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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툰 마음 0018

따뜻했던 그대 작은 한마디에 웃음 짓던 그때를 기억해요 그때부터였던가 내 마음 다해 그대만을 사랑하겠노라고 서툰 마음 하나둘 모아 그대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 이대로 내 곁에 있어요 그대가 어떤 모습이라도 난 상관없으니 초라해져도 괜찮아요 그대만 있어 주면 힘든 마음도 아무렇지 않을 테니 따스했던 그대 표정 하나하나 소중히 고이 간직해 두어

어제도 오늘도 내일은 0018

[00:01.24] 조그만 상자에 갇혀 있는 것 같아[00:08.44]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내 자신이 미워[00:15.38] 또 다른 하루를 견뎌 내긴 버거워[00:22.50] 네가 있어야만 해 난 오늘도 그래[00:43.66] 어른이 되는 건 아직 어려운가 봐[00:50.72] 너를 놓아버리기엔 난 아직 두려워[00:57.87] 아직도 익숙해 너와...

서툰 마음 수지

방에 홀로 누워 눈을 감으면 어느샌가 그대 생각에 그대는 이런 날 모르는지 가끔 내 생각을 하고 있는지 우연히 라도 다시 만난다면 그땐 꼭 말하고 싶어 품에 안던 그 온기가 속삭이던 말들이 아직도 내겐 전부인 걸 그대를 만나서 알게 됐던 내 안의 감정이 낯설기만 해 우연히 라도 다시 만난다면 그땐 꼭 말하고 싶어 이런 나의 서툰

서툰 마음 hamzzi

몇 날 며칠을 다 고민했는지 몰라세려야 셀 수도 없겠지 아마혹시나 이런 모습은 싫을까 해서나는 매일 다른 바보가 돼계속 나는 네 경계선만돌고 도는 건지 모르겠어아마 어제는 오늘보다네가 더 좋아질 텐데요리조리눈치 없는 내 맘하루 종일 네 생각만오늘은 또 이랬다가내일은 또 저랬다그래도 너를Umm하루 한 시도 네게 눈을 떼지 못해이런 내 맘 이젠 알아줬으면...

서툰 이별 이지연

잊을수 없지만 눈물 가득 흘렀어요 비처럼 그대 적시고 흐느끼는 마음은.그댈 향한 진실인가 비처럼 내맘 적시고 지난날 그대 미소에 내 마음 아파 울어도 뒤돌아 보면 사랑도 아니었는데 아쉬운 눈물만이 지나간 사랑은 다시 울어도 내 마음 가져간 그대는 이제는 말없이 지난날 그대 미소에 내 마음 아파 울어도 뒤돌아 보면 사랑도 아니었는데 아쉬운

서툰 고백 I HEAR WORSHIP (아이히얼 워십)

어쩌면 주를 알기 전 내 모습 더 편안하지 않았을까 죄 속에 무너진 내 모습 모를 수 있지 않았을까 사랑한다 고백했던 지난 날의 마음 무뎌진 나에게 말씀하시네 서툰 너의 모든 고백 기억해 완전하지 못해도 기다린단다 영혼을 바라보신 주님 사랑으로 품어주신 주님 그 사랑이 내 죄보다 크다는 걸 오늘도 기억해요 더 사랑해요 주님 내 마음 아시죠 세상에서 볼 수 없던

서툰 고백 고성현

나 떨리는 입술로 나 서툰 고백을 하오 참 멋쩍은 표정과 설레는 내 마음 내 숨겨왔던 용기로 나 서툰 고백을 하오 참 촌스러운 말투로 그대만을 위해 나 행복이란 선물로 나 서툰고백을 하오 참 두근대는 마음과 설레는 내 마음 내 참아왔던 눈물로 나 당신 앞에 서 있소 참 어색한 그 말투로 그대만을 위해 우리 함께할 그

