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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그대를 잊은 적 없다 (inst.) 홈메이드레코딩

차가운 바람에 모든 게 스러져 빛을 잃었다 해도 고요히 잠든 꿈이라 해도 얼어붙은 마음 따스한 바람 불어오면 그대, 숨 틔우겠죠 한 번도 잊은 없죠 언제나 당신을 찾아오죠. 정말 그날엔 언제 그랬냐는 듯, 환하게 웃게 될 거예요. 흐르는 시간을 믿어요 봄은 그대를 잊은 적이 없죠.

봄은 그대를 잊은 적 없다 홈메이드레코딩

차가운 바람에 모든 게 스러져 빛을 잃었다 해도 고요히 잠든 꿈이라 해도 얼어붙은 마음 따스한 바람 불어오면 그대, 숨 틔우겠죠 한 번도 잊은 없죠 언제나 당신을 찾아오죠. 정말 그날엔 언제 그랬냐는 듯, 환하게 웃게 될 거예요. 흐르는 시간을 믿어요 봄은 그대를 잊은 적이 없죠.

퇴근송 (inst.) 홈메이드레코딩

10분 남았다!오늘도 수고했다최고의 하루는 아니지만무사히 버텨준 나를 칭찬한다치맥을 내게 수여한다.버스에서 또다시 졸겠지만도착하면 쓰러지겠지만퇴근 좋아 무조건 좋아오늘은 꼭 놀다 잠들테다뭐가 어쨌거나 하루가 다갔다내일일은 내일 걱정하자5분 남았다!커피는 여기까지무쇠의 체력은 아니지만무사히 버텨준 나를 칭찬한다.5분뒤엔 자유의 몸이다.버스에서 또다시 졸...

이력서 (inst.) 홈메이드레코딩

1남 3녀의 둘째일찍 놀이터를 평정하고유쾌한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부지런하지만 작은 한숨 놓치지 않는 마음먼저 손 내밀어 줄 수 있는 용기가 있습니다.상쾌한 아침공기밤하늘별을 즐기는낭만을 아는 요즘 몇 안 되는 사람입니다.이런 이력서를 읽어 주실지는 모르겠지만이 친구가 괜찮다고 생각이 되신다면기계가 아닌 함께할 사람이 필요하시면연락주세요 당신을 환영합...

대신 출근 (inst.) 홈메이드레코딩

냥이야 용감한 고양이야나 대신 출근해줄래?위험하고 매서운 이불밖은나가고 싶지 않아알람시계는 날카롭게날 계속 위협하지만꺾이지 않으리조심성이 참 많은 너는무심하게 넘기는 너는잘해낼 수 있을 거 같아.난 보기보다 겁이많은걸실수투성이 눈치만 보는하루가 이젠 버거워쉬고싶어다들 어쩜 그렇게 잘살아가는 걸까들여다보면 같은 모습일까그래 어쩜 지금은 찾지 못했을 뿐분...

별 볼일 없는 사람 (inst.) 홈메이드레코딩

내가생각나지 않을 수 있어요필요 없을 수도 있죠그래도 난 마음 서늘한 날이면당신이 보고 싶어요.함께 웃을 일이 많으면얼마나 좋을까요당신을 웃게 하면얼마나 좋을까요.난 별 볼일 없는 사람하지만 별을 보는 사람그대 그 두 눈에 뜬 별그 별별을 보는 사람별을 세는 사람노래하는 사람내가 반짝이지 않을 수 있어요볼품없을 수도 있죠그래도 가끔은 차가운 당신의 두...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Vocal. 한수연) 그네, 한수연

시간은 또 소리 없이 계절을 데려와 어느새 난 그대 손을 놓쳤던 그날이죠 아름다운 봄날에 핀 한 송이 벚꽃처럼 아름답던 그대와 나 이제는 사라지고 혹여 우리 만남이 꿈은 아니었는지 그대 함께 있던 순간이 너무나 아득해요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없다 바람이 머물던 그곳에서 여전히 서성인다 그날 그곳 그 시간에 그대 그 고운 손을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Vocal By 한수연) 그네

