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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야 울지마라 현미래

백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치른 타관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가는 가을 벌판에 또다시 고향생각 엉키는 구나 백마야백마야 울지를 마라 고향을 등에두고 흘러가기는 내신세 네신세가 다를게 없다 끝없은 지평선을 고향이거니 인생을 새희망에 바라며 살자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백마야 울지마라 명국환

1.백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치른 타관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가는 가을 벌판에 또다시 고향생각 엉키는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2.고향을 등에 두고 흘러 가기는 네 신세 내 신세가 다를 게 없다 끝없는 지평선을 고향이 거니 인생을 새 희망에 바라며 살자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3.고삐의 방울소리 구슬피 들려

백마야 울지마라 문주란

백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치른 타관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가는 가을 벌판에 또 다시 고향 생각 엉키는 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고향을 등에 두고 흘러 가기는 내 신세 내 신세가 다를게 없다 끝없는 지평선을 고향 이거니 인생을 새희망에 바라며 살자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백마야 울지마라 남수련

백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치른 타관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가는 가을 벌판에 또다시 고향생각 엉키는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백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치른 타관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가는 가을 벌판에 또다시 고향생각 엉키는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백마야 울지마라 송해

백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칠은 타관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가는 가을 벌판에 또다시 고향생각 엉키는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고향을 등에 두고 흘러 가기는 네 신세 내 신세가 다를 게 없다 끝없는 지평선을 고향이거니 인생을 새 희망에 바라며 살자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백마야 울지마라 명국환

백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치른 타관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가는 가을 벌판에 또다시 고향생각 엉키는 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고삐의 방울소리 구슬피 들려 나그네 가슴속을 슬프게 하나 희미한 등불에는 마을을 찾아 오늘밤 꿈자리를 만들어 보자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백마야 울지마라 명국환

백~~마 는~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치른~ 타관~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가는 가을~ 벌판~에 또 다시 고~향~생각 엉키는~~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고~~향을~ 등에~~~두고~ 흘러~가~기~~~~는 내~~~ 신세~ 네 신~세~~가~ 다를~~~게~~ 없~다 끝없는 지~...

백마야 울지마라 나애심

백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치른 타관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가는 가을 벌판에 또다시 고향생각 엉키는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고향을 등에 두고 흘러 가기는 네 신세 내 신세가 다를 게 없다 끝없는 지평선을 고향이거니 인생을 새 희망에 바라며 살자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백마야 울지마라 명국환

백~~마 는~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치른~ 타관~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가는 가을~ 벌판~에 또 다시 고~향~생각 엉키는~~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고~~향을~ 등에~~~두고~ 흘러~가~기~~~~는 내~~~ 신세~ 네 신~세~~가~ 다를~~~게~~ 없~다 끝없는 지~...

백마야 울지마라 문주란

백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치른 타관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가는 가을 벌판에 또 다시 고향 생각 엉키는 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간주곡~ 고향을 등에 두고 흘러 가기는 네 신세 내 신세가 다를게 없다 끝없는 지평선을 고향 이거니 인생을 새희망에 바라며 살자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백마야 울지마라 오승아, 김지은, 정은정

1.백마 는가자 울고날은 저문데 거~어치른 타관길에 주막은멀다 옥수수 익어가는 가을~으을벌판에 또 다시 고향생각 엉키는구나 @백마야백마야 울지를마라 ,,,,,,,2. 고~오향을 등에두고 흘러가기는 내~에신세 네 신세가 다를`게없다 끝없는 지평선을 고향~하앙이거니 인생(에)을 새희망(을)에 바라며살자 백~~~~라.

