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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너와 함께 걸었던 그 여름바다 11시11분

너와 함께 걸었던 , 여름바다가 생각나 뜨거운 태양 아래서 춤추던 푸른 에메랄드빛 눈부셨지 너도 기억하니 여름바다 내음에 취해서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 위를 마치 주인공처럼 걷던 우리 여름바다는 나의 마음 한 켠에 앉아 추억이 되어 머무네 여름바다는 나의 슬픔을 대신 품고 이젠 웃으라 말하네 너와 함께

그 해 너와 함께 걸었던 그 여름바다 11시11분

너와 함께 걸었던 여름바다가 생각나 뜨거운 태양 아래서 춤추던 푸른 에메랄드빛 눈부셨지 너도 기억하니 여름바다 내음에 취해서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 위를 마치 주인공처럼 걷던 우리 여름바다는 나의 마음 한 켠에 앉아 추억이 되어 머무네 여름바다는 나의 슬픔을 대신 품고 이젠 웃으라 말하네 너와 함께 걸었던

그 해, 너와 함께 걸었던 그 여름바다 11시11분(신윤수.이용규)

너와 함께 걸었던 여름바다가 생각나 뜨거운 태양 아래서 춤추던 푸른 에메랄드빛 눈부셨지 너도 기억하니 여름바다 내음에 취해서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 위를 마치 주인공처럼 걷던 우리 여름바다는 나의 마음 한 켠에 앉아 추억이 되어 머무네 여름바다는 나의 슬픔을 대신 품고 이젠 웃으라 말하네 너와 함께 걸었던

가끔 11시11분

가끔 네가 보고 싶다 가끔 네가 안고 싶다 가끔 네가 날 그리워하기를 가끔 난 이런 생각해 가끔 내 기억 멈춘다면 그때 거기까지만 있어 달라곤 기나긴 새벽을 온통 너로 짧아진 추억을 다시 그려 가끔 네가 보고 싶다 가끔 네가 안고 싶다 가끔 난 너를 그리워하더라 가끔 난 이런 생각해 다시 한 번 더 내가 누굴 사랑할 수

11시11분 11시11분

어디에선가 11시 11분이 되면 당신 생각을 떠올리고 있을지 모르죠 설레이는 맘을 안고 나 기다릴래요 시간 속에 함께 빠져 봐요 이렇게 또 너와 나 만나는 시간 11시 11분 듣고 있나요? 널 향한 이 노래 언제나 항상 변함없이 들려줄 노래 11시 11분 느껴 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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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함께 걸었던 , 여름바다가 생각나 뜨거운 태양 아래서 춤추던 푸른 에메랄드빛 눈부셨지 너도 기억하니 여름바다 내음에 취해서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 위를 마치 주인공처럼 걷던 우리 여름바다는 나의 마음 한 켠에 앉아 추억이 되어 머무네 여름바다는 나의 슬픔을 대신 품고 이젠 웃으라 말하네 너와 함께

±× CØ ³E¿I CO²² °E¾u´ø ±× ¿ⓒ¸§¹U´U 11½A11ºÐ

너와 함께 걸었던 여름바다가 생각나 뜨거운 태양 아래서 춤추던 푸른 에메랄드빛 눈부셨지 너도 기억하니 여름바다 내음에 취해서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 위를 마치 주인공처럼 걷던 우리 여름바다는 나의 마음 한 켠에 앉아 추억이 되어 머무네 여름바다는 나의 슬픔을 대신 품고 이젠 웃으라 말하네 너와 함께 걸었던

여름바다 정은채 /정은채

긴 여행을 마치고 또 돌아가야 할 시간 참 그리울거야 너와 함께 보낸 지난 여름의 바다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이젠 서툰 인사를 건네볼께 너 돌아서면 울거야 고마웠었어 지난 여름의 바다 날 어루만지던 미소 늘 위로하던 눈빛 아무것도 아닌 날 세상 누구보다 많이 참 아껴주던 너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이젠

여름바다 Jung Eun Chae

긴 여행을 마치고 또 돌아가야 할 시간 참 그리울거야 너와 함께 보낸 지난 여름의 바다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이젠 서툰 인사를 건네볼께 너 돌아서면 울거야 고마웠었어 지난 여름의 바다 날 어루만지던 미소 늘 위로하던 눈빛 아무것도 아닌 날 세상 누구보다 많이 참 아껴주던 너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이젠

