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종이배 (KBS 창작동요대회 입상 92년) 황초희

돌 다리에 앉아서 종이배를 띄운다 까닥까닥 동동동 꽃잎 실은 종이배 지금은 어디만큼 떠 가고 있는지 멀리 떠난 내 친구 생각이 난다 멀리 떠난 내 친구 생각이 난다 도랑물은 졸졸졸 종이배가 동동동 희망의 꿈 싣고서 둥실 떠난 종이배 물가에 혼자 앉아 지난날 생각하면 소꿉친구 고운 얼굴 그리워 진다 소꿉친구 고운 얼굴 그리워 진다

박꽃 피는 마을 (KBS 창작동요대회 입상 92년) 홍혜윤

바닷가 작은 마을 깊어가는 여름 밤 지붕마다 하얀 박 꽃이 함초롬이 피어있어요 맑은 하늘 가득한 별 끝없는 파도소리 언덕위로 떠 오르며 빙그레 웃음 짓는 달 모두가 잠들지 않고 밤새도록 소근거려요

무지개 (KBS 창작동요대회 입상 93년) 임희윤

지나가던 소나기가 놓고 간 다리 아롱다롱 일곱 색이 곱기도 하다 어느 누굴 건너라고 놓은 다릴까 하늘나라 선녀들을 건너랬을까 아냐아냐 선녀 건널 다린 아니야 선녀들이 곱게곱게 짜논 비단에 지나가던 소나기가 심술 피워서 햇볕에 살짝 말리는 거야

비 오는 오솔길 (KBS 창작동요대회 92년) 최주희

우산을 들고 비 오는 오솔길을 걸어가보자 오솔길을 졸졸졸 따라오는 방울 빗방울 따라오며 속삭이는 빗방울 소리 따라오며 속삭이는 빗방울 소리 길가의 풀잎에도 방울방울 빗방울 풀잎도 나를 보고 속삭이잔다 우산을 들고 비오는 꼬불길을 걸어가보자 꼬불길을 똑똑똑 따라오는 방울 빗방울 따라오며 얘기하는 빗방울 소리 따라오며 얘기하는 빗방울 소리 길가의 나무에도...

초가삼간 (KBS 부산창작동요대회 장려상 95년) 황초희

계수나무 은 기둥에 금별 기와를 얹어놓고 호박꽃 노랑풍경 오막살이 집에 달자 물을 건너 삼천리 (물을 건너 삼천리) 땅을 지나 삼천리 (땅을 지나 삼천리) 물 건너 삼천리 땅 지나 삼천리(삼천리)와와와와 이곳 저곳 다 두고 초가삼간을 찾아왔네 이곳 저곳 다 두고 초가삼간을 찾아왔네 금별 은별 따다가 사립문에 불 밝히고 멍석 깔고 전부치고 손님 맞이 ...

마음이 이슬처럼 (KBS 창작동요대회 입상 90년) 박소망

마음이 이슬처럼 맑은 아이는 꽃들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어요 마음이 이슬처럼 맑은 아이는 꽃들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어요 진달래야 어젯밤 누가 왔었니 길 잃은 호랑 나비가 찾아 왔길래 밤 새워 별을 보며 속삭였단다 밤새워 달을 보며 속삭였단다 마음이 이슬처럼 맑은 아이는 꽃들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어요 마음이 이슬처럼 맑은 아이는 숲 속의 재롱들을...

고향 하늘 (KBS 창작동요대회 입상 91년) 홍혜윤

저 산 너머 푸른 하늘은 내가 자란 고향 하늘 깃 고운 작은 새들도 산 너머로 날아가고 두 둥실 두 둥실 흰 구름도 그리로만 흘러가는 삼삼한 옛 추억이 무지개로 뜨는 하늘 저 산 너머 푸른 하늘은 내 어릴 적 고향 하늘 아득히 먼 기적도 산 너머로 들려오고 해 마다 해 마다 봄 소식도 그곳에서 먼저 오는 연연한 그리움이 노을처럼 피는 하늘

소리는 새콤 글은 달콤 (KBS 동요잔치 95년) 황초희

세상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소리는 무얼까 정다운 소리를 찾아서 글 나라로 여행가자 또닥또닥 할머니의 다듬이 소리 칙칙폭폭 추억 속의 기차소리 비 개인 숲 속에 산새소리 쪼로롱 뻐꾹새 뻐꾹뻐꾹 노래한다 소리는 새콤새콤 새콤하게 글은 달콤 달콤하게 소리 찾아 떠나는 글 나라 여행 새콤달콤 새콤달콤 세상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소리는 무얼까 정다운 소리를 ...

