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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다 겨울 호곰스 TV

창문밖엔 눈이 온다구 불멍보다 좋은 눈 구경 스키타고 가는 아저씨 썰매밀고 신난 아줌마 눈싸움에 웃는 형아들 눈이와서 좋은 댕댕이 총총걸음 걷는 할머니 입김불며 웃음 가득 고드름이 처마 한가득히 맑게 비치는 오늘 흰눈꽃이 활짝 웃었네 눈사람도 따라 웃네 지나간다 많은얼굴 다른표정 바라봐 이불 밖은 신기한데 사람들은 집에는 언제갈까 지나간다 겨울하루 지나간다

함께 호곰스 TV

깜깜한 겨울 혼자라고 느껴져 시커먼 하늘이 더 깊어보여 한 발자국 앞에 나서기가 낯설다며 힘빠진 친구야 옆을봐봐 우리가 함께 있잖아 걱정마 호~ 잔잔한 빛이나 넌 눈이부셔 언제라도 그댄 누군가의 별이야~ 한걸음 딛고서 또 함께 함께 있을께 언제든 지쳐서 기댈곳이 필요한 날엔 네 손을 뻗어봐 따쓰하게 있는 온기 느끼며 살며시 잠이 와 너의 별빛과

캡틴 호 호곰스 TV

캡틴 호~ 해보자고 크게 소리치자 차가운 시선들이 호곰스 붙잡아도 -1절- 높은하늘 좋은 날 작품하나 만들자 호곰기운 올리며 호,호,호~ 영감이 타 오른다 졸린 푸돌 미몽아 두 눈 불끈 뜨거라!

달려라 호곰이 호곰스 TV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호곰이뛰어라 뛰어라 뛰어라 호곰이도산공원, 청담공원, 파리공원 달려~홍대역, 신사역, 목동역 달려~~가고 싶은 곳은 언제든 달려보자찾고 싶은 곳은 언제든 달려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호곰이 HO!뛰어라 뛰어라 뛰어라 호곰이 HO!- 반 주-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호곰이뛰어라 뛰어라 뛰어라 호곰이가로수길, 세로수길, 경리단길 달려...

찰칵찰칵 미몽이 호곰스 TV

사진 찍고 싶어 사진 찍어 볼까나는 야 미몽이 (나는야 미몽이)포즈 취해 줄까 포즈 들어간다나는 야 미몽이 (미몽이)이렇게 찰칵 요렇게 찰칵찰칵 찰칵 (엄청 멋있지)이렇게 찰칵 요렇게 찰칵모두들 아쉽지만 (오늘은 이만~)사진 찍자 한 장만 같고 싶다 몽이 사진몽이 몽이 미몽이마이스타~(때창)몽이! 몽이!몽이! 몽이!사. 진. 한. 장. 찍. 어. 줘!...

봄에는 푸돌이 호곰스 TV

엄마와 소풍가는 길 아빠는 운전기사노란 꽃잎이 폈고 봄바람 불어오네띠띠빵빵 소리를 들으며 푸돌이 노래를 하네푸돌이가 좋아한다면 언제든 바로 출발갑자기 떠나는 여행 맘이 설렌다.김푸돌이 만나고 싶은 송아지 음메카우 차 막혀서 힘들어도 아빠의 얼굴은 활짝봄 친구들 만날 수 있는 신나는 푸돌이 소풍 -간 주-시골집 놀러 가는 길 도로는 꼬...

힙합호팝 호곰스 TV

AHA~ MC 마이크 테스트 원투원투, HO~즐거운 힙합을 전하러 우리가 왔다.YO!YO! 그저그런 음악 듣지 말고진짜랩을 들려주지 렛츠기릿!알록달록 일곱색깔 무지개, 구름위로 점프 (점프!)여기저기 이리저리 뛰놀며, 즐거운 댄스 (댄스!)몽이넴과 힙합호팝 모두다, 손뼉을 쳐봐 (짝짝)노래 끝날 때 까지, 비트에 맞춰 흔들어다같이 따라 리듬에 맞춰 다...

