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생각을 낳다 Pa.je(파제), 버둥

억지로, 조금씩 생각을 한다 내게 나오지 않은 생각들 생각을 낳다가 생각이 났다 어떠한 나에게 나오지 않을 이야기 아무 생각이 안 들까 봐 걱정을 하다 생각들이 꼬리를 물어 난감해 지다 내게 떠오르지 않을까 걱정을 한다 이내 사라질 수많은 걱정들 떠오르지 않을까 봐 걱정을 하다 해본 적 없는 생각들이 날 괴롭힌다

생각을 낳다 Pa.je & budung

억지로, 조금씩 생각을 한다 내게 나오지 않은 생각들 생각을 낳다가 생각이 났다 어떠한 나에게 나오지 않을 이야기 아무 생각이 안 들까 봐 걱정을 하다 생각들이 꼬리를 물어 난감해 지다 내게 떠오르지 않을까 걱정을 한다 이내 사라질 수많은 걱정들 떠오르지 않을까 봐 걱정을 하다 해본 적 없는 생각들이 날 괴롭힌다

그런 사람 Pa.je(파제), 버둥

사랑, 나에겐 항상 사랑, 하면 떠오르는 모습이 있어 사랑, 추운 날 떠오르는 아침해처럼 사랑, 나에게 넌 그런 사람 너의 사랑을 위한 노력은 나에게 가득 쏟아진 햇살 같아서 따듯하고 포근한 기분으로 걸어가 새로운 길을 걸을 용기를 얻었네 너는 저만치 기다리고 있겠지 나를 위한 꽃과 책 두 어 권을 들고 난 한달음에 뛰어가 너에게 안길 거야 우리 ...

부탁 Pa.je(파제), 버둥

같이 있지만 외로워 따듯한데 난 외로워 분명 내 옆엔 네가 손잡아 주는데 외로워 날 꽉 안아주겠니 난 네가 날 떠날까 항상 불안했었어 잠깐 날 좀 봐줄래 넌 저 앞에 있지만 난 여기 서있는 걸 내가 있는데 넌 내 손 잡고도 넌 분명 니 옆엔 내가 노래해주는데 왜 넌 날 꽉 안아주겠니 내가 너의 앞에서 널 지키고 있어 잠깐 날 좀 봐줄래 넌 저 뒤...

하늘에 구름이 많네요 Pa.je(파제), 버둥

알고 있어요 그대 마음이 나를 향하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나의 눈물이 지금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지난 시간 스쳐가는 진한 커피 짙은 목소리 지금 내 눈앞에 있네 그대여 까만 눈동자 밝게 반짝이던 그대요 가슴속 깊이 어린아이죠 알고 있어요 나의 마음이 그댈 떠나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그댄 어차피 이런 내 맘을 알지 못할...

너를 떠나보내고 Pa.je (파제)

작별 인사를 하고 뒤돌아 섰어 너를 떠나보내고 집에 돌아와 정리를 했어 너가 떠난 그 자리를 내게 언제든 돌아와 편히 있어준다면 너가 떠난 그 자릴 멍하니 바라만 봤어 내게 돌아오는길 헤메이지 않게 매일 마중을 나갔어 돌아오는길 잃지 않게 내게 언제든 돌아와 나의 곁에 있어준다면

오븐실의 유령 Pa.je (파제)

나는 인간을 저주해그들의 행복이 싫어이 뜨거운 곳에서복수의 화신이 되었어네 뜻대로 되지 않을 거야열심히 치댄 반죽에다내 뜨거운 분노로반죽을 망쳐버릴 거야너의 절망을 기대해검붉은 색 덩어리를 봐줘제발 너의 고통을 보여줘환희에 찬 미소는 말고절망의 실소를 보여줘누르스름히 타버린 너의 정성을오호 이제 너를 좀 알겠어갈색빛의 반죽을 네게더 이상은 주지 않을 ...

