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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투른 고백 훈스

내가 지금부터 하는 말 조금 어설프게 들려도 끝까지 들어야 해 많이 고민했었거든 있잖아 언제쯤부터 일까 널 보면 가슴이 멎은 것처럼 이상해져 Love you just way you are 아주 오래도록 간직했던 맘 Love you just way you are 하늘의 별도 달도 모두 따다 줄 거야 있잖아 언제쯤부터 일까 널 보면 가슴이 멎은 것처럼 이...

서투른 고백 훈스 (HOONS)

?내가 지금부터 하는 말 조금 어설프게 들려도 끝까지 들어야 해 많이 고민했었거든 있잖아 언제쯤부터 일까 널 보면 가슴이 멎은 것처럼 이상해져 Love you just way you are 아주 오래도록 간직했던 맘 Love you just way you are 하늘의 별도 달도 모두 따다 줄 거야 있잖아 언제쯤부터 일까 널 보면 가슴이 멎은 것처럼 ...

서투른 고백 (별별 며느리 OST) 훈스

내가 지금부터 하는 말 조금 어설프게 들려도 끝까지 들어야 해 많이 고민했었거든 있잖아 언제쯤부터 일까 널 보면 가슴이 멎은 것처럼 이상해져 Love you just way you are 아주 오래도록 간직했던 맘 Love you just way you are 하늘의 별도 달도 모두 따다 줄 거야 있잖아 언제쯤부터 일까 널 보면 가슴이 멎은 것처럼 이...

서투른 고백 임대홍

나의 하루는 너로 시작되고 너를 향해 흘러가 매일 아침 내게 하루를 열어주는 네가 있어 참 다행이야 사랑한다는 흔하디 흔한 서투른 고백을 언제나 기뻐해 주는 너 지금처럼만 예쁜 미소로 내 곁을 지켜줘 눈부시게 아름다운 널 사랑해 너는 나에게 세상 무엇보다 향기로운 꽃 되어 어느새 내 맘에 뿌리를 내린 채로 내 맘 가득 향기를 채웠지

서투른 고백 그_냥

보랏빛 하늘에 문득 생각이 들었어 나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진거야 서투른 나의 고백이 어색할 수 있지만 오늘만큼은 너의 맘을 듣고 싶어 사실 너를 좋아한단 말이야 커져가는 마음 감출 수 없어서 널 내 품에 가득 안고 싶어 나 네가 좋아하는 나의 노래도 항상 너를 위해 부를게 그러니까 웃지만 말고 내 손을 잡아줘 조금은 알고 있었지 너 너무

서투른 고백 악퉁

난 셀 수 없이 실수를 하지 넌 실망할지도 몰라 예 매일 수없이 나를 두근거리게 하는 너의 표정을 어둡게 해 내 모든 서투른 고백 사랑의 말들 너에겐 어떨지 몰라도 밤새도록 너에게 할 말을 난 생각하기만 해 니가 뭘 좋아할까 웃게 할 수 있을까 내 실수 부족함이 용서될 수 있게 한다면 나는 뚜두두두두 너에게 줄 선물이 니 손

우리라고 쓰고 싶어 훈스

학교 앞 벤치에 앉은 너를 처음 봤을 때 벚꽃이 내렸어 햇살이 참 눈부셨었는데 말이야 넌 더 눈부셔 내 맘을 부셔 인사만 몇 번씩 연습했는데 매운 걸 먹은 것처럼 네 앞에선 말이 안 나와 날씨가 참 좋은데 바람이 참 좋은데 나랑 한강 근처 걷는 건 어때 썼다 지웠다 다시 썼다 지운 말이 벌써 밤하늘에 별이 되어 지는 밤 늦은 밤 자꾸만 떠오르는 너의 ...

단짠단짠 훈스

치즈불닭 사이다 순대볶음 마카롱 부대찌개 아이스라떼 매콤한 떡볶이에 녹차 아이스크림은 또 하트를 누르게 해 우리 좋아하는 단짠 우린 이렇게 단짝 서로 찾게 되는 사이인 걸 우리 사이 단짠 단짝 둘이 옆에서 반짝 완벽히 틈 채워주는 걸 같이 가줘요 맛있는 집을 알아요 그대 두 볼에 가득 채우고서 웃는 모습이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 싶어 오늘도 같이 가줄래...

