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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나의 모습 E.G.B 밴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당신때문에 외로운 이별시들은 꽃처럼 창백한 얼굴로돌아서는 이 밤사랑이 나를내가 사랑을아무 일 없듯 떠나보냈나슬픔을 감추며 멀어진 그대허탈한 뒷모습난 모르겠어 떠난 그 이유다시는 사랑할 수 없다는 걸난 알고싶어 그대 그 마음왜 나를 외면해야 했는지외로움에 지쳐버린사랑했던 사람들의 고독들이꺼져가는 불빛따라흔들리듯 걷고 있는 내 모습...

어떤 그리움 E.G.B 밴드

그대를 바라보면 포근함을 느꼈지 아직도 나에겐 남아있는 그대의 모습 나의 마음 고요하게 해 지나 간 기억 속에 그대 모습 생각나 견딜 수 가 없는 혼자만의 외로움들은 나의 마음 허무하게 해 언젠가 그대는 눈물을 흘리며 내게 말했었지 사랑은 슬픈 이별보다 아픈거라고 하지만 내 님 떠나고 이젠 나 홀로 남아 그대 앞 길을 비추네 지나 간 기억 속에 그대 모습 생각나

사랑과 우정사이 E.G.B 밴드

머리를 쓸어 올리는 너의 모습 시간은 조금씩 우리를 갈라놓는데 어디서부턴지 무엇 때문인지 작은 너의 손을 잡기도 난 두려워 어차피 헤어짐을 아는 나에겐 우리의 만남이 짧아도 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 대신할 순 없지만 아닌 건 아닌 걸 미련일 뿐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비와 외로움 E.G.B 밴드

낯설은 이 비가 내몸을 적시며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선술집에서 생각하는 그대 모습 길가의 가로등 내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 카페에서 생각하는 그대 모습 그대가 내곁에서 멀어져 바람속에 묻힐때 또 다시 길을 나서며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길가의 가로등 내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웨딩케익 E.G.B

이제 밤도 깊어 고요한데 창밖을 두드리는 소리 잠 못 이루고 깨어나서 창문을 열고 내어다 보니 사랑은 간곳 이 없고 외로이 남아 있는 저 웨딩케익 음- 그 누가 두고 갔나 나는 가네 서글픈 나의 사랑이여 이 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원치 않는 사람에게로 눈물을 흘리면서 나는 가네 그대 아닌 사람에게로 이 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사랑치 않는

그 겨울의 찻집 E.G.B 밴드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걸까 아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걸까 아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존재의 이유 E.G.B 밴드

언젠가는 너와 함께 하겠지 지금은 헤어져 있어도 네가보고 싶어도 참고 있을 뿐이지 언젠간 다시 만날 테니까 그리 오래 헤어지진 않아 너에게 나는 돌아 갈꺼야 모든 걸 포기하고 네게 가고 싶지만 조금만 참고 기다려 줘 알 수 없는 또 다른 나의 미래가 나를 더욱더 힘들게 하지만 네가 있다는 것이 나를 존재하게 해 네가 있어 나는 살수 있는 거야 조금만 더 기다려

어제 내린 비 E.G.B 밴드

키작은 나뭇잎새로 맑은이슬 떨어지는데 비가 내렸네 우산쓰면 때리는 비는 몸 하나야 가리겠지만 사랑의 빗물은 가릴수 없네 사랑의 비가 내리네 두눈을 꼭 감아도 사랑의 비가 내리네 귀를 막아도 쉬지않고 비가 내리네 눈물같은 사랑의 비가 피곤한 내 몸을 적셔다오 조그만 길가 꽃잎이 우산없이 비를 맞더니 지난밤 깊은 꿈속에 활짝 피었네 밤새워 창을 두드린 간절한 나의

어떤 그리움 E.G.B

그대를 바라보면 포근함을 느꼈지 아직도 나에게 남아있는 그대의 모습 나의 마음 고요하게해 *지나간 기억속에 그대 모습 생각나 견딜수가 없는 혼자만의 외로움들은 나의 마음 허무하게해 **언젠가 그대는 눈물을 흘리며 내게 말했었지 사랑은 슬픈이별 보다 아픈거라고 하지만 내님 떠나고 이제 나홀로 남아 그대의 앞길을 비추네

