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나의 그늘 Collective Arts,윤지영

나의 그늘이 좋다고 하는 너에게 무슨 말을 해야 좋을까 이 순간에도 가난한 나의 마음인데도 넌 왜 웃어 보일까 미운 말을 쏟아내 상처 주긴 쉬운데 넌 왜 아직 거기 서 있는데 해는 뜨지 않는데 내게 기댄 너는 나의 그늘이 좋대 어둠이 내리고 모두 떠나가도 가깝지 않은 곳 어디에서 너는 나의 믿음이 되어 미운 말을 쏟아내 상처 주긴 쉬운데

나의 그늘 Collective Arts (콜렉티브아츠), 윤지영

나의 그늘이 좋다고 하는 너에게 무슨 말을 해야 좋을까 이 순간에도 가난한 나의 마음인데도 넌 왜 웃어 보일까 미운 말을 쏟아내 상처 주긴 쉬운데 넌 왜 아직 거기 서 있는데 해는 뜨지 않는데 내게 기댄 너는 나의 그늘이 좋대 어둠이 내리고 모두 떠나가도 가깝지 않은 곳 어디에서 너는 나의 믿음이 되어 미운 말을 쏟아내 상처 주긴 쉬운데

나의 그늘 윤지영

나의 그늘이 좋다고 하는 너에게 무슨 말을 해야 좋을까 이 순간에도 가난한 나의 마음인데도 넌 왜 웃어 보일까 미운 말을 쏟아내 상처 주긴 쉬운데 넌 왜 아직 거기 서 있는데 해는 뜨지 않는데 내게 기댄 너는 나의 그늘이 좋대 어둠이 내리고 모두 떠나가도 가깝지 않은 곳 어디에서 너는 나의 믿음이 되어 미운 말을 쏟아내 상처 주긴 쉬운데 넌 왜 아직 거기 서

그대를 내가 사랑하기 때문에 Collective Arts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반해버린 이후 그대만 봐왔기 때문에 그대의 많은 모습을 알고 있죠 기쁜 표정 슬픈 표정 사랑스러워서 나는 오늘도 그대 생각만 그대 생각만 시간이 흐르고 이 봄이 끝나면 나는 그대를 잊을 수 있을까요 속삭이는 풀 내음이 상쾌했을 뿐인데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그대와 내가 함께 할 수 없기에 나 혼자 멋대로 시작한 사랑이 나의

산책 Collective Arts (콜렉티브아츠), 이은수

구름 한 점 없는 한가로운 날 그대와 나 둘이서 서로의 손을 마주 잡고서 먼 길까지 걸어봤지 이른 봄날을 꿈꿔보는 날 그대와 나 둘이서 따스한 그늘 아래 마주 앉아서 바람이 부르는 노랠 들었지 우우우 노을 진 강가에 앉아 우우우 푸른 나무에 앉아 우우우 휘파람 분다네 나의 사랑 그대와 떨어지는 벚꽃 잡아 보는 날 그대와 나 둘이서 어린아이

내일 Collective Arts

언제나 그랬듯이 반복된 하루 속에 혼자 울던 오늘의 난 어두운 방 안에서 내 작은 몸을 웅크린다 내 맘에 오래도록 지키고 싶었던 건 조그만 꿈을 가지고 버티며 사는 삶들 오늘보다 조금 더 나은 내일이 올 거란 작은 희망에 기대어 나는 잠든다 그렇게 지나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수많은 눈초리들 난 무작정 떠날 거야 저 수평선 너머로 혼자만의 곳으로 내 맘에...

나의 정원에서 윤지영

너에게 모든 시간을 줘 쉬어갈 수 있게 너의 작은 눈물로 가꿨던 나의 정원에서 돌아오는 방법을 묻는 네게 난 편지를 보냈지 한참 동안 연락이 끊겼었지 난 어리석었었던 거야 너에게 모든 시간을 줘 쉬어갈 수 있게 너의 작은 눈물로 가꿨던 나의 정원에서 돌아온 넌 모든 걸 팔았다 말했지 마지막 미소도 그 후로 난 네 꿈에 아파야 했어 나의 실수였던 거야 너에게

