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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섬이 들려준 이야기 혼디놀레

바람은 알고 있니 물결은 알고 있니 이 땅에 봄은 있냐고 꽃 소식 사람 소식 바람 따라 물결 따라 섬이 들려주는 이야기 바람은 알고 있대 물결은 알고 있대 제주에 봄이 온다고 꽁꽁 얼어붙었던 섬 따뜻한 바람으로 녹여내어 제주에 봄이 오고 있어 바람은 알고 있니 물결은

할망할망 제주할망 혼디놀레

할망할망 제주할망 옛날 이야기 들려줍서양 할망할망 제주할망 이야기보따리 풀어줍서양 물 구하러 땔감 구하러 먼 길을 걸엉가던 (걸엉가던) 옷 멩글곡 애기 낳곡 집이서 몬딱 허던 (몬딱 허던) 시절 이야기 이제는 이제는 행복허게 이제는 이제는 펜안허게 할망할망 제주할망 할망 이야기가 날 미소 짓게 해 할망할망 제주할망 할망 이야기가 세상을 밝히네 할망할망

고무신 길 혼디놀레

어둑은 새벽 트럭에 올랑 어디레 가질지 몰라 트럭 너머 데껴진 고무신 호나호나 마지막 발자욱 고무신 호나호나 줄지어선 눈물질 이제는 질 꼿질이 되엉 하늘에 닿기를 이제는 질 꼿질이 되엉 하늘에 닿기를

동백의 꿈 혼디놀레

소복소복 쌓이던 허영헌 눈 우티 툭 허고 털어진 뻘겅헌 동백꽃 아름다운 시상 꿈꾸멍 피어난 동백 아스라이 아스러져간 붉은 꽃잎 아무도 모르게 부서진 날의 아픔 오랜 날 골을 수 어섯던 제주의 슬픔 따스한 손길 모앙 꽃봉오리 틔우길 평화의 꽃으로 피어낭 이 시상 밝히길

요망진 똘내미 혼디놀레

삼춘 삼춘 어디 감수과조끗디 검질 매러 감쩌멩심 허영 뎅겨옵서예푸더지민 안됩니다예요망진 똘내미 어디 감시니우리 어멍 부름씨 감수다저 알동네 점방에노물이영 뀃고루 사레 감수다호꼴락한 빙에기여신디어느제 이추룩 욕아시니촘말로 보랑진 아이여게삼춘 삼춘 어디 감수과요망진 똘내미 어디 감시니오랜만이 봐지난 좋은게빙섹이 웃이멍 살게마씸삼춘 삼춘 어디 감수과바당에 ...

오름 오르게 혼디놀레

푸른 모루에 산도롱한 보롬 맞으멍느영나영 고치 손심엉 오름 오르게오소록헌 길 싱그러운 향기 느끼멍느영나영 고치 손심엉 오름 오르게와시냐 손 흔드는 억새와인사하고(와시냐)혼저와 노래하는 동박새반겨주네(혼저오라)라라랄라라 라라 라라랄라라 라라손심엉 고치 오르게(오르게)라라랄라라 라라 라라랄라라 라라손심엉 고치 오르게 오름밤 하늘에 벨롱벨롱 벨 바라보멍느영...

아이가이고 혼디놀레

아이가이고 큰일낫저 어떵헐거니 못 살켜 4.3의 돗궹이가 불어왐저 4.3의 굴메가 드러웜저 아이가이고 큰일낫저 어떵헐거니 못 살켜 4.3의 돗궹이가 불어왐저 4.3의 굴메가 드러웜저 아이가이고 큰일낫저 어떵헐거니 못 살켜 4.3의 돗궹이가 불어왐저 4.3의 굴메가 드러웜저 아이가이고 큰일낫저 어떵헐거니 못 살켜

속솜허라 혼디놀레

속솜허라 속솜허라 아무 말도 곧지 말라속솜허라 속솜허라 아무 말도 곧지 말라쉿! 숨죽영 살라속솜허라 속솜허라 아무 말도 곧지 말라속솜허라 속솜허라 아무 말도 곧지 말라쉿! 숨 죽영 살라우는 것도 죄 슬퍼도 말고 기억하지도 말라우는 것도 죄 슬퍼도 말고 기억하지도 말라속솜허라 속솜허라 아무 말도 곧지 말라속솜허라 속솜허라 아무 말도 곧지 말라쉿! 숨죽영...

