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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으로 완성된 사람 SOHA

나만 알고 있는 아름다움너는 절대 이해 못 하겠지만그런 언어들은 전부 유치해내가 모은 것들을 바라봐봐허나 너는 이걸 알아선 안 돼하긴 절대 좋아할 수 없을걸바라보고 싫어해줘그게 나를 우월하게 하고나를 완성시켜줘아무렇지 않게 이걸 하는 나그걸 특별하게 바라보는 너열등감 같은 건 사양할게나는 원래부터 뛰어나니까허나 너는 이걸 해내선 안 돼하긴 절대 잘 해...

속죄 SOHA

나도 모르던 사이 지어버린 죄들과망가뜨린 것들에 속죄하길 바라지완벽함이란 마치 자유와도 같은 것신기루로 속여서 길을 잃게 만들지내가 몰랐던 건 정답은 없단 것때론 진실보다 상냥함이 이길 때도 있단 것내게 남은 삶을 전부 다 해도 지울 수는 없지만투명함에 한없이 가까운 나로 물들이는 것뿐이야불가능하다해서 포기해 버린다면무결함 그 곳에는 도달할 수 없겠지...

실체도 없이 지워지지 않는 SOHA

네가 죽어 남긴 저주는 우릴 오염시켜 녹아들은 채로거대한 흉터로 변해서 지워지지 않는 삶의 동반자가 되었지이기적인 몰아세움과 둔감하고 무정한 관심몰아치는 후회들이 나도 모르는 내가 되어너로 물든 발자국을 따라가며 널 기리고하염없이 쏟아지는 눈물로 덮어서 영원토록 남겨놓을게기어이 바라고 만다면 파멸이라 해도 평생에 걸쳐 이룰 뿐이야그럼에도 얻지 못 할 ...

너도 없이 반짝이네 SOHA

요즘 나는 자주 과거에 쌓여 살고 있지너의 얼굴 환한 미소 하나하나 떠올라그런데도 결국 기억의 시간도 흘러서너의 눈물 받지 못 한 그 날로 다가가흐느끼는 어깰 잡지 못 한실수들조차 이미 멀어졌는데시간이 가면 바래지듯어느새 사라질 감정만이아련히 가슴속 깊이 남아너도 없이 반짝이네되감기는 과거 추억들은쉴 새도 없이 나를 몰아넣는데이대로 두면 언제라도조금씩...

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다 SOHA

그래서 나는 말야 불태웠지그래서 나는 말야 포기했어그리고 남겨진 건 텅빈 말들세상이 내게 준 건 나로서는고갤 들어 나와 나가자고말했었던 너는어느샌가 빛을 잃어 가라앉아가불태웠지 포기했어텅빈 말들 나로서는그래서 나는 말야 불태웠지그래서 나는 말야 포기했어그리고 남겨진 건 텅빈 말들세상이 내게 준 건 나로서는고갤 들어 나와 나가자고말했었던 너는어느샌가 빛...

촛불 SOHA

한 방울이 또 떨어지네요어느새 끝이 보여요아주 조금씩 녹아내리며밝은 빛조차 꺼져가너무 길어서 끝없어보인나의 열정도 흔들려요꺼져가는 걸 막을 수 없어짙은 어둠만 커져가그게 너무나 당연해서그걸 어쩔 수 없어희미한 향을 남기며 사라지는그댈 잡을 수 없어요나에겐 방법이 없어요따뜻했었고 행복했었던작은 희망은 차가워요이렇게 그냥 끝날 거라면시작도 말걸 후회해도그...

헨리에타 SOHA

무뚝뚝한 그대 눈 속에 내가 없다하여도그다지 상관은 없어 지금 곁에 있으니가식적인 그대 말들이 나를 속일지라도괜찮아 나는 참 좋아 내게 말을 해주니그댈 원하는 나의 마음은절대로 이뤄질 수 없겠지만나의 사랑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행복해질 거야바보처럼 그대 선물에 눈물 짓는다해도황홀한 마음뿐이야 그대 웃음 짓듯이그댈 위해 죽어가는 게 어리석어보여도다시금 그...

