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흰 두루미 보았오 홍수미

저 늙은 소나무 두루미 보았소 느티나무 꼭대기에 까치집 보았소 배고파 울어대는 제비새끼 보았소 말똥구리 이사가는 이삿짐을 보았소 어리석은 불평 불만 모두 버리고 부질없는 근심 걱정 하지를 마오 세상 살이 둥글둥글 살다보면은 언젠가는 행복이란 놈도 만날 것이요 언젠가는 행복이란 놈도 만날 것이요 해만 보고 돌아가는 해바라기 보았소 담벼락을 기어오른 담장 넝쿨

난 안울래 홍수미

갈 사람 가고 올 사람 오지 잡아 무얼 해 내 곁을 떠난 마음이라면 이미 남남인 것을 행여나 돌아설까 미련을 버려 행여나 찾아올까 기대는 버려 모두가 헛된 꿈이야 안울래 안울래 안울래 안울래 안울래 안울래 사랑 때문에 그렇잖아도 애끓는 마음 누가 또 두드려 나나나나나 난 안울래 뒤돌아서면 내가 서있지 사랑이잖아 무엇 때문에 사랑을 두고 그대 떠나가나요...

남은 행복 (트로트) 남두병

정을주고 울어도 보았오 사랑받고 웃어도 보았오 꿈을찾아 가는길에 비바람 불고 찬서리에 젖어 떨기도 했었지 그러나 이제는 살

남은행복 남두병

정을주고 울어도 보았오 사랑받고 웃어도 보았오 꿈을찾아 가는길에 비바람 불고 찬서리에 젖어 떨기도 했었지 그러나 이제는 살만한 세상 남은행복 모두 모두 내꺼야 설한풍파 지난뒤에 봄이 온거야 괴로운 시련 가거라 저멀리

4월이 오면 (시인: 허유) 유강진

♣ 조 춘(早春) - 박이도 시 눈밭 속에 솟는 보리 푸름 푸름 푸름 두루미 앉은 바닷가엔 아지랑이 같은 바람 내의도 없이 쏘다닌 더벅머리 총각이 꿩 한 마리 허리에 차고 주막에 든다. 빗기는 노을 속에 마을에선 개짖음이 잦다. 누굴 찾아 온 손인가 사랑에 앉아 등잔불을 밝히나보다.

조춘 (시인: 박이도) 이선영

♣ 조 춘(早春) - 박이도 시 눈밭 속에 솟는 보리 푸름 푸름 푸름 두루미 앉은 바닷가엔 아지랑이 같은 바람 내의도 없이 쏘다닌 더벅머리 총각이 꿩 한 마리 허리에 차고 주막에 든다. 빗기는 노을 속에 마을에선 개짖음이 잦다.

두루미 (Feat. 김장호, 전승우, YOSE) 김경민

두루미 두루미 두루미 두루미 두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 두루미 두루미 두루 루루루루루 두루 루루루루 루루 루루루루 두루미 두루미 두루미 두루미 두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 두루미 두루미 두루 루루루루루 두루 루루루루 루루 루루루루 Ok yo yo hey 머리 굴렸던 나는 여우 너는 하얀 두루미 내 생각만 했었던, 널 몰라 봤던 stupid

여우와 두루미 1부 레몽

숲 속 마을에 꾀 많고 영리한 여우가 살았단다. 그런데 여우에게는 친구가 별로 없었어. 늘 혼자 숲 속을 어슬렁거리며 여기저기 기웃 거리기만 했단다. 하루는 여우가 두루미를 찾아갔어. 두루미는 햇살이 가득한 호수에서 저억저억 걸으며 물고기를 잡고 있었어. "두루미야, 우리 집에서 점심 같이 먹을래?""점심을 같이 먹자고? 그래, 좋아. 점심시간에 맞춰...

여우와 두루미 2부 레몽

며칠 후 여우는 숲 속을 어슬렁어슬렁 돌아다니다가 두루미를 만났단다. "여우야, 지난번에는 고마웠어."두루미가 먼저 인사를 했어. "뭘 그 정도 가지고."여우는 빙그레 웃으며 말했어."내가 가장 좋아하는 요리였어. 많이 남겨서 좀 그렇지만."두루미가 화를 내지 않으니 오히려 여우가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였어. "그래서 말인데 여우야, 널 우리 집으로 ...