서툰 고백 네노

낯설게 다가온 그 날의 너 조심스레 건넨 인사 한 마디 서툴지만 진심이 담긴 말들 그렇게 시작된 우리의 이야기 매일 밤 너를 생각하며 조금씩 커져가는 마음 내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 너에게만 들려줄 고백 너를 사랑해, 서툰 나의 고백 너의 미소에 난 용기를 내 두근대는 마음, 떨리는 목소리 이 순간이 영원하길 바래 너를 사랑해, 내 진심을 담아 너와 함께

서툰 고백 루바틱(rubatic)

나 떨리는 입술로 나 서툰 고백을 하오 참 멋쩍은 표정과 설레는 내 마음 내 숨겨왔던 용기로 나 서툰 고백을 하오 참 촌스러운 말투로 그대만을 위해 우리 함께 할 그 시간이 우리 함께 할 그 날들이 이제 영원히 내 곁에 나 행복이란 선물로 나 서툰 고백을 하오 참 두근대는 마음과 설레는 내 마음 내 참아왔던 눈물로 나 서툰 고백을

서툰 고백 길병민

나 떨리는 입술로 나 서툰 고백을 하오 참 멋쩍은 표정과 설레는 내 마음 내 숨겨왔던 용기로 나 서툰 고백을 하오 참 촌스러운 말투로 그대만을 위해 우리 함께할 그 시간이 우리 함께할 그 날들이 이제 영원히 이제 영원히 내 곁에 나 행복이란 선물로 나 서툰고백을 하오 참 두근대는 마음과 설레는 내 마음 내 참아왔던 눈물로 나 당신

서툰 여름 김나원

어딜갈지 몰라 겨우 오른 기차 덜컹이는 여름 소란스런 마음 밤을 건너 아침으로 가자 우리 어둠을 깨고 가로질러 어디쯤에 왔나 외딴 시간 너머 덜컹이는 이밤 다시 숨 고르고 밤을 건너 아침으로 가자 우리 어둠을 깨고 가로질러 무너지지 않을 춤을 추자 우리 가끔은 서툰 몸짓에도 어느날의 우린 여기 도착한거야

서툰 거짓말 김보영

사랑해 영원히 모두다거짓말 이젠 얼음되어 굳은 니 표정 선뜻 말 걸지 못하는 두려운 내 모습 사랑 한단 그말 모두 잊은거니 말을 걸어봐도 대답없는 너 예전처럼 날 사랑 해줄수 없겠니 너의 별이 되어 줄께 너의 꿈이 되어 줄께 약속했던 나의 다짐 흔들리는 나의 마음 나의 서투른 거짓말 네 사랑이 부담스럽단 말 내가 잘못한

서툰 거짓말 김보영 [발라드]

사랑해 영원히 모두다거짓말 이젠 얼음되어 굳은 니 표정 선뜻 말 걸지 못하는 두려운 내 모습 사랑 한단 그말 모두 잊은거니 말을 걸어봐도 대답없는 너 예전처럼 날 사랑 해줄수 없겠니 너의 별이 되어 줄께 너의 꿈이 되어 줄께 약속했던 나의 다짐 흔들리는 나의 마음 나의 서투른 거짓말 네 사랑이 부담스럽단 말 내가 잘못한

서툰

비 오는 나의 그 거리엔 기억이 나를 적셔주고 참 맑았던 그 시절에 내 맘 속에 묻기엔 너무 아쉬워 우린 그때 아직 어렸고 서툰 바람은 외로움과 싸웠고 뜻 모를 우리 선택의 길에 다시 또 못 올 줄을 몰랐네 수많은 밤 같은 길 헤매다 결국 내가 찾아낸 건 내 발자욱 나의 모습 뿐 그리던 해답 없었네 눈이 오던 겨울밤에 오 나를 눈물

서툰 마시따밴드

아무것도 모른 채 시작했어 그대만으로 세상 다 가진 듯 눈물이 날만큼 행복했었어 그대라는 이유하나만으로 가슴떨면서 손을 잡던 그날이 생각나 이룰 수 없었던 우리 서툰 사랑이 니가 보고 싶어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 아름다웠던 우리 지난날이 생각나 다시 돌아갈 수 없어도 사랑할 수 없어도 니가 주고 간 사랑이 고마워 감사해 영원할 것

