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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 Roocent

주광색의 조명 금이 가버린 타일 물 떼긴 세면대 앞에 멍한 차림의 나 뻑뻑한 피부에 닿은 차가운 물 클렌징 폼 별생각 없이 듬뿍 올린 손 회색 구정 물이 고여 숙인 얼굴이 내겐 비치지도 않지 녹슨 창문은 나의 손-바닥보다 더 작지 조각난 파란 하늘엔 굳어버린 구름 장식 어제 얘기하지 못한 것들, 강남역 삼통 치킨 3호점에서 친구들을 만나 금 간 유리잔에

현관문 Roocent

낡은 쇳소리와 벗겨진 페인트 칠삐걱대는 문고리 마찰음에 귀 아픈 대신날 부르는 친구의 잠긴 목소리친하다고 믿고 싶던 인간의 목소리매번 어딜가냐 물어난 매번 무표정을 얹은 대답만 던져짜증 따윈 없어 우리 시간은 너에겐 너무 멀어네 엄마 카드로는 내 알바비는 나오지 않는 견적내게 미안해 하진마 이건 아주 식상한 질투나 자격지심이니까이 느낌은 내겐 평생을 ...

COMMA PLUS! Roocent

COMMA COMMA PLUS! COMMA COMMA PLUS!돈에 미치고 팔짝 뛰어 나 COMMA PLUS!COMMA COMMA PLUS! COMMA COMMA PLUS! ​COUNTIN' STACKIN' FLEXIN' CO CO COMMA PLUS!COMMA COMMA PLUS! COMMA COMMA PLUS!돈에 미치고 팔짝 뛰어 나 COMMA ...

바비루사 Roocent

너를 마주 보고 서있을 땐난 이빨을 뽐내 주광색 조명이 비친 너의 집에말라가는 속옷이 뿜는 습기에 취해우린 서로를 보지 않은 채 차가운 벽에 기대꿈과 비전 삶의 아름다움태어나 죽기 직전까지 아웅다웅왜 너는 목을 매며 살아 내 자유로운 영혼연설하는 듯한 내 앞엔 시큰둥한 표정뿐현학적인 낱말 침 튀기며 낙하젖어버린 장판에 질식하는 착각휘황찬란한 뜬구름을 ...

균형상실 Roocent

기울어져 중심이 지구의 반대편까지도 넘어간 듯이난 이미 눈 감기도 늦었어 바랬던꿈이나 시시한 것들이 스치며 반회전작은 손안에도 가득 차게 뭔갈 담기는 어려워가방은 언제나 작았어회색도시 서울 여긴 기회만큼 넘치는 페널티내 TIMELINE은 정치판 SNS 피드보다 더 네거티브내 에너지 잃어버린 로열티하나씩 놓치고 말았지두 다리의 균형이 무너져 바닥은 하늘...

톰보이 트렌치코트 젠틀몬스터 선글라스 Roocent

비가 오던 날 우산을 챙기지 못한너의 문잘 받고 쓰던 초라한 라임들을 던져두고 난문밖을 나섰지 나를 놀리던 친구는 몰라아름다움을 형상화한듯한널 어깨를 스치면서 걸어 우리 대화 주제 봄에 새로 산트렌치코트와 새까만 선글라스내게 잘 어울릴 거라 했던 너의 말유학시절 이야기와 유창한 영어 발음월 200짜리 아르바이트와 100짜리 용돈을 받는너의 목소리에 떠...

LG 스타일러 Roocent

붉은색 조명 지하 클럽 냄새땀과 술이 섞여 우리 호흡기는 습해이 땅에 태어나서 한번 본 적 없는 얼굴인사만큼 뻣뻣하고 어설픈 내 척추숨만큼 가빠지는 취기에 네 허릴 잡고 놓지 않지마치 길을 잃은 어린아이처럼불안과 욕망이 적당히 배합된 술 한 잔이 다음 만남을 만들고 찍어내는 공장나의 머릿속의 생각도 내 생각이 맞는지 생각하기 어려워질 때쯤우린 됐지 아...

