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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지 않을 너란 걸 한유

하루종일 니 연락을 기다리고 매일매일 니 생각에 잠 못드는 나인데 너는 어디에 있니 내 맘을 아는건지 난 아직 이렇게 힘겨워 하는데 돌아오지 않을 너란걸 알면서도 나 바보같이 널 기다리고 있는 못난 나를 어떡해야 해 널 많이 사랑했던게 후회가 될 만큼 힘이들어 어떡해 하루종일 니 연락을 기다리고 매일매일 니 생각에 잠 못드는 나인데

돌아오지 않을 너란 걸 한유 (Han U)

하루종일 니 연락을 기다리고 매일매일 니 생각에 잠 못드는 나인데 너는 어디에 있니 내 맘을 아는건지 난 아직 이렇게 힘겨워 하는데 돌아오지 않을 너란걸 알면서도 나 바보같이 널 기다리고 있는 못난 나를 어떡해야 해 널 많이 사랑했던게 후회가 될 만큼 힘이들어 어떡해 하루종일 니 연락을 기다리고 매일매일 니 생각에 잠 못드는 나인데 너는

미친여자 한유

진심인줄 알면서도 한번 더 또 한번 더 널 믿었던 바보 같던 내가 미워 사랑해 이말 밖에 못하는 나를 또 용서해 시간이 지나가도 너 밖에 모르는 내가 더 비참해 너를 지우고 싶어 널 보내고 싶어 날 사랑했던 기억도 눈물이 앞을 가려도 보여 하루 하루가 지나도 못 잊어 사랑이 변한단 말 그런 말 이젠 나의 얘긴걸 웃을 수가 없는

한유 생일축하노래 축하사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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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밤을 아파하고 있어 황시연

창문 틈 사이로 어느새 저물어간 저 하늘을 바라보다가 거리엔 너와의 추억 투성이라서 나갈 수도 없어 난 수많은 밤을 아파하고 있어 오늘도 울면서 널 기다려본다 돌아오지 않을 너란 알지만 텅빈 하늘에 난 소리쳐 널 불러본다 바라만 보아도 좋았던 우리였어 그때 우리 그리워진다 하루가 이렇게 아파 견딜 수없어 참기에 난 힘들어 수많은 밤을 아파하고 있어 오늘도

수많은 밤을 아파하고 있어 (Inst.) 황시연

창문 틈 사이로 어느새 저물어간 저 하늘을 바라보다가 거리엔 너와의 추억 투성이라서 나갈 수도 없어 난 수많은 밤을 아파하고 있어 오늘도 울면서 널 기다려본다 돌아오지 않을 너란 알지만 텅빈 하늘에 난 소리쳐 널 불러본다 바라만 보아도 좋았던 우리였어 그때 우리 그리워진다 하루가 이렇게 아파 견딜 수없어 참기에 난 힘들어 수많은 밤을 아파하고 있어 오늘도

후회하겠지 유인수

그대로인 것 같아 너의 모습은 여전히 아름답고 예뻐 이런 널 보는 게 미안하면서도 내 욕심이 자꾸 커져가는 어떡해 솔직히 말해서 그땐 몰랐어 네가 없는 하루가 이런 세상이란 안녕이란 말을 해봐도 돌아오지 않을 알아 모진 말과 내 거친 사랑 때문에 멀어져 가는 널 외면할 수밖에 없는 바보 같은 나지만 널 잊는 건 다음 생에 할 게 차라리 못되게 하지

우리가 우리였던 한유 (Han U)

우리가 우리였던 그 시간에 너와 내가 함께 꿈꾸던 그날에 니 말투 너의 미소 그 하나까지도 모든 게 다 행복이었는데 우리가 우리였던 그 계절에 처음 만나 너와 함께 걷던 그 길에 포근하고 따뜻했던 너의 숨결까지도 모든 게 다 좋았어 우리의 시간이 우리의 순간이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이 소중했었다는 헤어진 후에야 왜 난 이제서야 다

익숙해지나봐 (Feat. 박유진) 키니

이젠 조금씩 익숙해지나봐 네가 보이지 않아도 나 웃으며 잘 지내 말해도 아직 내 생각에 아닌가봐 널 생각하지 않으려 해도 마음처럼 쉽진 않아 날 떠난다는 너의 말에 가는 이유조차 모른 채 너무 쉽게 너를 보냈어 이런 못난 핑계들로 아직까지 너를 붙잡고 놓아주지 못하나봐 이젠 잊어보려 할게 다시 돌아오지 않을 너라는 잘 알고 있어

