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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들에게의 충고 (시인: 로버트헤릭) J. Stewart

. ♥♡ 소녀들에게의 충고 -로버트 헤릭 詩 너희들이 할 수 있는 동안, 장미 봉오리를 모아라. 늙은 시간은 끊임없이 날아가며 오늘 미소 짓는 바로 이 꽃도 내일이면 죽으리라. 하늘의 찬란한 램프, 태양이 높이 솟으면 솟을수록 그만큼 더 빨리 그의 달림은 끝날 것이고 황혼에 더 가까와지리라.

소녀들에게의 충고 (시인: 로버트헤릭) 정희선

소녀들에게의 충고 -로버트 헤릭 시 너희들이 할 수 있는 동안, 장미 봉오리를 모아라. 늙은 시간은 끊임없이 날아가며 ; 오늘 미소 짓는 바로 이 꽃도 내일이면 죽으리라.

Counsel to Girls(소녀들에게의 충고)(시인: R.Herrick)(음악: 아드린느를 위한발라드) J. Stewart

. ♥♡ 소녀들에게의 충고 -로버트 헤릭 詩 너희들이 할 수 있는 동안, 장미 봉오리를 모아라. 늙은 시간은 끊임없이 날아가며 오늘 미소 짓는 바로 이 꽃도 내일이면 죽으리라. 하늘의 찬란한 램프, 태양이 높이 솟으면 솟을수록 그만큼 더 빨리 그의 달림은 끝날 것이고 황혼에 더 가까와지리라.

소녀들에게의 충고 (시인: E.브라우닝) 정희선

소녀들에게의 충고 -로버트 헤릭 시 너희들이 할 수 있는 동안, 장미 봉오리를 모아라. 늙은 시간은 끊임없이 날아가며 ; 오늘 미소 짓는 바로 이 꽃도 내일이면 죽으리라.

무지개 (시인: 워즈워드) J. Stewart

William Wordsworth -1770~1850 영국의 시인 잉글랜드 북부에서 태어났다. 영국의 낭만주의를 대표 하는 ‘계관 시인’이다.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공부하였고, 프랑스 혁명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나, 프랑스 혁명으로 영국과 프랑스 사이의 국교가 악화되자 그는 공화주의적인 정열과 조국애와의 갈등으로 깊은 고뇌에 빠졌다.

시용성 (시인: 바이런) J. Stewart

바이런 -1788~1824 영국의 시인 런던에서 태어났다. 1798년 제5대 바이런남작이 죽음으로써 제6대를 상속하여,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노팅엄셔의 뉴스 테드애비의 영주가 되었다. 1805년 케임브리지대학의 트리니티 칼리지에 들어갔고, 시집《게으른 나날》을 펴냈다.

인생 찬가 (시인: 롱펠로우) J. Stewart

Longfellow (1807~1882) 미국의 시인 메인주(州)의 포틀랜드 출생. 보든대학을 졸업한 뒤 약 3년 동안 유럽에 유학하고, 1829년 귀국하여 모교 교수로 있다가 하버드 대학교수가 되었다. 1839년 독일 낭만주의 영향을 받은 첫 시집《밤의 소리》를 발표하면서 시인이 된 뒤, 많은 시를 발표하였다.

애너벨 리 (시인: 포우) J. Stewart

♥♥ Annabel Lee ♥♥ -Edgar A. Poe It was many and many a year ago, In a kingdom by the sea, That a maiden there lived whom you may know By the name of Annabel Lee;- And this maiden she lived wi...

하늘의 융단 (시인: 예이츠) J. Stewart

★★ He Wishes For The Cloths Of Heaven -William Butler Yeats Had I the heaven's embroidered cloths, Enwrought with golden and silver light, The blue and the dim and the...

오! 선장 나의 선장 (시인: 휘트먼) J. Stewart

walt Whitman -1819~1892 미국의 시인 뉴욕 주 롱아일랜드에서 태어났다.

살 것이냐, 죽을 것이냐 (시인: 세익스피어) J. Stewart

♥ To Be, Not To Be -Shakespeare 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Whether 'tis nobler in the mind to suffer The slings and arrows of outrageous fortune, Or to take arms against a sea of ...

아! 꽃처럼 저버린 사람 (시인: 바이런) J. Stewart

♥♡ Oh! Snatch'd Away In Beauty's Bloom -Lord Byron

A Rainbow(무지개)(시인: Wordworth)(음악: 과수원 길) J. Stewart

William Wordsworth -1770~1850 영국의 시인 잉글랜드 북부에서 태어났다. 영국의 낭만주의를 대표 하는 ‘계관 시인’이다.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공부하였고, 프랑스 혁명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나, 프랑스 혁명으로 영국과 프랑스 사이의 국교가 악화되자 그는 공화주의적인 정열과 조국애와의 갈등으로 깊은 고뇌에 빠졌다.