여름바다 정은채

긴 여행을 마치고 또 돌아가야 할 시간 참 그리울거야 너와 함께 보낸 지난 여름의 바다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이젠 서툰 인사를 건네볼께 너 돌아서면 울거야 고마웠었어 지난 여름의 바다 날 어루만지던 미소 늘 위로하던 눈빛 아무것도 아닌 날 세상 누구보다 많이 참 아껴주던 너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이젠 서툰 인사를

너에게 묻는다 11시11분

묻는다 나 없는 그곳에서 잘 지내고 있는지 나에게 묻는다 너 없는 이곳에서 어떻게 살아갈지 너에게 묻는다 나를 걱정하는 네 맘을 왜 느낄 수 있는지 나에게 묻는다 너의 힘든 모습 지친 모습 왜 내게 보이는지 우린 서로 다른 세상 속에 살고 있어서 그댈 만날 수 없는 너무 먼 곳으로 혼자 와버려서 눈물이 흐른다 가슴이 막힌다 너와

너여서 (Mon monde) 11시11분

멀리 있다 해도 보이는 사람 그게 바로 내 사랑 가까이 없어도 느껴질 사람 그게 바로 내 사랑 어느 누구도 주지 못했던 그런 느낌이 내 맘 스쳐가고 당연한 듯 자리에 핀 한 송이 꽃 놀랍죠 너여서 그게 너여서 난 행복해 하루의 시작과 끝이 너여서 온통 너란 존재로 나의 하루는 빛이 나는걸 너여서 그게 너여서 난 감사해 가끔씩 힘겨운

그댄, 봄처럼 11시11분

함께 있는 너와 내가 봄을 맞이한 날 무지개 구름이 하늘에서 미소 짓던 그날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 향기에 끌려 너와 함께 손을 잡고 무작정 떠난 날 어딜 가든 당연한 듯 꽃들이 반기고 지저귀는 새들 노랫소리 귓가를 맴돌고 나와 함께 하는 추억이라며 카메라 들고 내 옆에 기대 있는 널 보며 웃는다 따스한 봄 햇살처럼

여름바다 오즈 (오승은)

코발트 빛 하늘 부숴지는 시원한 파도 젊음이 넘치는 저 바다로 함께 떠나자 바람을 타고 전해져오는 갈매기들의 노랫소리 하늘 가득히 가득채워질 우리들 웃음소리 가자 여름바다가로 여름바다가로 사랑의 여름바다로 가자 여름바다가로 여름바다가로 너와 나의 바다로 Let's Go To The Summer Sea To The Summer Sea Let's Go To

여름바다 오즈

코발트 빛 하늘 부숴지는 시원한 파도 젊음이 넘치는 저 바다로 함께 떠나자 바람을 타고 전해져오는 갈매기들의 노랫소리 하늘 가득히 가득채워질 우리들 웃음소리 가자 여름바다가로 여름바다가로 사랑의 여름바다가로 가자 여름바다가로 여름바다가로 너와 나의 바다로 Let\'s Go To The Summer Sea.

여름바다 오즈(오승은)

코발트 빛 하늘 부숴지는 시원한 파도 젊음이 넘치는 저 바다로 함께 떠나자 바람을 타고 전해져오는 갈매기들의 노랫소리 하늘 가득히 가득채워질 우리들 웃음소리 가자 여름바다가로 여름바다가로 사랑의 여름바다가로 가자 여름바다가로 여름바다가로 너와 나의 바다로 Let\'s Go To The Summer Sea.

한강 로맨스 (feat. 동경소녀) 11시11분

Oh 너와 나의 한간 로맨스 화창한 햇살을 보며 무작정 기분 좋은 날 시작될 한강 로맨스 Oh Oh 은은한 강바람 따라 몰래 다가온 풀 냄새 어서 오라며 말하죠 파란 원피스 아래 하얀 스니커즈 Oh 어떡해 Oh 완벽해 정말 내 손잡고 흔들흔들 걸으며 부르는 네 콧노래 나 계속 듣고파 드넓은 잔디밭 위에 돗자리 펴고 준비해온

한강 로맨스 (feat 동경소녀) 11시11분

Oh 너와 나의 한간 로맨스 화창한 햇살을 보며 무작정 기분 좋은 날 시작될 한강 로맨스 Oh Oh 은은한 강바람 따라 몰래 다가온 풀 냄새 어서 오라며 말하죠 파란 원피스 아래 하얀 스니커즈 Oh 어떡해 Oh 완벽해 정말 내 손잡고 흔들흔들 걸으며 부르는 네 콧노래 나 계속 듣고파 드넓은 잔디밭 위에 돗자리 펴고 준비해온

