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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날 둘이는 홍수철

어떤날 둘이는 좋아한다고 어떤날 둘이는 사랑한다고 어떤날 둘이는 변치말자고 어떠날 둘이는 약속했었지 빗방울 쏟아지는 우산속에서 정답게 마주보며 속삭였었지 어떤날 둘이는 행복하다고 어떤날 둘이는 영원하다고 파도가 밀려오는 바닷가에서 두손을 마주잡고 마냥 걸었지 어떤날 둘이는 행복하다고 어떤날 둘이는 영원하다고 어떤날 둘이는 행복하다고

어떤날 임양량

☆★☆★☆★☆★☆★☆★ 어떤날 그대 만난날 자꾸만 비가 오던날 말없이 슬픈 눈물은 내게로 다가왔었지 내게는 빗방울처럼 흐르는 빗방울처럼 그렇게 떠나갈바에 차라리 오지나 말지 *아니야 아니야 그게 아니야 떠나란 말이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그게 아니야 나그대 사랑했잖아 지금은 어디로 갔나 그사람 어디로 갔나 오늘도 어떤날처럼 자꾸만 비가

어떤날 조동진

쓸쓸한 날엔 벌판으로 나가자 아주 쓸쓸한 날엔 벌판을 넘어서 강변까지 나가자 갈잎은 바람에 쑥대멀리 날리고 강물을 거슬러 조그만 물고기떼 헤엄치고 있을게다 헤엄치고 있을게다 버려진 아름다움이 몸을 부벼 외로이 모여 있는곳 아직 채 눈물 그치지 않거든 벌판을 넘어서 강변까지 나가자 벌판을 넘어서 강변까지 나가자

어떤날 테이

아무일 없듯 나 이렇게 그저 이렇게 멈춰있어 조용히 들려온 추억 음악처럼 비가 내리면 슬픈 네 눈가를 적시던 스미듯 아픈 기억 묻었던 그 상처도 차갑게 스친 후회도 다 함께 했으므로 널 숨쉬게 했는지 몰라 그 순간들 흘른 슬픔에 너와의 사랑이 들려 그리워서 견디기 힘들어서 붙잡은건 아픈 미련일뿐 깊은 사랑에 쓰린 가슴이 너와의 인연이라면 지워볼께 ...

어떤날 임양랑

어떤 날 그대 만난날 자꾸만 비가 오던날 말없이 슬픈 눈으로 내게로 다가 왔었지 내리는 빗방울처럼 흐르는 빗방울처럼 그렇게 떠나갈바엔 차라리 오지나 말지 아니야 아니야 그게 아니야 떠나란 말이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그게 아니야 나 그대 사랑했잖아 지금은 어디로 갔나 그사람 어디로 갔다 오늘도 어떤 날 처럼 자꾸만 비가 오는데 아니야 아니야 그게 아...

어떤날 코요태

remember your love my love is only one for you 믿겨지지 않아 믿겨지지 않아 우린 지금 하나 우린 지금 하나 헤어지지 않아 헤어지지 않아 영원토록 우린 함께일텐데 처음엔 몰라봤어 어쩐지 낯설지 않은 니 모습에 그냥 지나쳐 가던 발걸음이 어느 샌가 너의 앞에 내 맘도 어쩐지 그랬어 어디서 본 듯한 모습에 느릿한 발걸음...

어떤날 임양량

☆~ 어떤날 그대만난날 자꾸만 비가오던날 말없이 슬픈눈으로 내게로 다가왔었지 내리는 빗방울처럼 흐르는 빗방울처럼 그렇게 떠나갈바엔 차라리 오지나말지 아니야 아니야 그게 아니야 떠나란 말이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그게 아니야 나그대 사랑했잖아~~~ 지금은 어디로갔나 그사람 어디로갔나 오늘도 어떤날처럼 자꾸만 비가오는데...

