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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달력을 샀다 Soppy

내일이 와도 아무렇지 않은 그런 계절이 내게도 올까 살아있다는 것이 여전하기를 멈추고 가만히 계속되는 날들이 잠이 오지 않아서 우리는 이사를 했지 37도의 햇볕이 잘 드는 곳 세상을 믿지 않아서 우리는 달력을 샀지 같이 보는 벽에 걸었지 겨울이 와도 이젠 아프지 않아 장마철과 흐린 날에도 카페에 앉아 생각을 생각을 하는 자리의 맞은 편에 네가 있으니 잠이 오지

깨지 않길 바랐어 소피 (Soppy)

나는 잘살고 있지 않아 그저 숨만 쉬며 고장 난 채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 내가 이 세상에 없어도 세상은 잘만 돌아갈 것 같아 아무도 나를 위해 울어주지 않을 거야 그런 생각을 해봤는데 나는 너무 슬펐어 그래도 시간은 흐르고 나는 울다가 또 웃다가 이 아픔은 나를 떠나지 않을 것 같아 이대로 아침이 밝아오면 깨지 않길 바랐어 내 마음...

보물섬 소피 (Soppy)

가슴이 딱딱하게 굳어 가고 있어 가뭄이 끝나지 않아 아무리 사랑이란 씨앗을 심어도 싹이 트지 않아 이제 그만 가물게 어서 와 비를 내려줘 굳은 땅을 말랑하게 흠뻑 젖어들 테니 계속해서 내려와 나의 바다가 돼 줘 somebody to love 바다 가운데 섬을 찾아서 한 그루의 나무를 심어볼까 계절마다 꽃은 bloom 피어나 but where's my ...

니 귀를 샀다 찬기 (ChanKy)

니 귀를 샀다 필요는 몰라 여기는 반짝 한 것만 쫓아 기대는 망사 다 보여 골라 무지개 반사 목적지 도착 여전히 감사 감사 주님께 감사해 마치 오스틴 현장을 답사 답사 철저히 분석해 혹시 모르니 낮밤이 바뀌어 마치 밤낮 이 자리 반장 내가 담당 가뿐히 넘지 여기 담장 밥짓듯 뜸들여 나는 당장 당장 실행에 옮기지 봤잖아 이거 따라하다간 박살 or 닭살 돋아

달력을 넘겨도 Zzapa

이제는 일 nothing to feel 그저 살기 위해 쥐어짜듯 반복하는 짓 먼저 전화를 걸어본게 언제인지 허전하진 않아 귀찮음이 옆에 있지 늘 보는 이들 멀어져버린 이들 그리움 미움도 모두 없지 지금은 소각된 필름 right 어차피 뭘해도 실증나 박제된 순간을 낳게 돼 뭘 먹던 누구를 만나던 아무 것도 남지 않는 걸 알게 돼 달력을

달력을 넘겨도 짜파(zzapa)

이제는 일 nothing to feel 그저 살기위해 쥐어짜듯 반복하는 짓 먼저 전화를 걸어본게 언제인지 허전하진 않아 귀찮음이 옆에 있지 늘보는 이들 멀어져버린 이들 그리움 미움도 모두 없지 지금은 소각된 필름 (right) 어차피 뭘해도 실증 (나) 박제된 순간을 낳게 돼 뭘 먹던 누구를 만나던 아무 것도 남지않는 걸 알게돼 달력을

달력을 넘겨도 짜파 (zzapa)

이제는 일 nothing to feel 그저 살기 위해 쥐어짜듯 반복하는 짓 먼저 전화를 걸어본게 언제인지 허전하진 않아 귀찮음이 옆에 있지 늘 보는 이들 멀어져버린 이들 그리움 미움도 모두 없지 지금은 소각된 필름 right 어차피 뭘해도 실증나 박제된 순간을 낳게 돼 뭘 먹던 누구를 만나던 아무 것도 남지 않는 걸 알게 돼 달력을

