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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홍경민 - 하얀 밤에 홍경민

비 쏟아지는 밤에 먼 추억으로 나는 가리 비 세차게 내려다오 내 뺨 위에 흐르는 눈물을 감추도록 눈물을 바람 불어오는밤에 먼 추억으로 나는 가리 바람 세차게 불어다오 헝클어진 머리가 아무도 모르도록 아무도 비바람이 불어와 모든 것이 날아가 버릴지라도 빗소리만 하얗게 나를 감싸네 그대 떠난 이 밤에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내려도

순정(불후의 명곡 ) 홍경민

?나를 포기했어 너만 사랑했어 그것만으로도 부족했었나 바보 같은 내게 내게 이럴 수 있어 영원히 함께 있자고 죽어도 같이 죽자고 눈물로써 맹세했는데 너의 행복 찾아 나를 떠난다면 이제 와서 나는 어떡하라고 다시 생각해봐 내게 이러면 안 돼 너 없인 살 수 가없어 제발 날 도와달라고 애원하며 붙잡고 싶어 어느 날 갑자기 슬픈 내게로 다가와 사랑만 주고서...

좋은걸 어떡해 홍경민

사랑일거야 눈 감으면 떠오르고 꿈을 꾸면 나타나고 안보면 보고 싶고 헤어지기 싫어지네 좋은걸 어떡해 그녀가 좋은걸 누가 뭐라 해도 좋은걸 어떡해 좋은걸 어떡해 이장희가 좋은걸 누가 뭐라 해도 이장희가 최고야 좋은걸 어떡해 신동엽이 좋은걸 누가 뭐라 해도 신동엽이 최고야 좋은걸 어떡해 방청객이 좋은걸 방청객이 최고야~ 좋은걸 어떡해 불후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불후의 명곡2) 홍경민

불후의 명곡 故김광석 특집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노래 홍경민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 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제 우리 다시는 사랑으로 세상에 오지 말기

마음은 집시(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펄시스터즈 편) 홍경민

?잊을 수 없어 한숨이 젖는 거리에 잊지 못하는 서글픈 사연 두고서 마음은 가네 집시가 되어 떠나네 가슴 깨어지는 아픔을 참을 수 없어 참을 수 없어 가슴적시며 헤매이던 이 거리 이 거리 나를 부르던 그 목소리 못 잊어 못 잊어 검은 눈동자에 이슬에 젖어 옛사랑은 흐려져도 마음은 가네 집시가 되어 스쳐가는 사랑을 찾아 잊을 수 없어 한숨이 젖는 거리에...

청춘을 돌려다오(불후의 명곡 - (트로트 빅4 특집 1편). 홍경민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면 못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차면 기우나니라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 인생의 애원이란다 못 다한 그 사랑도 태산 같은데 가는 세월 막을 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 갔느냐 이 험한 세상 살다보니 꿈도 싫고 사랑도 싫고 그저 청춘이 최고로구나 싫다 싫어 꿈도 사랑도 싫다 싫어 모든 것이 청춘...

하얀 밤에 홍경민

비 쏟아지는 밤에 먼 추억으로 나는 가리 비 세차게 내려다오 내 뺨 위에 흐르는 눈물을 감추도록 눈물을 바람 불어오는 밤에 머언 추억으로 나는 가리 바람 세차게 불어다오 헝클어진 머리가 아무도 모르도록 아무도 비바람이 불어와 모든 것이 날아가 버릴지라도 빗소리만 하얗게 나를 감싸네 그대 떠난 이 밤에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내려도

하얀 밤에 홍경민

비 쏟아지는 밤에 머언 추억으로 나는 가리 비 세차게 내려다오 내 뺨 위에 흐르는 눈물을 감추도록 눈물을 바람 불어오는 밤에 머언 추억으로 나는 가리 바람 세차게 불어다오 헝클어진 머리가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비바람이 불어와 모든 것이 날아가 버릴지라도 빗소리만 하얗게 나를 감싸네 그대 떠난 이 밤에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내려도 빗소리만

하얀 밤에 홍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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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군인의 노래 [2012.06.16 불후의 명곡 2 (양희은 1편)™ 홍경민

(전주 - 56초) 나 태어난 이 강산에 군인이 되어 꽃 피고 눈 내리기 어언 삼십 년 무엇을 하였느냐 무엇을 바라느냐 나 죽어 이 흙속에 묻히면 그만이지 아들아 내 딸들아 서러워 마라 너희들은 자랑스런 군인의 아들이다 좋은 옷 입고프냐 맛난 것 먹고프냐 아서라 말어라 군인 아들 너로다 아 다시 못 올 흘러간 내 청춘 푸른 옷에 실려간 꽃다운...

