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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 Mingginyu (밍기뉴)

너와 내가 떠난 이 알 수 없는 여행너를 바라보다 잠이 들었는데밤이 찾아와도 어둠이 내리지 않는꿈같은 곳으로 날 데려온 거야빛나는 하늘과 떨리는 두 손과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깊은 미소가난 울지 않을래 피하지 않을래어둠 속의 빛으로 내게 머물러 날아가는 새들 길을 묻는 사람들모든 것이 아직 잠들지 않았네어둠 속에 묻혀 있던 빛나던 이 땅 모두가꿈같은 ...

All The Time Mingginyu (밍기뉴)

All The Time - 03:52 Do you think about me? Do you care about me? I’ve been thinkin bout you All the time Everytime I love you But why don’t you care about me? You call my name when you’re alone ...

나의 모든 이들에게, Mingginyu (밍기뉴)

우울해도 돼 다 괜찮아질 거야 슬퍼해도 돼 다 지나갈 거니까 말해줘도 돼 너의 비밀 같은 것 내가 다시는 안 아프게 해줄게 네가 아픈 것 다 이해할 거야 네가 슬프면 내가 달려갈게 네 마음에 어떤 상처 있어도 내가 마음먹고 낫게 할거야 우울하면 내게 달려와 슬퍼지면 내게 달려와 우울하면 내게 달려와 다 새까맣게 까먹을 수 있게 해줄게 아파해도 돼 ...

나 같은 거랑 함께 하느라 고생했어 Mingginyu (밍기뉴)

나 같은 거랑 함께 하느라 고생했어 - 03:05 아 드디어 널 떠나 보냈네 난 절대 너에게서 벗어날 수 없었는 걸 근데 너 그건 꼭 알아둬 나만큼 널 사랑 할 사람 없을 걸 너와 보낸 날을 이제서야 잊는 나를 보내도 넌 그 애 품에 안겨서 나 같은 거는 없이도 잘 살겠지 (it’s right) 너에게 보낸 그 말 한 마디 얼마나 용기를 냈었는지 ...

Mingginyu (밍기뉴)

저물어가는 하루의 끝에 그대 걸음 따라가 그저 아무 말 건네지 않고 두 발을 맞춰본다 반짝이는 강물 환하게 웃는 노을을 가득 품고 지친 우리의 한 걸음걸음 따스히 비춰주네 끄덕이는 그대 작은 고갯짓에 일렁이는 물결 그릴 때 때론 쉬어가도 애쓰지 않아도 그대로 참 좋았다고 완벽하지 않아 조금 서툴러도 그대로 참 예뻤다고 그대의 하루는 참 소중한 그...

하루살이 Mingginyu (밍기뉴)

안녕 그대여 잘 지내시나요 나는 그럭저럭 살아가고 있어요 오늘 이곳은 비가 많이 내렸어요 나는 오늘도 눈물 흘리고 말았어요 하루는 허무히 흐르고 시간은 날 재촉하는데 나는 도저히 날 사랑할 수 없어요 나의 그대여 안녕하시나요 나는 버티듯이 겨우 살아가고 있어요 인생은 고고히 흐르고 내일도 살아야 하는데 나는 여전히 날 사랑할 수 없어요 세상은 ...

사랑하지 Mingginyu (밍기뉴)

널 사랑하는 게 뭐가 문젠데 너도 좋아서 얼굴 붉히잖아 yeah 날도 더운데 왜 앵기는 건데 umm 그럼 날 사랑한다고 말해봐 당연히 널 사랑해 사랑하지 나 너의 몸 마음까지 사랑하지 너만 보면 난 괜히 긴장하지 난 너의 몸 마음 너무 사랑하지 너의 어깨 너의 쇄골 너의 손까지 너의 손목 너의 향기 나를 죽이지 너만 보면 난 숨이 막혀와 너만 보면 난...

