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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간 우리 막내딸 후니와지니

어렸을적 아빠라고 부르며 내 손 꼭 잡고 아장아장 거닐던 사랑스런 우리 막내딸 어느새 어엿한 색시가 되어 맞선을 본다네 시간지나 오늘이면 결혼식 올리는 날 기뻐하는 너의 모습 상상하며 식장으로 달려간다 결혼식을 지켜보며 설레는 나의 마음 마주선 순간 벅찬 가슴에 딸도 울고 나도 울었다 사돈댁 며느리 된 든든하고 어여쁜 사랑스런 우리

시집간 순이 정연성

꽃 피고 새가 울던 고개를 넘어 어 사랑한 순이는 시집 갔어요 지난 날 둘이 만나 아 사랑을 주고 받던 그 언덕 그 고개를 못잊어 왔것만 한 번 떠난 순이는 그리운 순이는 영 영 다시 만날 길 없네 뻐국 새 슬피 울던 고개를 넘어 어 사랑한 순이는 시집 갔어요 지난 날 서로 만나 사랑을 속삭 이던 그때가 그리워서 다시 또 왔것만 한 번 떠난 순이는 그리운 순이는 영 영 다시 만날 길 없네

우리가 사는 이야기(88029) (MR) 금영노래방

Love love is true love 사람도 사랑도 많이 서툰 삶도 이 끝이 없는 질투 너무 많은 사람은 가슴에 멍든 죄를 짓고서도 매일 살아가야 하는 비우고 비워도 욕심이 또 자라서 숨어요 비겁하게 더 어둡게 숨어요 고요한 마음 깨어 있는 사람 그립다 고향의 따뜻했던 바람 남의 편 같은 남편과 가슴에 식어 가는 아내 바늘같이 예민한 아들 아주 삐딱한 우리

엄마에겐 비밀이다 김산

찢어진 청바지에 슬리퍼 신고 막내딸 손을잡고 마트에 간다 여기저기 시식코너 돌고 있는데 누군가 내어깨를 두드려 온다. 바보처럼 우 우 우우우 아무말도 나는 하지 못했네.

엄마에겐 비밀이다 김산[포크]

찢어진 청바지에 슬리퍼 신고 막내딸 손을잡고 마트에 간다 여기저기 시식코너 돌고 있는데 누군가 내어깨를 두드려 온다. 바보처럼 우 우 우우우 아무말도 나는 하지 못했네.

엄마에겐 비밀이다 김산

찢어진 청바지에 슬리퍼 신고 막내딸 손을잡고 마트에 간다 여기저기 시식코너 돌고 있는데 누군가 내어깨를 두드려 온다. 바보처럼 우 우 우우우 아무말도 나는 하지 못했네.

쉬엄쉬엄하세요 임기용

새벽에 할 일이 많아 동틀 때 나가신 굽은 다리 부여잡은 고생하신 주름진 손 장가 못 간 내 막내아들 행복해야지 엄마의 마지막 소원 농사일을 놓지 못해 자식 집도 못 오시고 내 몸처럼 아끼시는 꿀꿀이 이쁜 누렁이 자식 키우는 보람으로 고생을 낙을 삼으신 우리 어머니 안타까운 자식들 가슴 무너집니다 아 제발 쉬엄쉬엄하세요 달리는 출근버스 비좁은 지하철 아랫사람

쉬엄쉬엄하세요(Trot) 임기용

새벽에 할 일이 많아 동틀 때 나가신 굽은 다리 부여잡은 고생하신 주름진 손 장가 못 간 내 막내아들 행복해야지 엄마의 마지막 소원 농사일을 놓지 못해 자식 집도 못 오시고 내 몸처럼 아끼시는 꿀꿀이 이쁜 누렁이 자식 키우는 보람으로 고생을 낙을 삼으신 우리 어머니 안타까운 자식들 가슴 무너집니다 아 제발 쉬엄쉬엄하세요 달리는 출근버스 비좁은 지하철 아랫사람

