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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운다 Jogg

봄이 운다 꽃망울 피기전에 얼어버린 꽃망울 한잎이 떨어지네 봄이 운다 아득한 밤에 얼어버린 꽃망울 한잎이 떨어지네 한껏 물을 주어도 닿지않는 너에게 햇살 한아름 주어도 피지못할 너에게 봄이 운다 꽃망울 피기전에 얼어버린 꽃망울 한잎이 떨어지네 한껏 물을 주어도 닿지않는 너에게 햇살 한아름 주어도 피지못할 너에게 봄이 운다 꽃망울 피기전에 얼어버린 꽃망울 한잎이

날아갈거야 Jogg

절벽끝에 날 밀어내세찬 바람이, 날 막고 있어다행인지 불행인지더 딛을 수 없게, 돌아갈 수 있게앞에 있는 막다른 길 더는 갈곳이 없어보여그래도 빛을 찾아가볼래의미 없는 길은 없어아주 작고 느려보여도내 마음속을아주 커다란 푸른 바다로날아갈거야, 바람을 타고저 하늘위로, 저 바다위로나의 마음따라 날아갈꺼야날아갈꺼야, 조금 더 자유롭게날 괴롭히던 ,모든 한...

봄이 운다 조건국

봄이 운다 꽃망울 피기전에 얼어버린 꽃망울 한잎이 떨어지네 봄이 운다 아득한 밤에 얼어버린 꽃망울 한잎이 떨어지네 한껏 물을 주어도 닿지않는 너에게 햇살 한아름 주어도 피지못할 너에게 봄이 운다 꽃망울 피기전에 얼어버린 꽃망울 한잎이 떨어지네

그릇 Jogg, 하가

내 그릇에 나를 담아요 색을 담고 표정 담고 내 그릇에 나를 입혀요 무늬를 입고 향기를 입고 바래지고 메말라도 닳아가도 또 벗겨지고 조각 나도 내 그릇에 나를 담아요 오직 나만을 담을 수 있네

우린 너무 Jogg, 하가

돌아갈 수 있을까 우린 너무 멀리 왔어 언젠가 빛 바랜 추억이 되겠지만 우린 너무 우린 멀리 다시 그때로 돌아가기엔 늦은 후회만 다시 그때로 돌아가 웃을 수 있을까 돌아갈 수 있을까 우린 너무 멀리 왔어 언젠가 빛 바랜 추억이 되겠지만 다시 그때로 돌아가기엔 늦은 후회만 다시 그때로 돌아가 웃을 수 있을까 돌아갈 수 있을까 우린 너무 멀리 왔어 언젠가...

산유화 남인수

산에 산에 꽃이 피네 들에 들에 꽃이 피네 봄이 오면 새가 울면 님이 잠든 무덤가에 너는 다시 피련만은 님은 어이 못오시는가 산유화야 산유화야 너를 잡고 내가 운다 산에 산에 꽃이 피네 들에 들에 꽃이 지네 꽃은 지면 피련만은 내마음은 언제피나 가는 봄이 무심하냐 지는 꽃이 무심하더냐 산유화야 산유화야 너를 잡고 내가 운다

산유화 남강수

산에 산에 꽃이 피네 들에 들에 꽃이 피네 봄이 오면 새가 울면 님이 잠든 무덤가에 너는 다시 피련만은 님은 어이 못오시는고 산유화야 산유화야 너를 잡고 내가 운다 산에 산에 꽃이 피네 들에 들에 꽃이 지네 꽃은 지면 피련만은 내마음은 언제피나 가는 봄이 무심하냐 지는 꽃이 무심하려뇨 산유화야 산유화야 너를 잡고 내가 운다

산유화 송해

산에 산에 꽃이 피네 들에 들에 꽃이 피네 봄이 오면 새가 울면 님이 잠든 무덤가에 너는 다시 피련만은 님은 어이 못 오시는가 산유화야 산유화야 너를 잡고 내가 운다 산에 산에 꽃이 지네 들에 들에 꽃이 지네 꽃은 지면 피련만은 님은 언제 오시려나 가는 봄이 무심하냐 지는 꽃이 무심하더냐 산유화야 산유화야 너를 잡고 내가 운다