충고 (시인: 괴테) 고은정

아니, 멀리까지 헤매어 가려는가? 보라, 좋은 것은 참으로 가까이 있다. 행복을 붙잡는 법을 알아라, 행복은 언제나 가까이에 있는 것이니.

Annabel Lee(애너벨 리)(시인: E.A.Poe)(음악: 사랑의 종말을 위한협주곡) J. Stewart

♥♥ Annabel Lee ♥♥ -Edgar A. Poe It was many and many a year ago, In a kingdom by the sea, That a maiden there lived whom you may know By the name of Annabel Lee;- And this maiden she lived wi...

A Psalm of Life(인생찬가)(시인: Longfellow)(음악: 로맨틱 세레나데) J. Stewart

Longfellow (1807~1882) 미국의 시인 메인주(州)의 포틀랜드 출생. 보든대학을 졸업한 뒤 약 3년 동안 유럽에 유학하고, 1829년 귀국하여 모교 교수로 있다가 하버드 대학교수가 되었다. 1839년 독일 낭만주의 영향을 받은 첫 시집《밤의 소리》를 발표하면서 시인이 된 뒤, 많은 시를 발표하였다.

On the Castle of Chillon(시용성)(시인: L.Byron)(음악: 고독한 양치기) J. Stewart

바이런 -1788~1824 영국의 시인 런던에서 태어났다. 1798년 제5대 바이런남작이 죽음으로써 제6대를 상속하여,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노팅엄셔의 뉴스 테드애비의 영주가 되었다. 1805년 케임브리지대학의 트리니티 칼리지에 들어갔고, 시집《게으른 나날》을 펴냈다.

O Captain, My Captain!(오오 선장, 나의 선장이여!)(시인: Whitman)(음악: 첫 발자국) J. Stewart

walt Whitman -1819~1892 미국의 시인 뉴욕 주 롱아일랜드에서 태어났다.

He Wishes for the Cloths of Heaven(하늘의 융단)(시인: W.B.Yeats)(음악: 엘비라마디간) J. Stewart

★★ He Wishes For The Cloths Of Heaven -William Butler Yeats Had I the heaven's embroidered cloths, Enwrought with golden and silver light, The blue and the dim and the...

당신이 날 사랑해야 한다면 (시인: 로버트헤릭) 정경애

♣ 당신이 날 사랑해야 한다면 -E. 브라우닝 시 당신이 날 사랑해야 한다면, 오직 사랑을 위해서만 사랑해주셔요, 그리고 부디 미소 때문에, 미모 때문에, 부드러운 말씨 때문에, 그리고 또 내 생각과 잘 어울리는 재치있는 생각 때문에 그래서 그런 날엔 나에게 느긋한 즐거움을 주었기 때문에 ...

Oh! Snatch d away in beauty's bloom(아, 꽃처럼 저버린 사람)(시인: L.Byron)(음악: 고별) J. Stewart

♥♡ Oh! Snatch'd Away In Beauty's Bloom -Lord Byron Oh! snatch'd away in beauty's bloom On thee shall press no ponderous tomb; But on thy turf shall ro...

Oh! Snatch d away in beauty`s bloom(아, 꽃처럼 저버린 사람)(시인: L.Byron)(음악: 고별) J. Stewart

♥♡ Oh! Snatch'd Away In Beauty's Bloom -Lord Byron Oh! snatch'd away in beauty's bloom On thee shall press no ponderous tomb; But on thy turf shall roses rear Their leaves, the earliest of the y...

On first Looking into Chapman's Homer(채프먼 역의 호머를 처음 읽고서)(시인: J.Keats)(음악: 하늘과 바다와 여인) J. Stewart

On First Looking Into Chapman's Homer- John Keats Much have I travelled in the realms of gold, And many goodly states and kingdoms seen; Round many western islands have I been which bards in feal...

To Be, or Not to Be(살 것인가, 아니면 죽을 것인가)(시인: Shakespeare)(음악: Spring. Summer. Winter & Fall) J. Stewart

♥ To Be, Not To Be -Shakespeare 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Whether 'tis nobler in the mind to suffer The slings and arrows of outrageous fortune, Or to...