두루미 부부의 사랑 홈보이 (Homeboy)

하루 종일 수고했어 평범한 이 인사로도 서로를 위해 아껴주고 안아주며 행복해해 준다면, 서울에 집도 뭣도 아무것도 없지만 오늘 서로 잡은 물고기로도 행복하데 두루미 부부는 서로를 사랑하네 두루미 부부는 평생을 그렇게 살아가네 기대어 누워 잘 곳도 아무것도 없지만 오직 그대만, 그대만 있다면 행복하데, 만족하네, 뚜루루루 (두루미 우는 소리) 뚜루루루 (두루미

두루미 부부의 사랑 (sped up) 홈보이 (Homeboy)

하루 종일 수고했어 평범한 이 인사로도 서로를 위해 아껴주고 안아주며 행복해해 준다면, 서울에 집도 뭣도 아무것도 없지만 오늘 서로 잡은 물고기로도 행복하데 두루미 부부는 서로를 사랑하네 두루미 부부는 평생을 그렇게 살아가네 기대어 누워 잘 곳도 아무것도 없지만 오직 그대만, 그대만 있다면 행복하데, 만족하네, 뚜루루루 (두루미 우는 소리) 뚜루루루 (두루미

만포선 길손 신행일

1) 만포진 구불구불 육로길 아득한데 흐르는 강물위에 꽃잎을 띄워 보냈오 이제 가면 어느때나 오시려나 기약은 없어 황혼을 등에 업고 정처없이 떠나가네 2) 낭림사 철쭉꽃이 누렇게 시드는데 그 님의 오실 날짜 바람에 물어 보았오 천리먼길 떠나버린 정든님아 소식도 없어 산마루 부는 바람 무정하오 야속하오

김 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큐티하니

따르르르릉.전화왔다~.내친구 김 수한무,거북이와 두루미.삼천갑자 동방삭 치치카포 사리사리 센타.워리워리 세브리캉.우두셀라 구름이.허리케인의 담벼락. 서생원의 고양이.고양이는 바둑이.바둑이는 똘똘이.헤헤헥.

김수한무 (show패러디) 오키(Oki)

친구를 찾습니다 친구 이름은 김 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치치카포 사리사리센타 워리워리 새뿌리깡 므드셀라 구름은 허리케인에 담벼락 서생원에 고양이 바둑이는 돌돌이 입니다 보신분은 연락 바랍니다 친구를 찾습니다.

초립동-★ 이화자

이화자-초립동-★ 1절~~~○ 밀방아도 찧었오 길삼도 하였오 물명주 수건을 적시면서 울어도 보았오 아리아리 살짝 응응응~ 스리스리 살짝 응응응~ 고초당초~맵다한들~시집보다 더 할손가~음 떠나간다 간다 간다 나는간다 간다 간다 나는간다 서방님 따라간다 2절~~~○ 시누이도 섬겼오 콩밭도 메었오 모본단 저고리

수영강 숭어 (Vocal by 조은지) 주영희

숭어때 은물 빛 유영에 반해버려 강변을 거닌다 강물에 비쳐진 모습 날렵한 맵시로 강변위를 뛰고 두루미 시샘하는 듯이 날으고 있네 수영강 청록색 빛 어디에 비할까 구름 속에 달 가듯 강변을 걷네 숭어때 은물 빛 유영에 반해버려 강변을 거닌다 강물에 바쳐진 모습 날렵한 맵시로 강변위를 뛰고 두루미 시샘하는 듯이 날으고 있네 수영강

(미)로 끝나는 단어 다나랜드 (DANALAND)

동글동글 동그란 동그라미가 있죠 오월에 장미꽃 미 맴맴 매미도 있죠 선물 가득 꾸러미 쫀득쫀득한 인절미 밤 사냥꾼 올빼미 개미 두루미 거미 멀미 물끄러미 미로 끝나는 말! 미로 끝나는 말은 무엇이 있을까요?