달력을 넘겨도 짜파

이제는 일 nothing to feel 그저 살기위해 쥐어짜듯 반복하는 짓 먼저 전화를 걸어본게 언제인지 허전하진 않아 귀찮음이 옆에 있지 늘보는 이들 멀어져버린 이들 그리움 미움도 모두 없지 지금은 소각된 필름 (right) 어차피 뭘해도 실증 (나) 박제된 순간을 낳게 돼 뭘 먹던 누구를 만나던 아무 것도 남지않는 걸 알게돼 달력을

부메랑 (Acapella Ver.) P-Type

벅찼지 모두들 힙합바지를 탓하거나 폭력적인 검둥이들 트집을 잡지 견뎌냈고 이겨냈어 편견에 맞서 신념을 지켜낸 우리들을 봐 이제 세상은 변했어 자 한 편의 드라마 가슴 한켠엔 불안함 명심해 유행은 언젠가 다시 변해 들어봐 꽃은 펴 그 고운 잎새가 시들고 밤의 끝엔 뜨거운 태양이 고개를 들고 계절은 또 무거운 발길을 옮기고 우리는

부메랑 (Feat. Red Roc) 피타입 (P-TYPE)

너무 작지 부잣집 아들 아니면 씨디도 벅찼지 모두들 힙합바지를 탓하거나 폭력적인 검둥이들 트집을 잡지 견뎌냈고 이겨냈어 편견에 맞서 신념을 지켜낸 우리들을 봐 이제 세상은 변했어 자 한 편의 드라마 가슴 한켠엔 불안함 명심해 유행은 언젠가 다시 변해 들어봐 꽃은 펴 그 고운 잎새가 시들고 밤의 끝엔 뜨거운 태양이 고개를 들고 계절은 또 무거운 발길을 옮기고 우리는

부메랑 (Acapella Ver.) 피타입 (P-TYPE)

너무 작지 부잣집 아들 아니면 씨디도 벅찼지 모두들 힙합바지를 탓하거나 폭력적인 검둥이들 트집을 잡지 견뎌냈고 이겨냈어 편견에 맞서 신념을 지켜낸 우리들을 봐 이제 세상은 변했어 자 한 편의 드라마 가슴 한켠엔 불안함 명심해 유행은 언젠가 다시 변해 들어봐 꽃은 펴 그 고운 잎새가 시들고 밤의 끝엔 뜨거운 태양이 고개를 들고 계절은 또 무거운 발길을 옮기고 우리는

This Be The Verse Anne Clark

They may not mean to but they do They fill you with the faults they had And add some extra, just for you But they were fucked up in their turn By fools in old style hats and coats Who half the time were soppy-stern

추운 겨울가고 봄 (feat. 박경덕) 청춘낭만사

눈이 녹아내리고 추운 겨울이 가면 그대 얼어붙은 맘도 녹아내릴까요 나무에 꽃이 피고 따스함 불어오면 미루고 미뤄뒀던 시작을 망설였던 계획을 시작할까요 불어오는 바람에 옷깃을 여미고 흘러가는 계절은 그대로 보내줘 정신없는 하루에 달력을 또 넘기고 달력을 또 넘기고 또 달력을 넘기고 시작을 다시 알리는 추운 겨울가고 봄 꽃이

여친 꿈을 샀다 (Feat. 낸 (이쁜강아지님희망곡)팻두 (Fatdoo)

안녕하세요~ (어서와~) 저 꿈 사러 왔어요~ (오 무슨 꿈?) 여자..친구.. (아 마침 새로운 꿈 나왔는데 여자가 너무너무 귀여워~ 너랑 잘 어울리겠다!) 그..그거 주세요!!! 그래도 남자가 말야 어? 자존심이 있지 어? 꿈을 파는 가게에서 여친 꿈을 사다니 친구들이 알면 분명 나를 놀릴꺼야 어제 민재는 모텔 갔다던데 난 이게 뭐야 그래도 오늘...