나 항상 그대를(영화 가문의 영광) E.G.B

나 항상 그대를 보고파 하는데 맘처럼 가까울수 없어 오늘도 빛바랜 낡은 사진속에 그대 모습 그리워 하네 나 항상 그대를 그리워 하는데 그대는 어디로 떠났나 다정한 그모습 눈물로 여울져 그대여 내게 돌아와요 돌아와 그대 내게 돌아와 나 온통 그대 생각뿐이야 불같은 나의 사랑 피할 수 없어 그대여 내게~~~~음 돌아와요 나 항상 그대를 그리워

옛 시인의 노래 E.G.B 밴드

뚜 루루루루루 뚜 루루루루루루루 뚜 루루루루루 뚜 루루루루루루루루 마른 나무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내가 잎새라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

이젠 사랑할 수 있어요 E.G.B 밴드

난 눈물이메마른 줄 알았어요여태 사랑을다신 못할 줄 알았어요오늘 난 자욱한 연기사이로사랑의 짝을 보았어요난 지금껏어둔밤을 헤맸어요여태 지워야할 기억이너무 많았어요오늘 난 식어버린 마음 구석에사랑의 불씨를 남겼어요이제 다시 이제 다시사랑할 수 있어요이제 진정 이제 진정웃을 수 있어요방금 하신 얘기그 눈길이 아쉬워그대 곁에서 훨훨떠날 수는 없어요이제 다시...

사랑했어요 E.G.B 밴드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정든 님 떠나가면 어이해바람결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이제와 생각하면 당신은내 마음 깊은 곳에 찾아와사랑은 기쁨보다 아픔은 것을나에게 심어주었죠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이 마음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마음이 아프다는 걸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정듬 님 떠나가면 어이해발길에 부딪히는 사...

우연히 E.G.B 밴드

우연히 그대를 본 순간우연히 그대를 본 순간웃는 모습이 너무 황홀해우연히 그대를 본 순간바라만 봐도 숨이 막혀서한순간 나는 말을 잊었소그대에 부드러운 손길로그대에 부드러운 손길로물결을 감기는 해초처럼그대에 부드러운 손길로살며시 스치는 생각만해도온몸이 훨훨 불타오르오그대와 사랑 하고 싶소그대와 사랑 하고 싶소남들이 뭐라고 말을 해도그대와 사랑 하고 싶소...

무효 E.G.B 밴드

남자 두뺨에 흐르는 눈물은괜히 우는게 아니야너하나 사랑한게바보라서 울었다여자란 남자란무엇으로 사는가남자는 여자의 여자는 남자의사랑 먹고 살아요지난것은 무효야이제부터 시작이야다시한번 돌아서서 웃어봐여자 두뺨에 흐르는 눈물은괜히 우는게 아니야너하나 믿은내가바보라서 울었다남자란 여자란무엇으로 사는가여자는 남자에남자는 여자에눈물 먹고 살아요지난것은 무효야이제...

순애보 E.G.B 밴드

난 망설였는데너무나 힘들었는데너완 상관 없다니너에게 있어나란 그저좋은 추억이라니참 오래걸렸어너 아닌 다른 한 사람허락하기 까지는니가 올지도 모를 자리쉽게 내줄 수 가 없었어아쉽다는 표정만이라도가만히 보내준다면지금이라도날 돌릴 수 있을텐데나를 위한 연극이었다면이젠 제발 그만해 줘너 없이 내가살아갈 수 있겠니아쉽다는 표정만이라도가만히 보내준다면지금이라도날...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E.G.B 밴드

그대 내곁을 떠나는화요일에 비가 내리면하얀 그 빗속에눈물을 감추고 울어주리라아직 날 떠나지 않은서글픈 추억에 젖어가끔은 아무도 몰래서러운 이 길을 걸으면어두운 도시의 불빛보다그리움이 먼저 다가와그대 기억하겠지슬픈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아직 날 떠나지않은서글픈 추억에 젖어가끔은 아무도 몰래서러운 이 길을 걸으면어두운 도시의 불빛보다그리움이 먼저 다가와그대...