어떤날 언니네이발관

언제부턴가 매일같이 휴일이지만 주말이면 웬지 주말 기분이 나는 건 사람들 모두 제 갈 길을 간다지만 나 같은 하루를 보내는 사람도 많아 그들은 날 보고 바쁘다고 하겠지 너에게 달려가는 나를 바라보며 인생은 너무 긴 하루 하루를 보내는 우리의 짧은 이야기 사랑은 너무 긴 노래 노래를 부를 땐 쉬었다 가야만 해요 언제부턴가 매일같이 휴일이지만 휴일의 밤...

어떤날 언니네 이발관

어떤 날 언제부터인가 매일같이 휴일이지만 주말엔 왠지 주말 기분이 나는 건 사람들 모두 제 갈 길을 간다지만 나같은 하루를 보내는 사람도 많아 그들은 날 보고 바쁘다고 하겠지 너에게 달려가는 나를 바라보며 인생은 너무 긴 하루 하루를 보내는 우리의 짧은 이야기 사랑은 너무 긴 노래 노래를 부를 땐 쉬었다 가야만 해요 언제부터인가 매일같이 휴일이지만...

어떤날 베니

지금 너를 찾아가 숨돌릴 틈도 없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돌아보면 내가 보여 어떤 날은 말없이 웃고 어떤 날은 말을 아끼고 어떤 날은 생각 없이 너의 주윌 맴돌고 어떤 날은 지쳐서 있고 어떤 날은 미칠 듯이 종일 들떠있고 기분이 좋은걸 어떤 날은 웃음만 어떤 날은 눈물만 그 속엔 너 그리고 내가 살아 지금처럼 달려가 지친 마음을 부탁해 지금보다...

어떤날 Tei (테이)

또 이렇듯 날 이렇게 그저 이렇게 멈춰 있어 조용히 들려오죠 음악처럼 비가 내리면 슬픈 니눈가에 적시던 스미듯 아픈 기억 웃었던 그 상처도 차갑게 스친 후에도 다함께했음으로 날 숨쉬게 했는지 몰라 그 순간들 흘린 슬픔에 너와의 사랑이 들려 그리워서 견디기 힘들어서 붙잡은건 아픈 미련일뿐 기쁜 사랑에 쓰린 가슴이 너와의 인연이라면 지워볼께 너 한...

어떤날 애프터나잇 프로젝트

해가 저무는 거리에 스쳐가는 수많은 표정들 버릴 것 하나 없는 시간을 그저 멍하니 흘려보내고 나면 어둠은 말없이 내리고 혼자인 시간은 길어만 가고 누구에게 아무 말도 못 했던 난 다시 혼자로 돌아가 텅 빈 밤 하늘처럼 아무것도 없는 빈 마음들이 오늘도 날 초라하게 만들어 갈 곳 없는 길을 잃어버린 이 발걸음이 내 어깰 축 처지게 해 기억은 말없이...

어떤날 애프터나잇 프로젝트 (Afternight Project)

해가 저무는 거리에 스쳐가는 수많은 표정들 버릴 것 하나 없는 시간을 그저 멍하니 흘려보내고 나면 어둠은 말없이 내리고 혼자인 시간은 길어만 가고 누구에게 아무 말도 못 했던 난 다시 혼자로 돌아가 텅 빈 밤 하늘처럼 아무것도 없는 빈 마음들이 오늘도 날 초라하게 만들어 갈 곳 없는 길을 잃어버린 이 발걸음이 내 어깰 축 처지게 해 기억은 말없이...

어떤날 Afternight Project

?해가 저무는 거리에 스쳐가는 수많은 표정들 버릴 것 하나 없는 시간을 그저 멍하니 흘려보내고 나면 어둠은 말없이 내리고 혼자인 시간은 길어만 가고 누구에게 아무 말도 못 했던 난 다시 혼자로 돌아가 텅 빈 밤 하늘처럼 아무것도 없는 빈 마음들이 오늘도 날 초라하게 만들어 갈 곳 없는 길을 잃어버린 이 발걸음이 내 어깰 축 처지게 해 기억은 말없이 흐...