다 잊은 말 버둥

미안, 여전히 기억해 너는 말하면서 잊어버렸던 가끔 무릎 꿇고 내려다볼 때만 한 번 쓰다듬는 살갗이 됬어 너는, 나를 사랑해? 질문이야, 때론 답에 가까운 가끔 올려다본 하늘엔 아직도 짚어준 별자리만 밝게 빛나네 난 네가 다 잊은 말들에 다시금 눈물을 삼키고 있지만 거짓말 같았던 네 웃음 만큼도 아픈 건 없없지 이상할 정도야 그만, 나를 사랑해 차마 ...

구애 (With ALEPH) 버둥

누군가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줄 수 있나요 누군가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줄 수 있나요 누군가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줄 수 있다면 오 난 당신을 사랑할게요 생각보다 적은 애틋함에 말꼬리를 흐린 뒤 답했어 내친김에 사랑을 하는 못된 버릇이 들까 봐 몇 걸음 물러나 보는 것이 배려일까 다시 돌아보게 되는 것이 몸에 배서일까 아무래도 시간이 걸릴 것 같아...

씬이 버린 아이들 버둥

따듯하지 않은 빛은 견딜만한지 아껴주지 않는 이는 잊고 사는지 설탕두른 표정을 깨물려 드는 게 아프지 않다 했던 건 거짓이니까 뜨거운 뙤약볕에는 익숙한 건지 수건 물통 의자 모두 챙겨왔는지 짐이 없는 사람들이 오래가는 게 이상할 게 없다는 거 나도 알고 있지만 어제는 고개를 저었고 오늘은 웃으면 반기면 난 어떻게 해야 해 난 달라진 것이 없었고 넌...

happybirthdaytoyou! 버둥

평범할 듯 사뿐히 시작해도 가뿐하게 예상을 뛰어넘어 사라질 듯 먼 바다를 건너도 달라지지 않을래 이 마음만은 지킬래 이른 봄도 충분한 봄이잖아 온통 새 것, 너와의 만남처럼 저 멀리도 어슴푸레 초록이야 너와 함께 즐길래 오늘, 기쁜 날을 만끽하는 행복한 날이길 그러니까 다음날도 즐기는 날이길 그러니까 멀어져도 슬퍼하지 않길 그저 조금 더 기대해 Jus...

뒤늦은 초대 (feat. 정우) 버둥

이렇게 따듯한 봄날에 너는 떨리는 입술로 내게 말했지 이렇게 따듯한 봄날에 나와 함께 걷지 않겠냐고 너에 대한 노랠 써봤어 사람들이 좋아하더라 그래서사람들 앞에서 니 노래를 불러반응이 좋거든부를 때 마다 네 생각이 나지만이젠 괜찮아너는 더 이상 내게 나쁜 기억이 아니야너를 만났던 계절이 왔어다른 사람을 데리고그 사람 앞에서 네 노래를 불러가사만 바꿔서...

꿈에 버둥

사실 그대 맘을 알아요그래 이런 말도 했어요왠지 꿈을 꾸는 마음 같다고요사실 그런 말을 하기엔그리 길지 않던 잠이라오래 가지 않을 소식이었어요울지 않게 되기까지가짧은 꿈의 몇 곱절이 되어도사실 그댄 나를 알아요그래 이런 말도 나눠요지난 꿈에서나 본 것 같다고요가진 손가락을 펼치고주름 진 발등을 만지며꿈이니까 가능한 말을 나눠요멀리 아침이 밝아오는 걸속...

꿈 앞에 스러진 나무 같이 버둥

꿈 앞에 스러진 나무같이오래 묵은 생명의 껍데기로새파랗게 젊은 저 청년 하나막아서는 게 그리 어려울까누구도 탄생을 보지 못한바짝 마른 두 주목의 마을도세상이 끝나는 걸 볼 순 없지사라지는 게 그리 서러울까붉은 나무를 미워한 사람들이조금씩 조금씩 더 늘어가는데아무도 남아있지 않았지죽어서도 산다는 나무 곁엔안아키운 그의 털짐승 따라시리구나, 곧 겨울이 오...