너에게 난 훈스

너에게 난 그런 사람이니까 그런 사람이니까 아무 상관 없는 나에게 넌 그런 사람이니까 긴 하루 끝에 떠오르는 곁에 있고 싶은 사람 널 사랑하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초라한 난 다가갈 수도 없어 널 보고 싶어도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너에게 난 그저 그런 사람이니까 널 사랑하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초라한 난 다가갈 수도 없어 널 보고 싶어도 아...

잠이 오지 않는 너에게 훈스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가면 가로등이 하나둘 거리를 다시 밝혀요 이 골목도 잠들고 싶을 텐데 쉼 없이 발자욱을 내리 삼킬 뿐이죠 거리에 웃는 사람들이 잘 안 보여요 밤거리가 무색하게 그대들은 어떤 고민을 하나요 쉼 없이 발걸음을 옮길 뿐인가요 이 노래를 그대에게 지친 마음에게 귀를 타고 마음으로 날아드는 노래를 선물해요 그대에게 지친 마음에게 내 작은...

서투른고백 훈스

내가 지금부터 하는 말 조금 어설프게 들려도 끝까지 들어야 해 많이 고민했었거든 있잖아 언제쯤부터 일까 널 보면 가슴이 멎은 것처럼 이상해져 Love you just way you are 아주 오래도록 간직했던 맘 Love you just way you are 하늘의 별도 달도 모두 따다 줄 거야 있잖아 언제쯤부터 일까 널 보면 가슴이 멎은 것처럼 이...

나 너를 사랑했던 건 훈스

마음이 말했죠 눈물없이 널 보내주자고 우리 지난 날을 그리고 이 순간을 슬픔이 뒤덮지 않도록 내일부터 그 흔한 안부도 물어볼 수 없게 되겠지만 열병이 지나고 나면 추억으로 서로에게 남게 될거야 나 너를 사랑했던 건 그날 널 만나서 나 너를 사랑했던 건 내게 웃어줘서 널 사랑한 이유 그런건 없었어 내겐 우리의 이별에도 없듯이 이젠 보내줄게 안녕 오...

얘가 이렇게 예뻤나 훈스

정류장에 네가 보여 신호등 건너편에서도 네가 보여 커피숍에서도 보여 벌써 세 번이나 마주쳤어 돌아서도 네가 보여 허둥지둥 뛰어가는 네가 보여 그 모습이 왜 귀여워 보여 내 눈에는 자꾸 네가 보여 너 오늘 화장한 거니 머리를 새로 한 건가 뭐야 낯설게 멀리서 손을 흔들며 내게 뛰어오는 너 이렇게 예뻤나 Sunshine in my eyes 눈이 부...

잠이오지않는 너에게 훈스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가면 가로등이 하나둘 거리를 다시 밝혀요 이 골목도 잠들고 싶을 텐데 쉼 없이 발자욱을 내리 삼킬 뿐이죠 거리에 웃는 사람들이 잘 안 보여요 밤거리가 무색하게 그대들은 어떤 고민을 하나요 쉼 없이 발걸음을 옮길 뿐인가요 이 노래를 그대에게 지친 마음에게 귀를 타고 마음으로 날아드는 노래를 선물해요 그대에게 지친 마음에게 내 작은...

무작정 고백 키로츠

매일 난 니 생각에 미소지어 너만 보면 내가슴은 두근두근 짜릿한 니 매력에 빠져버렸어 너를 보며 가슴 졸인 시간들도 나는 더이상 기다릴 순 없어 이젠 말할래 사랑도 이별도 아직은 서투른 잘 모르지만 나는 니가 좋은거야 숨기진 않을래 내 마음을 사랑한다고 너를 니가 늘 나의 곁에서 있어주기를 널 첨 본 순간부터 바래왔었어 한번만 말해줄거야 내게는 너뿐이라는 걸