백마야 울지마라 김용임

백마야 울지마라 - 김용임 백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칠은 타관 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가는 가을 벌판에 또 다시 고향 생각 엉키는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간주중 고향을 등에 두고 흘러가기는 네 신세 내 신세가 다를 게 없다 끝없는 지평선은 고향이거니 인생을 새 희망에 바라며 살자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백마야 울지마라 오성욱

1.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고란사의 종소리가 들리어 오면 구곡간장 찢어지는 백제 꿈이 그립구나 아~ 달빛 어린 낙화암의 그늘 속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2. 백마강의 고요한 달밤아 철갑옷에 맺은 이별 목메어 울면 계백장군 삼척검은 임 사랑도 끊었구나 아~ 오천결사 피를 흘린 황산벌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백마야 울지마라 오희라

백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치른 타관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가는 가을 벌판에 또다시 고향생각 엉키는 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고향을 등에 두고 흘러가기는 네 신세 내 신세가 다를게 없다 끝없는 지평선을 고향이거니 인생을 새희망에 바라며 살자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백마야 울지마라 백설희

백마는 가서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칠은 타광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 가는 가을 벌판에 또다시 고향생각 안기는 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마라. 고향을 생애 두고 흘러다니는 내 신세에 내 신세가 다를게 없다. 끝없는 지평선을 고향이거니 인생을 새긴항에 바라며 살자.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마라.

백마야 울지마라 오희라,정은정

1.백마 는가자 울고날은 저문데 거~어치른 타관길에 주막은멀다 옥수수 익어가는 가을~으을벌판에 또 다시 고향생각 엉키는구나 @백마야백마야 울지를마라 ,,,,,,,,,2. 고~오향을 등에두고 흘러가기는 내~에신세 네 신세가 다를`게없다 끝없는 지평선을 고향~하앙이거니 인생(에)을 새희망(을)에 바라며살자 백~~~~라.

백마야 울지마라 양진수

백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칠은 타관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 가는 가을 벌판에 또다시 고향생각 엉기는 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마라 백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칠은 타관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 가는 가을 벌판에 또다시 고향생각 엉기는 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마라

백마야 울지마라 Various Artists

백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치른 타관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가는 가을 벌판에 또 다시 고향 생각 엉키는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고향을 등에 두고 흘러 가기는 네 신세 내 신세가 다를 게 없다 끝없는 지평선을 고향이거니 인생을 새 희망에 바라며 살자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백마야 울지마라 주현미, 김준규

백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칠은 타관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가는 가을 벌판에 또다시 고향생각 엉키는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고향을 등에 두고 흘러가기는 네 신세 내 신세가 다를 게 없다 끝없는 지평선을 고향이 거니 인생을 새 희망에 바라며 살자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감격시대 현미래

미풍은 속삭인다 불타는 눈동자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거리의 사랑아 휘 파람 불며가자 내일의 청춘아 간주중 바다는 부른다 정열에 넘치는 청춘의 바다여 깃발은 팔랑팔랑 바람에 좋구나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바다의 사랑아 봄희망은 멀지 않다 행운의 뱃길아 잔디는 부른다 봄 향기 감도는 희망의 대자연 새파란 지평천리 백마야

아주까리 등불 현미래

피리를 불어주마 울지마라 아가야 산넘어 아주까리 등불을 따라 저멀리 떠나가신 어머님이 그리워 너울면 저녁별이 숨어 버린다 자장가 불러주마 울지마라 아가야 울다가 잠이들면 엄마를 본다 물방아 빙글 빙글 돌아가는 석양길 날리는 갈대꽃이 너를 잡는다

남원의 애수 현미래

한양천리 떠나간들 너를 어이 잊을소냐 성황당 고개마루 나귀마저 울고 넘네 춘향아 울지마라 달래였건만 대장부 가슴속을 울리는 님이여 아--어느 때 어느 날짜 함께 즐겨 웃어보나 알상급제 과거보는 한양이라 주막집에 희미한 등잔불이 도포자락 적시었네 급제한 이 도령은 즐거웠건만 옥중의 춘향이가 그리는 님이여 아--어느 때 어느 날짜 그대품에 안기려나

백마야 울지마라 (Cover Ver.) 양연희

백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치른 타관 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가는 가을 벌판에 또 다시 고향생각 엉키는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고향을 등에 두고 흘러 가기는 네 신세 내 신세가 다를 게 없다 끝없는 지평선을 고향이 거니 인생을 새 희망에 바라며 살자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감격시대 김준규, 현미래

숨 쉬는 거리다 미풍은 속삭인다 불타는 눈동자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거리의 사랑아 휘 파람 불며가자 내일의 청춘아 ~간주중~ 바다는 부른다 정열에 넘치는 청춘의 바다여 깃발은 팔랑팔랑 바람에 좋구나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바다의 사랑아 봄희망은 멀지 않다 행운의 뱃길아 잔디는 부른다 봄 향기 감도는 희망의 대자연 새파란 지평천리 백마야

복지만리 현미래

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위에 헤이 휘파람을 불며간다 저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 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간주중 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파묻힌 성터위에 헤이 청노새는 간다간다 저 고개를 넘어서면 새 천지에 종이 운다 다함없는 대륙 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달 실은 마차다...