안부(安否) 강준하

이런 상상을 했어 나를 떠나 다른 곳에 있는 너 그건 단지 꿈이길 바랬었지 이렇게 내게 다가온 아픔일줄이야 일부러 그랬던 건 아니었는데 돌아서서 울고 있는 날 용서해 줘 그 사람 곁에 있는 널 웃으며 볼 수 없어 이제 그만 보낼께 가끔씩은 전해오는 니 소식에 어쩔줄 몰라하기도 했지만 그래 아냐 이제는 난 상관없어 하지만 슬픈 얘기 듣지 않을

뒤틀린 세태 (feat. 한유) 데낄라(TeQuilA)

뒤틀린 세태의 앞날은 어디에 X2 Verse3)한유 썩은 이 현대 정치를 비판해버리고 이판사판공황상태 참여정부 임기끝날때 내세우는 연임제 바보상자 속안에서 흘러나오는 거짓들의 매각 되버리는 애송이같은 버러지 같은 세상 단순한 유치개그의 쉽상 The two reasons why i breathe.

My Fantasy SYNDI8

들리니 나를 부르는 이 소리 뜨거운 열기로 채워 바로 여기 설레 모든 곳이 다 축제야 빛의 환상 그곳에 빠져들어봐 Not shy shy 용기 내 볼 거야 널 널 널 마주친다면 이제 매일 상상했던 모든 보여줄 시간이 됐어 돌아오지 않을 이 순간 Show you my fantasy 허락은 필요치 않아 Tell us A to Z 네가 원하는 모든 후회

미친여자 한유 (Han U)

진심인줄 알면서도 한번 더 또 한번 더 널 믿었던 바보 같던 내가 미워 사랑해 이말 밖에 못하는 나를 또 용서해 시간이 지나가도 너 밖에 모르는 내가 더 비참해 너를 지우고 싶어 널 보내고 싶어 날 사랑했던 기억도 눈물이 앞을 가려도 보여 하루 하루가 지나도 못 잊어 사랑이 변한단 말 그런 말 이젠 나의 얘긴걸 웃을 수가 없는

미친여자 한유(Han U)

진심인줄 알면서도 한번 더 또 한번 더 널 믿었던 바보 같던 내가 미워 사랑해 이말 밖에 못하는 나를 또 용서해 시간이 지나가도 너 밖에 모르는 내가 더 비참해 너를 지우고 싶어 널 보내고 싶어 날 사랑했던 기억도 눈물이 앞을 가려도 보여 하루 하루가 지나도 못 잊어 사랑이 변한단 말 그런 말 이젠 나의 얘긴걸 웃을 수가 없는

돌아오지 않을 걸 알면서도 리바인

서 있는 걸까 (Chorus) 그리움만 남아서, 이젠 너를 잊고 싶은데 널 사랑했던 그날의 나로 돌아가 다시 널 붙잡을 순 없겠지만 여전히 너만을 그리워해 돌아올 수 없는 널 기다리며 이 길 끝에서 나 혼자 남아 그리움만 가슴에 남아서 너를 찾고 있어, 여전히 여기서 (Verse 2) 많이도 울었던 그 시간들 널 보내고 나서야 깨달아 너 없이는 내가 아닌

백허그 ONLEE (이승환)

몇 백 번을 말해봐도 지금 이 기분은 정리가 안돼 아무것도 없는 이 거리에 너와 단둘이라면 만약 내일이 오지 않는데도 마냥 싫지만은 않을 것 같아 몇 백 번을 같이 걸었지만 이 거린 아직도 어색해 눈에 익은 줄 알았지만 그건 내 착각 인가 봐 이젠 네가 없으면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나 봐 이런 내가 바보 같지만 그런 모습마저 그저 좋다며 웃어줬을 때 아마 그때부터

지금 (feat. 시은) 하지웅

하나둘씩 변해가는 게 조금 어색해서 괜한 투정 부리고 화도 냈었어 아마 지난 일들은 모두 잊혀진다는게 너무 허무해서 그랬던 거야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거야 지금 느끼는 모든 것들은 천천히 기억 속에 담아두길 바래 요즘 따라 바쁜 걸음으로 흘려보낸 시간이 내겐 너무 많아 아무것도 못 본 채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거야 지금