장미빛 스카프 - 홍경민 [ 불후의 명곡 (윤항기&윤복희편)] -

?내가 왜 이럴까 오지 않을 사람을 어디선가 웃으면서 와줄 것만 같은데 차라리 그 사람을 만나지 않았던들 이 고통 이 괴로움 나에겐 없을걸 장미빛 장미빛 스카프만 보면은 내 눈은 빛나네 걸음이 멈춰지네 허전한 이 마음을 어떻게 달래 보나 내게서 떠나버린 장미빛 스카프 장미빛 장미빛 스카프만 보면은 내 눈은 빛나네 걸음이 멈춰지네 허전한 이 마음을 어떻...

늙은 군인의 노래 [2012.06.16 불후의 명곡 2 전설을 노래하다 (양희은 1편)™ 홍경민

(전주 - 56초) 나 태어난 이 강산에 군인이 되어 꽃 피고 눈 내리기 어언 삼십 년 무엇을 하였느냐 무엇을 바라느냐 나 죽어 이 흙속에 묻히면 그만이지 아들아 내 딸들아 서러워 마라 너희들은 자랑스런 군인의 아들이다 좋은 옷 입고프냐 맛난 것 먹고프냐 아서라 말어라 군인 아들 너로다 아 다시 못 올 흘러간 내 청춘 푸른 옷에 실려간 꽃다운...

떠나야 할 그 사람['15 불후의 명곡 (가족특집 - 음악과 함께 가족은 즐겁다)]1/17 홍경민

떠나야할 그 사람 잊지 못할 그대여 하고 싶은 그 말을 다 못하고 헤어져 사무친 이 가슴 나 혼자 나 혼자서 숨길 수 없어요 오 붉은 태양 변함없이 뜨겁게 타고 푸른 하늘엔 흰 구름도 흐르는데 보내야할 내 마음 잊어야 할 내 마음 맺지 못할 그대여 눈물만이 가득해 사무친 이 가슴 나 혼자 나 혼자서 숨길 수 없어요 숨길 수 없어요 숨길 수 없어요 숨길...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홍경민

안녕 귀여운 내 친구야 멀리 뱃고동이 울리면 네가 울어주렴 아무도 모르게 모두가 잠든 밤에 혼자서 (간주 - 15초) 하얀 날개를 휘저으며 구름 산위로 떠오르네 떠나가 버린 그 사람의 웃는 얼굴이 (간주 - 7초) 흘러가는 강물처럼 사라져버린 그 사람 다시는 못 오는 머나먼 길 떠나갔다네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가버린친구에게바침 홍경민

안녕 귀여운 내 친구야 멀리 뱃고동이 울리면 네가 울어주렴 아무도 모르게 모두가 잠든 밤에 혼자서 (간주 - 15초) 하얀 날개를 휘저으며 구름 산위로 떠오르네 떠나가 버린 그 사람의 웃는 얼굴이 (간주 - 7초) 흘러가는 강물처럼 사라져버린 그 사람 다시는 못 오는 머나먼 길 떠나갔다네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CI¾a ¹a¿¡ 홍경민

비 쏟아지는 밤에 머언 추억으로 나는 가리 비 세차게 내려다오 내 뺨 위에 흐르는 눈물을 감추도록 눈물을 바람 불어오는 밤에 머언 추억으로 나는 가리 바람 세차게 불어다오 헝클어진 머리가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비바람이 불어와 모든 것이 날아가 버릴지라도 빗소리만 하얗게 나를 감싸네 그대 떠난 이 밤에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내려도 빗소리만

Tonight 홍경민

아름다운 그녀가 오오오 오오오 나에게로 다가와 흔들리는 머릿결 오오오 오오오 나의 숨이 멎는다 수많은 남자들의 모든 시선도 그녀의 마음을 잡을 순 없어 착각하지마 오 그대 오늘 밤에 나에게로 와 타오르는 나의 곁으로 나 아닌 누구도 그대의 사랑 소유할 수 없어 그대 다른 곳을 보지마 지금 나의 눈을 바라봐 그 누구도 막을