My luv (Prod. Benny Sings) 윤지영

내 사랑 넌 사랑이 없네 나의 반을 갈라 너에게 줄게 부족함 없게 해 내 사랑 넌 그제야 웃네 내 남은 반을 갈라 너에게 줄게 또 웃어줄래 날 계속 괴롭혀도 넌 내게 나쁘지 않은 사람 널 안아줄래 안아주게 냅둬 My love my love 날 계속 괴롭혀도 넌 내게 나쁘지 않은 사람 널 안아줄래 안아주게 냅둬 My love my love

반성문 Collective Arts (콜렉티브아츠), 황다빈

나의 죄들은 전부 다 말할 수 없어 써 내려가도 도저히 끝이 없네 나의 마음을 전부 다 담을 수 없어 전하려 해도 표현할 길이 없네 Everytime Everyday Everynight whenever If you come If I go If we are still loving each other in a time It’ll

반성문 Collective Arts (콜렉티브아츠)/황다빈

나의 죄들은 전부 다 말할 수 없어 써 내려가도 도저히 끝이 없네 나의 마음을 전부 다 담을 수 없어 전하려 해도 표현할 길이 없네 Everytime Everyday Everynight whenever If you come If I go If we are still loving each other in a time It’ll

Black Hole Collective Arts (콜렉티브아츠), 영민

처음 널 딱 봤을 때 나 내 모든 눈빛은 너 날 집어삼켰다 넌 넌 마치 나의 블랙홀 나 이대로 너에게로 내 모든 게 다 빠져들어 간다 요즘 나 있잖아 음 거릴 걸어도 온통 너 날 집어삼켰다 넌 넌 마치 나의 블랙홀 나 이대로 너에게로 내 모든 게 다 빠져들어 간다 I\'ll be OK 너무 어둡지만 괜찮아 그 어떤 별보다

Slow Collective Arts (콜렉티브아츠), Lobby

맞아 난 지쳤어 여긴 너무 빨라 너가 없는 하루는 너무 짧아서 니가 없다는게 난 너무 힘이 들어서 I want a slow slow slow I wish today slow down I want a slow slow slow 버티기가 너무 힘이 들어서 I want a slow slow slow 오늘은 느리게 갔으면 해 지금의 너와 나의

Youthhood Collective Arts (콜렉티브아츠), 정원

나의 청춘은 언제 빛날런지 평범하기만 한 날들의 반복인데 수많은 밤을 울어도 보고 어떤 이에게 뺏긴 마음도 아파 해봤어요 Don't ask me anymore Don't be afraid for our bright youth Forever Don't ask me Don't be afraid for our bright youth Forever

너가 있어 Collective Arts (콜렉티브아츠)/손소희

너가 품은 웃음이 나를 안겨들고서 서서히 사랑을 속삭이네 아직 서툰 내 손이 너의 손을 잡고서 서서히 발걸음 떼어 말한다 너가 있어 너가 있어 너가 있어 너가 있어 너가 품은 온기로 나를 안겨들고서 서서히 내 마음 녹여주네 얼었던 나의 손이 너의 손을 잡고서 서서히 발걸음 떼어 말한다 너가 있어 너가 있어 너가 있어 너가 있어

너가 있어 콜렉티브아츠(Collective Arts),손소희

너가 품은 웃음이 나를 안겨들고서 서서히 사랑을 속삭이네 아직 서툰 내 손이 너의 손을 잡고서 서서히 발걸음 떼어 말한다 너가 있어 너가 있어 너가 있어 너가 있어 너가 품은 온기로 나를 안겨들고서 서서히 내 마음 녹여주네 얼었던 나의 손이 너의 손을 잡고서 서서히 발걸음 떼어 말한다 너가 있어 너가 있어 너가 있어 너가 있어 너가

Taste Animal Collective

In a living room filled with arts and crafts? He said I like their clothes and their charming ways? But what I really want is a simple place? With no fashion clothes 'cause you can eat those?

너가 있어 ★ Collective Arts (콜렉티브아츠) & 손소희

너가 있어 - 04:17 너가 품은 웃음이 나를 안겨들고서 서서히 사랑을 속삭이네 아직 서툰 내 손이 너의 손을 잡고서 서서히 발걸음 떼어 말한다 너가 있어 너가 있어 너가 있어 너가 있어 너가 품은 온기로 나를 안겨들고서 서서히 내 마음 녹여주네 얼었던 나의 손이 너의 손을 잡고서 서서히 발걸음 떼어 말한다 너가 있어 너가 있어