지금 (Feat. 이시은) 하지웅

하나둘씩 변해가는 게 조금 어색해서 괜한 투정 부리고 화도 냈었어 아마 지난 일들은 모두 잊혀진다는게 너무 허무해서 그랬던 거야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거야 지금 느끼는 모든 것들은 천천히 기억 속에 담아두길 바래 요즘 따라 바쁜 걸음으로 흘려보낸 시간이 내겐 너무 많아 아무것도 못 본 채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거야 지금 느끼는 모든 것들은 천천히

언젠가 다시 hey1996

우리는 왜 그 흔한 한 번의 미움도 없이 끝을 마주했는지 우리는 왜 그 뻔한 한 번의 의심도 없이 사랑만 했는지 이걸 다 내가 만든 알면서도 이걸 다 네가 한 거처럼 한 거처럼 언젠가 다시 돌아올 일 있겠지만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거야 다시 이 밤을 또 다시 한번 다시 헤매이는 나를 만나 우리는 왜 그 흔한 한 번의 싸움도 없이 끝을 마주했는지 우리는 왜

흔들어봐 (Featuring MC 타이푼) 길건

흔들어 봐 baby 나의 맘을 흔들어 봐 나의 몸을 이 밤이 지나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이 시간을 흔들어 봐 baby 나의 맘을 흔들어 봐 baby 나의 몸을 이 밤이 지나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이 시간을 흔들어 봐 baby 나의 맘을 흔들어 봐 baby 나의 몸을 이 밤이 지나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사라질 하루 블루포그

저기 저 사람은 알고 있을까요 그들의 마지막 여정 속을 행복도 불행도 아닌 그 무언가를 야속한 비내림마저 향기를 감춰요 이젠 때 아닌 찬바람마저 나는 반가워 그댄 아닌가요 어쩌면 때 아닐 나의 걸음과 결국 같지 않을까요 돌아오지 않을 하루가 돌아오지 않을 내일이 돌아오지 않을 모든 것들을 위해 헤쳐 돌아오지 않을 하루가 돌아오지 않을 내일이 돌아오지 않을 나의

포장마차 황인욱

널 생각하며 소주 한잔해 그대가 좋아하던 김치찌개를 가만히 바라보다 눈물 한잔해 그 사람 왔었나요 아니 소식이라도 그녀에게 전해줘요 늘 지금처럼 기다린다고 포장마차 그때 그 자리에서 네가 있던 그곳에 서서 날 사랑한다 말했잖아 영원할 거라고 말했잖아 포장마차 그때 그 자리에서 돌아오라는 말을 다시 되뇌이고 되뇌어도 네가 돌아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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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생각하며 소주 한잔해 그대가 좋아하던 김치찌개를 가만히 바라보다 눈물 한잔해 그 사람 왔었나요 아니 소식이라도 그녀에게 전해줘요 늘 지금처럼 기다린다고 포장마차 그때 그 자리에서 네가 있던 그곳에 서서 날 사랑한다 말했잖아 영원할 거라고 말했잖아 포장마차 그때 그 자리에서 돌아오라는 말을 다시 되뇌이고 되뇌어도 네가 돌아오지

포장마차 ==도헌님 청곡 황인욱

널 생각하며 소주 한잔해 그대가 좋아하던 김치찌개를 가만히 바라보다 눈물 한잔해 그 사람 왔었나요 아니 소식이라도 그녀에게 전해줘요 늘 지금처럼 기다린다고 포장마차 그때 그 자리에서 네가 있던 그곳에 서서 날 사랑한다 말했잖아 영원할 거라고 말했잖아 포장마차 그때 그 자리에서 돌아오라는 말을 다시 되뇌이고 되뇌어도 네가 돌아오지

포장마차 [방송용] 황인욱

술집에 혼자 널 생각하며 소주 한잔해 그대가 좋아하던 김치찌개를 가만히 바라보다 눈물 한잔해 그 사람 왔었나요 아니 소식이라도 그녀에게 전해줘요 늘 지금처럼 기다린다고 포장마차 그때 그 자리에서 네가 있던 그곳에 서서 날 사랑한다 말했잖아 영원할 거라고 말했잖아 포장마차 그때 그 자리에서 돌아오라는 말을 다시 되뇌이고 되뇌어도 네가 돌아오지

