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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은 내고향 홍세민

밤하늘에 별을 보고 고향 생각하지만 봄이 오면 제비처럼 고향 찾아 가리라 세월이 흘러 고향 친구들 얼굴이야 변했어도 만나면 얼싸안고 반겨주겠지 고향에서 함께 살자고 밤하늘에 흘러가는 조각 구름 보면서 고향 생각 친구 생각 가고 싶은 고향 세월이 흘러 정든 고향 산도 들도 변했어도 모두 다 나를 나를 반겨주겠지 고향에서 나는 살리라

가고싶은 내 고향 홍세민

가고 싶은 고향 - 홍세민 밤하늘에 별을 보고 고향 생각하지만 봄이 오면 제비처럼 고향 찾아 가리라 세월이 흘러 고향 친구들 얼굴이야 변했어도 만나면 얼싸안고 반겨주겠지 고향에서 함께 살자고 간주중 밤하늘에 흘러가는 조각 구름 보면서 고향 생각 친구 생각 가고 싶은 고향 세월이 흘러 정든 고향 산도 들도 변했어도 모두 다 나를 나를

그리운 내 고향 홍세민

그리운 내고향 - 홍세민 타향에서 우는 사람 고향을 왜 떠났나 그리운 친구들아 모두 다 보고 싶구나 어제도 오늘도 꿈 속에 그려본 고향 지금은 갈 수 없는 지금은 갈 수 없는 그리운 고향이여 간주중 세월가면 잊혀질까 그리운 고향을 언제나 가보려나 보고픈 고향 산천을 어제도 오늘도 꿈 속에 그려본 고향 지금은 갈 수 없는 지금은 갈 수

가고 싶은 내고향 홍세민

밤하늘에 별을 보고 고향 생각하지만 봄이 오면 제비처럼 고향 찾아 가리라 세월이 흘러 고향 친구들 얼굴이야 변했어도 만나면 얼싸안고 반겨주겠지 고향에서 함께 살자고 밤하늘에 흘러가는 조각 구름 보면서 고향 생각 친구 생각 가고 싶은 고향 세월이 흘러 정든 고향 산도 들도 변햇어도 모두 다 나를 나를 반겨주겠지 고향에서 나는 살리라

그리운 내고향 홍세민

타향에서 우는 사람 고향을 왜 떠났나 그리운 친구들아 모두 다 보고 싶구나 어제도 오늘도 꿈 속에 그려본 고향 지금은 갈 수 없는 지금은 갈 수 없는 그리운 고향이여 세월가면 잊혀질까 그리운 고향을 언제나 가보려나 보고픈 고향 산천을 어제도 오늘도 꿈 속에 그려본 고향 지금은 갈 수 없는 지금은 갈 수 없는 그리운 고향이여

가고싶은내고향 홍세민

홍세민 (가고싶은내고향) 1절) 밤하늘에 별을보고 고향생각 하지만 봄이오면 제비처럼 고향찾아 가리라 세월이 흘러 고향친구들 얼굴이야 변 해서도 만나면 얼싸안고 반겨주겠지 고향에서 함께살자고~~~ -빈맘- 2절) 밤하늘에 흘러가는 저구름 보면서 고향생각 친구생각 가고싶은 내고향 세월이 흘러 정든 내고향 산도들도 변해서도

흙에 살리라 홍세민

작사,작곡:김정일 초가삼간 집을 지은 고향 정든 땅 아기염소 벗을 삼아 논밭 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것인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도는 고향 정든 땅 푸른 잔디 베개 삼아 뭍내음을 맡노라면 이세상 모두가 것인 것을 왜 남들은

흙에 살리라 홍세민

초가삼간 집을 지은 고향 정든~땅 아기염소 벗을 삼아 논밭 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 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 도는 고향 정든~땅 푸른 잔디 베개삼아 풀내음을 맡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것인 것을 왜

흙에 살리라 홍세민

초가삼간 집을 지은 고향 정든~땅 아기염소 벗을 삼아 논밭 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 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 도는 고향 정든~땅 푸른 잔디 베개삼아 풀내음을 맡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것인 것을 왜

흙에 살리라 홍세민

초가삼간 집을 지은 고향 정든~땅 아기염소 벗을 삼아 논밭 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 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 도는 고향 정든~땅 푸른 잔디 베개삼아 풀내음을 맡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것인 것을