마음이 이슬처럼(KBS 90년 창작동요대회 입상 박소망) Various Artists

마음이이슬처럼맑은아이는꽃들에속삭임을들수있어요 마음이이슬처럼맑은아이는꽃들에속삭임을들수있어요 진달레야어젯밤누가왔었니길이를호랑나비가찾아와낄래 밤세워별을보며속삭였단다 밤세워달을보며속삭였단다

고향 하늘 (KBS 창작동요대회 입상 91년) (홍혜윤) Various Artists

저 산 너머 푸른하늘은 내가 자란 고향하늘 깃 고운 작은 새들도 산 너머로 날아가고 두둥실 두둥실 흰구름도 그리로만 흘러가는 삼삼한 옛 추억이 무지개로 뜨는 하늘 저 산 너머 푸른하늘은 내 어릴 적 고향하늘 아득히 먼 기적도 산 너머로 들려오고 해마다 해마다 봄 소식도 그곳에서 먼저 오는 연연한 그리움이 노을처럼 피는 하늘

새봄 (MBC 창작동요대회 92년) 한수연

새파란 봄하늘에 아지랑이 꿈꾸고 풀피리 소리에 꽃 눈뜨고 나비는 즐겁네 꽃바람 살랑불면 진달래 손을 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싣고 새봄 노래하자 새파란 봄하늘에 버들가지 춤추고 여울물 소리에 장단 맞춰 나비는 춤추네 꽃바람 살랑불면 개나리 손을 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엮어 새봄 얘기하자

화가 (MBC 창작동요대회 은상 92년) 김유진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난 화가 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랄랄 랄랄랄라 랄랄 랄랄랄라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친구와 함께라면(90년 창작동요대회 입상) 이강산

맑은 공기 마시며 친구와 산에 오르면 답답한 마음들이 바다처럼 넓어져요 친구야 너와 함께라면 이세상 어려울게 없고 나는야 새희망을 마음에 품고 살아가리 친구야 우리 서로 기쁨도 같이 하며 마음이 슬플때도 웃음을 잃지 말자 (간주중) 맑은 공기 마시며 친구와 산에 오르면 답답한 마음들이 바다처럼 넓어져요 친구야 너와 함께라면 이세상 어려울게 없고 ...

첫눈 (MBC 창작동요대회 입상 96년) 지철숙

창밖에 나풀 나풀 첫눈이 내리면 활짝 웃던 친구얼굴 보고 싶어요 하늘 가득 피어나는 눈부신 하얀 꽃은 다정한 친구 되어 내게로 와요 뜰 앞에 소복 소복 함박눈이 내리면 보고 싶은 친구얼굴 그려보아요 한잎 두잎 눈꽃이 그림을 덮어도 나는 다시 그 모습을 그린 답니다

친구와 함께라면 (90년 창작동요대회 입상) 이강산

맑은 공기 마시며 친구와 산에 오르면 답답한 마음들이 바다처럼 넓어져요 친구야 너와 함께라면 이세상 어려울게 없고 나는야 새희망을 마음에 품고 살아가리 친구야 우리 서로 기쁨도 같이 하며 마음이 슬플때고 웃음을 잃지 말자 (간주중) 맑은 공기 마시며 친구와 산에 오르면 답답한 마음들이 바다처럼 넓어져요 친구야 너와 함께라면 이세상 어려울게 없고 나는야...

아빠 힘내세요 (MBC 창작동요대회 입상 97년) 배효민

딩동댕 초인종 소리에 얼른 문을 열었더니 그토록 기다리던 아빠가 문 앞에 서 계셨죠 너무나 반가워 웃으며 아빠 하고 불렀는데 어쩐지 오늘 아빠의 얼굴이 우울해 보이네요 무슨 일이 생겼나요 무슨 걱정 있나요 마음대로 안 되는 일 오늘 있었나요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어요 (반복) 힘내세요

크레파스의 꿈 (MBC 창작동요대회 입상 95년) 최서영

크레파스 속에는 아름다운 세상이 있어요 크레파스 속에는 예쁜 꿈이 자라고 있어요 날마다 이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꿈을 날마다 우리 마음을 예쁘게 그리는 꿈을 오늘도 꿈을 꾸며 고운 손 예쁜 손을 기다려요 사랑을 나누어줄 따뜻한 손을 기다려요 크레파스 속에는 눈부신 세상이 있어요 크레파스 속에는 고운 날개가 자라고 있어요 날마다 푸른 세상을 곱게 곱...