서툰 그리움으로청곡~마시따 밴드

아무것도 모른 채 시작했어 그대만으로 세상 다 가진 듯 눈물이 날만큼 행복했었어 그대라는 이유하나만으로 가슴떨면서 손을 잡던 그날이 생각나 이룰 수 없었던 우리 서툰 사랑이 니가 보고 싶어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 아름다웠던 우리 지난날이 생각나 다시 돌아갈 수 없어도 사랑할 수 없어도 니가 주고 간 사랑이 고마워 감사해 영원할 것

서툰 내사랑빈님 청곡~마시따 밴드

아무것도 모른 채 시작했어 그대만으로 세상 다 가진 듯 눈물이 날만큼 행복했었어 그대라는 이유하나만으로 가슴떨면서 손을 잡던 그날이 생각나 이룰 수 없었던 우리 서툰 사랑이 니가 보고 싶어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 아름다웠던 우리 지난날이 생각나 다시 돌아갈 수 없어도 사랑할 수 없어도 니가 주고 간 사랑이 고마워 감사해 영원할 것

서툰 노래 김건호

민지와 함께한 모든 순간들이 너무 행복했어 내겐 축복과도 같아 운명 같은 만남 아직까지도 믿기지가 않아 2014년 3월 봄 전역 직후 복학한 23살 운명처럼 민지를 만났어 완벽한 만남을 위해 먼저 가서 모든 걸 파악했어 혜화역 2번 출구 앞에서 인사한 우리 관심사 개그 코드 모든 게 잘 맞고 즐거웠지 난 민지를 놓칠 수 없었고 서툰 고백과 함께 역사는 시작됐어

서툰 내 고백 후니제이

이젠 나 그대에게 내 맘 고백하려 해 서투른 내 말투 표정 알잖아 그대는 내게 사랑을 알게 해준 고마운 존재인 걸 하지만 그녀의 마음 속엔 다른 사람이 내가 그댈 사랑할 수 있다면~ 사랑해요 나를 사랑해줘요 그대 떠나간 사람 이제 그만 잊어줄래요 그댈 사랑하는 나에요 그댈 그리워했던 나를 이젠 내가 그댈 사랑할게요 그댈

온전한 마음 blah

온전한 마음이 아니었나 봐 그 마음을 나에게 줄 수 없나 봐 또 사랑은 사색을 싫어하나 봐 흐린 안갯속에 갇힌 나 어쩌면 이건 운명이겠지 그리 슬프진 않지만 어쩌면 아직 남은 미련들이 날 부추기고 있는지 몰라 그날의 기억이 내게는 선명해 서툰 나의 표현이 네 마음에 비를 내렸나 또 나는 저 멀리 떠나간 일들에 여전히 아쉬움 들을 차마 버리지 못했나 봐 온전한

서툰 마음 (Prod. 정키) 수지 (SUZY)

텅 빈 방에 홀로 누워 눈을 감으면 어느샌가 그대 생각에 그대는 이런 날 모르는지 가끔 내 생각을 하고 있는지 우연히 라도 다시 만난다면 그땐 꼭 말하고 싶어 품에 안던 그 온기가 속삭이던 말들이 아직도 내겐 전부인 걸 그대를 만나서 알게 됐던 내 안의 감정이 낯설기만 해 우연히 라도 다시 만난다면 그땐 꼭 말하고 싶어 이런 나의 서툰

서툰 마음(91432) (MR) 금영노래방

보면 나도 몰래 그대 생각이 나 텅 빈 방에 홀로 누워 눈을 감으면 어느샌가 그대 생각에 그대는 이런 날 모르는지 가끔 내 생각을 하고 있는지 우연히라도 다시 만난다면 그땐 꼭 말하고 싶어 품에 안던 그 온기가 속삭이던 말들이 아직도 내겐 전부인걸 그대를 만나서 알게 됐던 내 안의 감정이 낯설기만 해 우연히라도 다시 만난다면 그땐 꼭 말하고 싶어 이런 나의 서툰

