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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곡ㆍ북소리 허성욱

외롭게 지내온 날들이 나에게 다시 찾아온다 해도 나는 나의 길을 가겠어요 자유로운 마음 된다면 크던 꿈들 이룰 수 없다 해도 내 것들을 잃어버린다 해도 나는 계속 꿈을 꾸겠어요 자유로운 마음 된다면 어디선가 설레이며 북소리 들리는데 언젠가는 열릴거야 미로 속의 세계들이 외롭게 지내온 날들이 나에게 다시 찾아온다 해도 나는 나의 길을 가겠어요 자유로운 ...

시작곡ㆍ북소리 전인권 & 허성욱

외롭게 끝없는 내일이 나에게 찾아온다 해도 나는 계속 꿈을 꾸겠어요 *자유로운 마음 된다면 크던 꿈을 이룰 수 없다 해도 내 것들을 잃어버린다 해도 나는 나의 길을 가겠어요 자유로운 마음 된다면 어디선가 설레이며 북소리 들리는데 언젠가는 열릴거야 내 미로속의 세계들이 우- 외롭게 지내온 날들이 나에게 다시 찾아온다 해도 나는 나의 길을 가겠어요 ...

사랑한 후에 허성욱

긴 하루 지나고 언덕 저 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 가면 놀던 아이들은 아무 걱정없이 집으로 하나 둘씩 돌아가는데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저 석양은 나를 깨우고 밤이 내 앞에 다시 다가오는데 이젠 잊어야만 하는 내 아픈 기억이 별이 되어 반짝이며 나를 흔드네 저기 철길 위를 달리는 기차의 커다란 울음으로도 달랠수 없어 나는 왜 여기 서...

머리에 꽃을 허성욱

형들이 모이면 술마시며 밤새도록 하던 얘기 되풀이해도 싫증이 나질 않는데 형들도 듣기만 했다는 먼 얘기도 아닌 바로 10여년 전에 바로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지구 안에 어떤 곳에 많은 사람들이 머리에 꽃을 머리에 꽃을 꽂았다고 거리에 비둘기 날고 노래가 날고 사람들이 머리에 꽃을 그건 정말 멋진 얘기야 그러나 지금은 지난 얘기일 뿐이라고 지금...

여자 허성욱

아 여자 여자 질투 많고 정도 많지 여자 여자 욕심 많고 알 수 없는 산속에 홀로이 핀 도라지 꽃처럼 외롭게 누군가를 기다리다가도 이리저리 봄바람에 가눌 수 없는 자기 심정 알 수 없는 풀밭위에 안경쓰고 멋있는 화가처럼 하이얀 종이위에 자기꿈 그리다가도 찢어버리고 돌아서서 그토록 냉정할까 알 수 없는 여자 코스모스 코스모스 여린 코스모스...

이유 허성욱

넓은 하늘을 나는 새도 뜨거운 태양에도 이유가 있는데 나를 그냥 내 버려둬 나를 어렵게 하지마 저 길가 포플라 나무에도 발아래 구르는 돌멩이도 이유가 있는데 마음껏 넓은 들판처럼 나에게 자유가 필요해 어쩌다 힘들어 진다 해도 저기 많은 친구속에 부끄럽지 않을테니 묵묵히 흐르는 강물에도 우리앞에 무감한 바람에도 이유가 있는데 날 믿어줘 날 믿는 마음을 ...

날이 갈수록 허성욱

가을잎 찬바람에 흩어져 날리면 캠퍼스 잔뒤위엔 또다시 황금물결 잊을수 없는 얼굴 얼굴 얼굴 얼굴들 루하늘엔 조각구름 무정한 세월이여 꽃잎이 떨어지니 가을도 곧 가겠지 머물 수 없는 시절 시절 시절 시절들

어떤...(가을) 허성욱

낙엽이 떨어지고 설레이고 우~~ 답답하고 다른 방법은 없고 또 가을 또 가을 바람은 불어대고 어디론가 가고 싶고 생각하고 다른 방법은 없고 또 가을 또 가을 진한 녹차나 마셔볼까 전화를 걸어볼까 어디론가 훌쩍 떠나볼까

사노라면 허성욱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날도 날이 새면 해가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게 한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비가 새는 작은 방에 새우잠을 잔데도 고운 님 함께라면 즐거웁지 않더냐 오손도손 속삭이는 밤이 있는한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좍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사노라면 언젠가...

전인권-08-사노라면 전인권, 허성욱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 날도 날이새면 해가 뜨지 않든냐 새파랗게 굴지말고 가슴을 짝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비가 새는 작은 방에 새운 잠을 잔데도 고우 운님 함께 라면 즐거 웁지 않든냐 오손 도손 밤이 있는한 째째 하게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날도 오겠지 흐린 ...

머리에 꽃을 전인권/허성욱

형들이 모이면 술마시며 밤새도록 하던 얘기 되풀이해도 싫증이 나질 않는데 형들도 듣기만 했다는 먼 얘기도 아닌 바로 10여년전에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지구 안에 어떤곳에 많은 사람들이 머리에 꽃을 머리에 꽃을 꽂았다고 거리에 비둘기 날고 노래가 날고 사람들이 머리에 꽃을 그건 정말 멋진 얘기야 그러나 지금은 지난 얘기일 뿐이라고 지금은 달라 될수가...