문형순 경찰서장님 혼디놀레

부당허므로 불이행 졸바르지 안허난 무너사지 안햇던 이녁 목소리 이녁 목소리 이녁 용기가 한한헌 제주 사름덜 살려내엇주 이녁 목소리 이녁 용기는 세월이 흘러도 희망의 빛 됨수다 부당함으로 불이행 옳지 않은 명령 따르지 않겠다던 당신의 목소리 당신의 목소리 당신의 용기가 수많은 제주 사람들 살려내었죠 당신의 목소리 당신의 용기는 세월이 흘러도 희망의 빛 되어요

평화 놀레 혼디놀레

우리 고치 평화 놀레허게우리 고치 인권 튼내보게손 심엉 혼모음 모으민허우덩싹(호!) 지꺼진 시상소랑이 드끈 존샘이 드끈서로 도웨주곡직산하멍 아도록헌시상 멩글게달른 건 뜰린 게 아니여토나다고(흥!) 톧아지민 안 되주우리 고치 평화 놀레허게우리 고치 인권 튼내보게손 심엉 혼모음 모으민허우덩싹(헤이!) 지꺼진 시상우리 고치 평화 놀레허게우리 고치 인권 튼내...

바람의 언덕 홍대광

지친 두 눈을 감고 스치듯 부는 바람소리에 가장 행복했던 시절 너와 나에게 안부를 묻네 파란 하늘 아래서 마음껏 내달리다 지칠 때 작은 그늘 아래서 내 어깨에 기대 잠들던 그때 우린 정말 행복했구나 라 라라 라라라 바람이 들려준 오래전 이야기 이곳에서 다시 만나요 라 라라 라라라 너의 목소리가 들리는 그곳에서 행복하게 오래 오래

십자가 내게 들려준 이야기 Patmos 조정훈

나를 구원한... 우릴 구원한... 예예 (간주) 내 영혼 사랑을 노래하네 내 안에 넘쳐흐르는 내 영혼 사랑을 노래하네 온 세상 넘쳐 흐르는 끝을 알수 없는 아버지 사랑 주체할수 없는 아들의 사랑 십자가 내게 들려준이야기 아들을 내어준 아버지 사랑 스스로를 내어주며 십자가에 달린 아들의 사랑 아버지의 사랑을 알게하네 나를 구원한 우릴 구원한~~ 사...

십자가 내게 들려준 이야기 조정훈

내 영혼 사랑을 노래하네 내 안에 넘쳐흐르는 내 영혼 사랑을 노래하네 온 세상 넘쳐흐르는 끝을 알 수 없는 아버지 사랑 주체 할 수 없는 아들의 사랑 십자가 내게 들려 준 이야기 아들을 내어준 아버지 사랑 스스로를 내어주며 십자가에 달린 아들의 사랑 아버지의 사랑을 알게 하네 나를 구원한 우릴 구원한 사랑

사랑 이야기 이경순

그대가 내게 들려준 그말을 잊지 못해 담모퉁이 돌아 가로등 불빛 아래서 멀리서 들려오던 기적 소리는 멈추고 그대의 숨소리만 내 가슴에 남아 있네 * 사랑은 그렇게 쉽게 찾아오는게 아닌데 소중히 간직해요 아무말 하지 말아요 태양이 하늘을 빗겨만 가듯이 아무런 말없이 가요 멀리서 들려오던 기적 소리는 멈추고 그대의 숨소리만 내가슴에 남아 있네