한강로맨스 11시11분

Oh 너와 나의 한강 로맨스 화창한 햇살을 보며 무작정 기분 좋은 날 시작될 한강 로맨스 Oh Oh 은은한 강바람 따라 몰래 다가온 풀 냄새 어서 오라며 말하죠 파란 원피스 아래 하얀 스니커즈 Oh 어떡해 Oh 완벽해 정말 내 손잡고 흔들흔들 걸으며 부르는 네 콧노래 나 계속 듣고파 드넓은 잔디밭 위에 돗자리 펴고 준비해온 도시락을

커플 자전거 11시11분

하늘빛 바람들 Woo Woo Woo Woo Woo Woo Woo Woo Woo Woo Woo Woo 눈앞에 반짝이는 황금빛 햇살들 Woo Woo Woo Woo Woo Woo Woo Woo Woo Woo Woo Woo 귓가에 들려오는 사랑스런 네 목소리 뒤를 돌아 그댈 보며 살며시 웃음 짓죠 내 뒤에 앉은 그대와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To. Mother 11시11분

그땐 알지 못했죠 당신의 눈물이 외로움이란 걸 그땐 알지 못했죠 당신의 마음속에 아픔이 있단걸 미안해요 미안해요 지켜주지 못한 나의 지난 모습들 사랑해요 사랑해요 나의 엄마 제발 다시 돌아와줘요 매일 아침 난 집을 나선다 엄마는 내 손을 잡는다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우리 아들 옆에 함께 있고 싶다고 하지만 난 손을 뿌리치며 비키라고 가야 한다고 그렇게

둘만의 여름바다 비쥬얼

둘만의 여름바다 새하얀 파도소리 끝이 없는 찰랑임 너의 미소 빛나네 파도처럼 반짝여 우리의 추억처럼 끝없이 퍼져가네 여름날의 이야기 너와 난 손을 잡고 끝없는 바다 위로 함께 웃음 지으며 시간을 멈춰보자 햇살 아래 춤추며 바람 속에 휘날려 너와 나의 여름밤 영원히 기억해줘 파도 소리 들으며 우리 둘만의 세계 여기서 꿈꾸는 듯 넌 내 곁에 있어줘 너와 난 손을

내 맘이 그런 걸 11시11분

아침에 눈을 뜰 때면 (Yeah) 반기는 전화 벨 소리 날 보고 싶단 매일 애교 섞인 네 목소리 난 좋은 Girl 둘이서 함께 볼 때면 (Yeah) 어느덧 내 맘은 점점 분주함 따윈 그저 멀리 사라져 버리고 포근한 Girl 우린 제법 특별한 이 순간을 잊지 말아요 You are the sunshine of my life You are

Wedding Song (Feat. 신소희) 11시11분

새하얀 드레스를 입은 그대가 저기 보이죠 오늘을 기다렸죠 우리 하나 되는 날 수줍은 듯 미소 짓는 그대의 모습이 우리 처음 봤던 그때 모습이 떠오르죠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이죠 조금 있으면 우린 함께 하겠죠 믿을 수 있나요 아무 걱정 말아요 언제나 그래 왔듯이 곁에 있을게요 천천히 걸어와요 내 곁으로 I promise to be with you

아빠의 구두 11시11분

나 어릴 적부터 우리 집 현관문 앞을 늘 변함없이 항상 자릴 지켜왔던 너 새벽 공기를 마시며 시작된 발걸음 달빛 맞으며 지친 아빠와 함께 돌아오는 너 어느덧 수많은 시간이 흘러 신발장에 있던 다 낡아버린 너의 친구들 모두 사라지고 묵묵히 세월의 흔적을 풍기며 자릴 지키는 너 우리 아빠와 닮았구나 미안해요 이제 알았죠 낡은 구두의

고속도로를 다 지나면 실감이 날까요 11시11분

낯선 밤공기 떨어지지 않는 무거운 발걸음 이젠 우린 이별한 건가요 당신을 만나고 돌아가는 차 안에서 느끼는 이 공허함이 난 익숙하지 않죠 늘 가던 길인데 왜 이리 오늘은 멀게만 느끼는지 난 모르겠어요 항상 이 맘 때쯤엔 잘 가고 있냐는 당신의 걱정스러운 전화벨 마저 울리질 않네요 고속도로를 다 지나면 실감이 날까요 아직도