청산유수 현미래

잘나도 내 청춘 못나도 내 청춘 청춘이란 불길이냐 꽃같은 청춘일세 청산은 나 절로 유수는 내 절로 사양하지 말고 놀아나 보자 이 밤이 다 가도록 아~ 아~ 오늘 밤도 랄랄랄 라라랄랄 랄랄랄 랄랄 노래를 부르자 간주중 젊어도 내 청춘 늙어도 내 청춘 청춘이란 한 때더냐 넋두리 청춘일세 청산은 나 절로 유수는 내 절로 가슴 열어 놓고 ...

마도로스 수기 현미래

항구야 항구다야항구야 (헤이 헤이) 우리들은 마도로스다 창파를 헤치는 몸이 사랑도 고향도 가지기가 싫다 들어라 그라스를 울지 말고 들어라 내일은 어느 바다 어느 항구에다 뱃고동을 울릴 겄이냐 간주중 인천항 떠나서 싱가폴 (헤이 헤이) 우리들은 마도로스다 뱃길이 천리만리라 우리는 바다의 날고기는 용사 불어라 비 바람아 닥치어라 파도...

굳세어라 금순아 현미래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봤다 찾아를 봤다 금순아 어디로 가고 길을 잃고 헤매였던가 피눈물을 흘리면서 일사이후 나 홀로 왔다 일가친척 없는 몸이 지금은 무엇을 하나 이내 몸은 국제시장 장사치기다 금순아 보고 싶구나 고향꿈도 그리워진다 영도다리 난간 위에 초생달만 외로이 떴다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봤...

경상도 아가씨 현미래

사십 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 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잣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로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 없이 슬피 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간주중 고향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거리에 담배장수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 손목을 잡...

밤차에 만난 사람 현미래

밤차에 만난사람 이름은 몰라도 밤차에 만난 사람 가는 곳 몰라도 우연히 부딪치던 검은 그 눈길 어이해 내 가슴에 젖어있는가 그 날밤 그 밤차가 아~ 원망스럽소 원망스럽소 밤차에 만난사람 다시 또 한번 밤차에 만난다면 만나진다면 가슴을 애태우던 지난 세월을 하나도 남김없이 고백하련만 밤차는 오고가도 아~ 만날길 없네 만날길 없네

서울행 삼등실 현미래

1.고향산천 뒤에두고 차도가네 나도가네 석탄연기 가물가물 이별의 호남열차 몸은비록 간다마는 정마저 변할소냐 광주야 잘있거라 서울행 삼등실 2.유리창을 내다보니 산도가네 물도가네 석탄연기 가물가물 이별의 호남열차 몸은비록 간다마는 정마저 변할소냐 이리야 잘있거라 서울행 삼등실 3.고향산천 뒤에두고 차도가네 나도가네 ...

내고향으로 마차는 간다 현미래

벤죠를 울리며 마차는 간다 마차는 간다 저 산골을 돌아서 가면 내 고향이다 이랴 어서가자 이랴 어서가자 구름이 둥실대는 고개를 꾸불 꾸불 꾸불 넘어간다 말방울 울리며 마차는 간다 깃발을 날리며 마차는 간다 마차는 간다 정든님 기다려 주는 내 고향으로 이랴 어서가자 이랴 어서가자 청포도 무르익은 언덕을 꾸불 꾸불 꾸불 넘어간다 말굽이 장단에 마차는 간다

아리조나 카우보이 현미래

카우보이 아리조나 카우보이 광야를 달려가는 아리조나 카우보이 말채찍을 말아들고 역마차는 달려간다 저멀리 인디안의 북소리 들려오면 고개너머 주막집에 아가씨가 그리워 달려라 역마차야 아리조나 카우보이 카우보이 아리조나 카우보이 광야를 달려가는 아리조나 카우보이 말채찍을 말아들고 역마차는 달려간다 저멀리 인디안의 북소리 들려오면 고개너머 주막집에 아가씨가 ...