어떤날 윤혜

?밤을 지새도 너를 잊어도 자꾸만 니가 떠올라 아닐거란 말 아플거란 말 이제는 믿고 싶지 않아 어떤 날에는 그립고 어떤 날에는 화가나 이런 날 보면 너무 사랑했나봐 다시는 볼 수 없단 걸 알면서 너를 기억해 잡고 있던 니 맘을 놓을 수가 없어 사랑했었어 그리워할거야 이제는 난 어떡하라고 어떤 날에는 그립고 어떤 날에는 화가나 이런 날 보면 너무 사랑했...

어떤날 애프터나잇 프로젝트(Afternight Project) -

?해가 저무는 거리에 스쳐가는 수많은 표정들 버릴 것 하나 없는 시간을 그저 멍하니 흘려보내고 나면 어둠은 말없이 내리고 혼자인 시간은 길어만 가고 누구에게 아무 말도 못 했던 난 다시 혼자로 돌아가 텅 빈 밤 하늘처럼 아무것도 없는 빈 마음들이 오늘도 날 초라하게 만들어 갈 곳 없는 길을 잃어버린 이 발걸음이 내 어깰 축 처지게 해 기억은 말없이 흐...

어떤날 애프터나잇 프로젝트(Afternight Project)

해가 저무는 거리에 스쳐가는 수많은 표정들 버릴 것 하나 없는 시간을 그저 멍하니 흘려보내고 나면 어둠은 말없이 내리고 혼자인 시간은 길어만 가고 누구에게 아무 말도 못 했던 난 다시 혼자로 돌아가 텅 빈 밤 하늘처럼 아무것도 없는 빈 마음들이 오늘도 날 초라하게 만들어 갈 곳 없는 길을 잃어버린 이 발걸음이 내 어깰 축 처지게 해 기억은 말없이...

어떤날 빨간머리앤

하얀 눈이 내리고 또 내려와 모든 거리가 하얗게 또 하얗게 나홀로 가만히 길을 걷고 니가 그립고 외롭고 오늘같이 쓸쓸한 그런날이면 새하얗게 내리는 눈을보며 어제와 똑같은 그런날인데 어제와 또 다른 그런날이네 왜 네가 생각날까 왜 그날이 생각이 날까 나홀로 가만히 길을 걷고 니가 그립고 외롭고 오늘같이 쓸쓸한 그런날이면 새하얗게 내리는 눈을보며...

어떤날 박현

어떤날은 삶이 너무 무거워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어떤날은 세상이 낯설어서 괜히 자꾸 한숨만 난다 어떤날은 기약 없는 세월에 괜히 헛웃음만 나오고 어떤날은 모든 걸 내려 놓으니 마음이 다 편안 해진다 삶은 늘 그렇게 색다른 빛깔로 매일 다시 나를 설레게 한다 가끔 슬픔보다 더 많은 행복이 살아 볼만 한 세상이라 한다 도망치듯 달려 온 젊은 날의 기억이 ...

어떤날 ★임양랑★

어떤날 - 임양랑 00;25 어떤 날 그대 만난날 자꾸만 비가 오던날 말없이 슬픈 눈으로 내게로 다가 왔었지 내리는 빗방울처럼 흐르는 빗방울처럼 그렇게 떠나갈바엔 차라리 오지나 말지 아니야 아니야 그게 아니야 떠나란 말이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그게 아니야 나 그대 사랑했잖아 지금은 어디로 갔나 그사람 어디로 갔나 오늘도 어떤 날 처럼

어떤날 @임양랑@

어떤날 - 임양랑 00;24 어떤 날 그대 만난날 자꾸만 비가 오던날 말없이 슬픈 눈으로 내게로 다가 왔었지 내리는 빗방울처럼 흐르는 빗방울처럼 그렇게 떠나갈바엔 차라리 오지나 말지 아니야 아니야 그게 아니야 떠나란 말이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그게 아니야 나 그대 사랑했잖아 지금은 어디로 갔나 그사람 어디로 갔나 오늘도 어떤 날 처럼

어떤날 코요태(KYT)

ye I remember your love my love is only one for you 믿겨지지 않아 우린 지금 하나 헤어지지 않아 영원토록 우린 함께일텐데 처음엔 몰라봤어 어쩐지 낯설지 않은 니 모습에 그냥 지나쳐 가던 발걸음이 어느 샌가 너의 앞에 내 맘도 어쩐지 그랬어 어디서 본 듯한 모습에 느릿한 발걸음 바라보며 이제 서야 기억 ...