고백 노 리플라이

\" 바람결에 들리는 너의 속삭임은 아직도 나의 귓가에서 맴돌기만 한데 이젠 여름이 오고 우린 다시 만나겠지만 서투른 발걸음 망설여지네 하지만 지울 수는 없어 달콤한 기억 아직은 어리고 서로 다르지만 멈출 수는 없어 말하지 못했던 마음 가슴속에 묻어둔다면 그건 정말 그럼 안될 것 같아 따뜻한 그 햇살 속에서 함께 걷는 꿈을 꾼다면

고백 노리플라이

\" 바람결에 들리는 너의 속삭임은 아직도 나의 귓가에서 맴돌기만 한데 이젠 여름이 오고 우린 다시 만나겠지만 서투른 발걸음 망설여지네 하지만 지울 수는 없어 달콤한 기억 아직은 어리고 서로 다르지만 멈출 수는 없어 말하지 못했던 마음 가슴속에 묻어둔다면 그건 정말 그럼 안될 것 같아 따뜻한 그 햇살 속에서 함께 걷는 꿈을 꾼다면

고백 노리플라이 (no reply)

바람결에 들리는 너의 속삭임은 아직도 나의 귓가에서 맴돌기만 한데 이젠 여름이 오고 우린 다시 만나겠지만 서투른 발걸음 망설여지네 하지만 지울 수는 없어 달콤한 기억 아직은 어리고 서로 다르지만 멈출 수는 없어 말하지 못했던 마음 가슴속에 묻어둔다면 그건 정말 그럼 안될 것 같아 따뜻한 그 햇살 속에서 함께 걷는 꿈을 꾼다면 기억해줘요 서툰 사랑 이야기 비가

고백 노리플라이(no reply)

바람결에 들리는 너의 속삭임은 아직도 나의 귓가에서 맴돌기만 한데 이젠 여름이 오고 우린 다시 만나겠지만 서투른 발걸음 망설여지네 하지만 지울 수는 없어 달콤한 기억 아직은 어리고 서로 다르지만 멈출 수는 없어 말하지 못했던 마음 가슴속에 묻어둔다면 그건 정말 그럼 안될 것 같아 따뜻한 그 햇살 속에서 함께 걷는 꿈을 꾼다면 기억해줘요 서툰

무작정 고백 유니즈

매일 난 니 생각에 미소지어 너만 보면 내가슴은 두근두근 짜릿한 니 매력에 빠져버렸어 (빠져버렸어) 너를 보며 가슴 졸인 시간들도 나는 더이상 기다릴 순 없어 이젠 말할래 사랑도 이별도 아직은 서투른 잘 모르겠지만 나는 니가 좋은거야 숨기진 않을래 내 마음을 사랑한다고 너를 (니가 좋은 거야 너를 사랑하잖아) 니가 늘 나의 곁에서

서투른 고백 (Feat. 강승호) 김주호

이 기쁜 맘 어떻게 표현할까 우리 주 탄생을 축하해 이 깊은 밤 서투른 표현으로 주님께 찬송을 올리네 이 기쁜 맘 어떻게 표현할까 우리 주 탄생을 축하해 이 깊은 밤 서투른 표현으로 주님께 찬송을 올리네 기뻐해 다함께 찬양 울려 퍼지네 이 곳에 주 예수 탄생을 우리 다함께 기뻐 노래해 고요한 밤 구주 예수 나셨네 온 세상 이 소식 전하세 오 밝은 별 아름답고

설렘 그리고 서투른 러너스 하이

숨이 멈출듯한 눈빛 맘이 터질듯한 몸짓 나를 사로잡은 그대 나를 향한 그대 미소 이른 아침 햇살도 진한 커피 향기도 나를 멈출 순 없어 그대에게 달려가는 내 맘을 그댄 기억하나요 수줍었던 내 고백 그대를 사랑해요 나를 향한 그대 숨결 떨리는 속삭임 그대 향한 나의 몸짓 꿈결같은 손길 서툴었던 설레였던 수줍은 입맞춤 가슴깊이 새긴 내맘 그대 사랑해요 살며시 젖어드는