겨울끝에서 서율 밴드

이건 어느 겨울 바람이 들려준 우리의 이야기 손을 감싸는 포근한 사랑 이야기 누군간 말하지 사랑 따윈 없다고 그런 게 현실 세상이라고 언제나 겨울이라고 하지만 그건 아냐 바람은 내게 말을 하지 자신을 도려내는 동화 같은 사랑 있다고 조금만 눈을 돌려 겨울을 녹이는 햇살을 찾을 수 있을 거야 바람은 내게 말을 하지 오늘 나는 바람의 이야기를 전하는 노래를 부르네

사랑의 교실 펄 시스터즈(Pearl Sisters)

사랑의 교실(연애교실 주제가)/ 펄씨스터즈 가슴이 설레이는 어느 날 일곱 빛깔 무지개가 고운 옷 입고 조용히 찾아와 들려준 말은 사랑의 기쁨 그러다가 물보라에 꿈은 깨지고 외로운 파편이 흩어져 가면 사랑의 아픈 추억 쓸쓸한 벌판에 홀로 남은 그림자 이슬 같은 눈물이 두 뺨에 흐를 때면 사랑의 교실은 날아간 파랑새 슬프고 아름다운 이야기

사랑의 교실 펄시스터즈

가슴이 설레이는 어느 날 일곱 빛깔 무지개가 고운 옷입고 조용히 찾아와 들려준 말은 사랑의 기쁨 그러다가 물보라에 꿈은 깨지고 외로운 파편이 흩어져 가면 사랑의 아픈 추억 쓸쓸한 벌판에 홀로 남은 그림자 이슬 같은 눈물이 두뺨에 흐를 때면 사랑의 교실은 날아간 파랑새 슬프고 아름다운 이야기 2.

위로 버즈

세상 사람 다들 그렇게 바쁘게 사는 걸 숨이 차올라 쫓기듯 살지 표정 없는 얼굴 모두 똑같은데 잠시 쉬어가도 돼 조금 늦어져도 고갤 들어 하늘을 바라봐 wonderful world 너에게 빛이 될 이 노래 바다가 들려준 이야기 느껴봐 지금 이 순간 무너져 내릴 것 같아도 더는 걱정하지마 다 잘 될 거야 쳇바퀴 돌듯 매일 반복돼 모두

21살때 이야기 2soo

유치하기 짝이없는 얘기가 내게 생기다니 그날이후로 내 머리속엔 오직 너만이 떠나질 않아 내친구와 헤어진후 예쁜꽃을 만지려다 가시에 손이 찔린듯 아파하던 니모습 눈물 흘리던 니모습이 잊혀지질 않아 그래 너의 상처를 내가 짊어지고 싶었던거 였는지도 몰라 (Chorus)반복 (Verse2) 힘들어 하는 너를 보며 다친니맘 달래주고싶은 마음에 너에게 들려준

내 섬이 되어줘 노토스 (Notos)

나를 말해줘 너의 입술로 그럼 난 존재 하게돼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 노래를 불러줘 편안한 멜로디로 내 귀엔 너만 들려와 진정 바람처럼 날 흔들어 놓은 진실 이젠 너가 내 진실이야 너가 필요해 내 맘의 바다속에 가라앉은 사랑이 떠오르네 내 섬이 되어줘 무수한 별들은 어둠을 태우고 빛을 보냈어 너라는 빛 가슴이 벅차와 벅차와 이렇게 설레일 수 있다니

봄날의 펭귄 수다밴드

온통 하얗고 하얀 이 세상 새 하얀 얼음 그리고 우리들뿐 아름답고 신비롭지만 너무 심심해 어제 놀러 온 물고기 한 마리가 들려준 더 아름다운 이야기 저기 저 멀고도 먼 곳에는 알록달록 예쁜 꽃이 피었대 어떤 모습일까 어떤 세상일까 저기 창 밖에 내리는 눈송이가 분홍색이라면 그게 벚꽃인가요 햇님이 웃고 모두가 사랑하면