추운 겨울가고 봄 청춘낭만사 (GSR)

눈이 녹아 내리고 추운 겨울이 가면 그대 얼어 붙은 맘도 녹아내릴까요 나무에 꽃이 피고 따스함 불어오면 미루고 미뤄뒀던 시작을 망설였던 계획을 시작할까요 불어오는 바람에 옷깃을 여미고 흘러가는 계절은 그대로 보내줘 정신없는 하루에 달력을 또 넘기고 달력을 또 넘기고 또 달력을 넘기고 시작을 다시 알리는 추운 겨울 가고 봄 꽃이 가득한 거리 사랑이

호박 문진오

어렸을 적에 엄마랑 시장에 가면 엄마는 꼭 십 원을 깎는다 창피했다 오늘 나는 시장에 가서 백 원 싼 호박을 샀다

해가 바껴도 분리수거

해가 바껴도 구멍 난 가계부에 빛은 들지 않고 해가 바껴도 8시 뉴스에 웃을 일 전혀 없고 해가 바껴도 내 친구가 정장을 입을 일은 없고 해가 바껴도 아버지는 정장을 벗을 일이 없네 낡은 달력을 넘겨 행복이 온다면 해가 뜨고 눈을 뜨는 세상 속에 낡은 달력을 넘겨 행복이 온다면 눈을 감고 상상했던 모습들이 해가 바껴도 나눠줄 사랑은

해가 바껴도 (Original ver.) 분리수거 (BLSG)

해가 바껴도 구멍 난 가계부에 빛은 들지 않고 해가 바껴도 8시 뉴스에 웃을 일 전혀 없고 해가 바껴도 내 친구가 정장을 입을 일은 없고 해가 바껴도 아버지는 정장을 벗을 일이 없네 낡은 달력을 넘겨 행복이 온다면 해가 뜨고 눈을 뜨는 세상 속에 낡은 달력을 넘겨 행복이 온다면 눈을 감고 상상했던 모습들이 해가 바껴도 나눠줄

집으로 가는 길 (식혜) boHuhmian

집으로 가는 길 날도 덥고 목도 말라서 식혜를 하나 샀다.

후회 임엘린

달력을 넘기다 추억에 잠긴다 마주한 너의 생일 앞에 못해준게 후회로만 다 남아서 그래 못 해준게 많은데 다 후회로 남아 후회로 남았어 너 떠나고선 미련이 남아서 다시 돌아가려 했어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 그저 받기만 했어 이런 나를 탓해줄래 마음이 아파 추억에 아파오는데 기억에 남아 우리로 남아 돌아올 것만 같은데 난 이렇게 남아있는데 모든게 그대로인데 너가

집으로 가는 길 (식혜) 보허미안 (boHUHmian)

집으로 가는 길 날도 덥고 목도 말라서 식혜를 하나 샀다 목마른거 무지 싫어 하거든 탄산음료는 목이 너무 따끔거려서 시원하게 한방에 원샷 하지 못하지만 식혜는 시원하게 한방에 원샷 하 하 하하 할 수 있거든 그렇게 나의 갈증을 해소하고 집으로 걸어가는 길 랄랄라 랄랄라랄랄라 랄랄라 랄라 집으로 가는 길 날도 덥고 목도

Alife Robert Wyatt

I'm not your dinner, you soppy old custard. And what's a bololey when it's a folly? I'm not your larder, I'm your dear little dolly. But when plops get too helly I'll fill up your belly.

성시경 목소리 살룬 유난(Saloon Yoonan)

찬바람이 불면 어김없이 듣는 노래 쓸쓸했던 내 마음을 불어오는 바람이 갑자기 상쾌해져 발걸음이 씩씩해진다 그냥 좋잖아 맘껏 설렜잖아 공감한 듯 같이 울어주잖아 매달 달력을 넘기듯 철지난 옷을 넣어두듯 의식없이 찾게 되는 흘러가듯 듣게 되는 성시경 성시경 잘자란 인사에 무거운 밤을 보내 피곤했던 내 하루가 터질듯한 머리가 갑자기 가벼워져

성시경 목소리 살룬 유난

찬바람이 불면 어김없이 듣는 노래 쓸쓸했던 내 마음을 불어오는 바람이 갑자기 상쾌해져 발걸음이 씩씩해진다 그냥 좋잖아 맘껏 설렜잖아 공감한 듯 같이 울어주잖아 매달 달력을 넘기듯 철지난 옷을 넣어두듯 의식없이 찾게 되는 흘러가듯 듣게 되는 성시경 성시경 잘자란 인사에 무거운 밤을 보내 피곤했던 내 하루가 터질듯한 머리가 갑자기 가벼워져 기분 좋게 이불을 당긴다