물방울 호곰이 호곰스 TV

동그란 웅덩이 떨어진 빗방울동그란 동그라미 만든 순간똑똑똑 동그란 원들이 만나며예쁜 빗소리가 만든 노래호곰이 눈속에 가득 찬 동그라미이쁘다 신기하다 빠져든다많이 기다렸지 하며 펼쳐진 둥근 우산 속 엄마는 보름달 웃음똑딱똑딱 떨어진 음악소리에신나신나 엄마랑 춤추는 순간살짝살짝 물방울 물병에 담아나 만에 동그라미 간직할거야똑딱똑딱 떨어진 음악소리에신나신나...

이쁜 향기 속으로 호곰스 TV

싫다고 말하는 널 보며늦출 수 없다고 맞서는엄마야 사랑하는 푸돌아목욕 좀 하면 안 될까나한테 왜이래 날 보며 자꾸목욕탕 샤워기 이런 말 그냥싫더라 우리 오늘 그런 말금지어 하면 안 될까겉모습 보단 마음이 중요해 내겐샤워보단 사랑이 필요해 뿌우푸돌아 목욕을 깨끗하게 하면기분 기분이 좋아질 거야이쁜 냄새가 생긴다이쁜 향기가 퍼진다요기조기 곳곳에 푸돌이사랑...

슈퍼스타의 길 호곰스 TV

무대에서 노래 부를래요 즐겁게 기타 치며화려한 조명과 환호성 팬들의 때창 앵콜소리나는야 빛나는 별 슈퍼스타 미몽이몽아, 우리는 스타가 되기엔아직 실력이 부족해 나는 호 유성별의 별 꼬리가 불타듯이우리들도 하얗게 불태우자푸돌이형 몽이는슈퍼스타 될 꺼야그렇지만 호곰이형맨날맨날 연습 연습 연습연습 이젠 그만 그만가방 챙겨 꿈의 가방우리 둘이 함께라면슈퍼...

지금은 몽이 호곰스 TV

<1절>수고했어 힘들었지 누군가 말해 잘될거야 힘을내자 노래도 있어 (많아)뭐가그리 힘든걸까 몽이는 궁금웃으라고 호곰이 형이 말했었는데지금은~~ 몽이음악 느껴보는게 어때새콤달콤 하지만좋은 꿈처럼 편할거야들리니~ (호곰스노래)같이 부르자~ 작은 노래들이 네 편 되면 좋겠어<2절> 월화수목 금토일매일(했잖아)해도 해도 안되는 것도(있잖아)모두...

마음 속 자전거 호곰스 TV

<1절>공원 한 가운데 달려나가는 아빠와 자전거높은 철봉 위 근육아저씨 딱 멈춰 보고있네느끼자 빛의 속도 달려보자우리도 같이가자 동그란 바퀴 굴러라 굴러 가보자구 어디든지하지만 다리는 짧아 (많이 짧아) 다리가 패달에 안다 (멀어)더 이상 앞으론 못가(넘어진다)앞으로 나가고 싶다조금씩 움직이고 있어바퀴가 돌고있어자전거 뒤에서 웃는 아빠 힘차게 달려 나...

산타는 푸돌이 호곰스 TV

푸돌이:산타 할아버지 올해는 더 큰 양말을 준비했어요~ 선물로 꽉 채우실거죠 뿌우~미몽이:욕심쟁이 김푸돌 같으니라고 몽이<1절>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선물은 크면 좋아모두에게 기쁜 날거대양말 김푸돌산타할아버지 못 오신데폭설 속에 쓰러졌데(이런이런 큰일났네)호곰이 푸돌이 미몽이가자! 가자! 긴급출동!산타 산타 산타루돌프와 산 넘어 산타산타 산타 산타 할아...