시간은 또 소리 없이 계절을 데려와 어느새 난 그대 손을 놓쳤던 그 날이죠 아름다운 봄날에 핀 한송이 벚꽃처럼 아름답던 그대와 나 이제는 사라지고 혹여 우리 만남들이 꿈은 아니었는지 그대 함께 있던 순간이 너무나 아득해요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없다 바람이 머물던 그곳에서 여전히 서성인다 그날 그곳 그 시간에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Vocal By 한수연) 그네(양경모)

시간은 또 소리 없이 계절을 데려와 어느새 난 그대 손을 놓쳤던 그 날이죠 아름다운 봄날에 핀 한송이 벚꽃처럼 아름답던 그대와 나 이제는 사라지고 혹여 우리 만남들이 꿈은 아니었는지 그대 함께 있던 순간이 너무나 아득해요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없다 바람이 머물던 그곳에서 여전히 서성인다 그날 그곳 그 시간에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적 없다(98909) (MR) 금영노래방

시간은 또 소리 없이 계절을 데려와 어느새 난 그대 손을 놓쳤던 그날이죠 아름다운 봄날에 핀 한 송이 벚꽃처럼 아름답던 그대와 나 이제는 사라지고 혹여 우리 만남들이 꿈은 아니었는지 그대 함께 있던 순간이 너무나 아득해요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없다 바람이 머물던 그곳에서 여전히 서성인다 그 날 그곳 그 시간에 그대 그 고운 손을 잡았다면 붙잡았다면 아픔은

눈물아 (Inst.) 양정승

알아요 벌써 나를 잊었다는 걸 하지만 멈출 수가 없네요 간절히 원하면 그대 돌아올까봐 오늘도 답이 없는 편지 보내요 이별은 긴 어둠의 시작 같아서 너무나 아플 걸 알아서 나는 죽어도 그댈 잡아야만 했었죠 내가 내가 사랑해서 눈물아 이젠 울지마 날 위해 울지마 그 사람이 나보다 더 힘들거야 나 대신 이말 전해줘 잊은 없다고 그대를

없다 (Inst.) 24K+ (투포케이플러스)

한번도 난 널 잊어본적 없다 널 그리다 내 맘에 멍이 든다 널 지우고 지워도 여전하다 참 아프다 사랑아 이제 그만하자 넌 나쁘다 모질게 상처 주고 난 아프고 힘들고 눈물짓고 너 떠나고 이렇게 후회해도 아무 소용 없잖아 한번도 난 널 잊어본 없다 미안하다 어쩔 수 없는 나다 눈물로 너를 지워도 흔적이 남아서 내 가슴은 널 찾는다 여전히 난 널 기다리고

없다 (Inst.) 투포케이

따라 불러보아요~ ♪ 한번도 난 널 잊어본적 없다 널 그리다 내 맘에 멍이 든다 널 지우고 지워도 여전하다 참 아프다 사랑아 이제 그만하자 넌 나쁘다 모질게 상처 주고 난 아프고 힘들고 눈물짓고 너 떠나고 이렇게 후회해도 아무 소용 없잖아 한번도 난 널 잊어본 없다 미안하다 어쩔 수 없는 나다 눈물로 너를 지워도 흔적이 남아서

남과북 (Inst.) 김란영

내 고향 그 곳에 아직도 그 사람 몸 성히 잘 있는지 아직도 그 사람 거기 살아있는지 소식이나 한 번 들어봤으면 한 번도 그 곳을 난 잊은 없어 사랑했던 사람 갈고 있는 곳 꿈에서나 그 사람 다시 볼 수가 있나 살아 생전 다시 만나봤으면 가는 세월 누구도 잡을 수가 없듯이 그 사람도 나도 발목이 잡혀 오도가도 못한 채 살아온 게 몇 몇 해 살아있으면

Leaves (Inst.) 별 (BYUL)