사랑의 진실 E.G.B

꿈속에서 만나던 아름다운 그녀가 나에게 가르쳐 주는 사랑의 진실 어느 날 꿈속에서 나의 가슴 울리고 떠나며 가르쳐준 사랑의 진실 아 정말 나에게는 꿈이 되어 버렸네 다시 한 번 그려볼까 그대 모습 눈을 감고 생각하다 잠이 들면 나는 어떻게 꿈속에서 만나던 아름다운 그녀가 나에게 가르쳐 주는 사랑의 진실 화 화 화 화 화 화 화 화

너를 사랑하고도 E.G.B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구석에 꼬마 인형처럼 멍한 눈 들어 창 밖을 바라만 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내 가슴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기에 난 너의 마음 가까이 갈 수 없었네 저 산 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혀서 검게 멍들고

사랑과 우정사이 E.G.B

머리를 쓸어 올리는 너의 모습 시간은 조금씩 우리를 갈라놓는데 어디서부턴지 무엇 때문인지 나는 너의 손을 잡기도 두려웠어 어차피 헤어짐을 아는 나에겐 우리의 만남이 짧아도 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 대신할 순 없지만 아닌 건 아닌 걸 미련일 뿐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거리에서 E.G.B

머라 말하려 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 만이 돼 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 곳으로 떠나 버린 후 사랑은 슬픈 추억은 소리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 속에 잊혀져가요 거리에 짙은 어둠이 낙엽처럼 쌓이고 차가운 바람만이 나의

사랑 Ⅱ E.G.B

나의 하루를 가만히 받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따라 너에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에 수줍은 내 마음만 나에 아픔을 가만히 안아주던 너 눈물 흘린 시간 뒤에 언제나 내가 있어 상처받은 내 영혼에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구인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 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 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사랑Ⅱ E.G.B

나의 하루를 가만히 받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따라 너에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에 수줍은 내 마음만 나에 아픔을 가만히 안아주던 너 눈물 흘린 시간 뒤에 언제나 내가 있어 상처받은 내 영혼에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구인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 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 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비와 외로움 E.G.B

낯설은 이 비가 내 몸을 적시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선술집에서 생각하는 그대 모습 길가에 가로등 내 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 카페에서 생각하는 그대 모습 그대가 내 곁에서 멀어져 바람속에 묻힐 때 또 다시 길을 나서며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 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길가에 가로등 내 몸을 비추면

친구 E.G.B

검푸른 바닷가에 비가 내리면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물이요 그 깊은 바닷속에 고요히 잠기면 무엇이 산것이고 무엇이 죽었소 눈앞에 떠오는 친구의 모습 흩날리는 꽃잎위에 어른거리오 저 멀리 들리는 친구의 음성 달리는 기차바퀴가 대답하려나 눈앞에 보이는 수 많은 모습들 그 모두 진정이라 우겨 말하면 어느 누구하나가 홀로 일어나 아니라고 말할

잊혀진 계정(드라마 두번째 프로포즈) E.G.B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어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잊을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깊은 밤을 날아서 E.G.B

그대 손을 잡고 밤 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바보같은 꿈꾸며 이룰 수 없는 저 꿈의 나라로 길을 잃고 헤메고 있어 그러나 우리들 알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 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난 오직 그대사랑하는 마음에 밤 하늘을 날아서 그대 잠든 모습

춘천 가는 기차 E.G.B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찻장 가득 뿌옇게 서린 입김을 닦아내보니 흘러가는 한강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 없고 그곳에 도착하게 되면 술 한잔 마시고 싶어 저녁 때 돌아오는 내 취한 모습도 좋겠네 *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오월의 내사랑이 숨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위에 초라한 내모습만 이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그리운 모습

꿈에 E.G.B

어제 꿈에 보았던 이름모를 너를 나는 못잊어 본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꿈 스쳐간 사랑이여 이밤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디선가 본듯한 바로 그모습 떠오르는 모습 잊었었던 사람 어느해 만났던 사람이여 어느 가을 만났던 사람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봐 나 눈못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꿈이여 오늘밤에

안녕 슬이생 밴드

많이 고민했던 또 참아야 헀던 그 말을 힘겹게 꺼내는 내게 모든 순간들에 끝이 있는 거라고 우리 처음 만난 어느날처럼 넌 웃었지 고마웠다는 마지막 말에 애써 지운 마음이 흔들리는 건 슬픈 이별의 순간에 좋았던 기억들만 떠올라서 안녕 수없이 가슴에 차오르는 말 대신에 안녕 그 어떤 말도 모자란 나의 지난 시간들의 변명일 테니 안녕 뒤돌아선 모습 분명한 발걸음들에

