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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건너 불구경 황신혜밴드

아름다운 마을이 불타고 있네 아름다운 집들이 불타고 있네 마음약한 아이들이 울고 서있고 욕심많은 늙은이들 싸우고 있네 뿌리깊은 돌기둥이 불타고 있고 숨막히는 지붕들이 불타고 있네 길 떠나간 친구들은 오지를 않고 꿈을 뺏긴 소녀들이 뛰어 내리네 건너 불구경하네 건너 불구경하네 내 발이 짧아 건널 수가 없네 내 말이 짧아 들리지를

강 건너 불구경 황신혜 밴드

자다가 벌떡 아름다운 마을이 불타고 있네 아름다운 집들이 불타고 있네 마음 약한 아이들이 울고 서 있고 욕심 많은 늙은이들 싸우고 있네 뿌리 깊은 돌기둥이 불타고 있고 숨막히는 지붕들이 불타고 있네 길 떠나간 친구들은 오지를 않고 꿈을 뺏긴 소녀들이 뛰어 내리네 건너 불구경하네 건너 불구경하네 내 발이 짧아 건널 수가 없네 내 말이 짧아 들리지를 않네

강건너 불구경 황신혜 밴드

아름다운 마을이 불타고 있네 아름다운 집들이 불타고 있네 마음약한 아이들이 울고 서있고 욕심많은 늙은이들 싸우고 있네 뿌리깊은 돌기둥이 불타고 있고 숨막히는 지붕들이 불타고 있네 길 떠나간 친구들은 오지를 않고 꿈을 뺏긴 소녀들이 뛰어 내리네 * 건너 불구경하네 건너 불구경하네 내 발이 짧아 건널 수가 없네 내 말이 짧아 들리지를

불구경 얄개들(The Freaks)

내 손가락처럼 길었던 너와의 순간 네 발가락처럼 짧았던 너와의 날들 우리는 이제 서로 말을 하지 않아요 불 구경에 빠졌었지 곰팡이처럼 피어 올랐던 나의 사랑 잘 지워지지 않는 사랑의 향기 우리는 이제 서로 말을 하지 않아요 불 구경에 빠졌었지 불 구경에 빠졌었지 난 내가 불에 타고 있는 줄은 몰랐어 우리는 이제 서로 말을 하지 않아요 불 구경에 빠졌었지

불구경 Deepflow

?활활 타올라라 활활 난 기름 부을 거야 콸콸 타올라라 활활 난 기름 부을 거야 콸콸 진짜 꿀잼이네 완전 불구경이네 타올라라 활활 타올라라 활활 딥플로우를 TV에서 볼일은 없지 But 날 안다면 올리는 엄지 멜론차트에 랩송 다 구려 난 그걸 불난 집 보듯이 구경 걔네 대부분이 구면 내게 인사해 그럼 난 소금 뿌려 맛있는 가사거리 아 배불러 난 계속 살...

불구경 딥플로우

활활 타올라라 활활 난 기름 부을 거야 콸콸 타올라라 활활 난 기름 부을 거야 콸콸 진짜 꿀잼이네 완전 불구경이네 타올라라 활활 타올라라 활활 딥플로우를 TV에서 볼일은 없지 But 날 안다면 올리는 엄지 멜론차트에 랩송 다 구려 난 그걸 불난 집 보듯이 구경 걔네 대부분이 구면 내게 인사해 그럼 난 소금 뿌려 맛있는 가사거리 아 배불러 난 계속 살...

