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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별은 지나가는 중입니다 (Feat. 김윤희) 훈스 (HOONS)

저 별을 보다 이별을 알아채고는 하늘이 흐려지네요 당신 없어도 꽤 잘 지내요 사진 속 우린 그대로지만 혼자여도 늦잠을 자지 않고요 네 시계만 고장 나버렸네 반짝이던 날 사랑을 하다 사라진 하루를 바라만 보다가 저 별을 보다 이별을 알아채고는 기억이 흔들려 난 지나가고 있어요 우리 긴 시간이 지나 평범해지면 괜찮을 거야 지금

이 별은 지나가는 중입니다 훈스 (HOONS)

이별을 알아채고는 하늘이 흐려지네요 당신 없어도 꽤 잘 지내요 사진 속 우린 그대로지만 혼자여도 늦잠을 자지 않고요 네 시계만 고장 나버렸네 반짝이던 날 사랑을 하다 사라진 하루를 바라만 보다가 저 별을 보다 이별을 알아채고는 기억이 흔들려 난 지나가고 있어요 우리 긴 시간이 지나 평범해지면 괜찮을 거야 지금

잠이 오지 않는 너에게 훈스 (HOONS)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가면 가로등이 하나둘 거리를 다시 밝혀요 골목도 잠들고 싶을 텐데 쉼 없이 발자욱을 내리 삼킬 뿐이죠 거리에 웃는 사람들이 잘 안 보여요 밤거리가 무색하게 그대들은 어떤 고민을 하나요 쉼 없이 발걸음을 옮길 뿐인가요 노래를 그대에게 지친 마음에게 귀를 타고 마음으로 날아드는 노래를 선물해요 그대에게 지친 마음에게

우리가 반짝이는 순간 훈스 (HOONS)

있잖아 네가 없인 이런 행복 난 몰랐을 거야 나의 품이 네 쉴 곳이 되고 밤이면 너의 하루를 들어 할 얘기는 많아서 아쉬움으로 눈을 감곤 해 매일 너와 밥을 먹고 눈을 뜨는 아침의 우리 소소한 행복이 영원하길 바라 가장 해주고픈 말들을 손꼽아 볼수록 널 사랑해 널 사랑해 말이 떠올라 가장 듣고 싶은 말들을 늘 너에게 줄게

누가 봐도 연애 중 훈스 (HOONS)

일어나자마자 떠오르는 네 얼굴 일찍 또 눈이 떠졌어 응 보고 싶어 잘 잤니 응 지금 갈게 오늘도 너를 만나러 가는 길 난 길이 너무 좋은 걸 아침보다 눈부신 널 볼 수 있어 너를 만난 후로 아주 작은 일로도 매일 웃게 되는 걸 oh love oh 좋아해 널 하루하루 갈수록 맘이 점점 더 커지잖아 내 매일이 행복해져 날 웃음 짓게 만드는

얘가 이렇게 예뻤나 훈스 (HOONS)

진짜 Sunshine in my eyes 눈이 부시게 활짝 웃는 너를 본 그 순간 Shine in my eyes 기분 탓이겠지 내가 널 아닐 거야 이젠 너밖에 안 보여 TV를 켜봐도 너밖에 안 보여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가도 헛 게 보여 자꾸 네가 보여 눈을 감아봐도 보여 눈을 뜨면 천장엔 네가 보여 왜 자꾸 내 눈엔 네가 보여 혹시

얘가 이렇게 예뻤나 훈스(HOONS)

진짜 Sunshine in my eyes 눈이 부시게 활짝 웃는 너를 본 그 순간 Shine in my eyes 기분 탓이겠지 내가 널 아닐 거야 이젠 너밖에 안 보여 TV를 켜봐도 너밖에 안 보여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가도 헛 게 보여 자꾸 네가 보여 눈을 감아봐도 보여 눈을 뜨면 천장엔 네가 보여 왜 자꾸 내 눈엔 네가 보여 혹시

나 너를 사랑했던 건 훈스 (HOONS)

마음이 말했죠 눈물없이 널 보내주자고 우리 지난 날을 그리고 순간을 슬픔이 뒤덮지 않도록 내일부터 그 흔한 안부도 물어볼 수 없게 되겠지만 열병이 지나고 나면 추억으로 서로에게 남게 될거야 나 너를 사랑했던 건 그날 널 만나서 나 너를 사랑했던 건 내게 웃어줘서 널 사랑한 이유 그런건 없었어 내겐 우리의 이별에도 없듯이 이젠