처음고백 SOHA

처음 그대와 만남엔 알지 못 했죠작은 불안감조차도 실망도 없었죠혼자 해내야만 한다 생각했었죠벽은 나를 지켜준다 믿었으니까요이젠 외로움을 알아요그대의 미소에 잠 못 이루지만지새는 마음이 지쳐가는 건아마 사랑이 아니기 때문일 거에요등 뒤 맞대어진 등 다른 걸 보지만나는 그저 그대만을 느끼고 있어요그댄 이 모든 것을 못 느끼나요여린 나의 마음 모두 다 무너...

껍데기 SOHA

반듯하게 넘긴 깔끔한 머리새하얀 셔츠에 구김은 없어리본을 묶은 구두아둔하게 풀린 눈빛은 싫어흐트러진 모습 보여주기 싫어껍질 속에 날 가둬취미 나이 고향은 묻지마종교 사상 철학들보단껍데기만 바라봐줘알멩이는 신경꺼줘아무도 나에겐 중요하지 않아아무도 나따위 필요하지 않아아무도 원치 않아오늘 하루 지금 당장이면 돼어차피 아무도 기억하지 않아나를 매일 지워줘특...

호문쿨루스 SOHA

만약 누군가 나를 안아줬다면 그랬다면같은 미래를 꿈꿔봤다면 그랬다면가장 오래된 기억조차사람들 사이를 표류하던 외로움거부할 수 없는 운명이라도거칠게 발버둥 치며 상처 입지부탁이야 내 손을 잡고너의 심장 소리를 들려주겠니고칠 수가 없는 병인 듯바라보는 그 눈빛을단지 공감할 수가 없었다는 게 전부인데이름도 모르는 나라에 버려진 아이 같아그저 남들과 다르게 ...

가짜 만화경 SOHA

널 바라보는 나의 눈 속에너를 담은 적은 없지만공허한 죄책감을 덮어쓸 만큼가식을 부어 넣었으니만화경을 돌리듯이믿음이란 말은 쓰지 않아 특히 사랑이라면무너지는 것에 기대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아말로 뱉어야만 전해지는 그게 마음이라면차라리 아무 말 없이 끌어안아서맞닿은 심장 소리를 헤아린다면진심 따윈 알 수 있다고서로의 거짓을 엮어 묶어놨으니그걸 진실로 ...

나는 그저 멍청하고 싶다 Soha

어젠 잠들지 못했어내게 절망해 버린 채누군갈 이해시킬 만한 말을 찾아댔어나만 동떨어진 걸까뭔가 날 밀어낸 걸까변명거릴 고민해 봐도 결국 난 실패자잖아다들 아무렇지 않아 보여다들 아무 걱정 없는 걸까난 그저 세상이 두려워겁에 질린 채 떨고 있는데실팬 너무 간단하고꿈은 닿을 수 없어서차라리 바보가 된다면 행복할까 싶어돈과 음식 같은 게 아냐그걸 걱정한 게...

공허 망상 그리고 SOHA

눈을 감고 들어간다너와 함께 그리던 밤짙은 어둠 슬픈 눈물모두가 꺼리는 모든 것혼자라도 가리라 애매모호하지만남을 위한 게 아냐 강요는 않겠어저주라고 하여도 필요 없다고 해도버려도 버려도 버려도 난들어간다 나아간다심연 너머 추락한다어김없이 어김없이나를 죽여간다 해도알아버렸어 그게 죄야이질적이란 다르단 것이해는 없어 거부할 뿐남의 마음 같은 걸 좋든 말든...