이 밤의 노래 Collective Arts (콜렉티브아츠), 혜리

두 뺨을 스치는 이 바람 유난히 시린 이 바람의 감촉 뱉어낸 이 공기마저 무거운 이 밤의 무게 희미한 나의 작은 불빛들은 잠시 스쳐 지나간 순간의 기억으로 남겨지겠지만 오늘도 그저 나를 위로하네 웅크린 채 눈물짓던 이 밤 말을 거는 저 별들의 속삭임 속에 살아 숨 쉬는 너와 나를 위해 조용하게 불러주는 이 아름다운 이 밤의 노래 나를

이 밤의 노래 Collective Arts (콜렉티브아츠), 박혜리

두 뺨을 스치는 이 바람 유난히 시린 이 바람의 감촉 뱉어낸 이 공기마저 무거운 이 밤의 무게 희미한 나의 작은 불빛들은 잠시 스쳐 지나간 순간의 기억으로 남겨지겠지만 오늘도 그저 나를 위로하네 웅크린 채 눈물짓던 이 밤 말을 거는 저 별들의 속삭임 속에 살아 숨 쉬는 너와 나를 위해 조용하게 불러주는 이 아름다운 이 밤의 노래 나를

Collective Arts (콜렉티브아츠), 이원우

날이 추워서인지 네가 떠나서인지 무뎌진 내가 옷을 걸쳐 길을 나선다 하루 지나면 또 생각이 날까 잊혀지지 않는 그 날의 얘기처럼 한참 뒤엔 또 너를 바래다주던 좁은 길에 멈춰 서네 어느 계절인지도 전혀 모른 체 웃음소리가 떠난 적 없던 우리 둘 사소한 일들마저도 소중하게 놓지 않고 간직하네 익숙해진 탓 인지 버릇처럼 베인 건지 불안한 나의

꽃★ Collective Arts (콜렉티브아츠) & 이원우

네가 떠나서인지 무뎌진 내가 옷을 걸쳐 길을 나선다 하루 지나면, 또 생각이 날까 잊혀지지 않는 그 날의 얘기처럼 한참 뒤엔 또, 너를 바래다주던 좁은 길에 멈춰 서네 어느 계절인지도 전혀 모른 체 웃음소리가 떠난 적 없던 우리 둘 사소한 일들마저도 소중하게 놓지 않고 간직하네 익숙해진 탓 인지, 버릇처럼 베인 건지 불안한 나의

Collective Arts (콜렉티브아츠)/이원우

떠나서인지 무뎌진 내가 옷을 걸쳐 길을 나선다 하루 지나면 또 생각이 날까 잊혀지지 않는 그 날의 얘기처럼 한참 뒤엔 또 너를 바래다주던 좁은 길에 멈춰 서네 어느 계절인지도 전혀 모른 체 웃음소리가 떠난 적 없던 우리 둘 사소한 일들마저도 소중하게 놓지 않고 간직하네 익숙해진 탓 인지 버릇처럼 베인 건지 불안한 나의

그대를 내가 사랑하기 때문에 Collective Arts & 엄태영 & 유하림

뿐인데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반해버린 이후 그대만 봐왔기 때문에 그대의 많은 모습을 알고 있죠 기쁜 표정 슬픈 표정 사랑스러워서 나는 오늘도 그대 생각만 시간이 흐르고 이 봄이 끝나면 나는 그대를 잊을 수 있을까요 속삭이는 풀 내음이 상쾌했을 뿐인데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그대와 내가 함께 할 수 없기에 나 혼자 멋대로 시작한 사랑이 나의

Collective Arts(콜렉티브아츠), 인챈터

날이 추워서인지 네가 떠나서인지 무뎌진 내가 옷을 걸쳐 길을 나선다 하루 지나면 또 생각이 날까 잊혀지지 않는 그 날의 얘기처럼 한참 뒤엔 또 너를 바래다주던 좁은 길에 멈춰 서네 어느 계절인지도 전혀 모른 체 웃음소리가 떠난 적 없던 우리 둘 사소한 일들마저도 소중하게 놓지 않고 간직하네 익숙해진 탓 인지 버릇처럼 베인 건지 불안한 나의

잘가오 윤지영

먼 길~ 가는 친구~여 이 노~래 들으세~ 나 가~진것 하나 없~어 이 노래 드~리~오~ 언제나 또~ 다시 만나게 될는지~ 잘가시오 친구~여~ 부디 안~녕~히~

바 보 윤지영

1. 바보~ 바보~ 바보~~야~~ 사랑은~ 바보인가봐~~ 사랑에울고 정에울고~ 그리워 하는~~ 약한것이 여자의 마음 세월가면 잊혀질까 정때문에 바보처럼 가슴만 태우는걸~~ 바보 ~바보~바보야~~ 사랑은 바보인가봐아~~~~~~~~ 2.바보~ 바보~ 바보~~야~~ 사랑은~ 바보인가봐~~ 사랑에울고 정에울고~ 그리워 하는~~ 약한것이 남자의 마음 세월가면...