산유화 나훈아

산에 산에 꽃이 피네 들에 들에 꽃이 피네 봄이 오면 새가 울며 님이 잠든 무덤가에 또 다시 피련만 님은 어이 못 오시나 산유화야 산유화야 너를 찾고 내가 운다 산에 산에 꽃이 피네 들에 들에 꽃이 피네 꽃이 지면 피련마는 내 마음은 언제 피려나 가는 봄이 무심터냐 진꽃이 무심하더냐 산유화야 산유화야 너를 찾고 내가 운다 -

산유화 최명걸

산에 산에 꽃이 피네 들에 들에 꽃이 피네 봄이 오면 새가 울면 님이 잠든 무덤가에 너는 다시 피련마는 님은 어이 못 오시는고 산유화야 산유화야 너를 잡고 내가 운다 산에 산에 꽃이 지네 들에 들에 꽃이 지네 꽃은 지면 피련마는 내 마음은 언제 피나 가는 봄이 무심하냐 지는 꽃이 무심하더냐 산유화야 산유화야 너를 잡고 내가 운다

산유화 남인수

1.산에 산에 꽃이 피네 들에 들에 꽃이 피네 봄이 오면 새가 울면 님이 잠든 무덤가에 너는 다시 피련마는 님은 어이 못 오시는가 산유화야 산유화야 너를 잡고 내가 운다. 2.산에 산에 꽃이 피네 들에 들에 꽃이 지네 꽃은 지면 피련마는 내 마음은 언제 피나 가는 봄이 무심하냐 지는 꽃이 무심하려뇨 산유화야 산유화야 너를 잡고 내가 운다.

산유화 고대원

고대원 산에 산에 꽃이 피네 들에 들에 꽃이 피네 봄이 오면 새가 울면 님이 잠든 무덤가에 너는 다시 피련만은 임은 어이 못 오시는가 산유화야 산유화야 너를 잡고 내가 운다 산에 산에 꽃이 지네 들에 들에 꽃이 지네 꽃이 지면 피련 만은 내마음은 언제 피나 가는 봄이 무심 하냐 지는 꽃이 무심하냐 산유화야 산유화야 너를 잡고 내가 운다

산유화 말로(Malo)

산유화 - 말로 (Malo) 산에 산에 꽃이 피네 들에 들에 꽃이 피네 봄이 오면 새가 울면 님이 잠든 무덤가에 너는 다시 피련만는 님은 어이 못오시는가 산유화야 산유화야 너를 잡고 내가 운다 간주중 산에 산에 꽃이 피네 들에 들에 꽃이 지네 꽃은 지면 피련만은 내 마음은 언제 피나 가는 봄이 무심하냐 지는 꽃이 무심하더냐 산유화야

보릿고개 이필원

보릿고개 밑에서 아이가 울고 보릿고개 밑에서 어미가 운다 가거라 가거라 보릿고개야 가거든 다시는 오지 말아라 보릿고개 밑에서 하늘이 울고 보릿고개 밑에서 땅이 운다 이 언덕을 넘으면 봄이 오려나 가도가도 험한 길 멀기만 하다

운다 운다 허각

꽃잎이 떨어지고 계절이 변해가도 널 향한 내 마음들은 여전히 슬프기만 한데 버겁던 어떤 날엔 혼자 숨어 울었어 이 마음이 빨리 굳었음 좋겠어 사랑이 아니라 말하고 끝까지 나를 밀어냈던 너를 미워하진 않을게 보고 싶어 운다 그리워서 운다 가슴 아파 운다 너를 지워 버린다 그래 죽을 만큼 사랑했던 나야 그래 미치도록 사랑했던 나야 울지

산유화 황의종

산에 산에 꽃이 피네 들에 들에 꽃이 피네 봄이 오면 새가 울면 님이 잠든 무덤가에 너는 다시 피련만은 님은 어이못오시는가 산유화야 산유화야 너를 잡고 내가 운다 산에 산에 꽃이 지네 들에 들에 꽃이지네 꽃은 지면 피련만은 내 마음은 언제피려나 가는봄이 무심하냐 지는 꽃이 무심 하더냐 산유화야 산유화야 너를 잡고 내가 운다

산유화 김광남

산에 산에 꽃이 피네 들에 들에 꽃이 피네 봄이 오면 새가 울면 님이 잠든 무덤가에 너는 다시 피련만은 님은 어이못오시는가 산유화야 산유화야 너를 잡고 내가 운다 산에 산에 꽃이 지네 들에 들에 꽃이지네 꽃은 지면 피련만은 내 마음은 언제피려나 가는봄이 무심하냐 지는 꽃이 무심 하더냐 산유화야 산유화야 너를 잡고 내가 운다