어떤날 순이네 담벼락

우리들 옛 이야기 행복하고 행복하다. 살아온 지난 날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다. 어떤 날은 어떤 이와 함께 나눈 이야기는 기억하지 않으면 멀어진다. 사라지고 없다. 비 개인 어느 오후에 젖은 지붕 밑 쭈그려 앉아있던 그대의 젖은 머리카락 젖은 눈동자. 너무 좋았었기 때문에. 너무 아팠었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다고 잊혀지는 건 더 아니기에....

어떤날 네미스(Nemes)

다른 친구들처럼 나도 이젠 사랑을 시작해 보고 싶은 마음이 가득해 봄기운 같은 그런 설레임 가득한 누가 이런 내 마음을 알까 그러던 어떤 날 맘에 드는 여자를 찾았어 뒷 모습이 아름다운 그녀 갈색 긴 생머리 잘록한 허리 달라붙은 청바지가 무척 어울렸어 뒷모습을 쫒아 무작정 따라 가봤어 왠지 하얀 미소를 가졌을 것 같아서 두근대는 맘으로 그녀를 ...

어떤날 엄마랑 딸이랑

이별의 추억들 사이로 거울을 봤어 갑자기 화려한 외출을 하고 싶어졌지 무작정 거리를 헤매도 왠지 좋았어 한편의 연극을 보면서 혼자 웃어봤지 나를 둘러싼 수많은 시간과 공간속에 오래전에 꿈꾸었던 모든 걸 잊고 살았지 나의 그림자에게서도 자유롭고 싶어 두 눈 감으면 오히려 세상이 훤히 보여 이별의 추억들 사이로 거울을 봤어 갑자기 화려한 외출을 하고 싶어...

어떤날 제이씨든파크

이런 비가 오는 날엔 내 방안 가득 아무 말도 없이 지나간 기억 속에 너와 보낸 시간이 더더욱 생각나 하루 종일 창 밖을 바라만 보네 하루 온종일 처음 너를 보낸 날도 오늘처럼 멀리하늘 바라보며 조용하게 그날처럼 우리는 아무런 말없이 하루 종일 창 밖을 바라만 보네 너와 보낸 시간이 더더욱 생각나 하루 종일 창 밖을 바라만 보네 하루 온종일

어떤날 윤형주

시골 간이역이 지나는 기차 타고 나는 떠나가네 여린 꽃들이 바람에 흔들리는 들녘을 지나서 산 너머로 흐르는 구름속엔 내가 남아있어 어제 스쳐간 간이역 안녕이라 말하는 그림자 하나그리운 사람이 있어 이름을 불러도 내 사랑 이름이 묻히는 온통 푸른 하늘엔하루 종일 구름도 가네하루 종일 구름도 가네 시골 간이역이 지나는 기차 타고 나는 떠나가네 여린 꽃들이...

어떤날 오성자, 김옥연

이별의 추억들 사이로 거울을 봤어 갑자기 화려한 외출을 하고 싶어졌지 무작정 거리를 헤매도 왠지 좋았어 한편의 연극을 보면서 혼자 웃어봤지 나를 둘러싼 수많은 시간과 공간속에 오래전에 꿈꾸었던 모든 걸 잊고 살았지 나의 그림자에게서도 자유롭고 싶어 두 눈 감으면 오히려 세상이 환히 보여 이별의 추억들 사이로 거울을 봤어 갑자기 화려한 외출을 하고 싶어...

어떤날 베니 (상상밴드)

지금 너를 찾아가숨돌릴 틈도 없이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돌아보면 내가 보여 어떤 날은 말없이 웃고어떤 날은 말을 아끼고어떤 날은 생각 없이너의 주윌 맴돌고어떤 날은 지쳐서 있고어떤 날은 미칠 듯이 종일들떠있고 기분이 좋은걸어떤 날은 웃음만 어떤 날은 눈물만그 속엔 너 그리고 내가 살아지금처럼 달려가지친 마음을 부탁해지금보다 더기분 좋은 하루하루...