불구경 얄개들

내 손가락처럼 길었던 너와의 순간 네 발가락처럼 짧았던 너와의 날들 우린 이제 서로 말을 하지 않아요 불 구경에 빠졌었지 곰팡이처럼 피어 올랐던 나의 사랑 잘 지워지지 않는 사랑의 향기 우린 이제 서로 말을 하지 않아요 불 구경에 빠졌었지 불 구경에 빠졌었지 난 내가 불에 타고 있는 줄은 몰랐어 우린 이제 서로 말을 하지 않아요 불 구경에 빠졌었지

짬뽕 황신혜밴드

그대여 그대여 비가 내려 외로운 날에 그대여 짬봉을 먹자 그대는 삼선짬뽕 나는 나는 곱베기 짬뽕 바람불어 외로운 날에 우리 함께 짬뽕을 먹자 쫄깃한 먼발은 우리 사랑 엮어주고 얼큰한 국물은 우하하하하하 ~ 짬뽕 짬뽕 짬뽕 짬뽕이 좋아 짬뽕 짬뽕 짬뽕 짬뽕이 좋아 햇살이 쏟아지는 5월 그 어느날 우리의 사랑 깨져 버리고 쏟아지는 외로움에 난 너무 추...

황신혜밴드

말을 원하면 말을 하네만 말을 믿진 말게나 말이란 놈은 암만 애써도 결국 말일 뿐이야 때론 사람들 말에 취하지 말에 미쳐버리지 피곤한 관계 갈등과 고민 모두 말 때문이야 말을 하겠네 자넨 듣게나 뚫린 두개의 귀로 똑똑히 듣게 나의 하는 말 나는 말하기 싫어 자네표정이 말을 안 하면 마치 죽일 것만 같으이 알 수가 없네 뭐가 그렇게 신경 ...

닭대가리 황신혜밴드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밥먹을땐 누룽지를 먹지 마세요 무지개가 일곱이면 딸은 여섯명. 굼벵이도 기어가면 꿈틀거려요 도꼬마리 삼형제가 소풍을 가면 우물가에 올챙이도 꽃이 안펴요~! 닭잡아 먹고 오리발을 내밀면 꿩대신 닭을 잡아 먹었지 닭모가지 비틀어서 새벽이 오면 닭 쫓던개는 어디로 가나요 어디로 가나요~ 어디로 가나요~ 어디로 가나요~ 닭대...

뒹굴뒹굴 황신혜밴드

나는 여름 한낮 땡볕 벽돌담 기대여~ 하루종일 나무 나무나무 나무나무 나~무만 바라보았지~ 하루 종일 종일 종일종일~~ 뒹굴 뒹굴 뒹굴 뒹굴뒹굴~~ 하루 죙일 죙일 죙일죙일~~ 빈둥 빈둥 빈둥 빈둥빈둥~~ 오노~ 노노~ 노노노노~~ 오예~ 예예~ 예예예예~~~~~ 오노~ 노노~ 노노노노~~ 오예스노예스노예스노~~ 노노예스예스노예스노~~ 백~ 수에 하...

닭대가리 황신혜밴드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밥 먹을땐 누룽지를 먹지마세요 무지개가 일곱이면 딸은 여섯명 굼벵이도 기어가면 꿈틀거려요 도꼬마리 삼형제가 소풍을 가면 우물가에 올챙이는 꽃이 안펴요 닭 잡아 먹고 오리발을 내밀면 꿩 대신 닭을 잡아먹었지 닭모가지 비틀어서 새벽이 오면은 닭 쫓던 개는 어디로 가나요 어디로 가나요 어디로 가나요 닭대가리가 될까 뱀꼬리가 될까...

잘 먹겠습니다 황신혜밴드

엄마 오늘 아침 참 맛있어요 지난 밤 궂은 꿈 사나운 꿈에 쫓겼는데 오늘 아침 참 화창해요 정말 다행이예요 꿈꾸지 않아도 아침은 오고 애쓰지 않아도 내일은 와요 엄마 오늘 아침 잘먹겠습니다 꿈꾸지 않아도 아침은 오고 애쓰지 않아도 내일은 와요 엄마 오늘 아침 잘먹겠습니다

일본수출 짬뽕 황신혜밴드

愛しいあなたよ、雨降る寂しい日には、ちゃんぽんを食べよう。 이토시이 아나따요, 아메후루사비시이히니와,참뽕오타베요우 사랑하는그대여, 비내리는 외로운 날에는, 짬뽕을 먹자 あなたは長崎ちゃんぽん、僕は大盛りちゃんぽん 아나따와나가사키참뽕, 보쿠와오오모리참뽕 그대는 나가사키짬뽕, 나는 곱배기짬뽕 風吹く寂しい日には、ちゃんぽんを食べよう。 카제후쿠사비시이히니와, 참뽕오타베...