온도의 경계 SOHA

한 겨울밤 작고 추운 방에서 너와 단둘이 추위를 견디고 있다작은 난로 하나와 모든 옷을 꺼내고 꼭 끌어안아참 부족한 나란 사람을 만나 정말 미안해 한 마디 꺼내놓는다예쁜 미소를 하고 작은 손을 내밀며 너의 입술이 열린다빈말처럼 들려도 어떤 확신도 못 준대도단지 한 가지만은 말하고 싶어나는 이미 충분히 따뜻하다고한참 울다 너와 눈을 맞추고 달빛 한 줄기...

나의 조이 SOHA

비록 거짓이라도 그렇다고 말해줘내가 원한 건 그게 전부야네가 하던 손짓도 위로하던 말투도우습겠지만 내겐 진짜야너의 망가진 부품들과 너와 비슷한 데이터라도나에겐 전부 부질없어 왜냐면 너는 단 하나니까우리가 함께한 시간이 있기에비로소 나에게 유일한 너인걸모두가 나를 비웃더라도 집착에 빠진 바보라 해도너의 대체품 따윈 없어 왜냐면 너를 사랑하니까우리가 함께...

( ) SOHA

사람들은 가끔 거짓말을 해좋아한다 하고 실은 아니야아마 내가 멍청하거나서로 마음이 보이는 거겠지재밌다고 하던 그 애의 말도예쁘다고 했던 그 애의 말도아마 전부 마음속에선전혀 다른 말이 꿈틀댔겠지영화 속의 자막들처럼소설 속의 문장들처럼괄호 속에 담긴 너의 말이보인다면 나도 조금은사람들과 함께 웃을 수 있을까나도 남들처럼 그럴 수 있을까마냥 그런 허망함 ...

부드러움은 밤 SOHA

그래 이렇게 허무하게 끝난단 걸 알았다면 헛된 희망과 너라는 유혹 내가 버린 분명한 행복 난 결국 쓰러져 넌 혼자 서있어 나에게 남은 건 썩은 멍들과 단지 부드러운 밤 네가 바란 건 사랑이 아닌 잠시간의 목발이었어 난 결국 쓰러져 넌 혼자 서있어 나에게 남은 건 썩은 멍들과 단지 부드러운 밤 난 결국 쓰러져 넌 혼자 서있어 나에게 남은 건 썩은 멍들과 단지 부드러운 밤

SOHA

오늘 밤 달은 다시 떠오르는데난 홀로 여직 여기 서 있네빈 달은 벌써 보름달이 됐는데내 원한 바는 이뤄지지 못 했네언젠가 그려오던 내 꿈은 아직 한 획도 그어지지 못 하고사방에 달려오는 벽들에 난 흘러넘치는데여기서 멈추면 알런지 나의 삶의 이유를버리려 해서는 안 되는 건 놓고 싶은데저 달이 지고 해가 떠오른대도나에게 빛은 오지 않을 걸 알아언젠가 버려...

오래된 일기 SOHA

불을 켜고 책상에 앉아서 나의 지난날 떠올려보니지금 내가 부끄러워할 수 없어 돌이킬 수 없어 후회스러워도 이젠 알잖아이게 종착지라는 거어렴풋이 남아있는 수치들과 후회들은죽어가는 순간조차 나를 괴롭히지만이제 내게 남겨진 시간들은 지나간 추억들의 정리를 위해 있어혹여 누군가 날 추억해 준다면 내 삶의 의미로 충분할 테니까없어지면 죽을 듯이 열중하던 그 꿈...

약사불심주 세명(世明)

Tayata Om Bekanze Bekanze Maha Bekanze Radza SamudGate Soha 그대가 지금 아파 하는 것은 무엇인가? 몸의 병인가? 아니면 마음이 병들었나? 몸의 병이라면 지•수•화•풍 중에서 무엇이 병들었나? 마음의 병이라면 수•상•행•식 중에서 앓는자가 있는가? 法中本無病鬼라.