그냥 호댄스 호곰스 TV

호곰이 준비 호댄스 시작호댄스 호댄스 호~ 호!놀고 싶을 때 못 논다면 일단 댄스-댄스-댄스 호댄스 호!할거 많아 힘들다면 우리댄스-댄스-댄스 호댄스 호!바쁜 아저씨 잠깐 쉬어 스톱댄스-댄스-댄스 호댄스 호!어깨처진 누나 형아 그냥댄스-댄스-댄스 호댄스 호!하루 종일 찡그린 얼굴찡그리면 (뭐가 좋냐 호~)하루 종일 화난 얼굴화를 내면 (뭐가 좋냐 호...

어쨌든 푸몽이 호곰스 TV

-몽이-처음 본 푸돌이 형 무섭던 푸돌이 형날 보고 원숭이 같다 놀려댔지몽이는 원숭이가 맞는데어쩌냐 몽이는 넘 슬펐다-푸돌이-어색해 그랬어 첨이라 그랬어원숭이동생 상상 못해 그랬어반가웠지만 내 맘을 전하지 못했어몰랐어 좋다고 표현하는 걸-몽이-나와 다른 모습을 가진 너-푸돌이-몽이 있어 화사해진 우리 집 -푸돌이-나는 푸돌이 -몽이-나는 미몽이-푸몽이...

부탁해도 될까 호곰스 TV

-몽이-부탁 좀 할까 부탁 좀 할까미안한데 부탁해도 될까 엄마는 천재 완벽한 솜씨천재가 만들어줄 몽이 옷요기서 봐도 저기서 봐도 내 마음에 꼬옥 드는 작품엄마의 열정 끝없는 노력열정이 만들어줄 몽이 옷부탁 좀 할까 부탁 좀 할까미안한데 부탁해도 될까솜씨가 좋다 아까운 실력발휘해 보는 건 어떨까 내 몸에 촤악 내 맘에 따악어쩜-어쩜 이리 좋을 까악~타고...

푸돌이가 방에 들어가신다 호곰스 TV

예쁜 가방 매고 싶은 김푸돌 예쁜 가방 들고 싶은 김푸돌노란색 가방 스티커 반짝 길게 늘어지는 예쁜 끈~저 가방은 미래의 나의 가방 가방 획득 작전 시작 엄마 말씀 잘 듣기 이쁜 척 하기 다 안되면 그냥 조르기근데 저 큰 가방을 어떻게 매냐 몽이?응? 그런가 그럼~ 가방에 들어가면 되지 뿌우~푸돌이 가방에 들어가신다 푸돌이가~ 방에 들어가신다푸돌이 ...

호곰이 리모컨 호곰스 TV

쿨쿨 자고 난 호곰이 급히 TV부터 켠다다들 늦잠 자는 요때 지금이 호곰이 타임채널 돌리는 호곰이 신나 마구마구 돌려이 채널 저 채널 돌려 (호곰이!) 채널 돌리기~채널은 돌려야 제맛 멋진 형 나올 때 돌려채널은 바꿀 때 꿀잼 가수 누나 나올 때 돌려돌리다 보면 많은 걸 봐 대충 보는 것도 재밌어돌려보자 이것 저것 호곰이 채널 돌리기돌리다 보면 많은 ...

비가 오면 호곰스 TV

비는 기억을 데려오네 오래전 육교 밑 가게로 구멍 난 비닐 속에서 듣던 빗소리 뿌옇게 보이던 하늘비는 호곰이를 데려오네 춥지만 따스했던 그때로같이 있어 힘이 났던 친구들 하얗게 들리던 빗소리날아서 비를 타고 올라 우리 구름 위 세상을 가보자 맘대로 펼쳐진 뭉게구름 속에서 숨바꼭질 완전 신난다친구들 하늘 위로 올라 우리 끝없이 이야기 해보자저마다 자랑이...

환상의 꿈 호곰스 TV

몽이: 에이구 늦잠꾸러기 김푸돌 형아 그만자라 몽이푸돌이: 응 몽아~ 잘 잤어? 나 방금 꿈꿨다 글쎄 말이야 꿈속에서~~~ -1절-어젯밤 꿈속에 말이야나는 예쁜 캡 모자 쓰고 있었지 세상에! 이곳은 놀이동산~호곰이 형 팔에 거대 풍선이 회전목마에 가득한 불빛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나마법의성 공주님이 나를 보며 웃네얼...