불면증 윤상희

다 가려진 창 틈 사이 또 어김없이 새벽이 들어와 그때 돌아누운 채 뒤척이다 보면 하얗게 밝아와 나는 잠들지도 꿈 속에 빠지지도 못해 잘 안돼 하루 온종일 몽롱해 오늘은 몇일일까 달력을 봐 그렇게 매일이 지나고 내 머릿속은 하얘져가 어김없이 밤은 찾아오고 그 밤이 무서워 겁이 나 나는 잠들지도 꿈 속에 빠지지도 못해 잘 안돼 하루 온종일 몽롱해 오늘은

12월 32일

올해가 가기 전에 꼭 돌아온다고 걱정하지 말고 기다리면 된다고 기다렸던 만큼 우리 행복할거라고 조금 힘들어도 날 기다려 달라고 그래서 나는 웃으며 기다렸어 기다림은 오히려 즐겁게만 느껴졌어 달력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너의 모습이 보이는것 같아 하지만 올해가 다 가도록 마지막 달력을 넘기도록 너는 결국오질 않고 새해만 밝아서 기뻐하는

12월 32일

올해가 가기 전에 꼭 돌아온다고 걱정하지 말고 기다리면 된다고 기다렸던 만큼 우리 행복할거라고 조금 힘들어도 날 기다려 달라고 그래서 나는 웃으며 기다렸어 기다림은 오히려 즐겁게만 느껴졌어 달력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너의 모습이 보이는것 같아 하지만 올해가 다 가도록 마지막 달력을 넘기도록 너는 결국오질 않고 새해만 밝아서 기뻐하는

12월 32일

올해가 가기 전에 꼭 돌아온다고 걱정하지 말고 기다리면 된다고 기다렸던 만큼 우리 행복할거라고 조금 힘들어도 날 기다려 달라고 그래서 나는 웃으며 기다렸어 기다림은 오히려 즐겁게만 느껴졌어 달력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너의 모습이 보이는것 같아 하지만 올해가 다 가도록 마지막 달력을 넘기도록 너는 결국오질 않고 새해만 밝아서 기뻐하는

12월 23일

올해가 가기 전에 꼭 돌아온다고 걱정하지 말고 기다리면 된다고 기다렸던 만큼 우리 행복할거라고 조금 힘들어도 날 기다려 달라고 그래서 나는 웃으며 기다렸어 기다림은 오히려 즐겁게만 느껴졌어 달력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너의 모습이 보이는것 같아 하지만 올해가 다 가도록 마지막 달력을 넘기도록 너는 결국오질 않고 새해만 밝아서 기뻐하는

12월 32일

올해가 가기 전에 꼭 돌아온다고 걱정하지 말고 기다리면 된다고 기다렸던 만큼 우리 행복할거라고 조금 힘들어도 날 기다려 달라고 그래서 나는 웃으며 기다렸어 기다림은 오히려 즐겁게만 느껴졌어 달력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너의 모습이 보이는것 같아 하지만 올해가 다 가도록 마지막 달력을 넘기도록 너는 결국오질 않고 새해만 밝아서 기뻐하는

12월 32일

올해가 가기 전에 꼭 돌아온다고 걱정하지 말고 기다리면 된다고 기다렸던 만큼 우리 행복할거라고 조금 힘들어도 날 기다려 달라고 그래서 나는 웃으며 기다렸어 기다림은 오히려 즐겁게만 느껴졌어 달력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너의 모습이 보이는것 같아 하지만 올해가 다 가도록 마지막 달력을 넘기도록 너는 결국오질 않고 새해만 밝아서 기뻐하는