그냥 두고 나갔더니 황초희

그냥 두고 나갔더니 장난감을 갖고 놀다가 그냥 두고 밖에 나갔죠 한참 놀다 들어와 보니 장난감이 울며 하는 말 (나를 바닥에 그냥 두고 나갔기 때문에 지나가는 사람이 나를 꽝 찼단 말이야 ) 또 그러면 안돼 또 그러면 안돼 또 그러면 난 싫어 그림책을 꺼내 보다가 그냥 놓고 밖에 나갔죠 한참 놀다 들어와 보니 그림책이 울며 하는말 (나를 바닥에 그...

시장잔치 황초희

수박~ 수박이 나왔어요 시원한 수박이 뚱뚱해요 참외~ 참외가 나왔어요 샛노란 참외가 꿀맛이예요 내일은 못사요 빨리빨리 사가세요 내일은 못사요 다 떨어집니다 호박~ 호박이 나왔어요 못생긴 호박이 더 맛있대요 오이~ 오이가 나왔어요 날씬한 오이가 멋장이예요 내일은 못사요 빨리빨리 사가세요 내일은 못사요 다 떨어집니다

멋쟁이 토마토 황초희

울퉁불퉁 멋진 몸매에 빨간 옷을 입고 새콤달콤 향내풍기는 멋장이 토마토 (토마토) 나는야 쥬스될거야 나는야 케찹될거야 나는야 춤을 출거야 뽐내는 토마토

그러면 안돼 황초희

아이스크림 맛이 있어서 하나 먹고 둘 먹고 또 먹었더니 부르르르~ 부르르르~ 뿌륵 뿌륵 배가 아파요 어지러웠죠 골치 아팠죠 병원에 갔죠 주사 맞았죠 그런데 내 동생들이 하나 먹고 둘 먹고 또 먹었데요~ 그러면 안돼 그러면 안돼 땍 땍 땍

그냥두고 나갔더니 황초희

장난감을 갖고 놀다가 그냥두고 밖에 나갔죠 한참 놀다 들어와보니 장난감이 울며하는말 나를 바닥에 그냥 두고 밖에 나갔기 때문에 지나가는 사람이 나를 뻥 찼단 말이야 또그러면 안되 또그러면 안되 또그러면 난 싫어!!!! 그림책을 꺼내 보다가 그냥 놓고 밖에 나갔죠 한참놀다 들어와보니 그림책이 울며 하는말 나를 바닥에 그냥두고 나갔기 때문에 지나가는...

엄마와 함께 황초희

엄마와 함께 - V.A. 앙팡동요 엄마하고 마주보고 흔들흔들 춤춰요 엄마하고 등대고흔들흔들 춤춰요 엄마는 손벽치고 어린이는 춤춰요 신나게 춤춰요 어린이 손벽치고 어머니가 춤춰요 신나게 춤춰요 엄마하고 마주보고 가위바위보 하세요 진사람은 엎드리고 이긴사람 말타요 엉금엉금 가세요 빨리빨리 가세요 신나게 말타요 엉금엉금 가세요 빨리빨리 가세요 신나게 말타요...

별똥별 (파랑새 창작동요 발표 '95년') 황초희

여름 밤 동해바다 달빛 고운 백사장에 모닥불 피워 놓고 옛 이야기 듣고 있을 때 수많은 별들 중에 별 하나가 떨어지네 아쉬움만 남겨놓고 별똥별은 사라졌네 별아 별아 내 소원 좀 들어주렴 내 소원은 내 소원은 파란 하늘을 훨훨 날으는 새가 되고 싶다

꽃구름 동동 (새 노래 새 어린이 발표 96년) 황초희

노을 진 산마루에 꽃구름이 동동 구름이 강물 되어 흘러 흘러 가는데 하얀 조각달이 돛배로 가면 산새들 한두 마리 사공이 된다 멀리 하얀 별이 불을 밝히면 꽃 구름 바다 위에 등대가 된다 노을 진 산마루에 꽃구름이 동동 구름이 강물 되어 흘러 흘러 가는데