우리 사랑하게 되면 이종민

이대로 지금이 영원하길 바라고 있어 어쩌면 사랑은 이런 마음일까 꺼내어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그냥 알겠어 뭔가 시작됐다는 걸 걷고 웃고 말하는 이 아무것도 아닌 일들이 너란 이유만으로 한순간 찬란하게 반짝거리는 마법 그렇게 바라보면 꿈처럼 웃어주면 여기 내 맘엔 수억 개의 별이 쏟아져 우리 사랑하게 되면 나는 그럴 것 같아 비로소 내가 나로 완성된

내일은/로즈 로즈

다가올 시간들이 두렵진 않아 내안엔 아직 이른 꿈이 있어 때로는 방황속에 눈을 감아도 내꿈은 길을 찾아 날 깨우네 이 세상은 나를 기다리고 있어 다시 일어나 아주 늦지 않은거야 내일은 이별없는 사랑하고 내일은 완성된 내 꿈이 있어 내일은 내가 주인공 인거야 오 세상은 날원해 햇살은 새벽녁에 창문을 열면 하루를 여는 이들 바쁜 모습 세상을

내일은 Rose

다가올 시간들이 두렵진 않아 내안엔 아직 이른 꿈이 있어 때로는 방황속에 눈을 감아도 내꿈은 길을 찾아 날 깨우네 이 세상은 나를 기다리고 있어 다시 일어나 아주 늦지 않은거야 내일은 이별없는 사랑하고 내일은 완성된 내 꿈이 있어 내일은 내가 주인공 인거야 오 세상은 날원해 햇살은 새벽녁에 창문을 열면 하루를 여는 이들 바쁜 모습 세상을

시선 (Feat. 최초로, RiLord) 매슬로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시선으로 세상을 바로 보는 눈가에는 눈물이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시선으로 날 쳐다보지 말아줘 세상 돌아가는 꼴 좀봐 나 혼자만이 느끼는 이 고독감 이 시대에는 더 이상에 노틀담의 꼽추는 없는 걸까 내 도로 닫겨 버린 맘의 문 서로 서로 소통 하면서도 그 관계는 어색해 마치 동독과 서독 오랜 시간 노력해도 모자랄 판국에

널 닮은 세상에서 신효범

더 기다려줘 아직 늦지 않았다면 멍들어 시린 내 삶의 아픔 다 얘기 하고 싶어 너에 한숨뒤로 한체 시간에 쫓긴 세월들 아무것도 묻지말고 그냥 나의 손을 꼭 잡아줘 *그래 난 항상 높은곳을 향해 먼가를 찾아 헤메곤했지 세상이란 커다란 그림들속에 숨겨진 보석을 그게 너였음을 모른체 때로는 살아있음이 더 큰 비극일지라도 날 어루고 달래주는 사람

시선 (Feat. 최초로, RiLord) 매슬로(Maslo)

[hook]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시선으로 세상을 바로 보는 눈가에는 눈물이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시선으로 날 쳐다보지 말아줘 [Maslo] 세상 돌아가는 꼴 좀봐 나 혼자만이 느끼는 이 고독감 이 시대에는 더 이상에 노틀담의 꼽추는 없는 걸까 내 도로 닫겨 버린 맘의문.

널 닮은 세상에서 신효범

않았다면 멍들어 시린 내 삶의 아픔 다 얘기하고 싶어 너의 한숨 뒤로한 채 시간에 쫓긴 세월들 아무것도 묻지 말고 그냥 나의 손을 꼭 잡아줘 그래 난 항상 높은 곳을 향해 뭔가를 찾아 헤매곤 했지 세상이란 커다란 그림들 속에 숨겨진 보석을 그게 너였음을 모른채 때로는 살아있음이 더 큰 비극일지라도 날 어루고 달래주는 사람