04 tonight 홍경민

오~ 그대 오늘 밤에 나에게로 와 타오르는 나의 곁으로 나란히 눈으로 그대의 사랑.

tonight 홍경민

오~ 그대 오늘 밤에 나에게로 와 타오르는 나의 곁으로 나란히 눈으로 그대의 사랑.

tonight 홍경민

아름다운 그녀가 오~워어 오~워어 나에게로 다가와 흔들리는 머릿결 오~워어 오~워어 나의 숨이 멋는다 수많은 남자들의 모든 시선도 그녀에 마음을 잡을 순 없어 착각하지마 오~ 그대 오늘 밤에 나에게로 와 타오르는 나의 곁으로 나아닌 누구도 그대의 사랑.

매일 매일 기다려 (1987 티삼스) [ft차태현] 홍경민

(그대는 잊었나) (그대 나를 잊었나) (그대는 잊었나) (그대 나를 잊었는가) 어둡고 탁한 나의 창에 비 내리는 밤에 우산을 쓰고 찾아와 세상에 제일 아름다운 미소로 나를 재우고 떠나 버렸나 구름이 개어 북두칠성 반짝이는 밤엔 하늘을 보며 걸었어 이 밤도 그대 나에게로 돌아와 준다면 영원한 여행을 떠날거야 그대 나를 나를

12月에서 2月까지 홍경민

변하지 않은 그 길에 나 혼자 이렇게 서있어 너와 찍은 사진 속의 풍경은 아직도 장년과 같은데 다시 난 용길내서 전화를 했어 니 목소릴 이곳에서 느끼게 12월에서 2월까지 내마음은 너무도 아플거야 이렇게라도 널 찾으면 니가 다시 내게 돌아 올까봐 눈 내린 풍경이 바뀔 때면 그때야 비로서 난 널 잊을까 나의 마음 속 그리움도 하얀

12월(月)에서 2월(月)까지 홍경민

변하지 않은 그 길에 나 혼자 이렇게 서있어 너와 찍은 사진 속의 풍경은 아직도 장년과 같은데 다시 난 용길내서 전화를 했어 니 목소릴 이곳에서 느끼게 12월에서 2월까지 내마음은 너무도 아플거야 이렇게라도 널 찾으면 니가 다시 내게 돌아 올까봐 눈 내린 풍경이 바뀔 때면 그때야 비로서 난 널 잊을까 나의 마음 속 그리움도 하얀

Tonight - 홍경민 가요

오~ 그대 오늘 밤에 나에게로 와 타오르는 나의 곁으로 나아닌 누구도 그대의 사랑.

유리창에 그린 안녕 홍경민

유리창에 그린 안녕 작사: 김순곤 작곡: 김명곤 편곡: 홍경민 (1989년 6월, 김승진 4집) 창밖으로 스쳐가는 그대의 뒷모습은 바람처럼 쓸쓸하고 미소는 슬퍼 우린 서로 모르는 체 얼굴을 돌리지만 마음속에 지난날이 남아 있어요 이렇게 난 돌아서 후회하지만 그대를 보면 아무 변명을 못해 그냥 하얀 유리창에 기대어 안녕 두

홍경민 사랑..참

그 곳 거기에 있다 우리 만난 곳 헤어진 곳 그 자리 맴도는 작은 속삭임 처음 사랑을 얘기한 다시 이별을 말하던 우리 사랑 참 많이 아프더라 끝도 없이 네가 가슴속에 혼자 소리치더라 가지마 가지마 슬픈 우리 메아리 그 계절 따라서 가더라 미안해 할 말이 없다 이런 내 마음 다 아는 너 이니까 감추던 눈물 눈물은 이제 다 흘려버린 뒤 다만 아쉬운...

