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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걸음 Dangkaber (당가버)

상냥한 인사 말 들도 다정한 눈 빛 마저도 섣부른 기대따윈 하지 않았지 너가 나의 눈을 보기 전까지 종종걸음으로 또 난 너를 찾아서 헤메이고 있어 여기에 나홀로 남겨두지마 오늘밤 춤을 추겠어 너와함께 이 조명 아래서 어디에 있든 상관없어 도망쳐봐 내 옆에선 못벗어나 난 다시 니 뒤로 쫒아가 붙어 조금씩 가까워져 니가 알수 없게 종종걸음으로 또 난 ...

찬겨울의 사랑 박장순

소담스런눈 쌓여있는 작은길 사이로 빠져나가 질주하는 그 작은사연에 종종걸음 외롭구나 거센바람 쓰라림보다 냉철한 시선하나 종종걸음 치는듯 쏜살같이 사라진 찬겨울의 사랑이여 탐스러운 흰꽃쌓이는 추운길에 접어들어오니 멀리있는 저산골짜기도 흰꽃으로 되어가네 솜방울로 수많은사연 소복히 탑쌓으며 추억거리 만들어 앨범속에 넣어둘 찬겨울의 사랑이여 겨울삭풍 몰아쳐오는

천태만상 최유정

세상은 천태만상 팔자걸음 대자걸음 종종걸음? 걷는모습 모두 다르고 바쁘게 앞만보며? 걷는 사람 맥빠져? 힘없이 걷는 사람 사장님일까 회사원일까 얼굴을 쳐다보면 같은사람 하나도 없네 (아~아~나는~) 나는 누굴까?

천태만상 김지희

천태만상 진달래 사랑 김지희 거리에 나서보면 세상은 천태만상 팔자걸음 대자걸음 종종걸음 걷는모습 모두 다르고 바쁘게 앞만보며 걷는 사람 맥빠져 힘없이 걷는 사람 사장님일까 회사원일까 얼굴을 쳐다보면 같은사람 하나도 없네 (아~아~나는~) 나는 누굴까 세상은 천태만상 거리에 나서보면 세상은 천태만상 팔자걸음 대자걸음 종종걸음 걷는

천태만상(MR) 김지희

천태만상 진달래 사랑 김지희 거리에 나서보면 세상은 천태만상 팔자걸음 대자걸음 종종걸음 걷는모습 모두 다르고 바쁘게 앞만보며 걷는 사람 맥빠져 힘없이 걷는 사람 사장님일까 회사원일까 얼굴을 쳐다보면 같은사람 하나도 없네 (아~아~나는~) 나는 누굴까 세상은 천태만상 거리에 나서보면 세상은 천태만상 팔자걸음 대자걸음 종종걸음

물새 발자국 한소은

고요한 아침 바다 모래밭에 종종걸음 발자국 물새 발자국 무어라고 써 놓은 글은 글인데 잔물결이 사르르 지워 버려요 너무 예쁜 조가비 동그란 얼굴 어쩌면 이렇게 잘도 생겼나 그 이야기 써 놓은 글이 아닐까 잔물결이 사르르 지워 버려요

방음리 권미희

청도 땅 운문댐을 가만가만 들여다 보면 구름 한 단 졸고 있는 들머리 살구나무 집 오늘은 손님 오려나 까치 깍깍 울어댄다 참숯 태워 끓인 쉿물 조선솥 굽던 방음리 불매불매 불러가며 접일로 정 쌓았던 그 시절 동네 사람들 하나 둘씩 다가온다 새벽 길 종종걸음 동곡장 간 어머니는 해 떨어져 못 오시나 물안개 피는 언덕 호야등 들고 나온 달,

방음리 도신스님

청도 땅 운문댐을 가만가만 들여다 보면 구름 한 단 졸고 있는 들머리 살구나무 집 오늘은 손님 오려나 까치 깍깍 울어댄다 참숯 태워 끓인 쉿물 조선솥 굽던 방음리 불매불매 불러가며 접일로 정 쌓았던 그 시절 동네 사람들 하나 둘씩 다가온다 새벽 길 종종걸음 동곡장 간 어머니는 해 떨어져 못 오시나 물안개 피는 언덕 호야등 들고 나온 달,

우리 어매 (Edit Ver.) 유승혁

동트는 새벽녘에 자식머리 쓰다듬고 얇은 옷깃 여미우고 노심초사 자식걱정 쓸쓸한 그 모습이 우리 어매 고된일터 마다않고 종종걸음 가시엇던 우리 어매 * 왜 가시엇소 왜 가시엇소 어느새 이 아들은 다 큰 철부지요 단풍 놀이가 그리운 철부지 어매 치마가 그리운 철부지 왜 가시엇소 왜 가시엇소 무애그리 급하셔서 가시엇소 (이제