그 날 Mingginyu (밍기뉴)

그날은 눈이 왔었어 네가 잠든 사이에 까만 발자국이 남은 새하얬던 너의 집 앞 우리는 알고 있었지 우리가 될 수 없단 걸 나만 새빨갛게 익었던 그날 그 밤의 기억

그대의 차가운 손 (Band Ver.) Mingginyu (밍기뉴)

그대 푹신한 이불로 나를 꽉 감싸줄래요그대의 따뜻한 마음으로 나를 위로해 주세요차가운 손은 감출 수 없지만그댄 아마 따뜻할걸요그대 남들 걱정 말고 나를 바라봐 주세요그대 거친 손가락도 내겐 정말 소중해요그대의 가시 돋친 말도 나는 이겨내 볼게요차디찬 손은 숨길 수 없지만그댄 이미 따뜻한걸요그대 내 걱정 말아요 그걸로도 충분해요그대 내 걱정 말아요 그걸...

첫 눈 Mingginyu (밍기뉴)

오늘은 참 추운 날이야눈이 많이 내리고하얀 입김이 거칠게 나오는그런 날가끔 그런 상상을 해깨끗한 눈밭을가장 먼저 더럽히는으음 내가 먼저 널 울리면네 하얀 맘에얼룩이 되면나는 날 원망하고널 떠날 거야 으음내가 먼저 널 떠나면네 여린 맘에멍 자국 되면이런 날 원망해도이해할 거야건조한 파도에 휩쓸려떠내려가는어김없이 난 오늘도위험한 상상을 해내가 먼저 눈 감...

나도 Mingginyu (밍기뉴)

이러면 사랑 받지 못할 걸 난 알아그래서 나도 노력해 보려고 했었어근데 솔직하면 솔직해질수록날 사랑하지 않는 사람만 늘어갔어난 왜 그때 그런 말을 해버려서조금 더 너를 간직할 수 있었을 텐데난 왜 그때 그런 나를 보여줘서또 스스로 상처받아버린 것만 같아나의 마음이 아파도널 사랑하지 못하는 것보다는 나아이러면 사랑 같은 거 못할 걸 알아그래서 나도 노력...

작별하지 않는다 Mingginyu (밍기뉴)

결국 약한 모습을 비춰요 숨 가쁜 호흡을 내뱉어요 가녀린 생명과 헤어져요 이곳에 다 두고 떠나가요 내가 들 수 없던 영원한 잠에 빠지러 꿈을 꾸진 않나요 숨을 참진 않나요 시끄럽던 이곳에 다 두고 가요 내가 꿈꿔왔던 영원한 잠 끝을 맺지 못한 작별 인사를 남겨둔 채로

돌 아 오 지 마 (feat. 최엘비) Mingginyu (밍기뉴)

네가 나를 잊어버려도나는 절대 울지 않을 거야네가 내게 돌아온대도나는 너를 안지 않을 거야내가 사랑하는 너여도나는 돌아보지 않을 거야네가 사랑하지 않아도난 슬퍼하지 않을 거야난 아무 말도 안 했어네가 자꾸 나를 뒤집어놔서기대 같은 것도 하지 않았어나 다른 마음 갖지 않게 해볼게애매한 말들로피해가지 말고내 눈 보고 똑바로 얘기해돌아보지 말고도망가지 말고...

Meaningless Mingginyu (밍기뉴)

자기야 의미 없는 사랑놀이는 그만하자자기야 의미 없는 사랑싸움은 그만하자우리가 만난 지 언젠데 또철없는 사랑을 꿈꾸고자기야 이건 아니잖아사랑해 이 말들로돌이킬 수 없는 길로아무도 대신할 순 없고 널 지워버렸어자기야 우리 상처 주는 사랑은 그만하자자기야 우리 끝이 없는 싸움은 그만하자우리가 만난 지 언젠데 또완벽한 사랑을 바라고자기야 이건 아니잖아사랑해...

우리는 점점 Mingginyu (밍기뉴)

밤이 오고또 아침이 오고밤이 오고또 아침이 오고우리는 점점내려놓는 방법을배우면서 살아가는 것 같아우리는 점점죽어가면서 살고있는 걸지도 몰라뭔가를 두고 온 것 같은뭔가를 잃어버린 것 같은기분으로 사는 것은너무 괴로운 일이야너무 괴로운 일이야너무 괴로운 일이야사랑 받고 싶다는 생각을 또문득 해버렸다내 피부로 읽을 수 있는 사랑내 피부에 닿아서 나를 울리고...