호푸미 헬프미 호곰스 TV

아침에 일어나기 싫을 때 (아우~ 졸려)출근길 너무 막혀 지친다 (으...지옥철)눈감고 호푸미를 외쳐봐 (누규?)힘들 땐 우리를 불러봐~호곰이 호! 푸돌이 푸! 미몽이 미!호푸미 헬프미 호푸미 헬프미 호푸미 헬프미 출근천사 호푸미!호푸미 타임~지옥철 싫으면 자동차 질러봐돈 없어 안 되면 킥보드 따릉이그것도 힘들면 튼튼한 두 다리지르자 런닝화 달려라 호...

어차피 지나간다 강우경

바람이 분다 쓸쓸하구나 한 걸음을 내딛기가 힘들어 지친다 마음을 둘 곳 찾아 헤맨다 저마다 각자의 사연들을 안고 걸어간다 지나간다 어차피 지나간다 추운 겨울 지나 봄이 오듯 그렇게 지나간다 홀로라는 게 당연한 건데 저마다 무언가 간절하게 찾아 헤매인다 지나간다 어차피 지나간다 추운 겨울 지나 봄이 오듯 그렇게 지나간다 지나간다 어차피 지나간다 마음속에

어느새, 겨울 마지막토스트(Lastoast)

버스에 몸을 구겨 넣는다 계절이 수십 개쯤 지나간다 종착역을 알리는 안내 방송에도 나른한 몸이 일어날 생각을 않는다 작년 이 맘 때 혹은 그 이전에도 아마 똑같은 기분이었겠지 물씬 차가워진 공기를 마시며 서리 낀 창문에 낙서를 해본다 찬 공기가 품 안을 파고 들어올 때 언제나 떠오르는 기억이 있지 비릿한 향수를 혼자 느끼면서 이어폰

어느새, 겨울 마지막 토스트

버스에 몸을 구겨 넣는다 계절이 수십 개쯤 지나간다 종착역을 알리는 안내 방송에도 나른한 몸이 일어날 생각을 않는다 작년 이 맘 때 혹은 그 이전에도 아마 똑같은 기분이었겠지 물씬 차가워진 공기를 마시며 서리 낀 창문에 낙서를 해본다 찬 공기가 품 안을 파고 들어올 때 언제나 떠오르는 기억이 있지 비릿한 향수를 혼자 느끼면서 이어폰 너머 흘러가는 음악을 듣는다

이 겨울이 날 지나간다 이문세

이 겨울이 날 지나간다 곧 오겠지 하고만 생각했는데 어느새부터 부쩍 짧아진 하루 오랫만에 꺼내 입은 두꺼운 옷 다시 겨울 마음 재촉하는 설레임 괜히 서운해지는 마음 바빠지는 생각들 가는 올해가 너무 아쉬운 사람들 떠나간 우리 사랑이 흰눈 내리는 날에 다시돌아오지 않을까 하루하루 채웠던 내 수첩속엔 이미 지나버린 시시콜콜한 일들

소용없는 일 살갗

잊지는 않았지 비틀대던 너와 나의 이른 새벽을 무엇이든 되어서 모든 것을 하나 둘씩 풀어가기를 쉽지는 않았지 어느 곳도 나를 반기지는 않았어 말 없이 바라봤지 아마 말을 해도 그건 들리지 않아 작은 마음 언젠가 스며드는 기억은 지나간다 흔하디 흔한 이름과 무던했던 그 해의 겨울 바보처럼 난 이루지 못한 마음을 기다리며 밤을 지샜어 쉽지는 않았지 어느 곳도

어느새, 겨울 마지막 토스트(Lastoast)