포장마차 작은여백님청곡 황인욱

널 생각하며 소주 한잔해 그대가 좋아하던 김치찌개를 가만히 바라보다 눈물 한잔해 그 사람 왔었나요 아니 소식이라도 그녀에게 전해줘요 늘 지금처럼 기다린다고 포장마차 그때 그 자리에서 네가 있던 그곳에 서서 날 사랑한다 말했잖아 영원할 거라고 말했잖아 포장마차 그때 그 자리에서 돌아오라는 말을 다시 되뇌이고 되뇌어도 네가 돌아오지

Was ENA

어제와 같은 또 하루가 아침 햇살같이 반복되고 밤을 지새우던 별 들은 눈 감으려 하지 않아 흘러가는 시간 속에 가만히 눈을 감고 꿈을 꾸던 나는 깨어나려 하지 않아 하나 둘 지나고 나면 고작 나는 아이였었단 어쩌면 우리는 또다시 다른 걸음걸이에 아무렇지 않은 척 돌아오지 않을 소리를 내어 우아해지는 거야 덤덤하게 맞은 하루를 가끔은

울면서 부른다 정영필

한 번 나를 봐 줘요 그대 다시 나를 봐 줘요 그대 혹시 그대 다시 내게 돌아올까 봐 다신 그대 얼굴 볼 수 없지만 다신 그댈 만날 수 없지만 내가 그대 기다릴게요 다신 마음 아프게 안 할게 다시 내게 돌아와 돌아오지 않을 나는 잘 알고 있지만 다신 볼 수 없다는 것도 난 잘 알지만 그대가 너무 그리워서 그대를 너무 사랑해서 오늘

평생 조조

평생을 살아도 내겐 변하지 않을 오직 한가지 한사람 바로너 너만이 내가슴속에 있다는 걸말한적 없지만 너만큼 행복한 미소를 보여준 사람은 없었다는걸 내겐 너뿐이었어 자꾸 생각하면 웃음만나 멋있는 척 애를 쓰던네게 도무지 미운곳이 하나 없는 것 같아...오~오~ 가끔 이해못할 거짓말도 내겐 사랑스럽게만 느껴져서 화를 낼수도 그냥 외면할수도 없었어 함께

Presto Love Song In F Major 와이낫?

때론 나의 선택이 옳은 것인지 난 모르네 오직 나를 위해 모든 결정할 순 없는 일이기에 아주 많은 시간이 흐르고 또 흘러 먼 훗날 내가 고른 나의 오늘의 이 길이 너무도 아쉬웠다 해도 오늘의 이 시간을 너에게 주고 싶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한번 뿐인 right now 그런 나의 생각이 내게 어떻게 와 있는지 혹시 너는 나와 다른 생각 다른 길을 찾고 있는건지

흔들어봐 케이팝 스토리(K-Pop Story)

흔들어 봐 baby 나의 맘을 흔들어 봐 lady 나의 몸을 이 밤이 지나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이 시간을 흔들어 봐 baby 나의 맘을 흔들어 봐 laby 나의 몸을 이 밤이 지나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이 시간을 미안하다면 다야 넌 그렇게 떠날꺼면서 사랑한단 말을 왜 내게 말한거야 너는 진실한 사랑을 몰라 너는 사랑이 뭔지 몰라

흔들어봐 케이팝 스토리

흔들어 봐 baby 나의 맘을 흔들어 봐 baby 나의 몸을 이 밤이 지나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이 시간을 흔들어 봐 baby 나의 맘을 흔들어 봐 baby 나의 몸을 이 밤이 지나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이 시간을 미안하다면 다야 넌 그렇게 떠날거면서 사랑한단 말을 왜 내게 말한거야 너는 진실한 사랑을 몰라 너는 사랑이 뭔지 몰라 왜

기다릴께요 상무

기다릴께요 다시 돌아오지 않을 그대란 나를 잊어도 나를 지운다해도 나의 마음은 당신만 보네요.. 그대를 내 기억에서 지워버릴 수가 없어요 이렇게 방황하는 널 도와줄 수는 없나요 워... 기다릴께요 다시 돌아오지 않을 그대란 나를 잊어도 나를 지운다해도 나의 마음은 당신만 보네요... ♤ 내 눈물 가진 사람...