내가 싫어진 거 알아 훈스 (HOONS)

?사랑해 말을 해봐도 아무런 대답이 없고 시간을 함께 보내도 더 이상 웃지를 않고 내가 싫어진 거 알아 왜 내가 싫어 왜 내가 싫어 이렇게 나 버려지는 게 싫어 왜 내가 싫어 왜 내가 싫어 이렇게 나 버려지는 게 싫어 아무리 노력을 해도 너에게 우리는 없고 내가 싫어진 거 알아 왜 내가 싫어 왜 내가 싫어 이렇게 나 버려지는 게 싫어 왜 내가 싫어 왜...

알게 모르게  훈스 (HOONS)

아무래도 좀 그렇지 그래 우리 둘 말야 만나기로 할 때마다 생각이 좀 많아져 날씨 좋은 주말이라서 생각난 걸까 그냥 혼자 있긴 싫어서 신호등 건너에 널 보면 넘 좋고 넘 애매해 손잡고 널 안고 언제가 좋은 때일까 알게 모르게 좋아지는 거 알게 모르게 기대하는 거 안녕 두 글자에 두근두근 나를 어쩜 좋을까 알게 모르게 나는 니 맘을 좋은 게 좋은...

단짠단짠 훈스 (HOONS)

HTTP://LOVER.NE.KR 치즈불닭 사이다 순대볶음 마카롱 부대찌개 아이스라떼 매콤한 떡볶이에 녹차 아이스크림은 또 하트를 누르게 해 우리 좋아하는 단짠 우린 이렇게 단짝 서로 찾게 되는 사이인 걸 우리 사이 단짠 단짝 둘이 옆에서 반짝 완벽히 틈 채워주는 걸 같이 가줘요 맛있는 집을 알아요 그대 두 볼에 가득 채우고서 웃는 모습이 이...

서투른 고백 훈스 (HOONS)

?내가 지금부터 하는 말 조금 어설프게 들려도 끝까지 들어야 해 많이 고민했었거든 있잖아 언제쯤부터 일까 널 보면 가슴이 멎은 것처럼 이상해져 Love you just way you are 아주 오래도록 간직했던 맘 Love you just way you are 하늘의 별도 달도 모두 따다 줄 거야 있잖아 언제쯤부터 일까 널 보면 가슴이 멎은 것처럼 ...

With Coffee 훈스 (HOONS)

뭐해 커피 한 잔 어때 따뜻한 잔에 달지 않게 어때 그래 매번 짧지만 참 달콤한 늘 휴식 같은 그대 미소 그 포근했던 커피향 Again 넘기자 짧은 아침인사 짜증과 살짝 섞인 목소리 바닥까지 잠겨 들려주긴 싫은데 그럼에도 보고 싶은가봐 참 알 수 없어 나는 못 참아 다시 메시질 보내 뭐해 커피 한 잔 어때 따뜻한 잔에 달지 않게 어때 그래 매번 짧...

우리라고 쓰고 싶어 훈스 (HOONS)

학교 앞 벤치에 앉은 너를 처음 봤을 때 벚꽃이 내렸어 햇살이 참 눈부셨었는데 말이야 넌 더 눈부셔 내 맘을 부셔 인사만 몇 번씩 연습했는데 매운 걸 먹은 것처럼 네 앞에선 말이 안 나와 날씨가 참 좋은데 바람이 참 좋은데 나랑 한강 근처 걷는 건 어때 썼다 지웠다 다시 썼다 지운 말이 벌써 밤하늘에 별이 되어 지는 밤 늦은 밤 자꾸만 떠오르는 너의 ...

바다가 우릴 부르고 있어 훈스 (HOONS)

바다가 우릴 부르고 있어 - 03:29 떠나요 발 길 닿는 곳으로 불어요 물기 어린 바람이 시원한 바다로 떠나고 싶은 날이죠 그날처럼 차에 올라타 분주히 떠나는 길에 여름마다 울려 퍼진 노래를 틀고 무지개가 펼쳐진 저 하늘 너머 눈앞에 초록바다 위로 부서진 햇살 (we love this summer) 떠나고 싶어질 때 (잠깐 눈 감아) 파도를 불...