철없던 사랑 홍수철

철없는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엇지 미움도 모르는채 이별도 모르는채 불-타-는-가-슴-으로 서로를 느끼면서 영원토록 향기로운 우리의사랑이여~~~ 이별은 싫어 추억의 그림자가 너무많아 그리워져여 철없던 우리사랑이~~~ 내 사랑그대 그대여 다시한번 사랑해여 아름다워여 철없던 사랑이~~~~ 이별은 싫어 추억의 그림자가 너무많아 그리워져여 철없던 우리...

철없던 사랑 홍수철

철없는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었지 미움도 모르는채 이별도 모르는채 불타는 가슴으로 서로를 느끼면서 영원토록 향기로운 우리의 사랑이여 이별은 싫어 추억의 그림자가 너무 많아 그리워져요 철없던 우리 사랑이 내 사랑 그대 그대여 다시 한번 사랑해요 아름다워요 철없던 사~랑이 이별은 싫어 추억의 그림자가 너무 많아 그리워져요 철없던 우리 사랑이 내 사랑 그대...

황제를 위하여 홍수철

친구여 잔을 받아라 이 잔은 우정에 잔 나 싫다고 가는 세상 붙잡아 멜수 있나 우리들의 좋은 날도 다시 올수 없는것 마시자 황제 처럼 오늘은 우리들의 날 사랄을 갖지 못해서 권세 명예 없다고 슬퍼하는 그대를 위하여 친구여 잔을 받아라 이 잔은 이별에 잔 나 싫다고 가는 여자 붙잡아 멜수 있나 우리들의 젊은 날도 언젠 가는 가는것 마시자 황제 처럼 ...

황제를 위하여 홍수철

친구여 잔을 받아라 이 잔은 우정의 잔 나 싫다고 가는 세상 붙잡아 뗄수 있나 우리들의 좋은 날도 다시 올수 없는것~~ 마시자 황제처럼~~ 오늘은 우리들의 날~~ 사랑을 갖지 못해서 권세 명예 없다고~~ 슬퍼하는 그대를 위하여 친구여 잔을 받아라 이잔은 이별의 잔~~ 나 싫다고 가는 여자 붙잡아 뗄수 있나 우리들의 젊은 날도 언젠가는 가는것~~ 마시자...

철없던사랑 홍수철

작곡 : 김석희 철없는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었지 미움도 모르는채 이별도 모르는채 불타는 가슴으로 서로를 느끼면서 영원토록 향기로운 우리의 사랑이여 이별은 싫어 추억의 그림자가 너무 많아 그리워져요 철없던 우리 사랑이 내 사랑 그대 그대여 다시 한번 사랑해요 아름다워요 철없던 사~랑이 이별은 싫어 추억의 그림자가 너무 많아 그리워져요 철없던 우리 사...

보고싶다 친구야 홍수철

붉은해는 지고 이제 이거리에 깊은밤이 찾아와 내가 걷고있는 지금 이곳에는 낯선 사람들만 보이고 지난 세월속에 모두 변해버린 나의 정든 나의 고향에 다시 찾아왔네 나느 이곳까지 그땐 아름다웟지 옛날 할머니가 너와내게 주던 메밀묵 찹살떡 하나로 우린 다정하게 서로 나눠주던 좋은 친구 였었지 무지개가 뜨면 언덕위에 올라 큰소리 외치며 말했지 ...

장미 빛깔 그입술 홍수철

장미빛깔 그입술 봄날 햇빛 따갑던 그거리 하늘아래서 한없이 웃고있던 아름다운 그녀를 처음 보았다네 사람들은 모두다 제갈길 가고있지만 나는야 그녀모습 놓칠세라 멍청히 쫓아갔다네 스커트 사이로 흐르는 다리며 노란 리본으로 묶어놓은 긴머리 상큼한 미소와 입마추고 싶은듯 그려있는 장미빛깔 그입술 이제는 말을한번 건넬까 걱정걱정 하면서도 두근두근 가슴만 뛰...