깡총 황신혜밴드

그대여 그대여 비가 내려 외로운 날에 그대여 짬봉을 먹자 그대는 삼선짬뽕 나는 나는 곱베기 짬뽕 바람불어 외로운 날에 우리 함께 짬뽕을 먹자 쫄깃한 먼발은 우리 사랑 엮어주고 얼큰한 국물은 우하하하하하 ~ 짬뽕 짬뽕 짬뽕 짬뽕이 좋아 짬뽕 짬뽕 짬뽕 짬뽕이 좋아 햇살이 쏟아지는 5월 그 어느날 우리의 사랑 깨져 버리고 쏟아지는 외로움에 난 너무 추...

오리지날 짬뽕 황신혜밴드

그대여 그대여 비가내려 외로운날엔 그대여 짬뽕을 먹자 그대는 삼성짬뽕 나는나는 곱배기짬뽕 바람불어 외로운날엔 우리함께 짬뽕을 먹자 쫄깃한면발은 우리사랑 엮어주고 얼큰한 국물은 으하하하하 짬뽕 짬뽕 짬뽕 짬뽕이 좋아 짬뽕 짬뽕 짬뽕 짬뽕이좋아 간주중* 햇살이 쏟아지는 5월 그 어느날 우리의 사랑은 깨어져버리고 쏟아지는 외로움에 나는 너무 추웠소 떨리는 ...

님과 함께 황신혜밴드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한백년 살고 싶어 봄이면 씨앗뿌려 여름이면 꽃이 피고 가을이면 풍년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멋쟁이 높은빌딩 으시대지만~ 유행따라 사는것도 제멋이지만~ 나는 좋아 나는 좋아님과함께면~ 님과함께면 좋~~~~~~~다 저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년 살고 싶어~

짬뽕 황신혜밴드

그대여 그대여 비가 내려 외로운 날에 그대여 짬봉을 먹자 그대는 삼선짬뽕 나는 나는 곱베기 짬뽕 바람불어 외로운 날에 우리 함께 짬뽕을 먹자 쫄깃한 먼발은 우리 사랑 엮어주고 얼큰한 국물은 우하하하하하 ~ 짬뽕 짬뽕 짬뽕 짬뽕이 좋아 짬뽕 짬뽕 짬뽕 짬뽕이 좋아 햇살이 쏟아지는 5월 그 어느날 우리의 사랑 깨져 버리고 쏟아지는 외로움에 난 너무 추...

무너진다 황신혜밴드

# 무너진다 무너진다. 갈라진다. 쓰러진다. 쏟아진다. 자빠진다. 부서진다. 떨어진다. 찢어진다. 와르르르 뒤죽박죽 무너진다. 공부한다. 사랑한다. 운전한다. 요리한다. 노력한다. 지랄한다. 구경한다. 따라한다. 와르르르 뒤죽박죽 노래한다. 학교간다. 집에간다. 기어간다. 날아간다. 소풍간다. 달에간다. 뿅간다. 죽어간다. 와르르르 뒤죽박죽 달...

짬뽕 황신혜밴드

그대여 그대여 비가 내려 외로운 날에 그대여 짬봉을 먹자 그대는 삼선짬뽕 나는 나는 곱베기 짬뽕 바람불어 외로운 날에 우리 함께 짬뽕을 먹자 쫄깃한 먼발은 우리 사랑 엮어주고 얼큰한 국물은 우하하하하하 ~ 짬뽕 짬뽕 짬뽕 짬뽕이 좋아 짬뽕 짬뽕 짬뽕 짬뽕이 좋아 햇살이 쏟아지는 5월 그 어느날 우리의 사랑 깨져 버리고 쏟아지는 외로움에 난 너무 추...