봄 타나봐 훈스 (HOONS)

터엉 비어있는 것만 같은 기분 나 왜 이럴까 요 며칠 따뜻해진 바람 탓에 봄 타는 건 아닐까 우우 우우 사실 나도 잘 모르겠어 우울한 건 분명해 눈꽃이 녹을 때면 감기처럼 찾아와 내 맘에 별이 쏟아지는 걸 나는 또 환상에 젖어 아픈걸 누군가 나타나줘 벚꽃이 떨어지면 손잡고 걸을 누군가가 필요해 사랑해 줄 누군가 필요해 우우 우우 별거 아닌 작은...

첫눈에 반했을 때 훈스 (Hoons)

Dear my freinds 나중에 지금은 내가 좀 바빠 미안해 나중에 연락할게 I"ll call you Dring Dring 벌써 일어나니 오후 열두시 오전은 사치야 머린 왜 이렇게 빨리 자라는 건지 오해야 그 생각뿐은 아냐 없어 더 이상은 재밌게 볼게 밖으로 나갈까 옷장에 어제 걸어뒀던 그 옷 그대로 입어도 괜찮아 눈 감아도 찾아갈 수 있는 그 카...

우연을 기다렸어 훈스 (HOONS)

어떻게 지냈니 별일 없던 거지나는 똑같아 잘 지냈지변함없는 말투 마치 그 시절로 돌아온 것만 같아반가웠던 만큼 아쉬움이 남은짧은 만남이 지나가고다시 만나질까 왜 보고 싶을까이런 맘이 밤새한참 지난 일로 묻어만 두었던맘은 다시 피어나고 우연 같은 만남이 이어질까작은 공책에 적은 몇 가지론 왠지 너를 다시는 못 볼까 봐연락을 할까 무슨 말을 해야 할까그렇...

겨울잠 훈스 (HOONS)

낙엽마저 지고 추운 바람에 옷깃을 여미우고 소란하던 날이 모두 저무니 맘엔 스산한 고요만이 얼어붙은 눈물들 송이 송이마다 깊게 배인 아픈 향기가 툭 툭 툭 창가에 비친 너는 운다 얼어붙은 눈물들 송이 송이마다 깊게 배인 아픈 향기가 툭 툭 툭 창가에 비친 너는 운다 두툼한 이불로 한껏 감싸고 한숨 깊게 잠을 잔다 소란스런 고요 지겨워 깨나면 긴긴 겨울...

나의 하루는 이래 훈스 (HOONS)

밤 소란한 맘 다시 시작되네바쁘게 하루를 보내 흩어지려 해잡으려 붙잡으려 뭔가 놓고 온 것들이있을까 해서 나의 밤은 시작돼 낮 소란한 낮 다시 돌고도는부지런히 움직이는 사람들 속에더디게 걸어가는 나의 발걸음이멈춰있는 듯 보여바쁘게 뛰는 마음힘차게 달리듯 도망쳤나 봐문득 뒤를 돌아보니비틀비틀 걸어온 길에한 방울 두 방울 눈물 자욱이 보여지나간 날은 지나...

잠이 오지 않는 너에게 훈스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가면 가로등이 하나둘 거리를 다시 밝혀요 골목도 잠들고 싶을 텐데 쉼 없이 발자욱을 내리 삼킬 뿐이죠 거리에 웃는 사람들이 잘 안 보여요 밤거리가 무색하게 그대들은 어떤 고민을 하나요 쉼 없이 발걸음을 옮길 뿐인가요 노래를 그대에게 지친 마음에게 귀를 타고 마음으로 날아드는 노래를 선물해요 그대에게 지친

잠이오지않는 너에게 훈스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가면 가로등이 하나둘 거리를 다시 밝혀요 골목도 잠들고 싶을 텐데 쉼 없이 발자욱을 내리 삼킬 뿐이죠 거리에 웃는 사람들이 잘 안 보여요 밤거리가 무색하게 그대들은 어떤 고민을 하나요 쉼 없이 발걸음을 옮길 뿐인가요 노래를 그대에게 지친 마음에게 귀를 타고 마음으로 날아드는 노래를 선물해요 그대에게 지친

얘가 이렇게 예뻤나 HOONS

진짜 Sunshine in my eyes 눈이 부시게 활짝 웃는 너를 본 그 순간 Shine in my eyes 기분 탓이겠지 내가 널 아닐 거야 이젠 너밖에 안 보여 TV를 켜봐도 너밖에 안 보여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가도 헛 게 보여 자꾸 네가 보여 눈을 감아봐도 보여 눈을 뜨면 천장엔 네가 보여 왜 자꾸 내 눈엔 네가 보여 혹시