When Do I Feel Alive WELOVE

불안함의 쳇바퀴 속 한 굴레에 난 가둬지지 않아 to truly be real with myself, I've got to take the tool He gave 내 안에 있는 그 사랑을 맘껏 표현하자 이렇게, 딱 이렇게 꽉 쥔 내 손을 펼치고 믿는 건, 그의 안에 담겨진 나만의 얘기를 찾아가, 또 그려가 With my own created colors 완성된

Broken Wings 더 프렌즈

두려움 적막히 두드리는 고통과 혼미한 의식 속에 저 멀리 사라지는 그 이상 내 뇌리 속에 파고드는 Paranoid 미쳐 버린 내게 끊임없이 조종하는 Mastermind 나는 그 하수인 바보 같은 관념과 헛된 진실의 무거운 날개가 끝없이 추락하고만 있었지 Broken Wings 지친 날개 위로 어디로 가야 하는지 그저 두려운 경계의 시선으로

폐회의 노래 한국다리놓는 사람들

오늘의 은혜 내 삶에 묻어나길 주님의 형상 닮게 하소서 오늘의 은혜 내 삶에 묻어나길 주님의 형상 닮게 하소서 깨달은 말씀 마음에 새겨져 내가 있는 곳에서 영광받으소서 주님의 시선으로 세상을 봅니다 우리를 통하여 주님 나라 이루소서 주님의 시선으로 세상을 봅니다 우리를 통하여 주님 나라 이루소서 주님 나라 이루소서 주님 나라 이루소서

다른 사람들 (feat. Ann) 황해인

다른 얼굴의 사람들 다르지만 틀린 건 아니지 다른 생각의 사람들 다르지만 틀린 건 아니지 웃고있는 사람 무표정한 사람들 서로 각자의 표정으로 살아가고 지나치는 사람 바라보는 사람들 서로 각자의 시선으로 살아가지 다른 얼굴의 사람들 다르지만 틀린 건 아니지 다른 생각의 사람들 다르지만 틀린 건 아니지 다른 얼굴의 사람들 다르지만

널 닮은 세상에서 신효범

아직 늦지 않았다면 멍들어 시린 내 삶의 아픔 다 얘기하고 싶어 너의 한숨 뒤로한채 시간에 쫓긴 세월들 아무것도 묻지말고 그냥 나의 손을 꼭 잡아줘 그래 난 항상 높은곳을 향해 뭔가를 찾아 헤매곤 했지~~ 세상이란 커다란 그림들속에 숨겨진 보석을 그게 너였음을 모른채 때로는 살아있음이 더 큰 비극일지라도 날 어루고 달래주는 사람

널 닮은 세상에서 신효범

아직 늦지 않았다면 멍들어 시린 내 삶의 아픔 다 얘기하고 싶어 너의 한숨 뒤로한채 시간에 쫓긴 세월들 아무것도 묻지말고 그냥 나의 손을 꼭 잡아줘 그래 난 항상 높은곳을 향해 뭔가를 찾아 헤매곤 했지~~ 세상이란 커다란 그림들속에 숨겨진 보석을 그게 너였음을 모른채 때로는 살아있음이 더 큰 비극일지라도 날 어루고 달래주는 사람

널 닮은 세상에서(4806) (MR) 금영노래방

조금만 더 기다려줘 아직 늦지 않았다면 멍들어 시린 내 삶의 아픔 다 얘기하고 싶어 너의 한숨 뒤로한채 시간에 쫓긴 세월들 아무것도 묻지말고 그냥 나의 손을 꼭 잡아줘 그래 난 항상 높은곳을 향해 뭔가를 찾아 헤매곤 했지-- 세상이란 커다란 그림들속에 숨겨진 보석을 그게 너였음을 모른채 때로는 살아있음이 더 큰 비극일지라도 날 어루고 달래주는 사람 너밖에 없으니까

반 (Live in Mangwon) 남생

이별을 고했어 Do it whenever you loving me I hope you will enjoy me 온전히 완성된 내 사랑의 방향은 알잖아 하나야 택시를 타고 가는 네게 손 흔들고 내가 왜 그랬지 후회만 백 번째 너무 성급했나 사랑을 알기에 하긴 너 빼고는 사랑이 아니었어 Do it whenever you loving me I hope you will