서툰 고백 비아젬

끝 그대의 뒷모습 마치 꿈만 같았죠 상쾌한 민트 같은 향기 은은하게 퍼진 길 그 길 끝 그대의 모습이 마치 영화 같았죠 달려가 그대를 안을게요 갑자기 놀라면 어쩌죠 설레는 맘 소리에 모든 걸 들킬까 망설이죠 해맑은 그대 미소 보니 망설였던 마음도 그대의 눈부신 모습이 마치 꿈만 같겠죠 숨겨 둔 작은 반지 하나 그대에게 건넬 때 서투른

기약 페이지(Page)

수줍은 너의 눈만 보고있을땐 나만큼 소중함을 그댄 아나요 아직도 그대는 너무 모르는걸 보고싶기만 한걸요 희미한 불빛속에 너를 가두고 언제나 욕심스레 혼자 볼테야 너에게 나는 용기가 없어 눈을 감고만 행각할께 서투른 나의 이른 고백 그게 너무 힘든거니 약속했던 그때 헤어져야만해 현관앞에 놓인 쓸쓸하게 구긴 편지에 돌아선 슬픈 네 머리칼 Open your mind

내가 싫어진 거 알아 훈스 (HOONS)

?사랑해 말을 해봐도 아무런 대답이 없고 시간을 함께 보내도 더 이상 웃지를 않고 내가 싫어진 거 알아 왜 내가 싫어 왜 내가 싫어 이렇게 나 버려지는 게 싫어 왜 내가 싫어 왜 내가 싫어 이렇게 나 버려지는 게 싫어 아무리 노력을 해도 너에게 우리는 없고 내가 싫어진 거 알아 왜 내가 싫어 왜 내가 싫어 이렇게 나 버려지는 게 싫어 왜 내가 싫어 왜...

알게 모르게  훈스 (HOONS)

아무래도 좀 그렇지 그래 우리 둘 말야 만나기로 할 때마다 생각이 좀 많아져 날씨 좋은 주말이라서 생각난 걸까 그냥 혼자 있긴 싫어서 신호등 건너에 널 보면 넘 좋고 넘 애매해 손잡고 널 안고 언제가 좋은 때일까 알게 모르게 좋아지는 거 알게 모르게 기대하는 거 안녕 두 글자에 두근두근 나를 어쩜 좋을까 알게 모르게 나는 니 맘을 좋은 게 좋은...

단짠단짠 훈스 (HOONS)

HTTP://LOVER.NE.KR 치즈불닭 사이다 순대볶음 마카롱 부대찌개 아이스라떼 매콤한 떡볶이에 녹차 아이스크림은 또 하트를 누르게 해 우리 좋아하는 단짠 우린 이렇게 단짝 서로 찾게 되는 사이인 걸 우리 사이 단짠 단짝 둘이 옆에서 반짝 완벽히 틈 채워주는 걸 같이 가줘요 맛있는 집을 알아요 그대 두 볼에 가득 채우고서 웃는 모습이 이...

이 별은 지나가는 중입니다 훈스 (HOONS)

아직 떠나지 않은 건가요 집에 가는 길이 참 머네요 계절이 사라지고 온통 깜깜해 길거리가 텅 비어버렸네 반짝이던 날 사랑을 하다 사라진 서로를 바라만 보다가 저 별을 보다 이별을 알아채고는 하늘이 흐려지네요 당신 없어도 꽤 잘 지내요 사진 속 우린 그대로지만 혼자여도 늦잠을 자지 않고요 네 시계만 고장 나버렸네 반짝이던 날 사랑을 하다 사라진 ...

With Coffee 훈스 (HOONS)

뭐해 커피 한 잔 어때 따뜻한 잔에 달지 않게 어때 그래 매번 짧지만 참 달콤한 늘 휴식 같은 그대 미소 그 포근했던 커피향 Again 넘기자 짧은 아침인사 짜증과 살짝 섞인 목소리 바닥까지 잠겨 들려주긴 싫은데 그럼에도 보고 싶은가봐 참 알 수 없어 나는 못 참아 다시 메시질 보내 뭐해 커피 한 잔 어때 따뜻한 잔에 달지 않게 어때 그래 매번 짧...