가장 예쁜 손 (MBC 창작동요대회 입상 98년) 임희수

세상에서 가장 예쁜 손은 누구의 손일까요 지난 밤에 나는 거울에게 살짝 물어 보았죠 텔레비전에 나오는 예쁜 탈랜트의 손일까 피아노를 연주하는 곱고 하얀 언니 손일까 아니야 아니야 거칠어지신 우리 엄마 손 그렇지 그렇지 가장 예쁜 손은 우리 엄마 손 (엄마 사랑해요)

우산 속의 요정 (MBC 창작동요대회 입상 93년) 배선경

똑똑또독 빗방울 리듬 나와 함께 즐거운데 랄랄랄랄 내 곁에 와서 노래 하는 고운 소리 가만 가만 귀 기울려 누구일까 둘러보니 나를 보고 싱긋 웃는 우산 속 요정 휘휘휘익 휘파람 불며 걸어가는 오솔길에 노래 친구 되 주겠다는 우산 속의 어여쁜 요정 부슬부슬 잔잔한 노래 부르다가 멋 없으면 신이 나는 노래 부르자 손을 끄는 예쁜 요정 뚝뚝 뚜둑 커져가는...

풍선 (01년 부산 KBS 창작동요제 '입상') Various Artists

알록달록 무지개 빛을 닮은 오색 빛 고운 풍선에 엄마아빠 마음과 내 마음 담아 하늘 높이 날려보낸다 빨강 풍선에 고운 엄마 사랑을 담고 파랑 풍선에 멋진 아빠 희망을 담고 노란 풍선에 예쁜 내 마음을 아름드리 담았어요 반짝 반짝 빛나는 하늘 조용한 밤 하늘에 별님과 노래하는 오색 풍선을 그려봅니다 알록달록 무지개 빛을 닮은오색 빛 고운 풍선에 엄마아빠...

은행잎 편지 (KBS 창작동요대회 동상 2000년) 지창환

달을 보며 보고 싶은 친구 얼굴 그리다 가을 바람에 노랗게 얼굴이 물들어요 하고 싶은 말 너무 많아 노란 글씨로 밤을 세워 은행 잎에 가득 적어서 바람결에 친구에게 날려보내면 창문 열고 손 내밀어 사랑의 마음 고이고이 간직하며 노래 불러요

노을지는 풍경 (89년 KBS 창작동요대회 우수상) Various Artists

노을지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노을속에 잠겨 예쁜꿈을 꾼다 높은 하늘이 되어 작은새와 함께 노을주위를 돌며 날아가는꿈을 노을지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노을속에 잠겨 예쁜꿈을 꾼다

봄을 그리는 색연필 (KBS 창작동요대회 1990년) 동요 천사

파랑 남청 색연필로 파란하늘 그리고하얀 초록 색연필로 정성들여 칠하면토끼구름 솜구름 산위에 피어나고졸졸졸 흘러가는 골짜기 맑은 냇물우리가 푸른 물결 출렁이는 도화지에종달새 날아와 즐겁게 노래하네초록 연두 색연필로 나뭇가지 그리고노랑 분홍 색연필로 정성들여 칠하면높고 큰 산 넓은 들에 새싹들이 돋아나고파르릇 피어나는 살구꽃 진달래꽃꽃다지 진달래꽃 수를 ...

종이배 김태정

1.당신이 물이라면 흘러가는 물이라면 사모하는 내 마음은 종이배가 될터이다 출렁이는 물결따라 내 사랑도 흘러흘러 저 바다로 저 바다로 님과 함께 가오리다 2.당신이 길이라면 내가 가야할 길이라면 내모든걸 다버리고 방랑자가 될터이다 거친 길위에 나 잠들거든 이슬바람 막아주오 님이시여 꿈에라도 지친마음 달래주오

종이배 김태정

당신이 물이라면 흘러가는 물이라면 사모하는 내 마음은 종이배가 되오리다 출렁이는 물결따라 내 사랑도 흘러흘러 저 바다로 저 바다로 님과 함께 가오리다 간주~~~~~~~~~~~~~~~ 당신이 길이라면 내가 가야할 길이라면 내모든걸 다버리고 방랑자가 되오리다 거친 길위에 나 잠들거든 이슬바람 막아주오 님이시여 꿈에라도 지친마음 달래주오

종이배 양현경

등록자: 자근詩人 2006.06.04 남몰르게 접어 두었던 분홍빛 사연 종이배 접어서 띄워 보냅니다. 징검다리 휘도는 푸른 시냇물에 사랑에 종이배 두둥실 떠갑니다. 댕기머리 잡은 소녀는 어디로 갔나. 시냇물 따라서 바다로 갔나. 세월가듯 흐르는 푸른 시냇물에 추억에 종이배 두둥실 떠갑니다.