당신에게 위로가 되어줄 노래 봄날

나는 아직 몰라요 어쩌면 계속 모르고 지낼 수도 있어요 당신이 짊어진 것들을 다만 누군가가 당신을 지치게 했다면 난 그저 닫혀 있는 창을 열어줄게요 내 실없는 농담으로 그대가 웃을 수 있다면 내 따뜻한 시선으로 그대가 편안해 진다면 내 노래가 당신에게 위로가 된다면 그럴 수 있다면 난 정말 좋겠어요 나는 알 수 있어요

Sweet Liar (Feat. The Yoon) 창건(昌鍵)

완성된 하루를 지나듯 어느새 또하루를 보내고 이제는 변해버린 것 내얼굴과 내모습에 또 비춰봐 달라진 사람들 보며 또 한숨섞인 후회들만 늘어놓고 모든게 변해가겠지 good bye good bye good bye bye bye bye bye bye bye 기댈수 있었던 사람들 이제는 지겨운 일상들만 하루에 몇번씩이고 거짓말에 가식적인 모습들뿐

Maszk (Live) Kalapacs

reked minden zaj Nem jutnak hozzam a nagy szavak Hazugsag sertes baj Eljon az ido indulok en Ne alljon most mar senki elem Mindenen tovabb jutok en Eltakartam az arcomat Belem mar nem latsz Ne add ki soha

모나리자 김태원, 노민우

내 모든 것 다 주어도 그 마음을 잡을 수는 없는 걸까 미소가 없는 그대는 모나리자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다 돌아서야 하는 걸까 눈물이 없는 그대는 모나리자 내 모든 것 다 주어도 그 마음을 잡을 수는 없는 걸까 미소가 없는 그대는 모나리자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다 돌아서야 하는 걸까 눈물이 없는 그대는 모나리자 추억만을 간직한 채

모나리자 김태원&노민우

내 모든 것 다 주어도 그 마음을 잡을 수는 없는 걸까 미소가 없는 그대는 모나리자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다 돌아서야 하는 걸까 눈물이 없는 그대는 모나리자 내 모든 것 다 주어도 그 마음을 잡을 수는 없는 걸까 미소가 없는 그대는 모나리자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다 돌아서야 하는 걸까 눈물이 없는 그대는 모나리자 추억만을 간직한 채

모나리자 김태원/노민우

내 모든 것 다 주어도 그 마음을 잡을 수는 없는 걸까 미소가 없는 그대는 모나리자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다 돌아서야 하는 걸까 눈물이 없는 그대는 모나리자 내 모든 것 다 주어도 그 마음을 잡을 수는 없는 걸까 미소가 없는 그대는 모나리자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다 돌아서야 하는 걸까 눈물이 없는 그대는 모나리자 추억만을 간직한 채

모나리자 김태원/ICON

내 모든 것 다 주어도 그 마음을 잡을 수는 없는 걸까 미소가 없는 그대는 모나리자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다 돌아서야 하는 걸까 눈물이 없는 그대는 모나리자 내 모든 것 다 주어도 그 마음을 잡을 수는 없는 걸까 미소가 없는 그대는 모나리자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다 돌아서야 하는 걸까 눈물이 없는 그대는 모나리자 추억만을 간직한 채

To Be With You (Inst.) 미스비(Miss B)

저 하늘 속에 담을게 아직 전하지 못한 수줍은 고백 just wanna be with you 늘 헤매이기만 하던 마음을 이젠 용기를 낼게 you're the only one for me 내 마음을 네게 모두 주고 싶어 널 보낼 순 없잖아 늘 같은 시선으로 날 바라봐줘 나에게 있어 그것만으로 이미 충분한데 언제까지나 네 곁에 머물고 싶어