수술자각 Roocent

회색 콘크리트 도시엔 낮은 내 눈높이유튜브 뉴스 클립에는 비관적인 소식알록달록한 섬네일과모니터 책상 앞에 나는 거북목으로 포징엄마의 전화엔 똑같은 인사이어지는 똑같은 질문과 대답괄호 속에 숨긴 지문 뒤엔 새로 쓰는 말이 없어우린 교차점을 잃은 평행선상 위에서새벽 한남대교 위의 택시기사님의 불평듣는척하면서 끝까지 올리는노이즈 캔슬링헤드폰 속 래퍼들은 언...

프랑켄슈타인 핑크퐁

단단하고 네모난 세면대 왼쪽 오른쪽 수도꼭지 바닥에 금이 쩍쩍쩍 이상한 세면대 “오잉?” 몽글몽글 동그란 비눗방울 왼쪽 오른쪽 비누 그 위에 거품이 퐁퐁 내 친구 프랑켄슈타인 단단하고 네모난 세면대 왼쪽 오른쪽 수도꼭지 바닥에 금이 쩍쩍쩍 이상한 세면대 “오잉?”

내겐 그 아무도 없을 거야 카더가든

눈을 좀 늦게 뜨고선 눈앞엔 벽이 흐리게 베갯잇이 붉게 번져 난 일어날 수 없을 거야 기억을 조립해 볼까 아냐 모르는 게 낫지 쓰레기 더미 쌓인 집 내겐 그 아무도 없을 거야 닦아낸 상처도 토해낸 것들도 원래 내 것이었던가 집착이었을까 세면대 위 떠다니는 핏물들을 다시 담아 내 얼굴을 다시 씻어내 내 친구들의 걱정 어린 시선도 사라진 채 난 원래 그런 귀를

멘탈붕괴 람다(Ramda)

멘틀 대륙이움직였어 지구 멘틀이움직였어 그래 그래서어지러워 세상에 정상인은 얼마나될까 세면대 거울보며 난 늘 생각해 멘탈 멘탈이붕괴됐어 맨날 멘탈이붕괴됐어 그래 그래서붕어됐어 (oh no no!)

과소비7 하도

유리컵에는 너의 입술이 배수구에는 너의 머리카락 세면대 위엔 너의 칫솔이 덩그러니 남았네 죽은 화분엔 너의 무관심 스피커에는 너의 악 취향 왼쪽 뺨 위엔 너의 손자국 시뻘겋게 부었네 니가 좋지만 없어도 돼 니가 좋지만 없어도 돼 니가 좋지만 없어도 돼 정말로 잘된 일이야 니가 좋지만 없어도 돼 니가 좋지만 없어도 돼 니가 좋지만 없어도 돼 정말로 잘된 일이

너에게 갈게 장건

안개 가득한 내 방에 창문을 열었던 너야 뚝뚝 세면대 위로 떨어지는 물에 맞춰 끄덕였던 너야 내 밤은 너무나 길고 짙었어 넌 그런 밤에서 별들을 세었고 그 덕에 악몽을 겨우 벗겨냈어 그러니 이제는 내가 널 위해 너에게 갈게 난 너에게 갈게 너에게 갈게 난 너에게 갈게 너에게 닿을게 너에게 닿을게 너에게 닿을게 너에게 닿을게 난 너에게 닿을게 울먹이는 호수 위로

내 몸이 작아졌어요! 로티프렌즈

끝도 없이 높은 칫솔 산을 올라 깊고 깊은 세면대 바다를 건너 세수하다 거대한 물방울에 갇혀 아침 식사는 블루베리로 충분해 이럴 수가 우! 말도 안 돼 우! 내 몸이 작아졌어 모든 게 큰 우! 거대한 곳 우! 다시 돌아갈래! 바깥에는 위험한 일이 너무 많아 큰 차들도 너무나도 위험해 땅에 붙은 껌에 넘어질 뻔했지 무사하게 집에 갈 수 있을까?