죄책감이 윤지영

그대가 언제 진심인 적 있었다고 미안함을 느끼나요 진심 하나 없는 미안해는 그저 음 죄책감 덜기일 뿐이죠 백 번 말해도 세상 착한 그대 눈동자엔 난 어쩔 수 없는 악당이 되고 재미있게도 그댄 그 눈동자완 다르게 세상 착하지도 않더군요 거짓투성인데 죄책감은 있네 그건 또 진짜네 그대 못지않게 난 내 맘을 단 한 번도 들여다보지도 않았죠 그런 우리가 언제...

99.9 윤지영

붙잡아 내 뒤를 꼭 잡아 기회는 한번 뿐이야 보기엔 소박하고 계산은 느리지만 당신 하나쯤 행복하게 할 수 있어 멋진 옷에 좋은 차 부러워하지 마 빈 수레가 요란하잖아 속이 꽉 찬 남자 구십 구점 구 사랑도 구십 구점 구 거짓 없는 마음 하나로 당신만을 기다리잖아 따라와 날 믿고 따라와 더 이상 망설이지 마 꾸미기 싫어하고 말씨는 서툴지만 당신 앞에선...

문경새재 윤지영

문 경 새 재 작곡 : 유영환 작사 : 김종희 노래 : 윤지영 주흘산 문경새재 *비에 젖은 전좌문아* 기약없이 떠나간 님 오실날을 말해다오 남의 순결 그리워서 옛오솔길 찾았건만 계곡마다 굽이마다 깊은사연 심는구나 그리움이 빗물되여 고갯마루 내리네 *조령산 님그리는 전좌비야*

부끄럽네 윤지영

멀어지는 널 잡지 못했어 우린 같은 길을 가고 있는 줄 알았는데 난 떠나기 쉬운 존잰가봐 같이 가자 손 내밀었는데 넌 뒤돌아보지도 않았네 민망하게 주머니를 찾는 손이 부끄럽네 우리가 했던 모든 말이 부끄럽네 너에게 말한 내 모든 꿈이 사라져버렸으면 해 차라리 없던 일이 됐으면 널 미워하지는 않아 우린 여기까지니까 괜찮아 다만 묻고 싶은게 있어 근데 하...

여자마음 울리지마 윤지영

좋아한다고 그렇게 말하면서 여자마음 울리진 마요 사랑한다고 그렇게 말하면서 여자마음 울리진 마요 꽃보다도 약한것이 여자의 마음이야 아껴주고 사랑하고 안아주세요 여자의 마음을 마음을 울리진 마요 여자의 눈물을 눈물을 얕보진 마요 짧은 우리 인생길에 서로 사랑하고 좋아하며 멋진 추억 만들어요 사랑하는 님이여 당신이 최고야 그렇게 말하면서 여자마음 울리진...

행복 플러스 윤지영

꽃길로 걸어가세요 행복하세요 별도 달도 부러워 하는 인생되세요 행복이란 생각하기 나름 나름이예요 여러분 모두 가시는 길에 행복하세요 행복의 문을 함께 열어요 꿈을 향해 달려가세요 행복을 놓치마세요 미소 가득 웃음 가득 더하기 행복이예요 꽃길로 걸어가세요 행복하세요 별도 달도 부러워 하는 인생되세요 꽃길로 걸어가세요 행복하세요 별도 달도 부러워 하는 ...

사랑이여 영원히 윤지영

사랑이 무엇이길래 내마음 녹아지나요 당신의 눈빛속에서 말하는 사랑의 향기 짧았던 만남 가운데 만들어진 사랑의 편지 이제는 고백합니다 내안에 당신있어요 왜이제 나타나셨나요 너무나도 기다린 당신 난 이제 알았어요 만남은 운명인것을 별이 빛나는 아름다운 이밤에 당신에게 맹세합니다 아껴온 사랑 이제 당신꺼에요 우리의 사랑이여 영원히 사랑이 무엇이길래 내...