천년모정 김용임

부엉이 울어대면 길쌈을 매고 접동새 울어대면 김을 매고 시집간 딸생각에 재넘어 고갯길을 바라 보시던 어머니 호미자루 다닳도록 고생하시며 자식위해 한평생을 살다가신 어머니 천년모정 남겨두고 어디를 가셨나요 천둥골 뒷밭에는 산새만 우네 >>>>>>>>>>간주중<<<<<<<<<< 부엉이 울어대면 길쌈을 매고 접동새 울어대면 김을 매고 시집간

천년모정 이필호

부엉이 울어대면 길쌈을 매고 접동새 울어대면 김을 매고 시집간 딸생각에 재넘어 고갯길을 바라 보시던 어머니 호미자루 다닳도록 고생하시며 자식위해 한평생을 살다가신 어머니 천년모정 남겨두고 어디를 가셨나요 천둥골 뒷밭에는 산새만 우네 부엉이 울어대면 길쌈을 매고 접동새 울어대면 김을 매고 시집간 딸생각에 재넘어 고갯길을 바라 보시던 어머니

김용임 - 천년모정 김용임

천년모정-김용임 1) 부엉이 울어대면 길쌈을 매고 접동생 울어대면 김을 매고 시집간 딸생각에 재너머 고갯길을 바라 보시던 어머니 호미자루 다닳도록 고생하시며 자식위해 한평생을 살다가신 어머니 천년모정 남겨두고 어디를 가셨나요 천둥골 뒷밭에는 산새만 우네 ((((((((((간주중)))))))))) 2) 부엉이 울어대면 길쌈을 매고 접동생 울어대면

&***천년모정***& 김향미

부엉이 울어대면 길쌈을 매고 접동새 울어대면 김을매고 시집간 딸 생각에 재 넘어 고갯길을 바라보시던 어머니 호밋자루 다 닳도록 고생하시며 자식위해 한 평생을 살다가신 어머니 천년모정 남겨두고 어디를 가셨나요 천둥골 뒷밭에는 산새만 우네 부엉이 울어대면 길쌈을 매고 접동새 울어대면 김을매고 시집간 딸 생각에 재 넘어 고갯길을 바라보시던

장날 (시인 : 노천명) 이선영

막내딸 이쁜이는 대추를 안 준다고 울었다 송편 같은 반달이 싸릿문 위에 돋고. 건너편 성황당 사시나무 그림자가 무시무시한 저녁 나귀 방울에 지껄이는 소리가 고개를 넘어 가까워지면 이쁜이보다 삽살개가 먼저 마중을 나갔다.

무슨놈의 사랑이 (Vocal. AI 연주) 이천우

우리 꼭 안고 춤추는 이순간 좋다좋아 정말 좋구나 이래서 시집간 누이가 사랑은 꿀보다 달다고 했구나 어제는 그랬는데 이크, 오늘은 왜 이래 요란하게 한바탕하네 가슴을 찌르는 막말에 그래 가라 누가 잡냐 가라 가 갈테면 가라 이별까지 아~~우~~하~ 하루가 멀다하고 술맛이 달다가 쓰다가 이렇게 자주 변하는게 그게 사랑인가 이게 무슨 사랑이냐 사랑은 무슨 놈의

장날 (시인: 노천명) 이선영

막내딸 이쁜이는 대추를 안 준다고 울었다 송편 같은 반달이 싸릿문 위에 돋고. 건너편 성황당 사시나무 그림자가 무시무시한 저녁 나귀 방울에 지껄이는 소리가 고개를 넘어 가까워지면 이쁜이보다 삽살개가 먼저 마중을 나갔다.