가을비 내리는 밤에 11시11분

비 내리는 어느 가을날 밤이었을거야 너를 집 앞으로 불러냈지 약속을 한 듯이 서로 눈 마주치면 무심한 척 고갤 돌려 술잔을 비웠었지 조금씩 너의 발그레 진 모습에 나도 모르게 웃음 지었나 봐 뭘 그리 웃냐며 수줍은 미소 짓던 너 그날 밤 우리는 점점 닮아갔어 새벽은 밝아오고 점점 깊어지는 얘기 속에 우린 함께 취해가고 시계가

가을비내리는밤에 11시11분

비 내리는 어느 가을날 밤이었을거야 너를 집 앞으로 불러냈지 약속을 한 듯이 서로 눈 마주치면 무심한 척 고갤 돌려 술잔을 비웠었지 조금씩 너의 발그레 진 모습에 나도 모르게 웃음 지었나 봐 뭘 그리 웃냐며 수줍은 미소 짓던 너 그날 밤 우리는 점점 닮아갔어 새벽은 밝아오고 점점 깊어지는 얘기 속에 우린 함께 취해가고 시계가

나 그대의 안개꽃 되리라 11시11분

그대 지금 내 맘이 자주색 안개꽃으로 물들어 그댈 향하오 내 맘 받아준다면 그대 마음 더해 이제 적색 빛 되리라 그대는 나에게 아름다운 꽃이요 시간이 흘러 그대 모습 조금 변할지라도 내가 지켜주겠소 하얀 안개꽃 되어 항상 그대를 감싸리 세월의 흔적이 그대를 찾아와도 자욱한 안개가 때론 그대 앞을 막을지라도 내가 함께

가을비 내리는 밤에 Part 2 (Vocal. 이예준) 11시11분

비 내리는 어느 가을날 밤이었을 거야 문득 네 생각이 났지 갑자기 울린 전화벨 소리를 듣고 괜스레 너이길 바랐어 뭐가 괜찮은 걸까 하면서 옷을 꺼내고 티 나지 않도록 살짝 화장을 했지 너무 빨리 나가면 내 맘이 들킬까 봐 설레는 마음을 모른 척 난 숨기고 천천히 가 함께 우산을 쓰고 나란히 걸음 맞추는 가로등 불빛 아래 그림자 예뻐서

가을비 내리는 밤에 Part.2 (Vocal 이예준) 11시11분

비 내리는 어느 가을날 밤이었을 거야 문득 네 생각이 났지 갑자기 울린 전화벨 소리를 듣고 괜스레 너이길 바랐어 뭐가 괜찮은 걸까 하면서 옷을 꺼내고 티 나지 않도록 살짝 화장을 했지 너무 빨리 나가면 내 맘이 들킬까 봐 설레는 마음을 모른 척 난 숨기고 천천히 가 함께 우산을 쓰고 나란히 걸음 맞추는 가로등 불빛 아래

가을비 내리는 밤에 Part.2 (Voc 11시11분

비 내리는 어느 가을날 밤이었을 거야 문득 네 생각이 났지 갑자기 울린 전화벨 소리를 듣고 괜스레 너이길 바랐어 뭐가 괜찮은 걸까 하면서 옷을 꺼내고 티 나지 않도록 살짝 화장을 했지 너무 빨리 나가면 내 맘이 들킬까 봐 설레는 마음을 모른 척 난 숨기고 천천히 가 함께 우산을 쓰고 나란히 걸음 맞추는 가로등 불빛 아래

여름바다 아이미

여름바다로 떠날거야 신나는 음악을 들으면서 오픈카를 타고 떠날거야 설레이는 여름 바닷가로 그대와 함께 떠날거야 흥겨운 음악에 몸을 실어 불타는 여름을 만들거야 시원함을 만끽하면서 왜 그렇게 복잡한 일들이 많은지 궁금해 스트레스를 피하고 싶어 여행을 떠날거야 *함께 가는거야 여름 바다로 꿈과 희망 넘실거리는 여름바다에서 뜨겁게 젊음을 불태워버리자