농담 같은 일 조준프로젝트

그댈 만난 그날 이후로 심상치 않은 내 냉동가슴 오랫동안 외로웠던 거야 침 흘리는 날 보니 그대 모습은 (성모마리아) 아닌척해도 (어쩔 수 없는) 가슴속에 불타는 건 사랑이라 말하는 (괴로움) 아침에 눈을 뜨며 웃고 세면대 거울 보면서 웃고 지루하기만 하던 일상의 묘한 기대감 (앞에 웃고) 햇살이 눈부셔서 울고 하늘에 감사하면서 울고 웃다가

노팅힐 (Notting Hill) 강동훈

늦은 아침과 조그만 식탁 헝클어진 이불 그대로 작은 세면대 양치는 같이 먼저 끝내 나가지 않기 노팅힐을 좋아하는 널 위해 앉아 본걸 또 보고 감은 너의 두 눈이 어떤 무엇보다 소중해서 눈감고 그려본다 우리라는 기적 하나하나 그렇게 해가 진다 까치발 들고 커튼을 달고 잠옷 입은채로 나와서 자전거를 타고 슈퍼에 들러 흰 우유를 두 개 담아 브람스를 좋아하는 널

농담 같 조준 프

그댈 만난 그날 이후로 심상치 않은 내 냉동가슴 오랫동안 외로웠던 거야 침 흘리는 날 보니 그대 모습은 성모마리아 아닌척해도 어쩔 수 없는 가슴속에 불타는 건 사랑이라 말하는 괴로움 아침에 눈을 뜨며 웃고 세면대 거울 보면서 웃고 지루하기만 하던 일상의 묘한 기대감 앞에 웃고 햇살이 눈부셔서 울고 하늘에 감사하면서 울고 웃다가 울고

농담 같은 일 조준 프로젝트

그댈 만난 그날 이후로 심상치 않은 내 냉동가슴 오랫동안 외로웠던 거야 침 흘리는 날 보니 그대 모습은 성모마리아 아닌척해도 어쩔 수 없는 가슴속에 불타는 건 사랑이라 말하는 괴로움 아침에 눈을 뜨며 웃고 세면대 거울 보면서 웃고 지루하기만 하던 일상의 묘한 기대감 앞에 웃고 햇살이 눈부셔서 울고 하늘에 감사하면서 울고 웃다가 울고

풍덩 장은호

멈추고 싶어서 문득 그런 맘이 들어 세면대 바라보다 풍덩 연약하지 않아. 잠시 쉬고 싶을 뿐야. 욕조 청소하다 풍덩 그리고 들리는 소리. 나는 어제와 다른 삶을 살고 있다고 그리고 말하는 소리.

당신에게서 듣지 않았음 하는 말 미선 레나타, 리제이

그 말을 듣네요 당신에게서 듣지 않았음 하는 말 건강해요 잘 지내요 미안해요 먼저 갈게요 부디 행복해요 건강해요 잘 지내요 미안해요 먼저 갈게요 부디 행복해요 멍하니 뒷모습 보다가 그의 모습 사라지려 할 때 불안한 맘 주체할 수 없어서 뛰기 시작해 그를 쫓는다 뒤를 쫓는다 정말 놓칠까 내 머리 하얘져 내가 당신 맘 알아 버린 이상 어떻게 붙들고 있겠어요 세면대

풍덩 Eunho Jang

멈추고 싶어서 문득 그런 맘이 들어 세면대 바라보다 풍덩 연약하지 않아 잠시 쉬고 싶을 뿐야 욕조 청소하다 풍덩 그리고 들리는 소리 나는 어제와 다른 삶을 살고 있다고 그리고 말하는 소리 어제까지 나는 아니라고 Give me another life 내 상처들 지우고 Give me another days 다른 사람이 되어 Give

Decide Material

나를 지켜내 줘요 결정된 사실조차 전부 잊어주세요 Decide decide, we never can deny Besides besides, I'm blind in you, can’t hold Decide decide, we never can deny Besides besides, I'm blind in you, can’t hold 앙상히 남은 촛대 말라버린 세면대

감기 걸렸어 (With 임정민, 이명석) 유의석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을 봤는데 갑자기 터진 눈물 oh nonono 통장에 돈 빼려 누른 비밀번호 네자리 모두 네 생일 on no 아 감기 걸렸어 너 때문에 머리 아픈게 아냐 아 감기 걸렸어 너 때문에 잠이 깨는게 아냐 오늘은 병원에 꼭 갈거야 주사 다 맞고 나아버릴래 오늘은 집 청소 꼭 할거야 세면대 네 머리카락 다 치울래 아