미풍 물고기자리

모른채 지나간 그 모든 시간 어딘가 아직도 그대는 운다 하늘을 꿈꾸다 방향을 잃고 아득히 바다에 가라앉는다 네가 그리던 하늘을 날 때 꽃이 피고 봄이 오네 누우면 보이는 끝없는 우주 아무도 모른채 잠기는 무대 네가 그리던 하늘을 날 때 꽃이 피고 봄이 오네 내가 모든 걸 잊는다하면 먼지처럼 사라질까

네 손길이 내게 닿으면 서범강

다가설 수 없어 언제나 나는 곁에 있고 싶은데 그럴 수 없어 먹먹한 마음 너를 안고 싶은데 한 걸음 걷다 한숨을 쉬고 부는 바람에 난 또 그대 생각에 난 또 웃다 또 운다 그대 미소 속에 우리 함께 할 시간들이 내게 와주길 그대 손길이 내게 닿으면 따스한 봄이 찾아 올꺼야 오늘도 그대를 내일도 그대를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을 말하고

네 손길이 내게 닿으면 (OST Ver.) 메이크마이뮤직

다가설 수 없어 언제나 나는 곁에 있고 싶은데 그럴 수 없어 먹먹한 마음 너를 안고 싶은데 한 걸음 걷다 한숨을 쉬고 부는 바람에 난 또 그대 생각에 난 또 웃다 또 운다 그대 미소 속에 우리 함께 할 시간들이 내게 와주길 그대 손길이 내게 닿으면 따스한 봄이 찾아 올꺼야 오늘도 그대를 내일도 그대를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을 말하고 또 말해봐도 닿지를 않네

운다 운다 (Inst.) 허각

꽃잎이 떨어지고 계절이 변해가도 널 향한 내 마음들은 여전히 슬프기만 한데 버겁던 어떤 날엔 혼자 숨어 울었어 이 마음이 빨리 굳었음 좋겠어 사랑이 아니라 말하고 끝까지 나를 밀어냈던 너를 미워하진 않을게 보고 싶어 운다 그리워서 운다 가슴 아파 운다 너를 지워 버린다 그래 죽을 만큼 사랑했던 나야 그래 미치도록 사랑했던 나야 울지 마 울지 마 이 바보야 이별은

운다 손호영

술 집 문을 연다 술잔에 널 띄워본다 환하게 웃는다 날 보고 웃는다 여전히 거짓말을 한다 난 괜찮은 놈이라고 다짐도 해본다 난 잘지낼거라 또 그말 맘이 아파 죽을 것만 같아도 보고 싶어 죽을 것만 같아도 무릎꿇고 매달리며 다시 돌아와달라고 그 한마디도 하지 못하는 내가 싫어 운다 보고싶어서 또 운다 후회돼서 울고 이런

운다 손호영

내가 싫어 운다 보고싶어서 또 운다 후회돼서 울고 이런 내가 싫어 또 운다 맘을 머리로 속여보려고 한다 추억 눈물로 녹여보려고 한다 미움마져도 가져가서 행복마져 빌고마는 참 바보같은게 남자라서 또 운다 취하여 겨우 한번 부른다 천번쯤 불러봤던 내것이였던 너...

운다 이종섭

이젠 내가 밥을 먹는 일도 이젠 내가 친굴 만날 때도 니가 사준 향술 안 뿌려도 너의 잔소리가 없다 가끔 내가 빨래를 밀려도 가끔 내가 청소를 안해도 다 늘어난 티를 입고 나가도 너의 잔소리가 없다 한잔 술에 운다 너 없는 내가 너무 서러워 운다 하염없이 눈물없이 운다 어떡하라고 나 어떡하라고 하루가 너무 모질다 가끔 내가

운다 JH2

주었습니다 내손을 놓으면 그녀는 행복을 잡을 수 있습니다 내가 슬퍼져야 그녀가 웃을 수 있습니다 사랑한 한사람 너야 너야 날 살게한것도 너야 날 봐준 한사람 너야 너야 그런널 돌아선 나야 절대로 날 이해하지마 죽어도 날 용서하지마 보내는일밖에 네게 해줄게 없던 날 힘을다해 안아봐도 가난했던 사랑 그게 늘 미안해 오늘도 운다