우체부아저씨 뿌니와 뽀미

아저씨 아저씨 우체부 아저씨 큰가방 메고서 어디 가세요 큰가방 속에는 편지편지 들었죠 동그란 모자가 아주 멋져요 편지요 편지요 옳지옳지 왔구나 시집간 언니가 내일 온데요

우체부아저씨 동요 친구들

아저씨 아저씨 우체부 아저씨 큰가방 메고서 어디 가세요 큰가방 속에는 편지편지 들었죠 동그란 모자가 아주 멋져요 편지요 편지요 옳지옳지 왔구나 시집간 언니가 내일 온데요

우체부 아저씨 동요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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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부 아저씨 별나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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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부 아저씨 동요천국

아저씨 아저씨 우체부 아저씨 큰 가방 매고서 어디가세요 큰 가방 속에는 편지 편지 들었죠 동그란 모자가 아주멋져요 편지요 편지요 옳지 옳지 왔구나 시집간 언니가 내일 온데요

우체부 아저씨 와우동요

아저씨 아저씨 우체부 아저씨 큰가방 메고서 어디 가세요 큰가방 속에는 편지 편지 들었죠 동그란 모자가 아주 멋져요 편지요 편지요 옳지 옳지 왔구나 시집간 언니가 내일 온대요

우체부 아저씨 풀잎동요마을

아저씨 아저씨 우체부 아저씨 큰 가방 매고서 어디가세요 큰 가방 속에는 편지 편지 들었죠 동그란 모자가 아주 멋져요 (간주) 편지요 편지요 옳지 옳지 왔구나 시집간 언니가 내일 온데요

우체부아저씨 동요천국

(1절) 아저씨 아저씨 우체부 아저씨 큰가방 메고서 어디 가세요 큰가방 속에는 편지 편지 들었죠 동그란 모자가 아주 멋져요 (간주) (2절) 편지요 편지요 옳지 옳지 왔구나 시집간 언니가 내일 온데요

우체부아저씨 동요세상

(1절) 아저씨 아저씨 우체부 아저씨 큰가방 메고서 어디 가세요 큰가방 속에는 편지 편지 들었죠 동그란 모자가 아주 멋져요 (간주) (2절) 편지요 편지요 옳지 옳지 왔구나 시집간 언니가 내일 온데요

꽃지게 김윤진

언제나 서툴렀죠 많은 힘듦에 대해 묵묵히 술 한 잔 걸치면 끝이었죠 무뚝뚝한 아버지 침묵에 나는 숨이 막혔죠 어딘가에 멋진 친아버지가 계실 것만 같았죠 진달래 피고 새 지저귀는 봄날 오후 미련곰탱이 막내딸이 아버지의 사랑을 보았지요 태산 같은 나무를 힘겹게 지고 오시는 그 지게 꼭대기에 발갛게 핀 진달래 오진 꽃송이 사랑에 목말라 투정만 부리던 막내딸

우체부 아저씨 Various Artists

아저씨 아저씨 우체부 아저씨 큰 가방 메고서 어디 가세요 큰 가방 속에는 편지 편지 들었죠 동그란 모자가 아주 멋져요 <간주중> 편지요 편지요 옳지 옳지 왔구나 시집간 언니가 내일 온데요

개나리꽃 Unknown

비내리고 꽃잎이 하나둘 시들어 가네요 시들어 새벽 바람에 조용히 감싸던 아버지 야윈 손처럼 봄내음 가득한 개나리 몰래 꺽어 어둔 병실에 드리우니 기침잦은 아버지 주름진 얼굴에 봄처럼 웃음이 피어나고 아버지 조국의 야윈 가슴을 보듬는 자랑찬 딸이예요 아버지 소박한 소원은 막내딸 선생님 되는것 새벽 개나리 바라다 보시며 그당부 잊지도 않아 어느새

개나리꽃 Unknown

비내리고 꽃잎이 하나둘 시들어 가네요 시들어 새벽 바람에 조용히 감싸던 아버지 야윈 손처럼 봄내음 가득한 개나리 몰래 꺽어 어둔 병실에 드리우니 기침잦은 아버지 주름진 얼굴에 봄처럼 웃음이 피어나고 아버지 조국의 야윈 가슴을 보듬는 자랑찬 딸이예요 아버지 소박한 소원은 막내딸 선생님 되는것 새벽 개나리 바라다 보시며 그당부 잊지도 않아 어느새