12月에서 2月까지 홍경민

머물러 주머니 속에는 주인 없는 반지만 외롭게 남았어 그때 너와 약속했지 내년에 이곳으로 다시 올때면 바다를 주례 삼아 결혼하자던 이젠 그 약속 지킬 수 없는데 12월 에서 2월 까지 내마음은 너무도 아플거야 이렇게라도 널 찾으면 니가 다시 내게 돌아올까봐 눈내린 풍경이 바뀔때면 그때야 비로소 난 널 잊을까 나의 마음속 그리움도 하얀

12월에서 2월까지 (Forever And A Day/5) 홍경민

머물러 주머니 속에는 주인 없는 반지만 외롭게 남았어 그때 너와 약속했지 내년에 이곳으로 다시 올때면 바다를 주례 삼아 결혼하자던 이젠 그 약속 지킬 수 없는데 12월 에서 2월 까지 내마음은 너무도 아플거야 이렇게라도 널 찾으면 니가 다시 내게 돌아올까봐 눈내린 풍경이 바뀔때면 그때야 비로소 난 널 잊을까 나의 마음속 그리움도 하얀

빗속의여인 (불후의 명곡) 이정

내아내와 내아들과 셋이서함께가고싶은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내고향은 충청도라오 동구 밖엔 기차정거장 언덕위엔 하얀 예배당 내가디니던 국민학교는 동내서 제일 큰집이였죠 내아내와 내아들과 셋이서 함께가고싶은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내고향은 충청도라오 내아내와 내아들과 셋이서함께 가고싶은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내고향은

DJ에게 홍경민/홍경민

그 음악은 제발 틀지 마세요 DJ (DJ) 잊었던 그 사람 생각나요 DJ (DJ) 언제나 우리가 만나던 찻집에서 다정한 밀어처럼 들려오던 그 노래 (간주 - 7초) 그 음악은 제발 틀지 마세요 DJ 잊었던 그 거리가 생각나요 DJ 네온에 싸여진 온화한 밤거리 행복한 입술처럼 향기롭던 그 노래 그 음악은 제발 틀지 마세요 DJ (DJ) 마지막 그 ...

사랑은 눈물의 씨앗 홍경민/홍경민

고마쎄리 고마쎄리 고마쎄리 고마쎄리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고마쎄리 고마쎄리 고마쎄리 고마쎄리 고고고마 쎄리 쎄리 이별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대답할 테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 테니까요 고마쎄리 고마쎄리 고마쎄리 고마쎄리 고고고마 쎄리 쎄리 먼 훗날 당...

사랑, 참 홍경민

그곳, 거기에 있다. 우리 만난 곳, 헤어진 곳 그 자리 맴도는 작은 속삭임 처음 사랑을 얘기한 다시 이별을 말하던 우리 사랑, 참. 많이 아프더라. 끝도 없이 네가 가슴속에 혼자 소리치더라. 가지마. 가지마. 슬픈 우리 메아리. 그 계절 따라서 가더라. 미안해 할 말이 없다. 이런 내 마음 다 아는 너 이니까 감추던 눈물, 눈물은 이제 다 흘려버린 ...

흔들린 우정 홍경민

흔들린 우정***(3:54) <작사·곡/김창환, 편곡/김우진> 아냐 이게 아닌데 왜 난 자꾸만 친구의 여자가 좋을까 이러면 안되지 하면서 왜 내맘속엔 온통 그녀 생각뿐일까 친구 몰래 걸려온 그녀의 전화가 난 왜 이리도 설레일까 냉정하게 거절하면 되는데 왜 난 그녀를 거절하지 못할까 정말 난 미치겠어 나도 나를 잘 모르겠어 오랜 친구와의 ...

흔들린 우정 홍경민

아냐 이게 아닌데 왜 난 자꾸만 친구의 여자가 좋을까~~ 이러면 안되지 하면서 왜 내 맘속엔 온통 그녀 생각뿐일까~~ 친구 몰래 걸려온 그녀의 전화가 난 왜이리 설레일까~~ 냉정하게 거절하면 되는데 왜 난 그녀를 거절하지 못할까~~ 정말 난 미치겠어~ 나도 나를 잘 모르겠어~~ 오랜 친구와의 우정을 외면한 채 여자땜에 흔들리는~게 너무나 괴로워~ 나만...

내 남은 사랑을 위해 홍경민

1. 내 앞에 니가 와 있다는 걸 이미 알고 있지만 어차피 널 볼수없어서 널 모른 척하는 날 이해해야해 이럴 때 나에 곁에 누군가 사랑인 척 있으면 이젠 날 다 잊은 줄 알고 나 다시는 찾지 않을텐데 아직도 혼자인 나를 보면서 넌 또 얼마나 울런지 너를 위해 아무리 감추려해도 널 생각하면 눈물이나 안돼~ 안돼~ 왜 떠나지 못해 내 곁에 있어도 너를 ...