멈춰버린 걸음 어디로 가야 하는지 길 잃은 아이처럼 헤매었던 날들도 이제는 저만치 멀어지네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고 계절은 또 변했는데 넌 이미 내 곁에 away away away 낙엽이 떨어질 때 그렇게 나도 떠날게 혼자라도 난 ok ok ok 겨울이 지나면 봄은 오네 계절이 변하듯이 우리 마음도 맘대로 바뀌네 I should've known

꽃 지는 저녁 김원중

꽃이 진다고 아예 다 지나 꽃이 진다고 전화도 없나 꽃이 져도 나는 너를 잊은 없다 지는 꽃의 마음을 아는 이가 꽃이 진다고 저만 외롭나 꽃이 져도 나는 너를 잊은 없다 꽃 지는 저녁에는 꽃 지는 저녁에는 꽃이 져도 나는 너를 잊은 없다 지는 꽃의 마음을 아는 이가 꽃이 진다고 저만 외롭나 꽃이 져도 나는 너를 잊은 없다

사랑을 외치다 (Inst.) M.C. the Max

오래 된것 같아요 아파했던 시간들 사랑이란 이렇게 지치지 않는지 내게 등을 보여도 눈물로 밀어내도 그 모습이라도 난 보고 싶죠 마음을 속이고 가슴을 닫아도 우리를 웃게 했던 모든게 눈물이 되요 그댄 아닌가요 나만 이렇게 우나요 잊으려 다 버리려 다 끝내는 그댈 찾아요 왜 사랑하면 안돼요 왜 그댈 사랑할 순 없나요 그대를 잊어가며 살아갈

휴가 주세요 홈메이드레코딩

벌써 올해도 반이 지났어요 열정도 반이나 쓴것 같아요. 경제가 어려워 다들 어림없다 말하지만 그래도 놓칠 수 없어요 지금은 한번 뿐이니까 아 시원하고 달콤한 아 아이스크림같은 복잡한 생각 부서지는 파도같은 그런 휴가, 잊지말고 꼭 주세요 휴가 주세요 벌써 계획도 다 세워놨어요 일정도 완벽히 짠것 같아요. 경제가 어려워 다들 어림없다 말하지만 ...

퇴근송 홈메이드레코딩

10분 남았다!오늘도 수고했다최고의 하루는 아니지만무사히 버텨준 나를 칭찬한다치맥을 내게 수여한다.버스에서 또다시 졸겠지만도착하면 쓰러지겠지만퇴근 좋아 무조건 좋아오늘은 꼭 놀다 잠들테다뭐가 어쨌거나 하루가 다갔다내일일은 내일 걱정하자5분 남았다!커피는 여기까지무쇠의 체력은 아니지만무사히 버텨준 나를 칭찬한다.5분뒤엔 자유의 몸이다.버스에서 또다시 졸...

이력서 홈메이드레코딩

1남 3녀의 둘째일찍 놀이터를 평정하고유쾌한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부지런하지만 작은 한숨 놓치지 않는 마음먼저 손 내밀어 줄 수 있는 용기가 있습니다.상쾌한 아침공기밤하늘별을 즐기는낭만을 아는 요즘 몇 안 되는 사람입니다.이런 이력서를 읽어 주실지는 모르겠지만이 친구가 괜찮다고 생각이 되신다면기계가 아닌 함께할 사람이 필요하시면연락주세요 당신을 환영합...

대신 출근 홈메이드레코딩

냥이야 용감한 고양이야나 대신 출근해줄래?위험하고 매서운 이불밖은나가고 싶지 않아알람시계는 날카롭게날 계속 위협하지만꺾이지 않으리조심성이 참 많은 너는무심하게 넘기는 너는잘해낼 수 있을 거 같아.난 보기보다 겁이많은걸실수투성이 눈치만 보는하루가 이젠 버거워쉬고싶어다들 어쩜 그렇게 잘살아가는 걸까들여다보면 같은 모습일까그래 어쩜 지금은 찾지 못했을 뿐분...