사랑한 후에 전인권,허성욱

긴 하루 지나고 언덕 저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 가면 놀던 아이들은 아무 걱정없이 집으로 하나 둘씩 돌아 가는데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저 석양은 나를 깨우고 밤이 내 앞에 다시 다가 오는데 이젠 잊어야만 하는 내 아픈 기억이 별이 되어 반짝이며 나를 흔드네 저기 철길위를 달리는 기차에 커다란 구름으로도 달랠 수 없어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오늘밤에 ...

사랑한 후에 전인권 허성욱

긴 하루 지나고 언덕 저 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 가면 놀던 아이들은 아무 걱정없이 집으로 하나- 둘씩 돌아가는데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저 석양은 나를 깨우고 밤이 내앞에 다시 다가오는데 이젠 잊어야만 하는 내 아픈 기억이 별이 되어 반짝이며 나를 흔드네 저기 철길 위를 달리는 기차의 커다란 울음으로도 달랠수 없어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오늘밤엔 ...

사노라면 (연극 '칠수와 만수' 중에서) 전인권/허성욱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 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 밑천인데 쩨쩨하게 굴지 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비가 새는 작은방에 새우잠을 잔데도 고운 님 함께라면 즐거웁지 않더냐 오손도손 속삭이는 밤이 있는 한 쩨쩨하게 굴지 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사랑한 후에 전인권,허성욱

긴 하루 지나고 언덕 저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 가면 놀던 아이들은 아무 걱정없이 집으로 하나 둘씩 돌아 가는데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저 석양은 나를 깨우고 밤이 내 앞에 다시 다가 오는데 이젠 잊어야만 하는 내 아픈 기억이 별이 되어 반짝이며 나를 흔드네 저기 철길위를 달리는 기차에 커다란 구름으로도 달랠 수 없어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오늘밤에 ...

날이 갈수록 전인권/허성욱

가을잎 찬 바람에 흩어져 날리면 캠퍼스 잔디 위엔 또다시 황금 물결 잊을 수 없는 얼굴 얼굴 얼굴 얼굴들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하늘엔 조각 구름 무정한 세월이여 꽃잎이 떨어지니 젊음도 곧 가겠지 머물 수 없는 시절 시절 시절 시절들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이유 전인권/허성욱

넓은 하늘을 나는 새도 뜨거운 태양에도 이유가 있는데 나를 그냥 내 버려둬 나를 어렵게 하지마 저 길가 포플러 나무에도 발 아래 구르는 돌맹이도 이유가 있는데 마음껏 넓은 들판처럼 나에게 자유가 필요해 어쩌다 힘들어 진다 해도 저기 많은 친구 속에 부끄럽지 않을테니 묵묵히 흐르는 강물에도 우리앞에 무감한 바람에도 이유가 있는데 날 믿어줘 날 믿는 마...

사랑한 후에 전인권/허성욱

사랑한 후에 작사 전인권 작곡 번안곡 노래 전인권 긴하루 지나고 언덕 저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가면 놀던 아이들은 아무 걱정없이 집으로 하나둘씩 돌아가는데 나는 왜 여기 서있나 저 석양은 나를 깨우고 밤이 내앞에 다시 다가오는데@ 이젠 잊어야만하는 내 아픈기억이 별이 되어 반짝이며 나를 흔드네 저기 철길위를 달리는 기차의 커다란 ...

여자 전인권/허성욱

여자! 아~ 아~ 아~ 아~ 여자 여자 질투 많고 정도 많지 여자 여자 욕심많고 알 수 없는 여자 산속에 홀로이 핀 도라지 꽃처럼 외롭게 누군가를 기다리다가도 이리저리 봄바람에 가눌 수 없는 자기 심정 알 수 없는 (알 수 없는) 풀밭위에 안경쓰고 멋있는 화가처럼 하이얀 종이위에 자기 꿈 그리다가도 찢어버리고 돌아서서 그토록 냉정할까 알 수 없는 (알...

어떤 ... (가을) 전인권/허성욱

낙엽이 떨어지고 설레이고 우~ 답답하고 다른방법은 없고 또 가을 또 가을 바람은 불어대고 어디론가 가고싶고 생각하고 다른방법은 없고 또 가을 또 가을 진한 녹차나 마셔볼까 전화를 걸어볼까 어디론가 훌쩍 떠나볼까

이유 전인권, 허성욱

넓은 하늘을 나는 새도 뜨거운 태양에도 이유가 있는데 나를 그냥 내버려둬 나를 어렵게 하지마 저 길가 포플라 나무에도 발아래 구르는 돌멩이도 이유가 있는데 마음껏 넓은 들판처럼 나에겐 자유가 필요해 어쩌다 힘들어 진다해도 저기 많은 친구속에 부끄럽지 않을테니 묵묵히 흐르는 강물에도 우리 앞에 무감한 바람에도 이유가 있는데 나를 믿어줘 날 믿는 마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