감기 걸렸어 유의석 외 2명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을 봤는데 갑자기 터진 눈물 oh nonono 통장에 돈 빼려 누른 비밀번호 네자리 모두 네 생일 on no 아 감기 걸렸어 너 때문에 머리 아픈게 아냐 아 감기 걸렸어 너 때문에 잠이 깨는게 아냐 오늘은 병원에 꼭 갈꺼야 주사 다 맞고 나아버릴래 오늘은 집 청소 꼭 할꺼야 세면대 네 머리카락 다 치울래 아

북쪽하늘 RAASKIA (라스키아)

찌뿌등한 눈을 비벼 가볍게 밤이가 아직도 검은 커튼에 빛은 번지지 않았어 아직은 다섯평 침대의 습습한 냄새도 정겨워 먹다남은 빵조각은 만지지 않아도 돌같아 졸졸세 세면대 찬물에 두손을 대었지 뒤치닥거린 밤의 증거를 닦았어 구겨지지 않은 아침은 깊게 마시고 내뱉어 밤이란 전쟁이 머릿속에 영화가 멈추지 않는지 새벽 3시 난 초침을 확인해 드높은 천장이

Runaway 얀키(YANKIE)

hey yankie runnin away 10대는 모 스페셜~ 할거없이 개겨 사랑이 바다라고 치면 말라버린 갯벌 어쩌면 사춘기란 사계절중 제일 추운 계절 성숙 하지 못했던 , 어설픈 매너 얼룩 말에 무늬 처럼 흑과 백이 뚜렷해 친구 관계들도 그래 맘에들면 내곁에 그래도 정은 왜이리 많은지 발은좀 넓은 세면대 (덕 분에 상처도)...

한강 위에서(On The River) 타이미(Tymee)

Song> 차가운 수면 위로 비친 불빛들마저도 이 슬픈 강의 끝을 몰라 두려움에 떨어 다가오는 내 행복은 지금 어디쯤이려나 바라보는 내 눈시울만 뜨거워지는 한강 Verse1> 죽은 사람처럼 침대 위에 누워 있다가 일어나 세면대 앞에서 얼굴을 닦아 엄마가 곱게 접어둔 수건에 잠깐 얼굴을 파묻고 숨을 내쉬길 한참 모자 하나 눌러쓰고 밖으로 나가

한강 위에서 (On The River) 타이미

Song> 차가운 수면 위로 비친 불빛들마저도 이 슬픈 강의 끝을 몰라 두려움에 떨어 다가오는 내 행복은 지금 어디쯤이려나 바라보는 내 눈시울만 뜨거워지는 한강 Verse1> 죽은 사람처럼 침대 위에 누워 있다가 일어나 세면대 앞에서 얼굴을 닦아 엄마가 곱게 접어둔 수건에 잠깐 얼굴을 파묻고 숨을 내쉬길 한참 모자 하나 눌러쓰고 밖으로 나가

한강 위에서 (On The River) 타이미 (Tymee)

차가운 수면 위로 비친 불빛들마저도 이 슬픈 강의 끝을 몰라 두려움에 떨어 다가오는 내 행복은 지금 어디쯤이려나 바라보는 내 눈시울만 뜨거워지는 한강 죽은 사람처럼 침대 위에 누워 있다가 일어나 세면대 앞에서 얼굴을 닦아 엄마가 곱게 접어둔 수건에 잠깐 얼굴을 파묻고 숨을 내쉬길 한참 모자 하나 눌러쓰고 밖으로 나가 목적지도 행선지도