알아챈 순간 버둥

You should make your own vibeNothing gonna workout that day어디서 왔지, 난 뭘 했을까 안다고 달라질까거기 매일 누워있었지 다 쓸모 있는 시간이겠지But nothing’s gonna change포기해도 곁에 남아있는 건혼자 보면 여전히 갸우뚱해이건 어제 했고, 저건 걔가 했어내겐 뭐가 남았지?이제 더 이상...

이불 버둥

해결되지 않을 이야기가 자꾸 꺼내어질 때덮여지지 않는 이야기가 자꾸 귀에 닿을 때난 다시 일어날 거야이불을 박차고 언제 그랬냐는 듯난 다시 이겨낼 거야 모든 걸 얄팍한 저 아래 묻어두고이불 속 울먹임들이 눈에 자꾸 밟혀도돌아올 다음날까지 정리를 미루자해결되지 않을 이야기가 자꾸 꺼내어질 때덮여지지 않는 이야기가 자꾸 귀에 닿을 때꼭 다시 일어날 거야아...

잊어 버둥

쉽게 웃고 쉽게 울며 지낸 어린 얼굴들이쉽게 굳고 쉬이 포기해 버린 어제의 이야기When i fall in love (사랑? 잊어)Everlasting love (내건 아냐)멈춰도 늦은 걸You just wanna love (사랑? 잊어)이미 지나쳐 no more사실 나 너 말고 나 사랑해 Honest,먼저 갈게, 고민 없이 정해 출발한 뒷모습 따라변...

기념품 버둥

산산이 깨져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소식에잠에서 깨어나다시 한번 열고서 입었던 옷을 벗어감싸면 지킬 수 있었을까예쁘고 투명해 며칠이고 들여다본 것여기서의 기억을 담아줄 것만 같았어 (햇살, 바다, 함께한 이도)멀어지길 바랬던 내가 여태 나를 놓아주지 않아예쁘고 투명한 이곳을 소중히 간직할 수 있을까산산이 깨져 돌아올지도 모른다면 나에게어떤 의미가 있을까다...

아카시아 버둥

나는 비가 무거워 떨어지는 꽃볕은 아무래도 거뜬하니까젖은 향기가 발밑에 굴러오면그때 떨어지는 날 알게 될 거야나는 해가 반가워 피어나는 꽃겨우내 잠자코 누웠으니까얼굴 가득 여름빛이 들어오면내가 말한 찬란한 날 보게 될 거야향이 날아가 앉아 있으면따라와 여름이 푸르른 내일이 말야잊고 지내던 내게 다가와저마다 그리던 시절이 지나가고 있다고 속삭이네나는 네...

자주 쓰는 단어 버둥

꿈 이라는 단어엔 말야사랑한다는 마음을 담아내가 사랑받을 때, 잠시 턱을 괴일 때옆에 있어 줄 선물 말야자주 쓰는 단어엔 말야얕고 맑은 마음만 담겨급히 목이 마를 때, 당장 키가 자랄 때툭 새어 나와 나를 채워 오랫동안자주 부를 단어엔 말야여럿이 모여 고민했던흔적들이 무수한, 가장 얕고 맑았던톡 터질 듯한 너를 감싸안아나의 가장 얕은 곳에 붕 떠나의 ...

요정 버둥

나는 마치 소원을 이루어주는 요정처럼멀어지는 사람들의 귀에 모두 속삭여줘꿈쩍없는 너의 속마음에 멈춤 없이 오래 속삭이면깊이 묵은 고민 속 나쁜 생각들까지위로 둥둥 떠오를까나의 말은 이루어져 뭐 하나 빠짐없이뱉은 말에 발이 걸려 쓰러지지마슬픈 말은 꺼내지 말아 줘 제발소원 같은 말만 골라이뤄주는 나의 요정이 돼줘나는 마치 소원을 찾아주는 요정처럼흩날리는...