황금거위 감자공주

황금거위 깃털을 잡으려다 거위 몸에 찰싹 달라붙은, “큰 딸 뒤에 작은딸, 작은 딸 뒤에 막내딸”이 줄지어 따라나오게 되었어요. 길을 가던 목사님이 이 모습을 보고 막내 딸을 떼어내려고 하자, 목사님도 찰싹 달라붙어 버렸어요. 이제, “큰 딸 뒤에 작은딸, 작은 딸 뒤에 막내딸, 막내딸 뒤에 목사님”이 달라붙어 막내아들을 따라갔지요.

과꽃 동요

1.올해도 과꽃이 피었습니다 꽃밭 가득 예쁘게 피었습니다 누나는 과꽃을 좋아했지요 꽃이 피면 꽃밭에서 아주 살았죠 2.과꽃 예쁜 꽃을 들여다보면 꽃속에 누나 얼굴 떠오릅니다 시집간 지 온삼년 소식이 없는 누나가 가을이면 더 생각나요

과꽃 풀잎동요마을

올해도 과꽃이 피었습니다 꽃밭 가득 예쁘게 피었습니다 누나는 과꽃을 좋아했지요 꽃이 피면 꽃밭에서 아주 살았죠 (간주) 과꽃 예쁜 꽃을 들여다보면 꽃 속에 누나 얼굴 떠오릅니다 시집간 지 언 삼 년 소식이 없는 누나가 가을이면 더 생각나요

갑돌이와 갑순이 유지나

갑돌이와 갑순이는 한 마을에 살았드래요 그러나 둘이는 마음뿐이래요 겉으로는 모르는 척 했드래요 모른는 척 했드래요 그러다가 갑순이는시집을 갔드래요 시집간 날 첫 날 밤에 한 없이 울었드래요 갑순이 마음은 갑돌이뿐이래요 갑돌이도 화가나서 장가를 갔드래요 장가 간 날 첫 날 밤에 달보고 울었드래요 갑돌이 마음 갑순이 뿐 이래요 겉으로는 고까짓것

갑돌이와 갑순이 전래민요

1.갑돌이와 갑순이는 한 마을에 살았더래요 둘이는 서로 서로 사랑을 했더래요 그러나 둘이는 마음뿐이래요 곁으로는 음음음 모르는 척했더래요 2.그러다가 갑순이는 시집을 갔더래요 시집간 날 첫날밤에 한없이 울었더래요 갑순이 마음은 갑돌이뿐이래요 곁으로는 음음음 안그런 척했더래요 3.갑돌이도 화가 나서 장가를 갔더래요 장가간 날 첫날밤에

갑돌이와 갑순이 현철

갑돌이와 갑순이는 한 마을에 살았드래요 둘이는 서로 서로 사랑을 했드래요 그러나 둘이는 마음뿐이래요 겉으로는 음음음 모르는 척했드래요 그러다가 갑순이는 시집을 갔드래요 시집간 날 첫날밤에 한없이 울었드래요 갑순이 마음은 갑돌이뿐이래요 겉으로는 음음음 안그런 척했드래요 갑돌이도 화가 나서 장가를 갔드래요 장가간 날 첫날밤에 달

갑돌이와 갑순이 김세레나

그러다가 갑순이는 시집을 갔드래요 시집간 첫날밤에 한없이 울었드래요 갑순이 마음은 갑돌이뿐이래요 겉으로는 음음음 안그런 척 했드래요 3. 갑돌이도 화가 나서 장가를 갔드래요 장가간 날 첫날밤에 달 보고 울었드래요 갑돌이 마음은 갑순이 뿐이래요 겉으로는 음음음 고까지것 했드래요