흙에살리라 홍세민

초가삼간 집을 짓는 고향정든 땅 아기 염소 벗을삼아 논밭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 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 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도는 고향 정든 땅 푸른 잔듸 베개삼아 풀내음을 맛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것인 것을

추억의 남포동 홍세민

초가삼간 집을 짓는 고향정든 땅 아기 염소 벗을삼아 논밭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 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 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도는 고향 정든 땅 푸른 잔듸 베개삼아 풀내음을 맛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것인 것을

녹슬은 기찻길 홍세민

녹슬은 기찻길 - 홍세민 휴전선 달빛 아래 녹슬은 기찻길 어이해서 피빛인가 말 좀 하렴아 전해다오 전해다오 고향 잃은 서러움을 녹슬은 기찻길아 어머님 정 그리워 우는 이 마음 간주중 대동강 한강 물은 서해에서 만나 남과 북의 이야기를 주고 받는데 전해다오 전해다오 고향잃은 서러움을 녹슬은 기차길아 너처럼 마음도 울고 있단다

삼팔선의 봄 홍세민

눈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봄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받혀 고향 찾으리 2. 눈녹은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마음 풀릴길 없고 꽃피면 더욱슬퍼 삼팔선의 봄 죽음에서 달리는 북녁 내고향 그동포 웃는얼굴 보고 싶고나

잃어버린 30년 홍세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그리웠던 30년 세월 의지할 곳 없는 이 몸 서러워하며 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 형제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 못다한 정 나누는데 어머님 아버님 그 어디에 계십니까 목메이게 불러봅니다 내일일까 모레일까 기다린 것이 눈물 맺힌 30년 세월 고향 잃은 이 신세를 서러워하며 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 남매 이제라도

흙냄새 고향 김영자

꿈에서 만나본 찾아본 고향 타향보리 싹트는데 망향이 잠자드냐 시절아는 송아지 엄매 우는 그 소리 오늘도 저물어서 밤장사 낮사리 언제나 가고싶은 고향 그립소 말해서 들어본 알아본 고향 타향잎이 눈트는데 망향이 잠자드냐 시절없는 새들이 짹짹 우는 그 노래 오늘도 날이 새면 님장사 꿈사리 언제나 가고싶은 고향 그립소 마음에서 살펴본 따져본 고향

내 고향 충청도 조영남

일사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아내와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싶은 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잡이 하루가 갔죠 아내와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싶은 곳 논과

흑난초 고향 은방울자매

흑난초 피는 내고향 가고싶은 내고향 달뜨는 저녁이면 뒷동산에 더높이 내마음을 부르네 그언제나 그언제나 돌아갈까 그리운 부모형제 계시는곳 흑난초 피는 내고향 내고향 흑난초 피는 내고향 가고싶은 내고향 달뜨는 저녁이면 뒷동산에 더높이 내마음을 부르네 그언제나 그언제나 돌아갈까 그리운 부모형제 계시는곳 흑난초 피는 내고향 내고향

가고 싶은 내 고향 유민

산을 넘고 물을 건너 아득한 저 하늘 아래 이 몸이 자라난 내고향 산천 오손도손 모여 살던 꿈같은 그 시절 생명의 땅이란 그 곳에 추억만 서려 있어 지금은 아무도 반겨줄 사람 없지만 언제라도 가고싶은 가고싶은 고향 강을 건너 들을 지나 아득한 저 하늘 아래 어머님 품속같은 내고향 산천 옹기종기 모여 살던 꿈같은 그 시절

내고향 싸리재 김현미

함박눈이 펑펑 내리던 날 어머니는 어린동생 재명이를 등에 업고 눈물을 흘리시며 손을 흔드시는데 어린 나는 철없이 날 보내는 어머니가 미워서 뒤도 안 돌아 보고 그렇게 떠나온 것이 내가 본 내가 본 내가 본 고향 싸리재 언젠가는 고향 가리라 자나깨나 고향생각 베갯머리 눈물 젖네 어머니 아버지 그리워 눈물 적시네 황해도 안성면 무리께 싸리재라 불리우는 고향