까맣게도 버둥

너는 까맣게도 나를 잊었구나꿈에서 너는 커다란 낯선 이가 되어나를 잡았지, 안았지커다란 손이 나를침묵에 담긴 눈 깊이떠나갈 소식이 잔잔히내게 닿았지, 아팠지까만 세상에도 손을 잡았구나잠 같은 삶은 사무친 외로움이 되어나를 놓았지 떠났지얼굴 없는 나와 몰래 나누던 대화 끝돌연히 화내며 단호히나를 놓았지 쉼조차 없이알지 못한 사랑의 마음이 드러나 버린 건...

차도로 걸어 다닐 때만 버둥

차도로 걸어 다닐 때만보이는 게 있다고 말하던 넌이런 몇 마디 말론 부족해하며 차도로 뛰어드네제한속도 그 언저리만밟는 게 시시하다 말하면서이런 겁 많은 삶은 부족해하며 죽음을 가까이해뒤에선 밭하게 달리네 나를 노려보고 멀리 사라졌어나의 용기는 없나 어디로 사라졌나 또 겁먹은 표정차도로 걸어 다닐 때만 네 눈이 날 보니까걱정할 일을 만들 때만 사랑이 눈...

내 아픈 타이밍은 모두가 바쁠 때 버둥

내 아픈 타이밍은 모두가 바쁠 때너조차 내 옆에 없으면 나는 어떡하지내 슬픈 타이밍은 모두가 기쁠 때너마저 내 맘을 모르면 나는 어떡하지내 아픈 타이밍이 모두와 맞을 때를 기다리다 널 놓치면 나는 어떡하지내 슬픈 타이밍을 너한테 들킬 때를 피하려다 결국 마주하면 어떡하지난 앞서가서조차 기다리고 있어너조차 내 옆을 놓치면 나는 어떡하지머리가 아파와도 괜...

구름 버둥

선아, 부드러운 선아 그리 바쁘게 다니며 꼭 해내고 싶은 게 있니 선아, 천천히 가 선아 구름같은 너의 뒤를 부리나케 쫓아가네 아득하게 남은 구름 자국위로 부지런히 살아가는 우리 휘이 꿈처럼 날아오르는 보였다가도 사라지는 모습은 하염없이 반짝이고 있을거야 선아, 다정했던 선아 산 정상에 걸렸다니 너다운 휴식이구나 선아, 그럼에도 선아 아주 높이 앉았으...

하늘에 구름이 많네요 Pa.je & budung

알고 있어요 그대 마음이 나를 향하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나의 눈물이 지금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지난 시간 스쳐가는 진한 커피 짙은 목소리 지금 내 눈앞에 있네 그대여 까만 눈동자 밝게 반짝이던 그대요 가슴속 깊이 어린아이죠 알고 있어요 나의 마음이 그댈 떠나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그댄 어차피 이런 내 맘을 알지 못할...

부탁 Pa.je & budung

같이 있지만 외로워 따듯한데 난 외로워 분명 내 옆엔 네가 손잡아 주는데 외로워 날 꽉 안아주겠니 난 네가 날 떠날까 항상 불안했었어 잠깐 날 좀 봐줄래 넌 저 앞에 있지만 난 여기 서있는 걸 내가 있는데 넌 내 손 잡고도 넌 분명 니 옆엔 내가 노래해주는데 왜 넌 날 꽉 안아주겠니 내가 너의 앞에서 널 지키고 있어 잠깐 날 좀 봐줄래 넌 저 뒤...