나의 옛날 이야기 E.G.B

쓸쓸하던 그 골목을 당신은 기억하십니까 지금도 나는 기억합니다 사랑한다 말 못하고 애태우던 그 날들을 당신은 알고 있었습니까 철없었던 지난날의 아름답던 그 밤들을 아직도 난 사랑합니다 철없던 사람아 그대는 나의 모든 것을 앗으려 하나 무정한 사람아 수줍어서 말 못했나 내가 싫어 말 안 했나 지금도 나는 알 수 없어요 이 노래를 듣는다면 나에게로

분홍 립스틱(영화 광복절 특사) E.G.B

언제부턴가 그대를 그대를 처음 만난날 남모르게 그려본 분홍립스틱 떨리던 마음같이 사랑스럽던 그빛깔 말없이 바라보던 다정했던 모습 우리 사랑은 눈부시게 눈부시게 시작됐지만 이제는 지워진 분홍립스틱 지금은 떠나야할 사랑했었던 그사람 이별은 슬프지만 보내야할 사람 오늘밤만은 그댈위해서 분홍의 립스틱을 바르겠어요 그대 가슴에 지워지지

안되나요 E.G.B

사랑하면 조금 내 마음을 알아주면 안돼요 아니면 그 사람 사랑하면서 살아가도 돼요 내 곁에만 있어 준다면 하루는 울고 있는 그대 멀리서 지켜본 적 있죠 그렇게 울다 지쳐서 그 사람과 이별하게 되길 기도하면서 안되나요 그대 이별하면 이제 그 자리에 내가 가면 안돼요 아니면 그 사람 사랑하면서 살아가도 돼요 내 곁에만 있어 준다면 힘들 그대 모습

분홍립스틱 E.G.B

언제부턴가 그대를 그대를 처음 만난날 남모르게 그려본 분홍립스틱 떨리던 마음같이 사랑스럽던 그빛깔 말없이 바라보던 다정했던 모습 우리 사랑은 눈부시게 눈부시게 시작됐지만 이제는 지워진 분홍립스틱 지금은 떠나야할 사랑했었던 그사람 이별은 슬프지만 보내야할 사람 오늘밤만은 그댈위해서 분홍의 립스틱을 바르겠어요 그대 가슴에 지워지지

젊은 미소 E.G.B

나의나의 모든 것 어여쁜 꽃 한송이 모진 바람 불어와서 내꿈을 데려갔네 별들은 내마음 알려나 외로운 내마음을 달님은 내마음 알겠지 허전한 이 마음을 너와 나의 두마음 영원한 약속인데 나만을 홀로두고서 저 멀리 떠나갔나 젊음아 퍼져라 내꿈 다시 피어나면 너와 나의 영원한 젊은 미소 밝은 내일 약속하리라 너와 나의 두 마음 영원한

오랜 이별뒤에 E.G.B

그대는 오늘도 내 맘속에 슬픈 그림을 그려주려고 소리없이 다가와 나의 눈물로 색칠을 하네 나에게만 보여주려고 그대는 오늘도 내 귓가에 슬픈 노래를 들려주려고 래디오 음악속에 남의 목소릴 빌려부르나 나 혼자만 들어보라고 먼 그리움의 끝에서 난 길들어가고 있어 너를 사랑했던 기억만을 간직한채로 넌 나를 잊었겠지만 난 기다리는지 몰라 너의 이별이

중독된 사랑 E.G.B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이렇게 너의 집까지 오고만 거야 넌 나를 떠나도 매일 널 바래다 준 습관 눈물로 남아서 소리없이 끊는 전화에 몸서리치게 네 모습 더욱 그리워 너의 그 따뜻한 목소리 이젠 더 이상은 내 것이 아닌데 잊었니 너와 나 사랑했던 날 모두 이젠 너의 기억 저멀리 잠든 추억인 거니 아직도 널 잊지 못해 견딜 수 없어 눈물로

내가 만일 E.G.B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댈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 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댈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내가 만일(영화 오아시스) E.G.B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댈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 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댈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오랜 이별 뒤에 E.G.B

그대는 오늘도 내 맘속에 슬픈 그림을 그려 주려고 소리 없이 다가와 나의 눈물로 색칠을 하네 나에게만 보여 주려고 그대는 오늘도 내 귓가에 슬픈 노래를 들려 주려고 라디오 음악속에 남의 목소릴 빌려 부르나 나 혼자만 들어 보라고 먼 그리움에 끝에서 난 길들어 가고 있어 너를 사랑했던 기억만을 간직한 채로 넌 나를 잊었겠지만 난 기다리는지