어머님 생각 박미자

산울림이 칠때마다 보고싶은 어머님 가을 가고 겨울이 오면 산골에 눈이 오는데 꿈에도 못잊어서 그리는 정들은 고향산천 가고싶은 고향 언제 또다시 돌아가려나 아득한 고향 산새들이 울때마다 보고싶은 어머님 겨울 가고 새봄이 오면 꽃잎은 곱게 피는데 꿈에도 못잊어서 그리는 정들은 고향산천 가고싶은 고향 언제 또다시 만나보려나 정든 부모형제

가고싶은 고향 (Vocal. 이선율) 안도원

어릴 때 놀던 곳 고향아 지금은 누가 와서 무얼하며 노느냐 철없이 걱정없이 놀던 그때가 그렇게도 좋았는데 그 때는 몰랐다 오늘도 저 하늘 바라보면 나도 몰래 고향 하늘 바라본다 같이 놀던 친구들아 보고 싶구나 철없던 그 시절이 그립구나 가고 싶은 고향아 살고 싶은 고향아 이 밤도 널 생각하며 잠에 든다 어릴 때 살던 곳 고향아 지금은 누가 와서

가고싶은 고향 (Vocal 이선율) 안도원

어릴 때 놀던 곳 고향아 지금은 누가 와서 무얼 하며 노느냐 철 없이 걱정 없이 놀던 그 때가 그렇게도 좋았는데 그 때는 몰랐다 오늘도 저 하늘 바라 보면 나도 몰래 고향 하늘 바라 본다 같이 놀던 친구들아 보고 싶구나 철 없던 그 시절이 그립구나 가고 싶은 고향아 살고 싶은 고향아 이 밤도 널 생각하며 잠에 든다 어릴 때 살던 곳 고향아 지금은 누가

무진장좋아 정음

소백산 줄기 따라 노령산맥 굽이굽이 진안고원 마이산이 나를 반기네 찔레꽃 반딧불이 정든 내고향 잃어버린 정 찾는다 나그네되어 인생이 무엇이냐~돈도 사랑도 홍삼아씨 구천동길 곱디도 고운데 언제라도 가고싶은 그리운 고향 진안고원 무진장 좋아 금강수 물길 따라 섬진강도 굽이굽이 진안고원 덕유산이 나를 반기네 찔레꽃 반딧불이 예쁜 내고향 잃어버린

무진장 좋아 정음

소백산 줄기 따라 노령산맥 굽이굽이 진안고원 마이산이 나를 반기네 찔레꽃 반딧불이 정든 내고향 잃어버린 정 찾는다 나그네되어 인생이 무엇이냐 돈도 사랑도 홍삼아씨 구천동길 곱디도 고운데 언제라도 가고싶은 그리운 고향 진안고원 무진장 좋아 금강수 물길 따라 섬진강도 굽이굽이 진안고원 덕유산이 나를 반기네 찔레꽃 반딧불이 예쁜 내고향 잃어버린 정 찾는다 나그네되어

가고픈 내 고향 김보성

나도 따라 갈 거야 너를 따라 갈 거야 저기 저 멀리 고향으로 수많은 세월이 흘러간 지금도 언제나 마음은 널 따라 가고 있네 꿈속에 그려보는 아름다운 고향 보고파 다시 한번 그리워 다시 한번 가고싶은 고향 수많은 세월이 흘러간 지금도 언제나 마음은 널 따라 가고있네 꿈속에 그려보는 아름다운 고향 보고파 다시

돌아와요 부산항에 홍세민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 봐도 대답 없는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형제여 가고파 목이 메여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혀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사랑은 나비인가봐 홍세민

고요한 내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 간 사람 가슴에 지울수 없는 그리움 주고 간사람 그리운 사연을 뜬구름아 전해 다오 아아아 아아아아아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고요한 내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 간 사람 내가슴에 지울수 없는 그리움 주고 간 사람 그리운 사연을 뜬구름아 전해 다오 아아아

등대지기 홍세민

마음이 울적해서 길을 나섰네 지나간 옛 추억이 가슴을 울리는데 한잔술에 뜻대로 부르는 노래 임자잃은 나그네 노래 샹데리아 불빛속에 서성이면서 불러봅니다 그대 이름을 바보같은 그대 이름을 이 밤도 마음은 이 밤도 이 마음은 아 빙글빙글 춤을 춥니다 날마다 생각나는 추억때문에 오늘도 잊으려고 발길따라 나섰네 한잔술에 뜻대로 부르는 노래 임자잃은 나그네 노래