내 섬이 되어줘 Notos

(내 섬이 되어줘) My an Island 작사,작곡,편곡,노래,연주:홍태환 나를 말해줘 너의 입술로 그럼 난 존재 하게돼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 노래를 불러줘 편안한 멜로디로 내 귀엔 너만 들려와~ 진정~ *바람처럼 날 흔들어 놓은 진실 이젠 너가 내 진실이야(너가 필요해) 내 맘의 바다속에 가라앉은 사랑이

내 섬이 되어줘 노토스(Notos)

(내 섬이 되어줘) My an Island 작사,작곡,편곡,노래,연주:홍태환 나를 말해줘 너의 입술로 그럼 난 존재 하게돼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 노래를 불러줘 편안한 멜로디로 내 귀엔 너만 들려와~ 진정~ *바람처럼 날 흔들어 놓은 진실 이젠 너가 내 진실이야(너가 필요해) 내 맘의 바다속에 가라앉은 사랑이 떠오르네(

임지훈

섬*** 섬이 있어서 섬으로 간다 섬이 좋아서 섬으로 간다 섬이란 한자가 너무너무 좋아서 섬 섬 섬 섬 섬 섬 섬 푸른 하늘엔 갈매기 날고 물고기 떼 뛰놀며 노니는 낙원 섬의 외로움 내가 달래며 내가 섬에 갈래 섬이 있어서 섬으로 간다 섬이 좋아서 섬으로 간다 섬이란 한자가 너무너무 좋아서 섬 섬 섬 섬 섬 섬 섬 푸른

Wind 이수훈

바람이 불어온다 내게 불어온다 마치 날 위로하듯 텅 빈 내 마음속에 공허한 내 맘에 날 달래주듯이 바람이 들려준 이야기 따라 그곳으로 발길을 옮기며 우리만 알 수 있는 흔적을 남기고서 떠나고 있다 바람이 들려준 이야기 따라 그곳으로 발길을 옮기며 시간을 걸어 또 함께 걷는 우리 이 길 위에 서서 또 주저 한데도 너라는 바람이 내게

21살 때 이야기 이수(2Soo)

생기다니 그날이후로 내 머리속엔 오직 너만이 떠나질 않아 내친구와 헤어진후 예쁜꽃을 만지려다 가시에 손이 찔린듯 아파하던 니모습 눈물 흘리던 니모습이 잊혀지질 않아 그래 너의 상처를 내가 짊어지고 싶었던거 였는지도 몰라 Chorus: X2 Verse 2: 네가 그와 헤어지고 난후 다친니맘 달래주고싶은 마음에 너에게 들려준

섬 (Original Ver.) 그리고너 악단

그렇게 추억이 될 순 없어 눈물이 될 순 없어 이별이 될 순 없어 더 이상 상처가 될 순 없어 슬픔이 될 순 없어 숨죽여 울 순 없어 언젠가 함께한 여행에서 멀어진 풍경 보며 한참을 먹먹했어 섬에 갈게 섬이 될게 섬에 갈게 네 곁을 떠날게 더 이상 무엇도 될 수 없단 걸 알았어 너에게 줄 수 없어 모두 아직도 못 버린

그리고너 악단

그렇게 추억이 될 순 없어 눈물이 될 순 없어 이별이 될 순 없어 더 이상 상처가 될 순 없어 슬픔이 될 순 없어 숨죽여 울 순 없어 언젠가 함께한 여행에서 멀어진 풍경 보며 한참을 먹먹했어 섬에 갈게 섬이 될게 섬에 갈게 네 곁을 떠날게 더 이상 무엇도 될 수 없단 걸 알았어 너에게 줄 수 없어 모두 아직도 못 버린 사진에서 닮아있는 널 보며

니가 들려준 말 박효신

혹시 말할수 없을까봐 지금 할게 미안해 이렇게 우리가 세상 끝까지도 함께 가려 했어 너 혼자서 가야 하니 너무나 아쉬워 눈물이 나 어디있어도 들려 올거야 니가 원하는 길 갈수 있도록 기도하는 내 모습 떠올리며 지내 알잖아 이렇게 널 위해 숨쉬던 꿈꾸던 날 기억해야 해 여기에서 멈춘다고 너마저 눈물을 보이지만 언젠가 니가 들려준