그런 사람 Pa.je & budung

사랑, 나에겐 항상 사랑, 하면 떠오르는 모습이 있어 사랑, 추운 날 떠오르는 아침해처럼 사랑, 나에게 넌 그런 사람 너의 사랑을 위한 노력은 나에게 가득 쏟아진 햇살 같아서 따듯하고 포근한 기분으로 걸어가 새로운 길을 걸을 용기를 얻었네 너는 저만치 기다리고 있겠지 나를 위한 꽃과 책 두 어 권을 들고 난 한달음에 뛰어가 너에게 안길 거야 우리 ...

참새 한 마리 썬에듀파트너스

첫 번째 참새가 날아와서 머리위에 앉았네 네모 낳다, 네모 낳다. 침대 같다. 짹짹쨱짹짹쨱 두 번째 참새가 날아와서 콧구멍에 앉았네. 캄캄 하다, 캄캄 하다 동굴 같다, 세 번째 참새가 날아와서 가슴위에 앉았네. 동그랗다, 동그랗다. 찐빵 같다. 짹짹쨱짹짹쨱 네 번째 참새가 날아와서 엉덩이에 앉았네. 냄새 난다, 냄새난다, 방귀 뽀옹.

이제 나는 (Feat. 버둥) 강상구

이제 난 바람 부는 대로 네게로 한 걸음 두 걸음 조금 천천히 걸어가요 조금 늦었다 핀잔 마요 한 눈 팔면서 졸지 마요 어느 한 순간에 다다를지도 모르죠 당신의 꿈을 만나러 당신의 꿈을 만나러 봄이 오는 거리로 니가 서 있는 그 곳으로 이제 난 바람 부는 대로 네게로 한걸음 두 걸음 조금 천천히 걸어가요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우 이제 난...

배치 HERIG(헤릭)

기름이 부족하니 내 미래가 빛 보증이 내 미래 아이스 뱅 내 목 찢어놔 내 자릴 빌렸으니 내야겠네 월세 멈추기엔 강을 건넜네 let's go go go white noise 배치 순서 밤을 까버렸네 또 하날 해치웠네 또 하날 까버렸네 최종이 최종 낳다 다시 돌아왔네 또 하날 해치웠네 또 하날 까버렸네 최종이 최종을 낳았네 기승전결 생각하다 낮이 왔네 y2k

우리들의 눈이 왜? 조종되지? 글로벌 코포레이션

우리들의 눈이 왜 조종되지 미친 너의 마음대로 입 닥쳐 그리고 집어 치워 그딴 식으론 뭐든 되지도 않아 입 막고 나의 귀도 막고 뭔가 제대로 볼 나는 기운조차 없어 잠이나 잘란다 발 버둥 쳐도 소용없어

Christmas Hero DMT

이날의 히어로는 누굴까 놀기도 하고 선물도 주는 크리스마스 정말 이게 다일까 누굴위한 선물(주인잃은 파티) 거리마다 들려오는 (마음없는 캐럴소리)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트리엔~(전기세 많이나가) 정말 몰랐었죠 진짜 몰랐었죠 이날의 히어로는 누굴까 놀기도 하고 선물도 주는 크리스마스 정말 이게 다일까 집나간 루돌프(길을잃은 싼타) 걸어놓은 빨간양말(그 양말 구멍 낳다

I'll Be There PiNK BaNaNa

[PiNK BaNaNa - I'll Be There] Fallin' 가시 돋힌 길에 홀로 돌아보지 말고 걸어 쓰러지지 않게 견뎌 견뎌 Ooh Foolin' 깊은 잠에 들어 홀로 끝도 알 수 없는 길에 너를 끌어 안고 버둥 버둥 Ooh Kill me bad rules (Killing, Killing) Heal me darkness (Healing, Healing

DGB (Feat. 백광, Day ADD) Merstro (멀스트로)

엄마 등골 breaker break her back 난 엄마 등골 breaker break her back imma 27 피터피터팬 팅커벨 등골 빼먹으며 livin in 원더랜드 ma bro 렬이는 벌써 셀러리러리맨 형 누나 동생들 전부 다 커진 돈 벌이 그 세 그 사이에 나 혼자만 철부지 철부지 철딱서니 없게 수영해 수영해 시궁창위에서 그게 나의 현실이네 버둥