오늘은 내가 태어난 날 Mingginyu (밍기뉴)

오늘은 내가 태어난 날99년 10월 13일 그날의 나는 응애 하고서이 세상에 태어났지놀란 표정을 짓지 않고 멀뚱멀뚱 그녀를 보면서나 태어났다고 이 세상에눈빛으로 인사했지오늘은 나의 생일날누가 나를 안아줄래귀한 선물도 필요 없어비싼 것도 다 부질없는 거 알아오늘은 내가 태어난 날누가 나를 알아줄래태어나길 잘했다고느끼게 해준다면 난그것만으로도생일 축하합니...

악몽 Mingginyu (밍기뉴)

그녀는 나의 고향이지만 그곳에 가는 길은 끊긴지 오래야 나는 돌아갈 곳 없는 길 잃은 애 같은 마음이야 그녀는 나의 악몽이지만 우리는 결코 끊어질 수 없는 실인 거야 나는 절대 도망갈 수 없는 겁먹은 애 같은 마음이야 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그곳을 그리워하지 않아요 왜 나에게서 악몽이 되셨나요 왜 나를 이리도 괴롭히시나요 왜 나를 이리도 괴롭히시나요

유몽 Mingginyu (밍기뉴)

무심코 그 애의 이름을 부를 때 나 그제서야 참았던 눈물을 흘리네 고요히 남은 그 애의 부재는 잠들기 전까지 나를 쓰다듬고 우릴 위해 적혀지던 수많은 별들이 하나 둘씩 길 잃어가네 나를 놔줘 사랑할 수 없게 나를 깨워줘 더는 널 만날 수 없게 나를 네 품에서 놓아줘 네가 꿈에서 깨어날 때

유몽 (solo ver.) Mingginyu (밍기뉴)

무심코 그 애의 이름을 부를 때 나 그제서야 참았던 눈물을 흘리네 고요히 남은 그 애의 부재는 잠들기 전까지 나를 쓰다듬고 우릴 위해 적혀지던 수많은 별들이 하나 둘씩 길 잃어가네 나를 놔줘 사랑할 수 없게 나를 깨워줘 더는 널 만날 수 없게 나를 네 품에서 놓아줘 네가 꿈에서 깨어날 때

살고 싶어요 Mingginyu (밍기뉴)

엄마 나 어제는 밥도 잘 못 먹고우는 데 하루를 다 썼죠엄마가 알면은 무척이나 속상해할 하루를 보냈어요엄마 나 오늘은 엄마가 챙겨준반찬에 밥을 먹었지만 엄마의 뱃속에 살았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단 생각을 했어요난 돌아갈 수 없는 곳들만 그리고아무 잘못 없는 내 탓만 해대고살기 싫다 버릇처럼 말하지만나는 살고 싶어요난 돌아갈 수 없는 곳들만 그리고아무 잘...

일기예보 Mingginyu (밍기뉴)

어제는 비가 내렸습니다저는 슬펐습니다 눈물이 났습니다 방 문밖에서 천둥이 쳤어요창문에서는 반짝반짝 불빛이 일렁였고저는 이불 속에 숨어서 우는 것 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내일도 모레도 비가 올 것 같아요 우산을 쓴다 해도 절대 젖지 않는 건 아니었어요나를 지키는 건 나만이 할 수 있고 눈물은 흘려도 괜찮다는 것눈물을 흘리면 이제는 뜨거웠던 땅이 식고 시원...