오넌 (ONUN)

내 방엔 네 섬이 너무 많아 어딜 둘러본대도 난 둘러싸인 것 같아 섬을 치우려고 만질 때엔 그때의 우리가 나를 밀어내곤 해 우리 추억들을 모두 모아놓은 섬에 잠시 들릴게 좋은 기억들은 다 안개일 뿐이야 그걸 걷어내고 안으로 들어가 우릴 다시 본다면 그때의 서로가 보일 거야 그러니 다 가라앉히자 네 흔적들이 남아있는 내 방엔 네 섬이 너무 많아 미치겠어 (

니가 들려준 말 박효신

알잖아 이렇게 널 위해 숨 쉬던 꿈꾸던 날 기억해 여기에서 멈춘다고 너마져 눈물을 보이지만 언젠가 네가 들려준 말 너의 눈 속에 날 담았다는 말 잊지 않고 내 마음에 품고 갈께 다시 눈으로 날 찾아와 너를 너무 사랑하는 맘 네가 멀리 날기를 바라는 맘 기억하렴 해주고픈 말 많지만 잘 가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안치환

섬이 있네 우울한 거리위에 침묵에 잠겨있는 마음들위에 섬이 있네 저 넓은 도시위에 소외된 영혼들이 숨쉬는 곳에 남아있네 저마다의 공간으로 건너갈 수 없이 외로이 서성이네 전화를 걸어 s.o.s 내게 다가와 주오 누구라도 더 늦기 전에 아직 사랑할 수 있을때에 섬이 있네 너와 나의 마음위해 건너갈 수 없어 외로이 서성이네

안치환

섬이 있네 우울한 거리위에 침묵에 잠겨있는 마음들위에 섬이 있네 저 넓은 도시위에 소외된 영혼들이 숨쉬는 곳에 남아있네 저마다의 공간으로 건너갈 수 없이 외로이 서성이네 전화를 걸어 s.o.s 내게 다가와 주오 누구라도 더 늦기 전에 아직 사랑할 수 있을때에 섬이 있네 너와 나의 마음위해 건너갈 수 없어 외로이 서성이네

안치환

섬이 있네 우울한 거리위에 침묵에 잠겨있는 마음들위에 섬이 있네 저 넓은 도시위에 소외된 영혼들이 숨쉬는 곳에 남아있네 저마다의 공간으로 건너갈 수 없이 외로이 서성이네 전화를 걸어 s.o.s 내게 다가와 주오 누구라도 더 늦기 전에 아직 사랑할 수 있을때에 섬이 있네 너와 나의 마음위해 건너갈 수 없어 외로이 서성이네

하늘 하늘

별들이 비처럼 내리던 밤 네가 내게 해줬던 말 달이 차다 쭈뼛쭈뼛 괜시리 꺼냈던 말 마음이 지치고 먹먹할 때 한 번쯤 저 하늘을 봐 코웃음 쳤지 그게 뭐냐 난 그냥 지나쳤지 너 떠나가고 이제야 고개 들어 하늘 봤을 때 바람이 전해주는 새들이 들려준 얘기 네가 남겨두고 간 비처럼 별들이 내리던 밤 오랜만에 너를 만났어 지친 얼굴 하나로

그래 그래 그 말이 진리야 (Solo.김성진) (Feat. Sing 코이노니아) 주숙일

그래 그래 말이 진리야 그래 그래 말이 진리야 그래 그래 말이 진리야 진리야 진리야 진리야 진리야 진리야 그래 그래 말이 진리야 그래 그래 말이 진리야 그래 그래 말이 진리야 그래 그래 그말이 진리야 켐퍼스에서 들려준 말이 찻집에서 들려준 말이 여행길에서 들려준 말이 예수님이 구주라는 말이 조롱 당하며 외치던 말이 눈물