그대라서 윤지영

많이 망설였죠 듣고 싶던 얘기 그대 입에서 나와 내 맘 가득히 감싸 안아주네요 이젠 함께해요 모든 걸 같이 해요 눈앞에 있는 모든 것이 우릴 위해 놓여있는 거죠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가 내게는 너무나도 소중할 뿐인걸요 그대가 곁에 있어서 고마운걸요 끝나지 않을 꿈을 꾸죠 그대라서 많이 아파했죠 너무 나도 아팠죠 그대 만나기 위해 왔던 그 길들이 너...

Stars 윤지영

Close my eyes; I can see the stars Close my ears; I can hear you still If you’re lost, I’ll find you again Yes, I’m all ears, every night and day Take my heart; you can see the stars Take my hand;...

네가 좋은 사람일 수는 없을까 윤지영

네가 좋은 사람일 수는 없을까 너의 안녕만 비는 그런 사람이 아닐 수 없을까 아니면 내가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는 없을까 넌 나를 쉽게 다루곤 해 그러다 결국 나를 울리고 사라져버려 또 내가 너를 찾도록 아 나는 너에게 모든 걸 말하네 네가 듣는지도 모르는데 너는 내게 궁금한 게 없나 봐 나는 그런 네가 밉지도 않아 그러곤 사라져버려 또 내가 너를 찾...

언젠가 너와 나 (Feat. 카더가든) 윤지영

언젠가 너와 나 중에 누굴 선택해야한다면 나는 너를 고르고 멀리 떠날래 그런 나를 이해해줄까 딱히 도망가는 건 아닌데 그냥 그런 나라고 기억해도 돼 사랑했던 건 다시 못보겠지만 차라리 이게 더 나을 거야 내 마음을 모두 다 말해 줄 순 없나 봐 오래 기억될 무얼 남겨줄게 언젠가 너와 나 중에 누가 멈춰서야 한다면 나는 잡은 손을 놓고선 숨을래 그런...

no good morning song 윤지영

그때 넌 알고 있었을까 내가 너의 아침을 차려주고 있을 걸 우리는 변하지 않았어 하고 말은 하지만 우리는 그렇다 할 용기가 없을 뿐야 미안함이 쌓이네 너의 집 앞 현관 거실 문 앞에 치우지는 않을 거야 미안함이 쌓이네 나를 빤히 보는 너도 결국엔 치우지는 못할 거야 그때 난 알고 있었을까 내가 너의 베개를 눈물로 적시고선 수건을 찾게 될 걸 미안함이 ...

토모토모 윤지영

오 어쩌면 난 널 걱정할 수밖에 없나봐 불안하게 널 눈에 담고 있는 날 너도 보고 있겠지 오 어쩌면 너도 이런 게 부담이라 할까 봐 따뜻하지도 않은 괜한 말로 너를 위로해보네 난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았어 널 옆에 두고 난 계속 걷다 보면 언젠가 너도 울음을 그치고 내 눈을 보고 이젠 다 됐다 하고 난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았어 널 옆에 두고 난 계속 걷...

Blue bird 윤지영

해가 지지 않는 밤이 계속되고 우리는 겁에 질려 누가 먼저랄 거 없이 거리로 나갔네 불이 가득 켜진 거리에 갔을 땐 아무 말도 없는 사람들을 봤네 약속된 침묵을 깨고선 누군가 구역질을 했네 무슨 말을 할 진 아는데 나서는 이는 하나도 없었네 밀려오는 멀미에 어지러워져서 강가로 가 내 몸을 던졌네 내 몸이 떠오르면 꽃을 던져줘요 나는 그렇게 기억될래요 ...

City Seoul 윤지영

돌아오지 않을 길은 외롭지 두고 오는 것들은 꼭 생기니 손에 가득 들고 가는 내 짐들도 내가 떠난 이의 마음들이지 한참 떨어지고서야 뒤돌지 그리움을 이길 법은 없으니 끊어지는 팔을 두드렸을 땐 짐을 두고 가야 함을 알았네 내가 고른 짐은 누군가의 나를 향한 마음 내가 고른 짐은 누군가의 나를 향한 마음 다 와가는 길에서 더 서두르지 잊고 있던 곳이 결...