산딸기누이 현철

현철 (산딸기누이) 오월목단꽃 웃을무렵 댕기딴 누이야~~ 산비탈 보리밭에 숨어울던 노고지리 소리를 기억하니 가난했던 어린시절 황혼이 물들때면 문지방에 걸터앉아 장보러 떠난엄마 엿사오길 기다리다 잠든 산딸기 누이야~~ -빈맘- 2절) 칠월장마가 끝날무렵 시집간 누이야~~ 성황당 고갯길에 너를닮은 산딸기만 외롭게

&***꽃가마***& 나우연

서낭당 고개를 넘어 산딸기 곱게 피던 날 분단장에 꽃가마 타고 시집간 작은 언니야 그 모습 눈에서 안 보일 때까지 흔들던 손수건 끝에 눈물로 매달리던 뻐꾸기 울음소리만 귓가에 여울지네 동구 밖 돌담길 지나 배꽃이 떨어지던 날 사모관대 조랑말 타고 장가간 둘째 오빠야 그 모습 눈에서 안 보일 때까지 흔들던 손수건 끝에 눈물로

갑돌이와 갑순이 - 최숙자 속 가요 반세기

갑돌이와 갑순이는 한 마을에 살았더래요 둘이는 서로서로 사랑을 했더래요 그러나 둘이는 마음 뿐이래요 겉으로는 음 모르는 척 했더래요 그러다가 갑순이는 시집을 갔더래요 시집간 날 첫날밤에 한없이 울었더래요 갑순이 마음은 갑돌이 뿐이래요 겉으로는 음 안 그런척 했더래요 갑돌이도 화가나서 장가를 갔더래요 장가간 날 첫날밤에 달보고

갑돌이와 갑순이 (With 최숙자) 김세레나

갑돌이와 갑순이는 한마을에 살았더래요 둘이는 서로서로 사랑을 했더래요 그러나 둘이는 마음 뿐이래요 그러나 겉으로는 모르는척 했더래요 모르는척 했더래요 그러다가 갑순이가 시집을 갔더래요 시집간 날 첫날밤에 한없이 울었더래요 갑순이 마음은 갑돌이 뿐이래요 그러나 겉으로는 안그런척 했더래요 안그런척 했더래요 갑돌이도 화가 나서 장가를 갔더래요 장가간 날 첫날밤에

에레나가 된 순이 주정남 (손현주)

그날밤 극장 앞에 그 역전 캬바레에서 보았다는 그 소문이 들리는 순이 석유불 등잔밑에 밤을 세면서 실폐 감던 순이가 다홍치마 순이가 이름조차 에네나로 달라진 순이 순이 오늘밤도 파티에서 춤추더라 추라 추라 추라 추라 추라 추라 추라 그 빛깔 드레스에 그 보석 귀걸에다 목이메여 항구에서 운다는 순이 시집간 19살 꿈을 꾸면서 노래하던 순이가

갑돌이와 갑순이 김 세레나

그러다가 갑순이는 시집을 갔더래요 시집간 날 첫날밤에 한없이 울었더래요 갑순이 마음은 갑돌이 뿐이래요 겉으로는 음~ 안 그런척 했더래요 3. 갑돌이도 화가나서 장가를 갔더래요 장가간 날 첫날밤에 달보고 울었더래요 갑돌이 마음도 갑순이 뿐이래요 겉으로는 음~ 고까짓것 했더래요 고까짓것 했더래요 고까짓것 했더래요

에레나가 된 순이 (Inst.) 양부길

그빛깔 드레스에 그 보석 귀걸이에다 목이메어 항구에서 운다는 순희 시집간 열아홉살 꿈을 꾸면서 노래하던 순희가 피난왔던 순희가 말소리도 이상하게 달라진 순희 순희 오늘밤도 파티에서 웃고있더라