너와 있으면 난 (Feat. 찬란) 오호희희

너와 있으면 난 바람이 귓불을 간지럽히고 너와 있으면 난 꽃들이 속삭이는 소리가 감미로와 너는 두 손 가득 햇살을 담아 나의 창문을 두드려 너의 시선으로 나는 너를 향해 붉게 타올라 시들어있던 나의 정원에 봄여름 가을 겨울이야기 만발해 노을이 예쁘게 걸터앉은 산자락 개울 소리 너와 함께 무지개를 타고 밤 하늘의 별들을 뛰어다니며 너와 함께 너는 두 손 가득

Love, Hug, Hurdle 솜혜빈(som hevin)

세상에 모서리 같아 엉켜서 초라해져 괜찮은 척 살아가는 모습 불안해 잘난 게 하나 없어 내가 자꾸 잔인해져가 어느 세상에도 어울리지 못해 나도 날 사랑하고 싶어 나도 나를 꼭 껴안아주고 싶어 나에게 뛰어가고 싶어 언젠가는 너의 시선이 아닌 나의 시선으로 날 사랑해 주고 싶어 나에게 뛰어가고 싶어 언젠가는 칭찬은 거짓말 같아 네가 한 거짓말을 따라가면 엉뚱한

신실하게 주님만 이니프

신실하게 주님만 섬기길 원합니다 성령이여 나의 맘 늘 살피소서 신실하게 주님만 섬기길 원합니다 성령이여 나의 맘 늘 살피소서 신실한 맘으로 주의 뜻 행하고 주의 시선으로 이 땅을 바라보게 하소서 말씀의 능력 내 삶에 이루사 주의 행하심을 높이며 찬양 하게 하소서 주가 원하시리 신실함으로 섬기는 삶 오직 성령을 통해 이루소서 성령 하나님 말씀으로 내 삶 충만케

긴산조 한세현

이 곡은 1984년에 서용석 선생께서 구음으로 한세현에게 전수한 곡으로 1987년에 완성된 곡이다. 한세현은 3년여의 각고의 노력으로 피리에는 없었던 주법들을 새로 발굴, 다듬어 오늘날의 서용석제 한세현류의 피리 산조를 완성한 것이다.

어떤이의 하루 지구별 부안구

검은 크레파스 칠하다가 문득 보이는건 내 하루 같아 모두 잠이 든 밤, 깨어있는 내방 휴대폰 작은 빛도 초라한걸 잠에 들지만, 들지 않는 나의 밤 공허한 내방엔 오늘한 고민만 꿈까지 날 따라와 괴롭히진 않을까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걱정만 하루 또 하루 그려가다보면 모질고 서투른 하루이지만 하루, 둘, 셋, 넷 세-다보면 어느새 완성된 내 하루는 분명 멋진 그림일거야

그 날 김수형

그대 내게 오던 겨울의 밤 어중간하게 있던 그 풍경 우리 사일 불어오던 바람 왜인지 따스했던 그 순간 이렇게 아늑한 계절인가 날씨가 유난히 따뜻한가 가슴이 유달리 뛰어선가 생각이 들었던 그날의 밤 세상 모든걸 얻었던 그날 처음 너의 손을 잡았던 그날 우리 마음이 약속된 그날 나의 모든게 완성된 것 같아 함께 있으면 낮인듯 한 밤 바라보면 바로 추억인걸 서로에게

너 없는 이세상은 박종이

너 없는 이세상은 나에겐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걸 이순간 다 느꼈어 예상 하지 못했어 이대로 잊는 그대로가 나에겐 나에겐 전부야 알수 없는 사랑이 다가오는걸 느껴~ 눈빛으로 막을수 가 없었어 표정지으며 다가오는 미소도 날 지켜줄 수 있는건지 물을수는 없지만 예감으로 스며드는 느낌을 날 사랑하는 시선으로 바라보는 눈빛은 운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