문득 윤지영

우린 그 날 오래된 것을 버렸고 속이 시원했을 쯤 마주한 우리 마음도 많이 낡아있구나 알았을 때 아침은 어색하게 밝아왔었지 꽤 좋아했던 기억들도 다 사라져가는데 난 무엇을 바랐던 걸까 나조차 지키지 못했던 맘인데 아직도 아 아 난 영원한 맘을 사랑하나 봐 이미 비에 젖은 마음도 좋아 우리가 바다로 걸어 들어가자 우린 그 날 사람들 속을 휘적거리며 시계...

여자의 마음 윤지영

사랑을 한다고 했던가요그 말을 믿어도 되는가요작은 그리움들이 다가와슬픔 속에 날 가두네인연이라 했는데정만 주고 간다니어차피 떠난다면나를 울리지 말아요당신 마음을 붙잡아도돌아올 리가 없는데사랑의 흔적만 남기고돌아서는 여자의 마음연분이라 했는데정만 주고 간다니어차피 가신다면정마저 가져가야지당신 마음을 붙잡아도돌아올 리가 없는데사랑의 상처만 남기고돌아서는 ...

바보 윤지영

1.바보 바보 바보야 사랑은 바보인가봐 사랑에 울고 정에 울고 그리워하는 약한 것이 여자의 마음 세월 가면 잊혀질걸 정 때문에 바보처럼 가슴만 태우는가 바보 바보 바보야 사랑은 바보인가봐 2.바보 바보 바보야 사랑은 바보인가봐 사랑에 울고 정에 울고 그리워하는 약한 것이 남자의 마음 세월 가면 잊혀질걸 정 때문에 바보처럼 가슴만 태우는가 바보 바보 바...

운달산 윤지영

1.운달산 넘던 구름 뿌린 비는 김용 총각 눈물이더냐 산 높아 깊은 계곡 대하천 굽이치는 물소리도 처량하다 달이 밝아 금선대에 놀던 선인 속세마저 잊었는가 대승사에 독경 빌어 기도할 적에 산새마저 우는구나 운달산아 운달산아 님의 영혼 달래다오 2.운달산 깊은 계곡 서린 안개 김용 총각 한숨이더냐 산머루 다래넝쿨 알알이 여물어도 옛 손길은 간 곳 없다 ...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윤지영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날으는 새처럼 날개가 있다면 내 노래에 돛대가 있다면 흐르는 강물에 사랑을 띄우리 먼훗날 당신이 그리워질때 먼웃날 당신이 보고파질때 새처럼 날으며 강물처럼 당신 곁에 흐르리

문경 사나이 윤지영

내 고향을 묻는다면서슴없이 산수 좋고인심 좋은 문경이라순수하고 의지 곧아 뚝심도 좋아인생사 새옹지마 희비에 미련 없다만그래도 사랑만은 진정으로감쌀 줄 아는 문경 사나이박달나무 문경새재 이화령에맑은 정기 영강따라 칠백리라물새 나는 낙동강변 기름진 옥토에알알이 여무는 꿈빈부에 애착 없다만그래도 순정만은 목숨처럼알고 사는 문경 사나이인생사 새옹지마 희비에 ...

내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윤지영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날으는 새처럼 날개가 있다면 내 노래에 돛대가 있다면 흐르는 강물에 사랑을 띄우리 먼 훗날 당신이 그리워질 때 먼 훗날 당신이 보고파질 때 새처럼 날으며 강물처럼 당신 곁에 흐르리 먼 훗날 당신이 그리워질 때 먼 훗날 당신이 보고파질 때 새처럼 날으며 강물처럼 당신 곁에 흐르리 당신 곁에 흐르리

어제는 당신 꿈을 꿨어요 윤지영

난 당신 생각이 나면언제든지 무너지고모든 불을 끄고서야일어날 수 있어요어제는 당신 꿈을 꿨어요남은 내가 걱정된대도이제 더는 돌아오지 말아요더는난 나아가야 하겠죠그게 무슨 의미인지도 알아요내겐 소중한 것들이 늘어만 가요날 붙잡지 말아요어두워진 밤 속에선모두 같이 거짓말하며밤 하늘 저 별이 당신이라믿어주고 있어요어제는 당신 꿈을 꿨어요남은 내가 걱정된대도...

You Have To Trust Me! 윤지영

Baby I can love youEven if the sea is overflowingBaby I can swim for youBaby I canBaby I canDarling I can love youEven if everyone's blaming youDarling I can wear black for youDarling I canDarl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