마주쳐 줄래요 11시11분

이제는 그대도 눈치챈 것 같아 침 한번 꿀꺽 입술은 바짝바짝 애간장 타죠 한 걸음 다가가 (바라본다) 나 용기 내 내 맘을 (전해본다) 뚜루두 루뚜 뚜루루 뚜루두 루뚜 뚜루루 Oh 떨리는 나의 고백을 그댄 환한 미소로 반기죠 뚜루두 루뚜 뚜루루 뚜루두 루뚜 뚜루루 Oh 꿈 같은 오늘처럼 평생 나와 마주쳐 줄래요 매일 너와

비추지 않는 달 11시11분

내가 바라본 너는 어딜 바라 보는지 알지 못해 나를 비추던 너는 이젠 어딜 비출지 보지 못해 너무 어두워 볼 수 없어 이 세상 모든 게 캄캄한데 내가 걸어갈 이 길 이젠 비춰 줄 수는 없는 거니 예전 우리의 모습 결국 너의 빛 속에 감춘 거니 너무 어두워 볼 수 없어 이러지마 시간 모습 내겐 거짓말처럼 구름 뒤로 가려져 너무 어두워 볼

처음 내가 고백한 그 날처럼 11시11분

간만에 만날 네 생각에 깔끔히 머리도 잘랐어 저번에 네가 좋아한다던 옷을 꺼내 입고서 난 거울을 바라봐 이렇게 나는 너와의 마지막을 준비 하나 봐 널 만나러 가며 지나치는 곳들 항상 그냥 지나쳤는데 근데 왠지 오늘따라 이상해 하나씩 기억해 두려고 하는 날 바라보았어 조금은 어색해 너에게로 가는 지금 모습이 이 시간들이

처음 내가 고백한 그 날처럼 (Re-Recorded) 11시11분

간만에 만날 네 생각에 깔끔히 머리도 잘랐어 저번에 네가 좋아한다던 옷을 꺼내 입고서 난 거울을 바라봐 이렇게 나는 너와의 마지막을 준비 하나 봐 널 만나러 가며 지나치는 곳들 항상 그냥 지나쳤는데 근데 왠지 오늘따라 이상해 하나씩 기억해 두려고 하는 날 바라보았어 조금은 어색해 너에게로 가는 지금 모습이 이 시간들이 내겐 낯설어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11시11분

눈을 한 번 떠봐요 우리의 이 모습 속에서 사랑이 보여요 귀를 열어 보아요 우리의 얘기 속에서 사랑이 들려요 믿을 수 없었던 믿기지 않았던 아름다운 당신의 모습이 천천히 내게로 살며시 다가와 내 마음을 그대로 녹였죠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더 사랑할래요 그대 맘속 깊이 나의 모습이 숨 쉬고 있어요 뒤를 돌아봐요 내가 서 있어요

처음 내가 고백한 그 날처럼 (R 11시11분

간만에 만날 네 생각에 깔끔히 머리도 잘랐어 저번에 네가 좋아한다던 옷을 꺼내 입고서 난 거울을 바라봐 이렇게 나는 너와의 마지막을 준비 하나 봐 널 만나러 가며 지나치는 곳들 항상 그냥 지나쳤는데 근데 왠지 오늘따라 이상해 하나씩 기억해 두려고 하는 날 바라보았어 조금은 어색해 너에게로 가는 지금 모습이 이 시간들이

Obliviate (Re-Recorded) 11시11분

돼 뒤를 돌아 걸어왔던 길 봐 그동안 새겨놓은 발자국들 참 길지 잠시 앉아 고갤 들고 저 하늘을 봐 따사로운 햇살 맞으며 눈을 감고 지난날엔 미처 몰랐던 아름다운 추억들이 그려질 거야 Obiliviate Obiliviate 힘겨웠던 기억 잊고 싶었던 순간까지도 지우렴 Obiliviate Obiliviate 행복했던 추억 웃으며 보냈던

11시11분

Go 정해진 목적지 찾아 발걸음을 내딛고 정해진 시간은 없이 무작정 떠나왔어 내가 알던 길은 잃고 누군가가 말해 주던 길들은 무의미한 발걸음 같아 가지 말란 지금 이 길도 위험하단 저 앞길도 솔직히 난 두려워 하지만 I know my way 누가 뭐라 해도 상관없어 나는 나의 길을 가는 거야 I take my way

소풍 (Feat. 소심한 오빠들) 11시11분

무겁게 메던 책가방 벗고 지겨운 숙제 생각 따위는 접고 엄마가 싸준 도시락 들고 새 신발을 신고 갔죠 하늘은 유난히 더 푸르고 햇살은 반겨줘서 신이 났던 그날들 기억나 조금씩 옹기종기 모여서 정신없이 떠들며 들뜬 맘 표현했죠 버스를 타고 기차를 타며 하나둘씩 가져온 간식들 꺼내 나눠먹으며 웃음꽃 피던 그때가 가끔 그립죠 Oh 그때