소녀심청 (Feat. 서진실) 날다

나를 낳다 일찍 세상 떠나버린 엄마 나만 바라보며 키운 앞못보는 아빠 우두커니 나만 홀로 남겨져 버린 너무 어린 나이 철이 들어버린 난 살아내기 위해 살아가기 위해 강해져야 했어 조금 미쳐야 했어 나도 그냥 평범하게 살고 싶어 효녀 아닌 그냥 소녀이고 싶어 누굴 위한 환상 평범하고 싶은 내가 효녀 심청 이제 그만 기상 평범한 난 열여섯살 그냥 소녀 효녀 심청

맞춤법 절대 안 틀리는 노래 (75043) (MR) 금영노래방

맞춤법 절대 안 틀리는 노래 헷갈리면 이 노래 들으면 돼 방금 같이 끝에 오는 돼는 무조건 도애 도이는 끝에 오면 안돼 노래하면 외우게 돼 듣다보면 왠지 외우게 돼 방금 같이 왠지 빼곤 모두가 웬 웬만하면 다 우엔 어떻해는 없는 말 낳다 낫다 낫 받침 옆으로 돌리면 부등호 같으니까 A보다 B가 더 낫다는 시옷 받침 안 아픈 게 더 낫지 감기 나을 때도 낫다

사랑이 싫어 비타민

말로 돌아서는 니 모습으로 다 부서지잖아 오 달래지지 않나봐 이별은 언제나 고집스럽게 말을 듣지를 않아 추억으로 막아도 내 눈물로 잡으려 해도 다 돌려지질 않아 사랑하기 싫어 다시는 싫어 내 모든 걸 다가지면 날 떠나는 사랑이 싫어 함께했던 추억도 남아있는 약속도 미안하단 한마디로 다 지워져 싫어 사랑하기 싫어 왜 이렇게 더디니 시간은 한참을 너를 잊으려 버둥

Cuz U(Sobrem Remix) NANASHI

숨이 막혀 괴롭게 해 의미없이 지나갔던 수많은 새벽 끝에 난 네게 왔는데 세상은 내게 한 번의 기회조차 주지않았고 남아있는 나 혼자 발 버둥 쳐가며 사는게 고작 (나는 여기 없었으니) 유일하게 누릴 수 있는 건데 그마저도 넌 왜 빼앗는건데 그래 모르겠지 전부 가진 넌 매일 내가 쫓는지도 모르고 살테니 Why should I deny again and again

Pra Fazer Uma Cancao 푸디토리움(Pudditorium)

봉 우몰 누마 꼴렐 이 삐따다 지 "아파일" 무이뚜스 모두스 지 파제 지 시꾸 아 똥 지 우끼 임뽈따 이 디젤 우끼 비엘 또미 노따지 깐싸옹 두아스 도지스 지 헤프라옹. 에잉? 봉 우몰 누마 꼴 이 삐아다 지 "아파일"

생각을 해봐 함중아와 양키스

한번쯤 생각을 해봐 마음이 달라질거야 만날때 그 약속 다시한번 생각을 해봐 떠날순 언제나 있잖아 간다고 하지 말아도 그 말은 나는 싫어 만날때 그 언약 다시 한번 생각을 해봐 떠날순 언제나 있잖아 <간주중> 한번쯤 생각을 해봐 마음이 달라질거야 만날때 그 약속 다시 한번 생각을 해봐 떠날순 언제나 있잖아 <간주중&

생각을 멈춰요 한지나

라라 라 라라라라라 랄라 라라 라 라라라라라 랄라 난 조금도 불쌍하지는 않아요 너에 비해서 더 잘 지내고 있어요 찬바람이 불 때면 나도 몰래 시리곤 해 너 때문이 아니라 이제는 익숙해 진 게 아닐까 밤이 되면은 우울해 지는 것 말이야 그럴 때면 생각을 멈춰 생각을 멈춰요 라랄라 랄라리라루라 라랄라 랄라리라루라 라랄라 랄라리라루라 생각을