화물선 사랑 현미래

간다간다 떠난 항구 안개 속의 그 항구 화물선 뱃머리에 매달리던 그 처녀 울지 마라 태정아 네가 울면은 매달리던 그 처녀가 다시 그립다 간주중 온다온다 떠난 부두 사랑 맡긴 그 부두 두툼한 옷소매에 백일홍은 그렸소 울지 마라 태정아 네가 울면은 백일홍 옷소매가 다시 그립다 간다간다 떠난 항구 안개 속의 그 항구 화물선 뱃머리에 매달리...

잘있거라 항구야 현미래

들어라 마지막 잔이다 날이 새면 이 항구도 이별이란다 갈매기 비에 젖어 날기 싫어 울고 있다 하룻밤 풋사랑이 왜 이다지도 나를 울리나 잘 있거라 잘 있거라 미련 두고 나는 간다 간주중 들어라 마지막 잔이다 내가 있는 이 항구도 이별이란다 이별로 나눈 술잔 눈물 젖어 넘쳐 운다 하룻밤 풋사랑이 왜 이다지도 나를 울리나 잘 있거라 잘 있...

이별의 인천항 현미래

쌍고동이 울어대는 이별의 인천항구 갈매기도 슬피 우는 이별의 인천항구 항구마다 울고 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정 들자 이별의 고동소리 목메어 운다 간주중 등대마다 님을 두고 내일은 어느 항구 쓴 웃음 친 남아에도 순정은 있다 항구마다 웃고 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작약도의 등대 불만 가물거린다 쌍고동이 울어대는 이별의 인천항구 갈매기도 ...

향기 품은 군사우편 현미래

행주치마 씻은손에 받은 님 소식은 능선의 향기품고 그대의 향기품어 군사우편 적혀있는 전선 편지에 전해주던 배달부가 싸리문도 못가서 복받치는 기쁨에 나는 울었소 간주중 돌아가는 방앗간에 받은 님 소식은 충성의 향기품고 그대의 향기품어 군사우편 적혀있는 전선 편지에 옛 추억도 돌아 갔소 얼룩진 한자 두자 방앗간의 수레도 같이 울었소 행...

말한적 없어 현미래

너와 나 있을 땐 즐거워 말 못하고 헤어져 돌아서면 아쉬운 마음이야 꼭 너에게 사랑한다고 말을 해야 좋아하겠니 나는 네가 좋다고 말한 적 없어 너도 내가 좋다고 말한 적 없어 나는 네가 싫다고 말한 적 없어 너도 내가 싫다고 말한 적 없어 언제나 헤어져 돌아서면 아쉬운 마음이야 간주중 너와 나 있을 땐 행복해 말 못하고 말없이 돌아서...

무너진 사랑탑 현미래

반짝이는 별빛아래 소곤소곤 소곤대는 그날 밤 천년을 두고 변치 말자고 댕기 풀어 맹세한 님아 사나이 목숨 걸고 바친 순정 모질게도 밟아 놓고 그대는 지금 어디 단 꿈을 꾸고 있나 야속한 님아 무너진 사랑탑아 간주중 밤이 잠든 은물결이 살랑살랑 살랑대는 그날 밤 손가락 걸며 이별 말자고 울며불며 맹세한 님아 사나이 벌판 같은 가슴에다 모닥...

마도로스 도돔바 현미래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즐거운 우리들은 유쾌한 우리들은 이밤도 마도로스 춤을 춥시다요~ 넘치는 그라스에 꽃피는 우정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도돔바 도돕바~ 마도로스 도돔바~ 우리는 마도로스 바다의 나그네들 흥겨운 멜로디에 손뼉칩시다요~ 캬바레 아가씨도 우리의 친구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오늘...