별 볼일 없는 사람 홈메이드레코딩

내가생각나지 않을 수 있어요필요 없을 수도 있죠그래도 난 마음 서늘한 날이면당신이 보고 싶어요.함께 웃을 일이 많으면얼마나 좋을까요당신을 웃게 하면얼마나 좋을까요.난 별 볼일 없는 사람하지만 별을 보는 사람그대 그 두 눈에 뜬 별그 별별을 보는 사람별을 세는 사람노래하는 사람내가 반짝이지 않을 수 있어요볼품없을 수도 있죠그래도 가끔은 차가운 당신의 두...

울어도 괜찮아요 홈메이드레코딩

그대 혼자 짐을 지고 있네요 괜찮아요 울어도 괜찮아요 당신은 온 힘을 다했잖아요 애썼잖아요 내가 들어줄게요 왜 속상한지 왜 아팠는지 그리고 조용히 끄덕일게요 가만히 손 잡아줄게요 내가 들어줄게요 왜 속상한지 왜 아팠는지 그리고 조용히 바라볼게요 가만히 곁에 있을게요 당신과 함께 울게요

생각만 홈메이드레코딩

잠들지 않아요 내 맘끝나지 않아요 이 고단함철없이 자유로운나일 순 없을까요그대 생각만하고 싶어요그립다고 말하면더 그리워질까요한번만 큰소리로외치면 안 될까요그대 생각만하고 싶어요숨이차요눈물이나요그대가 내 맘을 알까요안되는 게 왜이리 많은지우리 생각만 하고 싶어요그립다고 말하면더 그리워질까요한번만 큰소리로외치면 안 될까요. 그대 생각만하고 싶어요숨이차요눈...

그늘 홈메이드레코딩

닿을 수 없는꿈을 꾸는 게잘못이었던 걸까어울리지 않는다고감당 못할 거라고잊으라 하네요.이렇게 시들어버려야할그런 꿈이었다면왜 심겨졌을까요그늘에 가려져서자라지 못하네요오늘은 너무 그리워요.피할 온기가 돼주던그대 숨소리이젠 나를 향하지 않겠죠.그렇게 잊혀져 가겠죠이렇게시들어버려야할그런 마음 이었다면왜 심겨졌을까요그늘에 가려져서자라지 못하네요오늘은너무 그리워...

생각보다 홈메이드레코딩

겁이 난다며 울먹이는 네게놀라운 사실을 말해주고 싶어막상 해내면 어렵지 않음을막상 지나면 아프지 않음을니가 밉다며 울먹이는 네게놀라운 사실을 말해주고 싶어너는 말이야 생각보다사랑스러워니가 참 부러워넌 좋은 사람넌 나에게 그런 사람이야닳아버린 마음이 아프겠지만그래도 좋은 사람이야나에게 좋은 사람이야초라하다며 울먹이는 네게놀라운 사실을 말해주고 싶어너는 ...

꽃 지는 저녁 안치환

꽃이 진다고 아예 다 지나 꽃이 진다고 전화도 없나 꽃이 져도 나는 너를 잊은 없다 지는 꽃의 마음을 아는 이가 꽃이 진다고 저만 외롭나 꽃이 져도 나는 너를 잊은 없다 꽃 지는 저녁에는 배도 고파라

후애 (Inst.) 한동근

난 믿어요 내가 곁에 없어도 그댈 생각 안 해도 그대 힘을 내어 잘 살 거라는 걸 더 이상은 그대 힘들지 않게 눈물 흘리지 않게 내가 그댈 떠나야만 하는 거죠 그 오랜 시간 동안에 그대를 아프게 한 내가 미안할 뿐이죠 이렇게 이별을 택한 나 그대에게 다른 아픔 주지만 곧 잊혀지겠죠 그대를 나 너무 사랑하기에 내가 떠나는 거죠 그토록 그댈 아프게 했던 날 시간이