12월 32일

올해가 가기 전에 꼭 돌아온다고 걱정하지 말고 기다리면 된다고 기다렸던 만큼 우리 행복할거라고 조금 힘들어도 날 기다려 달라고 그래서 나는 웃으며 기다렸어 기다림은 오히려 즐겁게만 느껴졌어 달력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너의 모습이 보이는것 같아 하지만 올해가 다 가도록 마지막 달력을 넘기도록 너는 결국오질 않고 새해만 밝아서 기뻐하는

12월 32일

올해가 가기 전에 꼭 돌아온다고 걱정하지 말고 기다리면 된다고 기다렸던 만큼 우리 행복할거라고 조금 힘들어도 날 기다려 달라고 그래서 나는 웃으며 기다렸어 기다림은 오히려 즐겁게만 느껴졌어 달력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너의 모습이 보이는것 같아 하지만 올해가 다 가도록 마지막 달력을 넘기도록 너는 결국오질 않고 새해만 밝아서 기뻐하는

12월32일

올해가 가기 전에 꼭 돌아온다고 걱정하지 말고 기다리면 된다고 기다렸던 만큼 우리 행복할거라고 조금 힘들어도 날 기다려 달라고 그래서 나는 웃으며 기다렸어 기다림은 오히려 즐겁게만 느껴졌어 달력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너의 모습이 보이는것 같아 하지만 올해가 다 가도록 마지막 달력을 넘기도록 너는 결국오질 않고 새해만 밝아서 기뻐하는

07 12월 32일 별(Star)

12월 32일 - 별 올해가 가기 전에 꼭 돌아온다고 걱정하지 말고 기다리면 된다고 기다렸던 만큼 우리 행복할거라고 조금 힘들어도 날 기다려 달라고 그래서 나는 웃으며 기다렸어 기다림은 오히려 즐겁게만 느껴졌어 달력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너의 모습이 보이는것 같아 하지만 올해가 다 가도록 마지막 달력을 넘기도록 너는 결국오질 않고 새해만

여친 꿈을 샀다 (Feat. 낸시랭, 김현민) 팻두(FatDoo)

안녕하세요 어서와 저 꿈 사러 왔어요 오 무슨 꿈 여자친구 아 마침 새로운 꿈 나왔는데 여자가 너무너무 귀여워 아 진짜요 너랑 잘 어울리겠다 그그거 주세요 그래도 남자가 말야 어 자존심이 있지 어 꿈을 파는 가게에서 여친 꿈을 사다니 친구들이 알면 분명 나를 놀릴꺼야 어제 민재는 모텔 갔다던데 난 이게 뭐야 그래도 오늘 밤 꿈속에서 용기를 꼭 얻어서 ...

마트쏭 캐릭터코믹쏭

오버해서 왕창 샀다 또 혼나겠구나 그래도 I LOVE YOU 마트

마트쏭 연응준

오버해서 왕창 샀다 또 혼나겠구나 그래도 I LOVE YOU 마트

12월 32일 블레스

[블레스(BLESS) - 12월 32일]..결비 올해가 가기 전에 꼭 돌아온다고 걱정하지 말고 기다리면 된다고 기다렸던 만큼 우리 행복할거라고 조금 힘들어도 날 기다려 달라고~ 그래서 나는 웃으며 기다렸어 기다림은 오히려 즐겁게만 느껴졌어 달력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너의 모습이 보이는것 같아 하지만 올해가 다 가도록 마지막 달력을

Funny Love 나들(일기예보)

니가 정말 깜짝 놀랄 선물을 샀다 손에 들고 있다 바로 줄까 뜸들일까 어떻게 줄까 내가 더 설렌다 내가 더 설렌다 내가 더 설렌다 두 눈 휘둥그레 질거구 흥분할거구 엔돌핀 솟아날거구 이걸로 상황 끝 my funny love funny love funny love 보고싶고 주고싶고 안고싶고 my funny love funny love funny love

Funny Love 나들

니가 정말 깜짝 놀랄 선물을 샀다 손에 들고 있다 바로 줄까 뜸들일까 어떻게 줄까 내가 더 설렌다 내가 더 설렌다 내가 더 설렌다 두 눈 휘둥그레 질거구 흥분할거구 엔돌핀 솟아날거구 이걸로 상황 끝 my funny love funny love funny love 보고싶고 주고싶고 안고싶고 my

일년 윤종신

왜 그리도 우리에게는 기념할 날 많았던가요 방의 달력을 없애 보아도 그날들은 꼭 기억났죠 어머닌 내 맘 모르시는지 그대 사드린 목도리를 꼭 하셨죠.