비가 온다 Mingginyu (밍기뉴)

비가 온다 내가 있는 곳에도 마음처럼 흘러가는 것도 없이 비가 내린다 내 눈물처럼 차마 울 수 없는 나 대신 하늘이 우나 보다 비가 내린다 내 눈물처럼 차마 울 수 없는 나 대신 하늘이 우나 보다

흐린 날 Mingginyu (밍기뉴)

가녀린 그 애의 손목을 잡고 싶던 날 그날의 사랑이 다신 오지 않는데도 난 원망하지 않으리 비가 오면 그 애는 나를 떠올리려나 함께 할 수 없는 밤이 왔지만 맑은 날이 온대도 난 그 앨 볼 수 없겠지 난 그 애의 흐린 날이니까

우르르쾅쾅 Mingginyu (밍기뉴)

밖엔 천둥번개 우르르 쾅어렸을 땐 참 무서웠던거센 비가 내리는 밤 우르르 쾅 우르르 쾅쾅투둑투둑 비가 내리면 누가 우산을 씌워주나어깨가 다 젖고 눈물이 주르륵뭐가 그리 화가 날까뭐가 그리 분했을까뭐가 그리 슬펐을까뭐가 그리도뭐가 그리 화났을까뭐가 그리 분했을까뭐가 그리 슬펐을까우르르 쾅 우르르 쾅쾅우르르 쾅 우르르 쾅쾅우르르 쾅 우르르 쾅쾅우르르 쾅 ...

그것도 아니더라고 Mingginyu (밍기뉴)

괜찮은 척해보려고 했어
우리 집부터 한 시간 반 걸리던
그 애 집에 가는 거는 일도 아니었는데
애태우던 맘이 다 타고
재가 되면 그때쯤이면
나도 괜찮아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니더라고 
생각보다 아프더라고
그것도 아니더라고
오래도록 아프더라고

그것도 아니더라
생각보다 아프더라
그것도 아니더라
오래도록 아프더라

알아주지 않는다고 
울어봤자 ...

그대의 차가운 손 Mingginyu (밍기뉴)

그대 푹신한 이불로 나를 꽉 감싸줄래요그대의 따뜻한 마음으로 나를 위로해 주세요차가운 손은 감출 수 없지만그댄 아마 따뜻할걸요그대 남들 걱정 말고 나를 바라봐 주세요그대 거친 손가락도 내겐 정말 소중해요그대의 가시 돋친 말도 나는 이겨내 볼게요차디찬 손은 숨길 수 없지만그댄 이미 따뜻한걸요그대 내 걱정 말아요 그걸로도 충분해요그대 내 걱정 말아요 그걸...

그 아이 Mingginyu (밍기뉴)

검은 머리 거친 손을 가진 그 아이를 잊을 순 없죠 아기같이 해맑던 웃음 난 그 아이를 사랑했죠 그 아이의 이름에는 예쁜 뜻이 담겼었고 그 아이의 향기에는 풀 내음이 섞였었죠 아득해온다 그 애 몸짓이 그리워진다 그 애 향기가 아득해온다 그 애 몸짓이

너, 반딧불이 Mingginyu (밍기뉴)

내 어둠을 밝혀줘 내 마음을 알아줘 사랑에 멈춰지면 내 이름을 말해줘 감정이 뭐라 하던 이상하게도 네 생각이 나 이 어둠 끝엔 네가 있기를 너의 눈에 내가 담기면 이 아린 밤도 무뎌지니까

낙화 Mingginyu (밍기뉴)

떨어지는 잎일 걸 다 아나 봐요봄이 끝나가는 것도 다 아나 봐요다시 만나면 안 되는 것도함께하게 되면 불행해지는 것도다른 이를 만나면 죄지은 것 같아서그대를 그리워하다 하루가 끝나요어느새 봄도 가고 여름이 올 텐데나는 곧 질 것만 같아요다시 만나면 안 되는 것도함께하게 되면 불행해지는 것도다시 만나면 안 되는 것도함께하게 되면 불행해지는 것도다른 이름...

서리 Mingginyu (밍기뉴)

오 한 잎사귀를 뜯고 싶어요저녁밥에는요 이름을 붓고요손가락 하나하나 다 안고 싶어요내 맘 알아달라고요배고픈 소리를 듣고 싶어요따듯한 입술로 배불리려고요마디 마디 하나 다 먹고 싶어요내 맘은 그렇다고요오 차라리 내가 날카로운 송곳니를달고 있었다면 그댈 놓치지 않았을까요오 차라리 내가 갈고리 같은 발톱으로끌어안았다면 그댈 놓치지 않았을까요오 차라리 내가 ...