가져가 홍경민

뭐하는 거야 지금 너는 내 앞에서 장난치지마 겉으로 슬픈척 괴로운척해도 속으론 웃는걸 알아 날보고 있지만 지금 니 마음속엔 이미 다른 사람이 지금껏 너를 사랑했던 내 모습을 모두 지운걸 알아 넌 이미 변했어 지금껏 내가 알던 니가 아니야 니가 낯설어 너무 어색해서 차마 널 볼 수가 없어 내가 사랑했던 상냥한 니 모습을 찾을 순 없어 그런 널 보면 ...

그녀의 매력 홍경민

청바지에 흰티 파란 운동화에 윤기나는 검은 긴 머리 청순한 외모에 톡톡 튀는 말투 나는 네게 반해 버렸고 그런 너를 보며 무슨 말을 할까 망설이고 있는 나에게 너는 말했었지 남자가 속 좁게 뭘 그렇게 망설이냐고 할말이 없어 그냥 널 봤어 넌 내가 맘에 든다했었지 적당히 순수한 내 모습이 좋아 매력 있다며 한번 사귀어보자 했지 뭐야 세상이...

그녀의 매력 홍경민

청바지에 흰티 파란 운동화에 윤기나는 검은 긴 머리 청순한 외모에 톡톡 튀는 말투 나는 네게 반해 버렸고 그런 너를 보며 무슨 말을 할까 망설이고 있는 나에게 너는 말했었지 남자가 속 좁게 뭘 그렇게 망설이냐고 할말이 없어 그냥 널 봤어 넌 내가 맘에 든다했었지 적당히 순수한 내 모습이 좋아 매력 있다며 한번 사귀어보자 했지 뭐야 세상이 변했어 여자...

내 남은 사랑을위해 홍경민

내앞에 니가와있다는걸 이미 알고잇지만 어차피 널 볼수없었어 널 모른척하는 날 이해해야해 이렇게 나의곁에 누군가 사랑인척있으면 이젠 널 다 잊은줄알고 날 다시는 찾지않을텐데 아직도 혼자인 나를보면서 넌 또 얼마나 울런지 너를위해 아무리 감추려해도 널생각하면 눈물이나 안돼,, 안돼.... 왜 떠나지못해 내곁에있어도 너를볼수없는데 안돼 안돼, 날 다시찾...

이 밤을 다시 한 번 홍경민

3. 이 밤을 다시 한 번 작사: 조하문 작곡: 조하문 편곡: 김우진 (1987년 8월, 조하문 1집) 아주 우연히 만나 슬픔만 안겨준 사람 내 맘속에 작은 촛불이 되어 보고 싶어질 때면 두 눈을 감아버려요 소리 질러 불러보고 싶지만 어디에선가 당신 모습이 다가오는 것 같아 이젠 견딜 수 없어요 이 밤을 이 밤을 다시 한 번 당신과 보낼...

라일락이 질때 홍경민

8. 라일락이 질 때 작사: 이선희 작곡: 이선희 편곡: 김우진 (1996년 10월, 이선희 10집) 안녕이라는 인사는 내게 단 한 번도 말하지 않았어도 나는 느낌으로 알 수 있었지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음을 변해가는 너의 마음이 내게 날카로운 흔적을 남겨도 보고픈 건 미련이 남아서 일거야 이젠 내 품에서 벗어나고 있네 돌아보진 마 내...

미안해 홍경민

미안해 아무런 이유는 없어 잠시 널 떠나는 거야~~ 머리가 복잡해 이대로 계속 널 만날수가 없어~~ 사소한 말다툼 때매 몇일씩 말도 안하고 그런 날들이 계속 되는게 힘들어~~ 울고있니~~ 아직 네게이별을 전한게 아닌데~~ 갑자기 왜(쿵)내 맘~~ 아프게 눈물을 먼저 보이니 그러지마~~ 한순간 토라져 나 이러는게 아냐 몇일을 날 밤 세~~며 나니 고...