깡총 황신혜밴드

민들레 우주선 깡총 라면뚜껑 비행접시 깡총~ 요구르트 해수욕장 깡총~ 보글보글 바글바글 깡총~ 통기타 요염해요 깡총~ 수다쟁이 텔레파시 깡총~ 장군멍군 징검다리 깡총~ 몽당연필 정년퇴직 깡총~ 하이~ 아니예요 못말려요 참아줘요 사랑해요 돌아가요 앞서가요 지나가요 넘어가요 깡총 깡총 깡총 깡총 두꺼비는 두꺼워요 깡총~ 개구리는 개구장이 깡총~ 잠...

Pain killer 황신혜밴드

# Pain Killer 한번도 눈물을 흘린 적이 없는 눈을 가진이가 있다. 한번도 혀를 깨물어본 적이 없는 턱을 가진이가 있다. 그 이름은 pain killer 한번도 비명을 질러본 적이 없는 목으로 살균제를 토한다. 한번도 고통을 죽여본 적이 없는 그런이가 있다. 그 이름은 pain killer 금식기도 - 의도한 고통은 행복으로 발효하...

닭대가리 황신혜밴드

# 닭대가리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밥먹을땐 누룽지를 먹지 마세요 무지개가 일곱이면 딸은 여섯명. 굼벵이도 기어가면 꿈틀거려요 도꼬마리 삼형제가 소풍을 가면 우물가에 올챙이도 꽃이 안펴요~! 닭잡아 먹고 오리발을 내밀면 꿩대신 닭을 잡아 먹었지 닭모가지 비틀어서 새벽이 오면 닭 쫓던개는 어디로 가나요 어디로 가나요~ 어디로 가나요~ 어디로 ...

Pain Killer 황신혜밴드

# Pain Killer 한번도 눈물을 흘린 적이 없는 눈을 가진이가 있다. 한번도 혀를 깨물어본 적이 없는 턱을 가진이가 있다. 그 이름은 pain killer 한번도 비명을 질러본 적이 없는 목으로 살균제를 토한다. 한번도 고통을 죽여본 적이 없는 그런이가 있다. 그 이름은 pain killer 금식기도 - 의도한 고통은 행복으로 발효하...

문전박대 황신혜밴드

당신을 만난후로~당신을 만나기로~ 당신을 만나려고~사랑이 없는 길은~ 아~ 아~ 아~ 아~아파~ 아파~ 뒤뚱뒤뚱~당신의 아이가 여기있어요~ 당신의 아이를 책임지세요~책임져요~ 닥쳐~책임져요~ 내새끼가~책임져요~ 닥쳐~책임져요~ 내새끼가~당신을 만난후로~ 당신을 만나기로~당신은 나쁜자식~당신이 내게 올때~ 당신은 나쁜자식~당신이 내게 올때~문전박대~문...

맛좀볼래 황신혜밴드

풋내기들 모여앉아 게으른 불평불만 신선한 바람이 불까? 매케한 담배연기속에. 철부지들 음주가무 지겨운 술상공론 눈부신 햇살이 비춰질까? 더러운 지하실에서 인생이 뭔지 맛좀볼래, 세상이 뭔지 맛좀볼래, 현실이 뭔지 닥쳐볼래, 사는게 뭔지 맛좀볼래, 맛좀볼래? 맛좀볼래! 맛좀볼래? 맛좀볼래! 누구라도, 이 하늘아래 새로운걸 그 누구도, 이 땅위에 더 강...

무너진다 황신혜밴드

# 무너진다 무너진다. 갈라진다. 쓰러진다. 쏟아진다. 자빠진다. 부서진다. 떨어진다. 찢어진다. 와르르르 뒤죽박죽 무너진다. 공부한다. 사랑한다. 운전한다. 요리한다. 노력한다. 지랄한다. 구경한다. 따라한다. 와르르르 뒤죽박죽 노래한다. 학교간다. 집에간다. 기어간다. 날아간다. 소풍간다. 달에간다. 뿅간다. 죽어간다. 와르르르 뒤죽박죽 달...