생각을 해보니 박소은

가만히 앉아서 생각을 해보니 작년 재작년보다 나아진 게 하나 없네 가만히 앉아서 생각을 해보니 작년 재작년보다 나는 많은 걸 잃었네 가족 친구 양심도 가방 지갑 카드까지 기대 미련조차도 바닥부터 천장까지 가족 친구 양심도 가방 지갑 카드까지 기대 미련조차도 바닥부터 천장까지 조금은 울면서 생각을 해보니 작년 재작년보다 좋아진 게

미처 생각을 심신

미처 생각을 하지 못했어 네게 그런슬픔 갖고 있는지 넌 내게 항상 웃음만 주니 어떻게 널 알수가 있겠니 그렇게도 긴 세월 너를 아는듯 보내 왔는데 오-아직도 몰라 오-말도 하지않아 커다란 것을 바란건 아니었는데 이젠...숨기려 말하는지 타인처럼 느껴지잖아

생각을 말아야지 남진

생각을 말아야지 후회도 말아야지 날 버린 님이란 찾아서 무엇하리 밤이슬 달빛에 사랑을 하다 떠나간 아름다운 당신의 모습 하염없이 아롱져요 생각을 말아야지 미련도 버려야지 가 버린 그 님을 무어라 원망하리 못 다한 사연이 가슴에 남았어도 아름다운 검은 눈동자 찾아와서 웃음져 줘

생각을 말아야지 오인철

생각을 말아야지 후회도 말아야지 날 버린 님이란 찾아서 무엇하리 밤이슬 달빛에 사랑을 하다 떠나간 아름다운 당신의 모습 하염없이 아롱져요 생각을 말아야지 미련도 버려야지 가 버린 그 님을 무어라 원망하리 못 다한 사연이 가슴에 남았어도 아름다운 검은 눈동자 찾아와서 웃음져 줘

생각을 바꿔 사랑과 평화

인생살이 쉬운 줄만 알았어 그러나 그건 착각 이엇지 쉬운게 아니었어 노력없이 생기는 건 없는데 언젠간 될 걸 하는 생각은 뜬구름 잡는거야 돌아가는 세상 남의 뒤만 쫓다보면 내겐 남는 것이 없고 얻는 게 하나도 없지 정신 없이 왔다 갔다 하지마 쉬운 건 없어 생각을 바꿔 아직은 안 늦었어 노력 없이 생기는 건 없는데 언젠간 될걸

생각을 말아야지 선우영

생각을 말아야지 후회도 말아야지 날 버린 님이란 찾아서 무엇하리 밤이슬 달빛에 사랑을 하다 떠나간 아름다운 당신의 모습 하염없이 아롱져도 생각을 말아야지 미련도 버려야지 가 버린 그 님을 무어라 원망하리 못 다한 사연이 가슴에 남았어도 아름다운 검은 눈동자 찾아와서 웃음져도

생각을 하자니 유자사운드

생각을 하래서 생각을 하자니 생각을 그렇다고 생각을 멈추자니 질문을 하래서 질문을 하자니 자기는 피곤해서 먼저 집에 간다니 햇빛은 따뜻하고 곧 영하의 날씨 핫초코는 좋고 곧 나갈 일곱시

생각을 하면 강아루

난 너와 있을때면 그 어느 밤도 한낮이었어 늘 지나친 말을 하게 해 이를테면 영원할것같다는 말 너무너무 그리운 사람 사람 멎어가는 우리의 사랑 사랑 엉킨 맘을 풀어주는 건 너의 웃는 얼굴이었어 이따금씩 마중나온 너의 손에 걸린 꽃다발이 우리를 말해주었지 너무너무 그리운 사람 사람 멎어가는 우리의 사랑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