우리 어매(Full Ver) 유승혁

동트는 새벽녘에 자식머리 쓰다듬고 얇은 옷깃 여미우고 노심초사 자식걱정 쓸쓸한 그 모습이 우리 어매 고된 일터 마다않고 종종걸음 가시엇던 우리 어매 왜 가시엇소 왜 가시엇소 어느새 이 아들은 다큰 철부지요 단풍 놀이가 그리운 철부지 어매 치마가 그리운 철부지 왜 가시엇소 왜 가시엇소 무애 그리 급하셔서 가시엇소 (이제 돌아오소 돌아오소 너무

우리 어매(Edit Ver MR) 유승혁

동트는 새벽녘에 자식머리 쓰다듬고 얇은 옷깃 여미우고 노심초사 자식걱정 쓸쓸한 그 모습이 우리 어매 고된 일터 마다않고 종종걸음 가시엇던 우리 어매 왜 가시엇소 왜 가시엇소 어느새 이 아들은 다큰 철부지요 단풍 놀이가 그리운 철부지 어매 치마가 그리운 철부지 왜 가시엇소 왜 가시엇소 무애 그리 급하셔서 가시엇소 (이제 돌아오소 돌아오소 너무

우리 어매(Full Ver MR) 유승혁

동트는 새벽녘에 자식머리 쓰다듬고 얇은 옷깃 여미우고 노심초사 자식걱정 쓸쓸한 그 모습이 우리 어매 고된 일터 마다않고 종종걸음 가시엇던 우리 어매 왜 가시엇소 왜 가시엇소 어느새 이 아들은 다큰 철부지요 단풍 놀이가 그리운 철부지 어매 치마가 그리운 철부지 왜 가시엇소 왜 가시엇소 무애 그리 급하셔서 가시엇소 (이제 돌아오소 돌아오소 너무

어디만큼 오시나 굴렁쇠 아이들

아기 보랴 종종걸음 다리 건너 오시지 꼬마 아가, 어머니는 어디만큼 오시나? 동구 밖에 다 오셨다 엄마 마중 나가자

어디만큼 오시나 둘 굴렁쇠 아이들

아기 보랴 종종걸음 다리 건너 오시지 꼬마 아가, 어머니는 어디만큼 오시나? 동구 밖에 다 오셨다 엄마 마중 나가자

우리 어매(Edit Ver) 유승혁

우리 어매 (Edit Ver)Innovation유승혁 1.동트는 새벽녘에 자식머리 쓰다듬고 얇은 옷깃 여미우고 노심초사 자식걱정 쓸쓸한 그 모습이 우리 어매 고된 일터 마다않고 종종걸음 가시엇던 우리 어매 *왜 가시엇소 왜 가시엇소 어느새 이 아들은 다큰 철부지요 단풍 놀이가 그리운 철부지 어매 치마가 그리운 철부지 왜 가시엇소 왜 가시엇소

우산 속에 이쏭

우산 속에 비가 내리고 비 사이로 음악이 내리고 바쁘게 걸어가는 사람들의 종종걸음 아가씨의 또각 소리에 아이는 웃고 진하게 뿜는 아저씨의 담배연기 비가 내리면 온다고 했던 내 님은 오늘도 비 오는 줄 모르고 오질 않네요 참 바쁜가 봐요 참 바쁜가 봐요 그러다 병나요 비처럼 쉬세요 비가 오던 날 비가 오던 날 참 바쁜 가 봐요 참 바쁜 가 봐요 그러다 병나요

우리집 강아지 복슬이 굴렁쇠 아이들

백창우 곡 (낭송) 우리 집 강아지는 아랫마을이 고향이어요 아기가 기어다닐 때 엄마가 얻어 왔어요 까만 털 복슬복슬 이름은 복슬이 눈썹에 바둑점 별명은 네눈이 아이들이 보고 보리개라 놀리고 어른들이 보고 삽사리라 놀리고 밥을 많이 먹어서 자귀 났다고 놀리고 복슬이는 착해서 들어도 못 들은 척 오요 오요요 오요 오요요 아기가 부를 때만 종종걸음

우리 어매 (Full Ver.) 유승혁

동트는 새벽녘에 자식머리 쓰다듬고 얇은 옷깃 여미우고 노심초사 자식걱정 쓸쓸한 그 모습이 우리 어매 고된일터 마다않고 종종걸음 가시엇던 우리 어매 왜 가시엇소 왜 가시엇소 어느새 이아들은 다 큰 철부지요 단풍 놀이가 그리운 철부지 어매 치마가 그리운 철부지 왜 가시엇소 왜 가시엇소 무애그리 급하셔서 가시엇소 해지는 저녁녘에 어린자식 보고싶어 피곤한 몸 이끄시고

또로롱 빗방울 이정봉

또로롱 빗방울 소리 날 부르는 소리 바스락 비옷 노랑 신 종종걸음 총총총 뛰놀러 가자 토독 구슬비 소로록 이슬비 빗방울 노래 들으면서 찰박찰박 신나게 뛰놀러 가자 이파리마다 대롱대롱 달린 빗방울 반가운 마음 인사해요 동무야 놀자 흰여울 웅덩이 구름의 아토 첨벙 첨벙 자 달려가 안개구름 향해 나래 펴고 자 뛰어가 우수수수 소낙비도 좋아 주륵 주륵 주륵 주륵 향긋