문전박대 황신혜밴드

당신을 만난후로~ 너무많이 아파왔어~ 당신을 만나기로~작정하고찾아갔어~ 당신을 만나려고~가는길은 너무멀어~ 사랑을찾는 길은~바람불어너무멀어~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주높은~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트~ 딩동딩동딩동딩동초인종을누르고 콩당콩당콩당콩당내가슴은뛰었지 당신의사랑이여기있어요 당신의사랑을찾아가세요 당신의사랑을책임지...

맛좀볼래 황신혜밴드

# 맛좀볼래 풋내기들 모여앉아 게으른 불평불만 신선한 바람이 불까? 매케한 담배연기속에. 철부지들 음주가무 지겨운 술상공론 눈부신 햇살이 비춰질까? 더러운 지하실에서 인생이 뭔지 맛좀볼래, 세상이 뭔지 맛좀볼래, 현실이 뭔지 닥쳐볼래, 사는게 뭔지 맛좀볼래, 맛좀볼래? 맛좀볼래! 맛좀볼래? 맛좀볼래! 누구라도, 이 하늘아래 새로운걸 그 누구도, 이...

門前薄待 황신혜밴드

당신을 만난 후로 나는 배가 불러왔어 * 당신을 만나기로 작정하고 찾아갔어 * 당신을 만나려고 가는 길은 너무 멀어 사랑이 없는 길은 배가 불러 너무 멀어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주높은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트 딩동 댕동 딩동 댕동 초인종을 누로고 콩닥 콩닥 콩닥 콩닥 내가슴은 뛰었지 당신의 아이가 여기 있어요 당신의 아이를 가...

병아리 감별사 김씨의 좁쌀로맨스 Act 2 황신혜밴드

미쓰김~~ 꽃바람이 살랑 살랑 살랑 불어오는데 내 마음이 벌렁 벌렁 미쓰김 벌렁벌렁 벌렁 거리는데 꽃바람이 살랑 살랑 불어오는데 미쓰김(좋은 냄새가 나)-졸라반복- 살랑살랑 살랑.. 벌렁벌렁 벌렁... 미쓰김을 기다리면서 떨리는 마음을 달랠길 없어 아이스크림을 두개 샀는데 미쓰김은 나오지 않고 아이스크름은 줄줄 녹아내리고 하나는 내가 쭉쭉 빨아 먹...

맛 좀 볼래 황신혜밴드

풋내기들 모여앉아 게으른 불평불만 신선한 바람이 불까? 매케한 담배연기속에. 철부지들 음주가무 지겨운 술상공론 눈부신 햇살이 비춰질까? 더러운 지하실에서 인생이 뭔지 맛좀볼래, 세상이 뭔지 맛좀볼래, 현실이 뭔지 닥쳐볼래, 사는게 뭔지 맛좀볼래, 맛좀볼래? 맛좀볼래! 맛좀볼래? 맛좀볼래! 누구라도, 이 하늘아래 새로운걸 그 누구도, 이 땅위에 더 강...

밥중독 황신혜밴드

쨈먹고 쨈먹고 쨈쨈 먹고먹고 너먹고 나먹고 이집주고 저집주고 오무라이 쨈쨈 엄마젖을 떼고나서 줄기차게 먹어왔지 무슨일이 있어도 밥은 챙겨 먹어왔어 주는대로 먹어대고 때만되면 찾아먹고 아침점심저녁밤참 꼬박꼬박 먹어왔지 먹자고 사는건지 살자고 먹는건지 알 수가 없어 밥먹자 박먹어 밥먹고 하자 밥먹자 밥먹어 밥먹고 하자 밥먹자 박먹어 밥먹고 하자 밥먹자...

&***세월의 강***& 정희

산 넘어 넘어 산 건너 건너 돌아보면 한 세월인데 열하고 열두 고개 구하고 구구절절 사연들도 잘 넘어간다 세월의 저 강은 알고 있겠지 재 넘어 잿빛 노을 내 맘 같구나 산 넘어 넘어 산 건너 건너 산 넘어 넘어 산 건너 건너 인생살이 저 산 같구나 산 넘어 넘어 산 건너 건너 돌아보면 한 세월인데

닭대가리(황신혜밴드)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밥 먹을땐 누룽지를 먹지마세요 무지개가 일곱이면 딸은 여섯명 굼벵이도 기어가면 꿈틀거려요 도꼬마리 삼형제가 소풍을 가면 우물가에 올챙이는 꽃이 안펴요 닭 잡아 먹고 오리발을 내밀면 꿩 대신 닭을 잡아먹었지 닭모가지 비틀어서 새벽이 오면은 닭 쫓던 개는 어디로 가나요 어디로 가나요 어디로 가나요 닭대가리가 될까 뱀꼬리가 될까...