나만 아는 바보야 (Inst.) 장명훈, 배두훈

가슴이 시린 사랑을 해본 있나요 그토록 아픈 사랑을 지금도 기억 하나요 처음 그대를 만났던 그녈 기억해요 그토록 아름다웠던 눈빛의 그리움으로 힘들고 아픈 기억 들도 이젠 다 잊어요 사랑해서 아픈 상처들은 모두 버려요 그대를 사랑합니다 나만 아는 바보야 그 눈물 이젠 아껴 두어요 더 사랑할게요 나보다 사랑할게요 나만 아는 바보야 사랑해요

그리움과 연애하다 이지상

그립다 오늘은 이 말이 내가 걸었던 발자국 수보다 더 많이 입가에 맴돌았다 흔들리는 버스 안에서도 비 내리는 거리에서도 너를 잊은 없다 한시도 잊은 없다 가슴만 졸였었다 첫눈 내린다는 누군가의 말에 주위를 두리번거리면 눈발은 보이지 않고 그리움만 발끝에서 툭툭 채이는 날 그립다 오늘은 이 말이 내가 걸었던 발자국 수보다 더 많이 입가에

그리움과연애하다 이지상

그립다 오늘은 이 말이 내가 걸었던 발자국 수보다 더 많이 입가에 맴돌았다 흔들리는 버스 안에서도 비 내리는 거리에서도 너를 잊은 없다 한시도 잊은 없다 가슴만 졸였었다 첫눈 내린다는 누군가의 말에 주위를 두리번거리면 눈발은 보이지 않고 그리움만 발끝에서 툭툭 채이는 날 그립다 오늘은 이 말이 내가 걸었던 발자국 수보다 더 많이 입가에

&***영산포 사랑***& 이효정

햇살 가득 청량정에 꽃 바람 불면 사랑하는 연인들이 손을 잡고 걸어가던 곳 가야산을 바라보며 꿈을 심던 그 시절 내 고향 영산포를 단 하루도 잊은 없다 아~아~ 내 자란 곳 영산포 사랑 영산포 밤기차는 서울로 가고 사랑하던 우리 님은 나를 두고 어디로 갔나 계곡길을 같이 걷던 사랑하던 정든 님아 천리타향 꿈에서도 나는나는 잊은

영산포 사랑 오선

햇살 가득 청량정에 꽃바람 불면 사랑하는 연인들이 손을 잡고 걸어가던 곳 가야산을 바라보며 꿈을 심던 그 시절 내 고향 영산포를 단 하루도 잊은 없다 아 내 자란 곳 영산포 사랑 영산포 밤 기차는 서울로 가고 사랑하던 우리 님은 나를 두고 어디로 갔나 대보길을 같이 걷던 사랑하던 정든 님아 천리타향 꿈에서도 나는 나는 잊은 없다 아 내

영산포 사랑 이효정

영산포 사랑 - 이효정 햇살 가득 청량정에 꽃 바람 불면 사랑하는 연인들이 손을 잡고 걸어가던 곳 가야산을 바라보며 꿈을 심던 그 시절 내 고향 영산포를 단 하루도 잊은 없다 아~ 내 자란 곳 영산포 사랑 간주중 영산포 밤기차는 서울로 가고 사랑하던 우리 님은 나를 두고 어디로 갔나 계곡길을 같이 걷던 사랑하던 정든 님아 천리타향 꿈에서도

아파 (Inst.) 진호

잊을 거라고 너를 떠미는 나는 아파 네가 또 없으면 안돼 네가 난 없으면 안돼 사랑 하나로 너를 붙잡을 수는 없어 그런 눈으로 보지 마 그럼 난 못보내 한 번만 한 번만 얘기 들어봐 끝까지 후회하면서 너 없인 살수가 없어 그래 난 그래 난 너 밖에 몰라 한순 간도 널 잊은 없어 너의 표정들이 내게 말하잖아 이대로 멈춰 서 있어줘 잊을 거라고 너를 떠미는