작은 벌레 Mingginyu (밍기뉴)

내 방엔 작은 벌레들이 사는데 내 눈에만 보여 눈을 깜빡하면은 다 사라져있고 내 맘은 작은 벌레들이 다 갉아먹어서 무섭도록 새까맣게 사라져있고 이상하게 꼭 이상하게 너를 만나면은 슬픔이 다 나를 잡아먹는 것 같아 이상하게 꼭 이상하게 널 생각하면은 작은 벌레들이 보여 날 잡아먹으려나 봐 왤까 왤까 도저히 모르겠는데 아무 방법이 없는데 왤까 왤까 내가 벌을 받는 걸까 이렇게 죽긴 싫은데

작은 벌레 (solo ver.) Mingginyu (밍기뉴)

내 방엔 작은 벌레들이 사는데 내 눈에만 보여 눈을 깜빡하면은 다 사라져있고 내 맘은 작은 벌레들이 다 갉아먹어서 무섭도록 새까맣게 사라져있고 이상하게 꼭 이상하게 너를 만나면은 슬픔이 다 나를 잡아먹는 것 같아 이상하게 꼭 이상하게 널 생각하면은 작은 벌레들이 보여 날 잡아먹으려나 봐 왤까 왤까 도저히 모르겠는데 아무 방법이 없는데 왤까 왤까 내가 벌을 받는 걸까 이렇게 죽긴 싫은데

돌멩이 Mingginyu (밍기뉴)

내가 빚은 모든 말이돌멩이가 되어 쏟아질 때돌무덤 속 목소리를 쫓으면메아리 되어 울린다울렁울렁 나의 마음은눈코 뜰 새 없이 굳어가고눈물방울 눈치도 없이내 뺨 위 강이 되어 흐른다내가 뱉은 모든 숨이장맛비가 되어 퍼부을 때우물 안속 목소리를 들으면울음소리만 들린다울렁울렁 나의 마음은눈코 뜰 새 없이 굳어가고눈물방울 눈치도 없이내 뺨 위 강이 되어 흐른다...

향수 (feat. Mingginyu (밍기뉴)) Jaw (죠)

어릴 적 만난 때 탄 기억 속에 부드러운 넌 어디에 있니내가 가장 먼저 사랑했던 기억들을 나는 지키고 싶었네결국 망가트리고 말았어 난 항상 최악을 그리고꼬맬 수 없는 상처만 가득히 다 낡아빠진 마음 여기에넌 내 맘 헤아려줄 거지아무리 못나져도 고칠 수 없대도 넌 내 맘 이해해 줄 거지전처럼 너를 안아줄 수 없대도왜 내가 사랑하면 다 없어지는가 도대체 ...

심판 오영, Mingginyu (밍기뉴)

우리 다시 태어나게 되면 하얀 마음들은 돌려주세요 날 따라오던 그림자 없이 흐린 기억 다 가져가 주세요 깊은 잠이 몰려와요 진한 슬픔이 흘러가요 나의 소중한 추억들까지도 드릴게요 우리 다시 태어나게 되면 아픈 눈빛은 거두게 해줘요 날 괴롭히던 망상도 없이 거친 숨결은 다 죽여주세요 깊은 잠이 몰려와요 진한 슬픔이 흘러가요 나의 소중한 추억들까지도 드릴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레프 (ALEPH), Mingginyu (밍기뉴)

돌고 돌아 제자리에남겨지게 되더라도나를 아는 모두에게하고 싶은 말이 있지그대여사랑하길 멈추지 마요가시덤불 위 힘들어도지금까지 받은 사랑 적어 보여도그대는 될 거예요그럼에도 불구하고가야하는 길이 있지만약이란 두려움을걷어내는 과정 속에그대여사랑하길 겁내지 마요가시덤불 위 힘들어도지금까지 받은 사랑 적어 보여도그대는 될 거예요사랑을 해야지그럼에도 불구하고그...