소풍 11시11분

무겁게 메던 책가방 벗고 지겨운 숙제 생각 따위는 접고 엄마가 싸준 도시락 들고 새 신발을 신고 갔죠 하늘은 유난히 더 푸르고 햇살은 반겨줘서 신이 났던 그날들 기억나 조금씩 옹기종기 모여서 정신없이 떠들며 들뜬 맘 표현했죠 버스를 타고 기차를 타며 하나둘씩 가져온 간식들 꺼내 나눠먹으며 웃음꽃 피던 그때가 가끔 그립죠 Oh 그때

빈 상자 11시11분

한구석에 덩그러니 놓여진 책상 위에 먼지 덮인 상자 참 오랜만이야 난 고개를 숙인 채 인사를 하며 널 열어 보았지 하나 둘씩 꺼내본 너의 편지들 한 줄 두 줄 읽어 보며 잠시 그때로 돌아가 한 장 두 장 펼쳐본 너의 사진들 그저 난 바라보며 멍하니 바보처럼 울고 웃네 내 이름 어디선가 부르는 목소리 하나 둘씩 생각나 우리 기억들 가끔은

그대.. 참 좋다 (New Ver.) 11시11분

오늘도 수줍게 그대와 내가 마주하고 있죠 한 번씩 마주치는 눈빛이 아직은 조금 어색도한걸 한 번 더 용길 내 너에게 난 이 노랠 부른다 Lalalalalal lalalala Lalalala lalalala Lalalalalal lalalala Ooh ooh 이렇게 너에게 살랑살랑 전해지는 내 맘이 그렇게 나에겐 함께 있는 그대 참 좋다

그대.. 참 좋다 11시11분

마주하고 있죠 한 번씩 마주치는 눈빛이 아직은 조금 어색도한걸 한 번 더 용길 내 너에게 난 이 노랠 부른다 Lalalalalal lalalala Lalalala lalalala Lalalalalal lalalala Lalalala lalalala Lalalalalal lalalala 이렇게 너에게 살랑살랑 전해지는 내 맘이 그렇게 나에겐 함께

11시11분

어릴 적에 꿈들이 내 어릴 적에 소망이 내 머리 속에 내 마음속에 남아있는지 지나버린 시간들 내 눈앞에 현실들 원망하면서 후회하면서 살아 갈건지 Oh my dream Oh my dream i meet again 잃어버린 나의 꿈을 찾아서 기억 속의 여행을 떠나 현실에 넘어진 모습에 작아진 모습을 잊고 새롭게 날아가기 위해 다시 만날 나의 꿈과 함께

꿈 (Inst.) 11시11분

어릴 적에 꿈들이 내 어릴 적에 소망이 내 머리 속에 내 마음속에 남아있는지 지나버린 시간들 내 눈앞에 현실들 원망하면서 후회하면서 살아 갈건지 Oh my dream Oh my dream i meet again 잃어버린 나의 꿈을 찾아서 기억 속의 여행을 떠나 현실에 넘어진 모습에 작아진 모습을 잊고 새롭게 날아가기 위해 다시 만날 나의 꿈과 함께

길 (Acoustic Ver.) 11시11분

정해진 목적지 찾아 발걸음을 내딛고 정해진 시간은 없이 무작정 떠나왔어 내가 알던 길은 잃고 누군가가 말해 주던 길들은 무의미한 발걸음 같아 가지 말란 지금 이 길도 위험하단 저 앞길도 솔직히 난 두려워 하지만 I know my way 누가 뭐라 해도 상관없어 나는 나의 길을 가는 거야 I take my way I know

그때 우린, 어디에 있는 걸까 (Feat. 김예빈) 11시11분

지난 날들을 함께 걸어오며 언제부터 우리는 무뎌져 간 걸까 서로를 바라보며 설레이던 날들 이제 다시 우리는 느낄 수 없을까 사랑한다 보고 싶다 입버릇처럼 말해주던 우린 어딨을까 어느샌가 서로에게 익숙해져서 조금씩 이렇게 덤덤해진 걸까 지난 날들을 함께 의지하며 마주 잡던 두 손이 멀게만 느껴지고 서로를 바라보며 설레이던 말들 더는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