이 밤이 지나면 고요

함께 부르던 멜로디 잊고 있던 그 기억이 돌아오지 않을 순간인 알지만 시간이 지나간 자리 우리란 말이 영원히 웃고 울었던 날들 이 밤이 지나면 good bye It's so hard to say good bye bye 이 밤이 지나가기 전에 우린 right right 뭐가 그리 급해 friend 놓아줘 자연스럽게 우리 연을 띄어 그저 밤하늘에 수놓을래 그

돌아오지 않을 사랑 김지민

빛 바랜 저 커튼 사이로 쓸쓸한 어둠이 찾아오면 나는 그대 사랑이 노예가 되어 이렇게 이렇게 흐느껴우네 한순간 기억들을 한잔 술에 묻어버라고 나는 다시 오지 않을 사랑찾아 이렇게 이렇게 헤메인다네 언제였던가 그대 지난 날들은 잊고싶지 않은 사랑의 추억들을 이제 다시은 돌아오지 않을 그대 사랑이여 한순간 기억들을 한잔 술에 묻어버리고 나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 여행 박성신

추억이 많아 무거운 걸음 힘겹게 옮기며 한번쯤 찾아줄까 하는 생각에 쪽지 하나 남겨요 오 뽀얀 차창 밖에는 많은 사람들 다시 만날 다정한 이별 내겐 돌아올 수 없는 일인듯 저멀리로 사라져 가네 저문 차창 밖에는 낯선 불빛들 돌아서던 네 눈빛 같아 아직 잊을 수도 없는 일인듯 내 가슴에 머물러 있어

빛으로 인환

여기저기 갈라져 버린 맘 뒤에 섞여 있는 물감이 거멓더라 닦아낼 수 없게 물들어버려 손 쓸 수 없이 번져있어 아픈 힘든 날 괴롭히는 슬픈 무너진 망가져 버린 부서진 나를 통과해 내 하늘을 깜깜히 만들었어 어떤 바란지는 몰라도 내가 주고 싶은 마음이야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일지라도 너에게 전해주고 싶었어 얼룩져버린 새까만 나의 맘을 닦아낼수록 새어 나오는 빛들

그리워 조우진

내 전부였던 그때의 너와, 그날의 나 다신 돌아오지 않을 그날의 너와, 그때의 나 이별을 마주할 때면 애써 괜찮은 척해 결국엔 주저앉아 슬퍼하고 차가워진 공기마저 끝이라는 실감해 믿어지지가 않아 그리워...

너란 사람 윤석찬, 전일만

집에 돌아와서 할 일 없는 내 모습에 이게 정말 끝이구나 하고 한심해져 이제부터 홀로 걷기 나름 노력해도 너란 사람 그 존재 만으로도 나를 채웠는 우 혼자 영화나 보러 갈까 우 아님 친구들 불러낼까 이런 내 모습이 우스워 너를 지워 봐도 어떻게 사람이 그러니 자꾸 생각나게 해 우우우 그냥 너만 옆에 있으면 될 우우우 그냥 너만 내 곁에 있으면 될

아네모네 (Anemone) 민정

수많은 말을 담았죠 전할 수 없을 만큼요 한참을 되뇌인 그 말 다 나만 알고 있겠죠 사랑 기다림 기대 허무함 많은 말들을 품어서 그대 앞에 서면 아무 말도 못 하죠 애타게 바라봐도 예쁘게 웃어봐도 아마도 나에게는 돌아오지 않을 당신의 맘 괜찮아요 고마워요 곁에 있어 그걸로 충분해요 그댈 위해 준비한 말들 전할 수 없는

오늘은 헤어지는 날이죠 이아영

오늘이 오지 않았으면 했죠 서로의 마지막을 정해둔 거죠 식어버린 너의 마음을 되돌리는 법을 모르는 나죠 맞아요 오늘은 헤어지는 날이죠 오는 길에 한 송이를 사봤어요 마지막이라서 붙잡히지 않을 너란 잘 알고 있어서 오늘 화장도 열심히 했어요 나의 마지막 모습이라도 예쁘게 기억해 주길 바라서요 오늘 비라도 미친 듯 내리면 우산에 얼굴을 가리곤 펑펑 울었을 텐데

한올락 (Han Oll Rock) 에고펑션에러 (Ego Function Error)

달빛을 받아 빛이 나는 무언가 다른 오늘 거울을 보고 놀랐다네 느낌이 다른 오늘 시선만 주고 받은 능청맞은 나 부끄러움 많은 너 우린 서로 끌리지 엉뚱한 말이라도 웃어줘 가까워질 수 있게 내 가슴에 꽃이 피었네 간단히 얘기할 수 없는 사이라도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이 밤에 우두커니 먼 곳만 보는 너 무심해 무심해 무심해 입술을 살짝 깨물어보자 어여뻐 보이도록