얘가 이렇게 예뻤나 훈스

Sunshine in my eyes 눈이 부시게 활짝 웃는 너를 본 그 순간 Shine in my eyes 기분 탓이겠지 내가 널 아닐 거야 이젠 너밖에 안 보여 TV를 켜봐도 너밖에 안 보여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가도 헛 게 보여 자꾸 네가 보여 눈을 감아봐도 보여 눈을 뜨면 천장엔 네가 보여 왜 자꾸 내 눈엔 네가 보여 혹시

나 너를 사랑했던 건 훈스

마음이 말했죠 눈물없이 널 보내주자고 우리 지난 날을 그리고 순간을 슬픔이 뒤덮지 않도록 내일부터 그 흔한 안부도 물어볼 수 없게 되겠지만 열병이 지나고 나면 추억으로 서로에게 남게 될거야 나 너를 사랑했던 건 그날 널 만나서 나 너를 사랑했던 건 내게 웃어줘서 널 사랑한 이유 그런건 없었어 내겐 우리의 이별에도 없듯이 이젠

비 오는 거리 (With 함춘호) 김윤희

비 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 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 짓던 모습으로 사랑한 건 너뿐이야 꿈을 꾼 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비를 멈출 수 있는 걸 그날도 비가 내렸어

비 오는 거리 (Original Ver.) 김윤희

비 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 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 짓던 모습으로 사랑한 건 너뿐이야 꿈을 꾼 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비를 멈출 수 있는 걸 그날도 비가 내렸어

비 오는 거리 (Piano Ver.) 김윤희

비 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 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 짓던 모습으로 사랑한 건 너뿐이야 꿈을 꾼 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비를 멈출 수 있는 걸 그날도 비가 내렸어

축복송 김윤희

하나님 가정을 축복하소서 하늘의 신령한 복으로 하나님 가정을 축복하소서 땅의 기름진 복으로 가득히 채워주소서 가득히 채워주소서 주님의 사랑 주님의 평안 주님이 주시는 기쁨 자손 대대로 주님의 축복 영원히 주시옵소서 ((( 간 주 ))) 하나님 가정을 축복하소서 성령의 충만한 복으로 하나님 가정을 축복하소서 만사형통한

김윤희

정 - 김윤희, 박일남 당신이 날 버리고 말 없이 떠났을 때 몸은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렸다 어차피 가실 바엔 정마저 가져가야지 정만을 남겨 두고 어이 홀로 떠나갔느냐 간주중 당신이 날 버리고 말 없이 떠났을 때 사나이 가슴엔 피눈물이 흘렀다 또 다시 못 올 바엔 정마저 가져가야지 정만을 남겨 두고 어이 홀로 떠나갔느냐

마음은서러워도 김윤희

마음은 서러워도 - 김윤희, 박일남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 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리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간주중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다오 어차피 너와 나는 헤어져야 하니까 웃으면서 떠나가 다오 너무나 짧은

처음이잖아요 김윤희

어떻게 그래요 내겐 모든 게 다 처음이잖아요 사랑도 이별도 다음도 내가 이렇게 울고 있는데 어디로 가려 하나요 한번도 미워해본 적 없었던 그 기억들을 어떻게 보내요 모두 다 지나간다는 말 틀렸죠 나에겐 영원할거예요 나의 착각일까요 당신의 감춘 눈물 언제나 날 아껴주던 따스한 그 눈빛은 여전히 그대론데 내겐 모든 게 다 처음이잖아요

북치고 나팔불고 김윤희

나는 여기 앉아서 북을 치마 너는 거기 선 채로 나팔 불어라 내가 먼저 둥둥둥 북을치면 너도 따라 나팔을 불어다오 내가 치는 북소리 새벽길을 달리고 너의 나팔소리는 내일을 연다 세상사는 근심도 둥둥둥 잠못드는 밤도 빰빠라 빰빰 내가 먼저 둥둥둥 북을 치면 너도 따라 힘차게 나팔을 불어다오 나팔소리 북소리 사랑으로 가득히 너와 내가 어울려 행복을

굿나잇 HOONS

해가 벌써 저물었죠 오늘 하루 어땠나요 그대 웃을 일 하나 없이 보내진 않았나요 그랬다면 이리 와요 고생했어 여기 내가 있죠 그댈 위한 자리 비워두고 기다렸죠 치맥은 어때요 간단하게 한잔할까 야경이 탁 트인 저 한강 벤치에 앉아 모든 걸 말해요 오늘은 나 그댈 위한 그 누구도 될 준비가 되어있어 Good night 오늘따라 수놓은 별들 밝게 비춰 Go...