일년 윤종신

내일이면 그대 떠난지 딱 일년째 되는 날이죠 고작 한 살 더 먹는게 이리 힘든 줄은 왜 그리도 우리에게는 기념할 날 많았던가요 방의 달력을 없애 보아도 그날들은 꼭 기억났죠 어머닌 내맘 모르시는지 그대 사드린 목도릴 꼭 하셨죠 계절이 바뀌어 묵은 옷을 꺼내어 보면 그속엔 구겨진 추억들이 있죠 며칠 넘기기 힘들었죠

연필 굴렁쇠 아이들

빨강 연필 노랑 연필 파랑 연필 다 사고 싶지만 돈이 없어 그냥 노랑 연필만 샀다. 2 필통을 열어 보니 조그만 아기연필이 따뜻한 엄마 품에 가만히 누워 있다.

달콤한 자극 스티(STi)

누가 어딜 갔다, 누굴 만났다, 어떤걸 샀다, 밤새 놀았다. 아무리 내게 말을 해도 나랑은 상관없는 일이구나 라고 생각했지. uh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나이를 조금씩 먹어가면 갈수록 내가 즐길 수 있는 많은 것들이 하나씩 줄어드는 것을 알게 됐지. uh 1분 1초라도 젊을 때 할 수 있는 것들을 전부 다 해보자.

달콤한 자극 스티 (STi)

달콤 달콤 달콤하게 yo Listen 나는 심심할 수 밖에 없는 정신 구조를 갖고 있었지 실실 웃으면서 집안에 있는 게 제일 편했거든 누가 어딜 갔다 누굴 만났다 어떤걸 샀다 밤새 놀았다 아무리 내게 말을 해도 나랑은 상관없는 일이구나 생각했지 uh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나이를 조금씩 먹어가면 갈수록 내가 즐길 수 있는 많은 것들이 하나씩 줄어드는

새 달력을 여는 환호성이 울리면 Luca minor

한 살 한 살 먹다 보면 참 많은게 보이지 하나씩 알게 될수록 더 무거운 내 맘 매일 매일 웃고 울던 그 많은 기억들도 이 밤 종소리 울리면 지난 일이 되겠지 새 달력을 여는 환호성이 울리면 기쁨 슬픔 섞인 예전 모습은 안녕 새 달력을 여는 환호성이 울리면 기쁨 슬픔 섞인 예전 모습은 없던 것 처럼 새로운 날들 안녕

여승 김순복

평안도의 어느 산 깊은 금점판 나는 파리한 여인에게서 옥수수를 샀다 여인은 나 어린 딸아이를 때리며 가을밤같이 차게 울었다. 섶벌같이 나아간 지아비 기다려 십 년이 갔다. 지아비는 돌아오지 않고 어린 딸은 도라지꽃이 좋아 돌무덤으로 갔다. 산꿩도 섧게 울은 슬픈 날이 있었다.

12월 32일

올해가 가기전에 꼭 돌아온다고 걱정 하지 말고 기다리면 된다고 기다렸던 만큼 우리 행복할거라고 조금 힘들어도 날 기다려달라고 그래서 난 웃으며 기다렸어 기다림은 오히려 즐겁게만 느껴졌어 달력을 한장씩 넘길때마다 너의 모습이 보이는것 같아.

12월 32일

12월 32일 올해가 가기전에 꼭 돌아온다고 걱정하지 말고 기다리면 된다고 기다렸던만큼 우리 행복할거라고 조금 힘들어도 날 기다려달라고 그래서 난 웃으며 기다렸어 기다림은 오히려 즐겁게만 느껴졌어 달력을 한장씩 넘길때마다 너의 모습이 보이는것 같아 하지만 올해가 다가도록 마지막 달력을 넘기도록 너는 결국 오질 않고 새해만 밝아서 기뻐하는