추가열

누구나 건너야 할 강이있어 깊고도 깊은강 때론 험하고 때론 위험해 포기하고 싶어도 그 건너 푸른초원 언덕위엔 기름진 과수원 기쁨과 행복 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집이있네 내 속의 어두움 내 속의 우울함 내 안의 상처와 내 안의 힘겨움들 흐르는 강물위에 흐르는 강물위에 떨쳐버리고 흘려보내리 흐르는 강물위에 흐르는 강물위에

라츠

[라츠(Rots) - ] 빛바랜 시간속 난 강을 건너 이젠 너무 멀어져.. 그 사람 지키고 싶었던 너의가족 그리고 나 떠나는 그 날에 너의 그 미소속에 이제는 잊었다 말하네 아름다운 너 지나간 시간은 이제는 모두 잊고, 흐르는 강물처럼 살아가기를.. . .

라츠(Rots)

라츠 (Rots) 빛바랜 시간속 넌 강을 건너 이젠 너무 멀어 져 그 사람 지키고 싶었던 너의 가족 그리 고 나 떠나는 그날의 너의 그 미소속엔 이제는 잊었다 말하네 아름다운 너 지나간 시간은 이제는 모두 잊고 흐르 는 강물처럼 살아가기를 <간주중> 떠나는 그날의 너의 그 미소속엔 이제는 잊었다 말하네 아름다운 너 지나간시간은

김두수

보라 저 너머 고요한 평화 이 온 마음 자유로운 곳 그 곳에 강물이 흐른다 바람 일어 흔들린다 해도 세상은 조용히 흐르는가 저 헌신의 강처럼 아 그리운 땅 꿈의 바다여 건너 누군가 부르는 소리 뛰어 올라보면 아무도 없고 푸른 강물만 말없이 흐른다 하얀 깃발 휘날리는 배 띄우고 저편 멀리 떠나갈 거나 굽이쳐 흘러가는 대로 아 그리운 땅

깊은 강 Various Artists

깊은 내 집은 저 건너 깊은 주 나 그 곳에 가기 원합니다. 깊은 내 집은 저 건너 깊은 주 나 그 곳에 가기 원합니다. 복음에 찬치에 불에 타지 않으려 영광있는 곳 나는 그 곳에 가기 원합니다. 나는 그 곳에 가기 원합니다~아~~ 깊은 내 집은 저 건너 깊은 주 나 그 곳에 가기 원합니다.

강 건너 산 굴렁쇠 아이들

건너 산 김용택 시, 백창우 곡, 홍순관 노래 건너 산에는 산벚꽃 피고 건너 산에는 감꽃이 피고 건너 산에는 밤꽃이 피고 건너 산에는 산나리꽃 피고 건너 산에는 산국이 피고 건너 산에는 낙엽이 지고 건너 산에는 눈이 내리고 건너 산에서는 할머니가 나오시네

아버지의 강 황준

건너 나루터에 강기슭에 물새 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의 뱃노래 고기를 잡아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날 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 없이 흐르는 저 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저 건너 나루터에 물새 한 마리 슬피 울면 강바람에 검게 타신 아버지가 그리워 고기를 잡아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강 건너 등불 정훈희

그렇게도 다정했던 그때 그 사~~람 언제라도 눈 감으면 보이는 얼굴 밤 하늘의 별~처럼 수 많은 사람중에 아~~ 당신만을 잊지 못할~까 사무치게 그리워서 강변에 서~~면 눈물 속에 깜박이는 건너 등~불 강물처럼 오랜 세월 흐르고 흘렀건만 아~~ 당신만을 잊지 못할~까 나도 몰래 발길 따라 강변에 서~~면 눈물 속에 깜박이는