사랑은하나 김윤희

사랑은 하나 - 김윤희, 박일남 못 잊어서 못 잊어서 나 여기 또 왔네 두 손을 붙잡고 아쉬워하던 그날을 생각했소 지금도 내 마음에 사랑은 하나 너무나 그리워서 헤매는 마음 떨리는 입술에 부르는 이름 당신은 알고 있나 간주중 노란 나무 의자에 나 홀로 앉아서 꿈 같은 지난 날 생각하면서 그 얼굴 그려봤소 지금도 내 마음에 사랑은 하나 웃으며

아내에게바치는노래 김윤희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 김윤희, 박일남 젖은 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 본 순간 거칠어진 손 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 손끝에 뜨거운 정성 고이 접어 다져온 행복 여민 옷 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간주중 미운 투정 고운 투정 말없이 웃어 넘기고 거울처럼 마주 보며 살아 온 꿈같은

영문밖의 길 김윤희

생각하니 머리에는 가시관 몸에는 붉은 옷 힘 없이 걸어 가신 영문 밖에 길이라네 한 발자욱 두 발자욱 걸어 가신 자욱마다 뜨거운 눈물 붉은 피 가득하게 고였구나 간악한 유대 병정 포악한 로마 병정 걸음 마다 자욱 마다 갖은 포악 지셨구나 눈물 없이 못가는 길 피 없이 못가는 길 영문밖에 좁은 길이 골고다의 길이라네 영생복락 얻으려면

내어머니 내아버지 (Feat.다영) 김윤희

아빠 날 믿고 일어서렴 넌 최고가 될수 있단 그말 땜에 내가 있죠 까맣던 머리가 흰머리로 가득하고 넓었던 어깨가 힘에 겨워 보이네요 아버지란 세글자에 가슴 먼저 아프네요 표현못해 미안해요 힘을 내요 부모란 이름으로 아낌없이 언제나 주기만 하시던 그 사랑 내삶의 길이 되어준 그 믿음을 이젠 나 알아요 그 사랑에 사랑해요 이제서야

내어머니 내아버지 (Featuring 다영) 김윤희

아빠 날 믿고 일어서렴 넌 최고가 될수 있단 그말 땜에 내가 있죠 까맣던 머리가 흰머리로 가득하고 넓었던 어깨가 힘에 겨워 보이네요 아버지란 세글자에 가슴 먼저 아프네요 표현못해 미안해요 힘을 내요 부모란 이름으로 아낌없이 언제나 주기만 하시던 그 사랑 내삶의 길이 되어준 그 믿음을 이젠 나 알아요 그 사랑에 사랑해요 이제서야

나는 나, 이제는 나를 더 사랑하고 싶어 김윤희

나는 왜 모양일까 왜 이것 밖에 안될까 가끔 내가 내가 보기 싫어질 때가 있어 나 같은 건 뭐가 될까 어른이 되기는 할까 키만 자꾸자꾸 큰다고 다 어른인 걸까 온통 나를 향한 걱정들 나를 향한 비난들 나를 향한 자책들 내가 날 믿지 않아 항상 사랑받고 싶어서 미움받기 싫어서 날 숨겨왔었지 나는 나 이젠 말야 그저

우리라고 쓰고 싶어 훈스

학교 앞 벤치에 앉은 너를 처음 봤을 때 벚꽃이 내렸어 햇살이 참 눈부셨었는데 말이야 넌 더 눈부셔 내 맘을 부셔 인사만 몇 번씩 연습했는데 매운 걸 먹은 것처럼 네 앞에선 말이 안 나와 날씨가 참 좋은데 바람이 참 좋은데 나랑 한강 근처 걷는 건 어때 썼다 지웠다 다시 썼다 지운 말이 벌써 밤하늘에 별이 되어 지는 밤 늦은 밤 자꾸만 떠오르는 너의 ...