To Be, or Not to Be(살 것인가, 아니면 죽을 것인가)(시인: Shakespeare)(음악: Spring. Summer. Winter & Fall) J. Stewart

♥ To Be, Not To Be -Shakespeare 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Whether 'tis nobler in the mind to suffer The slings and arrows of outrageous fortune, Or to take arms against a sea of ...

충고.. 미투(Me Too)

미투(Me Too)..충고.. 너는 견딜수 있니..또다른 사랑을 찾았다면 그누구는 나처럼 마음 아프게 하지마.. 나는 견딜수 없어..새로운 누구를 만났지만 아직 너에게 익숙한 나는 모든게 힘들어.. 이제는 끝났으니까.. 혼자 외로워하고 방황하는 나를 너는 어리섞다고 어리섞다고 말하겠지..

충고 데자뷰

늦었어 너무 멀리 와버린 걸 알아 사랑때문에 나도 힘들었어 친구라는 이유로 설득하지마 나에게도 이미 그는 큰 의미가 되버린 걸 나 이대로 갈래 달려가는 나의 사랑은 이제는 나도 멈출 수 없어 긴 밤 눈물로 난 빌었어 하늘도 나를 위해서 눈 감았어 왜 날 불러 할말이 남았니 이제 그만 니 사랑을 내게 보내줘 간절해 외면할 수 없는 내 사랑 넌 몰라 ...

충고 김민교

어디서 또 누굴 만나는지 수시로 삐삐하고 하루에 담배는 얼마나 일일히 간섭하지 어쩌다 전화한번 잊고 지날때면 마음이 변한거라고 우겨대며 투정부릴땐 내가 너에게 충고할께 내 생각도 해줘야지 내게 많은 걸 바라지마 더 큰 실망이 널 기다려 내가 너에게 충고할께 그런것은 사랑이 아니야 내게 많은 걸 바라지마 너의 인형이 되기는 싫어 때로는 적당히 거짓말도...

충고 신성우

충고 아니 세상이 무너졌냐 왜 그리 일생이 우울하냐 네가 원한 모든 것을 다 갔다 바칠 줄 알았었냐 지금 너에게 필요한 건 너의 방황이 아닌 거야 이제부터가 시작인 거야 바로 자신을 찾기 위해 야 이 바보야 다시 일어나서 외치는 거야 난 이제 최고가 된다고 너의 가슴에 지켜야만 하는 꿈만 있다면 나라면 할 수 있다고 아니 세상에 공짜

충고 DEJA VU(데자뷰)

늦었어 너무 많이 와버린 걸 알아 사랑이 내게 너무 힘들었어 친구라는 이유로 설득하지마 나에게도 이미 그는 큰 의미가 되버린걸 달려가는 나의 사랑을 이제는나도 멈출수 없어 그 만큼 둘로 난 믿었어 하늘도 나를 위해서 눈 감았어... 왜 날 불러 할 말이 남았니 이제 그만 네 사랑을 내게 보내줘 간절해 외면 할 수 없는 내사랑 넌 몰라 이미 그를 내게 ...

충고 데자부

늦었어 너무 멀리 와버린 걸 알아 사랑때문에 나도 힘들었어 친구라는 이유로 설득하지마 나에게도 이미 그는 큰 의미가 되버린 걸 나 이대로 갈래 달려가는 나의 사랑은 이제는 나도 멈출 수 없어 긴 밤 눈물로 난 빌었어 하늘도 나를 위해서 눈 감았어 왜 날 불러 할말이 남았니 이제 그만 니 사랑을 내게 보내줘 간절해 외면할 수 없는 내 사랑 넌 몰라 ...

충고 오선녀

괜한 핑계를 대며 속여야했니널 받아들였던 내 운명도 잊혀지면 그만일거라고믿는 내 자신을 힘들게 하니또다른 사랑찾아 떠나는 너를 보면서이제 다시는 나같은 아픔 주지는 마 제발 죄받을 거야운명 같은 사랑을 믿었던 내가 바보그래 잘났어 내가 먼저 널 잊어줄테니이별없는 사랑을 꿈꾼 내가 바보같아그래 가버려 떠나가버려 잡진 않겠어또다른 사랑찾아 떠나는 너를 보...

충고 최혜영

나 너와의 기억 모두를 깨끗이 지우려 해 그 많았던 약속 모두를 너 이렇게 매달리지만 이제는 늦은거야 넌 언제나 똑같은 변명 뿐 믿어왔어 믿어왔어 너만은 내곁에 항상 있을 거라고 말이야 만남과 이별같은 것에 지쳐 눈물을 흘리고 싶지는 않았어 때로는 느낄수도 없는 너의 사랑속에 매달려 왔었던거야 그런 아픔속에 너와 나의 만남을 위해 하루에도 몇번 씩이나...