예배의 마음 앤프랜즈

나의 마음 예배에 담아 예수님께 드려요 나를 사랑해서 생명까지 선물로 주신 예수님의 사랑 너무 고마워 나의 마음 드려요 서툰 찬양과 어색한 때론 너무 쑥스러워도 예수님의 사랑 날 예배하게 해요

서툰 고백 (Feat. 전수빈) 고성현

나 떨리는 입술로 나 서툰 고백을 하오 참 멋쩍은 표정과 설레는 내 마음 내 숨겨왔던 용기로 나 서툰 고백을 하오 참 촌스러운 말투로 그대만을 위해 우리 함께할 그 시간이 우리 함께할 그 날들이 이제 영원히 이제 영원히 내 곁에 나 행복이란 선물로 나 서툰고백을 하오 참 두근대는 마음과 설레는 내 마음 내 참아왔던 눈물로 나 당신

같은 밤, 갇힌 삶, 닫힌 꿈 (Feat. 시은) (Extended Ver.) -

아무래도 아직은 어려워 보이네 아무래도 우리는 쉽진 않아 보여 여기선 달라진 너의 혀 끝에 말라간 내 마음 갈라져 찬란한 우리의 눈부신 봄엔 다들 춤이라도 춰 허튼 기대 서툰 세대 같은 밤 갇힌 삶 닫힌 꿈 아래 실낱 같은 기대를 또 다시 하게 돼 벌어진 틈 사이로 뭔가가 보이는 것만 같은데 한 발 한 발씩 너에게 조금씩 다가가 닿을 듯 말듯 했던 너의 작은

서툰사랑 나연우

그대 마음 거짓이었네 달콤한 사랑 얘기도 불같이 타오르던 그대 눈빛도 내게 줬던 마음마져도 사랑아 장난같은 사랑아 속다르고 겉다른 사랑 바람에 날릴까 구름에 숨길까 미련에 아쉬웠던 서툰 사랑을 꽃은 져도 또 피듯 내 사랑도 다시 필거야 그대 마음 거짓이었네 달콤한 사랑 얘기도 불같이 타오르던 그대 눈빛도 내게 줬던 마음마져도 사랑아

어린 마음 (feat. 김대우) 플랏나인

새벽마다 감정이 차올라 널 향한 내 마음일까 아님 그냥 생각이 난 걸까 남들 눈에 비친 내 모습이 더 중요해 널 미뤘어 많이 서운했겠지 그땐 왜 그랬었을까 소중한 너를 모르고 내 맘조차 몰랐던 걸 그때의 나는 어렸어 서툰 나의 말들이 계속 너에게 깊은 상처를 준거야 그날의 우리 모습이 멀어지는데 더 잘해 줄 걸 그랬나 봐

노랫말 전진희

고작 짧은 노랫말 안에 내 마음 담을 수 있나요 불행 속에 싹 틔운 작은 빛 하나 살아있어요 작은 희망 놓치지 않으려 웅크렸던 나의 밤들도 비 개인 하늘 위 구름처럼 멀리, 멀리 보여요 난 왜 노래하는지 그럴 수밖에 없는지 보잘것없는 내 삶에 넌 왜 찾아왔는지 서툰 마음 눌러 담아 오늘을 그리다 보면 살아있다고 여기에 있다고 사랑이 있다고 난

I Wish 삼총사

나 눈을 감았죠 눈물이 흘러 그대 볼 수 없나요 다가갈수록 힘이 드는 걸 내게 너무 냉정한 그대 때문이죠 하루 지나고 그댈 다시 만나도 예전처럼 편안해지지 않아요 나 원망하지 않아요 그대 노력해도 안되나요 정말 떠나야 하나요 멀어지는 걸 잡고싶은 마음 아무 소용없겠죠 그대에겐 같이 있어도 그대를 원해도 어쩔수 없었겠죠 그댈 향한 마음 서툰 바램들