한로송 (24절기 가을) 다나랜드 (DANALAND)

한로 찬 이슬이 내려요 24절기 중 열일곱 번째 꽁꽁꽁 겨울이 오기 전 추수를 마무리해요 한로 가을 물고기 미꾸라지 추어탕 끓여 먹어요 한로 철새들이 이동해요 기러기 두루미 저어새 북쪽에서 찾아와요 찬 이슬이 송글송글 가을 절기 다섯 번째 한로 단풍이 물들어요 한로 찬 이슬이 내려요 24절기 중 열일곱 번째 꽁꽁꽁 겨울이 오기 전 추수를 마무리해요 한로 가을

마음 깊은 곳에 그대로를 한영애

아침에 보든 그 맑은 햇살과 당신의 고웁든 참 사랑이 푸른 나무가지 사이 사이로 스며들든 날이 언제일까 별들에게 물어요 나의 참사랑을 들에피든 봉선화와 같은 사랑을 아무도 모른다네 우리의 추억을 마음깊은곳에 간직해 놓고 말은 한마디도 못한것은 당신의 그 모습이 깨어질까봐 슬픈눈동자로 바라만 보았오 별들에게 물어요 나의 참 사랑을 뜰에

온돌야화(溫突夜話) (갑돌이 갑순이) Various Artists

두사람은 서로서로 사랑을 하였대요 그러나 그것은 마음속 뿐이요 겉으로는 음 서로서로 모르는척 하였오 그러는중 갑순이는 시집을 갔다나요 시집가는 가마속에 눈물이 흘렀대요 그러나 그것은 가마속 일이요 겉으로는 음 아무런일 없는척 하였오 화가나서 박돌이도 장가를 들었대요 그날밤에 서방님은 하늘높이 웃었오 그러나 마음은 아프고 쓰리었오 겉으로는 음 그까짓년 하여도 보았오

온돌야화(溫突夜話) (갑돌이 갑순이) 함석초

마음속 뿐이요 겉으로는 음~~~ 서로서로 모르는척 하였오 그러는중 갑순이는 시집을 갔다나요 시집가는 가마속에 눈물이 흘렀대요 그러나 그것은 가마속 일이요 겉으로는 음~~~ 아무런일 없는척 하였오 화가나서 박돌이도 장가를 들었대요 그날밤에 서방님은 하늘높이 웃었오 그러나 마음은 아프고 쓰리었오 겉으로는 음~~~ 그까짓년 하여도 보았오

넋두리 넋업샨

내 이름은 좀 길어 넋 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무두셀라에는 구름이 허리케인에는 담벼락 서생원한테는 고양이 고양이한테는 바둑이 바둑이의 넋두리 내 이름은 넋 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무두셀라에는 구름이 허리케인에는 담벼락 서생원한테는 고양이 고양이한테는 바둑이 바둑이의 넋두리 S O U L D

세례를 허락하소서 오라토리오 마르티레스 오리지널 캐스트

이승훈 : 보았오! 들었오! 세례를 받았오! 세례를... 세례를 받았오! 혼불 : 이 승 훈 베 드 로 이벽 : 진정 보았는가? 진정 세례를 받았는가? 이승훈 : 베드로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오! 혼불 : 이 승 훈 베 드 로 진정.....

그녀를 사랑해줘요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김영호

?잠깐 기다려줄래 지금 데리러 갈게 왜 자꾸 울기만 하니 말해 말해 어디에 있니 니가 사랑하는 사람이 너를 두고 간 거니 집으로 데려다 줄게 가자 가자 바람이 차가우니까 너를 울리는 그 사람이 뭐가 그렇게 좋으니 너는 모르지 너만 모르지 너를 사랑하는 내 맘을 걸음이 느린 내가 먼저 가지 못해서 내 자릴 뺏긴 아픈 사랑을 이름 모르는 당신에게 부탁 하...

그녀를 사랑해줘요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김영호(도헌님&소취님함께 들어요 ♥)

?잠깐 기다려줄래 지금 데리러 갈게 왜 자꾸 울기만 하니 말해 말해 어디에 있니 니가 사랑하는 사람이 너를 두고 간 거니 집으로 데려다 줄게 가자 가자 바람이 차가우니까 너를 울리는 그 사람이 뭐가 그렇게 좋으니 너는 모르지 너만 모르지 너를 사랑하는 내 맘을 걸음이 느린 내가 먼저 가지 못해서 내 자릴 뺏긴 아픈 사랑을 이름 모르는 당신에게 부탁 하...