단짠단짠 훈스

치즈불닭 사이다 순대볶음 마카롱 부대찌개 아이스라떼 매콤한 떡볶이에 녹차 아이스크림은 또 하트를 누르게 해 우리 좋아하는 단짠 우린 이렇게 단짝 서로 찾게 되는 사이인 걸 우리 사이 단짠 단짝 둘이 옆에서 반짝 완벽히 틈 채워주는 걸 같이 가줘요 맛있는 집을 알아요 그대 두 볼에 가득 채우고서 웃는 모습이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 싶어 오늘도 같이 가줄래...

서투른 고백 훈스

내가 지금부터 하는 말 조금 어설프게 들려도 끝까지 들어야 해 많이 고민했었거든 있잖아 언제쯤부터 일까 널 보면 가슴이 멎은 것처럼 이상해져 Love you just way you are 아주 오래도록 간직했던 맘 Love you just way you are 하늘의 별도 달도 모두 따다 줄 거야 있잖아 언제쯤부터 일까 널 보면 가슴이 멎은 것처럼 이...

너에게 난 훈스

너에게 난 그런 사람이니까 그런 사람이니까 아무 상관 없는 나에게 넌 그런 사람이니까 긴 하루 끝에 떠오르는 곁에 있고 싶은 사람 널 사랑하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초라한 난 다가갈 수도 없어 널 보고 싶어도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너에게 난 그저 그런 사람이니까 널 사랑하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초라한 난 다가갈 수도 없어 널 보고 싶어도 아...

서투른고백 훈스

내가 지금부터 하는 말 조금 어설프게 들려도 끝까지 들어야 해 많이 고민했었거든 있잖아 언제쯤부터 일까 널 보면 가슴이 멎은 것처럼 이상해져 Love you just way you are 아주 오래도록 간직했던 맘 Love you just way you are 하늘의 별도 달도 모두 따다 줄 거야 있잖아 언제쯤부터 일까 널 보면 가슴이 멎은 것처럼 이...

서투른 고백 (별별 며느리 OST) 훈스

내가 지금부터 하는 말 조금 어설프게 들려도 끝까지 들어야 해 많이 고민했었거든 있잖아 언제쯤부터 일까 널 보면 가슴이 멎은 것처럼 이상해져 Love you just way you are 아주 오래도록 간직했던 맘 Love you just way you are 하늘의 별도 달도 모두 따다 줄 거야 있잖아 언제쯤부터 일까 널 보면 가슴이 멎은 것처럼 이...

고난이 유익이라 김윤희

1. 네짐이 무겁고 힘이드냐 주를 보라 고난이 유익이라 주님 말씀하시네 나의 가는 그길을 오직 주가 아나니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 오늘의 아픔은 내일의 소망이요 쓰라린 아픔뒤에 축복이 있다네 2. 고난은 인생의 참의미를 알게하고 예수님 한분으로 만족 할 수있어요 나의 가는 그길을 오직 주가 아나니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

사랑 더하기 이별은 시간 김윤희

김윤희(YuN H)..사랑 더하기 이별은 시간 사랑이 내게 다가오네요 사랑이 말해요 이제 울지 말라고 사랑이 웃으며 말하네요 지우려고 해도 지울 수 없다고 오랜시간 동안 우리 함께 있었는데 그 시절 사랑의 슬픔 앞에 울고만 있던 바보같은 나였어 사랑이 말하네요 시간이 약이라고 넌 웃으며 그를 추억할거라고 그 눈물이 널 기억해 너의

남편에게 바치는 노래 김윤희

?이세상에 여자로 태어나서 아내라는 이름으로 당신을 만나 어슬픈 살림살이서툴긴 해도 얼룩진 행주치마 정이 들었네 더러는 야속하고 미운 생각에 눈물많은 여자마음 애도 타지만 젖은손이 애처롭다 하신 그말은 여자의 아픈 정을 달래줍니다 하늘과 땅 사이에 오직 한사람 하늘같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남자는 뜻을세워 천년을 살고 여자는 정을 심어 오직 한평생 여...

비가 내려 김윤희

한 뼘씩 또 한 뼘씩 넌 멀어지겠지 닿지 못할 저 먼 곳으로 오늘도 저 별처럼 난 널 비추지만 밤은 너무 어두워 하얗게 하늘이 번지면 혹시나 너 돌아올까 봐 아직도 난 네가 떠난 자리 여기서 발을 떼지 못해 뚝뚝 비가 내려 축축 널 적시면 내 맘이 널 찾아간 거야 혹시 빗소리에 내가 그리우면 한 번만 한 번만 나를 불러줘 점으로 작은 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