어머니 박장희

건너건너빛깔고운 어미되었죠 하지만 언젠가는 날개 삼아 추석을 마련하고 언젠가는 다리 삼아 설 을 맞이했죠 얼마나 많이 아팠을까 얼마나 많이 아렸을까 빛깔 곱던 어미 모습 간데 없네 어머니 예쁜 날개를 달아 드리고 싶어요 튼튼한 다리가 되고 싶어요 비단결 고운 모습 찾아 드릴때 까지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힘겨운 기침소리 속은 타들어가고 틈없는 종종걸음

사람은사람으로잊는거라죠 As One

혼자 있어도 예쁘게 화장을 하고 밥도 꼬박 챙겨 먹어요 이젠 난 괜찮아요 우우~~ 그대 뒷 모습만 보면서 눈물짓던 긴 나날들 어떻게든 사랑받기 위해 종종걸음 친 쓸쓸한 그 시간들 그 사람 길을 걸을 땐 나를 두고 절대 앞서 걷지 않아요. 전활 끊어도 나 먼저 기다려주고 나만 보면 자꾸 웃어요.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거라죠 애즈 원

혼자 있어도 예쁘게 화장을 하고 밥도 꼬박 챙겨 먹어요 이젠 난 괜찮아요 우우~~ 그대 뒷 모습만 보면서 눈물짓던 긴 나날들 어떻게든 사랑받기 위해 종종걸음 친 쓸쓸한 그 시간들 그 사람 길을 걸을 땐 나를 두고 절대 앞서 걷지 않아요. 전활 끊어도 나 먼저 기다려주고 나만 보면 자꾸 웃어요.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거라죠 As One

서툴던 우리 사랑엔 몹쓸 독이 된거죠 미련은 말 그대로 미련하단 걸 너무 늦게 안 것 뿐이죠 나 그댈 놔 버린 이 순간 어쩜 너무 편안해 아침에 눈을 뜨고서 이제 더는 나쁜 생각 하지 않아요 혼자 있어도 예쁘게 화장을 하고 밥도 꼬박 챙겨 먹어요 이젠 난 괜찮아요 우우~ 그대 뒷 모습만 보면서 눈물짓던 긴 나날들 어떻게든 사랑받기 위해 종종걸음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거라죠 애즈원(As One)

독이 된거죠 미련은 말 그대로 미련하단 걸 너무 늦게 안 것 뿐이죠 나 그댈 놔 버린 이 순간 어쩜 너무 편안해 아침에 눈을 뜨고서 이제 더는 나쁜 생각 하지 않아요 혼자 있어도 예쁘게 화장을 하고 밥도 꼬박 챙겨 먹어요 이젠 난 괜찮아요 우우~~ <간주> 그대 뒷 모습만 보면서 눈물짓던 긴 나날들 어떻게든 사랑받기 위해 종종걸음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거라죠 애즈원

혼자 있어도 예쁘게 화장을 하고 밥도 꼬박 챙겨 먹어요 이젠 난 괜찮아요 우우~~ 그대 뒷 모습만 보면서 눈물짓던 긴 나날들 어떻게든 사랑받기 위해 종종걸음 친 쓸쓸한 그 시간들 그 사람 길을 걸을 땐 나를 두고 절대 앞서 걷지 않아요. 전활 끊어도 나 먼저 기다려주고 나만 보면 자꾸 웃어요.

고고고(go go go) 바다

워어우예에에~~ 떠나보는거야 달려보는거야 가슴 안에 눈물 하나도 저 바람속에 모두 다 떠나 보내고 더 크게 웃는거야 한참을 잊고 살았어 세상과 발걸음 못 맞춰 종종걸음 치는 동안 도대체 나는 누군지 내가 무얼 위해 사는지 나와 이야기 나눌 시간이 필요해 잠시 저 하늘에 그려졌던 노을 담고 파도에 흘린 마음을 씻어 워어우예에에~ 떠나보는거야

고고고 (go go go) 바다 (BADA)

워어우예에에~~ 떠나보는거야 달려보는거야 가슴 안에 눈물 하나도 저 바람속에 모두 다 떠나 보내고 더 크게 웃는거야 한참을 잊고 살았어 세상과 발걸음 못 맞춰 종종걸음 치는 동안 도대체 나는 누군지 내가 무얼 위해 사는지 나와 이야기 나눌 시간이 필요해 잠시 저 하늘에 그려졌던 노을 담고 파도에 흘린 마음을 씻어 워어우예에에~ 떠나보는거야

춘향가 중 신연마지 오태석

전배자전토수는 보라동옷 방패 천익 백수주로 네골접어 뒤로비슷 잡아매고 네활개 훨- 훨- 훨 종종걸음 청장줄로 검처잡고 이놈 저놈 나지마라 통인한쌍 척컨테마 상태 그 뿐이로다 충청양도를 지내어 전주 들어연명 하고 임실드러 숙소하고 노고 바위얼른지내. 남원읍을 드러울제 홍두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