한강 위에서 (On The River) Tymee

차가운 수면 위로 비친 불빛들마저도 이 슬픈 강의 끝을 몰라 두려움에 떨어 다가오는 내 행복은 지금 어디쯤이려나 바라보는 내 눈시울만 뜨거워지는 한강 죽은 사람처럼 침대 위에 누워 있다가 일어나 세면대 앞에서 얼굴을 닦아 엄마가 곱게 접어둔 수건에 잠깐 얼굴을 파묻고 숨을 내쉬길 한참 모자 하나 눌러쓰고 밖으로 나가 목적지도 행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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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차가운 수면 위로 비친 불빛들마저도 이 슬픈 강의 끝을 몰라 두려움에 떨어 다가오는 내 행복은 지금 어디쯤이려나 바라보는 내 눈시울만 뜨거워지는 한강 Verse1> 죽은 사람처럼 침대 위에 누워 있다가 일어나 세면대 앞에서 얼굴을 닦아 엄마가 곱게 접어둔 수건에 잠깐 얼굴을 파묻고 숨을 내쉬길 한참 모자 하나 눌러쓰고 밖으로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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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차가운 수면 위로 비친 불빛들마저도 이 슬픈 강의 끝을 몰라 두려움에 떨어 다가오는 내 행복은 지금 어디쯤이려나 바라보는 내 눈시울만 뜨거워지는 한강 Verse1> 죽은 사람처럼 침대 위에 누워 있다가 일어나 세면대 앞에서 얼굴을 닦아 엄마가 곱게 접어둔 수건에 잠깐 얼굴을 파묻고 숨을 내쉬길 한참 모자 하나 눌러쓰고 밖으로 나가

Surfing In My Heart 이지보이 (Eizzyboy)

어떡하라고 후회해 후회해 이게다 무슨 일입니까 일어나 보니 넌 떠나가 좁은 내 방이 텅 빕니다 아침엔 머리가 더 아파 술값을 아껴왔는데 이제야 통장에 돈이 남는데 너 덕분에 비싼 술 밤새서 먹어 씻겨 내려갔으면 해 너가 줬던 것들로 하나도 남지 않고 매일 토해냈으면 해 너가 보고싶긴 해도 아픔이 터미널보다도 더 길고 또 빛이 안 보이면 넌 어떨 거 같애 왜 세면대

한강 위에서 (On The River) 타이미(Tymee)

차가운 수면 위로 비친 불빛들마저도 이 슬픈 강의 끝을 몰라 두려움에 떨어 다가오는 내 행복은 지금 어디쯤이려나 바라보는 내 눈시울만 뜨거워지는 한강 죽은 사람처럼 침대 위에 누워 있다가 일어나 세면대 앞에서 얼굴을 닦아 엄마가 곱게 접어둔 수건에 잠깐 얼굴을 파묻고 숨을 내쉬길 한참 모자 하나 눌러쓰고 밖으로 나가 목적지도 행선지도 없이

이건 경적소리야 (Feat. 서동익, Lish, 신화승) VIO (비오)

날 자르려고해도 내가 벌거숭이왕 바로 시져인걸 이제 당당히 말한다 짐이 밥통들 말하지마 빠진다 김이 사이즈가 개미 걱정돼 심히 낑낑 애써도 땅바닥만 기지 Hey Say 영차영차 영차영차 영차영차 영차영차 목표없이 차댄 공은 공중분해 제로되지 니가원한 어부지리 골대그물 택도없지 애지중지 너의 목이 잘해봤자 앵앵소리 마마보이 몇번운지 니 엄마가 세면대

Runaway 얀키 (YANKIE)

runnin away hey yankie runnin away hey yankie runnin away 10대는 모 스페셜 할거없이 개겨 사랑이 바다라고 치면 말라버린 갯벌 어쩌면 사춘기란 사계절중 제일 추운 계절 성숙 하지 못했던 어설픈 매너 얼룩 말에 무늬 처럼 흑과 백이 뚜렷해 친구 관계들도 그래 맘에 들면 내곁에 그래도 정은 왜이리 많은지 발은 좀 넓은 세면대

Freedom (Feat. Killagramz) 미료

채점 할 시간에 너 자신을 가둔 감옥 야 그 안에 서 빠져나올 궁리나 하길 바래 니 손목의 수갑에 꺼지라 뱉어 가래 free yourself 네 맘대로 뱉어대 눈치 보지말고 행동해 니 마이크 앞 pop filter 는 빼도 돼 조금은 소리가 깨도 어때 깨우면 돼 편견을 깨면 돼 무너지면 천천히 다시 세우면 돼 까먹으면 다시 세면 돼 세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