시인 백창우

강물이듯 구름이듯 다시 떠나가는 이여 나무이듯 바람이듯 되살아나는 이여 걸어도 걸어도 못다 걸을 세상길을 새벽이면 일어나 다시 걸어가는 이여 바라보는 몇마리 새는 저만치 접어두고 돌아보고 돌아보며 묵묵히 가는 이여 별이든 달이든 꺼지지 않는 이여 저혼자 재가 되고 또 불이 되는 이여 걸어도 걸어도 못다 걸을 세상길을 새벽이면 일어나 다시 걸어가는 이...

시인 이솔로몬

당신은 날 보며 웃고 있지만 난 말도 못해요 누가 풀을 붙인 듯 꼭 다문 입술은 말라만 가요 애가 타게 당신을 그리다 못다 핀 마음들은 시가 되었죠 서툰 내 사랑은 초라하지만 난 밤에 물든 시인이 돼요 나는 당신이란 바다를 떠다니는 배 파도에 밀려가도 좋아요 밤이 밝혀 놓은 달빛과 별의 지도가 날 당신께 인도할 테니 당신을 나보다 사랑하지만 그...

시인 진채밴드

나는 시를 쓸 줄 모르지만가령 이렇게 시작하고 싶다평생 아침이 제일 쓸쓸하다고죽음으로부터 삶으로 빠져나가는게 그렇게 힘들다시를 쓸 줄 모르기 때문에 나는 한낮으로 가려고오늘 아침에도 갑옷을 입는다쇠 단추를 채우고 쇠 지퍼를 올리고 시인을 갑옷 속에 숨긴다비내리는 저녁이 오면 그리운 그대에게 가서모시 식탁보가 깔린 식탁 위에서 가시 많은 생선으로 눕는다...

시인 드문

힘든 그대에게 쉼표를 그려줄게요그대의 삶을 한번 적어봐요그대의 시가 너무 밝거나 어두워도 돼요그것도 그대의 시 한 구절이니까그대의 일상 속에는 늘 밤이 있어요그리고 늘 시가 있어요그대의 일상 속에는 늘 별이 있어요그대의 시는 오늘도 안녕하신가요그대의 시가 너무 밝거나 어두워도 돼요그것도 그대의 시 한 구절이니까그대의 일상 속에는 늘 밤이 있어요그리고 ...

시인 김진예

한잔 들이키고서 연과 헤어진 사람아무슨 말을 듣고싶어 그리 울어댔는가그런 삶을 포기하고 죽어버릴 힘마저더 이상 지쳐 난 여력이 없다아무 감정없는데 나를 걱정하는구나무슨 말들이 나를 이렇게 무디게 했나꿈에 나온 네 웃음은 변하지도 않아서다만 난 몹시도 추해졌구나항상 그래왔듯이 나의 환상 속에 살아어떤 말들도 더 이상 나와 상관없잖아내 스스로의 손으로 모...

시인 Baesuyong (배수용)

삶이 쉬워지니 내 자신이 싫어져너를 생각하니 내 가슴이 미어져나의 꿈을 숨겨 영원해진 기억으로나는 시인이야 너의 이야기를 빌려 써 나의 춤은 너의 숨결로 긴 호흡으로 우물이 있는 아주 조용한 시골로한때 우린 클럽에서 뜨거운 키스를 가끔 실없는 말로 너에게 비수를음악에서 나를 찾어내가 없어도 나를 가져내가 곡을 쓰면 너는 나를 봐줘세상에서 가장 야한 생...

We Three Kings (Feat. Mary J. Blige) Rod Stewart

We three kings of Orient areBearing gifts we traverse afarField and fountain moor and mountainFollowing yonder starO Star of wonder star of nightStar with royal beauty brightWestward leading still ...

Da Ya Think I\'m Sexy? Rod Stewart

If you really, really, really, really need me Just let me know Just reach out and touch me If you really want me Just reach out and touch me Come on sugar let me know If you really need me j-j-just

값진 충고 고찬용

낡은 꿈 미신 헌 윗옷에 야윈모습이 허무히 많은 날 난 무엇을 갖게됐나 무엇하나 어설프기 일쑤지 많은걸 후회하기만 했네 일어나라고 했어 걸어보라고 했어 이겨낸다고 나도 나아지길 바랬지 다시 일어나라고 했어 걸어보라고 했어 이겨낸다고 나도 나아지길 바랬지 언젠간 오 미칠것 같은 우울한 날들을 자르며 오랜시간을 나는 다시 버텼네 난 크게도 작게도 들리지...