내 마음 별과 같이 홍세민

1절 산노을에 두둥실 홀로가는 저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마음을 부평초 같은 마음을 한송이 구름꽃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유랑별처럼 내마음 별과같이 저하늘 별이되어 영원히 빛나리 2절 강바람에 두둥실 길을잃은 저구름아 너는 알리라 네갈길을 나그네 떠나갈 길을 찬란한 젊은꿈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몸이라지만 내마음 별과같이 저하늘 별이되어 영원히 빛나리

잊지 못해요 홍세민

마음과 마음으로 맺어진 참사랑인데 그 무엇이 우리 사이를 멀게 했나요 그리워 그리워서 애타는 마음 뜨거웠던 그 순간을 잊지 못해요 마음과 마음으로 맺어진 참사랑인데 그 무엇이 우리 사이를 멀게 했나요 보고파 보고파서 애타는 마음 행복했던 그 순간을 잊지 못해요

아리랑 목동 홍세민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캐는 아가씨야 아주까리 동백꽃이 제아무리 고와도 동네방네 생각나는 사랑만 하오리까 아리아리동동 쓰리쓰리동동 아리랑 콧노래를 들려나 주소 남치마 걷어안고 나물캐는 아가씨야 조롱조롱 달륭개가 제아무리 귀여워도 야월삼경 손을 비는 정성만 하오리까 아리아리동동 쓰리쓰리동동 아리랑 콧노래를 들려나 주소

향수 배 호

가랑잎이 휘날리는 저녁바람 서늘한데 하염없이 철새들은 어데로 날아가나 가고싶은 길은 멀고 외로운 몸 고달픈데 황혼이면 언제라도 고향 더욱 그리워요 가도가도 끝이 없는 저녁하늘 바람찬데 지향없이 철새들은 누구를 찾아가나 정든사랑 멀리두고 가고싶은 마음인데 저녁 노을 짙어지면 고향 더욱 그리워요

향수 배 호

가랑잎이 휘날리는 저녁바람 서늘한데 하염없이 철새들은 어데로 날아가나 가고싶은 길은 멀고 외로운 몸 고달픈데 황혼이면 언제라도 고향 더욱 그리워요 가도가도 끝이 없는 저녁하늘 바람찬데 지향없이 철새들은 누구를 찾아가나 정든사랑 멀리두고 가고싶은 마음인데 저녁 노을 짙어지면 고향 더욱 그리워요

향수 안량후

가랑잎이 휘날리는 저녁바람 서늘한데 하염없이 철새들은 어데로 날아가나 가고싶은 길은 멀고 외로운 몸 고달픈데 황혼이면 언제라도 고향 더욱 그리워요 가도가도 끝이 없는 저녁하늘 바람찬데 지향없이 철새들은 누구를 찾아가나 정든사랑 멀리두고 가고싶은 마음인데 저녁 노을 짙어지면 고향 더욱 그리워요

눈물이 진주라면 홍세민

눈물이 진주라면 눈물이 진주라면 행여나 마를세라 방울방울 엮어서 그 님오실 그 날에 진주방석 만들것을 지금은 눈물도 다 흘려서 흔적만 남아 있네 눈물이 진주라면 눈물이 진주라면 마음 사랑을 방울방울 엮어서 그 님 오실 자리에 진주방석 드릴 것을 지금은 눈물도 다 흘려서 자국만 남아 있네

유정천리 홍세민

가련다 떠나련다 어린 아들 손을 잡고 감자 심고 수수 심는 두메산골 고향에 못 살아도 나는 좋아 외로워도 나는 좋아 눈물 어린 보따리 황혼빛이 젖어드 세상을 원망하랴 아내를 원망하랴 누이 동생 혜숙이야 행복하게 살아다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인생길은 몇 굽이냐 유정 천리 꽃이 피네 무정 천리 눈이 오네

가슴 아프게 홍세민

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 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마음 같이 목메어 운다 당신과 나 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 두고 떠나지는 않았을 것을 아득히 바다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마음

청춘이여다시한번 홍세민

청-춘-이-여 다시한번 나에게 오-렴-아 세월은 오고가며 꽃은 피고 또 피는데 이몸-은 60고개 인생의 갈-림-길에 이제는 두-번다시 오지못할 -청춘이여 >>>>>>>>>>간주중<<<<<<<<<< 청-춘-이-여 다시한번 나에게 오-렴-아 세월은 오고가며 저강은 흐-르-는데 이몸-은 바릿고개 황혼의 갈-림-길에 이제는