운다 이설아

운다 우리 엄마 나를 달랜다 운다 우리 동생 날 따라 운다 그대의 눈빛이 옮겨져 간다 점점 그대의 손길도 떠나간다 사랑받고 싶은 마음들은 누구나 똑같이 가지고 있는 당연한 결핍인건지 당신의 마음의 근육들은 언제나 기억하고 있어 애써 부정하려 해도 사랑받고 싶은 마음들은 누구나 똑같이 가지고 있는 당연한 결핍인건지 당신의 마음의 근육들은

운다 장희영/장희영

괜찮다고 웃는다 바보처럼 너를 사랑하지 않는데 밥 먹자며 웃는다 눈치 없이 다른 사람 사랑하는데 있잖아 후회한 적 없었다는 걸 너를 만나서 많이 행복했었어 운다 운다 나를 보내주는 니 맘이 새까맣게 가슴에 번지잖아 싫다 싫다 내게 웃어주지마 차라리 말해 가지 말라고 알잖아 달라질 수 없을 거란 걸 내 맘 아프게 왜 넌 내 걱정만

운다 장희영

괜찮다고 웃는다 바보처럼 너를 사랑하지 않는데 밥 먹자며 웃는다 눈치 없이 다른 사람 사랑하는데 있잖아 후회한 적 없었다는 걸 너를 만나서 많이 행복했었어 운다 운다 나를 보내주는 니 맘이 새까맣게 가슴에 번지잖아 싫다 싫다 내게 웃어주지마 차라리 말해 가지 말라고 알잖아 달라질 수 없을 거란 걸 내 맘 아프게 왜 넌 내 걱정만 해

운다 윤한솔

통증이 멈춘다 부질없는 나의 작은 바람도 조금씩 더 아주 조금씩 이 밤의 끝을 따라 불어만 간다 구름 뒤 숨겨놓은 나의 별도 너의 별도 그 이별마저도 시간이 반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면 그저 이렇게 견뎌낼 수밖에 없어 네가 그리워 울다 또 울며 잠들다 몰아치는 오늘 밤 널 막아도 다가올 저 내일의 밤이 또다시 지친 나를 추억에 가둘까봐 운다

운다 베티

다시는 날 맴돌지 마요 붙잡아도 흔들리지 마요 사랑했던 흔적 하나 남겨두지 마요 또다시 그대 이름을 불러도 모질게 돌아서요 그대가 멀어져 간다 떠나간다 아프게 운다 스쳐가는 너의 그리운 향기가 고개를 들어 찾아본다 기다려 본다 혹시 꿈처럼 너 올까봐 혹시 그대도 내 맘과 같을까봐 함께했던 추억들은 모두 잊어줘요 외로운 마음에 그대를

운다* 베티

다시는 날 맴돌지 마요 붙잡아도 흔들리지 마요 사랑했던 흔적 하나 남겨두지 마요 또다시 그대 이름을 불러도 모질게 돌아서요 그대가 멀어져 간다 떠나간다 아프게 운다 스쳐가는 너의 그리운 향기가 고개를 들어 찾아본다 기다려 본다 혹시 꿈처럼 너 올까봐 혹시 그대도 내 맘과 같을까봐 함께했던 추억들은 모두 잊어줘요 외로운 마음에 그대를

운다 이장원

사랑한다 사랑한다 매일같이 속삭이던 그 한마디를 혹시 널 못 본다면 매일같이 술에 취해 하루를 살겠죠 항상 곁에 있을 땐 귀찮기만 했는데 너의 그 빈자리가 너무나 커져서 나 혼자선 아무것도 못해요 붙잡고 붙잡아 두는 내 사랑 그댄 그 사랑이 너무 답답했나봐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하는 맘 잘못된 사랑으로 말했었나봐 붙잡고 붙잡고 싶은 내사랑 하지만 그대...

운다 베티 [빌리언]

다시는 날 맴돌지 마요 붙잡아도 흔들리지 마요 사랑했던 흔적 하나 남겨두지 마요 또다시 그대 이름을 불러도 모질게 돌아서요 그대가 멀어져 간다 떠나간다 아프게 운다 스쳐가는 너의 그리운 향기가 고개를 들어 찾아본다 기다려 본다 혹시 꿈처럼 너 올까봐 혹시 그대도 내 맘과 같을까봐 함께했던 추억들은 모두 잊어줘요 외로운 마음에 그대를