쓰레기에 충고 NAKED

쓰레기에 충고 너에게 해줄 말이 있지만 내안에 갇힌 혀자욱만 남아 있을 뿐 그렇게 멋대로 살려하지마 너에게 같힌 끝없는 움틀거림이 거침없는 자유의 몸짓을 하고 있지만 너의 위선이 나의 목을 조금씩 조르고 있어 집어쳐! 조금만! 나에게 너를 보여줘 버려봐! 돌아봐! 내게로...

친구의 충고 이민규 (Mr.2)

내겐 정말 너무나 예쁜 미치도록 좋은 그녀가 있지 하루라도 그녈 보지않곤 밤새 끙끙거리다 몸살이나지 내 단짝친구 그앤 정말 멋져 언제나 근사한 여자들이 줄을 서지 그녀만 보면 난 바보가 되지 '난 안돼'를 외치며 방황도 했지 그래도 내 눈엔 그녀만 보이지 난 뭐든지 할수있어 그녀가 원하는건 너만의 남자다운 고백 내 이론보다 더 강한 너의 사랑 내가 전...

마지막 충고 한지민

어서 오게 친구 이거 얼마만 인가
여기가나 저기가나 자네 자랑뿐이더군

정말 축하해
하지만 잊지마 교만은 패망이란 걸

탁백이 몇 잔을 머리에 부어도 웃음을 짓고
자존심도 잊고 살던 수많은 날들이

네 인생의 초석이 되어 행복한 너의 노래가
교만의 옷을 입을 땐 사라의 촛불을 밝혀라
내...

그 시인 김산

추산동 근처에서 그를 보았네 어눌한 웃음과 어눌한 몸짓 그러나 빛나는 눈빛으로 세상을 보네 우 ~ 세상을 보네 가끔은 이른 아침 어시장에서 사람들 붐비는 문화문고에서 갓 잡은 싱싱한 물고기처럼 푸른 지느러미를 펄떡이네 끊임없이 흔들리는 세상에서 눈물을 건지며 쉬지 않고 밀려오는 물결에서 그 시인 눈물 한잔 마시네 그러나 빛나는 눈빛으로 세상을 보네

천상의 시인 허영지

사랑은 흘러서 가고없고 인생은 저마다 외로운길 남루한 세상의 뜨락에는 슬픈 사랑하나 있었죠 온 세상의 가을날 눈물로 얼룩진 사랑을 지고 이세상 슬픔 다 떨쳐내지 못해 이렇게 서서 통곡 하노라 내 사랑하는 이여 나 차라리 이승의 자리를 떠나 별를 보고 노래하는 천상의 시인이 되리라 다시는 만나지 못할사람 눈물로 보네고 돌아서네 히미한 가로...

시인 (Inst.) 이솔로몬

당신은날 보며 웃고 있지만난 말도 못해요누가 풀을 붙인 듯꼭 다문 입술은말라만 가요애가 타게 당신을 그리다못다 핀 마음들은 시가 되었죠서툰 내 사랑은 초라하지만난 밤에 물든 시인이 돼요나는 당신이란 바다를떠다니는 배파도에 밀려가도 좋아요밤이 밝혀 놓은 달빛과별의 지도가날 당신께 인도할 테니당신을나보다 사랑하지만그댄 아닌가 봐요누가 물을 뿌린 듯촉촉한 ...

광부와 시인 성불락

어떤 도자기공은 자신의 손가락이계속 녹로에 걸려 직접 손도끼를들었다지 그렇게 자유를 찾았네가만 보면 자유는 대가를 부르네질서 없이 걸린 별들 사이에서내 별을 찾아 떠났네그건 사실 인공위성이었지만아무튼 이렇게라도 살아가겠지살아가지살아가겠지살아가겠지누구나 사랑을 통해 자신의비겁함을 합리화하려 하지어떤 이는 사랑이 지옥에서 온 개래그래서 우린 계속 사랑을 ...

바다와 시인 바다와 시인

푸른 빛은 머무는 시간을 기다리고 한맺힌 노인은 허공을 바라보네 여명을 머금은 짙은 바다 바스라진 껍데기의 그늘 그 무언갈 기다리는 바램 아, 어딜까? 쓰라린 종착역은 그저 바라보네 그저 기다리네 그저 눈을감네 그저 글을 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