어느새, 겨울 버스에 몸을 구겨 넣는다 계절이 수십 개쯤 지나간다 종착역을 알리는 안내 방송에도 나른한 몸이 일어날 생각을 않는다 작년 이 맘 때 혹은 그 이전에도 아마 똑같은 기분이었겠지 물씬 차가워진 공기를 마시며 서리 낀 창문에 낙서를 해본다 찬 공기가 품 안을 파고 들어올 때 언제나 떠오르는 기억이 있지 비릿한 향수를 혼자

겨울 끝에서 장희영, 이현

불어온다 너의 향기가 지나간다 내 손 틈 사이로 잡으려 애써봐도 추억이 새어나간다 시린 바람이 날 스쳐간다 하얀 눈이 녹아내려도 너의 기억은 가슴에 굳어있다 차가워진 땅 위에 피어나는 눈꽃처럼 우리 추억이 차오른다 이 겨울 끝에서 널 기다리다 나 이대로 멈춰 있나 봐 쏟아지는 겨울비처럼 왈칵 내 눈물이 흐른다 네가 없는 겨울 끝에서

겨울 끝에서 장희영&이현

불어온다 너의 향기가 지나간다 내 손 틈 사이로 잡으려 애써봐도 추억이 새어나간다 시린 바람이 날 스쳐간다 하얀 눈이 녹아내려도 너의 기억은 가슴에 굳어있다 차가워진 땅 위에 피어나는 눈꽃처럼 우리 추억이 차오른다 이 겨울 끝에서 널 기다리다 나 이대로 멈춰 있나 봐 쏟아지는 겨울비처럼 왈칵 내 눈물이 흐른다 네가 없는 겨울 끝에서

겨울 끝에서 장희영/이현

불어온다 너의 향기가 지나간다 내 손 틈 사이로 잡으려 애써봐도 추억이 새어나간다 시린 바람이 날 스쳐간다 하얀 눈이 녹아내려도 너의 기억은 가슴에 굳어있다 차가워진 땅 위에 피어나는 눈꽃처럼 우리 추억이 차오른다 이 겨울 끝에서 널 기다리다 나 이대로 멈춰 있나 봐 쏟아지는 겨울비처럼 왈칵 내 눈물이 흐른다 네가 없는 겨울 끝에서

겨울 끝에서 장희영,이현

불어온다 너의 향기가 지나간다 내 손 틈 사이로 잡으려 애써봐도 추억이 새어나간다 시린 바람이 날 스쳐간다 하얀 눈이 녹아내려도 너의 기억은 가슴에 굳어있다 차가워진 땅 위에 피어나는 눈꽃처럼 우리 추억이 차오른다 이 겨울 끝에서 널 기다리다 나 이대로 멈춰 있나 봐 쏟아지는 겨울비처럼 왈칵 내 눈물이 흐른다 네가 없는 겨울 끝에서

겨울 끝에서* 장희영,이현

불어온다 너의 향기가 지나간다 내 손 틈 사이로 잡으려 애써봐도 추억이 새어나간다 시린 바람이 날 스쳐간다 하얀 눈이 녹아내려도 너의 기억은 가슴에 굳어있다 차가워진 땅 위에 피어나는 눈꽃처럼 우리 추억이 차오른다 이 겨울 끝에서 널 기다리다 나 이대로 멈춰 있나 봐 쏟아지는 겨울비처럼 왈칵 내 눈물이 흐른다 네가 없는 겨울 끝에서

겨울 끝에서 장희영 & 이현

불어온다 너의 향기가 지나간다 내 손 틈 사이로 잡으려 애써봐도 추억이 새어나간다 시린 바람이 날 스쳐간다 하얀 눈이 녹아내려도 너의 기억은 가슴에 굳어있다 차가워진 땅 위에 피어나는 눈꽃처럼 우리 추억이 차오른다 이 겨울 끝에서 널 기다리다 나 이대로 멈춰 있나 봐 쏟아지는 겨울비처럼 왈칵 내 눈물이 흐른다 네가 없는 겨울 끝에서