홍경민

너와 헤어지던날 아마 넌 울었을거야 난 모질게 반질 빼버렸지 그땐 니가 싫었어 니가 너무 부담되서 난 그땐 그 방법밖엔 없었어 한동안 난 편했어 그렇게 너와 헤어져 있던 그 시간이 하지만 내 서툰 이별에 난 너무 아팠어 우워~ 이젠 돌아올 수 없니 되돌릴순 없겠니 혹시 너도 나와 같지 않니 머릴 짧게 잘라도 술을 많이 마셔도 내 마음은 너무 아파 어떡...

그때가 좋았어 홍경민

우리 헤어지던 그날에 너를 이해했다면 아픈 기억은 없었을 텐데 그 순간을 참지 못해서 상처를 남기고 그렇게 널 보내는 게 아니었는데 아주 오래전 얘기지만 그날의 슬픈 네 모습이 아직 내 맘속에 남아서 이제 다 잊었냐고 세상이 물어보면 아무 느낌도 없다고 거짓말을 해 사실 나는 아직도 가끔 생각을 하지 그때가 정말 좋았다고 너와 마주치게 된다면 말해주고...

불티 홍경민

나의 뜨거운 마음을 불같은 나의 마음을 다시 태울 수는 없을까 헤어지기 정말 싫어 이제라도 살며시 나를 두고 간다면 내 마음 너무나 아쉬워 어~ 날마다 만나서 하는 말 모두다 그렇고 그런 얘기 하루 또 하루 지나면 마음이 너무 답답해 돌아서 말없이 갈 때면 마음이 너무 아쉬워

후 (後) 홍경민

너와 헤어지던 날 아마 넌 울었을 거야 난 모질게 반질 빼버렸지 그땐 니가 싫었어 니가 너무 부담되서 난 그땐 그 방법밖엔 없었어 한동안 난 편했어 그렇게 너와 헤어져있던 그 시간이 하지만 내 서툰 이별에 난 너무 아팠어 다시 돌아올 수 없니 다시 되돌릴순 없겠니 혹시 너도 나와 같지 않니 머릴 짧게 잘라도 술을 많이 마셔도 내 마음은 너무 아파 어...

후(後) 홍경민

너와 헤어지던 날 아마 넌 울었을거야 난 모질게 반질 빼버렸지 그땐 니가 싫었어 니가 너무 부담되서 난 그땐 그 방법 밖에 없었어 한동안 난 편했어 그렇게 너와 헤어져있던 그 시간이 하지만 내 서툰 이별에 난 너무 아팠어 워우어~ 이젠 돌아 수 없니 되돌릴 순 없겠니 혹시 너도 나와 같지 않니 머릴 짧게 잘라도 술을 많이 마셔도 내 마음은 너무 ...

가져가 홍경민

뭐하는 거야 지금 너는 내앞에서 장난치지마 겉으로 슬픈척 괴로운척 해도 속으론 웃는걸 알아 날 보고 있지만 지금 니 마음속엔 이미 다른 사람이 지금껏 너를 사랑했던 내 모습을 모두 지운걸 알아 넌 이미 변했어 지금껏 내가 알던 니가 아니야 니가 낯설어 너무 어색해서 차마 널 볼 수가 없어 내가 사랑했던 상냥한 니 모습을 찾을 순 없어 그런 널 보면 너...

그녀가 간다 홍경민

그저 잘지내라는 말로 마지막 인사만을 남기고 조용히 가방을 들고서 그녀가 걸어나간다.. 헤어질때면 아쉬워서 몇번씩이나 뒤돌아보던 그녀가 오늘은 망설임없이 그렇게 간다.. 왜 그러냐고 안잡으라고 잡을 수가 없어 부딪혀버릴 손길이 난 두려워.. 어제부터 준비했던 하고픈 말 많았는데 다신 아프게 만들지 않겠다고.. 이제부터 우릴 위해 모든걸 걸겠다는...

첨이야 홍경민

첨이야 이런 야릇한 느낌 너를 처음본 그 이후로 뭐든지 니가 원하는 건 다 기분 좋게 해 주고 싶어 평소엔 안 먹던 피자도 난 니가 원하면 맛있게 먹어주고 그렇게 안 보던 멜로 영화도 난 니가 본다면 아무 말 못하고 너를 위해서 재밌다며 봐주지 후렴 알고있니 이런 내 마음을 얼마나 널 사랑하는지 니가 곁에 있다는 느낌만으로 내가 행복해 하는걸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