사랑은 없다 (Inst.) 네미시스

익숙한 공간 속에 너와 나의 last time 이제는 식어버린 너의 마음 아니까 나 구차한 미련 따위 내 자존심 때문에라도 널 지운다 널 사랑한 날들은 후회 없어 bye bye 너 없는 날들도 곧 익숙해지겠지 왜 너 바라던 일이었잖아 한번도 사랑한 없었던 것처럼 널 보내 줄게 Go away 떠나가 줄게 이젠 알았어 절대 변하지 않는 사랑 따윈

슬픈 연인 (Inst.) 양수경

아무것도 원하지 않았잖아 그저 곁에 있어 달라 했을 뿐인데 무엇이 이렇게 그대의 마음을 아프게 했는지 알 수 없지만 지금까지 내가 원한건 너뿐이지 그대를 사랑한 내 마음만큼 표현하지 못한 건 내 잘못이야 하지만 한 번도 너의 모습을 잊은 적이 없어 그대를 사랑한 내 마음만큼 표현하지 못한 건 내 잘못이야 하지만 한 번도 너의 모습을 잊은

슬픔활용법 (Inst.) 김범수

잊은 듯이 다 나아진 듯이 마음 잔잔하게 살아가다가 문득 아무 이유 없이 모래를 삼킨 듯이 가슴이 먹먹한 날이 있지 창피하게 또 눈물이 나서 하늘을 보며 꾹 참아 보다가 내가 왜 이러는 걸까 고개 저어 봐도 결국엔 너의 생각만 나면 너 때문에 이렇게 산다고 너 때문에 못쓰게 된 나라고 바보처럼 너를 미워할 핑계를 찾곤 했어 슬픔이 너를

그대라서 (Inst.) 손승연

나죠 손을 뻗어 봐도 차마 잡을 수 없죠 원해도 원할 수가 없는 벼려도 버려지지 않는 닿을 듯 또 먼 그대란 사람 내 사랑이라서 내 전부라서 죽을 듯 아파도 또 가슴이 멍들어도 멀리서 난 기다리죠 그 한 마디 전하지 못해서 그 한 걸음 다가서지 못해서 내 눈가에 그대가 고이죠 눈물 내리는 또 그리워지는 my love 단 하루도 그댈 잊은

하루애 박완규

하루애 내 슬픈 운명의 그늘이 날 가려도 널 사랑한 나를 버릴 수가 없네 두 눈을 감으면 잡힐 것 같은 사람 볼 수는 없어도 느낄 수 있는 사람 살아서 너와 맺은 인연 죽어서도 가질 수 있나 널 사랑한 내 미련도 다시 시작할 나의 꿈도 더는 아파할 가슴도 없네 널 바라고 또 원해도 다시 볼 수 없는 너 단 하루도 널 잊은

하루애 [공주의 남자OST] 박완규

내 슬픈 운명의 그늘이 날 가려도 널 사랑한 나를 버릴 수가 없네 두 눈을 감으면 잡힐 것 같은 사람 볼 수는 없어도 느낄 수 있는 사람 살아서 너와 맺은 인연 죽어서도 가질 수 있나 널 사랑한 내 미련도 다시 시작할 나의 꿈도 더는 아파할 가슴도 없네 널 바라고 또 원해도 다시 볼 수 없는 너 단 하루도 널 잊은 없다

CI·c¾O ¹U¿I±O

내 슬픈 운명의 그늘이 날 가려도 널 사랑한 나를 버릴 수가 없네 두 눈을 감으면 잡힐 것 같은 사람 볼 수는 없어도 느낄 수 있는 사람 살아서 너와 맺은 인연 죽어서도 가질 수 있나 널 사랑한 내 미련도 다시 시작할 나의 꿈도 더는 아파할 가슴도 없네 널 바라고 또 원해도 다시 볼 수 없는 너 단 하루도 널 잊은 없다

하루애 [♬비닐우산의향음♬]박완규

내 슬픈 운명의 그늘이 날 가려도 널 사랑한 나를 버릴 수가 없네 두 눈을 감으면 잡힐 것 같은 사람 볼 수는 없어도 느낄 수 있는 사람 살아서 너와 맺은 인연 죽어서도 가질 수 있나 널 사랑한 내 미련도 다시 시작할 나의 꿈도 더는 아파할 가슴도 없네 널 바라고 또 원해도 다시 볼 수 없는 너 단 하루도 널 잊은 없다

하루애 박완규?