겨울 끝에서 장희영

불어온다 너의 향기가 지나간다 내 손 틈 사이로 잡으려 애써봐도 추억이 새어나간다 시린 바람이 날 스쳐간다 하얀 눈이 녹아내려도 너의 기억은 가슴에 굳어있다 차가워진 땅 위에 피어나는 눈꽃처럼 우리 추억이 차오른다 이 겨울 끝에서 널 기다리다 나 이대로 멈춰 있나 봐 쏟아지는 겨울비처럼 왈칵 내 눈물이 흐른다 네가 없는 겨울 끝에서

겨울 끝에서 .. 장희영, 이현

불어온다 너의 향기가 지나간다 내 손 틈 사이로 잡으려 애써봐도 추억이 새어나간다 시린 바람이 날 스쳐간다 하얀 눈이 녹아내려도 너의 기억은 가슴에 굳어있다 차가워진 땅 위에 피어나는 눈꽃처럼 우리 추억이 차오른다 이 겨울 끝에서 널 기다리다 나 이대로 멈춰 있나 봐 쏟아지는 겨울비처럼 왈칵 내 눈물이 흐른다 네가 없는 겨울 끝에서

지나간다 김범수

감기가 언젠간 낫듯이 열이나면 언젠간 식듯이 감기처럼 춥고 열이나는 내가 언젠간 날거라 믿는다 추운겨울이 지나가듯 장맛비도 항상 끝이 있듯 내 가슴에 부는 추운 비바람도 언젠간 끝날 걸 믿는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끝이 날까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지나간다 이 고통은 분명히 끝이 난다 내 자신을

지나간다 더원

감기가 언젠간 낫듯이 열이나면 언젠간 식듯이 감기처럼 춥고 열이나는 내가 언젠간 날거라 믿는다 추운겨울이 지나가듯 장맛비도 항상 끝이 있듯 내 가슴에 부는 추운 비바람도 언젠간 끝날 걸 믿는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끝이 날까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지나간다 영원할 것 같던 사랑이 이렇게 갑자기 끝났듯이

지나간다 정승환

감기가 언젠간 낫듯이 열이나면 언젠간 식듯이 감기처럼 춥고 열이나는 내가 언젠간 날거라 믿는다 추운겨울이 지나가듯 장맛비도 항상 끝이 있듯 내 가슴에 부는 추운 비바람도 언젠간 끝날 걸 믿는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끝이 날까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지나간다 이 고통은 분명히 끝이 난다 내 자신을 달래며

지나간다 김범수

감기가 언젠간 낫듯이 열이나면 언젠간 식듯이 감기처럼 춥고 열이나는 내가 언젠간 날거라 믿는다 추운겨울이 지나가듯 장맛비도 항상 끝이 있듯 내 가슴에 부는 추운 비바람도 언젠간 끝날 걸 믿는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끝이 날까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지나간다 이 고통은 분명히 끝이 난다 내 자신을 달래며

지나간다 더 원 (The One)

언젠간 낫듯이 열이 나면 언젠간 식듯이 감기처럼 춥고 열이 나는 내가 언젠간 나을 거라 믿는다 추운 겨울이 지나가듯 장맛비도 항상 끝이 있듯 내 가슴에 부는 추운 비바람도 언젠간 끝날 걸 믿는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끝이 날까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지나간다

지나간다 한희준

감기가 언젠간 낫듯이 열이 나면 언젠간 식듯이 감기처럼 춥고 열이 나는 내가 언젠간 날거라 믿는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끝이 날까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지나간다 이 고통은 분명히 끝이 난다 내 자신을 달래고 하루하루 버티며 꿈꾼다 이 이별의 끝을 그 믿음이

지나간다 더 원

감기가 언젠간 낫듯이 열이나면 언젠간 식듯이 감기처럼 춥고 열이나는 내가 언젠간 날거라 믿는다 추운겨울이 지나가듯 장맛비도 항상 끝이 있듯 내 가슴에 부는 추운 비바람도 언젠간 끝날 걸 믿는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끝이 날까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지나간다 영원할 것 같던 사랑이 이렇게 갑자기 끝났듯이