I Wish... Various Artists

나 눈을 감았죠 눈물이 흘러 그대 볼 수 없나요 다가갈수록 힘이 드는 걸 내게 너무 냉정한 그대 때문이죠 하루 지나고 그댈 다시 만나도 예전처럼 편안해지지 않아요 나 원망하지 않아요 그대 노력해도 안되나요 정말 떠나야 하나요 멀어지는 걸 잡고싶은 마음 아무 소용없겠죠 그대에겐 같이 있어도 그대를 원해도 어쩔수 없었겠죠 그댈 향한 마음 서툰 바램들 내가 부족한거죠

GOMORRAH (Feat. Manta Mingo) 도스 퀄리티 (Dos Quality)

Lookin’ Inside You #어지러운 마음 #서툰 #아직 못해 사유 내 마음이 내 것이 아닌 밤 Hotline by you Click clock ring ring ya 정적이어도 난 알아 불이 붙어버린 밤엔 네 눈빛이 범인 채워달래 텅빈 둘이 서로에게 stunnin’ We’re real 4 da real 1, 개소리 with spirit 격양된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 김만재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 눈부시게 빛나는 그대란 사람 따스한 바람이 내게 불어오면 그대가 내 안에 깊이 스며들죠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 첫눈에 반한 사람 너무 소중해서 내 마음을 어떻게 그대에게 전할 수 있을까 많이 고민했었죠 조금 서툰 내 고백이 어떻게 보일까 이 노래에 내 맘 담아 보내요 꽃잎에 물든 어느 봄 자락에 떨리는 내 마음 모두 전해주고 싶어 그댈

모난구석 연님

아직 모든 게 서툰 너는 몸을 둥글게 말고는 굴곡진 네 마음을 모나게 표현하더라 모진 세상 속 모진 사람들 사이 한자락 구석에 고인 네 여린 마음이 아스라 지지 않길 난 바래 마음 한켠 담아둔 따스한 너의 말 들에 눈물 한자락 흘러 내리는 날이야 마음 한켠 숨겨둔 사실은 여린 너에게 온기가 스며들기를 바라는 밤이야 모진 세상 속 모진 사람들 사이 한자락 구석에

그리도워라 호소

감정이 기운다 풍파 속에서 휘청대더니 휘갈겨 쓴 글자처럼 알 수가 없는 도리가 없더라 널 갈증내는 이 목마름은 말라버린 옷가지마냥 달라 붙어서는 그리도워라 그대 그리도워라 그대야 닿지 못한 서툰마음 어떻게 말할까 그리도워라 그대 그리도워라 그대야 마주봤던 그 일분 일초가 난 그립다 버릴 수 없더라 널 떠올리는 못난

ARTLOVEU(아트러브유)

설레였던 그때 내리는 이 비에 떠밀려오는 뿌연 기억 흐르는 빗속에 내려와 앉는 그리움 기억은 흐릿해져 곧 사라지는 비처럼 감정은 남아있어 그때의 그대로 작은 우산 속 따스한 네 온기 옅은 숨소리 맞닿는 끈적임마저 설레였던 그때 내리는 이 비에 떠밀려오는 흐린 기억 흐르는 빗속에 내려와 앉는 그리움 끝없이 내리네 내 마음에 내리네 내리는 이 비에 흘려보내는 서툰

오늘 연락해 레이나 (Raina)

오늘 단둘이서 걸었던 길 처음이라 그런 건지 umm 떨리는 마음 들키고 싶지 않아 어색한 웃음만 났어 하늘 속 가득 번지던 그 붉은빛에 나의 마음 너의 마음 닮아 너와 내가 그려진 게 난 꿈만 같았어 그랬어 oh 널 봐도 봐도 보고 싶고 매일 들어도 들어도 듣고 싶어 부는 바람에 이런 서툰 내 맘 꺼내 살짝 실어 보낼게 오늘 밤에 연락해

