눈 판다 해도 제발 나를 떠나지만 마요 내가 잠깐 미쳤었나봐요 맘 아프게 제발 나를 떠나지만 마요 oh 하지만 넌 날 아프게 하는걸 지금도 난 행복하진 않은걸

미안해서 미안해 김진표(JP)

설렌다면 그게 이상하지 제 정신이 아닌 거지 혹시 내가 널 아프게 한다 해도 제발 나를 떠나지만 마요 소리치며 화를 내도 진심 아니에요 제발 나를 떠나지만 마요 혹시 내가 잠시 한 눈 판다 해도 제발 나를 떠나지만 마요 내가 잠깐 미쳤었나봐요 맘 아프게 제발 나를 떠나지만 마요 oh 하지만 넌 날 아프게 하는걸 지금도 난 행복하진 않은걸

가족들에게 장들레

엄마 아버지 내가 빨리빨리 성공해서 집도 사주고 차도 사주고 하고 싶은데 오빠 샛별아 나만 집 떠나서 미안해 꿈을 이룬단 핑계로 도망가서 미안해 내가 있는 게 뭘까 내가 해야 하는 게 뭘까 사랑한단 말보다 필요한 게 있으니까 내 친구,친구야 우리 조금만 더 힘내자 최선을 다해 열심히 계속 걸어가 보자 콘크리트 틈 사이에 피어난 작고 아름다운 노란 민들레

고백 이보람(씨야)

작사 : 한성호 , 작곡 : 한성호 , 편곡 : 한승훈 , 노래 : 이보람 내 말 들리시나요 내가 보이시나요 몰래 흘린 눈물 그대는 아시나요 기댈곳이 없어서 혼자인 것 같아서 힘겨워 하는 내가 보이나요 내가 무슨말 할까요 내가 어떻게 할까요 자꾸 내 마음이 무너져가는걸요 나를 사랑한단 그대를 찾아헤매보지만 어디에서도 볼 수가

다 미안해 정하

그래 내가미안해 너의 아픔 이해 못 해 헤아리지 못한 그 눈물이 얼마나 무거울지 그래 내가미안해 나의 맘도 어찌 못해 먹먹한 가슴을 움켜봐도 나를 알지 못해 두려움이 큰 벽이 되어서 혼자 가둬둔 벌이 되어 더 많은 기대 속에 상처를 안아 고개만 파묻고 다 보냈어 모든 걸 다 지워내도 옅은 흉터가 하나 남아있게 돼 답답한 마음도 먹먹한 가슴도 너라고

김건모

우리 어울리지 않나봐, 전부 다 줘도 널 지키지 못하잖아 고작 사랑 하나 걸고 쉽게 덤볐었나봐, 그래 너에게 나란 사랑은 모자라 알고 있니 내맘속에 까맣게 멍이 들었어 숨쉴때면 어김없이 아파오더라 지워 지지 않아 어느새 차갑게 죽어버린 가슴에 너만 남아있더라 먼지처럼 남아 있는 너의 추억들 온힘들 다해 모두다 털어버릴께 오~ 지워지지않아 어느새

사랑해 여보 서형무

내 아내가 아파요 감기 몸살 걸렸나 봐 어젯밤엔 열 나고 아침 돼도 일어나질 못해 무엇부터 해야 하나 아무 것도 모르겠어 아이들을 깨우고 아침상을 준비하네 이리저리 분주해도 하나도 해결 안돼 내가 있는 게 없네 아침의 집은 전쟁터 여보 미안해 정말 미안해 집안 일 이렇게 어려운 걸 몰랐어 여보 고마워 여보 사랑해 당신 없이 난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 이젠

미안해 정말...사랑해 조장혁

아침 햇살이 날 깨울 때 마다 환한 미소 짓던 니가 그리워 너 떠난 빈 겨울 이렇게 길고 추울줄 왜 몰랐을까 사랑이 지나간 빈 자리 텅빈 가슴은 눈물로 가득 채우며 고마웠던 사람 안녕 아름다운 사랑 안녕 이제와 되 뇌이는 혼잣말 미안해 정말 쓰린 심장에 매일 술을 부어도 자꾸 떠오르는 너에 그 눈물 내가 뭐라고 알량한 자존심이 그게 뭐라고

입술만 깨물고 있죠 SG 워너비

오늘도 난… 그대 뒤에서 맴돌고 있죠 매일 오가는 그 거리에 아직도 오늘도 그대 눈에 띌까봐 이렇게 멀리 그대 모습 지키고 있죠 지금 그댈 안고 싶지만 맘뿐이죠 참아야겠죠 그대 날 잊어가는걸 혹시 그대 힘들까 울릴까 걱정돼 달려갈 자신도 없는 나 여기 서있잖아요 입술만 깨물고 있죠 (깨물고 있죠) 내가 있는 일이란 이것뿐 언제나 먼

고작 몇 분 령교

나를 보는 네 눈빛이 오늘따라 더 차갑고 이 순간에 우리를 맴도는 고요한 침묵이 난 무서워 무겁게 떨어뜨린 나의 말 우리 헤어지자 고작 몇 분 사이로 우린 서로를 애써 바라보다 고작 그 몇 마디로 우린 이제 남이 되었어 그토록 특별했던 너와 나였었는데 한순간에 가장 흔하게 우린 이별했어 기다렸다는 듯한 대답에 내 마음은 무너지고 이기적인

고작 몇 분 유리애

나를 보는 네 눈빛이 오늘따라 더 차갑고 이 순간에 우리를 맴도는 고요한 침묵이 난 무서워 무겁게 떨어뜨린 나의 말 우리 헤어지자 고작 몇 분 사이로 우린 서로를 애써 바라보다 고작 그 몇 마디로 우린 이제 남이 되었어 그토록 특별했던 너와 나였었는데 한 순간에 가장 흔하게 우린 이별했어 기다렸다는 듯한 대답에 내 마음은 무너지고

고작 몇 분 령교

나를 보는 네 눈빛이 오늘따라 더 차갑고 이 순간에 우리를 맴도는 고요한 침묵이 난 무서워 무겁게 떨어뜨린 나의 말 우리 헤어지자 고작 몇 분 사이로 우린 서로를 애써 바라보다 고작 그 몇 마디로 우린 이제 남이 되었어 그토록 특별했던 너와 나였었는데 한순간에 가장 흔하게 우린 이별했어 기다렸다는 듯한 대답에 내 마음은 무너지고 이기적인

슬픈 그대 다무 (Damu)

무슨 일 있는 건가요 표정이 어두워보여서 자꾸 눈길가요 나도 심난해져 뒤에서만 바라봐 슬픈 그대 그 눈빛이 애처로워서 마음이 아파 곁에 다가가 품에 안고 위로해주고 싶어 있는게 없어 내가미안해 잠들지 못하는 이밤 왜이리 복잡해질까요 하루가 이렇게 길줄은 몰랐어 답답한 맘 어쩌죠 슬픈 그대 그 눈빛이 애처로워서 마음이 아파

사랑은 더 아름다운 것 아니었나 한올, 새봄 (saevom)

아마도 이건 사랑일 거라고 확신한 순간이 너무나 또렷한데 모두 재가된 좋았던 기억은 보잘것없이 흩어지네 우리가 정말 사랑했나 잠시 스쳐 부풀어진 회상인가 영원할 것처럼 날 바라보던 눈동잔 분명했는데 너와 내가 했던 그 모든 것들을 사랑이라고 있나 사랑은 더 아름다운 것 아니었나 고작 이런 게 사랑이었나 사랑이었나 미워하듯 널 다그치다가도 사랑하듯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