종이배

1. 당신이 물이라면 흘러가는 물이라면 사모하는 내 마음은 종이배가 될터이다 출렁이는 물결따라 내 사랑도 흘러흘러 저 바다로 저 바다로 님과 함께 가오리다. 2. 당신이 길이라면 내가 가야할 길이라면 내 모든걸 다 버리고 방랑자가 될터이다 거친 길위에 나 잠들거든 이슬바람 막아주오 님이시여 꿈에라도 지친마음 달래주오.

종이배 반주곡

당신이 물이라면 흘러가는 물이라면 사모하는 내 마음은 종이배가 되오리다 출렁이는 물결따라 내 사랑도 흘러흘러 저 바다로 저 바다로 님과 함께 가오리다 간주~~~~~~~~~~~~~~~ 당신이 길이라면 내가 가야할 길이라면 내모든걸 다버리고 방랑자가 되오리다 거친 길위에 나 잠들거든 이슬바람 막아주오 님이시여 꿈에라도 지친마음 달래주오

종이배 이유경

당신이 물이라면 흘러가는 물이라면 사모하는 내 마음은 종이배가 되오리다 출렁이는 물결따라 내 사랑도 흘러흘러 저 바다로 저 바다로 님과 함께 가오리다 간주~~~~~~~~~~~~~~~ 당신이 길이라면 내가 가야할 길이라면 내모든걸 다버리고 방랑자가 되오리다 거친 길위에 나 잠들거든 이슬바람 막아주오 님이시여 꿈에라도 지친마음 달래주오

종이배 최재원 [동요]

너에게 보내는 나의 편지가 이렇게 더 즐거운 건 나의 꿈 나의 희망 모두 담아 보내기 때문이야 너가 보고 싶을 때에는 물안개에 피어나는 시냇가에 홀로 앉아 한없이 그리운 마음으로 하얀 종이 곱게곱게 접어 정으로 쓴 편지 담아 띄우면 종이배는 그리움 싣고 황금 물결 위로 싣고 갈꺼야 너를 향해 달려갈꺼야 너에게 편지를 보낼 때 이렇게 더 즐...

종이배 박부귀

당신이 물이라면 흘러가는 물이라면 사모하는 내 마음은 종이배가 될터이다 출렁이는 물결따라 내 사랑도 흘러흘러 저 바다로 저 바다로 님과 함께 가오리다 ~간주곡~ 당신이 길이라면 내가 가야할 길이라면 내모든걸 다버리고 방랑자가 될터이다 거친 길위에 나 잠들거든 이슬바람 막아주오 님이시여 꿈에라도 지친마음 달래주오

종이배 민경희

1. 당신이 물이라면 흘러가는 물이라면 사모하는 내 마음은 종이배가 될터이다 출렁이는 물결따라 내 사랑도 흘러흘러 저 바다로 저 바다로 님과 함께 가오리다 2. 당신이 길이라면 내가 가야할 길이라면 내모든걸 다버리고 방랑자가 될터이다 거친 길위에 나 잠들거든 이슬바람 막아주오 님이시여 꿈에라도 지친마음 달래주오

종이배 김삼중

당신이 물이라면 흘러가는 물이라면 %D 사모하는 내마음은 종이배가 되오리다.%D 출렁이는 물결따라 내사랑도 흘러흘러%D 저바다로 저바다로 님과 함께 가오리다.%D 당신이 길이라면 내가 가야할 길이라면%D 내모든걸 다버리고 방랑자가 되오리다.%D 거친 길 위에 나 잠 들거든 이슬바람 막아주오%D 님이시여 꿈에라도 지친 마음 달래주오

종이배 홀린

종이로 만든 하얀 달 아래 바다는 밝게 빛나고 초록색 불빛들 위로 하얀 종이배는 흐른다 너무 작고 약해서 나는 널 태우고 갈 순 없어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지만 다시 흘러 흘러 간다 너무 작고 약해서 나는 널 태우고 갈 순 없어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지만 다시 흘러 흘러 간다 어디쯤 흘러 있을까 난 짧은 여행 끝나고 파도에 담긴 하얀 빛 되어 바다...