(코믹)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CF패러디벨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치치카포 사리사리 센타 워리워리 세브리캉 우두셀라 구름이.허리케이인의 담벼락,서생원의 고양이,고양이는 바둑이,바둑이는 돌돌이

박수 세븐틴

박수 SEVENTEEN Right here 괜찮아 괜찮아 이런 일들 많잖아 꼬일 대로 꼬인 일들 주머니 Earphone인줄 티에 뭐 묻을 때 그 담에 교통카드 잔고가 없을 때 이럴 때 Yeh 꼭 이런 날에만 집 가기 전에 비 맞지 왜 나한테만 이러나 싶고 눈 깜빡하면 주말은 가고 이거 왠지 나다 싶으면 이리이리이리 모여 다 얘들아 지금부터

박수 세븐틴 (SEVENTEEN)

박수 SEVENTEEN Right here 괜찮아 괜찮아 이런 일들 많잖아 꼬일 대로 꼬인 일들 주머니 Earphone인줄 티에 뭐 묻을 때 그 담에 교통카드 잔고가 없을 때 이럴 때 Yeh 꼭 이런 날에만 집 가기 전에 비 맞지 왜 나한테만 이러나 싶고 눈 깜빡하면 주말은 가고 이거 왠지 나다 싶으면 이리이리이리 모여 다 얘들아 지금부터

박수 세븐틴(SEVENTEEN)

박수 SEVENTEEN Right here 괜찮아 괜찮아 이런 일들 많잖아 꼬일 대로 꼬인 일들 주머니 Earphone인줄 티에 뭐 묻을 때 그 담에 교통카드 잔고가 없을 때 이럴 때 Yeh 꼭 이런 날에만 집 가기 전에 비 맞지 왜 나한테만 이러나 싶고 눈 깜빡하면 주말은 가고 이거 왠지 나다 싶으면 이리이리이리 모여 다 얘들아 지금부터

노바샘

흑색 머릿결 흩날리고 가는 바람 한 줌 님 얼굴 띄운 채 항해하는 여유로운 구름 햇빛 가득 담고 춤추는 소녀 같은 나무 수줍던 그대도 이 풍경 속에서 깊어졌음을 아- 나는 왜 바라보지 못했나 그대 또한 아름다운 여정을 지나왔음을 왜 바라보지 못했나 그대, 남긴 발자욱들 위로 서 있는 내 모습을 이제야 바라본다 마음속 꿈에 불을 안고 선 가녀린 발...

크르르

소리 없이 내려오는 눈 속에 가만히 내 마음 하얗게 또 물들어 너를 두고 돌아오던 날처럼 가지런히 남겨진 기억들은 여전해 하나도 변하지 않아 지워 보려 해도 선명해지는 건 너를 앓는 것 같아 한겨울의 바람 내 몸을 감싸네 움츠렸던 내 맘과 이곳에 남아 너를 그리는 밤 찬 바람에 얼어붙어 버릴 나인데 그치지 않는 눈 위에 너의 이름을 쓴다 이 열을 덮는...

새의 전부

네가 잠시 머물다 간 그 자리 그 자리에 내가 태어나 자랐다 네가 떠난 푸른 새벽을 난 몰라 그래서 난 너의 시간을 몰라 네가 잠시 머물다 간 그 자리 그 자리에 내가 살아나 자랐다 혼자 떠난 너의 외로움을 난 몰라 그래서 난 너의 슬픔을 몰라 하얬을까 따뜻했을까 고왔을까 아름다웠을까

김수한무 거북이 전화받아 (시크릿가든) 엽기 패러디맨

김수안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척갑사 동방삭 치칙카포 살살센타 워리워리 세브리깡 무드셀라 부르미 허리케인에 담벼락 서새원에 고양이 고양이는 바둑이 바둑이는 돌돌 이 전화왔다니까뭐해

흥보 형수에게 뺨맞는데 흥보가

(진양) 여보 형수씨 여보 여보 아주머니, 형수가 시아재 뺨치는 법은 고금천지 어디가 보았오. 나를 이리 치지 말고 살지 중치 능지하여 아주 박살 죽여주오. 아이구 하나님 박흥보를 벼락을 때려주면 염라국을 들어가서 부모님을 뵈옵는 날은 세세원정을 아뢰련마는 어이하여 못 죽는거나. 매운 것 먹은 사람처럼 훅후불며 저의 집으로 건너간다.