돈 때문에 홍수철

1.돈때문에 속상하고 짠! 돈때문에 기분좋고 짠! 돈이란 짠! 무엇이길래 짠! 사람들 울리나 짠!짠! 돈때문에 출세하고 짠! 돈때문에 고생하고 짠! 돈이란 짠! 무엇이길래 짠! 사람을 유혹하나 짠!짠! 2.돈때문에 약해지고 짠!돈때문에 강해지고 짠! 돈이란 짠! 무엇이길래 짠! 마음이 흔들리나 짠!짠! 돈때문에 좋아하고 짠! 돈때문에 미워하고 짠!...

등대불이 왜 켜있는지 아세요 홍수철

항구는 잠들어도등대는 켜있어요 파도가 잔잔해도 등대는 켜 있어요 밤배가 떠났어도 밤새껏 깜빡여요 등대불이 왜 켜있는지 그대는 아시나요 바람이 잠들어도 등대는켜있어요 물새가 잠들어도 등대는 켜 있어요 내님이 떠났어도 밤새껏 깜빡여요 등대불이 왜 켜 있는지 그대는 아시나요

떠난후에 홍수철

그대떠난 그곳에 나만홀로 남았네 쓸쓸하게 바람만 불어오는 그길에 외로움이 내얼굴 두눈가에 눈물을 소리없이 흘리게 해요 <후렴> 그대가 떠난 내마음 빈자리를 어떻게해요 그리움이 밀려와요 이제는 그대 향한 내마음 모두 지울거예요 스쳐가는 바람처럼 모두다 모두다 잊어버려야지 행복했던 모든 순간들 모두다 모두다 잊어버려야지 이별을 하는 슬픔까지도

장미 빛깔 그 입술 홍수철

봄날 햇빛 따갑던 그 거리 하늘 아래서 한 없이 웃고 있던 아름다운 그녀를 처음 보았다네 사람들은 모두 다 제 갈길 가고 있지만 나는야 그녀 모습 놓칠세라 멍청이 쫓아 갔었다네 스커트 사이로 흐르는 다리며 노란 리본으로 묶어 놓은 긴 머리 상큼한 미소와 입 맞추고 싶을 듯 그려있는 장미 빛깔 그 입술 이제는 말을 한번 건넬까 걱정 걱정 하면서도 두근 ...

보고 싶다 친구야 홍수철

붉은 해는 지고 이제 이거리에 깊은 밤이 찾아와 내가 걷고 있는 지금 이곳에는 낯선 사람들만 보이고 지난 세월속에 모두 변해버린 나의 정든 고향에 다시 찾아왔네 나는 이곳까지 그땐 아름다웠지 옛날 할머니가 너와 내게 주던 메밀묵 찹쌀떡 하나로 우리 다정하게 서로 나눠주는 좋은 친구였었지 무지개가 뜨면 언덕위에 올라 큰소리 외치며 말했지 우리 이다음에 ...

철없던 사랑 홍수철

철없는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었지 미움도 모르는채 이별도 모르는채 불타는 가슴으로 서로를 느끼면서 영원토록 향기로운 우리의 사랑이여 이별은 싫어 추억의 그림자가 너무 많아 그리워져요 철없던 우리 사랑이 내 사랑 그대 그대여 다시 한번 사랑해요 아름다워요 철없던 사~랑이 이별은 싫어 추억의 그림자가 너무 많아 그리워져요 철없던 우리 사랑이 내 사랑 그대...