오늘 연락해 레이나

오늘 단둘이서 걸었던 길 처음이라 그런 건지 Umm 떨리는 마음 들키고 싶지 않아 어색한 웃음만 났어 하늘 속 가득 번지던 그 붉은빛에 (나의 마음 너의 마음 닮아) 너와 내가 그려진 게 난 꿈만 같았어 그랬어 Oh 널 봐도 봐도 보고 싶고 매일 들어도 들어도 듣고 싶어 부는 바람에 이런 서툰 내 맘 꺼내 살짝 실어 보낼게 오늘 밤에 연락해

서툰 마음 (Prod. by 정키) 수지 (SUZY)

텅 빈 방에 홀로 누워 눈을 감으면 어느샌가 그대 생각에 그대는 이런 날 모르는지 가끔 내 생각을 하고 있는지 우연히 라도 다시 만난다면 그땐 꼭 말하고 싶어 품에 안던 그 온기가 속삭이던 말들이 아직도 내겐 전부인 걸 그대를 만나서 알게 됐던 내 안의 감정이 낯설기만 해 우연히 라도 다시 만난다면 그땐 꼭 말하고 싶어 이런 나의 서툰

멀리서만 (Feat. 이유) 블루하멜

쓸쓸하고 힘든 날에 거리를 걸어 플라타너스 길벗 삼아 집으로 돌아오는 길 난 그대를 보았어 우리들의 만남들은 언제나 그렇듯 우연이기 보다는 작은 필연이 많아 멀리서 다가오는 그대의 모습 차분한 그대 표정은 언제나 향기로운 꽃 그때 내가 그대를 바로 바라보지 못한 이유는 나의 얼굴에 알 수 없는 부끄러움들 서툰 나의 마음 하나 들킬까 마주치면

아직 남은 말 김이지

어두운 하늘 달아나는 구름 하루 끝에서 가만히 바라봐 아직 전하지 못한 맘 내 남은 얘기 들어 줄래 꿈에 그리던 시간 기대들은 괜한 걱정에 자리를 내주고 홀로 있는 나 곁에서 고개를 끄덕여준다면 울컥하는 마음들이 헝클어져 끝나버린 하룰 세워두고서 초라하게 여기 남은 서툰 마음 너에게 닿도록 되뇌어 본다 따스한 온기 서로 다독이는 사람들

질투 수현

아무 말도 난 못하고 내내 기다린 밤 너는 나에게 얼마나 사랑이었는지 넌 모르겠지 긴긴밤을 다 내어줄 만큼 좋아했는지도 아무 일도 없는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목에 서서 서툰 마음 사이 핀 낯선 마음을 끝내 보이고 말았다 알 수 없는 너의 대답은 불안해 나에게 아무 말 않는 널 미워해 고르고 골랐던 마음을 너에게 온통 너에게 보내려

서툰 고백 김규종

두근거려요 자꾸 두근거려요 우연히 그대를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반했나 봐요 정말 반했나 봐요 그대의 그 두 눈을 똑바로 바라볼 수 없네요 고운 두 손을 하얀 얼굴을 한번 만져볼 순 없나요 투명한 그 입술에 입 맞추고 싶어요 사랑한단 말 너무 사랑한다는 그 말 니 앞에 서면 자꾸 맴돌다 사라지는 말 수많은 저 별들처럼 세상에 흔한 그 말 아직도 나만 건...

서툰 기대

그렇게 날 지워가나요 내모습 보이지 않을만큼 모든게 다 그대로 인데 그대만 다르게 보여요.. 때로 너무 힘이 들어 그댈 찾아도 내가 들어갈 자리는 없네요 이젠 그마음을 알았어요 그대의 사랑은 오직 하나였다는걸.. 아직도 모자란가요 항상 그대곁에서만 맴도는 내모습 아직도 보이지 않나요 웃으며 보내야겠죠 힘들겠지만..그래야하겠죠.. 워... 그대가 더...