가슴아프게 홍세민

가슴아프게 - 홍세민 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 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마음같이 목 메어 운다 간주중 당신과 나 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 두고 떠나지는 않았을 것을 아득한 바다 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잊지는 말아야지 홍세민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 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땐 서러워도 만날땐 반가운거 나는 한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 꿈속에 젖어 젖어 님 찾아 가면 님은 날 반겨 주시겠지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땐 서러워도 만날땐 반가운거 나는 한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 꿈 속에 젖어젖어 님 찾아가면 님은 날 반겨

바닷가에서 홍세민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나 홀로 외로이 추억을 더듬네 그대 곁에 떠나 멀리 있다 하여도 마음 속 깊이 떠나지 않는 꿈 서러워라 아 새소리만 바람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흘러간 옛날의 추억에 잠겨 나 홀로 있네 아 새소리만 바람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들리는

좋아하니까 홍세민

좋아 한다고 좋아 한다고 너를 좋아한다고 망설이다가 망설이다가 이제서야 하는 말이야 아니 아니 거짓말이 아니야 처음부터 하고 싶던 말이야 좋아 하니까 좋아하니까 진실로 하는 말이야~~ [간주중] 좋아 한다고 좋아 한다고 너를 좋아 한다고 너도 나처럼 너도 나처럼 말해 주길 기다렸었지 아니 아니 거짓말이 아니야 처음부터 듣고

사랑은 하나 홍세민

사랑은 하나 - 홍세민 못 잊어서 못 잊어서 나 여기 또 왔네 두 손을 붙잡고 아쉬워하던 그날을 생각했소 지금도 마음에 사랑은 하나 너무나 그리워서 헤매는 이 마음 떨리는 입술에 부르는 이름 당신은 알고 있나 간주중 노란 나무 의자에 나 홀로 앉아서 꿈 같은 지난 날 생각하면서 그 얼굴 그려봤소 지금도 마음에 사랑은 하나 웃으며 살아가면

유자꽃 피는 내 고향 이미자

노을이 곱게피던 저하늘 멀리 산 넘어 바다건너 멀고 먼 고향 언제나 아~아 이때면은 유자꽃 피는 한 없이 하염없이 보고싶은 유자꽃 피는 항구 고향 항구 간 주 비단길 칠백리에 육로길 천리 산 넘어 바다건너 아득한 고향 쌍 돛대 에~에 돛을 달고 허풍선 타고 한없이 하염없이 가고싶은 유자꽃 피는 항구 고향 항구

과거는 흘러갔다 홍세민

즐거웠던 그날이 올 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심정을 전해 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잃어버린 그 님을 찾을 수 있다면 까맣게 멀어져 간 과거로 돌아가서 못다한 사연들을 전해 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미운정 고운정 홍세민

떠나갑니다 나를 두고 갑니다 미운정 고운정을 남기고 떠납니다 돌아올 기약 없는 연락선 뱃머리는 멀어지는데 마음 구름이 되어 당신을 따라갑니다 떠나갑니다 나를 두고 갑니다 미운정 고운정을 남기고 떠납니다 당신은 이 가슴에 미운정 고운정을 남겨 놓았네 노을진 바닷가에서 당신을 불러봅니다

홍도야 울지마라 홍세민

홍도야 울지마라 - 홍세민 사랑을 팔고 사는 꽃 바람 속에 너 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 길을 너는 지켜라 간주중 구름에 싸인 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사랑에는 구름을 걷어주는 바람이 분다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홍세민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떠오르는 당신 모습 피할 길이 없어라 *가지 말라고 애원했건만 못본 척 떠나버린 너 소리쳐 불러도 아무 소용이 없어라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떠오르는 당신 모습 피할 길 없는 마음 *repeat

사랑했던 친구 홍세민

우리는 다정했지요 처음 만난 그 날부터 즐겁고 행복했지요 처음 만난 그 날부터 어느 날 친구는 떠나갔어요 떨어져 있어도 변치말자 약속하던 친구야 친구야 넌 지금 뭘하니 난 너만을 생각하며 그리워하네 떨어져 있어도 변치말자 약속하던 친구야 친구야 넌 지금 뭘하니 난 너만을 생각하며 그리워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