지나간다 더원(The One)

언젠간 낫듯이 열이 나면 언젠간 식듯이 감기처럼 춥고 열이 나는 내가 언젠간 나을 거라 믿는다 추운 겨울이 지나가듯 장맛비도 항상 끝이 있듯 내 가슴에 부는 추운 비바람도 언젠간 끝날 걸 믿는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끝이 날까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지나간다

지나간다 부엉이

하루를 보내고 음 아득히 져가는 꿈속에 닿을 수 있도록 이대로 오늘도 하루는 피고 눈 뜨고 싶지가 않아 언제쯤이면 편해질까 다른 생각의 겨를도 없이 또 시간은 흘러가고 있어 해가 저무는 곳으로 돌아간다 아득히 져가는 꿈속에 닿을 수 있도록 이대로 멀리 어딘가 있을까 또 흘러가 버릴 시간이 지난다 지난다 지난다 지나간다

지나간다 Huni.J

지나간다 모두 지나간다 이별 아픔도 지나간다 아픔은 한 순간 그리움 한 순간 떠난 너를 잊어본다 아련한 추억 설레던 마음 내 가슴에 그려본다 때론 생각나겠지 널 잊는다 해도 시간이 다 잊혀줄 거야 지나간다 모두 지나간다 이별 아픔도 지나간다 아픔은 한 순간 그리움 한 순간 시간 지나면 잊혀진다 아련한 추억 설레던 마음 내 가슴에

지나간다 레인보우 브릿지(Rainbow Bridge)

I still hear your whispers Whispers in my ears Walking in our memories Walking through my tears Trying to find an answer Trying to find a start (But) can this dark disaster Open up my heart Looki...

지나간다 후니제이(Huni.J)

지나간다 모두 지나간다 이별 아픔도 지나간다 아픔은 한 순간 그리움 한 순간 떠난 너를 잊어본다 아련한 추억 설레던 마음 내 가슴에 그려본다 때론 생각나겠지 널 잊는다 해도 시간이 다 잊혀줄 거야 지나간다 모두 지나간다 이별 아픔도 지나간다 아픔은 한 순간 그리움 한 순간 시간 지나면 잊혀진다 아련한 추억 설레던 마음 내 가슴에

지나간다 임세민

지나간다 지나가 천천히 흘러 갈뿐야 눈물이 왈칵 쏟아질 것 같아도 다 지나간다 지나가 조금은 초라한 듯 보여도 네 한숨 같이 흩어질 거야 멀리 널 멈출 순 없지만 환하게 웃어줄게 난 막힌 가슴이 숨을 쉴 수 있도록 이 밤 끝엔 아침이 밝아오면 널 크게 불러줄게 난 따뜻한 햇살이 네게 비출 거야 다 지나간다 지나가

지나간다 말로(Malo)

외로움이 문득 전하던 말 괜찮다 괜찮다 다 괜찮다 언젠가 오늘도 잊혀질 거야 너의 곁엔 아무도 없으니 어떤 눈빛에도 마음 다칠 일 없겠네 가난이 내게 전하던 말 지나간다 지나간다지나간다 언젠가 오늘도 그리울 거야 너의 손에 아무 것 없으니 너의 작은 몸은 깃털처럼 가볍겠구나 기댈 곳도 없고 버릴 것도 없으니 너의 영혼 이슬처럼 투명하고

지나간다 말로

외로움이 문득 전하던 말 괜찮다 괜찮다 다 괜찮다 언젠가 오늘도 잊혀질 거야 너의 곁엔 아무도 없으니 어떤 눈빛에도 마음 다칠 일 없겠네 가난이 내게 전하던 말 지나간다 지나간다지나간다 언젠가 오늘도 그리울 거야 너의 손에 아무 것 없으니 너의 작은 몸은 깃털처럼 가볍겠구나 기댈 곳도 없고 버릴 것도 없으니 너의 영혼 이슬처럼 투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