전화받을때까지 김 수한무 핫 보이스

그쪽이 전화받을때까지 김 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치치카포 사리사리센타 워리워리 새부리깡 므드셀라 구름이 허리케인에 담벼락 서생원에 고양이 고양이는 바둑이 바둑이는 똘똘이 내가 언제까지 이걸 해야되 빨리 안 받어

티루카카 꾸루꾸루 깐따삐아 사우르스 Various Artists

얜 이름이 뭐야 티루카카 꾸루꾸루 깐따삐아 사우르스야 어렵니 이름은 어려울 수록 기억에 잘 남는법이야 김 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치치카포 사리사리 센타 워리워리 쎄뿌리깡 무두셀라 구르미 허리케인에 담벼락 서생원에 고양이 바둑이는 돌돌이 라는 이름도 있잖아

소이산 김산돌

늦가을 황금빛 물결 두루미 좇아 넘어가면 새파란 능선에 허이연 말 한 마리 누워있네 지뢰꽃은 더 이상 피어나지 않고요 요란하게 울리던 폭죽소린 가끔씩 납니다 앙상히 뼈대만 남은 이념의 당사 넘어가면 아무런 근심 없이 추수하는 일손 있네 지뢰꽃은 더 이상 피어나지 않고요 요란하게 울리던 폭죽소린 가끔씩 납니다

졸업영화제 이랑

왕가위 고다르 박찬욱 쿠스타리차 짐자무쉬 다케시 도리스도리 이창동 팀버튼 이스트우드 김지운 홍상수 아키라 알모도바르 브레송 다케시 졸업하면 나는 뭐하지 영상원 졸업하면 이제 나는 뭐하지 아이고 모르겠다 영화나 한편 때리고 학교가서 사물함 정리나 해야겠다 서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치치카포 사리사리센타 워리워리 세뿌리깡 무두셀라와

취미밴드 뉴금붕어밴드

모습 어떤 기분일까 똑같은 사람들이지만 항상 설레네 그렇게 늘 다른 시간 다른 곳에 있어도 마음만은 항상 같은 생각들 지금껏 내 삶은 참 의미 없었지 괜찮아 이젠 동반자가 있으니까 이제부터 난 보여줄거야 서로를 닮은 모습으로, 날 들어줘 열정을 지킬 수 있게 지금까지 날 아프게 했던 그 모든 세상 고민 버리고 이제 다시 태어날거야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청춘가 임정란

청춘가 - 임정란 이팔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역발산 기개세 (力拔山 氣蓋世) 항우의 장사라도 우미인 (虞美人) 이별에 장사가 있느냐 금수강산이 아무리 좋아도 정든 님 없으면 적막강산이라 간주중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 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눈 속의 푸른 솔은 장부기상이요 학 두루미 울고가니 절세명승이라

고향손님 조미미

갈대꽃 고개 젖는 조용한 내 고향에 까치 울고 오신 손님 나를 찾는 고향 손님 울리려고 오셨나요 날 데려가신다고 몰라 몰라 미워 미워 내 사랑 고향 손님 두루미 엄마 찾는 아늑한 내 고향에 소식 없이 오신 손님 나를 찾는 고향 손님 무엇하러 오셨나요 갈 때는 혼자 가고 몰라 몰라 미워 미워 내 사랑 고향 손님