그럼에도 불구하고 (inst.) 알레프 (ALEPH), Mingginyu (밍기뉴)

돌고 돌아 제자리에남겨지게 되더라도나를 아는 모두에게하고 싶은 말이 있지그대여사랑하길 멈추지 마요가시덤불 위 힘들어도지금까지 받은 사랑 적어 보여도그대는 될 거예요그럼에도 불구하고가야하는 길이 있지만약이란 두려움을걷어내는 과정 속에그대여사랑하길 겁내지 마요가시덤불 위 힘들어도지금까지 받은 사랑 적어 보여도그대는 될 거예요사랑을 해야지그럼에도 불구하고그...

백야

난 오늘도 이렇게 내 안에 남겨진 너의 조각들과 또 사랑에 빠지고 다시 이별을 하지. 넌 어떤지. 난 니가 필요해. 널 지우려 할 때 마다 모든게 무너져내려 송두리째. 끝없는 시간에, 이 모든 공간에 짙게 물든 너의 그 숨결만이 가득해. 난 오늘도 이렇게 내 안에 남겨진 약속의 조각들. 기억의 흔적들. 애써 맞춰가며 또 하루를 보내. 넌 어떤지. ...

백야 김연숙

1. 시간이란 짐을 지고 어디만큼 걸어온 걸까 가늠할수 없는 미로 속에 우리 서로 멀어져가네 나 오늘도 뜬눈으로 추억을 헤이며 무섭도록 질긴 밤을 뒤척이네 외로움에 익숙해질 그날까지 내 가슴은 비에 젖어 흐느끼네 2. 마주했던 많은 날을 추억이라 쉽게 말하며 너는 나를 잊고 살겠지만 나는 아직 그럴수 없어 * : ...

백야 박강성

하루하루 벌써 몇 해 째인지, 엊그제 같던 그 때 그 밤 그 날인데 바삐 보낸 일상 뒤 길고 더딘 외로운 날, 보고 싶어 잠 못 이루는 그대 없는 밤 긴긴 밤 별 하나 벗 삼던 날 우리 추억에 눈부시던 그 곳엔 언제인가 그 당당하던 날 우리 사랑할 때 그 누구라도 부러워하던 그때 그 젊은 날 별이 지고 해 뜨는 내 어제 하루 기다림에 세월은 가네 ...

백야 D.N.Angel

悲(かな)しいほど 光(ひかり)だした 카나시이호도 히카리다시타 슬플 정도로 빛을 내던 白(しろ)い 闇(やみ) 切(き)り裂(さ)く 翼(つばさ)になれ 시로이 야미 키리사쿠 츠바사니나레 하얀 어둠을 가르는 날개가 되어라 冷(つめ)たい 太陽(たいよう)に 照(て)らされてた 츠메타이 타이요오니 테라사레테타 차가운 태양빛을 받고 있던 飼(か)い馴(なら)された 自...

백야 엠씨 더 맥스

?하얀 밤을 모두 지새고 네게로 돌아간다 오래 비워둔 내 제자리로 부서지고 날카로웠던 마음들뿐이어서 널 안을 수 없을 때도 나를 놓치지 않으려 스스로 다치던 네게 지금 다시 돌아가며 시간이 흘러가면서 천천히 잊혀져가는 기억은 모두 사라져 내게 멀어진대도 영원한 건 너의 마음뿐 나를 놓치지 않으려 스스로 다치던 네게 지금 다시 돌아가며 시간이 흘러가면서...

백야 짙은

너와 내가 떠난 이 알 수 없는 여행 너를 바라보다 잠이 들었는데 밤이 찾아와도 어둠이 내리지 않는 이 꿈 같은 곳으로 날 데려 온 거야 빛나는 하늘과 떨리는 두 손과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깊은 미소가 난 울지 않을래 피하지 않을래 어둠 속의 빛으로 넌 내게 머물러 날아가는 새들 길을 묻는 사람들 모든 것이 아직 잠들지 않았네 어둠 속에 묻혀있던...