강 건너 등불 정훈희

그렇게도 다정했던 그때 그 사~~람 언제라도 눈 감으면 보이는 얼굴 밤 하늘의 별~처럼 수 많은 사람중에 아~~ 당신만을 잊지 못할~까 사무치게 그리워서 강변에 서~~면 눈물 속에 깜박이는 건너 등~불 강물처럼 오랜 세월 흐르고 흘렀건만 아~~ 당신만을 잊지 못할~까 나도 몰래 발길 따라 강변에 서~~면 눈물 속에 깜박이는

강 건너 등불 김란영

그렇게도 다정하던 그때 그사람 언제라도 눈감으면 보이는 얼굴 밤하늘의 별처럼 수많은 사람중에 아 당신만을 잊지못할까 사무치게 그리워서 강변에 서면 눈물속에 깜박이는 강건너 등불@ 강물처럼 오랜세월 흐르고 흘렀건만 아 당신만을 잊지못할까 나도 몰래 발길따라 강변에 서면 눈물속에 깜박이는 강건너 등불 강건너 등불 강건너 등불

강 건너 등불하나 나훈아

간건너의 등불하나 쓸쓸히 깜박이네 어느님이 이한밤 잠못들어 등불 밝혔나 외로움에 눈감으면 사무치게 떠오르는 사랑했던님 그리운 여인의 등불인가 강건너의 등불하나 깊은밤을 졸고있네 어느님이 이한밤 잠못들어 등불 밝혔나 어두운밤 등불하나 내마을 슬프게하네 허전한 가슴속에 살며시 타오르는 사랑했던님 그리운 여인의 등불인가 어두운밤 등불하나 깊은밤을 졸고있네 ...

강 건너 등불 하춘화

지웅/작사, 홍현걸/작곡, 정훈희/노래 1.그렇게도 다정하던 그때 그사람 언제라도 눈감으면 보이는 얼굴 밤 하늘에 별처럼 수많은 사람중에 아 ~ ~ 당신만을 잊지못할까 사무치게 그리워서 강변에 서면 눈물속에 깜박이는 강건너 등불 2.그렇게도 다정하던 그때 그 사람 언제라도 눈감으면 들리는 음성 강물처럼 오랜세월 흐르고 흘렀건만 아 ~ ~ 당신만...

강 건너 등불 김란영,김준규

그렇게도 다정했던 그때 그사람 언제라도 눈감으면 보이는 얼굴 밤하늘의 별처럼 수많은 사람중에 아 당신만을 잊지못할까 사무치게 그리워서 강변에 서면 눈물속에 깜박이는 강건너 등불 그렇게도 다정했던 그때 그사람 언제라도 눈감으면 그을리는 눈썹 강물처럼 오랜세월 흐르고 흘렀건만 아 당신만을 잊지못할까 나도 몰래 발길따라 강변에 서면 눈물속에 깜박이는 강건너 등불

강 건너 봄이오듯 이선주

앞 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치 새벽안개 헤쳐왔네 연분홍 진달래 한 아름 안고서 물 건너 우련한 빛을 우련한 그 빛을 강마을에 내리누나 앞 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치 새벽안개 헤쳐왔네 오늘도 강물따라 뗏목처럼 흐를꺼나 새소리 바람소리 물 흐르듯 나부끼네 내 마음 어둔 곳에 나의 봄 풀어 놓아 화사한 그리움 말

망각의 강 현아

잘도 가더니 올때는 겸연쩍 웃음을 주네 미안하단 한 마디로 다시 시작하자고 하지만 난 더 이상 네가 알고 있는 그런 순정파가 아니야 착한 날 울리게한 널 기다릴줄 알았니 새처럼 멀리 멀리 날아가 버려 먼지처럼 잘게 잘게 부서져 버려 너와 함께 울고웃던 그 많은 시간들 까지 사라아 날 다시 속이려 하지마 연약한 여자맘 또 울리지마 망각의 강을 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