내 슬픈 운명의 그늘이 날 가려도 널 사랑한 나를 버릴 수가 없네 두 눈을 감으면 잡힐 것 같은 사람 볼 수는 없어도 느낄 수 있는 사람 살아서 너와 맺은 인연 죽어서도 가질 수 있나 널 사랑한 내 미련도 다시 시작할 나의 꿈도 더는 아파할 가슴도 없네 널 바라고 또 원해도 다시 볼 수 없는 너 단 하루도 널 잊은 없다

하루애 (진우님 신청곡) 박완규

내 슬픈 운명의 그늘이 날 가려도 널 사랑한 나를 버릴 수가 없네 두 눈을 감으면 잡힐 것 같은 사람 볼 수는 없어도 느낄 수 있는 사람 살아서 너와 맺은 인연 죽어서도 가질 수 있나 널 사랑한 내 미련도 다시 시작할 나의 꿈도 더는 아파할 가슴도 없네 널 바라고 또 원해도 다시 볼 수 없는 너 단 하루도 널 잊은 없다

CI·c¾O 박완규

내 슬픈 운명의 그늘이 날 가려도 널 사랑한 나를 버릴 수가 없네 두 눈을 감으면 잡힐 것 같은 사람 볼 수는 없어도 느낄 수 있는 사람 살아서 너와 맺은 인연 죽어서도 가질 수 있나 널 사랑한 내 미련도 다시 시작할 나의 꿈도 더는 아파할 가슴도 없네 널 바라고 또 원해도 다시 볼 수 없는 너 단 하루도 널 잊은 없다

하루애 (MR) Various Artists

내 슬픈 운명의 그늘이 날 가려도 널 사랑한 나를 버릴 수가 없네 두 눈을 감으면 잡힐 것 같은 사람 볼 수는 없어도 느낄 수 있는 사람 살아서 너와 맺은 인연 죽어서도 가질 수 있나 널 사랑한 내 미련도 다시 시작할 나의 꿈도 더는 아파할 가슴도 없네 널 바라고 또 원해도 다시 볼 수 없는 너 단 하루도 널 잊은 없다

Going Home (Inst.) 디셈버

그리운 내 사람 보고싶은 사람 이제야 알아요 그댄 내 운명인걸 아름답던 그 미소 따스했던 그 눈빛 여전히 잊을 수 없네요 내 사랑아 사랑아 I can't live without your love 한 순간도 그댈 잊은 없어 Oh 난 그리운 내 사랑아 I can't live without your love 그대 품이 내 쉴 곳이죠 아무 일 없는 듯

봄은 찾아오는데 (Inst.) 옐로우 페인트(Yellow Paint)

봄은 찾아오는데 나무도 살아 나는데. 이 차가운 가슴은 왜 자꾸만 죽어 가고있는지... 사람들 맘 속에 점점 꽃은 피는데 (햇살은 찾아 드는데...) 그늘은 내 맘 속에, 얼음도 내 맘 속에 여전히 시려짐을 전해주고 너를 기다리는게 널 사랑하는게 왜 아프기만 하는지. 왜 가슴은 여전히 차가운건지... 봄은 찾아오는데 나무도 살아 나는데.

괜히 만났어 (Inst.) 이현욱

괜히 만났어 보고 싶었어 괜히 만났어 만나고 싶었어 이럴 줄 알았다면 만나지 말걸 그랬어 아니야 보고싶었어 괜히 만났어 보고 싶었어 나 괜히 만났어 어제까지 괜찮았는데 너의 눈 너의 눈 네 입술 네 입술 니 손길 니 손길 너의 마음까지 모두 다 내 것이었는데 보고 싶었어 보고 싶었어 보고 싶었어 만나고 싶었어 지금까지 한번도 널 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