마도로스 박 현미래

의리에 죽고사는 바다의 사나이다 풍랑이 사나우면 복수에 타는 불길 꿈같이 보낸세월 손을 꼽아 몇몇해냐 얼마나 그리웁던 내사랑 조국이냐 돌아온 사나이는 아~ 그이름 마도로스 박 의리에 죽고사는 바다의 사나이다 풍랑이 사나우면 복수에 타는 불길 꿈같이 보낸세월 손을 꼽아 몇몇해냐 얼마나 그리웁던 내사랑 조국이냐 돌아온 사나이는 아~ 그이름 마도로스 박

청춘 등대 현미래

파도치는 등대아래 이밤도 둘이 만나 바람에 검은머리 휘날리면서 하모니카 내가 불고 그대는 노래불러 항구에서 맺은 사랑 등대불 그림자에 아~ 정은 깊어가더라 깜박이는 등대아래 오늘도 찾아드는 타국선 고동소리 들리어온다 손을잡고 안개속을 그대와 걸어갈때 등대애서 맺은 사랑 영원히 잊지못해 아~ 밤은 깊어가더라

등대지기 현미래

물새 들~이 울부~짖는 고독한~ 섬안에~서 갈매기~를 벗을~삼는 외로운 내신세 여~라 찿아 오는~ 사람 없고~ 보고 싶은~ 님도 없는데 깜빡 이는 등~대불 만이 내 마음을 울려 줄때면 등대~지기 이십~년이 한없이 서~글 퍼~라 파도~가~ 넘나~ 드는 고독한 섬안에~서 등대~만을 벗을~ 삼고 내 마음 달래여 ~ 보~내 이별 하던~ 부모 형제 그리워서 그...

목포는 항구다 현미래

(1절) 영산강 안개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 아래 갈메기 우는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2절) 유달산 잔디위에 놀던 엣날도 동백꽃 쓸어안고 놀던 옛날도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추억의 고향

돌아와요 부산항에 현미래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메이던 긴긴날의 꿈이였지 언제나 말이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쳐 슬퍼하며 가는길을 막아섰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내마음 별과 같이 현미래

산노을에 두둥실 홀로 가는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마음을 부평초 같은 마음을 한송이 구름꽃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유랑별처럼 내 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나리 강바람에 두둥실 길을 잃은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네 갈 길을 나그네 떠나갈 길을 찬란한 젊은 꿈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몸이라지만 내 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별이 되어 영...

삼각산 손님 현미래

삼각산 손님 - 김준규 & 현미래 쓰러진 빗돌에다 말 고삐를 동이고 초립끈 졸라매면 장원 꿈도 새로워 한양 길이 멀다 해도 오백리라 사흘 길 별 빛을 노려보는 눈시울이 곱구나 간주중 백화산 잿마루에 물복숭아 곱던 밤 아미월 웃어주는 들마루가 정다워 죽장망혜 늙은 손님 일러주던 글 한 수 산허리 구비구비 풍악소리 들린다

비오는 해관 현미래

비오는 해관 - 김준규 & 현미래 비오는 포구에서 정든 님을 보낸다 빗줄기 눈물 속에 고동이 운다 잘 가소 잘 있소 인제가면 언제 오나 아~ 바다 끝 구름 속에 등대가 섧다 간주중 비오는 포구에서 정든 님을 보낸다 깨어진 꿈 조각에 소름이 찬다 잘 가소 잘 있소 이제가면 언제 오나 아~ 해안선 안개 덮여 가슴쓰리다

산팔자 물팔자 현미래

산팔자 물팔자 - 김준규 & 현미래 산이라면 넘어주마 강이라면 건너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손금에 쓰인 글자 풀지 못할 내 운명 인심이나 쓰다가자 사는 대로 살아보자 간주중 얼라며는 얼어주마 녹으라면 녹아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봄철이냐 겨울철이냐 그 님도 참 사랑도 믿지 못할 세상에 속는 대로 속아보자 이럭저럭 지내보자

무영탑 사랑 현미래

부여길 오백리길 님두고 가는길에 서라벌에 맺은사랑 영지에 띄우며는 달빛도 별빛도 울어주던 그날밤 나는가네 나는가네 님없는 부여땅에 부여길 떠나올때 옷깃을 부여잡고 무영탑에 엮은사랑 천만년 이어주오 청사실 홍사실 걸어놓고 빌던 밤 나는 가네 나는 가네 님 없는 부여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