운다 제이에이치투

운다 사랑해서 그녀를 보냈습니다 너무 사랑해서 그녀를 돌아섰습니다 줄 수 있는게 없어서 이별을 주었습니다 내손을 놓으면 그녀는 행복을 잡을 수 있습니다 내가 슬퍼져야 그녀가 웃을 수 있습니다 사랑한 한사람 너야 너야 날 살게한것도 너야 날 봐준 한사람 너야 너야 그런널 돌아선 나야 절대로 날 이해하지마 죽어도 날 용서하지마

운다 리누 (Lee-Nu)

그 누구나 겪은 그 흔한 이별이 왜 이렇게도 나에게만 더 힘이 든 건지 누구도 서롤 대신할 수는 없을 때처럼 우리 좋았던 모든 추억들 꿈처럼 미련처럼 다 잊게 될까 봐 두려워 이제 그만 내게 다시 돌아올 순 없나요 더는 너 없는 채로 나 살 수가 없어 흐르는 눈물을 애써 버티고 버텨봐도 네가 너무나 보고 싶어 네가 너무나 그리워서 운다

운다 태사비애 (殆死悲愛)

매일 혼자 울고 울었어 너무나 힘들었던 내게 다가와준 너 어느새 너는 내게 널 보면 난 웃고 있었어 이별 후에 힘들던 나 맞는지 이별을 잊은 건지 또 다른 사랑인지 두려워 또 겁이나 다신 사랑 할 수 없을 것 같았어 그 이별이 끝이라 아프게 울었어 내게 온 이 떨림 설레는 내 맘 미워 또 이별이 올까 봐 나는 널 밀어 내고 운다

운다 태사비애

들었어 매일 혼자 울고 울었어 너무나 힘들었던 내게 다가와준 너 어느새 너는 내게 널 보면 난 웃고 있었어 이별 후에 힘들던 나 맞는지 이별을 잊은 건지 또 다른 사랑인지 두려워 또 겁이나 다신 사랑 할 수 없을 것 같았어 그 이별이 끝이라 아프게 울었어 내게 온 이 떨림 설레는 내 맘 미워 또 이별이 올까 봐 나는 널 밀어 내고 운다

운다 손호영(SHY)

술집 문을 연다 술잔에 널 띄워 본다 환하게 웃는다 날 보며 웃는다 여전히 거짓말을 한다 난 괜찮은 놈이라고 다짐도 해본다 난 잘 지낼거란 또 그 말 마음이 아파 죽을 것만 같아도 보고싶어 죽을 것만 같아도 무릎꿇고 매달리며 다시 돌아와달라고 그 한마디도 하지 못하는 내가 싫어 운다 보고 싶어서 또 운다 후회되서 울고 이런 내가 싫어 또 운다 마음을 머리로

운다 베티 (Billion)

다시는 날 맴돌지 마요 붙잡아도 흔들리지 마요 사랑했던 흔적 하나 남겨두지 마요 또다시 그대 이름을 불러도 모질게 돌아서요 그대가 멀어져 간다 떠나간다 아프게 운다 스쳐가는 너의 그리운 향기가 고개를 들어 찾아본다 기다려 본다 혹시 꿈처럼 너 올까봐 혹시 그대도 내 맘과 같을까봐 함께했던 추억들은 모두 잊어줘요 외로운 마음에 그대를 찾아도 모른 채 외면해요

운다 정밀아

운다 운다 저기 사람이 운다 운다 운다 내내 서럽게 운다 그의 곁에는 아무도 없고 커다란 짐이 놓여있고 길은 막혔고 불빛도 없고 건너갈 다리도 무너졌네 운다 운다 내내 아프게 운다 그는 어제를 잃어버렸고 오늘도 내일도 없고 별들의 노래, 바람의 춤들 사랑한 사람도 잃었네 무릎을 끌고 땅을 기었고 높은 곳으로 올라 올라갔고 소리를 쳤고 발버둥 쳤고 죽을힘을

봄타령 신영희

에 야 뒤야 어 야 뒤야 에 야 뒤야 봄이 왔네 왔네 봄이 왔네 에 야 뒤 야 봄이 왔네 왔네..