얘가 이렇게 예뻤나 훈스 (HOONS)

정류장에 네가 보여 신호등 건너편에서도 네가 보여 커피숍에서도 보여 벌써 세 번이나 마주쳤어 돌아서도 네가 보여 허둥지둥 뛰어가는 네가 보여 그 모습이 왜 귀여워 보여 내 눈에는 자꾸 네가 보여 너 오늘 화장한 거니 머리를 새로 한 건가 뭐야 낯설게 멀리서 손을 흔들며 내게 뛰어오는 너 이렇게 예뻤나 Sunshine in my eyes 눈이 부시게 활...

얘가 이렇게 예뻤나 훈스(HOONS)

정류장에 네가 보여 신호등 건너편에서도 네가 보여 커피숍에서도 보여 벌써 세 번이나 마주쳤어 돌아서도 네가 보여 허둥지둥 뛰어가는 네가 보여 그 모습이 왜 귀여워 보여 내 눈에는 자꾸 네가 보여 너 오늘 화장한 거니 머리를 새로 한 건가 뭐야 낯설게 멀리서 손을 흔들며 내게 뛰어오는 너 이렇게 예뻤나 Sunshine in my eyes 눈이 부시게 활...

우리라고 쓰고 싶어 훈스 (HOONS)

학교 앞 벤치에 앉은 너를 처음 봤을 때 벚꽃이 내렸어 햇살이 참 눈부셨었는데 말이야 넌 더 눈부셔 내 맘을 부셔 인사만 몇 번씩 연습했는데 매운 걸 먹은 것처럼 네 앞에선 말이 안 나와 날씨가 참 좋은데 바람이 참 좋은데 나랑 한강 근처 걷는 건 어때 썼다 지웠다 다시 썼다 지운 말이 벌써 밤하늘에 별이 되어 지는 밤 늦은 밤 자꾸만 떠오르는 너의 ...

잠이 오지 않는 너에게 훈스 (HOONS)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가면 가로등이 하나둘 거리를 다시 밝혀요 이 골목도 잠들고 싶을 텐데 쉼 없이 발자욱을 내리 삼킬 뿐이죠 거리에 웃는 사람들이 잘 안 보여요 밤거리가 무색하게 그대들은 어떤 고민을 하나요 쉼 없이 발걸음을 옮길 뿐인가요 이 노래를 그대에게 지친 마음에게 귀를 타고 마음으로 날아드는 노래를 선물해요 그대에게 지친 마음에게 내 작은 무...

나 너를 사랑했던 건 훈스 (HOONS)

마음이 말했죠 눈물없이 널 보내주자고 우리 지난 날을 그리고 이 순간을 슬픔이 뒤덮지 않도록 내일부터 그 흔한 안부도 물어볼 수 없게 되겠지만 열병이 지나고 나면 추억으로 서로에게 남게 될거야 나 너를 사랑했던 건 그날 널 만나서 나 너를 사랑했던 건 내게 웃어줘서 널 사랑한 이유 그런건 없었어 내겐 우리의 이별에도 없듯이 이젠 보내줄게 안녕 오...

바다가 우릴 부르고 있어 훈스 (HOONS)

바다가 우릴 부르고 있어 - 03:29 떠나요 발 길 닿는 곳으로 불어요 물기 어린 바람이 시원한 바다로 떠나고 싶은 날이죠 그날처럼 차에 올라타 분주히 떠나는 길에 여름마다 울려 퍼진 노래를 틀고 무지개가 펼쳐진 저 하늘 너머 눈앞에 초록바다 위로 부서진 햇살 (we love this summer) 떠나고 싶어질 때 (잠깐 눈 감아) 파도를 불...

봄 타나봐 훈스 (HOONS)

터엉 비어있는 것만 같은 기분 나 왜 이럴까 요 며칠 따뜻해진 바람 탓에 봄 타는 건 아닐까 우우 우우 사실 나도 잘 모르겠어 우울한 건 분명해 눈꽃이 녹을 때면 감기처럼 찾아와 내 맘에 별이 쏟아지는 걸 나는 또 환상에 젖어 아픈걸 누군가 나타나줘 벚꽃이 떨어지면 손잡고 걸을 누군가가 필요해 사랑해 줄 누군가 필요해 우우 우우 별거 아닌 작은...