군밤타령 나운도

~바람이 분다~~ 연평 바다에 어허얼사 돋 바람 분다 (후렴)얼사좋네 하좋네 군밤이요 에헤라 생율밤이로구나 봄이 왔네 봄이 왔네 금수 강산에 어허얼사 새봄이 왔네 (후렴)얼사좋네 하좋네 군밤이요 에헤라 생율밤이로구나 너도 청춘 나도 청춘 청춘 시절에 어허얼사 할 일도 많다(후렴)얼사좋네 하좋네 군밤이요 에헤라 생율밤이로구나 학도 뜨고 봉도 떴다 강상 두루미

구조 산염불 조서윤

도라지를 캐서 들고나 보니 산삼이라 에헤에이 에헤이 에헤에 타 어허야 불이로다 이산저산 양산간에 울고나 간다고 곡산이냐 노다가요 노다를 가요 에헤이에타불 타불이로다 남해에 놀자 남해에 놀아 황석남해를 놀아보세 에헤에이 에헤이 에헤에 타 어허야 불이로다 가자가자 어서가자 이곳저곳에 구경가자 에헤에이 에헤이 에헤에 타 어허야 불이로다 학도뜨고 봉도떴다 강상 두루미

태평가 최장봉

1.짜증은내어서 무엇하나 성화를부려서 무엇하나 속상한 일도 하도 많으니 놀기도 하면서 살아보세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사좋다 얼시`구좋다 얼(벌)나비`는 이리 저리 헐헐헐~얼 꽃을 찾(어)아서 날아든다 개나리` 진달래 만발해도 내란국중만 못하더니 사군자 절개를 몰라주니 이보다 큰설움 또 있는가 (윗)니~~~~~~다 학도뜨고 봄도떴다 강산에 두루미

개성산염불 김보연

니나노나요 나니가 난실네요 니나노 나니가 산이로다 산에 올라 도라 지를 캐서 들고나 보니 산 삼이라 니나노나요 나니가 난실네요 니나노 나니가 산이로다 이산 저산 양산 간에 울고나 간다고 곡산이라 니나노나요 나니가 난실네요 니나노 나니가 산이로다 <간주중> 니나노나요 나니가 난실네요 니나노 나니가 산이로다 학도 뜨고 봉도 나 뜬데 강산 두루미

흰 구름 동요

1.미루나무 꼭대기에 조각구름 걸려있네 솔바람이 몰고 와서 살짝 걸쳐놓고 갔어요 2.뭉게구름 구름은 마음씨가 좋은가 봐 솔바람이 부는 대로 어디든지 흘러 간대요

흰 그림자 정동진

황혼이 짙어지는 길모금에서 하루 종일 시들은 귀를 가만히 기울이면 땅거미 옮겨지는 발자취소리 발자취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나는 총명했던가요 이제 어리석게도 모든 것을 깨달은 다음 오래 마음 깊은 속에 괴로워하던 수많은 나를 하나, 둘 제 고장으로 돌려보내면 거리모퉁이 어둠 속으로 소리없이 사라지는 그림자 발자취소리를 들을 수

흰 밤 아이린 (IRENE)

한 여름의 밤 잠 못 이루는 밤 늘 같은 하루하루 어제 오늘 또 지나가 별 헤매는 밤 어둔 밤을 지나 새 하루를 준비하는 사람들 이태원 네거리 밤하늘에 달이 따스한 마음같이 하이얗게 빛난다 들리는 풍경 소리 희미한 달빛 소리 또 달과 같이 하이얗게 오른다 나와 같이 그대와 같이 하이얗게 으음 빛난다 눈 내리는 밤 잠 못 이루는 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

흰 구름 나미

멀리 날아가야 마음 속에 낙원을 보게 될까 만사는 종이와 똑같이 쉽사리 구겨져 버리고 사람은 바람에 밀려서 떠도는 구름과 같이도 무심해 어디까지 멀리 날아가야 출렁이는 바다를 보게 될까 어디까지 멀리 날아가야 마음 속에 낙원을 보게 될까 어쩌면 나 또한 그렇게 쉽사리 포기해 버리고 바람에 밀려서 떠도는 한 조각 철 없는

흰 구름 양진수

그리워 그리워 고향하늘 바라보니 흰구름에 그려보는 주름진얼굴 어머님얼굴 한나절이면 가고도남을 잡힐듯이 가까운데 왜못가나 왜못가나 철새들은 날아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