바람의 시 김은성

바람이 내게 불어와 나에게 말을 건네고 날보며 미소를 짓는다 바람이 말한 이야기 그가 들려준 소리에 가만히 두눈을 감는다 말못한 나의 고백에 말없이 나를 안는 너 모두 괜찮다며 위로하던 너의 목소리는 오늘도 아직 여기 남아 내맘과 함께 한다 코끝을 스친 향기가 너였음을 말한다 헤아리지 못한 시간속에 서 나 보이지 않는 어둠속 느껴지는

바람의 시 김은성 [발라드]

바람이 내게 불어와 나에게 말을 건네고 날보며 미소를 짓는다 바람이 말한 이야기 그가 들려준 소리에 가만히 두눈을 감는다 말못한 나의 고백에 말없이 나를 안는 너 모두 괜찮다며 위로하던 너의 목소리는 오늘도 아직 여기 남아 내맘과 함께 한다 코끝을 스친 향기가 너였음을 말한다 헤아리지 못한 시간속에 서 나 보이지 않는 어둠속 느껴지는

독도는 섬이 아니야 신승엽

모진 비 바람 고난의 시간을 이기고 우리땅 끝자락에 묵묵히 서 있는 너를 어리석게도 널 잊고 있었지 우리나라에 제일 먼저 해가 뜨는 곳 수억년 자연이 살고 있는 곳 이제야 너를 통해 알게 되었어 우리가 누구인지 독도는 섬이 아니야 단군 사직에 제단이다 문무왕의 두 뿔이다 독도는 섬이 아니야 충무공의 거북선이다 광개토왕의 성벽이다 최익현이다 안중근이다 윤봉길이다

섬이 노래를 부른다 리다

밤늦은 길 따라 제주의 밤을 지나 나 홀로 보았었던 작고 고요한 동굴에 가면 첨벙첨벙 놀자 웅그린 마음도 활짝 빙그르르 돌아도 본다 날 깨운다 밤늦은 길 따라 제주는 밤을 지나 맑은 돌담 사이 속 작고 불안한 빛을 안으면 첨벙첨벙 놀자 웅그린 마음도 활짝 잃어버린 내 노랠 불러 날 깨운다 섬이 노래를 부른다 섬이 노래를 부른다 첨벙첨벙 놀자 웅그린 마음도 활짝

하늘 하늘

별들이 비처럼 내리던 밤 네가 내게 해줬던 말%D 달이 차다 쭈뼛쭈뼛 괜시리 꺼냈던 말%D 마음이 지치고 먹먹할 때 한 번쯤 저 하늘을 봐%D 코웃음 쳤지 그게 뭐냐 난 그냥 지나쳤지%D 너 떠나가고 이제야 고개 들어 하늘 봤을 때%D 바람이 전해주는 새들이 들려준 얘기%D 네가 남겨두고 간 %D 비처럼 별들이 내리던 밤 오랜만에 너를

KBS 어린이 합창단

파도가 잔잔한 수평선 너머로 조용히 바다를 지키는 섬이 하나 있어요 나는,언제나 아름다운 섬, 곳에 가고싶어요 파도가 잔잔한 수평선 저너머로 무슨 생각하는지 누굴 기다리는지 비바람 불어도 변함없이 갈매기 친구를 하며 조용히 바다를 지키는 섬이 하나있어요 나는 커다란 나뭇잎배로 그곳에 가고싶어요 나는 언제나 아름다운섬 그곳에 가고싶어요 랄랄라

오륙도 김상진

오륙도 몇 섬이냐 대답은 없어도 다섯 개 여섯 섬이 안개 속에 있네 누가 봐도 그림 같은 내 고향 자랑인데 누가 말했던가 오륙도라고 다시 오마 정든 항구 너와 함께 살리라 오륙도 섬구비에 물보라 꽃피고 다섯 개 여섯 섬이 물결 위에 떴네 뱃머리가 돌 적마다 고동 소리 울리는데 누가 말했던가 오륙도라고 너를 보며 자란 항구 네 곁에서