양산도 봄바람 황금심

이이이~ 양산도 봄바람 꽃나비 날고 진달래 가지에 실비도 온다 양산도 양산도 누구나~ 오라 에라 놓아라 아니 못 놓겠네 아니 못 놓겠네 이 봄이 다 가도 나는 못 놓아요 이~~~ 서산에 해저문 달없는 밤에 양산도 구비에 두견만 운다 양산도 양산도 누구나~ 오라 에라 놓아라 아니 못 놓겠네 아니 못 놓겠네 사랑이 없어서 나는 못 넘어요

또 운다 또 운다 다비치

운다 또 울지 말라니까 내 말 좀 들어라 터진 눈물아 약한 마음아 상처 난 가슴아 나는 정말 울기 싫단다 또 운다 또 울지 말라니까 # 제발 그 앞에서 울지마 무슨 말만 하면 울잖아 헤어지잔 말 한 마디에 아무 말도 못하면서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도 못하면서 뚝 그만 울라니까 가 제발 가 오지 말라니까 내 말 좀 들어라 나쁜

인생! 그렇게 간다 윤서

봄이 오면 나는 너를 기다려 본다 살며시 기다려 본다 긴 하루 꽃봉오리 언제 피려나 세월은 말없이 흘러만 간다 여름가면 나는 너를 바라다 본다 애타게 바라다 본다 붉은 해 지는 달빛 사라져 간다 저 언덕 바다 건너 서쪽 나라로 아 아 아 아 아 아 바람이 운다 구름이 간다 너와 나의 인생은 그렇게 간다 아 아 아 아 아 아 태양이 뜬다 달빛이 진다

인생!그렇게 간다 윤서

봄이 오면 나는 너를 기다려 본다 살며시 기다려 본다 긴 하루 꽃봉오리 언제 피려나 세월은 말없이 흘러만 간다 여름가면 나는 너를 바라다 본다 애타게 바라다 본다 붉은 해 지는 달빛 사라져 간다 저 언덕 바다 건너 서쪽 나라로 아 아 아 아 아 아 바람이 운다 구름이 간다 너와 나의 인생은 그렇게 간다 아 아 아 아 아 아 태양이 뜬다 달빛이 진다

But (feat. Clock de till) PROJECT WI-BRO

올해도 어김없이 봄이 다가왔어 모두들 하염없이 이땔 기다렸어 푸르른 하늘과 날리는 꽃잎에 사람들 여지없이 나물 찾아왔어 그저들 좋아서 나물 찾아왔어 눈부신 햇살과 터지는 웃음에 전부 다 제것인양 나물 찾아왔어 그저들 좋아서 나물 찾아왔어 나물 찾아왔어 나물 찾아왔어 나무는 보란듯이 자신의 길을 찾았고 사람들 간섭없이 자신의 길을 걸었고 태초에 조물주께 자식의

봄바람 김재환

떠가는 구름 사이 내 그리움 걸어놓고 두 눈을 덮어 애써 참아도 맺히는 마름모 하릴없이 이 언덕에서 그댈 불러 찬 바람만 부네요 버티려 애를 써봐도 흔들려 저 가지처럼 아스라이 코끝을 스친 봄바람 어렴풋이 옛 향기가 생각나는 밤 달은 즈믄 가람에 꽃비 날리면 그대 없는 내 맘에 다시 피어나네 봄바람이 불면 다시 날 노래하게 해 휘파람을 불면 이내 겨울도 봄이

봄이 쟈스민(Jasmine)

처음 니가 건낸 그 말 처음 너를 만난 그 길 잊지 못해 내게 봄처럼 찾아온 널 설레는 맘 두근대는 맘이 얼마나 오랜만인지 몰라 baby love me tonight 내게로 다가와줘 가만히 니 손을 잡고 널 안고 입맞춤하고 싶어 baby love me forever 부드런 솜털처럼 내게로 날아와줘 날안아줘 그렇게 난 잠이들게 처음 니가 웃던 그 날...

봄이 쟈스민

처음 니가 건낸 그 말 처음 너를 만난 그 길 잊지 못해 내게 봄처럼 찾아온 널 설레는 맘 두근대는 맘이 얼마나 오랜만인지 몰라 baby love me tonight 내게로 다가와줘 가만히 니 손을 잡고 널 안고 입맞춤하고 싶어 baby love me forever 부드런 솜털처럼 내게로 날아와줘 날안아줘 그렇게 난 잠이들게 처음 니가 웃던 그 날...

봄이 자스민

처음 니가 건낸 그 말 처음 너를 만난 그 길 잊지 못해 내게 봄처럼 찾아온 널 설레는 맘 두근대는 맘이 얼마나 오랜만인지 몰라 baby love me tonight 내게로 다가와줘 가만히 니 손을 잡고 널 안고 입맞춤하고 싶어 baby love me forever 부드런 솜털처럼 내게로 날아와줘 날안아줘 그렇게 난 잠이들게 처음 니가 웃던 그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