서툰 사랑 박영미

답답하게 굴지마 미칠 것만 같아 야박하게 굴지마 숨막힐 것 같아 넌 도대체 왜그리 모든일에 소심한거야 아주 작은 실수도 꼭 따지면서 그냥 넘길줄 몰라 처음에는 니가 그런 사람인 줄 느끼지 못했었어 하지만 이젠 참아내기 힘들어 내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아 가끔 나 아닌 다른 여자에게 관대한 너를 보게돼 너무 다른 모습에 말은 못하지만 기가 막힐 것 같아 ...

서툰 고백 김규종

두근거려요 자꾸 두근거려요 우연히 그대를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반했나 봐요 정말 반했나 봐요 그대의 그 두 눈을 똑바로 바라볼 수 없네요 고운 두 손을 하얀 얼굴을 한번 만져볼 순 없나요 투명한 그 입술에 입 맞추고 싶어요 사랑한단 말 너무 사랑한다는 그 말 니 앞에 서면 자꾸 맴돌다 사라지는 말 수많은 저 별들처럼 세상에 흔한 그 말 아직도 나만 ...

서툰 사랑 마시따 밴드

아무것도 모른 채 시작했어 그대만으로 세상 다 가진 듯 눈물이 날만큼 행복했었어 그대라는 이유하나만으로 가슴떨면서 손을 잡던 그날이 생각나 이룰 수 없었던 우리 서툰 사랑이 니가 보고 싶어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 아름다웠던 우리 지난날이 생각나 다시 돌아갈 수 없어도 사랑할 수 없어도 니가 주고 간 사랑이 고마워 감사해

서툰 사랑 김승기

보려고 해도 그건 맘에도 이르지 못하는 생각뿐 네 앞에 서면 왠지 작아지는 나를 너는 어쩌면 이미 알고 있었는지 그래 어떻든 넌 이젠 내 앞에 없고 지는 세월과 같이 할 그리움 뿐인걸 찬바람도 잠든 이 계절에는 너의 흔적만이 남자만 사랑도 버리고 눈물도 버리고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려네 혼자라도 사랑함은 왜이다지 힘드나 너와 나와 하늘만이 아는 이 서툰

서툰 변명 이진환

이제는 너를 보내야 할 것만 같아.. 내사랑이 너를 너무나 아프게만 했어.. 상처만 주는 사랑에 지쳐버렸어.. 그래서 너를 떠나보내는거야.. 내가 보고싶어 눈물이 나면.. 가끔은 술에 취해 난 헤매이겟지..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나면.. 우리 사랑한 기억들은 잊혀지겠지.. 너무나 사랑해서.. 너를 보내는 거야.. 다시는 네가 눈물흘리지 않게.. 더...

서툰 고백

난 항상 많이 아팠었죠 그댈 만나기 전 난 그랬죠 이제 말조차도 잃어버린 바보 같은 나였죠 내 창가에 맑은 햇살 어두운 내맘의 빛이 되어 그대의 맑은 눈속에 내가 환한 미소를 띄었죠 너무 행복해요 그대만 내게 있다면 모두 다 해주고 싶죠 설레이는 내맘을 아나요 영원보다 그 무엇보다 더욱 깊고 너무 아름답죠 사랑해요 그대는 모르겠죠 가슴 벅찬 나의...

서툰 미소로 테이 (Tei)

처음이야 멍하니 바라보던 그 눈빛 텅빈 목소리 내 것이 아닌 추억까지도 다 잊은 것 같아 그대 모습에 손끝이 차가워져 떨리는 마음조차도 감춰진 말을 숨길 순 없죠 함께이고 싶지만 그댄 아니죠 아직은 서투른 미소를 보여도 아무렇지 않게 놔주려 해도 날 이렇게 흔들어 가슴지치도록 아프죠 그댈 따르던 나의 시선들이 스쳐가듯 잊혀지지 않도록 그 오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