갑돌이와 갑순이 민승아

갑돌이와 갑순이는 한 마을에 살았더래요 둘이는 서로서로 사랑을 했더래요 그러나 둘이는 마음 뿐이래요 겉으로는 음 모르는 척 했더래요 모르는 척 했더래요 그러다가 갑순이는 시집을 갔더래요 시집간 날 첫날밤에 한없이 울었더래요 갑순이 마음은 갑돌이 뿐이래요 겉으로는 음 안 그런척 했더래요 안 그런척 했더래요 갑돌이도 화가나서 장가를 갔더래요

갑돌이와 갑순이 이창배

갑돌이와 갑순이는 한 마을에 살았더래요 둘이는 서로서로 사랑을 했더래요 그러나 둘이는 마음 뿐이래요 겉으로는 음 모르는 척 했더래요 모르는 척 했더래요 그러다가 갑순이는 시집을 갔더래요 시집간 날 첫날밤에 한없이 울었더래요 갑순이 마음은 갑돌이 뿐이래요 겉으로는 음 안 그런척 했더래요 안 그런척 했더래요 갑돌이도 화가나서 장가를 갔더래요

에레나가 된 순이 김준규

그빛깔 드레스에 그 보석 귀걸이에다 목이메어 항구에서 운다는 순희 시집간 열아홉살 꿈을 꾸면서 노래하던 순희가 피난왔던 순희가 말소리도 이상하게 달라진 순희 순희 오늘밤도 파티에서 웃고있더라

에레나가된 순이 유성민

그날밤 극장 앞에 그 역전 캬바레에서 보았다는 그 소문이 들리는 순이 석유불 등잔밑에 밤을 세면서 실폐 감던 순이가 다홍치마 순이가 이름조차 에네나로 달라진 순이 순이 오늘밤도 파티에서 춤추더라 추라 추라 추라 추라 추라 추라 추라 그 빛깔 드레스에 그 보석 귀걸에다 목이메여 항구에서 운다는 순이 시집간 19살 꿈을 꾸면서 노래하던 순이가

갑돌이와 갑순이 김지운

갑돌이와 갑순이는 한 마을에 살았더래요 둘이는 서로서로 사랑을 했더래요 그러나 둘이는 마음 뿐이래요 겉으로는 음 모르는 척 했더래요 모르는 척 했더래요 그러다가 갑순이는 시집을 갔더래요 시집간 날 첫날밤에 한없이 울었더래요 갑순이 마음은 갑돌이 뿐이래요 겉으로는 음 안 그런척 했더래요 안 그런척 했더래요 갑돌이도 화가나서 장가를 갔더래요

갑돌이와 갑순이 나운도

갑돌이와 갑순이는 한 마을에 살았더래요 둘이는 서로서로 사랑을 했더래요 그러나 둘이는 마음 뿐이래요 겉으로는 음 모르는 척 했더래요 모르는 척 했더래요 그러다가 갑순이는 시집을 갔더래요 시집간 날 첫날밤에 한없이 울었더래요 갑순이 마음은 갑돌이 뿐이래요 겉으로는 음 안 그런척 했더래요 안 그런척 했더래요 갑돌이도 화가나서 장가를 갔더래요

에레나가 된 순이 양부길

그빛깔 드레스에 그 보석 귀걸이에다 목이메어 항구에서 운다는 순희 시집간 열아홉살 꿈을 꾸면서 노래하던 순희가 피난왔던 순희가 말소리도 이상하게 달라진 순희 순희 오늘밤도 파티에서 웃고있더라

갑돌이와 갑순이 양진수,나영이

그러다가 갑순이는 시집을 갔드래요 시집간 날 첫날밤에 한없이 울었드래요 갑순이 마음은 갑돌이 뿐이래요 겉~~~~응 안 그런 척 했드래요 ,,,,,,,,3. 갑돌이도 화가 나서 장가를 갔드래요 장가간 날 첫날밤에 한없이 울었두래요 갑돌이 마음은 갑순이 뿐이래요 겉~~~~응 고까짓것 했드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