백야 린애

왜니 왜 날 떠나려 하니 왜 내게 거짓말을 해 그 어떤 너의 이유도 날 속일 순 없어 아니 너를 보낸 세상에 하루도 숨쉴 수 없는데 나에게 넌 가혹하게 행복하란 말을 해 가지마 날 버리면 아파할텐데 죽는날까지 너도 가슴 칠텐데 어떻게 그 벌을 다 진채로 살라고 해 널 다음 생엔 못보게 될지 알 수 없는데 운명조차 거역 못하고 엇갈려 가야 한다면 ...

백야 린애

. 왜니? 왜 날 떠나려하니 왜 내게 거짓말을해~~ 그 어떤 너의 이유도 날 속일순 없어 왜니 너를 보낸 세상에 아무도 숨실수없는데~~ 나에게 넌 가혹하게 행복하란 말을해 @가지마 날 버리면 아파할텐데 죽는 날까지 너도 가슴 칠텐데 어떻게 두번 잊어지질도 세월도해 널다음생에 못보게 될지알수 없는데 @@널위해라면 이별보다 더 한것도 난괜찮아 내눈물이 ...

백야 부활

언젠가 만날수 있다고 나를 위로하면서 넌 숨겼었지 한 줄기 바람이 내곁을 스쳐만 가도 너 떠난 곳을 바라보네 어느 것 하나도 지워지지가 않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언젠가는 돌아올꺼라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말 숨길수 없이 초라해진 나를 지켜주려하던 너의 그 모습이 내 기억속에 영원히 남겨져 너를 사랑하도록 내가 있는 거겠지 어느 것 하나도 지워...

백야 린애 (Linae)

그때로 돌아가면 난 아직도 너를 못잊고 추억 속에 사나봐 다른 사랑하고 있던 너를 보냈지만 내 맘은 널 기다리게해 TELL ME, TELL ME 이제 그대 내게 돌아와 후회했었다고 내가 그리웠다고 오랬동안 만난 나보다 더 그녀가 너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을 거야 너의 눈빛을 그려보고 있어 지금넌 내곁에 없는데 TELL ME, TELL ME 지난 ...

백야 Sky(최진영)

언젠가 만날수 있다고 나를 위로하면서 넌 숨겼었지 한 줄기 바람이 내곁을 스쳐만 가도 너 떠난 곳을 바라보네 어느 것 하나도 지워지지가 않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언젠가는 돌아올꺼라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말 숨길수 없이 초라해진 나를 지켜주려하던 너에 그 모습이 내 기억속에 영원히 남겨져 너를 사랑하도록 내가 있는 거겠지 어는 것 하나도 지워지지...

백야 성호[Seong Ho]

잿빛 구름사이로 차가운 태양이 숨을 쉬는곳 눈앞에 낮게 펼쳐진 끝없는 길이 쉬어가는곳 하늘 끝이 어딘지 땅이 어딘지 젖은 안게속으로 회색빛에 물든 내 눈속에 비친 하얀 밤이 있는곳 ♬♬♬♬♬♬♬♬♬♬♬♬♬♬ 이거리 온통 하얀 어둠이 지고 새벽하늘이 저기 멀리로 적시듯이 나를 감싸며 내안에 있는 또 하나의 나를 깨우네 ♬♬♬♬♬♬♬♬♬♬♬♬♬♬ ...

백야 나무엔

잿빛 구름 사이로 차가운 태양이 숨을 쉬는 곳 눈 앞에 낮게 펼쳐진 끝없는 길이 쉬어가는 곳 하늘 끝이 어딘지 땅이 어딘지 뿌연 안개 속으로 회색 빛에 물든 내 눈 속에 비친 하얀 밤이 있는 곳 이 거리 온통 하얀 어둠이 지고 새벽 하늘이 저기 멀리로 적시듯이 나를 감싸며 내 안에 있는 또 하나의 나를 깨우네 붉은 하늘 끝으로 검게 물 들어 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