종이배 박혜정

?당신이 물이라면 흘러가는 물이라면 사모하는 내 마음은 종이배가 되오리다 출렁이는 물결 따라 내 사랑도 흘러 흘러 저 바다로 저 바다로 임과 함께 가오리다 당신이 길이라면 내가 가야할 길이라면 내 모든 것 다 버리고 나그네가 되오리다 지친 길 위에 잠들거든 이슬 바람 막아 주오 임이시여 꿈에라도 지친 마음 달래 주오 사모하는 내 마음은 새가 되...

종이배 려유

흐르는 시간에 내 종이배를 그대에게 띄우리 그 배 위에 내 마음 실어 그대에게 보내리 바람 타고 흘러가며 아픈 기억 날려버리고 밤하늘의 눈이 부신 별과 같은 그대와 함께 이렇게 그대와 저 바다 위로 이 세상을 넘어 저 하늘 위로 내 마음이 머무는 저 작은 배 위에서 Let’s just fall in love 이렇게 그대와 무지개 위로 이 시간을 넘어 ...

종이배 민수홍

대체 얼마나 많은 길을 걷고 걸어야만 내게 나른한 밤바람 찾아올 수 있을까 다시 얼마나 새로운 날개를 달아야 만 멀리 숨어있는 저 별 안을수 있을까 하얀 종이위 떠있는 노잃은 뱃사공아 검은 물결을 따라서 씻겨 흘러 가누나 끝이 보이지 않는 노을 끝자락 따라서 행복의 종이배 타고 항해를 할테야 붉게 노을진 마음에 떠있는 구름처럼

종이배 위키리

파란 색종이 접어 종이배 만들어 사랑하는 님에게 내마음 띄어 볼까 파란 색종이 접어 종이배 만들어 오지 않는 님에게 그리움 전해 볼까 외로움에 하염없이 오늘도 나 홀로 목메도록 불러보는 잊지 못할 그 이름 파란 색종이 접어 종이배 만들어 사랑하는 님에게 내마음 띄어 볼까 <간주중> 외로움에 하염없이 오늘도 나 홀로 목메도록

종이배 김여경

종이배 - 김여경 돌다리에 앉아서 종이배를 띄운다 까닥까닥 동동동 꽃잎 실은 종이배 지금은 어디만큼 떠가고 있는지 멀리 떠난 내친구 생각이 난다 멀리 떠난 내 친구 생각이 난다 도랑물엔 졸졸졸 종이배가 동동동 희망의 꽃 싣고서 둥실 떠간 종이배 물가에 혼자 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면 소꿉친구 고운얼굴 그리워진다 소꿉친구 고운얼굴 그리워진다

종이배 최윤정

돌다리 앉아서 종이배를 띄운다 까딱까딱 동동동 꽃잎실은 종이배 지금은 어디만큼 떠가고 있는 지 멀리 떠나간 내 친구 생각이 난다 도랑물은 졸졸졸 종이배가 동동동 희망의 꿈 실고서 둥실 떠간 종이배 물가에 혼자 앉아 지난날 생각하면 소꿉동무 고운얼굴 그리워 진다

종이배 애니 박

당신이 물이라면 흘러가는 물이라면사모하는 내마음은 종이배가 되오리다출렁이는 물결따라 내사랑도 흘러흘러저바다로 저바다로 님과 함께 가오리다당신이 길이라면 내 가야할 길이라면내 모든걸 다 버리고 나그네가 되오리다거친 길위에 나 잠들거든 이슬바람 막아주오님이시여 꿈에라도 지친마음 달래주오사모하는 내 마음은 새가 되어 날고 싶소사랑하는 그대 뜨락에 꽃이 되어...

종이배 유성화

남몰르게 접어 두었던 분홍빛 사연 종이배 접어서 띄워 보냅니다. 징검다리 휘도는 푸른 시냇물에 사랑에 종이배 두둥실 떠갑니다. 댕기머리 잡은 소녀는 어디로 갔나. 시냇물 따라서 바다로 갔나. 세월가듯 흐르는 푸른 시냇물에 추억에 종이배 두둥실 떠갑니다. 미루나무 가지사이로 어둠내리면 냇가에 앉아서 별님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