터질거야 E.G.B

~~~ 언젠가 터질 거야 ~~ 널향한 나의 마음은~~~ 뜨거운 이가슴은 이제 숨길수 없어~~ ~~~~언젠가 터질 거야 ~~ 불같은 나의 청춘도 기막힌 어떤 행운도~~~ 노력도 필요가 없어~~ 매일밤 집으로 갈땐 너를 바래다 주고 싶지만 안녕이라 하는 널 보면 가슴이 터질것같아~~ 워우어워!

그 겨울의 찻집 E.G.B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지샌

마법의 성 E.G.B

믿을 수 있나요 나의 꿈 속에서 너는 마법에 빠진 공주란걸 언제나 너를 향한 몸짓엔 수많은 어려움 뿐이지만 그러나 언제나 굳은 다짐뿐이죠 다시 너를 구하고 말거라고 두 손을 모아 기도했죠 끝없는 용기와 지혜(를) 달라고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즐거운 인생 E.G.B

이제는 일어나 나의 꿈 찾아서 갈 테야 세상에 던져진 내 가슴 숨죽인 채 길들여져만 왔지 내 손을 잡아 지친 내 친구야 구름 저편에 태양은 비추잖아 이젠 날아가는 거야 하늘 끝까지 그래 노래하는 거야 즐거운 나의 인생아 <즐거운 인생 - 활화산 (영화 `즐거운 인생` OST)> 끝까지 노래할 거야 난 너를 향해 난 미치도록 나 외칠 거야

TV를 보면서 E.G.B

TV를 보면서 눈물이 흐르네 사람들은 어디에 기대어 살까 아마도 당신은 알것만 같아서 사랑은 또 다시 나의 편인걸 혼자뿐인 식사는 이미 식어 버렸네 텅빈 아파트 불빛 외로운 나의 마음 기대어 울사람 여기 있었으면 좋겠네 입가에 번진 눈물 홀로 울수 밖에 TVf를 보면서 눈물이 흐르네

E.G.B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 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테니? 차마 버릴 수 없는건 그리움? 아득했던 슬픔 모두 쓰러져? 한때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놓을 수 없는 목숨하나? 이어 가야 하는데?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 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처음부터 지금까지 E.G.B

내게 올 수 없을거라고 이젠 그럴 수 없다고 제발 그만하라고 나를 달래지 정말 잊어버리고 싶어 다신 볼 수 없다면 나를 잡고있는 너의 모든걸 내가 웃고 싶을 때마다 넌 나를 울어버리게 만드니까 어느것 하나도 나의 뜻대로 넌 할 수 없게 만드는 걸 니가 보고싶을 때마다 넌 이렇게 무너져버리고 마니까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써도 잊을 수

처음부터 지금까지(드라마 겨울연가) E.G.B

내게 올 수 없을거라고 이젠 그럴 수 없다고 제발 그만하라고 나를 달래지 정말 잊어버리고 싶어 다신 볼 수 없다면 나를 잡고있는 너의 모든걸 내가 웃고 싶을 때마다 넌 나를 울어버리게 만드니까 어느것 하나도 나의 뜻대로 넌 할 수 없게 만드는 걸 니가 보고싶을 때마다 넌 이렇게 무너져버리고 마니까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써도 잊을 수

기도 E.G.B

혹시 나를 떠나려는 그대 맘이 힘든 나를 위해서 그런 이유 인가요 하루만큼 멀어져도 괜찮아요 그대 어디 있어도 사랑인걸 믿어요♡ 그때 난 미처 몰랐죠 나를 보던 그대 눈빛 작은 그대 어깨 조차도 안아줄 수 없던 그런 내가 싫었죠 언제까지 슬픈 운명 우릴 갈라 놓아도 또 다시 그대 맘을 울리지는 않을거에요 어떤것도 나의 그댈 대신할 수

기도(드라마 가을동화) E.G.B

혹시 나를 떠나려는 그대 맘이 힘든 나를 위해서 그런 이유 인가요 하루만큼 멀어져도 괜찮아요 그대 어디 있어도 사랑인걸 믿어요♡ 그때 난 미처 몰랐죠 나를 보던 그대 눈빛 작은 그대 어깨 조차도 안아줄 수 없던 그런 내가 싫었죠 언제까지 슬픈 운명 우릴 갈라 놓아도 또 다시 그대 맘을 울리지는 않을거에요 어떤것도 나의 그댈 대신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