이 별은 지나가는 중입니다 (Feat. 김윤희) 훈스 (HOONS)

아직 떠나지 않은 건가요 집에 가는 길이 참 머네요 계절이 사라지고 온통 깜깜해 길거리가 텅 비어버렸네 반짝이던 날 사랑을 하다 사라진 서로를 바라만 보다가 저 별을 보다 이별을 알아채고는 하늘이 흐려지네요 당신 없어도 꽤 잘 지내요 사진 속 우린 그대로지만 혼자여도 늦잠을 자지 않고요 네 시계만 고장 나버렸네 반짝이던 날 사랑을 하다 사라진 하루를 ...

우리가 반짝이는 순간 훈스 (HOONS)

있잖아 네가 없인 이런 행복 난 몰랐을 거야 나의 품이 네 쉴 곳이 되고 밤이면 너의 하루를 들어 할 얘기는 많아서 아쉬움으로 눈을 감곤 해 매일 너와 밥을 먹고 눈을 뜨는 아침의 우리 소소한 행복이 영원하길 바라 가장 해주고픈 말들을 손꼽아 볼수록 널 사랑해 널 사랑해 이 말이 떠올라 가장 듣고 싶은 말들을 늘 너에게 줄게 널 사랑해 널 사랑해...

첫눈에 반했을 때 훈스 (Hoons)

Dear my freinds 나중에 지금은 내가 좀 바빠 미안해 나중에 연락할게 I"ll call you Dring Dring 벌써 일어나니 오후 열두시 오전은 사치야 머린 왜 이렇게 빨리 자라는 건지 오해야 그 생각뿐은 아냐 없어 더 이상은 재밌게 볼게 밖으로 나갈까 옷장에 어제 걸어뒀던 그 옷 그대로 입어도 괜찮아 눈 감아도 찾아갈 수 있는 그 카...

누가 봐도 연애 중 훈스 (HOONS)

일어나자마자 떠오르는 네 얼굴 일찍 또 눈이 떠졌어 응 보고 싶어 잘 잤니 응 지금 갈게 오늘도 너를 만나러 가는 길 난 이 길이 너무 좋은 걸 아침보다 눈부신 널 볼 수 있어 너를 만난 후로 아주 작은 일로도 매일 웃게 되는 걸 oh love oh 좋아해 널 하루하루 갈수록 맘이 점점 더 커지잖아 내 매일이 행복해져 날 웃음 짓게 만드는 널 사랑하게...

나의 하루는 이래 훈스 (HOONS)

밤 소란한 맘 다시 시작되네바쁘게 하루를 보내 흩어지려 해잡으려 붙잡으려 뭔가 놓고 온 것들이있을까 해서 나의 밤은 시작돼 낮 소란한 낮 다시 돌고도는부지런히 움직이는 사람들 속에더디게 걸어가는 나의 발걸음이멈춰있는 듯 보여바쁘게 뛰는 마음힘차게 달리듯 도망쳤나 봐문득 뒤를 돌아보니비틀비틀 걸어온 길에한 방울 두 방울 눈물 자욱이 보여지나간 날은 지나...

우연을 기다렸어 훈스 (HOONS)

어떻게 지냈니 별일 없던 거지나는 똑같아 잘 지냈지변함없는 말투 마치 그 시절로 돌아온 것만 같아반가웠던 만큼 아쉬움이 남은짧은 만남이 지나가고다시 만나질까 왜 보고 싶을까이런 맘이 밤새한참 지난 일로 묻어만 두었던맘은 다시 피어나고 우연 같은 만남이 이어질까작은 공책에 적은 몇 가지론 왠지 너를 다시는 못 볼까 봐연락을 할까 무슨 말을 해야 할까그렇...