사랑은 영원히 김혜림

나 이제 너를 두고 떠나야겠지 모두 잊을 수가 있을까 우리의 헤어짐은 너의 소중함을 내게 남겨주는 것뿐야 언제나 나의 외로움에 힘겨워 지쳐야 했던 너의 그 모습을 지울께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나의 삶앞에서 그 무슨 이유로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하는지 한번쯤 내게 남은 아쉬움으로 뒤돌아 나를 돌아볼 수 없다는 알아 우리 아름다웠던

낡은 편지 나기철

매일 밤 그리움 속에 눈을 감으면 들려오는 너의 목소리 가끔 눈물 흘러내려도 너는 언제나 누구보다 따뜻한 그리움 닿지 않을 알고 있지만 널 향해 내미는 마음의 손 돌아오지 않을 마음을 실어 널 향해 보내는 낡은 편지 닿지 않을 알고 있지만 널 향해 내미는 마음의 손 미루고 미루다 못다 한 말들 가득 담아 보내는 낡은 편지 우리의 기억이 깃든 그곳에 서면

괜찮다고 말하고* 백지영

괜찮다고 말하고 그냥 웃어줬어 이미 떠난 너인데 더 이상 무슨 말을 하겠니 친구들을 보내고 버스를 갈아타고 집으로 돌아와서 엄마 몰래 방으로 들어갔어 그제서야 나는 울었어 울고 또 울어봐도 돌아오지 않을 알면서도 울 수밖에 난 없었어 뭔가 터진 것처럼 뭔가를 쏟아내듯이 끙끙거리면서 신음하면서 울 수 밖에 난 없었어 방문을 두드리며

괜찮다고 말하고(93596) (MR) 금영노래방

괜찮다고 말하고 그냥 웃어줬어 이미 떠난 너인데 더 이상 무슨 말을 하겠니 친구들을 보내고 버스를 갈아타고 집으로 돌아와서 엄마 몰래 방으로 들어갔어 그제서야 나는 울었어 울고 또 울어봐도 돌아오지 않을 알면서도 울 수밖에 난 없었어 뭔가 터진 것처럼 뭔가를 쏟아내듯이 끙끙거리면서 신음하면서 울 수 밖에 난 없었어 방문을 두드리며 괜찮냐고 묻는 걱정스런

괜찮은 척 by me

오래전 본 영화인데 처음 보는 것 같은 날이 있어 헤어지던 너의 모습처럼 괜찮은 척하는 나의 하루 잠들지 못하는 나약한 밤 잊어야 하는데 알면서도 안돼 너 없는 하루를 어떻게 지내 돌아오지 않을 널 알면서 말도 안 된단 알아 왜 아직 나는 널 놓지 못할까 헤어지기 싫은데 결국 뻔한 사랑이 된 너와 나 불 꺼진 방안에 낮은 온도 며칠째 넘기지 못한

난 여전히 윤민재

나만 혼자하는 연애가 아니기에 그대를 미련없이 보내고 싶었지만 보내지 못하는 나의 마음 어쩔 수 없나봐 그냥 난 이대로 끝내기 싫었기에 내 마음을 꼭꼭 숨겨도 보았지만 끝내야만 하는 우리 사이 받아들여야 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답을 찾지 못한채 그저 멍하니 눈물만 흘린다 이제 좀 괜찮아야 할 텐데 너와의 추억속에 살고 있는 나 돌아오지 않을 알지만 너와의

아무것도 아닌게 되면 와이

아무것도 삼킬 수 가 없는데 왜난 그대 기억만 삼키고 있는지 이미 변해버린 사랑 앞에 무슨 할 말이 또 많아서 서성이는 건지 아무것도 아닌 게 되면 말할 수 도 없는 게 되면 기억할 수 없는 게 되면 모두 내 잘못 이죠 추억마저 버리라 하면 기억조차 허락 안 되면 아무것도 허락 안 되면 감당 할 수 없잖아 끝내 돌아오지 않을 너만 기다리는

아무것도 아닌게 되면 와이(Y)

아무것도 삼킬 수 가 없는데 왜난 그대 기억만 삼키고 있는지 이미 변해버린 사랑 앞에 무슨 할 말이 또 많아서 서성이는 건지 아무것도 아닌 게 되면 말할 수 도 없는 게 되면 기억할 수 없는 게 되면 모두 내 잘못 이죠 추억마저 버리라 하면 기억조차 허락 안 되면 아무것도 허락 안 되면 감당 할 수 없잖아 끝내 돌아오지 않을 너만 기다리는 바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