하늘 하늘

별들이 비처럼 내리던 밤 니가 내게 해줬던 말 달이 차다 쭈뼛쭈뼛 괜시리 꺼냈던 말 마음이 지치고 먹먹할 때 한번쯤 저 하늘을 봐 코웃음쳤지 그게 뭐냐 난 그냥 지나쳤지 너 떠나가고 이제야 고개 들어 하늘 봤을 때 바람이 전해주는 새들이 들려준 얘기 니가 남겨두고 간 비처럼 별들이 내리던 밤 오랜만에 너를 만났어 지친 얼굴

하늘 늘하늘

별들이 비처럼 내리던 밤 니가 내게 해줬던 말 달이 차다 쭈뼛쭈뼛 괜시리 꺼냈던 말 마음이 지치고 먹먹할 때 한번쯤 저 하늘을 봐 코웃음쳤지 그게 뭐냐 난 그냥 지나쳤지 너 떠나가고 이제야 고개 들어 하늘 봤을 때 바람이 전해주는 새들이 들려준 얘기 니가 남겨두고 간 비처럼 별들이 내리던 밤 오랜만에 너를 만났어 지친 얼굴 하나로 난 알 수 있었어 무슨

My Song My Story (나의 노래 나의 이야기) 유승준

# My Song My Story (나의 노래 나의 이야기) 작곡:김형석 / 작사:이승호 Rap 난 그냥 되는 되는대로 살았었지 간섭받기 싫어 그냥 피했던거지 내일의 두려움도 필요 없어 그런 막막함에 내 시간만 좀먹었었어 / 그러다 내 어릴 적 꿈을 보았었지 거친 바람속 내 어릴 적 노랠 들었지 그래 이젠 아니었어 용서할 수 없어 다시 나를

누구도 외딴섬이 아니다 하덕규

노래: 하덕규 누구도 외딴섬이 아니오 저 망망한 바다에 뿌려진 파편들 처럼 쓸쓸히 홀로 떠 있는 외로운 섬이 아니오 누구도 외딴섬이 아니오 이 막막한 우주에 날리는 티끌들 처럼 아무도 모르게 사라져 가는 외로운 섬이 아니오 우~ 우~ 우~ 아니오 우리안에 태고적부터 새겨져 있는 하늘 아버지의 형상 인간이라는 온 세상과도 바꿀 수 없다

시간은 푸른 섬으로 허클베리핀 (Huckleberryfinn)

젖은 손 매만지는 검은 구름들 거리엔 풍겨오는 너의 목소리 날이 새도록 널 그리워 헤매는 서늘한 뒷모습 어디로 갔나 오늘도 너에게 나서네 날이 새도록 널 그리워 섬이 앞에 있네 날이 새도록 널 그리워 헤매네 날이 새도록 널 그리워 섬이 앞에 있네 가는데 가는 데 너의 목소리 가는데 가는 데 섬이 앞에 있네 날이 새도록 널 그리워

숨, 쉼, 섬 지산 (JISAN)

눈을 감아 들리는 소리를 그려 보이는 것을 잡으려 손을 들어 가벼운 바람의 소리를 들어봐 여행자의 마음이 되어봐 백 미터 달리기 선수처럼 긴장하고 살던 날들은 잠시 잊고서 발에 땅이 흠뻑 닿도록 천천히 걸어봐 여행자의 걸음이 되어봐 오 여기가 섬이 되고 섬에서 숨을 쉬고 손을 들어 기지개를 펴고서 나른하게 나른하게 쉬어봐

숨, 쉼, 섬 지산

눈을 감아 들리는 소리를 그려 보이는 것을 잡으려 손을 들어 가벼운 바람의 소리를 들어봐 여행자의 마음이 되어봐 백 미터 달리기 선수처럼 긴장하고 살던 날들은 잠시 잊고서 발에 땅이 흠뻑 닿도록 천천히 걸어봐 여행자의 걸음이 되어봐 오 여기가 섬이 되고 섬에서 숨을 쉬고 손을 들어 기지개를 펴고서 나른하게 나른하게 쉬어봐 여기가 섬이 되고 여기가 숲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