겨울잠 훈스 (HOONS)

낙엽마저 지고 추운 바람에 옷깃을 여미우고 소란하던 날이 모두 저무니 맘엔 스산한 고요만이 얼어붙은 눈물들 송이 송이마다 깊게 배인 아픈 향기가 툭 툭 툭 창가에 비친 너는 운다 얼어붙은 눈물들 송이 송이마다 깊게 배인 아픈 향기가 툭 툭 툭 창가에 비친 너는 운다 두툼한 이불로 한껏 감싸고 한숨 깊게 잠을 잔다 소란스런 고요 지겨워 깨나면 긴긴 겨울...

두번째 고백 홍진욱

어떡하지 사랑이 시작돼버렸어 항상 지켜줄게 항상 아껴줄게 사랑만 줄게 믿어줘 내 진심을 나 이렇게 떨린 맘으로 고백해 서툴지만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고백해 나 그대만 오직 그대만 사랑해 사랑해 나와 결혼해 주겠니 기억하니 수원역 8월 19일 내 고백을 생각할수록 어색했지 그때 한 말들 기억나니 나 어때 나는 좋은데 만나볼래 사귀어볼래 못 이긴 척 날 받아줬지 서투른

설렘 그리고 서투른 러너스 하이(Runner's High)

-설렘 그리고 서투른- 작사/곡 노성진&Kiddo 편곡 Runner's high 숨이 멈출 듯한 눈빛 맘이 터질 듯한 몸짓 나를 사로잡은 그대 나를 향한 그대 미소 이른 아침 햇살도 진한 coffee향기도 나를 멈출 순 없어 그대에게 달려가는 내 맘을 그댄 기억하나요 수줍었던 내 고백 그대를

안녕? 오늘 디심슨

서투른 고백 뒤에 찾아온 내 여유가 좋아. 좋았던 기억 뒤에 남겨진 내 하루를 사랑해. 설레던 모습 뒤에 돌아온 내 여유가 좋아. 이상하다. 준비한 멘트는 또 어디에 숨어있나? 오랜만야. 얼빠진 내 얼굴 두눈 비비며 안녕? 괜찮아. 그냥 흘러가는 시간들 속에 내가 서있는게 중요하잖아. 어설픈 변명 뒤에 가려진 내 하루를 사랑해.

서툰 내 고백 후니제이

이젠 나 그대에게 내 맘 고백하려 해 서투른 내 말투 표정 알잖아 그대는 내게 사랑을 알게 해준 고마운 존재인 걸 하지만 그녀의 마음 속엔 다른 사람이 내가 그댈 사랑할 수 있다면~ 사랑해요 나를 사랑해줘요 그대 떠나간 사람 이제 그만 잊어줄래요 그댈 사랑하는 나에요 그댈 그리워했던 나를 이젠 내가 그댈 사랑할게요 그댈

기약 페이스

수줍은 너의 눈만 보고있을땐 나만큼 소중함을 그댄 아나요 아직도 그대는 너무 모르는걸 보고싶기만 한걸요 희미한 불빛속에 너를 가두고 언제나 욕심스레 혼자 볼테야 너에게 나는 용기가 없어 눈을 감고만 행각할께 서투른 나의 이른 고백 그게 너무 힘든거니 약속했던 그때 헤어져야만해 현관앞에 놓인 쓸쓸하게 구긴 편지에 돌아선

기약 페이지

기약 수줍은 너의 눈만 보고 있을 땐 나만큼 소중함을 그댄 아나요 아직도 그대는 너무 모르는걸 보고 싶기만 한걸요 희미한 불빛 속에 너를 가두고 언제나 욕심스레 혼자 볼테야 너에게 나는 용기가 없어 눈을 감고만 생각할께 서투른 나의 이른 고백 그게 너무 힘든거니 약속했던 그때 헤어져야만 해 현관 앞에 놓인 쓸쓸하게 구긴 편지에

기약 페이지

수줍은 너의 눈만 보고 있을 땐 나만큼 소중함을 그댄 아나요 아직도 그대는 너무 모르는걸 보고 싶기만 한걸요 희미한 불빛 속에 너를 가두고 언제나 욕심스레 혼자 볼테야 너에게 나는 용기가 없어 눈을 감고만 생각할께 서투른 나의 이른 고백 그게 너무 힘든거니 약속했던 그때 헤어져야만 해 현관 앞에 놓인 쓸쓸하게 구긴 편지에 돌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