이별의 눈물처럼 비가내려요 홍수철

눈물흘리면 난 어떻게 이별만은 싫은데 그냥 이대로 그냥 이대로 헤어져야만 하나요 ** 우리가 헤어지던날 밤도 오늘처럼 비가 내렸지 이별의 눈물처럼 소리도 없이 내마음에 비가 내려요 사랑했기에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이별의 슬픔까지도 행복으로 간직해요

한 걸음만 더 홍수철

━★º영아와 함께 음악여행을º★━ 슬픈듯 내미는 너의 하얀손이 조금씩 떨고 있지만~~ 아직은 붙잡고 싶지않은 너는 한걸음 한 걸음만 더~~ 이별이라 서로 말은 않했지만~ 창백한 뺨위에 흐르는 눈물~~ 이대로 ~이대로~너를 보낼수는 없어~ 사랑해~사랑해~~목메인 한마디~ 이대로~이대로~너를 보낼수는 없어~ 떠나는~뒷모습~보고싶지 ...

당신을 만약에 홍수철

당신을 만약에 /홍수철 당신을 만약에 잊었다하면 그 마음 얼마나 가슴아플까 당신을 만약에 잃었다하면 이 마음 얼마나 가슴아플까 세월이 우리를 헤어지게 하여도 우리의 사랑은 변하지않을걸 왜몰라소 세월아 왜몰랐소 세월아 당신을 만약에 잊었다하면 그 마음은 얼마나 가슴아플까 세월이 우리를 헤어지게하여도 우리의 사랑은 변하지않을걸

돈 때문에 홍수철

돈 때문에 속상하고 쨘 돈 때문에 기분 좋고 쨘 돈이~란 쨘 무엇이길래 쨘 사람을 울리~나 쨘 쨘 돈 때문에 출세하고 쨘 돈 때문에 고생하고 쨘 돈이~란 쨘 무엇이길래 쨘 사람을 유혹하나 쨘 쨘 사랑~도 의리~도 돈에~ 얽매어 한평생 짝사랑아~ 꿈을 찾아 헤맬때 너와 내가 점점 멀어져 가니 아~ 안타까운 사연 말못할 사연 그래도 돈~에 빠지지 말자 돈...

등대불이 왜 켜있는지 그대는 아시나요 홍수철

항구~는 잠들어도 등대는 켜있어요 파도~가 잔잔해도 등대는 켜있어요 밤배~가 떠났어도 밤새껏 깜박여~요 등대불~이 왜 켜있는지 그대는 아시나~요 바람~이 잠들어도 등대는 켜있어요 물새~가 잠들어도 등대는 켜있어요 내님~이 떠났어도 밤새껏 깜박여~요 등대불~이 왜 켜있는지 그대는 아시나~요 그대는 아시나~요 그대는 아시나~요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홍수철

1절가사 바보온달과 평강공주는 서로 흠모하는 사이였지만 바보온달은 순박한 청년 평강공주는 평원왕의딸 공주야 울지마라 자꾸 울며는 온달에게 시집보내마 평강공주 온달에게 정말 시집가 그의 아내가 되었네 2절가사 바보온달은 공주님에게 글배우고 활쏘기 배워 고구려 늠름한 장군이되어 싸움터에서 용맹 떨쳤네 공주야 울지마라 네가 울며는 온달장군 걱정하실라 후주군...

황제를 위하여 홍수철

친구여 잔을 받아라 이 잔은 우정의 잔 나 싫다고 가는 세상 붙잡아 뗄수 있나 우리들의 좋은 날도 다시 올수 없는것~~ 마시자 황제처럼~~ 오늘은 우리들의 날~~ 사랑을 갖지 못해서 권세 명예 없다고~~ 슬퍼하는 그대를 위하여 친구여 잔을 받아라 이잔은 이별의 잔~~ 나 싫다고 가는 여자 붙잡아 뗄수 있나 우리들의 젊은 날도 언젠가는 가는것~~ 마시자...

보고 싶다 친구야 홍수철

붉은 해는 지고 이제 이거리에 깊은 밤이 찾아와 내가 걷고 있는 지금 이곳에는 낯선 사람들만 보이고 지난 세월속에 모두 변해버린 나의 정든 고향에 다시 찾아왔네 나는 이곳까지 그땐 아름다웠지 옛날 할머니가 너와 내게 주던 메밀묵 찹쌀떡 하나로 우리 다정하게 서로 나눠주는 좋은 친구였었지 무지개가 뜨면 언덕위에 올라 큰소리 외치며 말했지 우리 이다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